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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어른들의 걸음은 신호등 앞에서 잠시 멈춰 Anna (안나)

외로운 어른들의 걸음은 신호등 앞에 잠시 멈춰 외로운 어른들의 걸음은 신호등 앞에 잠시 멈춰 어디로 가나요 여기까진 가요 모두 멈춰있는 사차선 도로에 시간이 멈춘 듯 무표정한 거리 고요한 적막만이 외로운 어른들의 걸음은 신호등 앞에 잠시 멈춰 외로운 어른들의 걸음은 신호등 앞에 잠시 멈춰 어디로 가나요 여기까진 가요 모두 멈춰있는 사차선 도로에

신호등 니엘

비가 와 널 만나러 가는 길 따뜻했던 길 지금은 너무 춥다 멈춰 선 차 빨간불이 된 신호등 내 시간도 같이 멈출 것만 같아서 내 인생도 빨간 불이 켜질 것 같아서 무서워 두려워 이젠 따뜻했던 너마저 차갑게 식었다는데 Cry I\'m crying 이럴 거면 차라리 이별을 아니 이런 이별 말고 널 볼 수라도 있는 Cry I\'m crying

신호등 데일(Dale)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어딘가 익숙한 너 내 눈에 들어와 가슴이 뛰어서 너무나도 놀랬어 너와 헤어진 지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는데 말야 이런 내가 나도 답답해 어쩔 수 없이 널 보게 돼 바보같이 난 멍하니 움직일 수 조차 없어 이건 아니라고 내 눈이 말하고 있잖아 발걸음이 멈춰 떨어지질 않아 세월은 점점 변해가는 신호등처럼 지나가는

신호등 데일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어딘가 익숙한 너 내 눈에 들어와 가슴이 뛰어서 너무나도 놀랬어 너와 헤어진 지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는데 말야 이런 내가 나도 답답해 어쩔 수 없이 널 보게 돼 바보같이 난 멍하니 움직일 수 조차 없어 이건 아니라고 내 눈이 말하고 있잖아 발걸음이 멈춰 떨어지질 않아 세월은 점점 변해가는 신호등처럼 지나가는

Anna 자우림 (Jaurim)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Anna 자우림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이해하려고 애써도 봤지만 이제 더는 못하겠어 세상이

Anna 자우림(Jaurim)

안나, 우리가 함께였던 천일의 날들은 계속 내 심장 속에 아로새겨져 있다가 네가 나를 버린 후 흐른 많은 날 동안 날카로운 유리처럼 나를 찌르곤 했어. 오, 안나, 너를 용서할 수 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그런 내가 미워. 너 없이 울던 그 많은 밤들, 아직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죽음이 내게 다가오며 하는 말 (What death says as it approaches me) Anna (안나)

내 환상이 깨어지며 눈앞에 나타난 건 작고 하얗게 빛이 나는 또 다른 나 모든 게 이 순간을 위한 거야 앞으로 전진 잠깐만 후진 다시 또 전진 빨간불 멈춰 앞으로 전진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야해 eh oh 포기는 없어 칼을 뽑았으면 모두 베어야 해 앞으로 전진해 뒤는 낭떠러지 후진은 없어 eh oh 나를 찾지 마 이 레이스에서 마주치지 마 뭐든 말만 해 니가

신호등 이준호

작은 것 하나도 널 생각하게 돼 괜스레 멈추게 된 이 골목에 왠지 네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신호등 동요이야기

멈춰 멈춰 빨간불 조심 조심 노란불 가자 가자 초록불 멈춰 멈춰 빨간불 조심 조심 노란불 가자 가자 초록불 초록불에 건널 때 여기 저기 살피고 초록불에 건널 때 손을 들고 가야죠 멈춰 멈춰 빨간불 조심 조심 노란불 가자 가자 초록불

Anna-Molly Incubus

, Anna-Molly, Anna-Molly 안나 몰리, 안나 몰리, 안나 몰리(여자 이름인 듯) [Verse 2] A cloud hangs over and mutes my happiness 구름 한 쪽이 덮여 있고 나의 행복의 소리를 죽이고 있어 A thousand ships couldn’t sail me back from distress 수많은

Anna 남예지

안나 내가 너의 깊은 바다에 온전히 닿을 수 있다면 그때 우린 조금 덜 아프고 행복할 수 있었을까 안나 나는 너의 낯선 슬픔을 사랑하고 또 사랑해 너의 말은 저 푸른 파도처럼 내게 와 빛으로 스며드네 사람들은 오고가고 조금은 슬프고 때로는 아프고 모든 시간은 어디로 사라지는지 우린 어디쯤 와있는지 안나 결국 우린 영원히 만나지

안나 (Anna) 류석원

그녀는 나보다두 살이나 어리네그녀를 볼 때마다나는 더 깊어지는데그녀는 봄에 떠난데시간은 더 짧아지는데아직 그녀는 나를 잘 모르네서툴기 짝이 없는 와달라는 손짓은잘 가라는 인사가 되고해 본 적이 없는좋아한다는 말은마음에 고여서매일매일 날 웅크리게 하네맘이 너무 시려서 그래매일매일 난 미워하려 하네조금 덜 좋아해야더 자연스럽게다가갈 수 있을 테니까더 상냥...

부모님의 원수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Anna (안나)

Come on closer come on Come come on closer Come on closer Come come on closer Come on closer Come on 뜨겁게 불 붙여보자 서로 죽일 듯이 미친 듯이 물어뜯어보지 뭐 우리의 온도는 물을 끓이고도 남지 휴화산의 폭발 직전 정도 하필이면 왜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필이면 재수 없이 네 앞에서

신호등 앞에서 K.Will

차가워진 너의 눈빛에 눈물 섞인 너의 말끝에 이별을 직감해 굳어버린 난 순간 아무 말도 떼지 못해 난 끝나가는 신호등 앞에 너의 맘도 깜빡 거리고 낯선 시선들이 수근 대는 게 다들 나를 두고 비웃는 듯해 (Baby tell me why) 어제까지 내가 알던 니가 보이질 않아 (Baby tell me why) 너를 잡던 내 두 손에 니가

신호등 앞에서 리얼스멜(Realsmell)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아름다운 그대 날 알아본 걸까 웃고있죠 날이 쌀쌀한데 왜이리 옷을 얇게 입었나요 감기 걸릴까 걱정되죠 그댄 내꺼니까 불이 바뀌면 그대는 내게로 걸어오겠죠 설레는 이 기다림 이 짧은 시간에 나에게 엄청난 행복 주네요 북적이는 신호등 앞에서 오늘은 어떻게 그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대충 생각은 했지만 그걸론

신호등 앞에서 리얼스멜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아름다운 그대 날 알아본 걸까 웃고있죠 날이 쌀쌀한데 왜이리 옷을 얇게 입었나요 감기 걸릴까 걱정되죠 그댄 내꺼니까 불이 바뀌면 그대는 내게로 걸어오겠죠 설레는 이 기다림 이 짧은 시간에 나에게 엄청난 행복 주네요 북적이는 신호등 앞에서 오늘은 어떻게 그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대충 생각은 했지만 그걸론

신호등 앞에서 케이윌

차가워진 너의 눈빛에 눈물 섞인 너의 말 끝에 이별을 직감해 굳어버린 난 순간 아무 말도 떼지 못해 난 끝나가는 신호등 앞에 너의 맘도 깜빡거리고 낯선 시선들이 수근 대는 게 다들 나를 두고 비웃는 듯해 Baby tell me why 어제까지 내가 알던 니가 보이질 않아 Baby tell me why 너를 잡던 내 두 손에 니가 잡히질

신호등 우주나비

망설임도 없이 내게 이별을 말했었던 그때 그 신호등 아래 많은 사람들 속으로 그냥 사라져버렸던 너 그때 그 신호등 아래 그래 지나는 자동차 소리에 멈춰 선거야 혹시나 빨간불은 아닐까 내가 잘못 본걸까 그래 잘못 본거야 분명 잘못 본거야 너를 보내기 싫던 나에게는 빨간불 나를 지나치고 싶었던 너에게는 녹색불 많은 시간 지났지만 왠지 나 그때부터 이런

신호등 김건우

많은 공상과 타들어 가는 내 몸뚱아리에 모든 게 타이밍인 이 좁은 좀 바닥에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맞는지 몰라서 내가 원하던 그림에 누군가 먹물을 끼얹어 버린 기분이 드는걸 신호등은 켜지고 사람들은 가는데 나는 왜 제자리에 멈춰있을까 신호등은 켜지고 사람들은 가는데 나는 왜 제자리에 멈춰있을까 사람들은 가 나는 여기 멈춰

훈련소 앞에서 김현정

넌 이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 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니 얼굴 난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걸 믿지만 많이 힘든날에는 내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마지막

성령님 신호등 교회학교성장연구소

안돼요 빨간불 들어오면 그대로 멈춰 서세요 욕하고 미워하면 성령님이 빨간 불을 켜죠 Stop~! Stop~! 가세요 파란불 들어오면 조하우로 치우치지 말고 가 예수님 하하호호 기뻐하실때는 파란불 Go~! Go~!

훈련소 앞에서 김현정

넌 이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 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너의 얼굴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걸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내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훈련소 앞에서 김현정

넌 이 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워뒀던 네 얼굴 난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 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해낼 걸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내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신호등(27949) (MR) 금영노래방

그 손에 들린 솜사탕 작은 것 하나도 널 생각하게 돼 괜스레 멈추게 된 이 골목에 왠지 니가 있지 않을까 바보 같은 기대란 거 다 알고 있는데 결국 또 들어가게 돼 발걸음을 멈추지 못해 눈치 없는 걸음만 이별을 모르나 봐 이 길만 지나면 너를 볼 줄 아나 봐 빨간 신호등만 지나가길 바래 금방이라도 뛸 건가 봐 이 파란불 매일 너와 걷던 신호래 눈치 없는 걸음은

((사랑의 신호등)) 기현이

이 험한 세상을 살다보면 갈림길 많지만 이제는 아무런 걱정없어 함께 있으니까 복잡한 고민은 잊어버려 서로만 바라봐 당신과 둘이서 가는 길이 나는 최고야 이제 우리 사이에 영원한 빨간불 없어 가끔 노란불에 잠시 멈출순 있지만 우리 인생에 직진만 하는 거야 한눈은 팔지마 좌회전도 우회전도 생각 하지마 아픈 기억은 모두 다 날려버려 서로만 생각해

신호등송 Various Artists

빨강 녹색 노랑 (번쩍) 요술 신호등 (번쩍 번쩍) 짜잔 빨강불 켜지면 멈춰 서래요 (멈춰) 짜잔 녹색불 켜지면 (번쩍) 어서 가래요 (번쩍 번쩍) 노란불 켜지면 돌아 가래요 (돌아가) 말안해도 척척 잘도 지키죠 빨강 녹색 노랑 요술 신호등 (신호등) 빨강 녹색 노랑 (번쩍) 요술 신호등 (번쩍 번쩍) 짜잔 빨강불 켜지면 멈춰 서래요 (멈춰

5분만 안나(Anna)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잠깐 이면 돼 우리가 웃던 그때처럼 잠깐만 나와 주면 돼 (모두들 bad boy 너는 bad boy) 그냥 너를 잊어 잊어 잊으라고 (하지만 my boy you still my boy) 잠깐만 잠시만 시간을 줘 내게 oh oh oh oh 5분만 시간을 줘 내 얘길 좀 들어줘 네게 oh oh oh oh 5분만 시간을 ...

죽지 못해 살아 안나(Anna)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네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나는 너...

내 사랑이여 안나(Anna)

<내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우리 행복한 날을 함께 만들어 봐요. 내 사랑이여.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봐요. 어떠한 시련이 와도 그대를 따를게요. 그 못난 자존심들 따윈 다 버리겠어요. 삶에 큰 난관이 닥쳐도 그대를 믿겠어요. 그대와 함께...그대와 함께라면. 내 사랑이여. 우리 행복한 날에 함께 춤을 춰 봐요. 내 사랑이여. 아름다운 추...

죽지 못해 살아 안나(Anna)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나는 너...

5분만 안나 (Anna)

5분만 (5minute) Prod by 신사동호랭이 [1A]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잠깐 이면 되 우리가 웃던 그때처럼 잠깐만 나와 주면 되 [1B] (모두들 bad boy 너는 bad boy) 그냥 너를 잊어 잊어 잊으라고 (하지만 my boy you still my boy) 잠깐만 잠시만 시간을 줘 [C] 내게 oh oh oh oh...

이별이 온다 (Vocal 장규철) 안나(Anna)

한 걸음만 더 떼며는 우리 지나온시간이 한 덩어리가되어 한꺼번에 밀려올 슬픔에 준비를 한채 애써 웃어보지 사랑했다 고마웠다 그런 뻔한말들로 또 특별할것 없이 또 이별이온다 처음보다 더 아프게 사랑이간다 여느때처럼 같은 뒷모습으로 가지말라고 소리쳐 보아도 허공에 바람이 되어 흩어지는 한마디 한참동안 못잊겠지 이미 지나간 시간을 홀로 붙잡고 있겠지...

죽지 못해 살아 안나 (ANNA)

죽지못해 살아... RADO, 최규성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죽지 못? 안나(Anna)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나는 너...

죽지 못 안나(Anna)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나는 너...

죽지 안나(Anna)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꿈에 안나 (Anna)

까만 밤이 내리면 고요함이 내리면 그대를 만날 준비를 해요 까만 밤이 내리면 저 건너편에 서있는 그대 익숙한 뒷모습의 그댄 마치 늘 내곁에 있단듯 걷네요 나만 혼자 묻네요 그댄 그저 웃음만 짓네요 나만 혼자 우네요 그댄 그저 웃음만 짓네요 행여 이 꿈이 깨질까봐 조심스레 걸어요 나만 혼자 묻네요 그댄 그저 웃음만 짓네요 나만 혼자 우네요 그댄 그저 웃...

죽지 못해 살아 (Inst.) 안나(ANNA)

우리 몰랐다면 너를 몰랐다면 니가 나의 곁에 없었다면 정말 그랬다면 차라리 너를 몰랐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 텐데 이대로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지 나는 죽지못해 살아 정말 죽지 못해살아 너 없이 어떻게 내가 살아가 정말 너를 너무 사랑했던 내가 너를 미워하고 밀어내려 애를 써봐도 나는 차마 널 못잊고 살아가 잊어야 한다면 그래야 한다면 나는 너를 ...

나의 세상은 개미보다 작아서 Anna (안나)

골목길을 나와 왼쪽으로 돌면눈에 보일 작은 집현관문을 열고 숨 크게 한번 마신다아아 이곳이 나의 세상이었지아아 어쩌면 우스울지도 모를꿈을 꾸는 나의 집울퉁불퉁한 도로작은 조명 있는 카페이곳이 나의 동네고시답지 않은 날씨아무 말 없는 전화기이게 나의 하루울지 마눈물로 가득 잠겨버릴지 몰라손을 뻗어 간신히 위로해 줄 자그만 사탕숨을 쉬는 것도 버거워 보이...

Friday Anna (안나)

Friday nightat midnight갈수록 아쉬움 뿐야Friday nightin the moonnight체조라도 할까 싶어또 아침이 오는 그 멜로디를억지로 한 입 삼키고떠지지 않아도 몸이 무거워도어쩌겠어 하는 거지 뭐Blah blah 하는 말을하나도 모르겠어요사실 듣고 싶지 않은걸요제가 알아서 할게요Friday nightat midnight갈수록...

너는 나 좋아해 Anna (안나)

맘대로 된 게 하나 없지만상황은 쉽게 변하기도 해위기는 기회이니까이런 게 마음에 들어계절을 타고 오는 저 배달부처럼춥지도 않은지 항상 같은 차림너는 뭐가 이렇게 항상 예쁠까피고 지는 모든 것들이 다 그대 같아나는 꽤 외로우니까너는 조금 멋있으니까작고 작게 마음이 생겼어주문을 걸거야기도를 할거야너는 나 좋아해주문을 걸거야기도를 할거야너는 나 좋아해주문을...

라일락 Anna (안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짧은머리 소녀는울망이는 눈동자에 별빛을 모두 담을커다란 맘을 가졌네아 나를 살게 하는초록빛 눈웃음그대 허락해줘 네 곁에서 머물 수 있게어서와 라일락 향기가 좋아안녕하는 순간을 기억시켜줄거야그대와 손을 잡고 발을 맞추면서 오늘 밤도 내일 밤도날카롭게 세심한 마음을 가진갈색머리 소녀는나의 눈물 한 방울 지나치질 못 하고발걸음을 ...

네 꿈을 꿔 Anna (안나)

네 꿈을 꿔종일 기다려도 오지 않을 너를이름이 있다면 그건 사랑일거야나도 모르게 또 너를 쫓아가는 눈비슷한 향기에도 반응하는 나의 코너의 목소리는 날 꼼짝 못하게 하고 움직이게 해나도 모르겠어 눈 앞에 보이면 긴장해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널 따라 아침 시간에 일어나고널 따라 먹는 메뉴가 많아지고널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너희 집 앞나도 모...

사랑을 사랑이라 하지 못했네 Anna (안나)

사랑을 사랑이라 하지 못했네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하고매일 밤 우리 문자들을 읽다가서글피 우는 새를 바라보면서아 그리워라아 보고파라아 그리워라아 애달파라어쩌다 마주친 사랑은 사고같은 것미처 피할 수도 없이 난 사랑을 했네그대 또한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사랑해 사랑해 그 말을 하지 못했네사랑을 사랑이라 하지 못했네미련한 나는 너를 잊지 못하고매일밤 우...

곁에 있어줘 Anna (안나)

우린 너무 사소한 순간에 감동을 받고다르게 바라보는 시선들에민망하기도 해행복은 찾아내는 사람의 몫이니까나는 이런 우리가 좋은 걸우린 너무 사소한 순간에슬픔을 느끼고밑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좋지는 않은 걸그럴 땐 눈을 감고 가만 가만히너의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돼곁에 있어줘오래도록같이 걸어줘어둔 밤에함께 울어줘혼자이지 않게함께 웃어줘언제까지나슬픈 마음은 얼...

Anna (안나)

멍청하기 짝이 없지하란 대로 다 했으니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도 내가 멍청하게 보일까요이런 말조차 한심하네요노란 꽃들 사이에 서있는 내가 싫어요아무 말 못 하고 웃고 있는 나는 내가 아니에요아무 말도, 아무 표정도 짓고 싶지 않다면아무것도 안 해도 돼BecauseNothing, Gonna, ChangeNothing, Gonna, ChangeNothi...

슬플 때 다짐하지말기 Anna (안나)

까맣고 찐득한 감정이 날 찾아올 때어디론가 숨고 싶지만어느새 우리 집 앞을 찾아와 맘대로 문을 열고날 더럽게 끌어안아꼼짝도 할 수 없지도망칠 수도 없지우리 집을 알아버렸어누가 알려준 걸까어디서 따라온 걸까난 또 다시 혼자가 될래멍청이 바보 같아 난내 이름을 잃어버렸어아무도 날 불러주지 않아우주에 홀로 떠있는 기분꼼짝도 할 수 없지도망칠 수도 없지우리 ...

그럴싸한 개소리 Anna (안나)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거야어때 내 말이 맞지이거 봐 뭐랬어내 말대로 하라고 말했잖아정해진 정답이 있을까아마 모두가 정답이지 않을까나는 틀리더라도 내가 믿는 것을 그냥 믿고 싶을 뿐이야뚱뚱한 사람의 노래를 누가 들어예쁘지 않으면 눈길 한번이 어려워널 대체할 사람은 많으니까그런 식일 거면 그만 둬정해진 정답이 있을까나도 정답일 수 있지 않을까나는 틀리더라...

나는 반짝하는 순간이 좋아요 Anna (안나)

밝은 해가 뜰 때 쯤엔어쨌든 너도 나도 깨겠지이 행성이 부수어질 때는너도 나도 의미 없겠지뭘 봐 또 왜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참아 넣어둬알고 싶지않아 듣고 싶지않아반짝반짝반짝반짝낭만이라는 게 다 죽었어너의 부정적 어투희망으로 살아가는 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데뭘 봐 또 왜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참아 넣어둬알고 싶지않아 듣고 싶지않아반짝반짝반짝반짝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