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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뜨러 가는 길 Unknown

병들어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 가는 이 길은 왜 이리도 추우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 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 뜨러 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떠다 드려도 우리 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 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의 병원은 재

약수 뜨러 가는 길 안치환

병들어 누우신 우리엄마드리러 약수뜨러 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추우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학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멀지만 돈이없어 못간다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병들어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약수뜨러 가는 길 안치환

병들어 누우신 우리 엄마 드리러 약수 뜨러가는 이길은 왜 이리도 멀으냐 봄은 아직 멀었고 새벽바람은 찬데 오리길 안개를 걸어 약수뜨러간단다 새벽마다 이슬을 모아 약수 떠다드려도 우리엄마 아프신 엄마 병은 점점 더하고 봄이 와야 나물 뜯어다 죽을 끓여 드리지 기슭밭에 보리 패어야 약을 사다 드리지 읍내에 병원은 재넘어 삼십리 멀기도

템플 스테이 피터

작은 내 친구가 말했었지 그리움이 넘칠 땐 높이 가보는 거야 띠링링 바람 길을 따라서 절로 가는 기차와 약수 같은 풍경들 아아 함께하고 싶은 밤 함께 걷고 싶은 구름 속에 템플 스테이 작은 세상 속에 너의 스테이 너의 마음 속에 나의 스테이 숨바꼭질 하는데 띠링링 바람길을 따라서 절로 가는 기차와 약수 같은 풍경들 아아 함께하고 싶은

함께걸어 좋은 길 Unknown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너랑 함께 가서 좋은 놀이터를 지나고 떡볶이집 지나서 집에 오는 너랑 함께 와서 좋은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너랑 함께 걸어서 너무 너무 좋은 문구점을 지나고 장난감집 지나서 학교 가는 너랑 함께 걸어 좋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손잡고 가는 나랑

너에게로 가는 길(유리구두ost임다) Unknown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 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 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아무 느낌없이 지내왔었던 너에게 관심이 생겼어 신비한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어 괜한 자존심에 투덜거리며 살았던 내가 바보였어 무관심 했었던 과거는 모두 용서해 하지만 이제는...

눈이 오는 그림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Unknown

어떻게 말을 할까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할까 하늘 끝까지라도 날 것 같은 이 기분 그대 만나러 가는 위에 소복한 흰눈이 마냥 좋아 눈 내리는 날이면 뒤뚱거리는 사람들 모습마다 너무 즐거워 언제나 이대로 이 가끔 넘어진다면 좋은 추억이겠지 어릴 적 기억 속에서처럼 뛰어 보고도 싶은걸 그댄 알까

그리운 가는 길 어드메 쯤 Unknown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람아 그리운 가는 어디 메쯤 더러는 피고 있는 진달래 꽃있어 피맺힌 너의 넋을 만나도 보리

나의 가는 길 Unknown Artist

나의 가는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내게 사랑과 힘 주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나의 가는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주) 나의 인도자 항상 함께 하시네 내게 사랑과 힘 주시며 인도하시네 인도하시네 광야에

레드 바론 Unknown

레드바론이 가는 , 두려움은 없다. 거센 바람을 가르는 기운 찬 두 주먹 나는 야,천하무적 용감히 싸우는 격투로봇 도망가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불처럼 타오르는 가슴 천.지.를. 뒤흔든다. 고!레드바론,가자!레드바론 천하무적 레레레 레드바론

뭐야뭐야, 약수 박정아

#10640 뭐야 뭐야 작사 이가원 작곡 이호섭 노래 방실이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당신이 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 마 당신이 당신이 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 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뭐...

동지애의 노래 Unknown

가는 험난하다 해도 시련의 고비 넘으니 불바람 휘몰아쳐와도 생사를 같이하리라 천금주고 살수 없는 동지의 한없는 사랑 다진 맹세 변치말자 한별을 우러러보네 돌위에 피어나는 꽃은 그 정성 피운 것이고 죽어도 잃지않는 생은 그 사랑 주신거라네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야할 혁명의 길에 다진 맹세 변치말자 한별을 우러러보네

혼자 가는 길 -드라마 사랑은 블루 Unknown

습관처럼 다가오는 잃어버린 시간들은 어디로 누가 언제부터 방황했는지 묻어야 할 추억 진정 우리가 보일 수 있는 건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내 인생을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아 새처럼 자유롭게 거친 물살 헤치며 끝없이 도전하는 우리 고개숙인 너의 모습에 촛불 켜고 어둠을 밝혀 지금은 헤어져도 외로워 하지마 멀리서 지켜보는 내가

god의길 Unknown

제목 god 가수 노래분 계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 사람들은 길이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지오디-길 Unknown

♬ god - 4집 ♬ (계상) 내가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준형)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호영) 나는 왜 이길에

고난의 길 Unknown

그는 메시아일 수가 없다고 갈보리의 그길 만이 진정 구원의 길인 것을 그누구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너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주님은 그길을 걸어가셨네 고난의길 십자가에서 흘린보혈은 예루살렘유다와 땅끝까지 구원의 강물이 되어 온세상을 덮었네 세상의 모든죄를 대속했네 모두 비웃고 조롱하며 떠났던 바로 그길을 이젠 너와 내가 가야만하네 생명의

897 고난의 길 Unknown

그는 메시아일 수가 없다고 갈보리의 그길 만이 진정 구원의 길인 것을 그누구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너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주님은 그길을 걸어가셨네 고난의길 십자가에서 흘린보혈은 예루살렘유다와 땅끝까지 구원의 강물이 되어 온세상을 덮었네 세상의 모든죄를 대속했네 모두 비웃고 조롱하며 떠났던 바로 그길을 이젠 너와 내가 가야만하네 생명의

주와같이 길 가는것 unknown

주와같이 길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아이 같은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꽃이피는 들판이나 험한 꼴짜기라도 주가인도 하는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옛날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려 갈때까지 주와같이 겉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새타령 Unknown

말 잘하는 앵무새 춤 잘추는 학, 두루미, 솟땅이, 수꾹앵매기 뚜루루 대천비우 소루기 남풍조차 떨쳐나니 구만 장천의 다붕새 문왕이나 계시지 기산조양 봉황새, 무한기우 깊은 회포 울고 남은 공작이 소신적벽 칠월야에 알연장명 백학이 글자들 쥐 전하리 가인상사 기러기, 생중장맥 수고란 어여뿔사 채란새, 약수 삼천리 먼 먼길 서왕모의 청조새 위보가인

보고 싶어요, 약수 박정아

#8518 보고싶어요 작사 이명원 작곡 박현진 노래 이명주 1.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한번 보고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싶어요@ 2.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

편지3 Unknown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흘려도 투쟁의 이 한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열어나가자

편지3 Unknown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흘려도 투쟁의 이 한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열어나가자

편지3 Unknown

친구여 너의 웃음은 투쟁의 소중한 희망이었고 친구여 너의 눈물은 뼈아픈 반성이라오 가끔은 실망도 하고 힘겨움에 돌아서 눈물흘려도 투쟁의 이 한 함께 간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 친구여 이제는 동지로서는 진정 자랑스런 나의 친구여 너와 나 서로의 흙가슴되어 해방의 열어나가자

고향의 노래 Unknown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바람이 되신이여 - 함현숙 (MR 반주곡) Unknown

떠돌다 가는 가 너는 바람인가 눈가를 적시는 너무 슬픈 바람 머물다 가는 가 너는 계절인가 입가에 맴도는 너는 슬픈 이름 아아 ~ 잔잔한 내 맘에 물결 일구시고 아아~ 외로운 내맘에 모닥불 지피시고 어디로 가는가 내님 내사랑 내 님 죽어도 사랑이신 이름 바람되어 가네 아아 ~ 잔잔한 내 맘에 물결 일구시고 아아~ 외로운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Unknown

저 멀리 험한령을 넘어 걸어온지 그 얼마냐 우리 서로 뜻을 같이하고 혁명의 먼길을 왔어라 영광넘친 길을 걸어도 준엄한 걷는다해도 참된 뜻 따라서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혁명의 비바람을 헤쳐가야할 몇만리냐 성스러운 깃발아래 다진 그 맹세 더욱더 불타네 한순간을 우리 살아도 두번 다시 태어난대도 참된 뜻 따라서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Alone Unknown

1.어둔 밤길을 헤메이듯 답답해 결국 언제나 또다시 혼자야 다 모른척 나 웃어도 그런 후엔 더 쓸쓸해 <후렴> 너의 시선을 잡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어 돌릴 수 있다면 너무 멀리 와 버렸어 이젠 돌아갈 몰라 말해봐 단 한번도 이런 맘 넌 없었는지 혼자만 갖고 싶은 사람도 나 여기서 돌이켜 나가려 해도 이제는 나를 멈출수

한사람 (빅 OST) (허각) (MR) Unknown

그대가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한사람(빅ost)허각(MR) Unknown

같아서 그대가 숨어버릴 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멍한 바보처럼 이렇게 커져가는 마음이 난 두려워 오늘도 모른 척 그댈 지나치려 해도 눈물이 흘러서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젠 그대 얼굴 그대 이름 온종일 그리는데 사랑해요 그대 그 아픔까지 함께할게요 힘든 이 세상에 날 웃게 해준 한 사람 혹시나 그대 내게 오는

바람의 검심-좋아 한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Unknown

오모와즈 なみだ あふれて きたのよ ふしぎね 눈물이 쏟아진 거야 이상하지 나미다 아후레테 키타노요 후시기네 つよい はずの わたしだと おもって 나를 틀림없이 강할거라고 생각했던 츠요이 하즈노 와타시다토 오모옷테 きみが オロオロして みていた 그대가 허둥대며 보고 있었지 키미가 오로오로시테 미테이타 かげが のびてく ほうどうで 그림자가 길어져 가는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Unknown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 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꼬마자동차 붕붕 Unknown

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엄마 찾아 모험찾아 낯설은 세계 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귀여운 꼬마차는 친구와 함께 어렵고 험한 헤쳐나간다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면서 아하 신나게 달린다 구여운

참교육의 함성으로 Unknown

모아 진실을 외친다 보이는가 강물 참교육 빛나듯 들리는가 함성 벅찬 가슴 솟구치는 아 우리의 희망 교직원 노조 세워 민족민주 인간화 교육 만만세 굴종의 삶을 떨쳐 한 교육의 벽 부수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서 참교육 외치니 굴종의 삶을 떨쳐 반역의 어둠 사르고 이제 교육 동지 굳세게 단결 전진한다 함께 가세 이

천하무적 멍멍기사 Unknown

충성스런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지혜와 용기로 하나가 되어 태양처럼 빛나는 우리의 기사 휘날리는 깃털모자 씩씩한 모습 천하무적 멍멍기사 용감한 기사 멍멍기사 가는 길에 승리가 있고 멍멍기사 가는 길에 평화가 있다.

천하무적 멍멍기사 Unknown

충성스런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지혜와 용기로 하나가 되어 태양처럼 빛나는 우리의 기사 휘날리는 깃털모자 씩씩한 모습 천하무적 멍멍기사 용감한 기사 멍멍기사 가는 길에 승리가 있고 멍멍기사 가는 길에 평화가 있다.

첫치마 unknown

봄은 가나니 저문 날에 꽃은 지나니 저문 봄에, 속없이 우나니,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나니 가는 봄을, 꽃지고 잎진 가지를 잡고 미친 듯 우나니, 집난이는 해 다지고 저문 봄에 허리에도 감은 첫치마를 눈물로 함빡히 쥐어짜며 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노나, 가는 봄을.

얼마나 좋길래 - 최성수 (MR 반주곡) Unknown

주위에 사람들은 많아도 내걱정 해주는 이 있어도 가슴이 원하는 건 한사람 세상에 오직하나 뿐이지 인연이 아니라면 어쩌나 사라질 꿈이라면 어쩌나 도대체 그 얼마나 좋길래 이토록 나의 애를 태우나 아무리 안 된다고 말려도 모두가 가는 길을 막아도 널 향해 가는 나의 마음을 잡을 순 없을 거야 얼마나 좋길래 그 얼마나 좋길래 그리운 마음 참지

내가 선택한 길 part 2 Unknown

누가 내게 굳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뭔가 어긋난 사랑이란걸 느낌으로 난 알았어 다 알면서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냐고 처음엔 너도 내게 물어보곤 했었지 어쩌면 넌 영원히 내게 안 올지 몰라 만약 그렇대도 너에게는 서운해 하지 않아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내 삶을 지탱하는 큰 위로인걸 너 행복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난 괜찮아 네가 사랑...

당신 - 최성수 (MR 반주곡) Unknown

언제 불러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속에 번지네 당신의 그 모습 말 없이 기다리는

사람이 태어나서 Unknown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사람이 태어나서 육십을 산다지만 노동자는 오직 하루 해방의 그 날위해 자본가 너희 놈들 아무리 빼앗아도 가져갈 수 없는건 동지의 굳은 사랑. 노동자 가는 길에 후회일랑 없구나. 오늘은 투쟁이다. 내일은 해방.

추억으로 가는 당신 - 주현미 (MR 반주곡) Unknown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내가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온것을 내가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강물처럼 흘러서(드라마 임꺽정) Unknown

깊은산 골짜기 이름모를 산 모퉁이 작은 물방울 하나 떨어져 내를 이루고 작은내 모이고 모여 큰 강을 이루네 보아라 저 강물이 여울져 가는 곳을 보아라 저 강물이 흘러온 근원을 말 없이 흐르는 저 강물 우리의 슬픔이 흐르고 우리의 인생도 흐르네 우리 가는 곳 어딘지 몰라도 강물처럼 흘러서 가야 하리 물방울이 모여서 내를 만들고 시냇물이 모여

고향생각 Unknown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 만리(西域萬里)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고사 Unknown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 만리(西域萬里)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신기동전사건담윙 - With You.wma unknown

널 보면 두근대는 내 맘을 한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물러서는 너에게 어떻게 내마음을 전할까 마치 넌 바람 같은 걸 I'll be with you (나만을 바라봐) 함께 있어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 조금만 마음의 문을 열어 I'll be with you (나만을 바라봐) 내가 있어 (언제까지라도) 알고있니 아픔을 견뎌온 눈빛마저 널 닮아 가는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ange) Unknown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던 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간주) 아아아 그 옛날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Unknown

이렇게 아무런 꿈도 없이 살아갈수는 없지 가문 가슴에 어둡고 막막한 가슴에 푸른날이 열릴 날이 있을거야 고운 아침 맞을 날이 있을거야 길이 지금까지 없다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대 그자리에 머물지말렴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 그 길위로 희망의 별은 오를테니 길을 가는 사람만이 길을 볼수 있지 길을

이슬비 Unknown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보슬보슬 내리네 임을 잃은 그 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 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쉬었다가 가는 길에 행여 내 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새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스와니강의 노래 Unknown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헤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