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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손영) Coffee Melody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빛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감으면 싱그러운 바람 가득한 그대의 넓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가을이 오면 손영

가을이 오면.

눈이 오면 손영

?흰눈이 오는날이면 전화 해주던 그댄 지금 뭘할까 꼭한번 보고싶은데 겨울밤 작은 카페에 마주 앉아서 하얀 눈오는 거릴 예쁘다고 말했던 너 눈이오면 생각이나 우리들의 사랑이 차가운손 호호 불어주던 따뜻했던 그밤이 유후 너도 지금 나만큼이나 많이 생각날거야 추억을 가득 담은 눈 내리면 겨울밤 작은 카페에 마주 앉아서 하얀 눈오는 거릴 예쁘다고 말했던 너 ...

처음 그 날처럼 손영

가야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 잡은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올거라고 그땐 우린 서로 웃을 수 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겐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너를 내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 없다고

처음 그날처럼 손영

가야 한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손잡은 채 나는 울고만 있었지 언젠가는 꼭 돌아 올꺼라고 그땐 우리 서로 웃을 수 있을꺼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 사랑을 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 것 같아 이런 날 용서해 바보같은 날 언젠가 널 다시 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 내 품에 안고 말할꺼야 너만이 내가 살아온 이유였다고 너 없인 나도 없다고 언제가 힘든

라라라 손영

어느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되요 이별보다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 볼게요 안되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가을이 오면 이문세

(이영훈 작사,작곡)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 오면 Various Artists

가을이 오면 작사 이영훈 작곡 이영훈 노래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민달팽이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가을이 오면 함께 걷고픈 사람이 있다... 낙엽 지는 길을 걸으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원 벤취에서 간간히 웃으며 속삭일 수 있고 낭만이 있는 카페에서 마주 보며 갈색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이 있다...

가을이 오면 박선주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 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가을이 오면 SG워너비 김진호 (Kim Jin Ho (SG Wannabe))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 오면 남우현

서성 거리는 바람이 불어 텅 빈 마음이 시려질 때쯤 채울 수 있던 너라는 계절이 날 찾아와 자그만한 그늘 사이로 사랑을 나눠 주었던 따듯한 너를 만나서 가장 행복한 날들이 너인데 이제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가을이 오면 널 찾을게 잔잔하게 흐르는 그리운 날마저 편히 쉴 수 있도록 그때 우리가 함께했었던 그날의 너 와 나의 계절들

가을이 오면 하늘새님 청곡,,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가을이 오면 김진호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김진호 (SG워너비)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 오면 SG워너비 김진호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김진호(SG워너비)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가을이 오면 반다일

I still believe 너와나 언젠간 서로의 아픔을 모두다 지워버리고 다시 보기를 간절히 기다려 가을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난 내게 남은 사랑을 모두 줄꺼야 나 너를 보면 널 품에 안고서 다시 말할거야 나에겐 너뿐이라고 널너무 보고 싶었다고 I dreamed the day 너와나 언젠간

가을이 오면. (이쁜Oo올리브oO님청곡)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빛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감으면 싱그러운 바람 가득한 그대의 넓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가을이 오면 박선주(Pak Sun Zoo)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사운드포엠(Sound Poem)

가을이오면 눈부신아침햇살에 비춘그대의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감으면 싱그런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걸으면 홀로 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고운미소 가득한~ 저하늘의 가을이 오면~ (간주중) 가을이오며~ 호숫가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감으면

가을이 오면 오키(Oki)

가을이 오네요 산뜻한 바람과 부드러운 햇살이 절로 당신을 생 각나게 해요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 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 득한 그대의 맑은 숨 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 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그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신윤미

가을이 오면 신윤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간주중>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가을이 오면 신아

가을이 오면 - 신아 (新芽) 가을이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오면 가을이오면 호수가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감으면

가을이 오면 발라드 킹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가을이 오면 뮤직페이스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가을이 오면 전태형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가을이 오면 윤서

여름이 지나 찬바람이 불때면 나는 나는 고독을 배운다 낙엽에 외롭고 그리움에 지쳐 있을 때 다시 다시 삶을 노래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무엇인가 혼자 채울 수 없고 의지할 수 없는 초라함이란 오늘 비에 젖으며 나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워하며 그리워하며 나는 고독에 그리움에 취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하루를 보내나 그들의 언어는 ...

가을이 오면 인성용

지친 어깨로 서늘한 바람 다시 찾아온 가을 해마다 찾아드는 진한 그리움 지난 시절에 기억 너머로 묻고 싶었던 날들 다시 또 밀려오면 두 눈을 감네 그 어린 시절에 스쳐간 숨겨왔던 힘겨운 사랑 시간의 무게를 비껴 아직도 남아 있는데 늘 언제나 가을이 오면 못 다한 미련만 남아 눈물 짓네 그 어린 시절에 스쳐간 숨겨왔던 힘겨운 사랑 시간의 무게를 비껴 아직도 남아

가을이 오면 박선주 (Pak Sun Zoo)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가을이 오면 반시루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 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 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Sound Poem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가을이 오면 백영규

눈물이 난다 가을이 오면 흩어진 낙엽 밟으며 그리움에 눈물을 흘린다 먼 산을 본다 서러운 생각 한없이 밀려 들어와 맑고 맑은 옛날을 부른다 파란 꿈꾸며 두 팔 벌리면서 아이처럼 걸어온 비름길 가지에 쓸쓸하게 머물러 발길 헤매이네 가을빛에 비춰져있는 초라한 내 모습 기다림의 길목에 서서 눈물을 뿌린다 파란 꿈꾸며 두 팔 벌리면서 아이처럼 걸어온 비름길 가지에

가을이 오면 훈남

가을이 오면 너와 둘이 멋진 여행을 가고 싶어 가을이 오면 하고 싶어 너와 사랑을 하고 싶어 가슴 스쳐가는 바람에 센치해져가는 내 마음 떨어지는 낙엽 밟으며 손 잡고 걷고 싶어 이번 가을이 오면 떠나자 너와 추억을 만들거야 조용한 사랑을 할거야 가을에 맞는 사랑을 가을이 오면 너에게 나의 마음을 전할거야 너만을 사랑한다고

가을이 오면 엄지와 검지

해마다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 커피와 낙엽을 몹시 좋아했던 사람 나에게 포근한 여자가 되라 말하면서 영리한것 보다 포근한 여자가 좋다던 사람 내 마음 울적할 때 노래를 불러주고 내 마음 외로울 때 친구가 되준 사람 해마다 가을이 오면 보고 싶은 사람 황혼에 낙엽이 되어 멀리 떠나간 사람 내 마음 울적할 때 노래를 불러주고 내 마음 외로울 때 친구가 되준

가을이 오면 이선광

제일 먼저 창밖을 보자창밖은 모두 가을로 물들었다제법 쌀쌀한 날씨에 반팔은 저리 두고 따스하게 입자온통 가을로 물들었다단풍 구경도 사진도 찍어보자그러다 보면 너도 이 세상처럼가을로 물들게 될거야제일 먼저 창밖을 보자창밖은 모두 가을로 물들었다제법 쌀쌀한 날씨에 반팔은 저리 두고 따스하게 입자온통 가을로 물들었다단풍 구경도 사진도 찍어보자그러다 보면 너...

가을이 오면 원덕

나뭇잎 빨갛게 물들어 가면은 마음도 한자리에 머물지 못해서 갈 곳도 없으면서 길을 나서면 깊어진 파란하늘 기러기 날아가고 그리움 익어가는 노오란 은행잎에 보낼 곳도 없는데, 편지를 쓰네요

비밀 손영

오늘도 난 너무 힘들었죠 혹시라도 내 마음 그대 아실까봐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눈빛 그댈 아프게 했어요 아주 작은 그대 관심 만으로 나는 잠도 못이루죠 그대 눈에 비친 슬픔만으로 나의 모든것이 울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것도 사랑이라면 아직도 나의 사랑 한없이 부족한지 오늘도 쌓여만 가고 있죠 몇번인가 그댈 지우려고 새...

하루 손영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가린체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두 이세상이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

이별후애 손영

언제쯤이면 괜찮을까 잊으려는 마음마저도 잊을까 니가 없다는 것조차 지우고 나면 편안해질까 이별이란건 참 우스워 거울속의 내게 거짓을 얘기해 더는 그립지 않다고 말하고 나면 눈물이 흘러~ 어디 있는지 무얼하는지 아직 난 하루종일 널 잡고 있는데 사랑했던 기억 그것만으론 남은 날들이 너무 서글픈데~ 눈을 뜨는게 두려워~음 거짓스런 웃음으로 날 속여도 세...

손영

더는 바라지 않아. 더는 원하지 않아. 이렇게 네곁에만 있게 해줘 이대로 볼 수 있게만. 아냐 나를 바라봐.. 아냐 내 곁에 있어줘.. 알아도 모르는척 가는 거니 이렇게 바라보는 날.. 그래 나는 안되겠니.. 그래 나는 아닌거니.. 이토록 아픈게 사랑인거니 나를 견딜 수 없게 해.. 사랑이 머물 수 없도록.. 사랑이 살 수 없도록.. 가슴이 죽어...

마지막편지 손영

믿어지니 우리 사랑 끝내야 운명이 눈 감아도 내가슴속엔 항상 너뿐일텐데. 알고 있니 끝내 우리 남이 될수 없기에. 가슴속에 내 남은 사랑 묻어두고 가는걸 해질녘 노을보며 함께 수놓은 꿈들을 스치는 바람처럼 다 부질없는 꿈이었나.. 보고싶은 마음도 .. 아름다운 추억도 .. 고이접어 간직 하려해 이별뒤에 그 약속까지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할...

미련한 사랑 손영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

보고싶다 손영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내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치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

관계 손영

뭐라고 제발 말좀해 봐요 왜 내게 미안한건지 어제까지도 날 품에 안고서 사랑을 속삭였잖아 사랑의 눈을 뜨게 해놓고 이별을 가르쳐준 너 영원하기를 바랬는데 그대를 믿은 내가 바보였어 뜨거웠던 우리 사랑이 부질없는 짓이었었나 내가 사랑했던 그대가 날 아프게 하네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나를 한번 안아주세요 너의 뜨거운 눈빛 너의 떨리는 손길 깊이 간직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