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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가신 바다여 꽃다운 님들이여 Sy

불로 불사 약초 찾아 진시황의 명을 받아 서불을 따라 나선 동남 동녀 삼천명이 이천년을 건너뛰어 그대들로 오시었나 용왕님께 문안인사 드리러 가신 길에 무슨 환댈 받았기에 돌아오길 잊으셨나 저 바다여바다여 가신 바다여 꽃다운 님들이여 세월 네월 다 가도록 세월 네월 다 가도록 돌아오길 잊으셨나 나를 어이 잊으셨나 가신

꽃다운 청춘 박창오

내 설움 짜내는 가을 밤 피리 소리 다시는 안 찾겠다 맹세 하면서 밤이면 잊지 않고 찾고 싶으니 내 어이 가신 님을 원망 않겠소 가실 때 하신 말씀 귓전에 새로웁고 작별의 눈물 흔적 젖은 그대로 나홀로 저 달보고 님만 찾으니 쌍쌍이 얼이 보고 샘도 많았소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못 이룬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 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전하구나

김동률

간밤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 못 이룬 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저 오손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물망초되어 삼근이

굿나잇 꽃다운 청춘 피어보지못하고 먼길떠난 님들이여 부모형제친구 어찌살라고 그렇게 슬피 떠나셨나요 언제나 다정했던 내님들인데 잡아주지 못해 미안하오 우리모두 잘못이요 매일 내님 생각할때마다 울부짓는 우리들의마음 그대는 아시겠지요 가시는길 세상아쉬움 뒤돌아 보지 마시고 아픔슬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지내시구려 내탓이요 내탓이요 우리모두탓이요 좀더 잘해줄걸 조금더

바다여 바다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슬픈 눈망울로 돌아온 쓸쓸한 저녁 햇살 우울한 겨울 바다 차디찬 물거품은 사랑이었네 당신은 너무 가까이 내 속에 있어 보이질 않고 우리가 만난 시간은 늘 바다였네 성난 돛 폭에 찢긴 바람 상처 입은 채 내 깊은 속 아픔에 숨~어 당신은 너무나 멀리서 고독한 몸짓으로~ 하얀 거품에 어둠 실어 보내고 울고 있었네 나는 달려가며 소리질렀네 바다여

님 (Live) 김동률

간만에 내게 주신 은밀한 사랑의 언약 가슴에 품고서 잠못 이룬채 날이 새누나 세상에 그 누구도 나는 부럽지 않구나 간절한 나의 맘 이렇게 쉽게 받아주시니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매한가지 어여쁘구나 꽃다운 나의 청춘에 님과 함께 단 둘이서만 그저 오손 도손 살고 싶어라 행여나 꿈이었나 아직 눈앞에 선한데 옷섶에 베어든 향긋한 내음 여전하구나

북만주 가신 님 박종화

피끓는 노여움을 청산에 앞세두고 살을 에는 전선으로 떠나시는 그대의 화신이 되어 난 오직 그댈 기다려요 조국이 부르는 소리 당신을 부르는 노래 못듣게도 하고싶지만 내 어찌 조국을 등질 수 있을까요 돌아오세요 살아오세요 해방의 선물 가슴에 안고 잊지말고 오세요 죽음을 넘어서 시체를 넘고넘어 구국의 전선에서 싸우시는 한조각 구름이

물길따라 가신 님 김진솔

언제나 오시려나 물길 따라 가신 물결만 출렁이는 달 빛 속에 흘러 가는데 이제나 오시려나 손 흔들며 떠나 가신 길.. 산등성이 우두커니 구름 걸려 가는 길.. 보고 싶던 마음도 그리웠던 기억도 날아가는 저 기러기는 내 소식 알고 있을지..

님 가신 발자욱 백설희

그대 너무도 먼 곳에 계시는 그대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으니 한아름 장미꽃 가슴에 고이 안고 서러운 꿈 거리를 외로이 외로이 님이 가신 꿈의 그 길을 나 홀로 헤맨다 그대 너무도 무심히 가버린 그대 그대의 영혼앞에 죄를 비나니 무상한 인생이 고요히 눈을 감고 그대가 부른 노래 탕비의 노래 모처럼 영혼을 비오 가슴에 안겨랴

도신

얼마나 걸어왔나 이곳은 어디인가 님께서 쉬었다가 가신 곳은 아닐는지 마음은 서두르고 이몸은 주저 않네 이러다가 님그림자 놓칠 까봐 울고 마네 대사 [만약 형상을 통해 님을 구하거나 소리로써 님을 찾는다면 이는 잘못된 길이라 님을 만나지 못하리라] 그리움을 엮어서 이내사랑 올리오니 행여 나를 못보셔도 그리움은 걷우시오 그리워 그리워 님이

바다여 이상은(Leetzsche)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오랜 옛날 한 청년이 배를 타고 흘러 흘러 작은 섬, 남쪽의 나라에 와서 살았다네 그 바다에 지금 그대와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은 가장 빛나는 파란 보석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바다여 이상은 (=Lee-tzsche)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오랜 옛날 한 청년이 배를 타고 흘러 흘러 작은 섬 남쪽의 나라에 와서 살았다네 그 바다에 지금 그대와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늘은 가장 빛나는 파란 보석 바다여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내 꿈도 이젠 그대의 앞에선

당진 아가씨 서유라

순풍에 찰랑 찰랑 물결 치는 삽교호 갈매기 짝을 지어 은빛 파도 헤치는데 짓궂은 봄바람은 앙가슴만 파고드네 정든 잊지 못해 먼 산 보고 그리는 꽃다운 열아홉살 당진 아가씨 영랑사 종소리는 산자락을 감돌고 앵두빛 내 가슴엔 찬바람만 스며드네 수줍어 말 못하고 애간장만 태우면서 해 저문 당나루에 그리며 방끗 웃는 꽃다운 열아홉살 당진 아가씨

가신님 그리워 조미미

뜰아래 귀뚜라미 가야금 울려놓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문풍지 울어 가신 그리워서 가신 그리워서 나는 슬피 울어요 은하수 깊은 물에 기러기 울고 갈 때 서글픔에 이 한밤을 지새워보나 가신 그리워서 가신 그리워서 나는 슬피 울어요

당진 아가씨 박미정

당진 아가씨 순풍에 찰랑찰랑 물결치는 삽교호 갈매기 짝을 지어 은빛파도 혜치는데 짖굳은 봄바람은 앙가슴만 파고드네 정든님 잊지 못해 먼산 보고 그리는 꽃다운 열아홉 살 당진 아가씨..

&***한계령***& 김유리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 가신 우리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 계곡 새 단장을 하는데 서울 가신 우리 나를 나를 잊었나 애타는 내 마음 내 눈물이 오색약수 되었네 굽이굽이 한계령 고갯마루 바람 바람 부는데 바람 속으로 내 사랑을 내님에게 보냅니다 설악산 한계령 넘어 서울 가신 우리 천하절경 한계령 깊은 계곡 봄은 찾아 오는데

0316 - 복수초 최성민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님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우뚝 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간주중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복수초 (Inst.) 최성민

우뚝 선 외로운 꽃 한 송이 가신 오실까봐? 샛 노란 옷? 갈아입고 기다리다 지쳐? 시들어 가는 꽃 아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외로운 복수초 가신 기다리다 지쳐? 꽃잎은 시들어도 아아 내이름은 복수초 산천도 잠이 든 계절? 사랑이 그리워 떠난 그리다 깊은 산자락 눈을 뚫고?

추억의 축석령 금이랑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범바위 그리워라 산까치 울어대면 소식 들을 수 있나 사연 품은 노송이 바람에 흔들릴 때 가신 기다리는 추억의 축석령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산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수목원 광릉숲 세조대왕

알아요 김선양

알아요 춘향이가 돼 달라는 그 눈빛 알아요 황진이가 돼 달라는 그 손짓 사랑아 사랑아 아아 욕심 많은 내 사랑아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오 마음만 변치 말아요 내 사랑 모두 드릴께 이 몸 그대를 위한다면 뭔들 못하리오 꽃다운 이팔청춘에 그려 화장을 하고 촛불 하나 밝혀 내 님과 함께 이 한밤을 태울래요 춘향이의 가슴으로 황진이의 가슴으로 영원토록

사공아 물어보자 강포중

사공아 물어보자 - 강포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원망마라 아픈 가슴을 못 참고 움켜쥐고 울고만 싶네 가신 정이 다시 그리워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그 님이 너무도 무정터라 간주중 무정터라 설워말고 가신 생각마라 못 견디도록 그리움에 지친 가슴 울고만 싶네 부엉새가 슬피 우는 밤 님아 님아 부르건만 아무 말없이 가신

한많은 백마강 김용만

가신 낙화암에 방초만 우거지고 해 저문 고란사에 종소리 들려오니 청춘을 물에 던진 삼천궁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가신 사자루에 산새만 날아들고 단풍 진 부소산에 황혼이 찾아드니 친란한 백제 문화 옛 성터가 그립구나 아~ 한많은 백마강아 너만은 알고있지 님들의 가신 뜻을

추억의 축석령 (Cover Ver.) 금이랑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범바위 그리워라 산까치 울어대면 소식 들을 수 있나 사연 품은 노송이 바람에 흔들릴 때 가신 기다리는 추억의 축석령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작은 언덕 소리새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사랑은 슬픈 이야기 송대관

가슴 아픈 아줌마가 사랑이란 슬픈 거라고 어느 날 괴로움을 말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울고 있어요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는 건 슬픈 이야기 가신 그리워요 가신 보고파요 사랑은 슬픈 이야기 인정 많은 아저씨도 사랑하다 울고 갔다고 어느 날 괴로움을 말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울고 있어요 사랑하다 헤어지면 서로가 슬픈 이야기 가신 그립구나

꽃다운 겉다림

네모난 화면 속은 진실보다 중요한 세계끝없이 태어나고 죽고 살아가고 사라져관심과 혐오의 습한 공기를 호흡하며0과 1의 빛으로 광합성을 해모두가 사냥꾼이자 사냥감 혹은 흔해 빠진 상품뭐가 됐든 가치는 하루하루 떨어져뭐든 다 줄 듯 사랑한다 외치던 이들은새로운 먹잇감이 나타나면 우르르 몰려가고이 시간이 길지 않을 거란 걸 알아그래서 더욱 멈출 수 없어또 ...

영산홍 (MR) 김용임

영산홍 붉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 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 그리워 눈물 뿌렸소 영산홍 곱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의 노을 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봄 잡고서 혼자

떠나간 내 님 김흥국

나를 두고 가신 님그리운 내 님정을 두고 어디로 갔나야속한 내 님무정한 내 님미워해도 잊을 수 없네사랑도 미움도세월이 가면희미한 추억되어사라지지만사랑했던 기억은지울 수 없네가슴속에 남겨진 사랑이 밤도 홀로잊지 못하네나를 두고 떠나간 내 님나를 두고 가신 님그리운 내 님정을 두고 어디로 갔나야속한 내 님무정한 내 님미워해도 잊을 수 없네사랑도 미움도세월이 가면희미한

떠난 님 한웅희

떠나간 그 사랑을 못 잊어 왜 못 잊어 영원토록 같이 살자 굳은 맹세해놓고 행복했던 그 시절이 너무도 황홀해서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긴 긴 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가신 님의 그 사랑을 나는 왜 못 잊어 천만년을 행복하자 다짐을 했는데 당신은 떠나시고 나 혼자 외로이 오늘 밤도 당신 생각에 애간장을 태우네

닐리리 맘보 목화자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 하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어디로 갔나요 이솝

그님은 떠나고 내 마음 속에 사랑만 남아 가신 길마다 찾아 헤매는 사랑의 마음 이 거리 저 거리 찾아 헤매도 찾을 길 없네 사랑만 남기고 떠나가 버린 야속한 사람아 이별의 아픔만 여기남아서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그님은 떠나고 내 마음 속에 사랑만 남아 가신 길마다 찾아 헤매는 사랑의 마음 이별의 아픔만 여기남아서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그님은

오매불망 백현미

사랑하는 생각에 가슴속만 타는구나 기다려도 오지않는 오지않는 무정한 님아 그내 나를 잊었는가?

여자의 인생 뽕자매

꽃다운 이십 대는 예쁜 꿈만 꾸었지 삼십 대는 애 키우고 시집살이에 세월 가는 줄 몰랐었네 사십 대도 나를 위해 한 게 무언가 오십 대엔 삶의 무게 너무 무거워 술타령 타령에 세월을 묻었다 인생의 무상함에 눈물이 흐르네 고왔던 모습다신 안 와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꽃다운 이십 대는 예쁜 꿈만 꾸었지 삼십 대는 애 키우고 시집살이에 세월

&***여자의 인생***& 주아

꽃다운 이십 대는 예쁜 꿈만 꾸었지 삼십 대는 애 키우고 시집살이에 세월 가는 줄 몰랐었네 사십 대도 나를 위해 한 게 무언가 오십 대엔 삶의 무게 너무 무거워 술타령 타령에 세월을 묻었다 인생의 무상함에 눈물이 흐르네 고왔던 모습 다신 안 와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꽃다운 이십 대는 예쁜 꿈만 꾸었지 삼십 대는 애 키우고 시집살이에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올까 하여 덩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간절곶 망부석 이자영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내 올까 하여 등댓불 따라서 멈춰버린 내 눈길 홀로이 비추는 저 등대처럼 한없이 기다립니다 간절곶 석양 너머로 빛을 바랜 여인이여 가신 그리워서 선채로 돌이 되었나 떠난 기다리다 망부석 되었나 돌아오는 저 배에 혹시

닐리리 맘보 백설희,이미자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닐리리 맘보 백설희.이미자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닐리리 맘보 김상희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낙동강 달밤 최숙자

구름다리 허리감아 물제비 도는 강 달밤 출렁출렁 뱃머리에 싣고간 포구의 이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 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옷고름을 잡고서 돌려보냈소 고이 잠든 강변가에 외로이 우는 강바람 산들산들 불어다오 가슴깊이 스며주렴아 울지마라 생각을 마라 옛추억을 물위에 흘려 흘려 멀리 저멀리 가신 내 가슴을 창문에 전해주렴아

아! 어머니 (가신 님) 이효정

잘갔나요 잘갔나요 잘갔나요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나를 두고서 가신님은 십리도 못간다는말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만날 수 만 있다면 나 오늘 이리 울지 않으리 가셨나요 가셨나요 가셨나요 나를 두고 떠나셨나요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거짓말이네 거짓말이네 거짓말이야 응 응 응 내가 죽어 꼭 한번만...

천도1 시노래풍경

무서리 내린 새벽 달빛마저 차겁더이다 귀먹은 허수아비 목발로 서성이는 들녘 황혼으로 내리는 님의 모습 외롭더이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 어디에도 님은 없고 생의 마디 마디에 각인 되는 넋이 서운 눈물로 차옵니다 가신 길 어디이더이까 가신 곳 어디이더이까 한 점 구름 흩어짐이여 님의 그리메 향기로만 남아 향불 사뤄 그리오니 아뇩보리 이루어 가슴 가슴에

잊지 못할 연인 김상희

가신~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잊지 못할 연인 김상희

가신~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닐리리 맘보 한주일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맘보 달래음악단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간 주 중~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잊지못할 연인 김상희

가신~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복수초(MR)◆공간◆ 최성민

복수초-최성민◆공간◆ 1)산~~~~천~~~도~~~잠이든~~계절~~~~ 사랑~이~그~~~리~워~~떠난님그~리다~~~~ 깊~~~은~산~~~자락~~눈을~뚫~고~~~~ 우뚝~선~~외로운꽃~한~송이~~~~ 가신~~오실~~까봐~~샛~~노란~옷~~~~ 갈아~입고~기다리다지~쳐~~ 시들어가~는~꽃~~~아~~~아~아~~~아~~~

늴리리 맘보 김정애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