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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날 (Inst.) Lucia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 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standing

니가 없는 날 심규선 (Lucia)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

니가 없는 날 심규선(Lucia)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

니가 없는 날 Lucia(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니가 없는 날 Lucia (심규선)

어렵게 한 발자욱을 뗀다 힘겹게 내 눈을 닫고 잠든다 하루 몇 분들이 이렇게 길고 익숙한 일들 그 모든 일이 아프기만 해 버겁기만 해 It’s so lonely 니가 없는 I’m so lonely 아무도 없는 밤 쓸쓸한 기억만 끌어안고 이렇게 매일 널 기다린다 stay on my way stay on my time I\'m standing

Lucia(심규선) 너의 존재 위에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그런 계절 (Inst.) 심규선 (Lucia)

애 닳도록 아름다워서 그만고개를 떨구는 다시 그런 계절입니다숨이 턱턱 막히매 가슴을 치는나와 당신께 이 봄은 겨울보다 더 시립니다수 많은 약속들이 하나 둘씩햇빛에 산산이 부서져벚꽃잎처럼 허공에 멍들고시선 가 닿는 곳마다터트려지는 저 눈부신 봄망울입술 깨물고 길 걷게 만드는형벌 같은 이 봄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애 ...

소로 小路 (Inst.) 심규선 (Lucia)

남들처럼 빠르게 달리진 못 해도 터벅터벅 걸어온 날들이 쌓였소 세월이 참 빠르다 빠르다 하더니 이토록 순간일 줄은 진정 몰랐소 그대여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묵묵히 그저 가시게 지름길과 복잡한 대로를 피해서 누군가가 밟아서 난 굽고 좁은 길 나도 뒤에 올 외로운 그 누구 위해서 한...

담담하게 (심규선) Lucia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선인장 (Duet) 심규선(Lucia)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녹여줘 Lucia(심규선)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버린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만이 되돌릴

녹여줘 Lucia (심규선)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 버린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 만이

녹여줘 심규선(Lucia)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 버린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 만이

녹여줘* 심규선(Lucia)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 버린

녹여줘 심규선 (Lucia)

아침이면 더는 곁에 없는 너 빈 자리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소용 없는 거 알아 네가 왜 나를 떠나가도록 내버려 내버려 뒀는지 후회해 내 지난 잘못 따윈 전부 잊고 내 손 잡아 뜨겁게 아프도록 내 손 잡아줘 이 긴긴 밤을 혼자 지새우게 하지 말아 네가 떠나고 얼어붙어 버린 녹여줘 멈춰버린 시간은 너의 온기 만이

석양산책 심규선 (Lucia)

온 세상이 금빛에 물들어가고 우리 둘이 말없이 걷고 있을 때 나 이해할 수 없는 감격들로 불현듯 슬픔이 저물었음을 아네 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모두 떠났고 내 곁에는 오직 그대만 남았소 나 이해할 수 없는 방법들로 나를 수도 없이 다시 일으키며 사랑스러운 나의 그대를 위해서 내가 무슨 일이라도 할 것을 알고 있나요 아무 말도 없을 때

수피 樹皮 심규선(Lucia)

우거진 나무 밑에서 잠시 짐을 풀었네 나뭇잎의 화음에 맘을 빼앗겨 떠들썩한 세상의 여행에 지친 우리 시달리던 모든 걸 여기 내려놓으리 푸른 바람이 불어 잠든 별을 깨우면 감당할 수 없는 하루도 끝나리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리고 싶었던 순간들도 이윽고 바래져가네 떠나지 마오 내 곁에 있어줘 서로의 감은 두 팔이 하나가 되듯이 세상에 꺾이고 부러진 내 안에

배워 Lucia(심규선)

됐지 쫓기듯 살아도 기억 속 한 곳에 널 찾아내는 난 점점 자신을 미워하게 돼 너에게 배웠지 다 사랑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네게 다 주었네 내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점점 무뎌지는 법 더 굳어가는

배워 Lucia (심규선)

피하게 됐지 쫓기듯 살아도 기억 속 한 곳에 널 찾아내는 난 점점 자신을 미워하게 돼 너에게 배웠지 다 사랑에 대한 건 난 아이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네게 다 주었네 내 전부를 넌 내가 얼마만큼 강하고 또 얼마만큼 견뎌낼 수 있는지 알게 하는 거니 네가 떠나고 나는 매일 배워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점점 무뎌지는 법 더 굳어가는

5월의 당신은 심규선(Lucia)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5월의 당신은 Lucia(심규선)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5월의 당신은 심규선 (Lucia)

5월의 당신은 꽃보다 빨리 피어나서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며 계절을 옮겨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부터 이름 붙일 수도 없는 색깔들이 바람에 묻어와 기다리는 것은 기다려야만 하는 건 마냥 봄 뿐만은 아니겠지요 그대가 웃는 웃음소리 걸음걸이와 너의 모든 것이 나를 가만히 두질 않아

SAVIOR Lucia(심규선)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SAVIOR 심규선(Lucia)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Savior Lucia (심규선)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SAVIOR 심규선 (Lucia)

네가 없는 이곳은 내겐 낯설기만 해 혼자 남은 이 방엔 너의 흔적뿐인 걸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네가 했던 말들은 이제는 아프기만 해 모든 순간에 남아 나를 울게 만들어 BABY YES, YOU ARE 너를 붙잡아야 했어 보내지 말아야 했어 그대가 떠난 뒤에야 자존심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알았어 한번

닮은 사람 Lucia (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내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난

닮은 사람 Lucia(심규선)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그리도 예쁜 지 왠지 서러워 눈물 참고 바라보다 그만 내려야 할 곳을 놓치고 어딘지도 모르는 낯선 길 가운데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내 앞을 스치고 지나쳐가는 사람 그대와 너무나 닮아서 숨이 막혀 다 잊었네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 했던 말들이 무색하게

Sister Lucia(심규선)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걸 내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름을 주었지 그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손을 꼭 잡았네 놓치지 않을게 나를 필요로 할 때 잊지 말아, 너는 곧 나고 나는 곧 너야 You're my only SISTER 넌 품속에 날개를 다친 작은 새를 안고 내게 와 가만히 물어보곤 해 '이렇게 많이 다쳐도 다시 저 파란 하늘을

좋아 Lucia (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 (조용한 가족 Part.1) Lucia (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 Lucia(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 심규선(Lucia)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 심규선 (Lucia)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 거예요 이제 그만 악마가 나를 포기하게 하시고 떠났다가 다시 오라 내게 머물지 말고 부유한 노예 녹지 않는 얼음 타지 않는 불 날이 없는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Lucia(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 (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Lucia(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심규선(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Feat.홍재목) Lucia (심규선)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Feat. 홍재목) .. 심규선(Lucia)

너는 별것도 아닌 일에 귓볼까지 붉어지게 마음 약한 너무 착한 남자 좀 재미없다 생각했지 한때 왜 사랑하는지 보채며 네게 물어봐도 대답 못 해 정말 단 한 번도 난 늘 못내 그게 서운했어 아무렇게나 질끈 묶은 머리칼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이 싫은 건 아닌 건지 너의 곁에 어울리는 사람 정말 내가 맞는지 난 끝도 없이 확인하려 하지만

아라리 심규선(Lucia)

그리도 찬, 서리 같은 마음 어찌 품었나 너는 하오에 부는 바람 만큼 온화했는데 우는 떼놓고 걸음 어찌 걸었나 하염없이 비 내릴 때 너도 억수처럼 울었나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아라리 심규선 (Lucia)

그리도 찬, 서리 같은 마음 어찌 품었나 너는 하오에 부는 바람만큼 온화했는데 우는 떼놓고 걸음 어찌 걸었나 하염없이 비 내릴 때 너도 억수처럼 울었나 떠나가소, 아주 가소 지금보다 더 멀리 가소 이내 이런 기다림은 헛된 희망 또 품음이라 나를 두고 가신 임 천리만리 더 멀리 가소 발병일랑 나지 말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소

Soulmate 심규선 (Lucia)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슬픔조차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죠 누군가를 너무 많이 아낀다는 건 이렇게 불리해요 그렇죠 나의 영혼은 너의 가장자리에 맞닿아 있기에 너의 슬픔이 차 넘치면 내게로 강물이 되어 범람해요 의미 없는 위로 기약 없는 약속 이젠 내가 널 일으켜야 해 절실한 내 기도 원치 않던 길로 등 떠밀린 너에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부디 (Inst.) Lucia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따라 불러보아요~ ♪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Inst.)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왜죠 (Inst.) 심규선 (Lucia),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왜죠 왜 미안하단 말을 내게 하죠 그대에겐 잘못한 일이 없잖아요 변해가는 마음은 피고 지는 저 꽃처럼 잡을 수가 없는 그런 일 왜죠 왜 아무 말도 내게 하질 않죠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묻지 않네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사랑떼 Lucia (심규선)

있어 몸에 베인 습관같은 사람이 사랑이 난 너인가봐 뒤돌면 곁에 있던 말하는 기억이 얼룩처럼 남아서 다른 하루로 씻어내봐도 나 툭툭 털어도 더욱 그립게 번지는 것만 같아 어디든 묻어 있는 너와의 기억이 먼지처럼 쌓여서 다른 사람과 함께 걸어도 나 웃지 못하고 눈물 감추며 나는 너의 기억과 걷고 있다 말이 없이 안아주던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