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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Somm(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마음에 드리운 그늘이 사라질까 묻네 이 물음이 끝나는 날 나는 어디쯤에 서 있을까 어두운 밤 길을 걷다 보면 하늘에 드리운 저 별에 다짐을 해 기도해 내 걸음이 멈추는 날 나는 무얼 보고 서 있을까 이 어둠 속에서 무너지지 않게 약해지지 않게 비굴하지 않게 나를 잃지 않게 해 달라고 일어설 수 있다고 주문을 거네 내게 어두운 밤 길을

On & On Somm(솜)

In the sea of your mindI see a shadow of your painIt follows all the timeand you couldn't get awaySeems like there is no lightand no one to take your handCan you tell me what breaks your heartYou c...

Morning Sky Somm(솜)

파란 바다를 비추던햇빛을 마주할 때눈 부신 하늘 나를 감싸는포근한 공기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누구의 한숨 누구의 미소 누구의 눈물누군가의 소중한 꿈들이 모여흘러, 흘러 가네바람이 부는 곳에서파도가 닿는 데까지흘러, 흘러 가네보내지 못한 마음과멈춰버린 기억까지흘러 가네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누구의 한숨 누구의 미소 누구의 눈물누군가의 소중한 ...

봄이 오면 무명프로젝트

겨울이 가고 봄이오면 꽃이 피고 난 나이를 먹어 페북엔 친구들 결혼소식이 들려와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축의금은 어떻게 내야할까 난 아직 여자친구도 없는데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술 마시면 더 심해져 와 취직하면 회식은 어떡하지 나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난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안됐는데 어느새 어깨에 하나 둘 쌓인 짐이 조금 무거워 빙글빙글

안녕, 봄 iWE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차갑던 세상 눈을 뜬다 얼었던 내 맘도 눈 녹듯이 녹는다 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따뜻한 바람 춤을 춘다 빨갛던 내 볼도 눈 녹듯이 녹는다 꽃 핀다 음 음 안녕, 봄 음 음 안녕, 봄 음 음 안녕, 봄 음 음 안녕, 봄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고목 김상진

봄 여름 가고 가을이 오면 푸르던 잎은 낙엽되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울지 않는다 슬퍼도 안 한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면 잎 피는 봄이 오니까 봄 여름 가고 가을이 오면 푸르던 잎은 낙엽되어 떨어지네 그래도 나는 외롭지 않다 슬프지도 않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가면 잎 피는 봄이 오니까

겨울 가고 봄이 오면 고현아

1.가시밭길 걸어가는 여인의 슬픔을 가슴 깊이 숨기고 울지 않겠어요 언젠가는 다시 행복한 날이 손짓하며 찾아오겠지요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면 꽃잎은 다시 피네 2.험한 길을 헤쳐가는 여인의 슬픔을 남모르게 새기고 울지 않겠어요 언젠가는 다시 꽃피는 날이 손짓하며 찾아오겠지요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오면 사랑은 다시 피리

봄이 오면 브로콜리 너마저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 (짧았던 사랑은 떠나고) (흩날리는 희뿌연 먼지 속에) (그저 눈물 글썽이네)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 짧았던 사랑은 떠나고 흩날리는 희뿌연 먼지 속에 그저 눈물 글썽이네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그렇게 가슴은 설레고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속에 다시 너를 기다리네 떠나버린 사람 갈 곳을 잃은

봄이 오면 브로콜리너마저

봄이 오면 겨울이 지나가듯 짧았던 사랑은 떠나고 흩날리는 희뿌연 먼지 속에 그저 눈물 글썽이네 봄이 오면 꽃들이 피어나듯 그렇게 가슴은 설레고 흩날리는 새하얀 꽃잎 속에 다시 너를 기다리네 떠나버린 사람 갈 곳을 잃은 마음들은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헤매고 있어 한숨뿐인 날들 눈물이 반쯤인 나날들 혼자서 아파한다 해도 의미는 없어

겨울이 오면 (by OWLER) merrymerryseoul

겨울이 오면 그댈 잊겠죠 겨울이 오면 그대 피운 꽃 겨울이 오면 그대가 내려 또 겨울이 오면 겨울이 오면 겨울이 오면 그대 체온마저 겨울이 오면 모두 얼어붙어 겨울이 오면 그댄 어떤가요 겨울이 오면 겨울이 오면 겨울이 오면 그대가 있던 곳 무너져내려 우리 집 앞 골목 애써 모른척했던 눈이 덮인 내 마음도 얼어붙은채로 너를 잊어가려해 오늘도 찬바람에 몸을 맡긴채

신현대

꽃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한 송이 꽃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봄보로봄 박선정(Sun Park)

봄이 오면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 마음 가득 불어와 꽃이 피면 너의 손잡고 분홍빛 거리를 걸어갈거야 파랗게 물들인 하늘과 두둥실 떠가는 조각들 흩날리는 꽃들 사이로 따스한 봄바람을 따라 새하얀 구름을 타고 저 하늘 높이 올라 봄이 불어오는 곳을 향해 날아 빛나는 무지개처럼 예쁜 그림을 그려 잠들어있던 저 하늘에 봄이 오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살랑 부는 바람

봄이 오면 봉성씨

차갑게 쌓였던 겨울이 또 가는걸 아나요? 메마를 가지에 새싹들은 준비를하고 내 머리를 헝크는 바람들은 봄을 제촉하듯 멀리있는 당신의 마음속에 봄은 가요 아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갈길은 멀고 아 ~ 이제는 볼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 맑은 바람은 불지만 언제 쯤 내 마음속에 봄은 올까..

기억해 봄 이승훈

기억하니 따스했던 우리의 봄 기억나니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잊고 있던 찬란한 사랑의 시간 변치 말자는 우리의 약속 치열했던 우리의 모습 서로 남긴 상처의 흔적 서로를 감싸 줄 포근한 시간이 필요해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오듯, 표현이 변해도 의미가 변하지 않듯,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할 우리 아름다웠던 우리의 봄 기억하자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이소라 6집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봄이 오면* 차여울밴드

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기다림은 잠시면 되는데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 입술에 바른 분홍 립스틱을 자꾸만 만져보네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선유도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고 싶어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여의도행

봄의 아이 텐시러브 (TENSI-LOVE)

이렇게 햇빛 좋은 날 그대를 만나 걸어서 좋아 하루 만에 보는 우린대도 하루는 너무 짧아 아쉬운 맘뿐인데 알아줘요 내게 해 준 고백 난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한걸음 한걸음씩 네게로 향하는 내 모습을 지켜줘 영원히 유난히 길었었던 이 겨울이 가면 너와 또 걷고 싶어 봄의 아이가 되어 우리에게 어떤 날은 힘든 순간도 다가오겠죠 이 계절이

봄의 아이 (Inst.) 텐시러브 (TENSI-LOVE)

이렇게 햇빛 좋은 날 그대를 만나 걸어서 좋아 하루 만에 보는 우린대도 하루는 너무 짧아 아쉬운 맘뿐인데 알아줘요 내게 해 준 고백 난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한걸음 한걸음씩 네게로 향하는 내 모습을 지켜줘 영원히 유난히 길었었던 이 겨울이 가면 너와 또 걷고 싶어 봄의 아이가 되어 우리에게 어떤 날은 힘든 순간도 다가오겠죠 이 계절이

봄이 오면 차여울밴드

어쩌지 날은 아직도 찬데 옷장엔 벌써 봄이 불어와 널 만나기 위해 미리 챙겨놓은 나풀나풀한 꽃잎 기다림은 잠시면 되는데 왜 이리 자꾸 보고 싶은지 입술에 바른 분홍 립스틱을 자꾸만 만져보네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선유도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너와 함께 선선한 강바람을 느끼고 싶어 봄이 오면 너와 함께 여의도행

그대 내게 다시 김치공주

그대 내게 다시 - 김치공주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라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 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11번째 봄 연남동 덤앤더머

낙엽이 떨어져요 씹다버릴 화려한 껌종이처럼 내 맘도 떨어져요 태워버린 회색빛 담뱃재처럼 이제 곧 가을도 가고 당신도 변해가고 겨울엔 더 멀어지고 봄이 와도 기쁘지 않겠죠 결국엔 잊혀져요 초등학교 옆옆옆옆 친구처럼 그래서 무서워요 이미 나를 정리해버린 당신이 이제 곧 가을이 가도 나는 변하지 못하고 겨울엔 움직일 수 없어 봄이 오면 길을 잃겠죠 열번의 가을이

사랑을속삭여요 (폭스트롯) 김미진

1.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울사람 잊지못해서 찾아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디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라을 속삭여줘요. 2.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울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길 꽃향기 맡으면서

겨울은 가고 롤러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 무늬 미니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봄은 와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다시 또 찾아왔네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꽃길 허현

꽃길 - 허현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딜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꽃길 조아애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잊을 수 있을까 ♡♡♡ 노을

요즘 내 일상은 아무 의미 없이 돌아가는 초침 소리 들어보는 일 나만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 창문 밖은 벌써 하얀 눈이 녹아 꽃이 필 준비를 하나 봐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지난 날들을 이 계절이 오면 네 생각 날 것 같은데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올 때 난 울었어 이 계절에 난 남아 있나 봐 아직 길고 긴 시간을 보내도 난

잊을 수 있을까 노을

요즘 내 일상은 아무 의미 없이 돌아가는 초침 소리 들어보는 일 나만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 창문 밖은 벌써 하얀 눈이 녹아 꽃이 필 준비를 하나 봐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지난 날들을 이 계절이 오면 네 생각 날 것 같은데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올 때 난 울었어 이 계절에 난 남아 있나 봐 아직 길고 긴 시간을 보내도 난

잊을 수 있을까. (이쁜채민님청곡)노을

요즘 내 일상은 아무 의미 없이 돌아가는 초침 소리 들어보는 일 나만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 창문 밖은 벌써 하얀 눈이 녹아 꽃이 필 준비를 하나 봐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지난 날들을 이 계절이 오면 네 생각 날 것 같은데 하얀 겨울이 가고 봄이 올 때 난 울었어 이 계절에 난 남아 있나 봐 아직 길고 긴 시간을 보내도 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2 예진(YeJin)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보고 싶어서 찾아 헤맸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그리워서(찍고찍고찍고) 이제서야 만난네 내가 찾아 헤맨 그 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찍고) 봄이 가고 여름 가고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하나 변치 않았죠(찍고찍고찍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질 않을거예요 아무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2 최예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보고 싶어서 찾아 헤맸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그리워서(찍고찍고찍고) 이제서야 만난네 내가 찾아 헤맨 그 사람 돌아온다 믿었어요 그대를 믿었어요(찍고) 봄이 가고 여름 가고 가을지나 겨울이 와도 사랑하는 마음하나 변치 않았죠(찍고찍고찍고) 이제 이제 다시는 떨어지질 않을거예요 아무리

겨울이 오면 블랙레터

겨울이 오면, 또다시 겨울이 오면 아름답게 시작했던 우리 사랑도 겨울이 오고 다시 봄위 온뒤에 말라버렸던 눈물도 이제 다시 흘러내릴까? 흔한 사랑얘기만, 지루했던 노래들도... 이제 왠일인지 더욱더 슬퍼지는데.. 고물이 된 라디오, 잦아드는 노래는 쓰라리는 마음들까지 감싸주네요..

겨울이 오면 블랙레터(Black Letter)

겨울이 오면, 또다시 겨울이 오면 아름답게 시작했던 우리 사랑도 겨울이 오고 다시 봄위 온뒤에 말라버렸던 눈물도 이제 다시 흘러내릴까? 흔한 사랑얘기만, 지루했던 노래들도... 이제 왠일인지 더욱더 슬퍼지는데.. 고물이 된 라디오, 잦아드는 노래는 쓰라리는 마음들까지 감싸주네요..

겨울이 오면 Black Letter

어디에 나 있어도 그대 목소린 내 열린 가슴 사이로 스며들죠 겨울이 오면, 또다시 겨울이 오면 아름답게 시작했던 우리 사랑도 겨울이 오고 다시 봄위 온뒤에 말라버렸던 눈물도 이제 다시 흘러내릴까 흔한 사랑얘기만, 지루했던 노래들도 이제 왠일인지 더욱더 슬퍼지는데 고물이 된 라디오, 잦아드는 노래는 쓰라리는 마음들까지 감싸주네요.. 눈물젖은 케?弱?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꽃 길 정훈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 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길 아카시아

겨울은 가고 롤러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무늬 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다시 봄이 오면 무드온(Mood On)

저기 북적이는 많은 사람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핀 거리 다시 눈이 녹아 봄이 찾아오면 얼어붙은 우리의 사랑의 기억이 흘러와 봄바람 타고 흩날리는 추억 떨어지는 꽃잎처럼 사라져도 나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고 (사라져도) 시간이 흘러 다시 봄이 오면 사라진 기억들이 피어날까?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소현)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소현)…♀…*Łøυё클릭º…♀ ☎ ~ ♥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소현)…♀…*Łøυё클릭º…♀ ☎ ~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양은진)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꽃길 현수와 순민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 간 주 중 ~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가는 길 아카시아 피어 있는

소쩍새 우는 마을 박재란

1.소쩍소쩍 소쩍새 울고 간 뒤에 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며 오네 두꺼비도 잠 깨어 하품하는데 우리집 고양인 아랫목 차지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은 아가씨 나들이 핑계도 좋아 나물캐러 간다고 거울 보고 한나절 2.쓰리 쓰리 쓰르라미 울고 간 뒤에 개구리 합창이 시끄러운데 멋쟁이 제비가 도망 오는데 우리집 송아진 달콤한 낮잠 봄이 가고 여름이

언더독스(Underdogs)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그리 일찍 가야했었나 이젠 편히쉬어 차가운 겨울이

꽃길 김용림

꽃길 - 김용림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겨울은 가고 롤러 코스터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무늬 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다시 또 찾아왔네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세월 (feat. 김가영) 문진오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고 가을이 가고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고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다시 또 가을 오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고 가을이 가고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고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다시 또 가을 오고 음 꽃은 피고 또 지고 우리네 인생도 돌고 아름다웠던 사랑도 가고 강물은 낮게 흐르고 우리네 인생도 흐르고 아름답게

겨울이 가려 한다 (Sop. 유수림) 김종철

아직은 추위가 드세다 그러나 옅어졌던 햇빛이 선명해진다 차가운 바람결에 봄 기운이 스며있다 이 맘 때 시골엔 시냇물 소리가 맑고 맑겠다 남쪽엔 벌써 봄 꽃들이 피었다 한다 아 겨울이 가려는가 세찬 바람 살을 에는 추위 눈 내리는 정경 눈 내린 다음 날 설경의 아름다움 난 이런 겨울이 좋은데 그 겨울 가고 봄이 오는가 그 봄이 가고

봄의 아이 텐시러브

이렇게 햇빛 좋은 날 그대를 만나 걸어서 좋아 하루 만에 보는 우린데도 하루는 너무 짧아 아쉬운 맘뿐인데 알아줘요 내게 해 준 고백 난 얼마나 설레였었는지 한걸음 한걸음씩 네게로 향하는 내 모습을 지켜줘 영원히 유난히 길었었던 이 겨울이 가면 너와 또 걷고 싶어 봄의 아이가 되어 우리에게 어떤 날은 힘든 순간도 다가오겠죠 이 계절이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