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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져도 괜찮을 만큼 Linchpin (린치핀)

많이 보고 싶어 우리의 밤이 함께일 수만 있다면 내 마음이 다 부서져도 좋을 만큼 난 괜찮았는데 다 괜찮았는데 우리 언젠가 만나면 처음 날 부쉈던 미소로 나를 불러줘 아무 일도 없는 듯 웃을게 혹시 떠날 거면 나도 따라가면 안 될까 난 다 버려도 괜찮아 난 다 버려도 괜찮아 어떡하지?

우리가 진짜 좋았는지 잘 모르겠어 Linchpin (린치핀)

그냥 네 이름 한 번에 너무 쉽게 무너졌네 오늘은 그래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넌 나를 뜨겁게 만들었다 얼음처럼 차갑게 그렇게 역시나 아프네 나는 멈칫해 병신같이 응급처치를 덕지덕지 정신없이 좋은 기억만을 덧칠 멍청히 서 있었지 우리가 진짜 좋았는지 잘 모르겠어 풀수록 꼬이고 삐걱댔어 매번 태엽 풀린 인형처럼 멈춰 어제도 계속 허우적대

회사원 래퍼의 삶 Linchpin (린치핀)

반복되겠지 내가 죽기 전 까짓 거 빨리 성공하지 뭐 긍정 세뇌 갈기고 주먹 꽉 지어 난 내 마니토 하얀 셔츠 위에 검정 넥타이 여섯시 땡 하면 바로 퇴근하지 못 잡지 내 일 처리는 완벽하니 곧장 가지 집까지 음악 하러 빨리 나는 성공하러 가야 해서 노빠꾸 브레이크가 고장 나버린 8톤 화물 돈이 돈 같지 않을 때까지 복사 붙 외면했던 놈들 내게 말도 못 걸 만큼

모르겠어 Linchpin (린치핀)

것들 이젠 궁금하지 않아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믿었었던 나는 안될 거 알잖아란 말에 기를 쓰며 싸워 바보같이 내가 나를 너무 몰아세웠어 쉬면 뒤처질까 봐 무서워서 여전히 이를 걸어 꿈에서도 야 그냥 가면 되라고 하며 내 멱살 잡고 끌고 갔던 게 모든 것을 앨범 다 끝낸 후의 허망함이 놀리듯이 나를 짓뭉개 어때 행복해야 할 순간에 가장 힘들어 난 열심히 한 만큼

좋은 사람 Linchpin (린치핀)

실수의 무겐 느네 머리에새겼네 후횔 드네 어깨에두뇌에 두네 오래 어때손에 쓸게 굵게 그렇게좋은 사람이고 싶어 나는좋은 사람은 절대 아냐 보통만큼네 기준에 맞춘 단 거 아냐이젠 싸움도 질려 나는갖고파 평화를친절한 이에겐 친절해 but뭣 같이하면 난 똑같이 해 줘내가 *같다고 느꼈다면네가 먼저 한 거야 너부터 살펴화를 못 이겨 주변에 토하듯싸우고 결국은 ...

----- Linchpin (린치핀)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뭐 나도 그렇고 다 각자의 최대치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내가 낼 수 있는 최대치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생각하거든 음악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나는 음악만 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다 괜찮다고 생각했어 근데 내가 음악을 계속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음악을 진짜 좋아하는 게 맞나? 음악을 좋아해서 하는 건가?...

Running Linchpin (린치핀)

어질해 방도 머리도 침수되어 내 맘도주말 밤엔 암흑과 같아 지울래 검은 생각들내가 더 먹히기 전에 택한 건 어디든 갈래책상을 던지고 나서 대강 주워 입고 밖에난 필요해 조금의 틈이 비울래지금 내 머리랑 맘은 따로 놀지 짓궂게일단 신발은 구두 말고 운동화로목적지랑 시간 모른 채로 그냥 go도망치듯 달려 숨차지 곧바로찬바람 아랑곳 잡생각들 달로흘려 bye...

돈 가방 Linchpin (린치핀)

인상 깊게 봤던 Drama에서 주인공이 돈다발들 가방에 넣어 그게 멋져 보여 따라 했어 돈 다 뺐어 통장에서 모자라네 얼마큼 많이 더 벌어야지 이걸 채워 끝이 없겠어 구멍 난 마음을 돈으로 메우는 태도는 뭐 어때 지난 내 취미들처럼 현타 올 때 관두지 뭐 주식 코인 안 해 잡안 한가운데에 쌓아둘래에 전시용 누가 뭐라 그래? 내 돈 내가 모셔두겠다는데 ...

그래 Linchpin (린치핀)

그래 맞아 나는 가고 싶어더 높이 저 멀리이대로는 절대로 쉽게 못 죽지지난날을 생각하면 돌지 내 꼭지드럼 위를 밤마다 달리듯이 돌지가벼운 적 없지 나의 하루의 가사들은쉬웠던 적 없었으니 매일 반복내가 지나온퇴근 후에 돌아와늦은 저녁을 먹던 중에유튜브에서 본 노래하는 남자가지었었던 행복한 웃음노래하며 웃어본 게 언제였었지몰라 어느 순간부턴 숙제였으니뭐였...

잘 가 안녕 Linchpin (린치핀)

안녕 잘 가 뒤돌아보지 마멀리 안가 볼일 없겠지만혹시나 우리가 다시 마주친담서롤 지운 채로 모른척해 지나치자도려내 다 그렇게 다흘려내자 지울래 다태웠네 밤을 재가 되고사라져가익숙해 혼술 혼밥 혼자 하는 건 모두 다잊었어 이제 널 못 봐 도려냈어 전부 다죽였어 맘속에서 나를 지운 그날 밤불 붙여 뜨거웠던 그때처럼 활 활어제는 친한 친구를 지웠어아니 걔가...

Preoccupation Linchpin (린치핀)

모두 잃고 나서 뭐가 뭔지 알았지냉소 가득 지고 문을 굳게 닫아 아직아니 내가 잃은 게 뭐였지 가만히별거 없네 막상 생각하니까민망하지 right돈을 벌고 싶어 것도 아주 많이유명해지고 싶지만 그거는 적당히너무 큰 유명세는 벅찰 것 같아 감당하기아직까지 먼 얘기 같아도 상관 않지난 다짐했어 부유하게 살기다 가진 채로 유유자적하게아무것에도 쉽게 목숨 걸지...

Bad Trip Linchpin (린치핀)

떠날래 난 여기서날 모르는 곳이어도그 안에 가 숨 쉬며안 숨겨 날 보이도록갈 거야 계속해서멈출 곳이 어디든안 멈춰 안 죽어내가 도착하기 전에는세상이 날 막으려가는 곳마다 지뢰를개같이 굴러도 눈 안 내려쳐다봐 위에기댈 건 저 밑에넉다운 당한 뒤의 시멘트칠해 더 희게검정색은 이젠 치우게다 지우게 지폐로채우게 더 채울래배부르게 처먹을래그런 뒤에 다 비울래떠...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Linchpin (린치핀)

랩 머니 아니 회사 급여 머니엔간한 래퍼 정산 뛰어넘는 급여지샀지 난 롤리 사실 두 개 콤비환상 같던 것이 이젠 돼버렸지 현실이번 달 정산금 웬일인지 존나 많이생각해 사재기 업자의 실수는 아닐지혹시나 뱉어내라 할까 봐 바로 샀지미소가 안 멈춤 돈이 짱인 걸 왜 몰랐지금고를 사서 쟁여둬야겠어내 통장에 두면 다 훔쳐가 내 걸내 돈으로 살래 Gold행복은 ...

민들레 Linchpin (린치핀)

매일 아침에 제일 먼저 내 곁에 와줄래너만 담아두게아침에도 환히 떠 있는 별오늘 밤도 계속 내 옆에서 있어 줘어쩜 그렇게 새하얗고 예뻐 넌넌 내가 꿨던 꿈 중 제일 예쁜 꿈이야난 항상 네 손잡고 걷고 싶어우린 언제 어디서나 함께이기를 하지만번져 흐릿 퍼져 불면 저 편 날아가 민들레처럼 조심스레 바람 부네 조금만 더 내 옆에서 있어줄래천천히 걸을래네 ...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Linchpin (린치핀)

제시간에 퇴근한 저녁붐비는 서울 하늘 아랠 걸어저벅 저벅 오늘 목적지로 향해 벌써도착해 약속 상대를 기다리네 어서 와걱정 반 설렘 반무슨 얘길 할까 여러 설레발벌써 도착해 난 조금 괜찮네 나가면 벗겨줄래 나의너도 내가 맘에 든다면 솔직할 것 같아 오늘 밤이 끝나가기 전에 우린 함께Godbless 분위기가 익는 동안에시간 지남 알겠지 연인일지 아닐지우...

긴 꿈 Linchpin (린치핀)

우리 함께하는 꿈같은 건꾸지 말 걸 그랬나 봐예쁜 꿈은 다 걷히고안개만이 자욱한 밤어쩜 그렇게 차갑게뒤돌아설 수 있어이젠 알아 나는 살 수 없는 아픈 꿈인 걸너와 함께하는행복한 꿈같은 건 처음부터 꾸지 말 걸그랬나 봐 우린 이미 끝났지만나는 끝이 나지 않지 아직까지계절이 한 바퀴를 지나 밤이 차지 너를 못 잊어서 그런 건 아니야정리가 좀 늦어져서 그런...

서울 Part.2 (Feat. Tutto Passa) Linchpin (린치핀)

한밤중에 빨간 불 밑에가만히 서서 내게 묻고 있네한강대교 위 노란색 불빛의 자동차들처럼거대한 도시에 껴 숨죽인 채평생 이렇게 살다가 죽을 거냐고힘들고 말고나 외롭고 말고를 떠나서돈 다음 돈 다음 돈이라고 되새김질해 봐도머릿속에 남은 건 여전한 애새끼 shit근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게 연금이고나이 60에 써먹을 수 있는 젊음인데Okay 이제 나를 믿...

Painkiller (Deletape Ver) Linchpin (린치핀)

난 지금 좀 쉬게 머릿속 안 복잡해 저 멀리 떨쳐 낼래 꺼줄래 여기불협화음 덧칠된 이 거릴지금 삼켜야 해 더늦기 전에 서랍에서물로 흘려 찾아내서죽이고 날 좀 꺼내줘비우기 버겁던 술병가볍게 털어 넣고서벌게져야 벌거벗어난 그제야 가사 토해 버려많은 일들과나를 옭아맨 습관감당하기 벅찬 상황들 다한꺼번에 와 예상 못 한 순간무겁네 버티기가 솔직히 난겁이 나 ...

Climber (클라이머) Linchpin (린치핀)

처음엔 가질 줄 알았어 쉽게열심히 살면 알아서 다 될 거라고 믿었네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많이 빡세체감할 땐 이미 너무 멀리 왔네이제 와서 어쩌겠어 man일부러 내 브레이클 고장 냈어 왜냐면 안 멈출 거야 꼴통 8T truck 이 곡 끝나면 시동 걸어난 explorer 바로 다음 곡으로가자 다른 곳으로폭풍 속으로안목 좋다는 놈들 죄다 빻았지안 보여 나?...

Jenga (젠가) Linchpin (린치핀)

목소리가 파란 물에 잠겨시곈 내게 늦었다고 알려허겁지겁 챙겨 달려낮에서 밤으로 한 번에바람은 또 무겁네하늘에서 눌러내려빠르게 넘어뜨려 내 다리를 거네다 이길 수 있겠다 싶었다가이제 난 틀렸나 지쳤다가생각하니 억울해서 잠이 안 와젠장 무너졌네 와장창쓰레기 같은 가사만 자꾸만 나오네 화가 나주인 있는 저 자릴 뺏으러 가야 하는데 말야초침 소린 총소리 같아...

Linchpin Fear Factory

See the light, a new day has arrived for us Genesis of our evolution A linchpin holds within a means to an end Can't you see that we are one? Can't take me apart! No you can't!

구속낙하 (拘束落霞) (Feat. Youngcode, 앤씨아) Deepshower (딥샤워)

많은 날 지나고 외로웠던 내 밤을 넘어서 선명하던 네 모습도 이젠 희미해진 듯해 다 괜찮을 거야 외웠어 아름다운 거짓말 잊어버렸어 미워하던 것까지 시간을 따라온 그곳엔 마지막 향기가 자꾸 날 떠나지 못하게 감싸 안아 유난히 빛났던 그 미소만 맑게 남아 날 떠나지 않아 차라리 빠트려 머릿속까지 난 가라앉아 점점 사라지지만 온몸이 부서져도 반복해 난 다 알면서도

그대 만큼은 조선늑대

쓸쓸한 밤하늘 아래 홀로남은 세상 갈곳없다 설움바쳐 기대홀로 있을듯 흐르는 저 달빛아래 별을 헤는 마음 행여 그대 올까봐 어둠밝혀 둘께요 사랑은 늘 아픈거라 다짐하고 다짐했죠 밤마다 그대 오는길 불을 밝혀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아픈그대 마음을 내가 꼭 안아 줄께요 아무리 내가 아파도 내가 꼭 안아 줄께요 아무리 내가 아파도 그대 만큼 아닐꺼예요 세상이 힘에

모래성은 부서져도 이재성

꿈길처럼 내게 남아 있는 그대 모습 난 아직 기억해요 밀물처럼 내게 다가오는 지난날을 난 아직 기억해요 어둠이 깔리면 무너져 내리는 서글픈 가슴 나 이제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무심한 바람만 불고 모래성은 파도에 부서져도 우리의 약속 난 아직 간직해요 이밤 다시 내게 다가오는 그대모습 난 아직 사랑해요 그대모습 난 아직 사랑해요 어둠이 깔리면 무너져 내리는

이젠 끝나버릴 시간 제8극장

이젠 끝나 버릴 시간 좋았던 시간들 모두 뒤로 하고 이젠 단념 하는 시간 수많은 꿈들도 모두 뒤로 하고 이젠 정리 하는 시간 먼 훗날 언젠가 다시 문득 생각나도 괜찮을 만큼 긴 시간이 지나고 한번 꺼내보는 건 괜찮을꺼야 다시 시작하려 해도 그 때는 내겐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할꺼니까 이젠 단념 하는 시간 좋았던 시간들 모두 뒤로 하고 이젠 정리 하는 시간 먼

참 많이 아파요(feat.황병희) 톤 (TONE)

차갑게 식어버린 날 보는 그대 눈빛이 내 가슴에 날카롭게 파고 들어와 이게 마지막인가 봐요 귓가에 들려오는 흔한 이별 노래 가사가 오늘따라 더욱 선명하게 들려 아마도 우린 이별하나 봐요 우리 사랑했었던 만큼 홀로 남아 버티게 될 시간들이 두려워요 괜찮을 거라 말하는 지금도 참 많이 아파요 그대 없는 이 시간이 힘겹게 미뤄놨던 우리 이별의 아픔들이

백화 덕이형(김용덕)

지난 날들을 머금고 달갑지않은 시간을 보내왔었던 한참 머나먼 꿈이라 나와는 먼 이야기라며 등지던 시간들 하얗게 피어난 힘겨움 가득한 꽃잎에 맺혀진 눈물과 같아서 따스히 내리는 빛에라도 잠시라도 기대볼까 한걸음 다가가 숨을 쉰다 괜찮을 만큼 살아내고 싶어 여리고 작은 내 마음도 어느덧 이렇게 다시 피어난 꽃잎이 되리라 결코 흩날리지 않으리라 눈물 흘리던 많은

편지 버블

안녕, 잘 지내는 거니, 나는 모르겠어 하고픈 말 있어 네게 편지를 써봐 오늘 하룬 어때 외롭고 지칠 땐 크게 울어도 돼 널 보고 싶은 마음에 참 힘든 마음에 나를 불러봐도 너의 곁엔 없을 테니까 바라봐 줄게, 행복만 있기를 바라만 볼게, 잊지만 말아줘 사랑했던 만큼 너무 보고 싶고 사랑했던 만큼 너무 아팠잖아 이젠 원치 않은 이별에 걸어가자 괜찮아 괜찮아

문득, 비 교교요람

비척비척 걷다보니 소나기를 만났어 빗방울이 닿은 어깨에 온기가 스며 더 젖어도 괜찮을 만큼 울어도 모를 만큼 그만큼 감싸줘서 고마웠어 오히려 다만 문득 궁금했어 너도 한번쯤 이렇게 울었을까 나만큼 이만큼 날 속였던 놀렸던 도망쳤던 그 날만큼은

RAG3 20 YIRUM, yuri cleff

언제적 flow oh you wanna mammoths 빨리 pass 내 버클은 Hermes 가짜 녀석들 빨리 너넨 rizz me 훅에서 넘겨 bro we need the linchpin Holly Molly who got the grillz teeth 토니 모리 my girl’s going crazy 약았고 너네는 뭐 라도 된거처럼 굴지 사실은 nothing

꿈처럼 위권

사랑이 끝나 남이 되면 괜찮을 만큼 딱 그만큼만 사랑했다면 혼자라도 아프지 않게 살았겠지 그래 네가 내 곁에서 잠시라도 머물렀다는게 모든게 끝나버린 지금은 꿈처럼 느껴질 뿐 네 모든 걸 지우고 내 맘에 널 밀어도 밤하늘이 밝아질 때 쯤에 다시 그리워져 꿈처럼 그리워질까 괜찮을까 잊을 수 있을까 잊혀질까 되뇌어 봐도 결국엔 다 지나갈걸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 (Piano by 임인건) 슬기 (SEULGI)

넓고 푸르른 하늘이 이불이 되어 너는 편히 꿈꾸렴 즐거웠던 날의 기억 두 눈을 감고 새겨 놓을 수 있게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 초라하던 내 삶의 빛이야 떠나가는 그날에 나만 안 울면 모든 게 다 괜찮을 텐데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주고 가끔은 그 마음 그리워도 하고 사랑했던 그 얼굴 초록빛 가득 머금은 꿈 꿔라 행복 주는 보물이란 네 이름처럼 난 참 행복했었지

조각사유 잔물결

잠 못 든 말 생각이 든 밤 우린 많은 새벽에 빚을 졌지 금빛 물에 눈대중 얼음 둥글게 둥글게 큰마음은 부서져도 조각이 크대 하나도 나눠줄 수 없었던 거라고 큰마음은 부서져도 조각이 크대 내 맘과 네 거짓의 같은 점이라면 내 하루에 누가 가득 차는 건 사랑이 아니어도 가능하지 잠 못 든 밤 생각이 든 말 우린 많은 새벽에 웃을 수 있다는 건 잘된 일이야 좋은

울지마 괜챦아 이정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혀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그댈 생각해 또 다른 사랑 만나면 잊을 수도 있을 거라 나를 속여 보지만 그대뿐이란 걸 난 너무 잘 알기에 울지 말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에게 또 몇 번이나 타일러 보지만 눈을 감으면 추억은 흘러 내리고 그댄 눈물로 흩어져 가는데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 다 지워버릴 수

울지마 괜찮아 이정(J.Lee)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혀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그댈 생각해 또 다른 사랑 만나면 잊을 수도 있을 거라 나를 속여 보지만 그대뿐이란 걸 난 너무 잘 알기에 울지 말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에게 또 몇 번이나 타일러 보지만 눈을 감으면 추억은 흘러 내리고 그댄 눈물로 흩어져 가는데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 아프지만

밤바다 DNS뮤지션

지친 하루를 끝내고 돌아가는 이 밤거리 무거운 발소리까지 들릴 만큼 저물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난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네 가끔은 넘어질 거야 하지만 내일은 괜찮을 거야 문득 돌아보면 너의 그 맘이 내겐 무엇보다 귀한 위로였음을 너란 바다의 빛이 되어 줄게 기대어 하염없이 울어도 돼 깊고 고요한 네 맘속을 멀리 비추는 밝은 빛이 되어 줄게 가장 뜨겁던 시간들이

울지마 괜찮아 J.Lee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혀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그댈 생각해 또 다른 사랑 만나면 잊을 수도 있을 거라 나를 속여 보지만 그대뿐이란 걸 난 너무 잘 알기에 울지 말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에게 또 몇 번이나 타일러 보지만 눈을 감으면 추억은 흘러 내리고 그댄 눈물로 흩어져 가는데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

내여자 야성

남자로 태어나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부대끼며 흘러왔건만 내맘 알아줄 순정의 여자 이제서야 너를 만났다 모진 세상에 깨지고 부서져도 나하나만 믿어줄 여자 누가 뭐래도 나만 바라볼 하나뿐인 너는 내여자 오오 오늘도 달린다 너 하나를 위해 나를 보며 웃고있는 내여자 위해 나에게 최고란 새이름을 준 오직하나뿐인 내여자 모진 세상에 깨지고

내여자 [방송용] 야성

남자로 태어나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부대끼며 흘러왔건만 내맘 알아줄 순정의 여자 이제서야 너를 만났다 모진 세상에 깨지고 부서져도 나하나만 믿어줄 여자 누가 뭐래도 나만 바라볼 하나뿐인 너는 내여자 오오 오늘도 달린다 너 하나를 위해 나를 보며 웃고있는 내여자 위해 나에게 최고란 새이름을 준 오직하나뿐인 내여자 모진 세상에 깨지고

Kiss 이준형

Kiss 내게 말해줄래 너에겐 내가 아님 아무도 없다고 Kiss 난 너만 있으면 다 망가져버려도 괜찮을 것 같아 도망치듯 나와 너를 향해 걷는 오후 네가 없을 나의 세상엔 아무것도 없는걸 가까이 사랑한 만큼 내게 키스해 미워한 만큼 날 안아줘 난 너와 함께 영원하고 싶었어 Kiss 이제는 너무도 멀어져만 가는 다시 안 올 추억 Kiss 사무친 기억에 너를 보내기가

후회 이승훈

내가 사랑한 그대이기에 떠난대도 잡을수 없어요 어떤 변명도 어떤 이유도 나를 쓸쓸하게 만들고 있네 시간이 흘러 후회하겠지 이렇게 널 보내는 나를 그리운 만큼 사랑한 만큼 미칠 그만큼만 후회하겠어 미안해 하지마 널 위해 지금 이대로 살아간다는 것만큼 내가 변한건 없으니 괜찮을꺼 같아 나 떠나 행복하다면 죽는날까지 나 홀로 산다해도 난 괜찮겠어

괜찮을 거란 그 말 엠블랙

Baby baby 제발 날 떠나지마 네 곁에 있고 싶어 난 아픔 따윈 괜찮아 난 너 하나만 있어 주면 난 괜찮아 Baby 미련도 없이 떠나가면 난 어떻게 널 잊어가 시간이 많이 지나면 괜찮을 거란 그 말 난 안될 것만 같은데 우리 좋았던 추억 하나 하나 우리 함께 했었던 약속까지도 믿기 힘든 만큼 내 가까운 곳에서 끊임없이 너를 떠올리게 하는데

내일 만약 그대가 부서져도 Wands

もし君が壞れても 아시타모시 키미가 코와레테모 내일 만약 그대가 부서지더라도 さまよい續けるだろう 사마요이 츠즈케루다로 정처없는 해메임을 계속하겠지 愛して初めて知った 아이시테 하지메테싯타 사랑하고 처음으로 알게된 失う怖さを 우시나우 코와사오 잃는다는 두려움 明日もし君が壞れても 아시타모시 키미가 코와레테모 내일 만약 그대가 부서져도

꽉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김도현

산다는게 맘처럼 쉽지는 않타해도 버티고 또 버텨 보는거야 언젠가 펼쳐질 내 세상에서 맘같잖던 세월 크게 웃어줄테니 세월이 등을 돌려도 하늘이 두쪽이 나도 꽉 깨문 어금니 부서져도 버텨라~ 흘러가는 세월속에 근심은 늘어가고 감당할수 없었던 많은걸 잃어가도 맨주먹 불끈쥐고 한걸음 걷다보면 내게도 찬란한 날이 올꺼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발버둥

Always You 리싸(leeSA)

아무런 말 도 하지 마 이 순간을 함께 있잖아 도망가려고 하지 마 운명의 사랑이니까 알 수 없는 내 맘속에 미안해요 그댈 믿어요 운명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이렇게 나의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세상이 부서져도 너 하나만 널 사랑하니까 알 수 없는 시간 속에 괜찮아요 나를 믿어요 운명처럼 항상

Always You leeSA (리싸)

아무런 말 도 하지 마 이 순간을 함께 있잖아 도망가려고 하지 마 운명의 사랑이니까 알 수 없는 내 맘속에 미안해요 그댈 믿어요 운명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이렇게 나의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세상이 부서져도 너 하나만 널 사랑하니까 알 수 없는 시간 속에 괜찮아요 나를 믿어요 운명처럼 항상

Always You leeSA(리싸)

아무런 말 도 하지 마 이 순간을 함께 있잖아 도망가려고 하지 마 운명의 사랑이니까 알 수 없는 내 맘속에 미안해요 그댈 믿어요 운명처럼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이렇게 나의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단 한 사람 세상이 부서져도 너 하나만 널 사랑하니까 알 수 없는 시간 속에 괜찮아요 나를 믿어요 운명처럼 항상

울지마 괜찮아 이정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잊혀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그댈 생각해 또 다른 사랑 만나면 잊을 수도 있을 거라 나를 속여 보지만 그대뿐이란 걸 난 너무 잘 알기에 울지 말라고 괜찮을 거라고 나에게 또 몇 번이나 타일러 보지만 눈을 감으면 추억은 흘러 내리고 그댄 눈물로 흩어져 가는데 그댈 사랑했던 기억도 추억들도 다 지워버릴 수 있다면

못할 짓이야 (Feat. 기니) 에스프레소

누군가와 헤어지는 게 이쯤이야 괜찮을 거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았나 너와의 이별도 우습게 본 죄야 나 많이 아프다.

너의 바다 if.iwere (입하월)

밤이 너무 길어 생각들을 가져갈 때 자꾸 나의 바다에 네가 들어올 때 작은 손바닥 위에 널 올려놔 볼 때 혹시 사라질까 다시 고이 넣어 놓네 하루가 너무 길어 너에게 멀어질 때 내 일기장이 온통 너로 가득 자리할 때 우중충 함에 하루 종일 네가 내릴때 언제 맑아질까 그저 마냥 기다리네 아름다워 넌 감당하지 못할 만큼 표현하지 못할 만큼 빠르게 밀려와 헤어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