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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지자 Sound Poem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잘 어울린다고 우린 잘 만난거라고 그랬지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영원할거라고 그래 그때는 그랬지 lie lie lie lie lie 다 거짓말 lie lie lie lie lie 모두다 lie lie lie lie lie 이젠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가끔 슬퍼져도 추억에 웃자 마지막 널 위해 이 말밖에 할 수 없기에 모른척

이승기 - 우리 헤어지자 사운드포엠(Sound Poem)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잘 어울린다고 우린 잘 만난거라고 그랬지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영원할거라고 그래 그때는 그랬지 lie lie lie lie lie 다 거짓말 lie lie lie lie lie 모두다 lie lie lie lie lie 이젠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가끔 슬퍼져도 추억에 웃자 마지막 널 위해 이 말밖에

이런 여자 사운드포엠(Sound Poem)

니가 미워 니가 싫어 다 귀찮아 이젠 사랑한다는 말 더는 못하겠어 미안한데 부탁인데 우리 헤어지자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있어 우연히라도 마주친다 해도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지나가줘 나는 이런 여자야 참 못된 여자야 차라리 날 욕해 미워해 왜 붙잡으려 해 난 이런 니가 이래서 니가 미워 정말 더 싫어 끝까지 날 울려서 우연히라도

이젠남이야 사운드포엠(Sound Poem)

우리 그만 헤어지자..

잊지말아요 Sound Poem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 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술이야 Sound Poem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리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난

뱀이다 (참아주세요) Sound Poem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거야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거야 하지만 안돼요 왜 그러지 마세요 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오늘 헤어졌어요 Sound Poem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 픈지 그 말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어색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 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I Love You Sound Poem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우우우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대박이야 Sound Poem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I say 대 You say 박 대박 대박 웃음꽃 활짝 피며 아자아자 화이팅

총맞은 것처럼 Sound Poem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어떡해 Sound Poem

어떡해 벌써 이러면 어떡해 벌써 아프면 어떡해 어떡해야해 앞이 캄캄해질 뿐이야 이별에 고작 하루된 슬픔에 눈을 뜨는 게 두려워 덜컥 무너져 울컥 눈물이 쏟아지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우리 둘 사이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자리 다가가지도 못해 달아나지도 못해 오늘이 어제와 다른 건 하나 네가 없으니까 사랑도 이별도 아파와 어떡해 보고 싶으면 어떡해 안고 싶으면

핼쑥해졌대 Sound Poem

핼쑥해졌대 얼굴이 반쪽이래 친구가 하는 말 내가 걱정된다고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웃어봐 다시 큰소리로 웃어봐 밥도 잘 먹고 씩씩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행복하고 싶은데 다 너 때문에 못된 너 하나 땜에 그 흔한 다른 사랑 못해 어떡해야 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자 꼭 한번만 우리 정말 사랑하자 늘 하고 싶은 말 내 맘에 박혔나봐 이 말 밖에 생각 안나

사랑하기 때문에 Sound Poem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살다가 Sound Poem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보인데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수 없던 나 나 잠이드는 순간 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너 힘들 때 나로 인한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너 지칠 때 좀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하겠니 우리

삭제 Sound Poem

헤어진 다음날 니 목소리 없이 아침에 혼자 눈을 뜨게 된거야 실감이 안나 전화기를 켜보니 니 사진은 우리 둘 사진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 있는데 어떡해 벌써 보고 싶은데 이젠 지워야겠지 모두 지워야겠지 웃는 너의 사진을 행복한 우리 사진을 한장씩 너를 지울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너의 사진이 점점 흐려져 사진 속 너를 불러도 보고 너를 만져도 보고 너무

본능적으로 Sound Poem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 잊지 못해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 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그대 돌아오면 Sound Poem

참 그댄 차가웠죠 마지막 인사까지도 그 흔한 한마디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돌아섰죠 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 난 힘이 들어요 바보처럼 아직도 그대 생각만을 해요 빈 수화기를 들고 그대 이름 불러요 아무 것도 누르지 못한 채로 그댄 그렇지 않죠 이젠 나의 얼굴도 내 목소리도 잊은 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거리에서 Sound Poem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 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눈의 꽃 Sound Poem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응급실 Sound Poem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 되준

아이처럼 Sound Poem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누고 싶은데 맘이 급해서 속이 좁아서 괜시리 모두 망치게 될까봐 불안해하죠 웃게 해줘서 (아이처럼) 울게 해줘서 (바보처럼) 이런 설렘을 평생에 또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줘서 믿게 해줘서 힘이 돼줘서 눈을 뜨면 처음으로 하는 말 참 고마워요 내게 와줘서 꿈꾸게 해줘서 `우리

눈물 Sound Poem

이럴 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 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 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별인 줄 몰랐던 거야 혼자 남아

여전히아름다운지 Sound Poem

널 만날 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어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 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어쩌다가 Sound Poem

어쩌다가 널 사랑했나봐 죽을만큼 널 사랑했나봐 난 아직까지 그리운 걸 보면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어쩌다가 우리 이별하나봐 나 없이도 잘 살 널 생각하면 나 아프고 또 아파 눈물만 나 왜 이렇게 니 행복이 싫은지 새로운 사람 만났어도 제발 날 잊고 살진 않길 이런 날 욕해도 어쩔 수 없잖아 내 맘 나도 몰라 너의 그 행복 이제는 나에겐

하기 힘든 말 Sound Poem

우리 헤어지지만 다신 너를 볼 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 할게 눈물 맺힌 너에게 나 할수 있는 건 편하게 너를 보내주는일 나와 닮은 너에게 나완 다른 그에게 조금은 어색하고 하기 힘든 말 사랑한 기억도 고마운 기억도 모두 잊길 바래 내 눈물 까지 아파 하지 말고 돌아 보지 말고 이제 행복 하게만 살아줘 오래전에 알았어 나 아닌 사람이 니맘을 모두 가져버린

터질 것 같아 Sound Poem

전화를 수십 번도 더 걸어 내가 정말 미쳤나봐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소중한 너야 널 기다리고 있을게 그 자리에 서 있을게 널 힘들게 해 미안해 내 잘못들도 모두 잊어 나 정말 많이 울었어 멍든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제발 돌아와 우리

사랑참어렵다 Sound Poem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아프다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부족한 사랑 참 어렵다 여기까지가 우리

사랑 참 어렵다 Sound Poem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아프다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부족한 사랑 참 어렵다 여기까지가 우리

365일 Sound Poem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 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벌써일년 Sound Poem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 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에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조금만 사랑했다면 Sound Poem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손톱이 빠져서 Sound Poem

생각나니 읽어봤니 우리 마지막 편지 구겨버렸지 찢어버렸지 넌 그런 사람이니까 손톱이 다 빠지도록 꼭꼭 눌러쓴 그 결심을 나의 마음속에 여기 어딘가에 여태 박혀져 있는데 손톱이 빠져서 나 아파 너 없는 혼자 인게 아파 너도 나 만큼 많이 아파 넌 그럴리 없겠지만 제발 다시 돌아와 주면 안돼 제발 너 없인 아무것도 안돼 제발 손톱이 다 자라면 다시 내게 너 돌아와주라

미워도사랑하니까 Sound Poem

사랑을 선물했더니 이별을 주려 하다니 이런 사람이었니 너 왜 이렇게 못됐니 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모두 거짓말이니 니가 내게 이럴 줄 몰랐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모르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너는 내 남자이니까 니가 내 사랑이니까 다 미안해 다 이해해 헤어지지 말자 밤 늦도록 술 마신다고 담배 좀 그만 피라고 귀찮은

흩어져 Sound Poem

보고 싶단 말도 못하고 나를 버린 그대가 또 미워요 이렇게 울다가 비가 오면 멍든 가슴이 멈출까 떠나 가라는 말이 먼지가 되어 흩어졌으면 좋겠어 다시는 붙지 못하기에 흩어져 흩어져요 사랑이 떠나간 후에 빗물처럼 니가 번져와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제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멍하니 보고 있었죠 남겨진 사진 한장에 내 가슴이 울어 가지 말라고 애원해도 아파요 우리

꿈에 Sound Poem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난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어진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 할거야

결혼해줄래 Sound Poem

나랑 결혼해줄래 나랑 평생을 함께 살래 우리 둘이 알콩달콩 서로 사랑하며 나 닮은 아이 하나 너 닮은 아이 하나 낳고 천년만년 아프지 말고 난 살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내가 널 더 좋아해 남자와 여자사이에 그게 좋다고 하던데 내가 더 사랑할께 내가 더 아껴줄께 눈물이 나고 힘이 들 때면 아플 때면 함께 아파할께 평생을 사랑할께 평생을 지켜줄께 너만큼 좋은

바래 Sound Poem

아닐거야 아닐거야 나를 달래지만 니가 떠난 빈 자리만 커져 가 너를 다시 봐도 넌 넌 내 사랑 수백번 봐도 난 난 네 사랑 하늘이 맺어준 넌 내 사랑 니가 잠시 길을 잃은 것 뿐이야 다시 태어나도 너만 바래 다시 사랑해도 너만 바래 돌아올거야 돌아올거야 니가 없는 나는 없으니까 날 사랑한다 해놓고 도대체 어디로 떠난거야 나를 버리고 잡은 내 두 손까지도 우리

Promise U Sound Poem

한동안 많이 힘들겠지 예전처럼 우리 다시 만날까 말하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그댄 지금어디에 좋아 니 멋대로 떠나 지난 날 속에 기억은 지워줄께 함께 잊어줄께 잘 살아볼께 잊어볼께 믿거나 말거나 사랑이란 언제나 주거나 받거나 사라지는 거잖아 환한 미소로 내게 다가왔던 그대는 어디에 나 또한 어디에 I promise U I promise U 난 너를 잊어 갈게

헤어지자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방송용]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서인영

그대 내 곁에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그대 내 손 잡고 있지만 내 맘 둘 곳 없네 우리 지난 추억이 저 하늘에 걸리고 나의 마음은 붉게 지고 있네 사랑한단 말도 노을 위로 흩어지고 그림자만 더 길어지네 우리 헤어지자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헤어지자 사랑한 게 무슨 소용이야 습관처럼 입술 맞댄대도 모래처럼 거칠 뿐인데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하현곤 팩토리

그렇게 재밌다던 영화도 그렇게 좋아했던 커피도 만나면 행복했던 우린데 이젠 별 느낌이 없어 깍지손을 잡고 걸어도 아름다운 밤을 보내도 눈만봐도 떨렸던 난데 이젠 설레지도 않아 니가 서글픈건 싫지만 나도 어떻게 할수 없어 고민해봐도 이말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우리 헤어지자 헤어지자 우리 사이 여기까지 하자 사랑이 아니라 단지

헤어지자 한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더이상 힘들지 않게 오랜시간 동안 생각했어 여기서 멈추는 거야 우리 이제 서로 놓아주자 지금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자 이제 우리가 아니라 너와 내가 된거야 잘가 날 떠나 꼭 행복해야해 살다보면 그래 보고싶겠지 마주칠 날도 있겠지 눈인사라도 해 잘있었냐고 그래 그걸로 충분해 우리 이제 서로 놓아주자 지금 힘들어도

헤어지자 어쿠스틱 콜라보

되돌려보고 싶었어 몇 번이나 나는 너를 사랑했기에 돌아갈 수도 없는 그때 그 마음이 될 순 없어 너에게 말할래 말할게 손을 잡아도 널 안아봐도 아무것도 느껴지는 게 없고 더 노력해봐도 너와 나는 점점 멀어지잖아 니가 없었던 시간으로 나를 돌려놓고 싶어서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소리 내 울고 싶었어 몇 번이나 나는 너무 아팠었기에 무너져가는

헤어지자 신현우

우린 서로가 많이 변한 것 같아 인정하긴 싫겠지만 너도 알고 있잖아 함께 할 수 없단 걸 우린 서로가 상처만 줬잖아 아주 사소한 일에도 날카로운 말로 다투기만 했잖아 그래 솔직히 노력했지만 서로가 바라는 게 달랐어 서운해지고 미워지는 게 당연했는지도 몰라 우리 헤어지자 그만하자 더이상 붙잡지 말자 여기서 끝내는 게 답인 것 같아

헤어지자 감성

정말 많은 걸 참고 살았어 널 위해 살아왔었어 너의 결점을 견뎌내면서 사랑을 지키려 했어 하지만 이제 지쳐버렸어 더 이상 너를 못 견디겠어 더 심해지는 너의 행동들 이제는 보기 싫어 자꾸 계속되는 의심병에 진저리 칠 만큼 지쳤어 널 떠날 거야 정 떨어졌어 이제는 우린 끝이야 우리 헤어지자 이제는 헤어지자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데 뭐하러

헤어지자 감성[댄스]

정말 많은 걸 참고 살았어 널 위해 살아왔었어 너의 결점을 견뎌내면서 사랑을 지키려 했어 하지만 이제 지쳐버렸어 더 이상 너를 못 견디겠어 더 심해지는 너의 행동들 이제는 보기 싫어 자꾸 계속되는 의심병에 진저리 칠 만큼 지쳤어 널 떠날 거야 정 떨어졌어 이제는 우린 끝이야 우리 헤어지자 이제는 헤어지자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데 뭐하러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Sound Poem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너 하나만을 사랑했었어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네가 내 곁에 없는 줄도 모르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그 흔한 말도 한마디 못하고 나 혼자서 먼저 떠나요 나 다시 사랑하지 않으리 죽어도 사랑하지 않으리 혹시나 그대 돌아온다 해도 두번 다시 속지 않으리 차라리 사랑하기 전으로 사랑을 몰랐었던 그 때로 모든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