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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 20%

사진 속에 남겨진 우리의 겨울은 한참 동안 내리는 마지막 눈에 쌓여 가 내 가슴에 녹지 않고 있는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넌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세상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그때 그 겨울 저 나무가 그리운 너라면 눈이 되어 네게 쌓일 텐데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겨울 끝 반하나/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겨울 끝 박은진

너와 웃던 오후는 멈췄어 얼어버린 파도처럼 있어 너와 걷던 세상이 싫었어 얼어버린 시간 속에 있어 겨울 끝에 멈춰서 널 기다리고 있어 난 여전해 처음 손을 잡았던 그날이 떠올라 너의 얼굴을 볼수 없어서 웃기만 했었어 난 그랬었어 내게 말하던 다정한 목소리 이대로 영원히 함께하자 말했었어 넌 말했었어 시린 겨울은 끝나가는데 내

겨울 끝 반하나, 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거짓말

겨울 끝 (밖에서 듣고 계신,애청자님 희망곡)반하나, 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거짓말

여름 끝 겨울 jeebanoff

너는 생각하지 못하겠지 아마도 아직 너에 대해 기억하는 나를 더는 떠올리지 않겠지 넌 아마도 가장 행복했어야만 했던 그 겨울 나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너를 나는 아직 너는 더는 나와 같이 함께 하고 싶지 않는가 봐 Sunshine Moonlight, Forever till i die 그 여름 끝에 걸린 어느 겨울 속에 너와 나 혼자 여기 남아,

20 holla1101

없는 도시 꼭 저 위로 가야 나 뭘 이뤄 한숨뿐인 거지 날 갉아먹던 시간은 계속돼 한참을 방황해도 만드네 노래 그때쯤 만난 스무 살 친구들과 함께 할 줄 몰랐던 어색한 이름들만 서로 봤던 매일 아침 3월 풀릴 날씨 같이 마친후에 다 마신 술병처럼 쌓인 추억 후엔 모여 다녀 주말엔 또 술을 더 취기에 진지한 얘기에는 한숨을 쉬어 무더운 여름 추웠던 겨울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이별의 끝 김연주

돌아오라고 주문처럼 뱉어보지만 차갑게 식은 네 자리에서 들려오는 슬픈 메아리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네가 없는 게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시작조차하지 말걸 그랬어 이별의 끝을 붙잡고 흐르는 눈물도 닦지 못한 채 그렇게 넌 멀어졌잖아 이제 나는 울어 차가운 겨울 내려앉은 우리 이별에 오늘 밤 이 어둠 내가 울기에 충분히 깊어지기를

이별의 끝 정선연

원해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두눈 감아버려도 나를 속여 보아도 닿을 듯 너의 고운 모습이 내겐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내곁엔 니가 있었기에 그렇게 난 좋았었는데 눈물속에 흘러 다시 번져가고 있는 너의 얼굴 겨울

겨울숨 박노아

겨울, 참.. 이 겨울..

겨울 끝 (Feat. 서준교) 권박사

하루가 길어져 가고 어둠이 짧아져가 길가에 쌓인 눈들도 하나 둘 사라져가 여기 남은 흔적들 마저 녹아 봄이 올 것만 같아 달리며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봐도 내 손을 잡는 바람이 더는 차갑지 않아 내게 봄이 올 것만 같아 이제 더는 겨울이 아냐 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해 아픈 기억 모두 다 날아가게 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 아직 추울 수도 ...

겨울 끝 (feat. 오진명) 김송연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요아주 오래도록 그댈 놓지 못했던하얗게 쌓여진 기억차갑게 얼어버려서나의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었죠눈부시던 날들 함께였던 순간이쉽게 잊혀지지 않아서달아나는 계절 쫓아가지 못하는이런 내가 미웠었는데따스한 계절이 오네요얼어붙은 이 마음도 포근히 감싸주네요길었던 시간 지나계절이 끝나는 것처럼이제 가네요 나에게 왔던 것처럼머물러준 기억...

겨울 끝 (Feat. 서준교) 권지수

하루가 길어져 가고어둠이 짧아져가길가에 쌓인 눈들도하나 둘 사라져가여기 남은 흔적들 마저 녹아봄이 올 것만 같아달리며 창문을 열고손을 내밀어 봐도내 손을 잡는 바람이더는 차갑지 않아내게 봄이 올 것만 같아 이제 더는겨울이 아냐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해아픈 기억 모두 다 날아가게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아직 추울 수도 있어그때는 내가 널 녹여줄게바람...

겨울 동화 종로관악향우회

어느 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하릴 없이 걸었던거야 서투른 침묵 어제와 다른 설렘 맞잡은 두 손의 따스함에 괜히 너스렐 떨어 첫 눈이 오는 밤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새하얀 입김과 설레는 미소에 행복해진 날이야 이듬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네 잘 지내란 한 마디에 난 무너진거야 어색한 침묵 익숙지 않을 적막 마주한

계절의 끝 SOMEBODY

빠른 걸음 추운 겨울 멈춘 행동 아린 감정 좁아진 거리에도 우리사인 막혀있지 어색한 분위기는 베일 듯 얼어붙고 건조한 장작들은 이미 재가 되고 없어 겨울이 지나가도 우리에겐 봄은 안 오겠지 잘려진 감정들로 텅 비어 가겠지 한 겹의 기대들도 녹아 내리겠지 깨어진 조각들에 닿을 순 없겠지 엇갈리는 눈길 그 눈길 위에서 남김 없이 다 사라져갔다.

겨울 산책 윤한솔, 새봄 (saevom)

한기 가득 차오른 어느 까마운 밤 파고드는 코 시린 계절의 향 포근한 옷 뜨거운 커피 저 불빛 따라 오늘은 정처 없이 좀 걸을까 많은 순간 속에 또 많은 사람 속에 움츠려든 우릴 안아줄 거야 잔잔한 바람 맞으며 음 너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시간 아아 나 이렇게나 행복해도 되는 걸까 더 바랄 게 없는 지금이야 자꾸만 커져가는 맘 음

오계절 (Soft Ver.)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 (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A°eAy (Soft Ver.) CIAº(¶oAU½ºA׳²)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방송용] 하은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20 20 George Benson

late to get it back" But I just wasn't listening If I knew back then what I know now If I understood the what , when , why and how Now it's clear to me What I should have done But hindsight is 20

20/20 George Benson

not too late to get it back" But I just wasn't listeningIf I knew back then what I know now If I understood the what , when , why and how Now it's clear to me What I should have done But hindsight is 20

20/20 Dilated Peoples

20/20 20/20 20/20 20/20 It's goin' down Not now but right now By now you know the sound It's dilation, cats with 20/20 I tell nickel and dimers try not to be dealers If they deal at least help, try not

20 / 20 The Vaccines

Served an ultimatum on a silver platterI was on a plate but it doesn't matterYou can cut the cord on me but I got plentyAnd hindsight sees in twenty twentylove in the atticLiving in your shadow has...

(절)로 끝나는 단어 다나랜드 (DANALAND)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 사계절 있지요 추석 설날은 명절 명절 명절 아침엔 큰절 큰절 3월 1일은 삼일절 7월 17일 제헌절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은 개천절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성탄절 절로 끝나는 말 ! ! 절로 끝나는 말들은 예! 예! 무엇이 있을까?

20s (B-Soap & Lobotomy Feat. 나희경) 오버클래스

민증을 보여 달란 말엔 늘 화가 났지 세상은 모르는 척 했지만 우린 다 알았지 우리가 저질러 주길 기다리는 모든 일들 고를 수도 피할 수도 있는 모를 길들 그 갈림길에 서 다시 앉아 다시 누워 해가 지고 밤이 깊고 다시 해가 뜨도록 실컷 마시고 길이던 벤치든 누구의 품 안이던 쿨쿨 내 방 천정 보며 양 세는 것만 아니면 굿 하나

20s (Feat. 나희경) LOBOTOME, 비솝

민증을 보여 달란 말엔 늘 화가 났지 세상은 모르는 척 했지만 우린 다 알았지 우리가 저질러 주길 기다리는 모든 일들 고를 수도 피할 수도 있는 모를 길들 그 갈림길에 서 다시 앉아 다시 누워 해가 지고 밤이 깊고 다시 해가 뜨도록 실컷 마시고 길이던 벤치든 누구의 품 안이던 쿨쿨 내 방 천정 보며 양 세는 것만 아니면 굿 하나 둘 셋 모든 일에 경험이

비밀 날개 천지혜

아득히 저문 밤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밤 까마득히 멀어진 하루가 아스라이 흩어져 사라져 가 언젠가 이 아픔 사라지긴 하는걸까 스쳐간 성장통이라 여길 수 있을까 나의 행복을 바라 아주 간절히 기나긴 밤 눈부신 아침이 오듯 시린 겨울 따스한 봄이 찾아 오듯 날아올라 훨훨 저 멀리 더 힘차게 하늘 끝까지 더 숨차게 날아올라봐 이제 두려워 마 이젠 더 이상

계절 끝

속 오래된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 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그대여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의 그대여 겨울

계절 끝 로코베리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그대여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의 그대여 겨울

20's Love 루샤 (Rusha)

사소한 마음이 좋아 맛있는 선물 하나에 난 설레이네 내 옷 색깔에 맞춘 작은 꽃 한 송이에 금새 풀리네 지친 하루 잠에 들때면 생각나는 너 (언제 볼까) 이른 아침에 눈을 뜰때면 오늘도 Good morning Baby 연락해줘 Our love isn’t perfect thing 좀 서툴러도 뭐 어때 It’s real 이 푸른 시간이 지나도 너라면 순수한

20s (Feat. 나희경) 비솝(b-soap)

[Intro] to Twenty, Twenties [Verse 1- b-soap] 민증을 보여 달란 말엔 늘 화가 났지 세상은 모르는 척 했지만 우린 다 알았지 우리가 저질러 주길 기다리는 모든 일들 고를 수도 피할 수도 있는 모를 길들 그 갈림길에 서, 다시 앉아, 다시 누워 해가 지고 밤이 깊고 다시 해가 뜨도록 실컷 마시고 길이던 벤치든

겨울의 끝, 봄이 오고 있어 데이브 니어

참 좋았는데 우리 이 겨울 함께 했던 너와의 모든 시간 이렇게 살아숨쉬는데 너 지금은 어디에 나 너를 찾고 있어 너와의 모든 공간 이렇게 살아숨쉬는데 이제 너는 없고 너와 함께한 기억만 남아있어 봄이 오고 있어 허나 지금 넌 어디 있니 네가 보고 싶어 네가 도무지 기억이 나지않아 봄이 오고 있어 함께 그길을 걷고픈데

봄 다음 겨울 허니핑거식스

봄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봄 다음 겨울 허핑식 (honey finger 6)

봄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그게 정말로 그대와의 인사가

봄여름겨울 (Feat. 박경진) Scene

어차피 사라지는 과정이면 겨울 해와 같이 지나가길 내 맘의 방 한 칸에 숨어있어 잡아줄 넌 보이지 않아 내 손을 떠나는 모든 것들은 미처 알지도 못하고 묻어버렸지만 네가 건넨 거대한 파도들은 각인되어 이제는 잃음의 고통을 배워볼게 시작과 가운데 갇혀서 여름과 겨울 사이의 틈 따스한 가을 같은 너를 추억해 또 한 번, 꺼내어 말하고 싶었지만 계속 묻고 살아가도

겨울비 김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닿지않는 밤과 나 저편에 내가 불빛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때 메마른 이마위에 차가운 빗방울이

겨울, 끝 (It`s You) 여자친구 (GFRIEND)

바람처럼 와서 낯선 곳에 날 데려다주었어 아무리 불러도 네가 보이지 않아 더 이상 너를 찾을 수가 없어 또다시 눈이 내려와 그 거릴 따라가 보면 달콤한 꿈을 꾼 순간 모든 게 사라져 구름 가득한 우리 사랑은 이젠 이룰 수 없는 꿈 행복했던 너와 나의 시간 속에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널 사랑했던 우리들의 이 계절은 변하지 않을 겨울

TEENAGE 20/20 manic street preachers

TEENAGE 20/20 I wanna wake to a shot parade of wealth And take a spray can to my useless vote I don't like your city Dresden dance I'm drowning in a manufactured ego-fuck We're dead end dolls

20-20 Blues Skip James

baby and she don't come All the doctors in Wisconsin2, they won't help her none And if she gets unruly and gets so she don't wanna do My baby gets unruly and she don't wanna do I'll take my .32-20

19-20-20 The Grates

My baby's off yeah, he's shootin' tigers My baby, he such a fuckin' liar My baby, boo, yeah Lookin' for a 19 20 20, 19 20 20 My baby, oh yeah, he's leavin' town My baby, he doesn't want me around My baby

20 LOUIS

너무 멀어 아득하기만한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지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내 나이 이제 스무살 아직까진 모든게 두렵기만한 나, 꿈만으로 쉽지 않은 현실 지금과는 조금 다르게 펼쳐질 세상 앞에서 자유만큼 다가올 삶의 무개가 부담될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난 지금 내 나이 스물을 가졌기에 혼자 일어 서겠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단 한번의 후회도 않겠어 언제...

20 조규찬

"넌 물같았어" 날 감싸지만 결코 필요이상의 힘으로 날 구속하지 않았거든 너의 곁에 있는 난 행복했어 그런데... 한순간 이었어 너와 내가 멀어진 건... 나도 스물을 살아보았지만 지금은 스물을 이해할 수 없어! 아무리 풀으려해도 잘 풀리지 않는 복잡한 매듭처럼 점점 멀어지는 그댄 내 노력만큼 더 멀어져 버리네 그대 나인 그대 나인...

20 Rain Box

20 아침에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 오늘도 또 다른 그런 하루가 밝았건만 왜 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나 이런 내 모습 모르겠어 나는 오늘이 너무 싫어 다른 하루가 두려워 Bri. 난 아직 웃을 수가 있단 말야 난 웃지 못할거라 말하지만 난 아직 울 수도 있단 말야 난 울지 못할거라 생각지만 2.

20 세븐틴

아직도 하루 온종일 지루하기 만한 Morning Far away so far away far away so far away 언제까지나 진전이 없는 너와의 거린 So far away (Far away so far away)) 아직도 예전의 나에 머무는지 그래 아마도 작은 너의 눈엔 아직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보이겠지 뭐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니 근데 ...

20 Y2K

꺼질듯 희미한 속삭임으로 가끔 묻곤 했지 내가 사는 이유 끝도 없는 나의 허튼 질문에 그저 대답없는 하늘 삶이 힘겨운걸 알게 됐을때 작은 투정 마저 분노가 되었고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니란걸 알았어 뒤처진 나를 보며 이대로 어른이 되는거야 난 닮고 싶지 않았던 세상에 길들여지며 이대로 모두 변한다 해도 아껴 왔던 나의 꿈 그것만은 영원하기를 이젠...

20% Castle Bin

?it\'s me 내가 철없다 생각되면 거울을 봐 거기 자존심에 찌든 낡은 아이와 하이 it\'s me 내가 철없다 생각되면 거울을 봐 거기 자존심에 찌든 낡은 아이와 하이 거기 자존심에 찌든 낡은 아이와 하이 등 뒤엔 부모님의 기대 앞엔 가로막 희망은 역시 진해 무작정 달려가 2대8비율 대부분 막혀 결과는 선이 되어 나눴지 가르마 과정이라 쓰고 변명...

20% 20%

머리가 아파와 하룰 끝내고 나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힘들 거야 불편한 옷차림을 하고서 어색한 목소리를 내려니 내가 아는 내가 아닌 것 같아 이 시간엔 난 늘 20% 충전이 좀 필요해 이게 뭐야 스마트폰도 아닌데 좋아하는 전쟁 게임도 여유로운 라떼도 다 필요 없어 그냥 나 집에 있을래 다리도 아파와 내내 서 있었더니 표정도 성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