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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하는 법 615

대뜸 우린 뭐냐고 물어보면 나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잖아 요즘 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미처 널 이해할 시간을 준비 못 했나 봐 이런 내가 참 비겁하지.

615

아침부터 내가 보고 싶다며 게으른 나에게 넌 참 부지런했네 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한다던 너의 진심 같은 투정도 너무 좋았어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더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기다릴 수 있게 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 오면 돼 이젠 날 모른다 해도 언제라도 내가 더 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 널 맘껏 이해할

그대의 계절 615

아 어쩌다 내가 없다고 해도 행복하세요

그녀의 전화 이야기 615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바뀐다며 세 번쯤 전활 걸어 그녀는 나를 마치 감시하는 것 같은 말투로 갑자기 전활 끊어 그녀가 전화를 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영원한 것도 내가 영원히 곁에 있다 해서 그녀 맘이 영원한 것도 나에게 전화할 시간에 예쁘게 입고 도서관에 간다면 더 반할 텐데 만약 내일 아침에 그녀가 변해버리면 그녀의 전화가 그리워지진 않을까 차라리

영화 615

혼자 영화를 보다가 마음 한구석이 조금 이상해 분명 몇 번쯤 본 영화 그만 영화 속에 들어가 버려 마치 너가 날 숲에서 찾아내는 장면 마치 내가 널 악당에게 구하는 장면 아니 우리가 영원히 사랑하는 장면 한참 영화를 보다가 나와는 다른 결말로 끝이 나고 내일 아침이 밝아도 영화나 볼까 널 다시 만나러 마치 널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장면 마치 널 위해 모든 걸

밤새 615

밤새 우리가 하나였던 밤을 새 이 와중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너였네 음 낮엔 그대가 좋아하던 공원에 갔네 그 수많은 사람 중에 나만 혼자라는 게 익숙해져 다행일 텐데 이 밤이면 너를 세는 일은 습관이 됐네 나는 괜히 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 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평생을 아파한다던데 나는 사실 다음 예쁜 사람 만나면 이런 밤도 잊을 걸 아는 게 그게

그럴 수 밖에 615

사랑이 보채요아무리 쌓아놔도 부족하대요서둘지 말아요그러다 내 마음이 넘어질 거야아무 이유 없이 잠에서 깨면하염없이 나만 바라봐놓고너의 하루에는 관심도 없는우울했던 나를 미소 짓게 하니까난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그럴 수 밖에비 오는 날이면 창가에 서서하염없이 나만 걱정해놓고오래 기다렸지 한마디 없는무심했던 나를 특별하게 하니까난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외출 615

어질러진 방 정리하다오랜만에 외출을 하네난 그리움에 목이 메어서차 한잔 마시러 가이런 날엔 신발도 낯설어갈 곳 잃은 친구도 없고난 어색함에 못 이기는 척술 한잔 마시러 가가끔 너와 걷던 거리 골목 끝 찻집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날로 도망치면가끔 너와 먹던 음식 친절했던 주인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우리의 밤 615

낮에 어린 나에게 편지를 쓰다볼펜을 내려놓고너였다면 분명 기뻐했을 소식에머쓱해진 마음 하나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되면그토록 사랑한 니 목소리가 그리워져서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내 이름을 불러주라나는 마음 창문을 열고보내보는 이름 하나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오면우리가 우리였던 그 이름으론 부를 수 없고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그 마음을 붙잡...

너에게 615

도무지 오늘은 발이 떨어지지 않아마치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 같아왜인지 너가 날 사랑할 것만 같았어나와 같을 줄 알았어음 그랬어널 알기 전에 겁쟁이는 어디로 가고나는 영원히 너를 지켜주겠다고큰소리치는 나이 노랠 듣고 있는 너에게오늘은 도무지 이게 믿어지지 않아나는 이제부터 착하게 살 것 같아첨부터 나는 이렇게 될 것만 같았어나의 모든 걸 걸었어음 그랬어...

유난 615

유난히 너가 많은 밤너를 본 것 같은데너 일린 없고멀어진 우리 사이도영원할 것 같은데그렇다 해도음 너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을 그려유난히 별이 많은 밤이제 알 것 같은데늦은 것 같고가깝던 우리 사이도꿈인 것만 같은데그렇다 해도그대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615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있어요 가슴 아플 만큼 행복해놓고 시치미 떼는 그리움이요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자국 같은 게 패어있어요 당신은 기억도 못 하겠지만 음 어떤 말은 아로새겨요 당신이 머물던 이 자리엔 후회 같은 것도 남아 있네요 우리가 백 년쯤 사는 지구에 다음 세상이 또 있다면 처음 그날처럼 준비 해놓고 사랑할 테니 날 사랑해 줘요

10월에 615

나는 어느 계절이 그립지 않은사람이 되고 싶어그럼 작은 바람에 웃을 수 있는가을이 될 수 있어난 또 이렇게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그대야 가로등 하나 없는 낙엽 진 길을 걸어도 나는그대야 이 세상에 두려운 게 없어 굳이 있다면 나는그대가 날 떠나면 정말 안될 것 같은 이 10월에난 또 이렇게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으음그대야 평범한 사람 없는 외로운 밤...

웃어볼까 615

무심코 길을 걷다 마주한 하늘이구름 몇 점 나 아무것도 안 느껴질 때그러면 쑥스럽더라도날 사랑해야 해이내 그 하늘이 환해지도록그냥 웃어볼까시들은 꽃들도 이 미소에 반해버리게그냥 잊어볼까지난 외로움도 친구가 필요하다면나 이내 고개를 저어 하하웃어버리면 모두 잊고하늘도그러면 거짓말이라도날 믿어줘야 해이내 그 마음이 환해지도록그냥 웃어볼까저무는 낙엽도 이 ...

겨울편지 615

눈 오는 겨울밤에할일없는 나는 침대맡에 기대오래전에 쌓인 마음 위에 흰 눈을 쓸어요그댄 눈을 보면 어때요난 좋지는 않아요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돌아누워요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도 그댈 대신 못해요말이 좀 길었네요옷 따뜻하게 입어요새하얀 눈길 위두 명 같은 발자국 남겨요이런 날 보면 어떨까요잊고 싶은 건 아니죠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눈을 감아요...

615

난 깜빡하고 두고 온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사랑했던 것 너의 왼쪽 귀를 덮은 갈색 머리까지도 사랑했거든 더는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맴돌고 싶네 아름답게 난 그 사이에 멀리 간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서글펐던 건 내 생일날에 네가 줬던 편지까지도 못 버렸거든 난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헤매고 싶네 아름답게 아름다웠던 채로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 적 있나요? 615

오늘은 혼자 여행을 가요왠지 신이 안 나는 차분한 여행오늘도 외로움이란 상을 받지만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이제 난 혼자가 더 편해졌지만누군가가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네항상 난 내 영혼에게 떳떳했지만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오늘은 혼자 밥을 먹어요반찬은 젤 좋아하는 돈가스 치킨오늘도 외로움이란 벌을 받지만오늘만은 너의 어깨가 필요하네나는 ...

6:15 615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꿈같은 오늘은 끝나지만 걱정할 거 없죠몇 번을 물어본다 해도 난 대답했어요그대 지난날은 나를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져도 그대는6월엔 나를6시엔 나를나의 지난날은 그댈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

그 남자가 고백하는 법 스프링프로젝트

아침에 일어나서 꽃단장하고예쁜 옷을 골라입고스킨 로션 향수까지온갖 치장을 하고서선물 가게에 들어서찍어둔 선물 하나 사고꽃다발 까지 준비해오늘은 고백 하는날나란 남자가 고백하는법조금은 구닥다리 같지만아주 오래 전부터준비해온 고백이야버스 정류장 거울에 서서준비한 멘트 연습한다사랑해 널 사랑한다이런 맘 받아줄래자 이제 준비 끝어느새 먼저 도착한 이 까페에햇...

멋지게 고백하는 법 (Feat. 강히아) 5WORLD (오월)

내가 할 말이 있는걸 너가 눈치채기 전에 고백할 거야 별일은 아니고 잠깐 내 말을 들어봐 할 말이 있다고 널 좋아한다고 오래 참아왔던 말이야 오늘은 기대를 해봐도 되는지 네가 내 마음을 결국 받아줄지 나 자신 없는데도 왜 괜히 설레지 이미 생각해 놨어!

고백하는 날 박혜경

어떤 비밀이 생길까 시작하는 너와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한 난 너무 설레었어 오늘 너에게 했던 말 지워지지 않게 새겨 놓을께 새로 온 봄처럼 사랑해 사랑해 가끔 우리 다투게 되면 내가 사과할께 달콤한 말 어색하고 서툴지 몰라도 늘 부족한 나를 받아줘서 고마워 용기내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참 신기한 일이야 너와 사랑하게 될 줄은

고백하는 날* 박혜경

어떤 비밀이 생길까 시작하는 너와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한 나 너무 설래였어 오늘 너에게 했던 말 지워지지 않게 새겨놓을께 새로운 봄처럼 사랑해 사랑해 가끔은 우리 다투게되면 내가 사과할께 달콤한 말 어색하고 서툴지 몰라도 늘 부족한 나를 받아줘서 고마워 용기내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참 신기한 일이야 너와 사랑하게 될줄은

고백하는 거야 시울리에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 음 어떤 말부터 꺼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잠들어 (고민하다가) 어렵게만 느낀 단어들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모아 펼친 채 (으음 음) 널 위한 말을 그리네 라랄 라랄라 있잖아 들어봐 너에게 지금 내가 하는 말 어쩌면 나를 (어쩌면 나를) 위한 일일지 몰라 너의 해맑게 웃는 모습 (눈이 부시네) 나만 간직하길

고백하는 날 엄태웅

어떤 비밀이 생길까 시작하는 너와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 듯한 나 너무 설래였어 오늘 너에게 했던 말 지워지지 않게 새겨놓을께 새로운 봄처럼 사랑해 사랑해 가끔은 우리 다투게되면 내가 사과할께 달콤한 말 어색하고 서툴지 몰라도 늘 부족한 나를 받아줘서 고마워 용기내 너에게 사랑해 사랑해

고백하는 거야 WINNER

잠에서 나 깨어났을 때 네가 없는 아침이 싫어 뭔가 텅 비어 있는 것 같아 내 곁에 두고 보고 싶어 그냥 나만 가질 수 있게 나를 너에게 주고 싶어 Baby 지금 나 말 하려고 해 네가 미소 짓길 바래 나 이제 고백해 널 내 여자로 남기고 싶어 너와 내가 같이 눈 뜨고 미소 지으며 입 맞추고 싶어 그냥 내 곁에만 있어줘 고백하는 거야

고백하는 거예요 한동근

그댈 처음 본 그날에 이미 알았죠 내가 그댈 좋아하게 될 거란 걸 해맑게 웃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이 예뻐서 어색하게 바라만 보았죠 그런 그대와 편하게 만나 얘길 하고 있지만 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내 마음을 못 꺼냈어요 널 사랑한다 하면 우스울까요 그대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이런 나의 마음이 부담이 되면 어쩌죠 나 매일매일 이런 생각에 잠겨 그댈 볼 때마다

고백하는 날 가비앤제이 (Gavy NJ)

순간 머릿속이 아득해져 그렇게도 기다렸잖아 이젠 내사랑을 주고싶어 거울에 비친나 어색해보여 니가 웃을까봐 걱정인걸 널 위해 준비한 나의고백 너의 맘에 들었으면 날 사랑하지는 않아도좋아 내곁에 머물러줄래 천천히 나 다가갈께 너무 망설이지마 어려운 용기따윈 필요없어 내게로 너의 웃는 모습에 반해 헤어날수조차 없게됬어 이런 내가

고백하는 날 가비엔제이(Gavy nj)

고백해볼까 순간 머릿속이 아득해져 그렇게도 기다렸잖아 이젠 내사랑을 주고싶어 거울에 비친나 어색해보여 니가 웃을까봐 걱정인걸 널 위해 준비한 나의고백 너의 맘에 들었으면 날 사랑하지는 않아도좋아 내곁에 머물러줄래 천천히 나 다가갈께 너무 망설이지마 어려운 용기따윈 필요없어 내게로 너의 웃는 모습에 반해 헤어날수조차 없게어 이런 내가

고백하는 날 지헤라

수줍게 고백 할거야 내 마음 널 만난 순간부터 자꾸만 설레인다고 널 만날 때면 난 자꾸 이상해져 수줍게 내 볼이 핑크색이 되는 걸 심장이 멋대로 널 보면 두근두근 하네 나 정말 왜 이러는지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아무 일 못하고 핸드폰만 바라보는 나 그런 내가 더 답답해 바보 같은 네 장난에 난 자꾸 따라 웃게 되는 걸 어떻게 내 마음 네가 좋아 처음이야 이상한

고백하는 날 가비엔제이

기다렸잖아 이젠 내 사랑을 주고 싶어 거울에 비친 나 어색해보여 니가 웃을까봐 걱정인 걸 널 위해 준비한 나의 고백 너의 맘에 들었으면 날 사랑하지는 않아도 좋아 내 곁에 머물러 줄래 천천히 나 다가갈께 너무 망설이지마 어려운 용기 따윈 필요 없어 내게로 너의 웃는 모습에 반해 헤어날 수 조차 없게 됐어 이런 내가

고백하는 날 파인애플(Pineapple)

정말 깜짝 놀라지마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웃지 않는다 약속해 내 가슴이 떨린단 말야 처음엔 나도 잘 몰랐어 이런게 사랑 이라는게 친구로 남으려 했는데 사랑으로 변할줄 몰랐어 이별이 두렵기도 하고 어색한 사이가 될까봐 어쩌면 어울릴지 몰라 용기를 내서 나는 고백해 ** 네게 한걸음씩 또 두걸음씩 아주 천천히 다가가도 되는지 너를 사랑해도 되는지

고백하는 날 파인애플

정말 깜짝 놀라지마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웃지 않는다 약속해 내 가슴이 떨린단 말야 처음엔 나도 잘 몰랐어 이런게 사랑 이라는게 친구로 남으려 했는데 사랑으로 변할줄 몰랐어 이별이 두렵기도 하고 어색한 사이가 될까봐 어쩌면 어울릴지 몰라 용기를 내서 나는 고백해 네게 한걸음씩 또 두걸음씩 아주 천천히 다가가도 되는지 너를 사랑해도

고백하는 날 이기찬

어떻게 너의 눈을 본 그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원해 널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거야 왜 무슨 얘기라도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봐도 정말 답답해 Oh my God!

고백하는 날 모기(Mogi)

어떡해 너의 눈을 본 그 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 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무슨 얘기라고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봐도 정말 답답해 Oh my god!

고백하는 날 이기찬

어떡해 너의 눈을 본 그 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 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무슨 얘기라도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봐도 정말 답답해 Oh my god!

고백하는 날 이기찬

어떡해 너의 눈을 본 그 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 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무슨 얘기라도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봐도 정말 답답해 Oh my god 난 몰라 너와 마주친 그 순간 온 몸에 힘이 풀려 주저앉고 말았어

고백하는 날 모기

용기를 내봐 다음 기회는 없어 우물쭈물 망설이지마 말을 하란 말야 바보야 시간이 없단 말야 말을 해야 니 맘을 알지 Oh my God 어떻해 너의 눈을 본 순간 난 얼어버렸어 난 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무슨 얘기라도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고백하는 날 이기찬

망설이지마 말을 하란 말야 바보야 시간이 없단 말야 말을 해야 니 맘을 알지 Oh my God 어떡해 너의 눈을 본 그 순간 나 얼어버렸어 나 또 얼어버렸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나오지 널 원해 널 원해 널 원하고 있다고 왜 말이 안나오는 거야 왜 무슨 얘기라도 괜찮아 일단 말 좀 걸어봐 내가

고백하는 날

나 기도했어 진심이 전해졌으면 해서 나도 기회 있다고 믿었어 자만했어 특별할 거라 믿었던 나만의 착각 속에 고백해 보았지만 미안하다는 말만을 남긴 채 돌아서 너는 더 멀어져 가 준비했던 꽃과 많은 말이 그댈 향한 뜨거운 내 맘이 정신 없이 버려져 버려 이게 아픈 건지조차 지금은 몰라 그에 대한 안좋은 얘기가 나를 보며 웃는 네 미소가 진심인줄 알았던 내가

고백하는 거 맞아 남규리

너무 보고 싶어서 너의 집 앞을 찾아갔어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설레는 바람이 우릴 감싸네 이유 없이 웃게 돼 너와 함께 있으면 용길 내서 널 향한 내 마음 눈빛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고 싶어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있잖아 너도 내 마음과 같다면 이번 주말에 우리 바다 보러 가자 고백하는 거 맞아 수없이 연습했던 이 말 너와 함께 걸을 때 손이라도

과일로 고백하는 노래 셀프어쿠스틱

연애한지 얼마나 오렌지 니가 내가 이쁘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그레 이쁘 이렇게 말한다면 나에게 바나나 썰렁하면 받아 내 사과나 이제 망설이지 말고 망고 고백할 수밖에 머리털이 파프리카 될 때까지 너를 사랑해

고백하는 날 노리플라이

[노 리플라이(No Reply) - 고백하는 날]..결비 네게 늘 주고 싶었던 조그만 선물을 사고 네 미소를 떠 올리네 너와 두 손을 꼭 잡고 너의 눈을 바라보며 이 거리를 걷네 라랄라랄라라 부드러운 초콜릿보다 단 너의 향기 라랄라랄라라 콧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이 순간 자꾸 두군 두군 데는 내 마음을 넌 아는지 난 이렇게 설레는데

고백하는 날 7공주

오랜 시간 손꼽아 기다렸던 날 오늘은 고백하는 날 살며시 부는 바람은 나의 등을 밀어 날 재촉하고 향긋히 피어나는 풀꽃향기에 내 가슴은 벅차 오르죠. 자꾸만 나도 모르게 수줍게 웃게 되네요. 이런 나의 마음 오늘만큼은 용기 내어 말할 꺼 예요. 붉은 빛 물든 하늘이 부끄런 내 맘 닮았죠.

고백하는 날 7 공주(7 Princess)

고백하는 날 빼 꼼이 내민 햇살에 설레는 내 맘 들켰죠. 좋아한다는 말 어떻게 전할까 밤새도록 연습했죠. 구름 속 빈칸 가득히 떨리는 내 맘 담았죠. 오랜 시간 손꼽아 기다렸던 날 오늘은 고백하는 날 살며시 부는 바람은 나의 등을 밀어 날 재촉하고 향긋히 피어나는 풀꽃향기에 내 가슴은 벅차 오르죠.

고백하는 날 에스민 (S.min)

그토록 오랜시간 준비했던 내 맘을 네게 고백하는 날 나 너를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나는 네게 부족하지만 ? 매일 밤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의 끝을 함께하고 싶어 잘자 오늘 하루도 미쳐버릴만큼 참 많이 보고싶었어 널 사랑해

고백하는 날 S.min

하루라면 너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나 너를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그 말조차 내겐 부족해 매일 아침 널 마주칠 때 마다 너에게 말을거는 상상을 해 안녕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참 많이 보고싶었어 매일같이 매일 니 생각에 내 맘이 맘이 맘이 떨려오는 걸 머뭇거리다간 놓칠것만 같아 이젠 전하고싶어 그토록 오랜시간 준비했던 내 맘을 네게 고백하는

고백하는 날 에스민(S.min)

하루라면 너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나 너를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그 말조차 내겐 부족해 매일 아침 널 마주칠 때 마다 너에게 말을거는 상상을 해 안녕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참 많이 보고싶었어 매일같이 매일 니 생각에 내 맘이 맘이 맘이 떨려오는 걸 머뭇거리다간 놓칠것만 같아 이젠 전하고싶어 그토록 오랜시간 준비했던 내 맘을 네게 고백하는

고백하는 말 진원

?널 바래다 주는 이 골목이 난 좋아 주말에만 여는 집 앞 커피숍도 좋아 널 만나고 겪은 모든게 내 사랑을 깊게 만들어 한동안은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라 조금은 어색하지만 맘 전하려 지금도 너에게 전활 걸어 어제처럼 오늘도 난 널 사랑한다고 언제나 같은 맘이라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날 달콤하게 감싸 난 오늘도 여전히 행복해 널 사랑 하는 동안만...

고백하는 날 S.min (에스민)

그토록 오랜시간 준비했던 내 맘을 네게 고백하는 날 나 너를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나는 네게 부족하지만 ? 매일 밤 너에게 전화를걸어 하루의 끝을 함께하고 싶어 잘자 오늘 하루도 미쳐버릴만큼 참 많이 보고싶었어 널 사랑해

고백하는 날 노우진

크나큰 설레임과 부푼 꿈 안고 그대를 만나러 나선다 오늘은 내 마음을 고백하는 날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을 날 아껴 주는 모습에 날 생각해 주는 착한 마음에 너에게 반했다 빠져 나올 수 없는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 잠깐은 망설여도 괜찮아요 우리 행복이 싹트려는 순간이니까 그대가 내 진심을 허락한다면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랑이 되어 줄게요 영원히 날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