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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람 넌 언덕 Third Stone

계절이 오고 가듯이 나의 마음도 그렇게 변하나봐 찬바람이 불면 어느새 내 맘은 차가워 지고 잊었던 기억다시 되살아 나네 따스한 바람 불면 또 어느새 내 맘은 뜨거워지고 잠잠했던 나를 귀찮게 하네 나는 바람 속에 같이 기대어 예쁜향기 너와 만들고 싶어 너는 언덕 위에 피어있으면돼 나는 바람되어 널 찾을꺼야 오오오 떠나버렸네 할아버지가 되어도

난 바람 넌 언덕 써드스톤(Third Stone)

계절이 오고 가듯이 나의 마음도 그렇게 변하나봐 찬바람이 불면 어느새 내 마음은 차가워 지고 잊었던 기억다시 되살아 나네 따스한 바람 불면 또 어느새 내 마음은 뜨거워 지고 잠잠했던 나를 귀찮게 하네 나는 바람 속에 같이 기대어 예쁜그림 너와 만들고 싶어 너는 언덕 위에 피어있으면돼 나는 바람되어 널 찾을꺼야 오오오...떠나버렸네 할아버지가 되어도

Oasis (11월 29일 In 사바나 7화) Third Stone

끝없는 모래위 너는 어디에 있니 그곳에 있었지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숨쉬는 것조차 힘든 이 순간에도 노쇠한 팔뚝의 힘줄을 만져보네 걸음은 무거워지고 마음은 답답해져 나의 뜨거운 심장은 내갈길 재촉하네 모래위 불어오는 미약한 너의향기 그 향기에 취해 오늘도 헤매이네 차가운 밤하늘 별빛이 날 인도하네 어디에 있니 아직

난 바람 넌 언덕 서드 스톤

계절이 오고 가듯이 나의 마음도 그렇게 변하나봐 찬바람이 불면 어느새 내 마음은 차가워 지고 잊었던 기억다시 되살아 나네 따스한 바람 불면 또 어느새 내 마음은 뜨거워지고 잠잠했던 나를 귀찮게 하네 나는 바람 속에 같이 기대어 예쁜향기 너와 만들고 싶어 너는 언덕 위에 피어있으면돼 나는 바람되어 널 찾을꺼야 오오오...

날 좀 봐봐 Third Stone

헤이 날좀봐봐 오늘 처음으로 너와 내가 만났군요 그럼 어디한번 자 인사나 해볼까 헤이 날좀봐봐 그 동안 뭐하고 다녔니 벌써 돈벌고 다니는구나 그러지 말고 일어나봐 거기서 혼자울고 있는 사람들아 그만울고 웃어봐 너의 눈속에 숨어있는 네 모습을 찾아보는거야 헤이 날좀봐봐 밥만먹고 돈만벌고 잠만자고 왔다갔다 지겹지 않니 아이고 지겨워 날좀봐 하루하루 살아있잖니

선물 Third Stone

가끔씩 잊었었던 기억들이 그리워 지네 해맑은 웃음속에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 마지막 담겼었던 너의 선물 이제서야 열어본 니 마음을 이제는 알겠어 가지말라던 너의 마지막 이별끝에서 보았지 떠나가라고 소리치면서 너의 눈물을 모른척했는데 니가 남긴선물 한참이 지나서야 나를 위해 준비한 니 선물을 이제는 받았어 가지말라던 너의 마지막

소년범 Third Stone

아주 오랜만에 돌아온 내 방안 유난히 차갑게 보여 갈곳없는 내가 가야할곳은 아무도 찾지 않는 비밀아지트 사랑한번 받아보지 못한 내 어린시절 유난히 맑게 보이는 하늘은 oh no 나를 부끄럽게 하지만 소년범이야 너는 내 죄를 묻지 못해 언제까지 소년일 수는 없겠지 불현듯 어른이 되면 날 지켜준 네 모습 그리워 질까 그때까지 맘껏 놀아볼꺼야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 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 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오래 된 것이 좋아 Third Stone

아무리 흉내내 봐도 도저히 닿을수 없어 지금까지 살아있단건 그만큼 의미가 있는거야 오래된것이 나는 좋아 그 누가 날 뭐라고 해도 깨끗한건 재미 없어 더러운게 나는 더 편해 오래된것이 좋아 모두 썩어버려 부셔져 버려도 좋아 오래된것이 나는 좋아 낡아버린 골동품들 세상이다 변한다 해도 변할수 없는게 있는거야 오래된것이 좋아 모두 썩어버려 부셔져 버려도 좋아

동해로 가던 날 Third Stone

동해로 떠나 갔었지 그곳은 잊혀진 기억이 있던곳 하염없이 웃으며 친구들과 형들과 또 누나와 추억의 시간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을 수 있었어 이렇게 행복한데 몰랐네 그럴 수 있어서 정말 그럴 수 있어서 오늘밤 정말 기분이 좋아서 잠못들것 같은 이 기분 너무나 행복해

시집 간 첫 사랑 Third Stone

첫 사랑이 시집가 버렸네 날 놔두고 시집을 가버렸네 불쌍하다 아직 혼자야 내 작은 이모 재혼을 해버렸네 내 친구들도 장가를 가버렸네 아직도 이렇게 혼자야 왜 그럴까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꼭 영화처럼 멋지진 않아도 좋아 그럴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겠어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내 꿈 속의 내 영혼 쉬어갈 그 사람 필요해 그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불발탄 Third Stone

오늘도 하루하루 후다닥 지나가네 내일은 더 낫겠지 하는 기대감 세상이 망한다는 누군가의 예언도 올해로 틀린진 벌써 7년째 불발탄이었나 공포탄이었나 젠장 지나가네 오늘도 외롭게 애인은 생길까 하는 기대가 그래도 내게는 기타가 있잖아 너보다 낫다는 그런 잘난체를 하네 라고 이마에 써있을꺼야 그래 이시대의 불발탄이다 나이는 먹어가네 이룬일은 하나없네 이것밖에

Burn Out Third Stone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저 숨만 쉬고있는 것 같은걸 더 이상 날 타오르게 하진 못해 싫증 장난감처럼 이젠 벗어나고 싶은가 많은 용기가 필요할 텐데 무얼 망설이고 있나요 저기 너를 유혹하는 불빛 따라서 Fly 한 마리 불나방처럼 Fly 불 속에 뛰어들었지 타오르네 팔다리가 사그라져도 날개가 타올라 꺾여도 널 안을 수 있다면 저기 나를 유혹하는 불빛 따라서 Fly

하늘, 바람 그리고 Elly

탁 트인 공간 푸른 언덕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 나 힘이 들 때 찾아오면 반겨 안아주는 곳 하이디가 놀았을까 여기서 뭘 했을까 지금 나와 같은 기분일까 하이디 너도 외로울 때 여길 찾아왔을까 파란 하늘 아래 따뜻한 햇살을 덮고 I wanna sing for u when I standing here 날 괴롭히던 모든 걸 벗어 던지고

하늘, 바람 그리고 엘리(Elly)

탁 트인 공간 푸른 언덕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 나 힘이 들 때 찾아오면 반겨 안아주는 곳 하이디가 놀았을까 여기서 뭘 했을까 지금 나와 같은 기분일까 하이디 너도 외로울 때 여길 찾아왔을까 파란 하늘 아래 따뜻한 햇살을 덮고 I wanna sing for u when I standing here 날 괴롭히던 모든 걸 벗어 던지고

하늘, 바람 그리고 Elly (엘리)

탁 트인 공간 푸른 언덕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 나 힘이 들 때 찾아오면 반겨 안아주는 곳 하이디가 놀았을까 여기서 뭘 했을까 지금 나와 같은 기분일까 하이디 너도 외로울 때 여길 찾아왔을까 파란 하늘 아래 따뜻한 햇살을 덮고 I wanna sing for u when I standing here 날 괴롭히던 모든 걸 벗어 던지고 하늘과 바람

봄바람 써드스톤(Third Stone)

봄바람 불어오네 살랑살랑 그 바람 가고없나 추운겨울 꽃바람 불어오누나 기분좋아 봄바람 불어오네 살랑살랑 쑥이 쑥쑥 자라듯이 내 사랑도 더 커졌으면 봄바람 타고노는 나비처럼 점점더 피어나는 꽃잎처럼 따뜻한 햇살맞으며 살아갈래 봄바람 타고노는 나비처럼 내게 봄이 되어주오 내사랑 그대 oh my lady 봄바람 가버렸네 살랑살랑 이제는 가버렸네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 우리가 밟았던 땅은 사람이 살지 않았고 모두 메말라 있었지 우린 더 나아가야 해 너를 다그쳤었고 많이 지쳐보였어 그게 첫 다툼이었지 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 아직 멀리 있을까 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 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 우린 아마 길을 잃어 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 내일이면 모든 게 다 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 메마른

그날이 오면 Third Stone

?그날이 오면 때는 늦으리 그날이 오면 미래는 없어 내가 서 있는 소중한 이 땅 하나뿐인걸 이젠 아껴 줘야 해 인간의 욕심 속에 더럽히고 있는 바다 위의 기름들 무엇을 말하나 신음하고 있어 그날이 다가와 소중한 자연을 이젠 지켜야만 해 You can save the world 그날이 오면 이미 늦으리 그날이 오면 모든게 사라지겠지 내가 숨 쉬는 소중한...

진짜 김치 Third Stone

설렁탕 집에 가서김치를 시켜갈비탕 집에 가서김치를 시켜그 어디에도 사이비 김치뿐먹을 것이 없네라면집에 가서 물어물어물어봐김밥집에 가서 물어물어물어봐그 어디에도 새빨간 김장김치는찾을수가 없네진정한 김치한라산에 가서 물어물어물어봐목사님한테 가서 물어기도해봐그 어디에도 새빨간 김장김치는어디에도 없네진정한 김치엄마야 누나야온동네 사람들어떻게 밥먹니진정한 김치...

또 다른 곳 Third Stone

이곳에선 알 수 없어요내 아름다운 시간이얼마나 많이 남았는지오 아직은 모르죠저 멀리 있으니그곳만큼 힘이들까요내가 이루었던그 모든걸 다 잃는다면오 그대는 알겠죠저 멀리 있으니얼만큼 지나온걸까 나의 날들은끝없는 파도일줄 알았는데얼만큼 놓아버렸나요 좋은 사랑이별의 아픔들이너무나 많이 남았는데그곳에선 알 수 있나요내 아름다운 시간이얼마나 많이 흘렀는지오 아직...

자각몽 Third Stone

기분 좋은 경험이야좀 이상하긴 하겠지만꿈 속에서 내 모습이 보여주위를 둘러보면이게 정말 꿈속일까너무나도 의심 되거든시곌 한 번 쳐다보렴이게 정말 꿈속인지알 수 있을 꺼야 결국 너도시간은 멈춰있고어디선가 음악이 들려그래 이제 여행을 해보자기분 좋은 경험이야좀 낯설기도 하겠지만꿈 속에서 내 모습을 봤어그림같은 세상이야마음 먹은대로 보여정말 신비로운 내 안...

Third Stone

어디까지 인지 얼만큼 왔는지 누구도 물어보아도 대답할 수 없는 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해도 알고보면 같은길을 걷는것

눈이 부셔 Third Stone

햇살이 비추네 따뜻한 저 햇살 내 마음을 비추네 내 모습을 비추네 너와 나를 비추고 내 모습을 깨우네 오 눈이 부셔 오 눈이부셔 오 눈이 부셔 오 눈이 부셔 오 눈이 부셔 눈이 부셔 눈이 부셔 햇살이 비추네 따뜻한 저 햇살 내 마음을 비추네 내 모습을 비추네 내 방안을 비추고 내 모습을 채우네 오 눈이 부셔 오 눈이부셔 오 눈이...

Machine Third Stone

너의 그 푸른눈은 너의 영혼고통을 못느끼는 외로운자너의 그 큰 몸집속엔 차가운 톱니 바퀴뿐텅빈 그 눈빛속엔 외로움이네가 떠난 자리엔 황량함이네가 가려 하는 그곳은 우주속의 blue jupiter날 고쳐줄 이는 어디에 이곳에 아무도 없는가손내밀면 멀어지는 모습들 내게도 뜨거운 심장이 있을까날 사랑해줄 이는 어디에 이곳에 아무도 없는가다가가면 작아지는 모...

둥지와 새 Third Stone

조그만 날개를 달고 있었네조금씩 용기가 생겼네 높다란 절벽의 끝자락 내 가진 세상의 전부였었지 꺾여진 날개를 달고 있었네 허름한 발톱을 갈고 있었고 좁다란 나 태어난 이곳을 언젠간 벗어나고 말거라고 하지만 떨리고 있는 두다리는 둥지로 돌아가게 만드네 이곳저곳 높은곳 따라서 힘차게 날개짓 할수 있지 파란 하늘이 날 부르네 어디 한번 뛰어올라 볼까 좀 ...

Psychemoon Third Stone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서산에 지는 해를 그 뉘라서 막을손가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저 밝은 달을 보며 잠못이루는 그대여 우리에게도 언젠간 오겠지 저 밝은 달같은 미래가 달밝은 날엔 희망도 많다 그대 눈속에 별빛을 보았네...

잃어버린 얼굴 Third Stone

매일 밤 꿈 속에서 너의 얼굴을 보았었지 너에겐 얼굴이 없었어 마치 지우개로 지워진 것처럼 그냥 텅 비어 있었지 잃어버린 너의 얼굴 너인걸 알면서도 정말 볼수는 없었지 아무리 보려 애를 써봐도 너에겐 검은 베일만이 기억나는건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뿐

Panic Disorder Third Stone

I'm sick 숨이 막혀I'm hurt 벗어나고 싶어I'm falling falling눈이 감겨 이겨내야 해나갈 수 있어 이 감옥누군가 날 도와준다면벗어날 수 있어 이 순간을가늘게 떨며 두 손을 더듬어 보네찾아야 해 가방 속에 약을I’m sick 숨이 막혀I’m hurt 벗어나고 싶어I'm falling fallingfallingLonely lone...

Afterlife Third Stone

떠나네 커다란 가방을 메고달리네 검은 연기를 뿌리며돌아오지 못할 편도행 티켓을 끊고떠나네 아무도 없는 플랫폼달리네 커다란 바퀴를 굴려화려한 카페트가 깔린 객실에 누워무지개 따라서미지의 서쪽 나라로갈 거야안녕 정든 나의 고향아달리네 희뿌연 증기를 뿜고돌아오지 못할 편도행 티켓을 끊고안녕 나를 가로막은 것달리네 초록빛 꿈을 머금고그녀의 가슴골 닮은 계곡을...

Dr. Marvin Third Stone

어디가 아픈 거야 주사기를 꽂을게내 몸은 망가졌어 내가 널 고쳐줄게수술실에 가기 전나만의 래크레이션 타임너도 미쳐 버릴걸 내가 바라는 거야Hey hey 어디가 아프신가요Hey hey 널 고쳐주고 싶은데Come on here my babyLying my operation chairNow here my specialInjection to your body...

Déjà vu Third Stone

흔한 일상속 스치는 익숙한 낯설음기억속 어딘가 숨겨둔 희미한 설레임어두운 골목길 가로등 밑에 앉아있는익숙한 그림자 다시 만난 검은 고양이이것은 Deja vu De De De Deja vu이 느낌 Deja vu in my brain I gotta gotta갑자기 문득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잊혀진 꿈속의 유령을 실제 본 것 처럼눈알이 돌아가 머리를 때리는...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저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저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저 언덕 위로 저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언덕 올라이즈 밴드

바람이 불어오는 저 언덕너머 세상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가난한 나의 기타소리를 벗삼아 오늘 한번 떠나가볼까 불어오는 솔밭 사이의 햇살 따라서 노래하며 떠나가 볼까 햇살에 비춰오는 바람 따라서 노래하며 떠나가 보자 노래하며 떠나가 보자 햇살이 비춰오는 저 언덕너머 세상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엄마의 품에 잠든 어린아이의 꿈처럼 오늘 한번 떠나가 볼까 가난한

바람 이승기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 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 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 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 때, 어른인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안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 때, 음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바람 [ 개나리님 신청곡 ] 이승기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 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 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 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 때, 어른인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안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 때, 음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바람 이승기???

바람, 그 언덕 기억 속 그 날들 하얗게 채우고 있어 파란 스커트 끝자락이 추억을 따라 나비처럼 날아 나풀거리던 소녀 내가 그리운 것이 너인지 그 때의 나인지 무뎌진 가슴 한 켠에 그림처럼 남아 너의 얼굴이 점점 흐려져 간다면 그 때, 어른인걸까 하늘, 땅거미 시계를 안 봐도 다 알 수 있었던 그 때, 음 청춘, 그 찬란한 끝자락에

언덕 ryojinnjan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 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아니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It's Alright 써드스톤(Third Stone)

이제 와서 끝낼순 없어 지금까지 후회한적 없었잖아 차라리 무시해 It's alight (x3) 이제 와서 포기는 없어 지금까지 흔들린적 없었잖아 가둬둔 네 용기 It's alight (x3) 사람들은 모두 말을 해 가진것 하나 없는 너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밤새 소리질러 대는거야 답답해 답해 답답해 언제까지 기타만 칠래 이제 와서 끝낼순 없잖아

선물 써드스톤(Third Stone)

가끔씩 잊었었던 기억들이 그리워지네 해맑은 웃음속에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 마지막 남겼었던 너의 선물 이제서야 열어본 네 마음을 이제는 알겠어 가지말라던 너의 마지막 이별끝에서 보았지 떠나가라고 소리치면서 너의눈물을 모른척했는데 네가 남긴 선물 한참이 지나서야 나를위해 준비한 네 선물을 이제는 받았어 .

동해로 가던 날 써드스톤(Third Stone)

동해로 떠나 갔었지 그곳은 잊혀진 기억이 있던곳 하염없이 웃으며 친구들과 형들과 또 누나와 추억의 시간속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을수 있었어 이렇게 행복한데 몰랐네 그럴수 있어서 정말 그럴수 있어서 오늘밤 정말 기분이 좋아서 잠못들것 같은 이기분 너무나 행복해

시집 간 첫 사랑 써드스톤(Third Stone)

첫사랑이 시집가 버렸네 날 놔두고 시집을 가버렸네 오 불쌍하다 아직 혼자야 내 작은이모 재혼을 해버렸네 내 친구들고 장가를 가버렸네 아직도 이렇게 혼자야 왜그럴까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꼭 영화처럼 멋지진 않아도 아 좋아 그럴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겠어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내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그 사람 필요해 그때까지 조금만

오래 된 것이 좋아 써드스톤(Third Stone)

아무리 흉내내 봐도 도저히 닿을수 없어 지금까지 살아있단건 그만큼 의미가 있는거야 오래된것이 나는 좋아 그 누가 날 뭐라고 해도 깨끗한건 재미 없어 더러운게 나는 더 편해 오래된것이 좋아 모두썩어 부서져버려도 좋아 오래된것이 나는 좋아 낡아버린 골동품들 세상이다 변한다 해도 변할수 없는게 있는거야 오래된것이 좋아 모두썩어 부서져버려도

푸른 언덕 오기택

푸른 언덕 - 오기택 물방아 개울가에 철쭉꽃이 피는 날 향내 어린 하늘가엔 옛 추억이 피었소 아지랑이 봄빛 타고 희망을 찾아 아득한 지평선에 꿈이 어렸소 간주중 녹음진 잔디 위에 파랑새가 울던 날 붉게 핀 황혼 속엔 옛사랑이 깃들었소 언덕 넘어 바람 타고 희망을 찾아 그리운 순정 속에 꿈이 피었소

STONE Moldy, rom

When i flow when i go 왜 또 이렇고 when i go When i flow 숨막히지 when i go 왕복선 숲속부터 뱀이 있어 허리 위론 여자손이 꽃 모양은 루이비통 세상에 약은 예술이지 피하지 술은 가뿐해 예슬이니 지혜니 내 파티에 올 수 있어 이건 꿈이지 내 목엔 분명히 팝이 있어 내 친구는 술과 적당한 음악을 팔지만

바람부는 언덕 황보령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그렇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18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여기 서있어 바람 부는 언덕에

불발탄 써드스톤(Third Stone)

오늘도 하루하루 후다닥 지나가네 내일은 더 낫겠지 하는 기대감 세상이 망한다는 누군가의 예언도 올해로 틀린진 벌써 7년째 불발탄이었나 공포탄이었나 젠장 지나가네 오늘도 외롭게 애인은 생길까 하는 기대가 그래도 내게는 기타가 있으니 너보다 낫다는 그런 잘난체를 하네 라고 이마에 써있을꺼야 그래 이시대의 불발탄이다 나이는 먹어가네 이룬일은 하나없네

행주산성 그 언덕 박은지

수많은 세월 가도 강물은 흘러간다 긴 강물은 어둠 속에서 그대 기억한다 재 담은 주머니를 허리에 차고서 화차에 포를 싣고서 한성으로 바람 부는 언덕 잠들어 있으리 일렁이는 열망이 붉은 핏빛으로 바람 부는 언덕 잠들어 있으리 차가운 새벽에 흩어진 그대의 함성 수많은 세월 가도 강물은 흘러간다 긴 강물은 어둠 속에서 그대 기억한다 재 담은 주머니를 허리에 차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