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햇빛 비추는 날 - 김장훈 FM 음악도시 유희열

제목:햇빛비추는날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날 다지나버린 듣고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니앞에서 참지 못한건 우리들 함께 지내보낸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비추는날 다시올수잇겟니 언젠지 모르는 그날을 또 기다려봐..

햇빛 비추는 날 김장훈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은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나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비추는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날들을 또 기다려봐

햇빛 비추는 날에 김장훈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 비추는 다시 올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햇빛 비추는날 김장훈

하늘이 자꾸만 낮아지는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은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 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게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 비추는 다시 올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날들을 또 기다려 봐

기다리다 - 패닉 FM 음악도시 유희열

너의 두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하지만 나를 울게하지만 너는 다시내게 돌아올꺼야 너의 맘이 다시 부르면 주저 말고 돌아와 니 눈앞에 내 안으로 예전처럼 널 안아줄테니

거짓말 같은 시간 - 토이 FM 음악도시 유희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온 지금 애써 난 웃지만 사실 난 겁내고 있어 다신 널 볼 수 없기에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부끄러운 눈물 흘러 어서 빨리 떠나가 초라한

Old And Wise - Alan Parsons Project FM 음악도시 유희열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And oh when I'm old and wi...

When I First Kissed You - Extreme FM 음악도시 유희열

New York City can be so pretty From a bird's eye view Because up there Yeah, that's where I first kissed you A modern day romance A perfect performance Acting like two fools Saying silly things W...

Long Goodbyes - Camel FM 음악도시 유희열

Down by the lake a warm afternoon -breezes carry children's balloons. Once upon a time,not long ago, she lived in a house by the grove. And she recalls the day, when she left home... Long good-by...

서울 하늘 - 조규찬 FM 음악도시 유희열

오늘은 서울 하늘이 외로워 음 외로워 눈 감으면 내 손끝에 그대 체온이 느껴지네 담담한 인사를 하고서 그렇게 전활 끊었지만 이틀이란 시간이 이렇게 길 줄은 난 몰랐지 지금 난 그대 미소를 생각해 음 생각해 재미없는 얘기에도 웃어주던 널 떠올리며 운명을 느끼게 된다는 너의 얘길 실감하며 그대가 선물 해 준 액자 속 웃고 있는 우리를 바라보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이소라 FM 음악도시 유희열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 였었는데 음-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우-우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우-우-우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거리 풍경 - 고찬용 FM 음악도시 유희열

회색빛 구름에 쌓인 푸른하늘 그속엔 초록색 나무가 보이고 새소리 아름답지요 하나 둘 별이 내리네 눈 부시게 그속엔 사람들 웃음도 보이고 거리는 밤을 만나네 밤 내리면 모두가 아름답고 내 꿈은 춤추네 상냥하던 가로수 이젠 졸리운지 꾸벅 꾸벅 꾸벅 이젠 모두 잠들었네 고요하게 새들도 초록색 나무가 아침을 기다리지요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더클래식 FM 음악도시 유희열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

햇빛 비추는 날 토이

하늘이 자꾸만 낮아 지는 다 지나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 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순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야 햇빛 비추는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 봐

햇빛 비추는 날 TOY

하늘이 자꾸만 낮아 지는 다 지나 버린 날들뿐 그렇게 모두 다 사랑해 봤지만 우리들 이렇게 붙잡을 수 없어 힘들게 힘들게 울음을 참지만 네 앞에서 참지 못한건 우리들 함께 지내오던 날들이 내겐 가장 그립고 소중하기 때문이야 햇빛 비추는 다시 올 수 있을까 언젠지 모르는 그 날들을 또 기다려봐

2004.10.04. 음악도시

어느 맑은 ... 그 여자...♀ 카메라를 들고 느릿느릿 걸어가며 아무 사진을 찍어요... 아무 하늘에 대고 열두번 셔터를 누르면 달력 하나가 생길 거 같은 그런 ... 지금 하늘에는 쑤아~ 비행기가 한대... 호동이 입가에 하얀 침자국처럼... 슈아아~ 비행기가 또 한대... 호동이 코 밑에 하얀 콧물 자국처럼...

2004.09.07. 음악도시

아홉명이 좋아하는데 남은 한명이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 한명한테만 욕심 나는거... 그러니까 당분간은 너 하자는 대로 할게... 니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그렇게 며칠 지내다가 니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 그러고 나면 너 나 별로일 거야... 갑자기 시시해지고, 나 갖고 싶지 않을 거야...

2004.09.20. 음악도시

비 오는 만났고 비 오는 헤어져서 비만 오면 울겠다 생각했었고,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옛날 이야기 같아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옛 이야기 같아요... 어느새 당신을 잊지 못하는 것보다 당신을 모두 잊는 것이 더 두려운 그런 날이 됐네요...

2004.08.24. 음악도시

그녀는 그 그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했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집착하고 있는 내가 문득 무섭게 느껴졌다고... 그리고 그녀는 일주일동안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나는 그 이후로 그녀가 아무리 '예전에...' 라는 말을 써도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는 착한 애인이 되었지만 내 마음에는 상처가 하나 생겨났다.

그남자&그여자2 음악도시

구두만 벗으면 수도 있을 듯... 그 때 내 삶이 너무 무거웠던 그 때는 그 사람이 내 발 아픈 구두였어요... 그 사람만 내 옆에서 떠나보내도 내가 좀 덜 누추할 거 같았죠... 혼자가 되면 비록 더 누추할지는 몰라도 그래도 마음은 편할 거 같아서... 미안해 할 일은 없을 거 같아서...

2004.10.26. 음악도시

구두만 벗으면 수도 있을 듯... 그 때 내 삶이 너무 무거웠던 그 때는 그 사람이 내 발 아픈 구두였어요... 그 사람만 내 옆에서 떠나보내도 내가 좀 덜 누추할 거 같았죠... 혼자가 되면 비록 더 누추할지는 몰라도 그래도 마음은 편할 거 같아서... 미안해 할 일은 없을 거 같아서...

2004.10.27. 음악도시

그러다 오늘 보름째가 되는 전화를 했는데 그녀는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내가 전화 건 용건을 도통 모르겠다는 듯이 그동안 잘 지냈냐고,,, 좋은 소식은 없냐고,,, 자기는 잘 지냈다고... 참다 못한 내가 그 때 생각해보겠다고 했던 거 그 답을 듣고 싶다 했더니 그녀는 진심으로 놀라며 설마 그동안 자기 연락을 기다렸냐고 물어봅니다...

그남자&그여자6 음악도시

어느 피곤한 마지못해 보낸 내 문자메세지에 그가 답장을 하지 않았을 때... 그런데도 난 화가 나거나 서운한 대신 '아, 다행이다~ 다시 귀찮게 답장 보내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던 때... 음... 우리도 싸울 일이 많았어요...

2004.11.09. 음악도시

어느 피곤한 마지못해 보낸 내 문자메세지에 그가 답장을 하지 않았을 때... 그런데도 난 화가 나거나 서운한 대신 '아, 다행이다~ 다시 귀찮게 답장 보내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다~'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던 때... 음... 우리도 싸울 일이 많았어요...

2004.11.04. 음악도시

물론 너는 그 다음 나한테 몇번이나 사과를 했고 그 후로 그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때 니가 따뜻했다? 애인 같고, 여자 같고... 그때는 정말 너를 안아주고 싶었어... 한번 확인이라도 해보지 그랬니...?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물어나 보지...

2004.09.23. 음악도시

내가 이렇게 서 있었는데 어느 그녀가 내게 가득 다가왔었고... 내가 잠시 고개를 돌린 사이 그녀는 바삐 나를 지나쳐 버렸고... 나는 그래도 이렇게 그녀만 바라보며 처음의 그 자리에 서 있는... 오래 전 일과 얼마 전 일과 지금의 모습... 한숨을 쉬고 정신을 차려봅니다... 운동화... 운동화 사러 가는 길이었죠...? 아, 아니...

그남자&그여자3 음악도시

그러다 오늘 보름째가 되는 전화를 했는데 그녀는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내가 전화 건 용건을 도통 모르겠다는 듯이 그동안 잘 지냈냐고,,, 좋은 소식은 없냐고,,, 자기는 잘 지냈다고... 참다 못한 내가 그 때 생각해보겠다고 했던 거 그 답을 듣고 싶다 했더니 그녀는 진심으로 놀라며 설마 그동안 자기 연락을 기다렸냐고 물어봅니다...

2004.10.14. 음악도시

그래도 그 사람은 착해서 달래려고 했었는데... 내가 나를 못 이겼죠... 난 그 눈에 욕심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그래서 너무 슬펐어요... 길을 걷다가 그 사람 눈빛같은 잘 닦아놓은 유리창을 볼 때... 보고싶어져요... 나 정말 사랑했었는지 묻고 싶어져요...

2004.10.28. 음악도시

거기다 이렇게 사랑한다~!' 어떻게 그 갸륵한 마음을 몰라줘? 생각을 해봐! 그게 다 니 여자친구니까... 응? 눈에 뭐가 씌였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겠어? 솔직히 니 외모... 맑은 눈에 맑은 정신이면 자랑스러워 하긴 힘들어요... 하여튼 남자들은 사랑을 할 줄도 몰라요~ 아이~ 맞어!

2004.11.15 음악도시

.♀ 아니야, 아니야~ 넌 싫어해~ 그게 아니면 너 왜 그런 남자를 소개해줬겠어? 말해봐, 말해봐~ 응? 뭐? 그 남자가 어떻길래 내가 이러냐고? 야~ 일단 내가 아무리 성격 좋은 남자를 찾았다고는 하지만 그 사람은 외모가~ 너무~ 응? 너무~ 응? 너무하잖아~ 거기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빈정빈정거리는 그 말투!

그남자&그여자4 음악도시

거기다 이렇게 사랑한다~!' 어떻게 그 갸륵한 마음을 몰라줘? 생각을 해봐! 그게 다 니 여자친구니까... 응? 눈에 뭐가 씌였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겠어? 솔직히 니 외모... 맑은 눈에 맑은 정신이면 자랑스러워 하긴 힘들어요... 하여튼 남자들은 사랑을 할 줄도 몰라요~ 아이~ 맞어!

이사가던 날 유희열

어릴적 이사가게 된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경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앞길엔

밤의 멜로디 (Feat. 신재평 of 페퍼톤스) 유희열

어딜보고 있는거야 라랄라 왜 그렇게 움추리니 왜 그렇게 고민이야 라랄라 심각한 표정 그만두고 집을 나가자 비가 그쳤어 차를 몰고 한밤의 drive 맘에 드는 CD 한장 라랄라 이름 모를 동네 언덕 저기 멀리 도시의 빛 라랄라 시원에 습한 새벽공기 담배 한개피 바람이 좋아 잘 어울려 너의 농담 낡아빠진 색깔이 바랜 new balance 띵동하며

FM Steely Dan

FM (1978) Worry the bottle Mamma, it's grapefruit wine Kick off your high heel sneakers, it's party time The girls don't seem to care what's on As long as it plays till dawn Nothin' but blues

FM 크레용팝

문프리즘 파워 땅 불 바람 모두 모아 나트륨은 노랗게 리튬은 빨갛게 너는 예쁜 색 칠할 거야 난 너의 스피루니나 에피네프린을 막을 거야 반드시 내가 너를 바꿔 놓을 거야 너는 FM 어디서나 FM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FM 왜 너는 나를 보고도 왜 나를 보고도 똑같나요 (나요) You ready set go!

FM 0★.크레용팝

문프리즘 파워 땅 불 바람 모두 모아 나트륨은 노랗게 리튬은 빨갛게 너는 예쁜 색 칠할 거야 난 너의 스피루니나 에피네프린을 막을 거야 반드시 내가 너를 바꿔 놓을 거야 너는 FM 어디서나 FM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FM 왜 너는 나를 보고도 왜 나를 보고도 똑같나요 (나요) You ready set go!

FM 크레용팝(Crayon Pop)

문프리즘 파워 땅 불 바람 모두 모아 나트륨은 노랗게 리튬은 빨갛게 너는 예쁜 색 칠할 거야 난 너의 스피루니나 에피네프린을 막을 거야 반드시 내가 너를 바꿔 놓을 거야 너는 FM 어디서나 FM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FM 왜 너는 나를 보고도 왜 나를 보고도 똑같나요 (나요) You ready set go!

FM 크레용팝 (Crayon Pop)

문프리즘 파워 땅 불 바람 모두 모아 나트륨은 노랗게 리튬은 빨갛게 너는 예쁜 색 칠할 거야 난 너의 스피루니나 에피네프린을 막을 거야 반드시 내가 너를 바꿔 놓을 거야 너는 FM 어디서나 FM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FM 왜 너는 나를 보고도 왜 나를 보고도 똑같나요 (나요) You ready set go!

FM 크레용팝[Crayon Pop]

문프리즘 파워 땅 불 바람 모두 모아 나트륨은 노랗게 리튬은 빨갛게 너는 예쁜 색 칠할 거야 난 너의 스피루니나 에피네프린을 막을 거야 반드시 내가 너를 바꿔 놓을 거야 너는 FM 어디서나 FM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 FM 왜 너는 나를 보고도 왜 나를 보고도 똑같나요 (나요) You ready set go!

FM$ New Boyz

I could fall off today Still steal a famous nigga hoe, I'm a young fly nigga fa sho. Okay, now putcho ass, on my dick, and pose for this shit. Okay now Freak my Shit, freak my shit, freak my shit, ...

FM John Frusciante

Check it Let's build by destroying that weak shirt I bet you think that's hip hop Nigga that's reset Whats up with the flip flops Nigga that's weak shirt At least throw on some damn socks Looking a...

FM The Slits

(FM, FM) I live in a town with a hundred lights around, my head is like a radio set, I'm waiting to hear what program is next. What program is next?

그래, 우리 함께 유희열

너에게 나 하고 싶었던 말 고마워 미안해 함께 있어서 할 수 있었어 웃을 수 있어 정말 고마웠어 내 손을 놓지 않아 줘서 힘을 내볼게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아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 봐 하지만 웃을 거야 보고 웃는 너 좋아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데 저 화려한 큰 무대 위에 설 수 있을까 자신 없어 지금까지

2004.09.09. 음악도시

그 여자...♀ 어~ 왔어? 놀랐지? 음~ 나 왠일로 일찍 왔지~? 너보다 내가 먼저 나온 거 십년만에 처음일 거야, 그치? 어~ 왜 만나자고 했냐면은 향수 하나만 골라달라고... 그 사람한테 향수 사주고 싶은데 내가 남자 향수를 잘 몰라서... 야, 아휴~ 일단 밥부터 먹자! 나 배고파~ 있잖아~ 나 요샌 지각도 잘 안 한다~? 아침에 막 일찍 일...

그남자&그여자 5 음악도시

그 남자...♂ 긴 머리 치렁치렁한 그녀... 오늘은 어쩐일로 모자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어유~ 모자 썼네? 야~ 진짜 안 어울린다..." 나는 농담이라고 한 말이었는데 그녀는 얼굴이 빨개집니다. 자기도 안 어울리는 거 아는데 머리를 안 감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안그래도 안 쓰던 모자를 써서 머리가 답답해 죽겠다구요~ "에이~ 머리 안감으면...

2004.11.11. 음악도시

그 남자...♂ 아니~ 안 취했어. 그런데 왜 이 시간에 전화했냐고~? 왜~? 이 시간에 전화도 하면 안되니? 너는 맨날 화나는 일 있으면 새벽에도 나한테 전화했었잖아. 그래... 내가 하나만 물어보자. 너는... 내 말을 다 믿었니? 정말로? 어떻게 믿을 수가 있어~?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정말 몰랐어? 나는 자다가도 니가 나오라면 뛰어 나가는데....

그남자&그여자5 음악도시

그 남자...♂ 긴 머리 치렁치렁한 그녀... 오늘은 어쩐일로 모자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어유~ 모자 썼네? 야~ 진짜 안 어울린다..." 나는 농담이라고 한 말이었는데 그녀는 얼굴이 빨개집니다. 자기도 안 어울리는 거 아는데 머리를 안 감아서 어쩔 수가 없었다고... 안그래도 안 쓰던 모자를 써서 머리가 답답해 죽겠다구요~ "에이~ 머리 안감으면...

그남자& 그여자8 음악도시

그 남자...♂ 아니~ 안 취했어. 그런데 왜 이 시간에 전화했냐고~? 왜~? 이 시간에 전화도 하면 안되니? 너는 맨날 화나는 일 있으면 새벽에도 나한테 전화했었잖아. 그래... 내가 하나만 물어보자. 너는... 내 말을 다 믿었니? 정말로? 어떻게 믿을 수가 있어~?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정말 몰랐어? 나는 자다가도 니가 나오라면 뛰어 나가는데....

그남자&그여자1 음악도시

그 남자...♂ 야, 너 왜 그래~? 장난치지마~ 니가 웃지도 않고 말하니까 꼭 진짜 같잖아~ 아이, 그게 무슨 소리야~ 우리 그저께도 같이 밥 먹었는데... 주말에도 같이 영화 봤는데... 그리고 지난 주에는... 어, 지난 주에는 나 시험 치느라고 바빠서 못 만났구나~ 하지만 그거는 시험 때문이었고... 어쨌든... 어쨌든 너, 어제 통화할 때도...

그남자&그여자7 음악도시

그 남자...♂ 오늘 나... 하루종일 방을 뒤졌다...? 니가 준 거... 되게 짧고 가느다란 볼펜... 그거 찾느라고... 니가 그거 나한테 줬었잖아~ 혹시 그것도 기억 못하는 건 아니지? 왜~ 지갑 속에 쏙 들어가서 가지고 다니기 좋을 거라고... 내가 손에 뭐 드는 거 싫어하는 건 알지만 그래도 사람이 펜 하나는 들고 다녀야 된다고...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