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다시 피는 꽃 TBN강원교통방송

불타고 짓밟혀도 다시 피어나 우린 피어나 모두 꽃처럼 꺾이고 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우린 피어나 모두 꽃처럼 칠흑 같던 어둠 속 아침이 온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빛이여 온다 우리는 보리라 찬란한 아침을 우리는 보리라 빛나는 내일을 (아니 이게 이게 무슨 노래야 감히 저년이 감히 내 무대를 망쳐놔 모두 죽어도 상관없나 봐 미친 건 내가 아니야 망한 나라

비밀의 학교 TBN강원교통방송

학교 아무도 찾지 못하는 비밀의 학교 고요한 숲속 숨겨진 비밀의 학교 은밀한 베일 가려진 비밀의 학교 그냥학교 아니야 보통학교 아니지 공부보다 더 중요한 많은 것을 배우지 그냥학교 아니야 보통학교 아니지 국어처럼 역사처럼 중요한 사람들이 알면 안 되는 비밀의 학교 아무나 알면 안 되는 비밀의 학교 (어떠냐 여긴 공부만 가르치는 그런 학교가 아니지 조선의

꽃놀이 TBN강원교통방송

아빠 꽃놀이 가자 아빠가 좋아했던 피었던데 아빠 꽃놀이 가자 아빠랑 걷는 그 길은 참 예쁠텐데 진달래꽃 개나리꽃 다 보러가자며 날 좋은날 예쁜 옷 입고 같이 가자며 아빠 어디로 간거야 꽃놀이 가기로 했잖아 들에 산에 보러 가기로 했잖아 아빠 꽃놀이 가야지 손가락 걸고 약속 했잖아 오늘 꿈속에서 다시 만나 아빠 꽃놀이 가자 라라랄라 라라라

꽃 가지고 간다 TBN강원교통방송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봄바람 불어와 꽃이 핀 오늘 동무와 인사하고 떠나는 이 길 오늘은 너울 너울 봄바람 부는 날 오늘은 너울 너울 꽃피우는 날 소중한 꽃을 들고 길을 나선다 어여쁜 꽃을 안고 우리가 간다 꽃가지고 간다 꽃피우러 간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궁화 핀다 꽃가지고 가자 꽃피우러 가자 삼천리 금수강산 무궁화 핀다 봄바람

눈에 피 꽃 TBN강원교통방송

조선의 뿌리 뽑자 그 눈에 피눈물 날 때까지 더러운 뽑아내자 그 눈에 피눈물 날 때까지 조선의 꽃들을 말려버려 지겨운 조선인 없애버려 희망도 의지도 꺾어 버려 그 눈에 피눈물 날 때까지 그 꽃을 보면 피눈물 나게 이 빛을 철저히 갚아주리 바라만 봐도 피눈물 나는 무궁화 아니지 눈에 피 너희들 모두가 겪어야 해 나와 같은 이 고통을 너희들

꽃피는 노래교실 TBN강원교통방송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니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잘 들어봐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작 아아아아아아~~~~ 아니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어렵지 않아요 노래를 배운다는 건요 힘들지 않아요 함께 노래를 한다는 건 (다시 해볼께요 배에 딱 힘주고 시작!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천천히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 자 시작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잘한다!

언더독스(Underdogs)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꽃처럼 꽃처럼 TBN강원교통방송

오래전부터 엄마는 널 만나기를 기다렸단다 내 아가야 오래전부터 아빠는 널 만나기를 기다렸단다 내 아가야 엄마랑 같이 손잡고 꽃밭을 걸어 노래해 꽃처럼 피어날 내 사랑 아가야 아빠랑 같이 손잡고 꽃밭에 서서 춤을 춰 꽃처럼 피어날 내 사랑 아가야 꽃처럼 잘 자라거라 꿋꿋하게 그대로 우리가 지켜줄게 꽃처럼 잘 자라거라 소중한 나의 아기 엄마가 아빠가 지킬게 꽃처럼

내 가슴에 사쿠라 TBN강원교통방송

내 마음에 바람 불면 찾아오세요바람 따라 꽃이 질 때 찾아와줘요내 마음에 비가 오면 찾아오세요빗방울에 꽃이 질 때 찾아와줘요벚꽃 필 때 약속했던 우리의 사랑꽃은 피었는데 오지 않는 당신벚꽃 필 때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꽃이 지는데 기약 없는 당신어제도 고개 넘어 당신이 올까오늘도 문을 열고 그대가 올까 언제나 기다려요 벚꽃아래서 언제나 기다려요 마음속에...

근화의 꿈 TBN강원교통방송

(엄마 나도 이제 어른이야 엄만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딸이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내가 꿈도 없이 바싹바싹 말라가면 좋겠어?나 노래하는 거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 무대에 서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조선 최고의 가수 김. 근. 화이게 바로 내 꿈이야)노래는 나의 꿈간절히 기도하는 나의 꿈노래는 내가 바라는 꿈 간절히 기도해 멋진 나의 꿈눈물이 흐르는...

꽃처럼 꽃처럼 Reprise TBN강원교통방송

때로는 아프고 힘든 일 생겨도 웃으며 일어나야 한다 세상이 어둡고 괴롭혀도 씩씩하게 자라라 꽃처럼 잘 자라 거라 지금처럼 그대로 예쁘게 자라 거라 꽃처럼 잘 자라 거라 소중한 우리 아기 우리의 아가야 꽃처럼

어디에 있어도 TBN강원교통방송

하늘에 달님이 떴어요잠 못 이루는 밤이 왔어요하얀 달님에 얼굴 속에서 그리운 사람을 그려요새하얀 달님이 비춰요어두운 밤에 세상을 밝혀요세상 어디에 혼자 있어도그댄 혼자가 아닌 걸그댈 향해 가는 길이 그리 멀리 있지 않아요그때의 그 미소로 나를 기다려줘요가슴 깊이 숨겨놓은 이야기우린 만날 순 없어도 절대 잊지 않도록참았었던 눈물 앞을 가려도 선명하게 기...

엄마의 노래 TBN강원교통방송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가르쳤네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불렀었네 날 안고 불렀어요 노래 그 노래 난 분명 들었어요 노래 그 노래 이제야 기억나요 노래 그 노래 귓가에 흘렀어요 엄마의 노래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가르쳤네 여기서 엄마도 노래를 불렀었네 손길을 토닥이며 노래를 불렀었네 머리를 쓰담으며 노래를 불렀줬네

꽃피는 노래교실 Reprise I TBN강원교통방송

어렵지 않아요 노래를 가르친다는 것 힘들지 않아요 함께 노래를 한다는 것 노래가 꽃피는 즐거운 노래교실 노래가 꽃피는 행복한 우리학교 자 다같이 노래 부르면서 가자 오~~~예!! 어렵지 않아요 노래를 가르친다는 것 힘들지 않아요 함께 노래를 한다는 것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꽃피는 노래교실 Reprise II TBN강원교통방송

어렵지 않아요 노래를 가르친다는 것 힘들지 않아요 함께 노래를 한다는 것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랄라랄라

씨엘(Ciel)

꽃은 떨어지고 떨어진 꽃은 씨앗이 되어 다시 오색 빛의 꽃을 피우고 바람에 날려 흩어져 피지 못한 꽃이 사라져도 다른 시작일 뿐 아파하지 말자.

꽃 피는 계절 백합유리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조금씩 하나씩 꽃잎이 지면 우리의 추억도 잊혀지겠죠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조금씩 하나씩 지우다 보면 슬픔도 아픔도 잊혀지겠죠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꽃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흔들리며 피는 꽃 gong (공)

아팠으면 해 무면허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져 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소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 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멍든 다리 온통 주사기 그 위로 하얀색 귀저기 이게 과연 살아 있는 인간의 모습인가요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요 일어나시라고 일어나시라고 제발 일어나시라고 예전처럼 다시

흔들리며 피는 꽃 공씨디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 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멍든다리 온통 주사기 그 위로 하얀색 기져귀 이게 과연 살아 있는 인간의 모습인가요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요 일어나시라고 일어나시라고 제발 일어나시라고 예전처럼 다시

겨울에 피는 꽃 지은성

차가운 바람에 조용히 숨어있다 참았던 한숨을 쉬어본다 하얀 눈물에 간직했던 기나긴 밤을 걸어가 본다 새하얀 별들이 꽃이 되어 떨어지는 뒤늦게 찾아온 나의 겨울 지난날들에 웃음 짓다 젖은 눈을 감는다 아무 말도 하지 못했었던 눈물의 의미를 찾고 있어 언젠가 돌아올 그 봄에 다시 피어날 너를 기다리고 있어 하얗게 피어난 별이 가득히 내린 밤 그리운 마음에 뒤돌아본

꽃 피는 계절처럼 신해경

왜 더 슬퍼지는지 좀 말해줘 아무 대답도 없지만 끝나간 계절처럼 흔적들만 남았는데 다 아직 그대로 있다고 전할게 나도 변하지 않았고 약속한 그 자리엔 외로움만 가득한데 익숙한 날들을 지나 앙상한 거리를 지나 저기 멀리 보이는 내 기다린 순간 기쁨들만 가득한데 난 항상 견딜수 있다고 말할게 그댄 아득히 멀지만 피는 계절처럼

꽃 피는 청계산 주현미

청룡의 기세 안고 여의주를 품은 산아 백설은 어느새 초록을 감추었나 매화야 다시 피어라 송산의 깊은 한을 조용히 끌어안고 흐느끼는 봉우리에 구름아 멈추어라 바람아 쉬어 가라 세상 시름 모두 잊고 마주 앉아 웃어나 보자 피는 청계산아 고운 님 손을 잡고 매바위에 올랐으니 혈읍재 하늘샘은 설움을 뒤로하고 마른 목을 달래주누나 무오의

머뭄속에 피는 꽃 박지현

잊지못 할 아픔처럼 스며드는 설움일랑 세월속에 묻어두고 내 다시 걸어보는 낯 익은 머나먼 길 걸어가다 주저 앉아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기댄채로 웅크리고 바라보네 저 멀리서 울고있구나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이어라 저 멀리 바라보니

종연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지 하는 말이 없어도 듣긴 해야 해 어린 맘은 숨기고 일어나야 해 내가 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예쁜 말을 빌려 살아내야지 지겨워질 때까지 되뇌어야지 밤에 피는 석산 꿈에 뿌린 국화 떨어지는 잎들 새로 돋을 것들 멀어지는 웃음 다가오는 침묵 오늘 사 온 꽃들 물을 주는 하루 소리 없는 밤들 들려오는 말들 눈을 질끈 감아 찾아올 아침 찾아올

&***언약***& 천정아

피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마 하며 가더니 길을 몰라 못오시나요 그대 맘이변해 나를아주 잊으셨나요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내 맘 속을 떠난 당신 그래도문득 생각이 나면 피는 꽃을 부여잡고 그려봅니다 아 아 아 아 피는 새봄이 오면 나를 찾아 오시겠지요 피는 새봄이 오면 다시 오마 하며 가더니 길을 몰라 못오시나요

능금꽃 피는 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라일락 꽃 김영애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꽃 속에 서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2.

웃음 꽃 정삼

1.사랑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보고싶다 내세월아**&& 이금순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세월아 이팔청춘 그 시간을 너와 함께 걸었었잖아 어딜 가면 그 시절을 볼 수 있을까 다시 한번 걷고 싶구나 꽃은 피고 다시 진다 해도 내 인생은 아직도 피는 보고 싶다 내 세월아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세월아 이팔청춘 그 시간을 너와 함께 걸었었잖아 어딜 가면 그 시절을 볼 수 있을까

소리 꽃 해성스님

아 아 아아아 아하 아아아 법계의 가득한 울림 자비의 손짓이여 심장의 박동이 뛰는 소리 진흙에 피어나는 연꽃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 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능금꽃피는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알로하 오에 지태정

검은 구름 하늘 가리고 이별의 날은 왔도다 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서로 작별하고 떠나리 알로하 오에 알로하 오에 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 오에 알로하 오에 다시 만날때까지 검은 구름 하늘 가리고 이별의 날은 왔도다 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서로 작별하고 떠나리 알로하 오에 알로하 오에 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

눈물꽃 김다나

이래도 되는건가요 마음대로 사랑해놓고 이제와 당신은 무슨 이유로 나를 멀리 두려 하나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이대로 갈순없어요 당신의 사랑앞에 눈물로 피는 난 이름없는 꽃인건가요 아무런 변명도 하지 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둬요 이별을 예감하는 바람소리가 가슴에 젖어오는데 다시 또 볼수없는 사랑인가요 내 사랑이 안타까워요 여자의 가슴으로 피어나는

흔들리며 피는 꽃(일어나시라고) 공씨디(0CD)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 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멍든다리 온통 주사기 그 위로 하얀색 기져귀 이게 과연 살아 있는 인간의 모습인가요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요 후 일어나시라고 일어나시라고 제발 일어나시라고 예전처럼 다시

그대 뜨락에서 유연정

그대의 뜨락에서 - 유연정 당신을 만났던 죄로 마음이 괴롭더라도 당신을 사랑한 죄로 형벌이 내릴지라도 이루리라 한 목숨 불꽃처럼 타올라 태양처럼 찬란한 사랑을 나는 나는 나는 지노라 잊혀진 그대의 뜨락에 아아아아 아아아 서럽게 피는 소리 간주중 당신을 만난 날부터 세상이 달라졌어요 당신의 사랑 때문에 나 다시 태어났어요 이루리라 한 목숨

흔들리며 피는 꽃(일어나시라고) gong(공)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 하나의 빛 들리지 않는 고통의 메아리 멍든 다리 온통 주사기 그 위로 하얀색 기저귀 이게 과연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인가요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요 후 일어나시라고 일어나시라고 제발 일어나시라고 예전처럼 다시

밤에피는 꽃 이경

헝클어진 나의 마음 나도 몰라 그대 땜에 우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지는 그대 위해 피는 꽃잎 조금은 당돌한 마음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웃음 짓네 하늘의 태양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의 밤에 피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처럼 싸늘하게 비치는 달빛 속에 사랑해준 사람들을 그리다가

제비처럼 이화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라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임이여 피는 봄이 오면

제비처럼 Various Artists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목련이 피는 이유 나우연

잊으면 그만이라고 오늘밤도 맹세하지만 달이지고 아침이 오면 서럽게 피어나는 사랑의 푸른 잎사귀 한 잎도 피우지 못하고 날이새면 다시 또 그려보는 그사람 눈물로 부르다 눈물로 부르다 꽃잎만 떨어집니다 잊어도 그만이라고 이젠 네게 말해주세요 정리 못한 마음 있다면 더는 미련 갖지 마세요 사랑의 푸른 잎사귀 한잎도 피우지 못하고 날이새면 다시 또 그려보는 그사람

그대 꽃 ♬행운이♬ 유성은

홀로 피는 꽃은 말이 없습니다 바라 보는것 만으로 행복하답니다 외로움 속에 말라도 활짝 웃어야만 합니다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 들키는 날엔 그 손에 내 마음 꺾일지 몰라 내 맘에 그대 꽃이 피고 지고 하늘엔 그대 닮은 달 뜨고 지고 다시 피지 않고 떠오르지 않을 까 겁이나 메마른 눈물에 시든 가슴이 나 너무 아파도 다시 잡을

그대 꽃 유성은

홀로 피는 꽃은 말이 없습니다 바라 보는것 만으로 행복하답니다 외로움 속에 말라도 활짝 웃어야만 합니다 그대를 바라는 내 마음 들키는 날엔 그 손에 내 마음 꺾일지 몰라 내 맘에 그대 꽃이 피고 지고 하늘엔 그대 닮은 달 뜨고 지고 다시 피지 않고 떠오르지 않을 까 겁이나 메마른 눈물에 시든 가슴이 나 너무 아파도 다시 잡을

진흙 속에서 피는 꽃 더 콰이엇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속에서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The Quiett 끝이 보이지않는 길 난 그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몇 해 지났지만

진흙 속에 피는 꽃 더 콰이엇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The Quiett] 끝이 보이지않는 길 난 그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몇 해 지났지만 내겐

동그랗게 피는 꽃 정예인, 마리샘

마음이 곱디 고와 동그랗게 피는 해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바라보는 나 보고 꼭 빼다 닮으라고 곱디 고운 내 마음 쏙 빼다 닮으려고 마음이 예쁘디 예뻐 동그랗게 피는 달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마음이 곱디 고와 동그랗게 피는 해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바라보는 나 보고 꼭 빼다 닮으라고 곱디 고운 내 마음 쏙 빼다 닮으려고 마음이

&***목련이 피는 이유***& 나우연

잊으면 그만이라고 오늘 밤도 맹세하지만 달이 지고 아침이 오면 서럽게 피어 나는 사랑의 푸른 잎사귀 한 잎도 피우지 못하고 날이 새면 다시 또 그려보는 그 사람 눈물로 부르다 눈물로 부르다 꽃잎만 떨어집니다 잊으도 그만이라고 이젠 내게 말해 주세요 정리 못한 마음 있다면 더는 미련 갖지 마세요 사랑의 푸른 잎사귀 한 잎도

제비처럼 안성준

당신은 제비처럼 날개를 가졌나 그래서 제비처럼 내 곁을 떠났나 피는 봄이 오면 온다고 말했지 피는 봄이 오면 다시 돌아와 줄 님이여 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흔들리며 피는 꽃 문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은 모두~ 흔들리면서 피어나니~ 비바람속에 젖지 않고서 피는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꽃들은 모두 흔들리며 피어나니 흔들이지 않고 피우는사랑 어디 있으랴~ 비바람에 젖지 않고 익어 가는 인생 어디 있으랴~ 아 흔들리며 피는 ...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에 피는 꽃 지서련

지서련..눈물에 피는 스치는 바람에 마음을 기대여 하늘만 바라본다.. 철없는 날들과 옛사진들 처럼 바래진 사랑 가지마라 가지마라 재아무리 소리쳐도 버리지 못 할 미련이야 어찌다 말할까 가슴으로 울어봐도 메마른 담배 연기만 쓸쓸한 방을 맴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