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도망가자 4294967295

유난히 빨갛던 아침노을 붉은빛이 새어나온 틈새로 나와 함께 도망가자 고 말했던 너는 어디에 있나 떠오르는 색깔들의 합연산은 새까맣게 가라앉아 다시 돌아온 해질녘의 닿을 수가 없는 한때는 사랑했던 세상을 증오해 벽에 피어난 곰팡이 깜박이는 형광등 아래에서 내일 같은 건 없다고 팔목에 새겨진 숫자를 보던 어느 날의 너와 나는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알 수 없다 살아가는

그래도 이젠 안녕인걸 4294967295

닿을 수가 없던 넌 어디 있는 거야 하루하루 쌓여가는 숫자 속에는 네가 있다 눈이 마주친 순간에 흘린 눈물은 모른 채로 내일에도 살고 싶다 소리쳐도 돌아오지 않는 대답을 기다린다 사랑이란 두 글자도 전하지 못하는 이 세상이었다고 밀려오는 두려움은 분산되지도 않은 채야 공기방울 사이로 보인 너의 마지막을 나는 외면한 거야 다시 만난 그때에는 끝없는 들판을 함께

사랑의 존재성 4294967295

흘러넘치는 시약은파란색이어서그날 바라봤던사랑했었던너의 모습을지워 낸다날 내려다보던너의 맑은 눈도분명 보인 듯한반짝거리는너의 눈물도녹이 슨 기계장치는조용히 울고오늘도 그 자리에 머무르는너는 나에게무언가 말하려는 듯입을 열고서는이윽고 말없이뒤돌아서서레버를 당겨여전히 흐르는청회색 하천은무얼 기억하고그리워하고사랑하는 걸까외곽의 하늘은너무나 높아서계속 웃어 봐...

너에게 4294967295

아무 의미 없는 거야남은 건 작은 기억 하나언젠가 우주선 수리가 끝나던 날에손을 흔들며 웃어 보인 너의 모습너에게 전하는 나의 노래야너는 듣지 못할 나의 노래야떠나가는 너를 향해서힘껏 던져 봐도 닿을 수 없어돌아서던 그날의 내가조용히 되뇌던 나의 노래야이제 와서 생각하려니기억나지 않는 나의 노래야밤하늘의 위를 올려다봤어어딘가의 너의 흔적반짝이고 있는 ...

냉동 딸기 주스 4294967295

냉동딸기 주스에 몸을 담근다빨갛게 잠식된 나의 사랑 얘기생딸기가 아니래도 좋아F00으로 초기화된 변수딸기 주스는 달콤하니까눈을 뜬 그때는 사라지는 거야덜컹거리는 전철 속에는이미 떠나간 우리가 있었다원심분리된 찌꺼기를 삼키곤오지 않을 미래를 준비해냉동실이 꽉 찰 그때쯤이면나는 출구를 찾아서 너를 데려가겠지새빨간 액체에 잠겨너를 사랑했다는 사실들도모두 녹...

도망가자 LYn, MC 몽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MC 몽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Feat.린) MC 몽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곶감 도망가자 정승원

울지마라 우리 아가야 호랑이가 와서 잡아간다 호랑이가 무섭지 않으니 어쩐다 (옳거니) 곶감이다 곶감 난 숲속에 왕인데 제일 무서운 호랑인데 날 무서워하지 않고 계속 우는 아이가 있다니 아 곶감이 뭐길래 저리 무서워 하는걸까 에구머니 이럴 때가 아니잖아 곶감이 오기 전에 도망가자 도망가 나보다 무서운 곶감이라네 울보도 울음을 (뚝) 그치는 도망가자 도망가자 잡히기

진저브레드맨을 잡아라! 핑크퐁

우리 함께 진저브레드맨 쿠키를 만들자 알록달록 그림 그리면 진저브레드맨 완성이야 내 몸이 움직이잖아! 말도 할 수 있어! 나는야 진저브레드맨! 안녕 핑크퐁 나를 한번 잡아 봐 안녕 니니모 날 절대 못 잡을 걸 안녕 여기야 술래잡기할래? 안녕 여기야 잡을 테면 잡아 봐 안 돼!

안개 짙은(Zitten)

우리 둘이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나와 함께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처음 같은 곳으로 떠나가자 처음 같은 곳으로 나와 함께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안개-아찌음악실- 짙은

우리 둘이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나와 함께 모든 게 희미해 보이는 밤이야 우린 어둠 속에 숨어 길을 나섰지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는 길 오르면 오를수록 안개는 깊어져 처음 같은 곳으로 떠나가자 처음 같은 곳으로 나와 함께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안개 짙은

하지 않는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기 좋은 날 짙은 안개 속에 들어갔을 때 뭐가 제일 좋았는지 얘기해줄까 내 눈은 그댈 찾기 위해 빛나고 내 손은 그댈 잡기 위해 존재하는 것 어디로 저 너머로 누구와 우리 둘이 안개 속을 지나서 마을에서 멀어져 누구도 우리에게 질문을 하지 않는 처음 같은 곳으로 도망가자

어깨 다나카(TANAKA)

물을 땐 잠시 울어도 돼 다 털어버리고 나의 어깨 위에 기대어 아무런 말도 하지 말고 쉬었다가요 나는 그대에 집이 되어 언제든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릴게 괜찮은 척 안 해도 돼 힘들면 그냥 어깨에 기대 혼자서 많이 버텨왔잖아 계속 네 옆에 있을게 잠시만이라도 나와 함께 여길 도망가자 나의 어깨 위에 기대어 아무런 말도 하지 말고 쉬었다가요 나는 그대에 집이

도망가자 (Run With Me) 로이킴

[00:00.90]도망가자 [00:06.40]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00:13.20]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00:20.90]괜찮아 [00:23.60]우리 가자 [00:29.10]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00:35.70]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00:42.00]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00:47.70]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 말자

보금자리 Hanon(하논)

Run away from the city lights 우리 여길 떠나자 작고 포근한 별장을 돈을 모아서 사자 친구들 모두 취한 밤 노랠 조용히 부르다 새벽 공기 그 아릿함을 휘적이면서 걷자 도망가자 도망가 없잖아 우리 보금자리 도망가자 도망가 지겨워진 오르막길 도망가자 도망가 소리쳐 동네 한 바퀴 도망가자 도망가 다 젖도록 손발까지 Run away from

도망가자 (Feat. 린) MC 몽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Feat. 린) MC몽 (MC MONG)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Feat. 린) MC 몽(준이)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Feat. 린) MC몽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Feat. 린) 엠씨몽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도망가자 (Feat. 린) MC 몽?

놈이 내게 먼저 시비 걸듯이 저 하늘에 소리 질러 무너질 듯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단 말야 혼자 좀 가지마 기다리란 말야 이 뭣 같은 세상에 혼자 울고 있으면 내 입장은 뭐가 되니 내가 네 남자면 슬픔이 와도 넌 모른 척 했으니 이 힘든 세상 속에 왜 혼자 겉도니 오늘도 의미 없이 뛰고 있는 숨처럼 무표정의 더욱 멍해가는 눈 더 멀리 도망가자

타조와 토끼의 투리타 핑크퐁

투리타 투리타 투리타타 모두 함께 춤을 춰 투리타타 타조가 오토바이 타고서 터널을 지나간다 투리타타 토끼가 트럭을 타고서 터널을 지나간다 투리타타 투리타 투리타 투리타타 모두 함께 춤을 춰 투리타타 타조가 기타를 메고서 마트를 지나간다 투리타타 토끼가 튜브를 끼고서 마트를 지나간다 투리타타 “어? 티라노다!”

바이킹송 베리몰리

바이킹이 우릴 잡아가요 바이킹 피해서 친구를 구하자 도망가자 도망가자 바이킹 피해서 친구들과 새우를 우바바바 우바바바 배고픈 바이킹 위해서 새우를 나눠줘요 우하하하 하하호호 바이킹도 친구들도 행복나눠요.

Campus Couple 55 Cancri E

너의 집 앞이야 전화 해 주는 너 이미 나도 끝냈어 준비는 그냥 너를 빨리 보고 싶은 걸 지각따윈 신경 쓰지 마 어느 새 바깥은 하얀색으로 우린 캠퍼스 커플 캠퍼스 커플 누가 하지 말라했어 (이렇게 행복한데) 우린 캠퍼스 커플 캠퍼스 커플 이대로 도망가자 우리 (하얀 눈이 내려)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너와 같이 걷는 이 등교길이 데이트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내 사이렌 어디 갔나? 코코비

도망가자 도망가자 멋진 사이렌 내 거야 도망가자 도망가자 멋진 사이렌 내 거야 "거기 서지 못해!" 도둑이야 도둑이야 내 사이렌 가져갔다 도둑이야 도둑이야 내 사이렌 가져갔다! 삐뽀 삐뽀 삐뽀뽀 도둑을 잡아라! 삐뽀 삐뽀 삐뽀뽀 사이렌 찾아라! 삐뽀 삐뽀 삐뽀뽀 도둑을 잡았다! 삐뽀 삐뽀 삐뽀뽀 사이렌 찾았다!

소설 FRankly(프랭클리)

언젠가 흩날리는 꽃들 그 아래 너와 단둘이 긴말을 적어내려 그래 난 너의 젖은 눈가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아 부족한 거마저도 아름다우니까 내 손을 잡고 저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이야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한진섭 (sub jin)

그렇게 살다보면 그렇게 살다보면 아아 잊혀버린 삶속 현실에 존재하는나 현실에 존재하는 나 현실에 안주하는 나 성공할거라고 착각하는 나 자신감 가지고 살아 항상 헛된 망상이라도 난 좋아 텅빈 공연장 한명의 관객이 날 비웃어도 좋아 그래도 좋아 낡은 가방을 챙겨서 나와 함께 도망가자 도망가고 싶은 세상에서 항상 너는 제일 맨앞에서 이끌어주던 놈이라서

도망가자 (feat. WonMor) Prod. MorningBoy 217_Not_found

바라봐 주라 똑바로 짐은 내려놓고 떠나자 내 손 잡아 아무것도 신경 쓸 일 없게 다 핸드폰은 집어던져버리고선 드라마 처럼 우리 그냥 이대로 떠나가자 멀리 좀 더 멀리 나쁜 생각들은 모두 버려줘 여기에 남아있는 건 너와 나 우리 쓸데없는 것들은 미뤄둬 잠시 다시 멀리 좀 더 멀리 아프겠지만 다 지나가 여기에 남아있는 건 너와 나 우리 계속 이대로 너와 단둘이 도망가자

도망가자 (Run With Me) 선우정아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도망가자 (Run With Me) ＊선우정아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맞춰줄래

소설 FRankly

언젠가 흩날리는 꽃들 그 아래 너와 단둘이 긴말을 적어내려 그래 난 너의 젖은 눈가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아 부족한 거마저도 아름다우니까 내 손을 잡고 저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이야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샤샥샤샥 상어 로티프렌즈

얼른 도망가자 으악! 샥샥 사냥감 찾아서 입을 벌려 사냥하지 날카로운 뾰족 이빨 난 백상아리, 예! 샤샥샤샥 상어 샤샤샥 상어 샤샥샤샥 상어 샤샤샥 상어 상어가 나타났다 으악! 얼른 도망가자 으악! 찌릿 매서운 눈으로 앞 뒤 양 옆 다 볼 수 있지 강력한 망치 머리 난 귀상어, 예!

봄이왔나봐 더로프트(TheLoft)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있는데 연락은 오지 않고 밀린 드라마는 바닥이 났고 어디든 나가보고 싶은데 괜한 고민만 하다 다시 열어보는 핸드폰 나만 이러는 거니 매일 훔져보는 sns에 오늘도 행복한 피드가 많아 널 불러야겠어 이 말을 해야겠어 봄이왔나봐 너도 알잖아 답답한 곳을 벗어나 어디든지 같이 걷자 good bye 도망가자 good bye 슬픈노래는 이제 그만

나 네게 구원이고 싶어 김 봄

아린 밤이 찾아오면 우린 눈을 꼭 감겠지 붉어진 널 보다 밤을 건넜고 우린 닮아가곤 해 너의 구원이고 싶어 살아갈 이유 하나 없는 이 세상에서 너의 이유가 된다면 오 난 바랄 게 없는데 이건 널 위한 노래야 해일 같은 우울에 잠기면 넌 내게 달려와 우리 도망가자 시린 눈을 맞추고 우리 어둠이 몰려오는 날도 함께 있자 헤매는 너도 울먹이는 나도 없는 그곳으로

무지개다리 빛날사내

I LOVE YOU 더 많이 널 사랑한다 감히 널 잊지 못해 아직 nowhere you at 지나가는 구름들도 잠시 (stop) 너와 함께 머무는것 같지 수많았던 기억들을 감지 행복했던 순간들이 었지 바람을 가르며 달렸던 너와 나 둘이 우린 따로 말 할 필요 없었잖아 굳이 동그란 눈으로 올려다 보며 재촉 했었지만 피곤하다면서 나는 집으로 방향을

아기돼지 삼형제 짐짐펀

(집으로 도망가자~) 하나 둘 셋 (후~) 하나 둘 셋 (후~) 집이 날아가 버렸네? (둘째야 도와줘~) 뚝딱 뚝딱 열심히 집을 지어요 둘째 돼지 나뭇가지 집을 지어요 늑대가 오기 전에 집을 지어요 무서운 늑대가 나타났다! (집으로 도망가자~) 하나 둘 셋 (후~) 하나 둘 셋 (후~) 집이 날아가 버렸네?

훌라 훌라 워터파크 캐리와 친구들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신나게 놀자 파도를 타고 하늘로 쭉쭉 높은 야자수 모래성도 쌓아봐 파도가 쫓아온다 넘실넘실 쫓아온다 모래성이 와르르르 빨리빨리 도망가자 신나게 뛰어봐 헤이 헤이 헤이 예쁜 꽃을 엮어 헤이 헤이 헤이 허리에 두르고 훌라 훌라 춤을 춰보자 엉덩이도 씰룩씰룩 너무 즐거워 헤이 헤이 헤이 높은 파도 타고 헤이 헤이 헤이 모두 함께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박상미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자는 호랑이 호 침 주기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호랑이 꼬리를 밟았다 냉큼 도망가자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자는 호랑이 호 침 주기 자는 호랑이 불침

소음공해 (feat. PiLO) Yyeon

밤은 예상치 못하게 찾아올 테니까 우린 소리를 조금 낮추고 손을 꼭 잡자 이 세상에는 시끄러운 것들이 너무 많아 관심 주지말고 우리 세계로 도망가자 오늘은 약간 덜 풀린 날씨야 안 맞는 날씨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잖아 편하게 살 수도 없어 지긋지긋한 현실 속 떠나버리고파 잠시 눈 감고 밤은 예상치 못하게 찾아올 테니까 우린 소리를 조금 낮추고 손을

00시00분 홍설

도망가자 나랑 도망가자 어디로든 어떻게든지 꿈을 또 꾸는 것 같아 거울 속에 내가 날 바라봐 내게 말을 걸어올듯한 기분을 느끼지 운명이랑은 스쳐 지나갈 수 없겠지 day dream 이불을 걷어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얼굴에 물을 묻히고 잠에서 깨어난 듯 대충 아무거나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가 햇빛이 반짝 그림자의 잔상이 내게로 다가와 산책이나 갈려고 좋아하는

희와(Orange Room) 강고흐(강동호)

Remember this moment Tonight the Orange Room is our Paradise 희와 Orange Room 희와 Orange Room 희와 Orange Room 희와 Orange Room 흘러가는 대로 나를 맡겼더니 너와 함께하네 이젠 지하철보단 돌아가는 버스가 좋아졌어 힘든 오르막길에서도 농담이 나와

RUN TREASURE (트레저)

woah Ddu du du bang 응답해 비상사태 심장은 SOS without you ain’t nobody Ddu du du bang 말해줘 ‘이건 꿈이야’ 여긴 마치 Dystopia Can’t take this anymore I don’t care long As you’re here I need you now 온 세상이 날 막아도 내 손을 잡고 RUN 도망가자

ㅜㅜ Tsuku

멀어져 도망가자 검은 골목을 따라가자 양손으로 온몸을 감싸쥐고 콘트리트 벽에 몸을 숨길래 닫힌 창문새로 흘러오는 바람에 암막커튼틈 바닥에 고인 가로등 까맣고 조용한세상 너무 끔찍해 비야 내려주렴 하늘에는 무지개 내 사랑아 가지말아줘 날 혼자 두지 말아줘 외로워 땅에 묻히면 나는 저 달이 되어서 많이 비춰줄게 네가 어디에 있던 밤을 지켜 평생 ㅜㅜ 멀어져 도망가자

얼음땡 김민정 외 2명

얼음 (땡) 얼음 (땡) 얼음 얼음땡 땡 땡 술래가 간다 (걸음아 날 살려라) 술래가 간다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가자 도망가자 (거기 꼼짝마라) 후다다다다다 잡힐랑 말랑 (요리조리 쪼르르) 잡힐랑 말랑 (요리조리 쪼르르) 따라오지마 얼음 움직이지마 얼음 얼음 얼음땡 땡 땡 한겨울도 아닌데 꽁꽁 얼음 학교종도 아닌데 땡땡 기다려 술래 몰래 (나를 살려줘

늦은 밤 소이

늦은 밤 홀로 거릴 걸어 내 곁에 머무르다 사라지는 불빛 어둠이 짙게 깔리면 생각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우리들은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다 사라질까 봐 겁이 나지만 늦은 밤 따돌리고 우리 도망가자 별 헤는 밤이 깔리면 물 위에 달이 앉아 나를 바라보며 속삭인다 좀 더 밝게 좀 더 붉게 빛을 비춰 나아가는

너에게로 우현, 정우철

몸은 점점 망가져만 가 내 맘대로 되지도 않고 오늘따라 비가 오는데 겨우 붙잡은 내 맘도 같이 쏟아내려와 혹시 날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혹시 날 보며 웃어줄 수 있다면 익숙했던 하루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버리고 갈 텐데 너에게로 (우리 같이 도망가자) 손을 잡고 (우리 둘만 있는 곳으로) 행복했던 추억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너를 잊어보려

우주비행사 성에

우주비행사 세상을 아래 두고서 내 눈을 쳐다보고 넌 나와 같은 노랠 듣고 도망가자 우리 내 손을 잡고 네 생각을 말해줘 우리가 타고있는 이 우주선 속에서 Oh Astronaut! 좀 더 빠르게 Oh we are up and higher Oh Pilot 좀더 멀리(Yeah!)

地下鉄の猫 (지하철의 고양이) BARBARS

いっそ脱走しよう 차라리 도망가자 行けるんじゃない？ 갈 수 있지 않아? I gatta run away right now.

도망가자 (Run With Me)★ 백천님청곡-선우정아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맞춰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