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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피터팬 (Song by 신경우) THE PIECES(더 피스)

어설픈 내 반복 난 어린애야 녹슨 태엽은 잘 돌질 않구나 추억은 차곡히 쌓을 때야 좋지 얼마 안 가 자욱해지는 내 방안에 나를 볼 수 없는 내가 슬퍼요 숫자가 늘수록 무거워져요 날 두른 도르래는 심판을 하고 저 멀리 나를 보내겠지 애석함의 반복 분명 그리운 거야 헤집어 놓은 자릴 한참을 보니 잡히는 건 한편의 노스텔지아 만든 웅덩이에 비친 나의 옛 모습 이제는

나의 피터팬 신경우

어설픈 내 반복 난 어린애야 녹슨 태엽은 잘 돌질 않구나 추억은 차곡히 쌓을 때야 좋지 얼마 안 가 자욱해지는 내 방안에 나를 볼 수 없는 내가 슬퍼요 숫자가 늘수록 무거워져요 날 두른 도르래는 심판을 하고 저 멀리 나를 보내겠지 애석함의 반복 분명 그리운 거야 헤집어 놓은 자릴 한참을 보니 잡히는 건 한편의 노스텔지아 만든 웅덩이에 비친 나의 옛 모습 이제는

나의 겨울 순애보 (Song by Toru) THE PIECES (더 피스)

너가 싫어하던 눈이 올 때면 투덜대며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와서 예상 없던 산책 중에 찬바람을 피해서 들어가곤 했지 살 것도 없었던 매장 안에 우리 둘이 누구보다도 가까웠었지만 지나치게도 솔직하던 너가 혹시나 지금까지 물어보지 못했던 게 있다면 빨리 말해줘 난 오늘 밤에 사라지니까 우리 지난겨울 동안 정말 일이 많았죠 추운 겨울날에 잊지 못할 사랑...

my home (Song by 비라 (BIRA)) THE PIECES(더 피스)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네 노래는 내가 아닌 거 이런 내가 안쓰러워서 모르는 게 나았을걸 너는 왜 날 사랑해 주지 않고 그렇게 급하게 도망가고 만약에 그리울 때 와줘 my home home 생일 초를 끄며 빌던 건 가사 같은 문장이었어 불러줘 im yours 날 보며 말해줘, baby 너 나를 위한 노래를 해줘 너는 왜 날 사랑해 주지 않고 그렇게 급하게

높은 천장 카페 (Song by 남생) THE PIECES(더 피스)

네가 나를 잊고서 사는 것까진 좋아 허나 우리 좋은 기억이 없어지면 어떡해 높은 천장 카페의 웅웅대는 소리로 같이 속삭이던 사랑이 사라진 게 분명해 하나 둘 셋 마지막 순간까지 꺾지 못한 네 고집 뭐든 네 맘대로였던 게 힘들긴 힘들었어 근데 할 말이 있어 마지막 택시에서 왜 넌 나의 말에 끝까지 눈물 흘렸던 거야 뭐 신경 쓰지 않겠지 내가 잘 먹고 잘 살듯이

되감기 (Song by 최연교) THE PIECES(더 피스)

난 니가 그려질 때마다여전한 잔상을 만지곤 해또 난 니가 생각날 때마다감았다 떠보면 그날의 나이곤 해시간은 흘러 지금 여기에 남겨져그땐 몰랐던 너를 되뇌이고바라고 또 바라게 돼난 아직 그날이 선명해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잖아애써 에둘러 건네보지만맞지 않는 신발 그게 우리야시간은 흘러 지금 여기에 남겨져그때 알았더라면 달랐을우리를 또 바라게 돼넌 내...

미친 겨울 (Song by Imzoo) THE PIECES (더 피스)

어쩌면 그때 널 보낼 수 없었더라면 지금 내 앞에 네가 있을까 과연 떠나보내는 난 미치는 후회와 슬픔을 안고는 네가 준 그 껌을 친구와 함께 나눠 먹었네 그 미친 겨울에 미친 나 때문에 내가 돌아버려서 실수를 했나 보네 아무 생각 없이 널 떠나보냈네 혼자 벽을 보는 기분으로 말을 건네 넌 진짜 다 정리했는데 나만 널 찾고 있구나 날 좀 바라봐 줄래...

그렇게 살아요 (Song by 김혼) THE PIECES(더 피스)

처마 밑에 웅크린 사람들 저마다 복잡한 얘깃거리 모두들 다 그렇게 살아요 잠들지 못하고 하룰 보내지 우리같이 밤거릴 걸어요 아무 말 없어도 괜찮아요 걷다 보면 익숙한 풍경에 마음 녹아내릴지도 몰라 자유로이 노래를 불러요 가진 것 없어도 괜찮아요 살다 보면 남모를 순간에 마음 녹아내릴지 몰라

긴 밤 (Song by 영빈) THE PIECES(더 피스)

난 말야 사소한얘기들로 좋아어제 먹은 메뉴라던가처음 뱉은 말 같은 거어쩌면 너의늘 있는 당연함이나에겐 가장 소중한것이 되어 오니까긴 밤하늘 저편에또다시 해가 뜨는 건이 세상 어딘가에니가 숨 쉬고 있어서야어디에도그 어디에도아침이 없는 밤은 없어긴 밤하늘 저편에또다시 해가 뜨는 건이 세상 어딘가에니가 숨 쉬고 있어서야오늘도 도저히넘을 수 없을 것 같은이 ...

C U (Song by 미지(mezee)) THE PIECES(더 피스)

I’ll never see u흔들릴 날 아니까내 안은 파도처럼 일렁거려와다 어지러워 정말 모르겠어내 맘이 내 맘 같질 않으니까I’ll never see u그래야 나을 테지길고 긴 시간이 가고다시 널 마주하게 되면사랑은 추억의 이름이 되겠지멈췄던 시간이 가고여기 이 터널을 지나면그때야 마지막 장을 넘기겠지Looking back at us in loveO...

너무 그러지는 않기로해 (Song by 온시(on_poem)) THE PIECES(더 피스)

있지 너 웃는 거 하나도 안 예뻐 그냥 다른 사람 같아 있지 너 참는 거 하나도 안 멋져 그냥 억지 노력 같아 웃어 너의 모습 그대로 사랑받을 자격 있으니 울어 너의 모습 그대로 널 안아줄 사람 여기 너무 그러지는 않기로 해 어쩌면 그게 힘들지 몰라 너무 기대하진 않기로 해 와르르 무너져 내릴 테니까 나를 이해하는 만큼 딱 그만큼 만 우리 서로를 이해해주자

커피 신경우

같아 나 같아 그래도 필요할 거야 밥을 먹고 나면은 난 늘 coffee coffee coffee coffee 쓰디쓴 단물 하필 중독제 라도 타 놓은 듯 Like caffeine caffeine caffeine caffeine 잊어버리지 않을까 거리 항상 가득 cafe cafe cafe cafe 해가 떠오를 때까지 밤을 지세야 하는데 조금

우리가 흘렸던 눈물은 추억으로 간직될 거에요 (Song by 김초원) THE PIECES(더 피스)

우리가 흘렸던 눈물은추억으로 간직될 거에요먼 훗날 가끔서로가 떠올라 아프겠지만평생토록 기억될 겁니다잊혀지지 않는 상처들도언젠간 다 흐려질 거에요먼 훗날 가끔 생각나눈물 흘리겠지만어제보다는 나아질 겁니다아스라이 떠오른소리 없는 그대여당신이 두고 간 새벽을고이 모셨습니다우리가 함께 노래하던지난 어둠을 떠올려봅니다아스라이 떠오른눈이 파인 그대여당신이 남겨두...

피터팬 Six-Pence

믿을수없어 살며시 내게 다가와 하루는 날자고 손을 내밀어 용기없이 서있는 날바라 보며 함께 가자고 미소를 지었지 조금은 힘이 들고 아프겠지만 자유를 찾아 높이 My Angel My Angel 천국의 문을 열어 나의 다른 세상에서 너와 함께 할 My Angel My Angel 나의 손을 잡아줘 너의 별을 세어줄게 너의 앞에서 My Angel

피터팬 Six Pence

믿을 수 없어 살며시 내게 다가와 하늘을 날자고 손을 내밀어 용기 없이 서 있는 날 바라보며 함께 가자고 미소를 지었지 조금은 힘이 들고 아프겠지만 자유를 찾아 높이 my Angel my angel 천국의 문을 열어 나의 다른 세상에선 너와 함께야 my Angel my angel 나의 손을 잡아줘 머뭇거리지 않을게 너의 앞에서 my angel 아름다운 이

피터팬 식스펜스

믿을 수 없어 살며시 내게 다가와 하늘을 날자고 손을 내밀어 용기 없이 서있는 날 바라보며 함께 가자고 미소를 지었지 조금은 힘이 들고 아프겠지만 자유를 찾아 높이 Angel my angel 천국의 문을 열어 나의 다른 세상에선 너와 함께야 pretty you're my Angel my angel 나의 손을 잡아줘 머뭇거리지 않을게 너의

신경우

home home home home homehome home home home homehome home home home homehome home home home home서울에 우리 집을 구하자언제든 달아나도 모르게익숙한 듯 뻔하게 살아가자사랑도 가득 담을 거야 음5평이 제일 좋은 것 같아나는 매일 노래를 달고 사니까방음은 튼튼하게 숨어 살자아마도 ...

둥지 신경우

어차피 떠나갈 신세니까잠자리 하나 정돈 내줄게요날아가면 다시 돌아가지 못할 테니사랑으로 보듬어줄게요부디 이야기 좀 해줘요날지 못하는 새도 있다는 걸아마 부담스러운 이야기일 거야여기 당연하게 날아왔는데sing and we make it our little fence우리 작은 공간 안에서 노래해요we just 눈을 감고 보내는 거야원래 몰랐었던 그날 그때...

환희 신경우

내가 기뻐해도 될까무릇 사랑해도 될까점잖아 보여 다릴 절어도 늘 복이 나간다나입꼬릴 올려 살짝쿵영화처럼 꼭 살자고비슷한 것 같아어제 봤던 영화컨저링과 같아인생은 공포영화 같아저 서랍 속에 날 숨겨 볼까나입꼬릴 올려 살짝쿵너는 그 정도면 된다고 1+1은 안돼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도 그냥 사람...

이사 신경우

또 이사를 간다또 이사를 간다정신이 이산을 갔다 저 산을 갔다돌아온단다그저 할 일 없는게나에겐 당연하게 된 것 같아얘 이름은 뭘까 쟤 이름은 뭘까멍하니 서 있는 것도 이제내 바운스가 된 것 같아노래가 될 것 같아뭔가 심심해갇혀서 산다는 게이렇게 있는 게쉽지가 않네요뭔가 심심해갇혀서 산다는 게꽉 막혀 있는 게쉽지가 않네요또 과거에 산다거긴 추억도 많아기...

피터팬 에스피알

나는 매일 밤 모두가 잠이 든 그 시간에 그녀의 창문을 두드린다 어릴적 동화 속 피터팬이 되어 멈춰진 시간속으로 우리의 밤이 찾아와 그대 일어나 나의 손을 꼭 잡아 보아요 이제 날아갈 준비가 되었나요 어두운 나의 밤들은 이상 두렵지 않죠 지금 이순간 우리만의 세상이 있어요 오늘 이밤도 준비가 되었나요 하늘의 품으로 날아 올라요 모든게 작아진 세상 너무나

어 리틀 피스 니콜

A little peace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피터팬 불독 맨션

높고 파란하늘 맑고 하얀바다 그안을 날아다니는 나는 어허 보랏빛 호수와 두개의 태양을 가로질러 난 뛰어올라갔지 바람속으로 뛰어들어가 쏟아내리는 물방울속에 내몸을 싣고서 예예예 너와함께 예예예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어제밤 보았던 만화속 그녀가 저기 무표정히 나를 보는데 my love 천천히

피터팬 김정은

기억하나요 그 날의 일을 너무나 당황해하던 나를 보던날 다행이에요 그대 였음이 처음 본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었죠 굳어버린 내 맘 한 가운곳에 살그머니 비집고 들어온 그대 나의 사랑 사랑 일거야 나의 작은 상처일지라도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준 오 그대의 사랑에 내가 보답할래요 내 손을 잡아봐요 하늘을 날꺼에요 작은 두려움을 벗어 버리고 내게로 다가서요 어색해

피터팬 박효신

피터팬--박효신 기억하나요 그날의 일을 너무나 당황해 하던 나를 보던 날 다행이에요 그대였음이 처음 본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었죠 * 굳어버린 내 맘 한가운곳에 살그머니 비집고 들어온 그댄 나의 사랑스런 웬디일거야 나의 작은 상처일지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준 오 그대의 사랑에 내가 보답할래요 내 손을 잡아봐요 하늘을 날거예요 작은

피터팬 신해철

작사 :최용준 작곡:박찬일 기억하나요 그날의 일을 너무나 당황해 하던 나를 보던 날 다행이에요 그대였음이 처음 본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었죠 굳어버린 내 맘 한 가운 곳에 살그머니 비집고 들어온 그댄 나의 사랑스런 웬디일 꺼야 나의 작은 상처일지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준 오 그대의 사랑에 내가 보답 할래요 내손을 잡아봐요 하늘을

피터팬 우주인 프로젝트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지 끝없는 우주 속 자유로운 영혼의 꿈들처럼 나는 방법을 잊어버렸지 시간과 함께 사라지는 어릴 적 꿈들처럼 너무 무거운 생각들 가볍게 할 거야 몰래 나는 밤마다 나는 연습을 하고 있어 힘을 빼고 천천히 도움닫기를 해보는 거야 오우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오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너무 무거운 생각들 가볍게 할 거야 몰래 나는

피터팬 브라운팟

그럴듯한 사람 되기까지 누군가가 내게 맞는 길을 바로 알려준다면 영화 같은 인생을 난 기대했었어 그렇다면 나는 행복할까 이제 막 두발 자전거를 배운 어린아이처럼 불안해 설마 나만 그런 걸까 언제까지 아이로 남을 수 없는 걸 우리 사는 어른들 세상은 어린 시절 동화 속에 피터팬처럼 떠나자 네버랜드 Make By

피터팬 기니비니

내 키가 아주 작았던 시절 온 힘을 다해 돌아가고 싶은 순간 잊을 수 없는 엄마의 목소리 영원할 것 같던 초록빛 꿈만 가득하던 now 내 키는 하늘에 가까워졌고 못 할 것도 없는데 왜 지금 난 겁쟁이가 되어버린 걸까 재미도 감동도 사라진 마른나무 같아 Do you remember ur youth 순수했던 날들 oh now fade

피터팬 기니비니 (Rainbow)

내 키가 아주 작았던 시절 온 힘을 다해 돌아가고 싶은 순간 잊을 수 없는 엄마의 목소리 영원할 것 같던 초록빛 꿈만 가득하던 now 내 키는 하늘에 가까워졌고 못 할 것도 없는데 왜 지금 난 겁쟁이가 되어버린 걸까 재미도 감동도 사라진 마른나무 같아 Do you remember ur youth 순수했던 날들 oh now fade

피터팬 신드롬 이나인(E9)

내가 열한살이었을때, 세상이 아름다운 줄만 알았어 이대로 멈춰 버렸으면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그때 내가 꿈꾸던 세상, 꿈꾸던 그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하지만 난 조금씩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갔네 주위를 둘러봐 그들의 꿈은 이미 사라져 버렸어 그때 내가 꿈꾸던 세상, 꿈꾸던 그녀는 어디로 가버린걸까 nothing

피터팬 백야

눈 떠 보니 어느새 벌써 스물이래 아니 정신 차리니 이젠 스물넷이래 내 맘은 아직 준비 안 된 어린인데 근데 근데 이젠 사람들이 나더러 어른이래 이러다 눈 감았다 뜨면 서른이겠네 내 맘은 아직 준비 안 된 어린인데 근데 근데 나의 팅커벨아 넌 어디 있니 내게도 하늘을 선물해 줘 꿈을 담은 사람의 마음속은 누구보다 어리고 여리잖아 길을 잃고서 멈춰 있었어

피터팬 불독맨션

높고 파란하늘 맑고 하얀바다 그안을 날아다니는 나는 어허 보랏빛 호수와 두개의 태양을 가로질러 난 뛰어올라갔지 바람속으로 뛰어들어가 쏟아내리는 물방울속에 내몸을 싣고서 (예예예) 너와함께 (예예예)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어제밤 보았던

피터팬 불독맨션

높고 파란하늘 맑고 하얀바다 그안을 날아다니는 나는 어허 보랏빛 호수와 두개의 태양을 가로질러 난 뛰어올라갔지 바람속으로 뛰어들어가 쏟아내리는 물방울속에 내몸을 싣고서 (예예예) 너와함께 (예예예)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어제밤 보았던 만화속

피터팬 불독맨션(Bulldog Mansion)

높고 파란하늘 맑고 하얀바다 그안을 날아다니는 나는 어허 보랏빛 호수와 두개의 태양을 가로질러 난 뛰어올라갔지 바람속으로 뛰어들어가 쏟아내리는 물방울속에 내몸을 싣고서 (예예예) 너와함께 (예예예)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워어어어) 난 날아올라가 (워아아아) 높이 날아가 어제밤 보았던 만화속 그녀가 저기

피터팬 한수영

멀리에서 희미하게 걸어온다 두근두근 설마 했는데 이 아저씨 누구야 ------------------------------------------------- 하긴 세월 앞에서 장사가 어디 있겠니 검은콩 좀 먹지 그랬어 이마만 보여 하긴 나라고 세월 비껴갔겠니 화장이 잘 먹지 않아서 박피 한번 했어 허나 여전히 넌 멋진 남자란다 그래 나의

피터팬 Dyed Pearls (다이퍼스)

시간이 꽤 많이 흘러 세상을 알 법도 한데 아직도 웃음이 많고 눈물도 많아 여전히 기대하며 꿈을 꾸며 살아가 이런 나에게 모두가 걱정스레 말하지 너무 좋아하지마 맘에 담아 두지마 많은걸 기대하지마 모두 네겐 상처일 뿐야 아주 작고 소중한 커다란 나의 세상엔 간직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아 한없이 무르고 순수한 여물지 않는 마음 어른이 되기 싫은 내게 들려오는

피터팬 륀느(LUNE)

나도 너가 내 방 창문을 열어 같이 날아가고 싶었어 나도 너처럼 어른이 아닌 어린애로만 있고 싶었어 저 찬란한 일곱 빛깔의 무지개를 건너면 어릴 적 읽던 그 동화책을 열면 (그곳으로) 피터팬 웬디처럼 나를 네버랜드로 데려가 줘 피터팬 어른이 되지 않는 네버랜드로 데려가 줘 나도 너와 함께 시계탑 위를 걸어 다니고 싶었어 나도 너의 그림자를 숨겨 나를 찾아오게

피터팬 짐짐펀

(짐짐펀 친구들~ 피터팬과 함께 신나는 모험 떠나요) 엄마 아빠 어릴 적에 꿈꾸었던 나와도 함께하는 멋진 친구 피터팬 우리 같이 떠나볼까 신나는 모험 함께 가자 그곳으로 네버랜드 (최고!) 피터팬을 괴롭히는 후크선장도 있네 (우하하하) 배에 올라 칼을 드니 나도 잠깐 해적 느낌 (후! 하! 후! 하!)

Pieces Fools Garden

I never saw this girl before I was astonished as can be Somebody told me she said you're just a hungry little guy So I would like to offer me to bake some cake for you The sweetest one you've ever

PIECES Fool`s Garden

PIECES Hello who are you I never saw this girl before I was astonished as can be Somebody told me she said you're just a hungry little guy so I would like to offer me to bake some cake for

Pieces Fool's Garden

Hello, who are you, I never saw this girl before I was astonished as can be Somebody told me she said, you're just a hungry little guy So I would like to offer me To bake some cake for you, the sweetest

아프고 싶다 피터팬

우린 너무 뜨겁지 않아서 영원할 줄 알았네 잔잔한 그 마음에 속아서 사랑이라 믿었네 철없던 내 어린 시절에 뜨거운 사랑에 취해 아프고 싶다 무조건 첫눈에 꽂혀야 사랑이라 부를 땐 앞뒤 없이 들이댔었지 뜨거웠던 나의 어린 시절엔 사랑은 뜨겁지 않아야 돼 형들이 하는 말에 의심했지 가지고 싶은 걸 가져야 소중하다 말했지 누구를 사랑하고 다시 헤어지고 또 사랑과

피터팬 콤플렉스 박주형

어느새 커버린 몸과 내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그 뭔가 때문에 크게 소리를 치지 못해 진심이 담긴 미솔 짓지 못해 이제 친구들과 꿈 얘긴 안해 이루고 싶은 건 전부 돈 앞에 무릎 꿇어서 피가 끓어서 해볼게! 라는 말은 진작 끊었어 점점 어른이 된다는게 현실 땜에 꿈에 손 뗀다는게 미칠 듯해 내 기분?

유리벽 사랑 피터팬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유리벽 사랑 (Inst.) 피터팬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

피터팬 아름다운

거짓말을 하는 어린아이들처럼 난 두눈을 꼭 감고 널 기억하려 했어 겨울을 견디는 저 하얀나비처럼 난 날개를 꼭 접고 널 안아보려 했어 그땐 그땐 하지만 난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어버렸어 부서지고 쓰러져버린 나무들처럼 거짓말을 하는 어린아이들처럼 난 두눈을 꼭 감고 널 기억하려 했어 겨울을 견디는 저 하얀나비처럼 난 날개를 꼭 접고 널 안아보려 ...

피터팬 4번출구

언제던가 보았던 꿈 속에서는 행복한 세상 속에 사람들이 웃고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 속에서 슬픔의 그림자는 찾아볼 수 없어 누구나 원하는 모습 그 모습 찾아 떠나자 준비는 됐어? 이제 떠나자! 모두 함께 행복을 향해 걱정은 버려! 손을 잡아봐! 우리가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아 걱정은 버려! 손을 잡고서! 우리;가 꿈꿔왔던 멋진 곳으로 가자 준비는 됐어...

피터팬 조트리오

오늘은 왠지 상쾌해 아침부터 니가 전화를 다 주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우- yeah- 예매했다 말을 하네 오늘은 예감이 좋아 모든게 잘 될 것 같아 MM- 집나서기전 엄마는 우- 보너스라 용돈세례 파란하늘을 바라봐 흰구름위를 걷는 느낌 소풍날처럼 가벼운 이 발걸음 그것봐 세상은 너무 예쁜걸 더운 여름날 반가운 콜라 한 모금처럼 (콜라처럼-) 오...

피터팬 정의의 용사

Hey! Wendy. 어느새 아줌마가 돼버렸구나 자식들 공부시키랴 집안 살림하랴 힘들겠어 Hey! Michael. 어느새 아저씨가 돼버렸구나 취업은 되도 않고 빚은 또 쌓여가지 시간은 흘러가서 (Mission fail!) 모든 짐 내려 놓고, 축 쳐진 어깨 펴고 푹 꺼진 고개 들고, 두 팔을 활짝 펴고 꿈 꾸듯 눈을 감고, 닫혀진 귀를 열고 요정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