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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가라앉는 (Feat. 임유정) Cortisol (코르티솔)

끝없이 멀어진 내가 살던 세상은 따뜻한 바람이 부는 것만 같죠 드넓은 우주를 혼자 떠도는 기분 점점 멀어지네요 차가운 바람을 마주하고 깊은숨을 쉬면 따뜻한 세상을 더는 찾아볼 수 없죠 멀어지는 나의 모습은 잊혀져가고 밝았던 나의 빛은 사라지고 있죠 반짝이는 불빛에 추억들을 새기면 따뜻한 말로 덮인 나의 모습을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다에 깊이 빠져버렸죠

과열 (Feat. 최현욱) Cortisol (코르티솔)

하얀 불빛은 영원히날 비춰 준다고 난 믿어 왔었지 뜨겁던 조명을 볼 때는 여전히날 비춰주었고 늘 반짝였었지 손이 닿는다면 점점 뜨거워지던조명은 영원히 빛을 내고밤을 새던 내 곁에서 열기를 참지 못하고 그 불빛은 깨져버렸네 하얗게 빛을 쏟아낸 조명은 보이지 않고 불꽃만 남겨지면뜨겁게 깨져 버린 채로 어둠속으로 사라지면어두워진 온기만 남았네 어두워진 온기...

온기 (Feat. 지희) Cortisol (코르티솔)

멈춰버린 시간을 되돌리면 그땐 따스한 말로 날 반겨주기를놓쳐버린 어린 시절을 지나차가워진 말들은 더는 남아 있지 않죠기다려왔죠 난 여전히 망설이고 있죠 늘 하고 싶던 말도 꺼낼 수 없죠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식어버린 말들은 또 갈 길을 잃었죠 늘 도망치고 있는 날 이해해 줘요 한 발자국 더 멀어지겠죠 더 이상 나에겐 기댈 곳은 없을까요나의...

떠나보낸 그대에게 Cortisol (코르티솔)

언제나 너의 세상은 늘 어두웠나 봐숨길 수 없었던 세상의 그림자에가려지고 뒤덮인 너의 뒷모습엔 빛을 보지못한 사라진 온기가 있어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에그댄 빛을 내는 별이 되었죠 늘 차가웠던 세상은 어느새 그대의 온기 속에 따뜻한 날이 오네요 가려지고 뒤덮인 너의 뒷모습엔빛을 보지못한 따스한 온기가 있어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에그댄 빛을 ...

따뜻함으로 Cortisol (코르티솔)

붉게 물든 그대 손을 붙잡고 달려나갔죠 가벼운 말들이 멀리 날아가면 잠시라도 눈을 감아요 또다시 그대로 주저앉았지만 무거운 마음은 잠시 내려놓죠 붉게 물든 그대 손을 붙잡고 달려나갔죠 가벼운 말들이 훨훨 날아가면 잠시라도 눈을 감아요

핫튜 (Feat. 박성효) 임유정

우연히 너를 첨 보게 된 순간 내 맘은 너에게만 푹 빠진걸 용기내 너에게 말을 걸어볼까 자꾸만 두근거리는 내 맘 알까 어떡하면 내 맘을 너에게 보일까 한 걸음씩 너에게 다가가고 있는걸 널 바라보는 내 눈은 핫튜 널 안고있는 내 맘도 핫튜 너의 손 꼭잡고 두 발을 맞추고 어디든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늘 이런 내 맘을 이제는 너에게 전해...

별의 일기 (feat. 김동미)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Cortisol (코르티솔)

지친 하루 끝에어두운 밤하늘을 보면상처만 남은 하루의반짝이는 눈물만 흐르죠끝없는 하늘을 들여다보면반짝이던 별빛들은 사라져가고어느새 혼자남겨진사라져가는 눈물이겠죠내 곁을 지켜주었던사람들은 이제 없지만찬란하게 빛을 내던저 별빛같았죠이젠 기댈 곳 없는 하늘에 혼자 남아힘겨웠던 눈물들을 쏟아내죠이젠 볼 수 없는 그 순간을함께 간직하는 추억으로 남겠죠찬란했던 ...

곰세마리 임유정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자란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자란다

사랑은 물방울 임유정

안녕 나는 여기 있어 아주 쉽게 휘청거려도 안녕 오래 기다렸지 아주 실컷 물먹었으니 결코 가볍지 않을 거야 너의 묽어진 마음을 외면하지 않을게 슬픈 그 무엇도 감추지는 않을게 살아내는 마음을 사랑할 거야 물들고 싶어 너의 모든 것들을 나의 가장 깊은 마음 힘껏 닦아 둘 테니 너는 그냥 내게 머물러 어지러워도 상관없어 너의 묽어진 마음을 외면하지 않을게...

새벽빛 임유정

나의 작은방 안에는매일 그대가 나타났다 사라져어디로나의 어두운 밤 안에는매일 그대가 반짝 빛나 사라져어디로혼자라고 생각이 들 때새벽빛은 이곳을 채우네눈 맞추며 밤을 칠해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낡은 창 문 바깥에는무심하게도 짙은 어둠이 가득히내려와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새벽빛은 이 마음 채우네꿈결처럼 밤을 칠해깜빡 잠이 들면 사라져 버리네그렇게 그대...

우리의 문장은 사랑 임유정

아무도 찾을 수 없도록나의 품에 숨어너와 난 여러 가면들에색을 짙게 칠해흘러가게 해이 시간엔 더는 취하지 않아이렇게 우린서로의 밤을 닮아가빈틈없이 안아우리의 끝에 무르녹은문장은 사랑되뇌이면 단 맛이 나는그 씁쓸함넘치게 차오르도록날 더욱 깊게 마셔너와 난 서로를 입고어지러운 어제들을 태워흘러가게 해이 시간엔 더는 취하지 않아이렇게 우린서로의 밤을 닮아가...

나무 임유정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음성슬픔 품은 채 따뜻하던 당신이럴 때 같은 밤을 걷는다면더 좋았을걸애달픈 당신아 보고 싶어라아 보고 싶어라멀리에 있어도 걱정 말아요나는 단단해지는 연습을 해요언젠가 튼튼한 나무가 되어땀을 식혀줄 그늘을 만들 테니까그때 여기서 가만히 쉬어가세요동네 뒷산에 어지러이 핀 꽃작은 풀꽃에 미소 짓는 당신이리 와 사진 좀 찍어 줄래?잘 모...

그대의 푸름 임유정

버드나무 아래 초록을 머금은물이 흐르고 당신의 눈에는 파랑이 있어요사랑은 무엇일까아마 사라질까 두려워도 나아가는 것비어있는 시간들을 어루만지는 것불어오는 바람에 크게 숨 쉬는 것앙상했던 가지 사이를 비집고자라고 있네 길었던 겨울 끝 당신이 보여요사랑은 무엇일까아마 사라질까 두려워도 나아가는 것멈춰있던 시간들을 흘려두는 것불어오는 바람에 크게 숨 쉬는 ...

금붕어 임유정

하늘은 어딘가 막혀있어갇혀있어 유리천장처럼구름은 무심하게 떠다니지헤매이지 내 맘은 모르고자유롭고 싶어 위로 오르면 뭐가 보일까가자 네가 있는 세상흐르고 또 흘러가도가자 네가 보는 세상흐르고 떠내려가도닿을 수 없는 그곳을 향해담아두고 싶어 붉은 날개를 피고헤엄을 치다 보면 같은 곳을떠돌아다녀 자꾸 빙글빙글이 노랠 부른다면 너는 네게돌아올까 그래 돌아와 ...

어린 꿈 임유정

할머니 집 앞에 흐르는 물소리우리는 돌 하나 주워도 즐거워봉숭아 잎 따다 벽돌로 쌓아 만든간이 주방대 여기에서 밥을 해 먹자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아이의 상상과 조금은 달라토라져버린 작은 꿈은 마음속 어디에 숨었을까투명한 웃음 속 투박한 잎사귀정신 없이 놀면서 맺힌 땀방울발갛게 띈 볼 홍조의 색과 닮은노을 그 따뜻한 노을을 바라보네어느새 어른이 된 걸까...

바람 임유정

아주 깊은 꿈을 꾸네난 가끔 슬퍼지고너무나도 선명하게잃어버린 무언가를 생각하며생각하며따뜻하게 감싸주는 해가 되고 싶었어처량하게 뭉개져도 빛을 내려 안간힘을 써작은 바람 따라작은 바람 따라가끔 그런 상상을 하면눈물이 쏟아지고너무나도 생생하게잃어버린 무언가를 떠올리며작은 바람 따라작은 바람 따라오로지 전부라 믿었던 밤은오늘의 아침이 말해줄 거야잠들어 있을...

정윤재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돌이 끝없이 가라앉듯 내 몸은 잠기고 있어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돌이 끝없이 가라앉듯 내 맘은 잠기고 있어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돌이 끝없이

무 (None) Sian Grayson

Sleep Yeah mmm just skip 날 누르는 방안의 습기 Sleep I just wanna sleep Take it Take it from me Lover for me Just can’t deny it 무기력해져 잠도 안 오고 끝없이 가라앉는 이 느낌 무의미스러운 거울속에 내 모습도 On your lips 다물래 잠깐만 right now Gonna

우리의 사랑은 불안하고 영원할거야 (Feat. 임유정) 고경빈

그때 말하지 못한 맘이 있어해가 하루를 등져 넘어가고이제는 네 뒷모습이 아파지곤 하지그래도 난 너를 부를래단잠 뒤에 숨겨놓은 악몽을 꿨지만그래도 난 너랑 잠들래 아 우리의 시간들은 불안하고 영원할 거야모든 밤 모든 아침 너와 함께할게외로운 밤 흐트러져 울고가녀린 불빛에 몸을 기대어젖은 눈이 우리의 거리를 속여도너의 손을 잡을게달은 또 해를 훔쳐 저 멀...

현실 바다를 삼킨 아이

족쇄를 차고 물에 던져진 것만 같아 끝없이 깊이 가라앉는 기분이 높기만 했던 나의 이상들은 나에게 비웃음만 가져다 주네 but I found my inside from 오 현실 잠시나마 잊고 싶어 나를 발견하며 환상 부끄러운 게 아니야 언제나 그걸 내게 가르쳐 주던 노래 하늘조차 날 배신할 때도 있었어 뻗어 올린 손을 뿌리치면서 기억해 이젠 그 어디에도 넌

가라앉는 밤 나요(NaYo)

별 하나에 추억 하나 별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가라앉는 밤 나요 (NaYo)

별 하나에 추억 하나 별 하나에 사랑을 늘 솔길에 눈 바래다주다가 아득히 멀어지는 너의 향기 그만큼의 그리움 끝내 차올라 내리는 눈물길 뿌리내린 마음 갈 곳 잃은 사랑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서성이다가 주저앉아 우는 밤 사무치도록 그리워지는 밤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웃다 가라앉는 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울다

STILL ALIVE 신승훈 (XXIN)

still alive 희미해져 가는 나의 색 채워줘 still alive 끝없이 가라앉는 나를 꺼내줘 You made me reborn.

어부바 138.400 양지원

어부바 장윤정 등록자 : 임유정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사랑 내게 와요 내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어부바[★인기가요 리믹스] 양지원

어부바 장윤정 등록자 : 임유정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살 애기 같아요 정말로 장난 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사랑 내게 와요 내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비를 좋아해 (Feat. 전승현) 이루엘

넌 비를 좋아해 난 비를 좋아해 가라앉는 빗소리와 촉촉한 그 공기도.. 커피한잔 어때? 따뜻한 우유도 좋아 이 음악은 어때?

Fantasy TRENDZ (트렌드지)

찾아 널 부디 필연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래 너의 곁으로 묽게 다가가 물들게 그리워하고 또 회상하며 꼭 만나기를 I waiting for 새로운 round 또 굴러가 dice 먼지를 다 툭툭 털어간 다음 I have to find 이상과 현실 경계 속 Trip of my life 이제 잃었던 널 찾아낼 차례 time is tickin’ 끝없이

뛰어볼게 양현성

애같은 어른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야 하는 건 싫어 늘 그냥 현실에 몇 발짝 떨어지고 싶어 늘 생각이 너무 많아 사는게 힘들어 세상 탓하기 바빠 딱 마빡 아플 일들만 없어졌음 좋겠어 근데 그게 너무 어려워 오늘도 어렵게 하루를 보내줘 뭐 먹고 살까 뭐가 나을까 매일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살아가 남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겉돌고 있을까 끝없이

토로 윤딴딴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내 몸을 던져본다 어딘지도 모를 만큼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멀리 불어온 바람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살며시 피어나는 건 사랑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토로 윤딴딴 (Yun Ddan Ddan)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내 몸을 던져본다 어딘지도 모를 만큼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멀리 불어온 바람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살며시 피어나는 건 사랑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토로 (Inst.) 윤딴딴 (Yun Ddan Ddan)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내 몸을 던져본다 어딘지도 모를 만큼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멀리 불어온 바람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살며시 피어나는 건 사랑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토로 (Inst.) 윤딴딴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내 몸을 던져본다 어딘지도 모를 만큼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멀리 불어온 바람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살며시 피어나는 건 사랑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토로(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Part.7) 윤딴딴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내 몸을 던져본다 어딘지도 모를 만큼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멀리 불어온 바람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살며시 피어나는 건 사랑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홍어의 노래 (feat. 정이찬) 진정(Jin.Jung)

내가 가고 있는 낯선 이 길 언제쯤 어둠의 끝이 보일까 지금 고향 바다 떠난다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터 미지의 힘에 끌려, 끝도 없이 가라앉는 무력감과 함께 사라져 가는 희미한 그림자여 날개 있어도 날지 못하고 죽어서는 항아리 속에서 삭아 불꽃같은 향기로 피어올랐고 온몸 꽃잎처럼 얇게 저며졌다 이 슬픈 운명, 거부할 수 있다면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다 이젠

없었던 이야기 (Feat. Leellamarz) TOIL

수많은 여자의 손이 닿았어도 마음이 안긴 적이 없나 아직도 사랑을 해본 적도 없는 거 아닌가 그럼 없겠네 사랑받은 적도 그럼 없겠네 내가 널 떠나보낸 적도 너를 울린 적도 내가 실패한 적도 우리 서로의 서툼이 만들어낸 다툼 그 살아있는 기억 위에 약을 덮었지 조금씩 가라앉는 건 기억 떠오르는 건 추억 후회가 친한 척을 하기도 내게 손을 흔들어 혼자 남아 다행이야

flatline (feat. 김영섭) 소인 (soiin)

나는 어딘가 잘못된 것 같아, 믿음들이 다 무너지는 순간 눈을 감아, 눈을 감아 어느 샌가 허무해졌으니까 그렇게 끝없이, 끝없이, 보이지 않는 빛 추락해 끝없이, 끝없이, 보이지 않는 빛 잠은 짧은 죽음, 깨고 싶지 않을, 절대 깨우진 말아줘 약을 삼켜 한 줌, 집어 물 채운 잔을, 계속 길게 자고 싶어 나 하나 없어도 다 괜찮을 거야, 나 하나 없어도

Ep9 춤추자 (Feat. 서의철) Eastsound

가만히 있어도 피어나 걱정마 참아도 참아도 흔들리고 있잖아 한번은 괜찮아 이렇게 좋다니 더이상 멈출 수가 없잖아 눈앞에 원하고 원하지 좋자나 피어나 더 끝없이 끝없이 좋자나 피어나 더 끝없이 이대로 그대로 좋자나 춤추자 원하고 원하지 좋자나 피어나 더 끝없이 끝없이 좋자나 피어나 더 끝없이 이대로 그대로 좋자나 춤추자 춤추자 춤추자 과감히 알아서 다가와 걱정마

SEE SEA Ichic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Something that makes me fall apart Something that makes me fall apart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falling 마치 공중에 떠있듯이 이건 좋은 느낌이 아냐 이렇게 널 마주한다는건 한없이 가라앉는

울음 고래 3호선버터플라이

그만두라 말을 해대도 울음대신 가라앉는 깊이 깊이 더 깊이 바다 속 침묵으로 아래로만 가라앉는 거대한 울음고래 falala Summer time falala Summer 아무리 손짓을 해대도 깊이 깊이 더 깊이 음___하 별들은 매일 빛나고 햇빛은 눈부시고 달은 붉게 물들고 춤추듯 울음고래 falala Summer

울음고래 3호선 버터플라이

그만두라 말을 해대도 울음대신 가라앉는 깊이 깊이 더 깊이 바다 속 침묵으로 아래로만 가라앉는 거대한 울음고래 falala Summer time falala Summer 아무리 손짓을 해대도 깊이 깊이 더 깊이 음___하 별들은 매일 빛나고 햇빛은 눈부시고 달은 붉게 물들고 춤추듯 울음고래 falala Summer time falala

영웅본색 (Feat. 이기준) Poony

뜨거운 바람이 부는 Lonely star lonely wild 매마른 대지에 누워 주먹을 쥐어본다 또 다시 황량한 운명 속으로 coming back once again 벗어나려고 해봐도 이끌리는 이 궤도 내게로 달려드는 star dust 절대 너에게 닿지 못하게 영원히 달려가 아무도 모른다 해도 상관없어 너만 바라볼 수 있다면 끝없이 달려가 Lonely star

Memory 머스트비 (MUSTB)

없는 소리 don't say to me I know I don't love you no more 너가 그 말을 하기전까진 솔직한 감정을 나누었을뿐 넌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그냥 착각이었단 말들 다 내 잘못이라는 모진 말들 이제라도 알려줘서 고마워 처음부터 솔직하지 그랬어 조각조각 My heart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하는지 너를 사랑했던 기억들도 전부 가라앉는

Memory (Inst.) 머스트비 (MUSTB)

없는 소리 don't say to me I know I don't love you no more 너가 그 말을 하기전까진 솔직한 감정을 나누었을뿐 넌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는 그냥 착각이었단 말들 다 내 잘못이라는 모진 말들 이제라도 알려줘서 고마워 처음부터 솔직하지 그랬어 조각조각 My heart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하는지 너를 사랑했던 기억들도 전부 가라앉는

Fractal 브라운아이드걸스

긴 시간들 baby I need to know 짧은 이별에 무너져 what can I do like a prayer 매일 밤 눈을 감고 널 불러보네 you can light up 하지만 작은 희망도 멀어지네 stop don\'t breaking my heart 이별한 기억의 조각들이 stop don\'t breaking my heart 끝없이

자급자족 (Feat. B.Gunn & 슴녀) 공기

몰아치는 파도 빚 독촉은 모닝 콜 매일같이 내몰리지 거리로 일주일 세 탕의 일거리로 주구장창 쌓여가는 피로도 그래도 난 절대 안 해 부모 주머니 터는 일 안 해 적어도 난 내가 벌어 먹고 살아 남자답게 어디서 쪽은 안 팔아 이 숱한 고생은 날 위한 투자 이렇게 당당한 날 이겨 누가 끝까지 붙어 있다면 숨만 스스로 일어서 rap star 나 살아남으려 발버둥쳐 끝없이

혼자된사랑 이선희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하나 외로히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곳없어라 이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는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없는 사람찾아 외로운 내가슴 가만히 기대어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것보다 발밑엔 땅거미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곳없어라 이마음

Swim Good 에프비 (Fbe)

Again and Again 늘 반복되는 일상 별거 아닌 일에 밑으로 떨어지고 다시 깊어져 근데 다 이리 사는 게 아닌가 싶어 깊어지는 망상, 머리 아파, 눈 감아 깨기 싫단 상상을 하며 가라앉을 때쯤에 찾아오는 너 고생 많았다며 움츠러든 나와 눈높이를 맞춰줘 다 알고 있단 듯이 내 손을 맞잡으며 숨 막히는 내게 호흡기를 달아줘 다 알고 있단 듯이 툭툭툭 가라앉는

사랑인지? (Feat. 신윤철) 한대수

주머니 손에 넣고 거리를 걸어 끝없이 끝없이 기억을 하며 이것이 사랑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가로등 쳐다보며 새벽은 밝고 바람은 내 머리를 가볍게 휘날리며 이것이 사랑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비는 유리창을 치고 튕기며 보이는 두 눈 보이는 그 얼굴 이것이 사랑인지 이것이 사랑인지

눈 (Feat. nov) JINex (지넥스)

모두 잠든 골목길 새하얗게 물든 새벽 위에 얼어붙은 꿈을 깨워 옅어지던 한숨이 버틸만도 했다던 이 겨울 위에 힘없이 피어올라 밤새 내린 눈처럼 마음에 쌓여 넌 다시 치워도 치워도 끝없이 환해져서 오랜 미움이 녹아서 그리움이 내려서 기억의 숨을 또 쌓아 첫눈이 내리던 날 이른 아침에 날 깨워 장난스레 웃던 너 고요한 눈길 위에서 서로 이름을 그리던 그날이 꼭

Soothing Whispers (feat. Haeun) Ryan Kim

비 오는 창가에 앉아, 마음이 가라앉는 순간, 세상의 소음 사이로, 조용히 네 생각에 잠기네 비가 오면 차분해지고, 때론 답답함이 밀려와, 너도 느끼니? 내가 다 알진 못해도 곁에 있을게. 너의 여린 마음, 부담 없이 기대어 줄래? 네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 나는 바로 여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