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온다 Cowvylle

지하철 온다 차가워진 바람이 터널을 따라서 등 뒤에서 차가워진 바람이 플랫폼 위로 불어 온다 더 이상 할 말은 남은 게 없고 이렇게 서로를 바라봐도 더 이상 할 말은 남은 게 없고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지하철 온다 지하철 온다 구겨졌던 꿈들이 주머니 안에서 바스락거린다 구겨졌던 꿈들이 펴지지 않아서 내던진다 더 이상 이곳엔 남은 게 없고 깨지지 않은

River Cowvylle

가끔 꿈에도 나왔지 그 때 길 위에 있던 것 내가 가질 것만 같았지 매일 땀에 젖어 깨고 둘러보면 아무 것도 없네 조개껍질 같은 것들 줍고 다녔을 뿐인데 너무 많이 걸어 왔나봐 조금만 쉬고 싶은데 시간은 날 기다리지 않지밤은 내리고 강은 또 흐르고 나는 어리고 아직도 모르고 모두 버리고 꿈에서 그랬던 것처럼 널 데리고 조금 더 멀리 걷고 싶은데 ...

너 없으니 외롭다 Cowvylle

너 없으니 외롭다 할 일 없어밖에 나간다걸어 봐도 외롭다 한숨 쉬고 집으로 간다너 없으니 외롭다 웃긴 영화다운 받는다웃어 봐도 외롭다 내 인생은 산으로 간다내 잘못도 니 잘못도 아닌 것 같은데그러니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은데너 없으니 외롭다 친구에게전화 해본다마셔 봐도 외롭다 이렇게또 하루가 간다내 잘못도 니 잘못도 아닌 것 같은데그러니까 이건 뭔가...

미친 계절 (Extended ver.) Cowvylle

이번엔 꽃이 필 것 같았지이렇게 시들 줄은 몰랐지창 밖을 내다보며담배를 꺼내 문다친구도 슬퍼하고 있었지맥주나 마시자고 불렀지빈 잔을 채워 봐도할 말은 많지 않다겨울 뒤에 겨울이 왔네이 미친 계절 안에 어두운거리에서 우린 조용히 숨쉬네퇴근 뒤에 마시러 가네이 미친 계절들을 마셔 없앨 수있을 거라고 믿는 것처럼때로는 귀를 막고 싶어도고개를 돌리고만 싶어도...

노숙자 Cowvylle

나뭇잎들이 흔들려 눈이 부셔 잠을 깼지 벤치 위에서 일어나 서울역으로 향했지 담배 하나를 얻어 쥐고서 나무 아래로 돌아와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우후스쳐가는 소리 속에 그대 목소릴 들었지 나는 옷깃을 세우고 또 나는 고개를 떨구네 그대 목소리 빗물처럼 무릎 밑까지 차올라 나도 모르게 다시 일어나 철벅거리며 걸었...

Wilson Cowvylle

몰랐어요 그 꿈이 그렇게 빨리 사라져 갈지 난 요즘 술을 끊고 밤거리를 달려요 지칠 때까지 이젠 알아요 그 마음을 그 바람소리 내 귓가에 이젠 들려요 사라져 가고 그냥 서 있고 내겐 힘이 없었어요 미안해요 몰랐어요 돌아오지 않는 계절도 있다는 것을 난 요즘 술을 끊고 밤거리를 달려요 지칠 때까지 이젠 알아요 그 마음을 그 바람소리 내...

먼 북소리 Cowvylle

이제 떠날 때가 됐어요 창 밖을 봐요 귀 기울여 봐요 어떤 노래가 나를 부르고 있어요언제 끝날지는 몰라요 나를 흔들어 대는 저 들판의 소리는 내 걱정은 하지 말아요 난 외롭지 않을 거예요 그대가 내 안에 항상 함께 하니까 내 걱정은 하지 말아요 난 헤매지 않을 거예요 노래가 나에게 길을 보여 주니까 내가 돌아오는 날에는 창 밖을 봐요 귀 기울여...

그 거리 코너에서 Cowvylle

얘기했잖아 돌아오게 될 거라고 그 거리 코너에서 기다렸잖아 니가 다시 올 때까지 그 거리 코너에서 넘쳐나는 거짓말 멀어져가는 약속들 이 세상은 원래 그래 어두운 길에 앉아서 머리를 감싸 쥐고서 울어 봤어 나도 알아 예전처럼 우린 젊진 않지만 예전보다 나는 니가 더 좋아 예전처럼 꿈을 꾸진 않지만 오랜만에 우리 맥주나 한잔 할까 그 거리 코너에서 ...

지하철 왁스

지하철을 타고 2호선 갈아 타 이대 연대 홍대 앞에 내려 오늘 처음 만남 사람과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 내가 잘 나가든 못나가든 신경 쓰지 않는 사람과 밤새 벌겋게 충혈된 피곤한 눈 속에 새로운 아침을 여는 사람들 나와는 다르게 사람답게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나 언제 쯤 지겨운 방황 끝나나 답답한 마음에 또 다시 지하철

지하철 김태우

집으로 가는 지하철 노약자석이면 어때 갑갑한 넥타이 풀며 벌써 내일 출근걱정 젖은 솜처럼 지친 몸 주말은 언제나오나 이리저리 떠밀려도 내 차살 그날을 위해 한강다리위로 내젊음처럼 지는 해 오늘도 이렇게 나의 하루가 저문다 매일 지하철

지하철 이루리 프로젝트

너와 다툰 후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는 지하철 역에 갔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서 각자의 목적을 안고 각각의 얼굴을 하고서 열차를 기다린다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는 열차 안에 동그란 손잡일 잡고 눈물이 뚝뚝 서있는 내 발 사이로 눈물이 뚝뚝 아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 다른 생각을 하네 아 어떠한 사람도 모두 같은 열차를 타네 아 무심한 표정으로

지하철 김종모

언제인가 전철속에 그녀 나를 보며 스쳐지나갔네 잊어버린 그녀의 모습은 하얀얼굴에 슬픈눈동자 지하철에 문이열리며 나의 하루가 시작되고 수많은 사람들속에 그대는 우예 오늘도 달려가는 지하철속엔 신문파는 사람 잠자는 사람들 잊어버린 그녀의 모습찾아헤메이네 우 subway 그누구도 알수없는길을 나의 길을 강물위를 지나 지금그녀머리카락처럼 길게 뻗으며 달리고있...

지하철 소울커넥션

나와도 괜찮아 그런 네츄럴함이 당신의 매력 포인트 너무도 괜찮어 편한 친구는 아닌 너 말이 없고 착한 너 언젠가 내가 사랑할거 같은 너 너무 생각 하겠지 항상 널 찾는 나 아무 이유없이 둘러놓고 웃음만 짓는 그런 널 생각 하겠지 상상해봐 너와 내가 함께있는 모습들 니가 내게 웃음 짓는 모습을 내 눈속에 담아 두고 싶어 baby it's ok 집으로 가는 텅빈 지하철

지하철 될놈이신웅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어지럽지만 걱정마 혼자서 잘 갈 수 있어 그렇게 모두를 뒤로 한 채 나와서 지하철 안으로 내 몸을 싣고 비틀대며 앉을 곳을 찾아 잘못없는 창문에 뒤통수를 온전히 맡긴 채로 가만히 눈을 뜬 채 누구도 보지 않는 지하철의 천장을 바라본다 출발하고 멈출때마다 기울어지는 손잡이들처럼 갈 곳을 잃은 내 마음도 중심을

새벽이야기 빨간의자

버스를 타고 지하철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가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야기 (Feat.강주은) 빨간의자

버스를 타고 지하철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가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야기 (feat. 강주은) 빨간의자

지하철 타고 버스를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밖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야기 (Feat.강주은) 빨간의자?

버스를 타고 지하철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가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야기 (feat. 강주은)…♨♥♨ººº 〓♀ 빨간의자

지하철 타고 버스를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밖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 이야기 (Feat. 강주은) 빨간의자

버스를 타고 지하철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 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가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 이야기 빨간의자

지하철 타고 버스를 타면 익숙한 길들로 달려가네 거리엔 온통 즐거운 사람들 부질없이 나는 걷는다 창 밖에 비친 멍한 얼굴이 너무 울적해 보이잖아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며 내 어깨를 두드리네 조용한 밤에 음악을 들으며 어색한 책을 괜시리 넘기고 익숙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생각도 못한 생각이 넘치고 고장 난 내 맘 다독여 주면서 아른한 새벽이

십장역 환승안내 지하철

♪♪♬♪♬♪♪♪♬ 이번역은 십장역 십장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당고개나 사당, 시베리아벌판 방면으로 가실 고객은 이번역에서 귤까라그래! This stop is 십장 station, 십장 station You may exit on your right You may transfer to the blue line, line number ...

지하철 2호선 이호선

지하철을 타보세요 사당에서 서울 어디든지 달려가죠 인생이란 모두가 이런거지 출발점을 떠나간다는 것 한번 떠난 그 사람은 안오지만 방금 떠난 전철은 다시와요 인생살이 힘들다고 느껴질때 2호선 지하철을 타봐요 약속시간 걱정할 것 없어요 교통체증 걱정할 것 없어요 승차권 하나 더 준비하면 애인이 생길지도 몰라요 4호선을 타실려면 사당에서 5호선을 타실려면...

지하철 역에서 한동준

비가 내리던 어느 지하철 역에서 희망처럼 그대를 기다려 한 손에 작은 우산을 누구 오직 그대를 위해 기다려 그러나 이 세상 어느 곳에도 그대의 향기를 잊지 않아 쏟아지는 저 비는 내 마음을 알까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대는.. 정녕 나를 나를..잊었나..

지하철 옆자리 세인(Seine)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옆자리에 앉은 사람 아마도 우리는 내릴 때까지 인사조차 못할 사이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대가 울고있는지도 이따금씩 눈을 닦는 손과 들썩이는 지친 어깨 무슨 일이라도 있는걸까 물어볼 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그대처럼 하염없이 울어봤죠 그래 울고싶으면 울어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 내일은 그대도 저 사람들처럼 웃으며 얘기할테니 무슨...

지하철 자유인 강허달림

?어느 누구도 그들을 흉내 낼 수 없지 이미 마음속에 벽을 쳐놓았기 때문이야 나 아닌 다른 것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제약 구속들이 필요한지 이미 굳어버린 기억이 용서치 않아 겁 없이 허공에다 삿대질을 하고 스스럼없이 큰 눈알을 부라리곤 그 누구에게도 본 적 없는 발걸음으로 이리저리 정신없이 옮겨 다니면서 뭐가 그리도 할 말이 많은 건지 ...

지하철(Subway) 김종모

언제인가 전철속에 그녀 나를 보며 스쳐지나갔네 잊어버린 그녀의 모습은 하얀얼굴에 슬픈눈동자 지하철에 문이열리며 나의 하루가 시작되고 수많은 사람들속에 그대는 우예 오늘도 달려가는 지하철속엔 신문파는 사람 잠자는 사람들 잊어버린 그녀의 모습찾아헤메이네 우 subway 그누구도 알수없는길을 나의 길을 강물위를 지나 지금그녀머리카락처럼 길게 뻗으며 달리고있...

지하철 2호선 이호선

지하철을 타보세요 사당에서 서울 어디든지 달려가죠 인생이란 모두가 이런거지 출발점을 떠나간다는 것 한번 떠난 그 사람은 안오지만 방금 떠난 전철은 다시와요 인생살이 힘들다고 느껴질때 2호선 지하철을 타봐요 약속시간 걱정할 것 없어요 교통체증 걱정할 것 없어요 승차권 하나 더 준비하면 애인이 생길지도 몰라요 4호선을 타실려면 사당에서 5호선을 타실려면...

지하철 옆자리? 세인(Seine)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옆자리에 앉은 사람 아마도 우리는 내릴 때까지 인사조차 못할 사이 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대가 울고있는지도 이따금씩 눈을 닦는 손과 들썩이는 지친 어깨 무슨 일이라도 있는걸까 물어볼 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나도 그대처럼 하염없이 울어봤죠 그래 울고싶으면 울어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 내일은 그대도 저 사람들처럼 웃으며 얘기할테니 무슨...

한강, 지하철 장희원

덜컹, 흔들리는 나를 태우고 하루의 끝을 지나는 지하철 속에 캄캄했던 창문들 뒤로 잠시나마 펼쳐진 한강 하나 둘 고개를 들어 창밖을 바라본다 잊고 있었던 낭만들이 있었네 쉽게, 쉽게 사는 게 제일 어려워 상처는 주고받는 것 둘 다 하고 싶지 않아 무거워진 생각들 곁에 잠시나마 펼쳐진 한강 하나 둘 고개를 들어 창밖을

한강, 지하철 Jang Huiwon

한강, 지하철 - 03:12 덜컹, 흔들리는 나를 태우고 하루의 끝을 지나는 지하철 속에 캄캄했던 창문들 뒤로 잠시나마 펼쳐진 한강 하나 둘 고개를 들어 창밖을 바라본다 잊고 있었던 낭만들이 있었네 쉽게, 쉽게 사는 게 제일 어려워 상처는 주고받는 것 둘 다 하고 싶지 않아 무거워진 생각들 곁에 잠시나마 펼쳐진 한강

지하철 벤취에서 전원석

지하철 벤취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람이지만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에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밀어여 깊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 순 없어 이제 정말로 볼 수 가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 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지하철 연가 김민정

밤깊은지하철에서 훌적떠나간사람 지금은 어디어디 있을까 때로는 첫차타고 때로는 막차타고 나는너를 찾아찾아 헤멘다 수 없이 많은사람 헤어보고 가는데 사랑아 나는나는 어디에 군자구역 왕십리역 모두 찾아봤지만 너는없고 이슬비만내린다 1호선1호선에 남은 우리의 추억 유리창에 다시그려봅니다 서울역지하철에서 훌쩍떠나간사람 지금은 어느어느 가슴에 그리움을 끌어안고 ...

지하철 벤취에서 최병걸

지하철 벤취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람이지만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에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밀어여 깊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 순 없어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 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지하철

지하철 여인 서상억

빨간 립스틱 어깨엔 가방을 둘러메고 창가에 기대어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가 왠지 옆 모습이 쓸쓸하네 지하철 그 여인 가방을 열어 볼수 있다면 내 마음을 오 담아 줄텐데 가슴을 열어 볼수 있다면 내 사랑을 담아줄텐데 예 갈색 긴 머리 줄무늬 스커트 언더샤스 창가에 기대어 무얼 생각해 누굴 생각해 떠난 사람일랑 잊어야지 지하철 여인아

사랑의 지하철 오기택

새파란 가슴 속에 희망을 싣고 힘차게 달려간다 지하철 그대와 나 사랑을 싣고 멋지게 달려간다 지하철 럭키 서울은 건설의 도시 사랑 실은 지하철엔 웃음꽃이 피네 인사도 정다웁게 대화도 즐거웁게 명랑한 출퇴근 길 새파란 가슴 속에 희망을 싣고 힘차게 달려간다 지하철 그대와 나 사랑을 싣고 멋지게 달려간다 지하철 ~ 간 주 중 ~ 럭키

지하철 청춘 소리꽃 가객단

지하철 청춘아 넌 어디로 가니 부딪히고 떠밀리고 구겨진 하루 누군가의 구둣발에 발등을 밟힌 저녁 어깨에 짊어진 가방이 더 힘겨운 오늘 끝없이 어두운 터널을 숨 막히게 돌고 도는 매일 나에게도 활짝 열린 하늘이 있을까 나에게도 반짝 빛나는 출구가 있을까 내 남사친은 내게 가끔 말하지 속상하면 맘껏 한번 울어 보라고 미쳤니 너나 울어 내가 왜 울어 지하철을 씹어먹을

지하철 에피소드 이길승

손님 여러분 제가무엇을 팔려고 나왔겠습니까칫솔입니다 칫솔 세트 입니다한개에 200원씩다섯개 묶여 있어요얼마일까요예 천원입니다뒷면 돌려 보겠습니다영어 써있어요made in korea무슨뜻 일까요수출했다는 뜻입니다잘됐을까요네 망했습니다폭삭 망했습니다자 이제 여러분께하나씩 돌려보겠습니다손님 여러분 제가 여기서몇개나 팔게 될까요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잠시후...

지하철 옆자리 세인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옆자리에 앉은 사람아마도 우리는 내릴 때까지 인사조차 못할 사이처음에는 몰랐어요 그대가 울고있는지도이따금씩 눈을 닦는 손과 들썩이는 지친 어깨무슨 일이라도 있는 걸까 물어볼 순 없겠지만언젠가는 나도 그대처럼 하염없이 울어봤죠그래 울고싶으면 울어요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고내일은 그대도 저 사람들처럼 웃으며 얘기할테니무슨 말이라도 건...

지하철 앉아가기 정다운 밴드

지하철 앉아가기 - 정다운 밴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요리조리 다녀봐도 여기 저기 사람들이 온통 가득 차 있네 앉은 사람에게 양보해 달라고 불쌍한 얼굴로 말한다면 아마 나를 지하철 밖으로 던져버릴 지도 몰라 앉아가는 길은 로또의 확률 조금만 앉아 쉴 수 있다면 바닥에 앉을까 생각해 보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나의 하체는 pride 달려 달려

지하철 이호선 Various Artists

지하철을 타보세요 사당에서서울어디든지 달려가죠인생이란 모두가 이런거지 츨발점을 떠나간다는것한번 떠난 그 사람은 않오지만방금떠난 전철은 다시와요인생살이 힘들다고 느껴질때 2호선 지하철을 타봐요약속시간 걱정할것 없어요 교통체증 걱정할것없어요승차권 하나더 준비하면 애인이 생길지도 몰라요3호선을 타실려면 사당에서 5호선을 타실려면 왕십리서2호선은 어디든지 연...

온다 군호

(Verse1) 긴 방황의 끝에서 늘 힘겹게 싸워온 날 괴롭히며 보낸 시간 늘 뒤돌아 헤메며 날 돌보지 못했던 병들고 지친 내 영혼을 깨웠어 참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Chorus)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네가 온다 터질듯한 내 가슴은 너를 외친다.

온다 군호(GoonHo)

(Verse1) 긴 방황의 끝에서 늘 힘겹게 싸워온 날 괴롭히며 보낸 시간 늘 뒤돌아 헤메며 날 돌보지 못했던 병들고 지친 내 영혼을 깨웠어 참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Chorus)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네가 온다 터질듯한 내 가슴은 너를 외친다.

온다 예린

온다 손 끝이 저려온다 마디 한마디 스르륵 이별이 가까이 온다 본다 눈물이 하려는 말 편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먼저 한 그 말 믿기 싫은데 더 안고 싶은데 일분이라도 널 담고 싶은데 애꿎은 비가 내려와 뿌옇게 차 올라와 떨어진다 떨어진다 빗물이 떨어진다 사랑 끝도 모르는 사랑 삼키고 삼켜내도 터지는 그리움 떠나간 그대 슬픈 뒷모습

온다 군호

(Verse1) 긴 방황의 끝에서 늘 힘겹게 싸워온 날 괴롭히며 보낸 시간 늘 뒤돌아 헤메며 날 돌보지 못했던 병들고 지친 내 영혼을 깨웠어 참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Chorus)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네가 온다 터질듯한 내 가슴은 너를 외친다.

온다 군호

ASDF

온다 군호

(Verse1) 긴 방황의 끝에서 늘 힘겹게 싸워온 날 괴롭히며 보낸 시간 늘 뒤돌아 헤메며 날 돌보지 못했던 병들고 지친 내 영혼을 깨웠어 참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Chorus)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네가 온다 터질듯한 내 가슴은 너를 외친다.

온다 포지션(Position)

바람결에 불어온 건 오늘도 역시 너였구나 다 읽은 책처럼 이미 덮어둔 맘이 어지럽게 펼쳐져 있어 단 한 줄만 읽어도 이내 눈물이 흘러 너란 사람 너무 따뜻해서 다시 온다 아름다운 네가 맘 시리도록 그리운 네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세상을 가득 채웠었는지 별처럼 많은 널 헤아려 보라고 넌 나에게로 다시 불어온다 지나간 이름 하나가

온다 채울

온다 손 끝이 저려온다 마디 한마디 스르륵 이별이 가까이 온다 본다 눈물이 하려는 말 편하게 웃으면서 가볍게 먼저 한 그 말 믿기 싫은데 더 안고 싶은데 일 분이라도 널 담고 싶은데 애꿎은 비가 내려와 뿌옇게 차 올라와 떨어진다 떨어진다 빗물이 떨어진다 사랑 끝도 모르는 사랑 삼키고 삼켜내도 터지는 그리움 떠나간 그대 슬픈 뒷모습 남아 잠들지 않는 외로운

지하철 (Feat. Soul J King) 씨 스쿼트

넣었어 어머 이게 뭐야 500원이 없어 언제 부터 생겼어 보증금 카드 써서 몰랐어 월화수목금 지하철 지하철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