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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 Epitone Project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의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 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 일 같아서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루시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 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려운 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웃음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일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Lucia)(하이드 지킬, 나 OST)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 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려운 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자기만의 방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자기만의 방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이쁜설레임님청곡)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 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어려운 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 게 어쩐지

사이 (duet with 소수빈) Lucia(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내 생각보다

기도 (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늘 새로운 바람이 내 야윈 어깨를 흔들어 잠을 깨워주길 저 투명한 이슬로 나를 씻게 하고 햇살로 나를 꾸미게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깊은 밤 내 외로움으로 향기로운 저 달빛에 나를 춤추게 하소서 또 그 누구보다 더 길고 아름다운 한숨을 쉴 수 있도록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사이 (Duet With 소수빈) Lucia (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사이 (Duet With 소수빈) 심규선 (Lucia)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사이 (Duet With 소수빈) 심규선(Lucia)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루시아)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Duet with 루시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사이 (Duet 소수빈) Lucia(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내 생각보다

한숨이 늘었어 (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

한숨이 늘었어 (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

다음날 아침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아릿한 건 시간뿐이 아니야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져서 얼마나 오래 지쳐 잠들었는지 눈을 떠보니 새로운 아침이 혹시라도 꿈을 꾼 건 아닐까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지는 커튼 사이로 눈치 없는 햇볕만 눈을 떠보니, 오늘 이 아침이 그래, 그래도 참 반갑구나 했어 난 너에게 아무 말도 못했지만 그래, 그래도 참 다행이라 한 건, 그 시절이 남아줘서...

한숨이 늘었어(Duet With 이진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mp3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다음날 아침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아릿한 건 시간뿐이 아니야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져서 얼마나 오래 지쳐 잠들었는지 눈을 떠보니 새로운 아침이 혹시라도 꿈을 꾼 건 아닐까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지는 커튼 사이로 눈치 없는 햇볕만 눈을 떠보니, 오늘 이 아침이 그래, 그래도 참 반갑구나 했어 난 너에게 아무 말도 못했지만 그래, 그래도 참 다행이라 한 건, 그 시절이 남아줘서 아...

기도 (Duet with 이진우)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기도 (Duet with 이진우) - 05:23 늘 새로운 바람이 내 야윈 어깨를 흔들어 잠을 깨워주길 저 투명한 이슬로 나를 씻게 하고 햇살로 나를 꾸미게 하소서 언젠가 내 슬픈 눈물을 빛나는 노래로 마시게 하시고 깊은 밤 내 외로움으로 향기로운 저 달빛에 나를 춤추게 하소서 또 그 누구보다 더 길고 아름다운 한숨을

이화동 (With 한희정) 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한숨이 늘었어 (Duet with 이진우)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

환기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선인장 (Duet) 심규선(Lucia)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

AIE­μ¿ (Duet With CNEnA¤) ¿¡CCAæ CA·IA§Æ®(Epitone Project)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AM0110 (With Epitone Project) 정연승

많이 힘들지 잠도 오지 않고 생각만 많아져서 가만히 있으면 왠지 약해질 것 같아서 눈물 날 것 같아서 편지를 쓰게 됐나 봐 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 우리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시간들 견딜 수 없어 서로 눈물 닦아주던 그 시절 그때 우리 둘 어느새 추억이 되어간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힘이 들겠지 우리가 손을 더 꼭 잡을수록 말야 가끔은 내 사랑이 자길...

어쩐지 Verandah Project

왠지 연락이 뜸해 수상쩍긴 했었지 딱히 아니면 놀 사람도 없는 너 왜 그런지 난 딱 알 것만 같은데 확인하고싶어 근질근질 둘이 (둘이) 손잡고 가다 들켜 허둥대는 너 여느때완 달리 말쑥한 니 옷차림 이미 너는 흠뻑 빠진 것 같은데 놀려주고 싶어 소문내고 싶어 어쩐다 빨리 다 털어놓길 바래 (바래) 어디서 만났고 어떤 사람인지 뜸들이는 니가 속이 터...

사이 (duet with 소수빈)…♀…*Łøυё클릭º……!… ♀…Lucia(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내 생각보다

사이 (duet with 소수빈)─━♀━─클Φ릭 ♀…Lucia(심규선)

넌 취하고 나면 늘 나를 찾아와 지나던 길에 별 뜻 없이 들렀다 하지 취한 네 모습이 귀엽기 때문에 그 뻔한 거짓말들 다 넘어가 준거야 널 바라보다가 지쳐만 가는 난 이러다 말겠지 이랬다저랬다 늘 그래 기대 하게 되고 그러다 실망하고 마는 걸 오오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거 난 싫어 솔직히 말하면 너 많이 좋아해 어쩌면 내 생각보다

Sue (Inspired By 'Fingersmith')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아직도 생각해 그 날을 아무 의심 없이 너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물었잖아 두렵지 않았어 그 밤은 너는 나와 닮았고 나는 너와 같았기에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 이상한 일인지 물었잖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걸 내 무력함이 나도 화가나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는 걸 그 순간을 나는 후회하지 않아 I don't

데이트 (Epitone)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파란 옥스포드 셔츠 검은 야구모자 갈색 면바지를 차려입고 작은 가방 하나 작은 우산도 하나 혹시 비가 온다 모를지 했으니 지하철보단 버스 조금 돌아가도 아직 시간 여유있으니 라디오에서는 그대와 내가 즐겨부르던 멜로디 흘러나오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내가 내리는 비를 걸어가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나는 어디라도 걸어가네 걸음걸음 종로부터 삼청동까지 다...

회전목마(Vocal 손주희) Epitone Project

저기 하늘 멀리로 애드벌룬 도시 불빛은 내게 위로일까? 낡은 조명을 켜고 좋은 음악을 틀고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엔 없네요 그래도 나와 함께 슬퍼하지 말아요 기뻐하지 말아요 다 지난 일이야, 이젠 잊어버려요 다시 바람은 불고 우린 함께 있으니 그래, 그대 눈물은 이제 시간에게 맡겨요 그대와 날 믿어요 늘 같은 하루라 모두 잊었겠지만 언제나 여기...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by [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오스트레일리아 울룰루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그 밤 나는 별의 잔해였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선인장 (Song By 심규선) 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Epitone Project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uring 타루) Epitone Project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시차 Epitone Project

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여 느긋한 트램을 타고서 달리면 옆 자리의 꼬마 아이도, 좁은 골목길의 모습도 꼭 그림 같아 아직은 멀기 만한 나의 시간이 졸린 눈을 비비게 해도 스쳐가는 많은 것들을 다 끌어안고 지금쯤 그대는 몇 시를 사는지?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 가벼워진 나의 마음이 꽤 좋아 보...

그대는 어디에 (Feat. 한희정) Epitone Project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일까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엔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때 그대 생각이 날 때 어떻게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그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떡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Let\'s go Epiton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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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Epitone Project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