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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푸른 눈가에서 2단지

너는 자랑이야 나에게 기쁨이야 니 어항 속에 빠진 난 행복이야 너의 세상 안에 갇힌 건 기적이야 널 오래 볼 수 있어 참 다행이야 너는 사랑이야 나에게 모든 거야 니 어항 속에 빠진 난 행복이야

썩은그물 2단지

어제의 꿈속이라면 건져내기 좋은데 등 푸른 지옥이라도 달려오면 어쩌나 강가에 비췄던 나를 낚긴 너무 비루해 난 죽은 물고기 같아 적당한 유리에 잠겼으면 요기할 저녁이었으면 커다란 썩은 그물들로 커튼을 쳐 무슨 소리에 화들짝 놀라 눈을 떴다가 깜빡 졸고 있는 나를 낚긴 너무 지루해 이제야 각자의 부푼 마음이 차오르다가 난 비린 물가에 눕네 적당한 유리에 잠겼으면

젖은 소매 2단지

나를 쓰다듬는 너의 손바닥은 몇 번이고 따듯해 이제 말라버린 슬픈 나를 안아줘 알아 어리석게 번진 나의 애정 덩어리라 하지만 이게 내가 줄 수 있는 마지막이야 난 너의 깊은 바다를 헤엄치고 난 너의 잔인함이 좋았어 난 너의 젖은 소매로 뛰어갔지 난 너의 난 너의 나는 외로움을 먹고 자란 푸른 곰팡이를 키우고 이걸 살아가는 방식이라 믿었어 알아 쓸 때 없이 번진

Triple 2단지

남은 카페인 두 잔 먹고 잠이 와 안돼 여기 푸르게 잠긴 하늘 마시고 들떠 요즘 트리플 보다 깜빡 밤을 새곤 해 다른 취미에 빠져 가는 기분에 들떠 깊은 밤이와 나를 데려가 흑백 거리를 걸어 익숙하지만 몸이 떨려와 새벽 공기는 달아 난 잠시 쉬는 거야 안개에 숨어서 반대로 말할 거야 난 잠시 쉬는 거야 안개에 숨어서 반대로 말할 거야

유성 2단지

나의 세상 모두 다 붉게 물들어 가는 날에 영원한 건 지금뿐이라고 무딘 농담을 하겠지 아마 너와 먼 우주 속에 불빛도 하나 없이 깜빡이면 내가 살던 저 고향까지 아름다운 별처럼 보일 거야 나의 세상 모두 다 붉게 물들어 가는 날에 영원한 건 지금뿐이라고 무딘 농담을 하겠지 우리 그냥 여기 남아있자 잠깐 동안 뜨겁게 타오르자 나의 세상 모두 다 붉게 물...

캠핑 2단지

벌써 이렇게 밤이 깊었나 남은 고기에 입을 닦는다 짧은 텐트로 몸을 구기고 내일 점심에 일어나련다 꽤나 축하해 바람들은 이루어져 갔어 정말 기뻐 꽤나 만족해 사람들은 도시로 떠났어 정말 기뻐 꽤나 축하해 바람들은 이루어져 갔어 정말 기뻐 꽤나 만족해 사람들은 도시로 떠났어 정말 기뻐 벌써 이렇게 날이 밝았나 이제 도시로 돌아가련다 짧은 캠핑은 살이 되...

나를 안아주는 밤 2단지

나를 안아주는 밤 많이 늦은 거래도 너는 가만히 나를 끌어당기며 괜찮다고 하는 말 우린 늦은 것 같아 어서 가보라 해도 너는 살포시 나를 움켜잡고서 걱정 말라 하는 말 조금씩 빛나던 저 달이 희미해져 가더라도 곁에 있어줘 소란히 분주한 아침이 날 외롭게 만들어도 나를 위로하는 밤 많이 늦은 거래도 너는 가만히 나를 끌어당기며 괜찮다고 하는 말 ...

식물 2단지

눈앞에 불을 보네 어린 내 밭에식었던 눈망울이 타들어가네먼 빛을 바라보네 난 피어날 거라고새벽에 뜨는 해와 약속을 할게너의 믿음과 무해함은 나를 썩지 않게 만들어 줄 테니까너의 응원과 솔직함은 나를 키워내기에 완벽할 테니까코끝에 별이 지네 유난스럽게미뤘던 생각들이 다 밀려오네먼 빛을 바라보네 난 피어날 거라고새벽에 뜨는 해와 약속을 할게너의 믿음과 무...

들쥐 2단지

눈앞에서 사라지길 바랐나 잊혀지길 바랐나 아니면 눈앞에서 지워지길 바랐나 죽어주길 바랐나 아니면 난 지나친 걱정을 해 남아서 난 지나친 걱정을 해 남아서 눈앞에서 사라지길 바랐나 잊혀지길 바랐나 아니면 눈앞에서 지워지길 바랐나 죽어주길 바랐나 아니면 난 지나친 걱정을 해 남아서 난 지나친 걱정을 해 남아서 난 지나친 걱정을 해 남아서 난 지나친 걱정을 해 남아서

단잠 2단지

어느새 사랑 같은 건 믿지도 않을 거라고 하지도 못하는 술을 사고 이내 단잠에 빠지네 멀지 않은 꿈속의 너를 무심히도 바라보네 며칠을 침대에 누워 비릿한 천장을 덮고 알지도 못하는 글을 읽고 이내 단잠에 빠지네 멀지 않은 꿈속의 너를 무심히도 바라보네

삿포로 2단지

우리 삿포로에 가자 눈이 많이 오니까지난겨울에는 축제도 했대긴긴 첫 차에 얼어붙은 몸을 다 녹이고짧은 꿈속이라 생각하자아아아 하필 우리 둘은아아아 쓸데없이 웃고아아아 마침 너와 나는아아아 겁이 없었지우리 먼 걱정은 말자 미리 울지도 말자이번 겨울에는 눈꽃도 폈대긴긴 첫 차에 얼어붙은 몸을 다 녹이고짧은 꿈속이라 생각하자아아아 하필 우리 둘은아아아 쓸데...

꿈의 공원 2단지

불빛이 끝나고 있어 울지도 않을 기억에 타는 해를 바라보면 축제는 다시 시작해 몇 번을 물어보아도 빼지 않을 건 당연해 녹이 슬어도 괜찮은 사람이 필요한 거야 우리는 또 사라질까 밤이 와도 끊임없이 녹아지고 싶어져서 망설이지 않을 거야 너와 내가 택한 거야 꺼진 등에 불이 돼줄게 비가 오면 또 좋아서 왈칵 뛰어 다닐 거야

러브택시 2단지

택시 안에서 너는 풀려갔지만우리 영화는 끝내 달리고 있어금방 까먹을 말들을 건네받고 이걸 사랑이라고 할 것 같아오늘 같은 밤 마침 비가 내리고짧은 꿈속으로 잠을 청해 봐도날씨 같던 너 너를 사랑했던 나우린 다섯 번째 여름을 좋아했었었나슬픈 장면은 언제라도 좋으니우리 영화는 영영 기억될 거야금방 까먹을 말들을 건네받고이건 분명한 사랑인 것 같아오늘 같은...

평화 2단지

게워 낸 아침늘 부족한 평화구겨진 문장더 완벽해진 질서무지한 두통꿈에서 산 조화싱거운 약속꽤 어리석은 오만살가운 식사비스듬한 열망주름진 서점이름이 없는 도처물 먹은 허기틀에 누운 쾌락눅눅한 천장주머니 속의 환영몇 번의 실패를 하고눈에 찬 복수를 이고별일이 아닌 것처럼마지막 다짐을 하고몇 번의 실패를 하고눈에 찬 복수를 이고별일이 아닌 것처럼마지막 다짐...

구구 2단지

사랑은 서툴고 아직은 어려워나는 늘 어설픈 게 너무 많아서오늘도 내일도 무성한 마음은이유도 없이 자라다가 사라져오오 우리 밤을 새다가 아침 커튼 바람 우린 아 대자로사랑이랑 이유를 몰랐던 니가 좋은 걸 난 알아줬음 해사람은 다르고 여전히 버거워도무지 알 수 없는 내가 싫어서오늘도 내일도 불안한 마음은이유도 없이 자라다가 사라져오오 우리 밤을 새다가 아...

그래 2단지

외로움은 바닥에넓게 깔려있는데괜찮은 척했을 때덩그러니 바닥에슬픔이 떨어지면걷다가 맑아지면난 더 단단해질 게절대 울지 않을 게우리는 처량해 다르지 않을 걸우리는 처량해 다르지 않을 걸고상한 취미는 없고밀린 빨래나 하고괴로움에 빠져서무얼 이겨내야지우리는 처량해 다르지 않을 걸우리는 처량해 다르지 않을 걸우리는 처량해 다르지 않을 걸우리는 처량해 다르지 않...

빛으로 2단지

차갑게 남은 술과 몸에 해로운 걱정들 켜켜이 쌓여가는 숨과 죽어간 늙은 희망들 이렇게 너를 보며 무언의 질문을 하고 이렇게 말을 했지 감은 듯이 너는 두렵지 않니 무성한 사실에도 난 너의 작은 평화가 깨지지 않음 좋겠어 켜진 밖으로 나가 허공 속을 달려도 보다가 이내 쓰러져 있을 걸 금방 속아 넘어질걸

싱싱미역 2단지

넌 왜 내 사랑 같은 건 이해도 하지 마숨 좀 쉬자는 건 날 위해서 안녕날 설명하진 마 위해도 걱정 마나 같은 사람은 떠나갈 거야너에게 난 잔인해 더 완벽하지도 않겠어너에게 난 잔인해 우 떠나갈 거야넌 왜 내 상한 모습을 보여도 줬지만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는 거야널 썩히지는 마 속에도 두지 마시간이 모든 걸 해결할 거야너에게 난 잔인해 더 완벽하지도 ...

비둘기는원래섬이었다 2단지

나는 섬이었니 오래 기억됐니지키지 못한 약속은 없니다 잊어야 한다는 구멍 난 말들은서랍 속에 다 숨겨 주세요내 눈먼 욕심에 별이 떨어지면또 같은 실수를 하겠지만다 잊어야 한다는 구멍 난 말들은다 잊어야겠지 잊을 거야아아 나는 며칠이면 좋아 좋아매일 같은 밤도 꽤 사랑해아아 이미 오래전에 있어 있어아침이 올 때면 다 사라져 버려어제 보다 남긴 슬픈 영화...

젊음에게 2단지

우린 젊음에게 삼켰던 꿈을 뱉고이해할 수 없는 것도 사랑했었지우린 밖을 보며 생각이 저물었고늘 가질 수 없는 것도 알아버렸지너의 잠 꾼 적이 없고 우리는 잔 적이 없어너의 잠 언젠가 너 우리의 우린 처음너의 잠 본 적이 없고 우리의 흔적이 없어너의 잠 언젠가 너 우린 달라져 갔어 우린 달라졌었어너의 잠 꾼 적이 없고 우리는 잔 적이 없어너의 잠 언젠가...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 푸른

그녀에게도 내 지금의 시절이 있었겠죠 자신의 청춘을 버리고 우리에게 젖먹이던 우리를 위해 삶을 바쳤던 우릴 위해 자신을 버린 아름다운 그녀의 보물이던 내가 당신께 노래해 내 가삿말이 그녀 가슴에 메아리치며 울려퍼질 때 그의 거친 손등이 당신의 삶을 보여주며 흐르는 눈물을 닦죠 세월이 흘러 철이 들때 쯤 보란 듯 쳐진 당신의 얼굴 이제서야 보이는 그 흰머리 어찌

푸른 밤 손진욱

푸른 밤이 달빛을 담아 당신의 곁에서 맴돌고 있는데 저 붉은 달이 푸른 밤에 녹아 따뜻한 물결로 하늘에 떠 있어 별빛을 따라가 보면 구름 위로 날아가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저 푸른 밤이 달빛을 담아 당신의 곁에서 맴돌고 있는데 저 붉은 달이 푸른 밤에 녹아 따뜻한 물결로 하늘에 떠 있어 그대로 날아가 그곳으로 별들을 이어가 보면 너의

푸른 소나무 박효신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 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맹세 만주 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다

누가 불끄고 간거야 (Feat.2단지) 평범한 사람들

누가 불끄고 간거야 여긴 너무나 어두워 별도 보이지 않는 밤인가봐 기억이 나지 않는걸 어디에 뭐가 있는지 그림일기로 남길 걸 그랬어 내 방에 불을 켜주오 내 맘에 온기를 주오 그대의 향기를 주시오 내 방에 불을 켜주오 내 맘에 온기를 주오 그대의 향기를 주시오 너를 닮은 저 구름에 나를 태우고 떠나줘 이곳은 너무 춥고 외로워요 그렇게 기다린 듯이 도망...

별의 목소리 2 푸른 새벽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걷고싶어 걷고싶어 걷고싶어 나를 가득 채워버린 움직이지 않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듣고싶어 듣고싶어 듣고싶어 나를 가득 채워버린 움직이지 않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가눌 수 없는 내 저린 마음을 당신의 내음을.

당신의 방 사이

우린 모두 반짝이는 반딧불들 푸른 별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 어쩌면 우린 외롭고 지친 사람들 시처럼 자유로운 방이 필요해 당신은 가졌나요 당신만의 방 엄마처럼 깊고 따듯한 그 방을 당신은 가졌나요 당신만의 방 어릴 적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어릴 적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어릴 적 숨어들던 다락방 같은 방

예수님의 피로 사신 블레싱 워십

예수님의 피로 사신 존귀한 사람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의 삶에 날마다 푸른 열매 가득하리라 예수님의 피로 사신 존귀한 사람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의 삶에 날마다 푸른 열매 가득하리라 예수님의 피로 사신 존귀한 사람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당신의 삶에 날마다 푸른 열매 가득하리라

♤푸른 소나무 ♤박효신♤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충정 하늘 보며 힘껏 흔들었던 평화의 깃발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라 이 강산은 내가 지키노라 당신의 그 맹세 만주 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아~ 다시 선 이 땅엔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숨 바쳐 큰 나라 위해 끝까지 싸우리다

당신의 입김을 이태종

당신의 입김을 이 작은 무명새에게 불어 주시사 녹여 주소서 사철의 바뀜도 없이 수년 간 기나긴 겨울 속 머나먼 남쪽 인적 없는 산기슭에 어린 무명새 어찌 여기에 이토록 얼어 붙어 눈물짓고 있나요 아~ 하늘 아버지여 당신의 따뜻한 입김으로 여기 무명새 날개를 녹여 주소서 푸른 창공을 맘껏 날고파라 한없이, 끝도 없이 날고 또 날고파라 아

네잎 크로바 이규황

네잎 크로바 찾으려고 꽃 수풀 잔디에서 해 가는 줄 몰랐네 당신에게 드리고픈 네잎 크로바 사랑의 선물 희망의 푸른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맘 네잎 크로바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잎 크로바 희망의 푸른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맘 네잎 크로바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잎 크로바

백색광(白色光) 김형철

내게는 없었던 당신의 푸른 하늘은 한여름 속의 장마 처럼 나를 가리고 무엇을 바라는지 모를 붉은 바람은 아무도 모를 외진 거리의 거스러미 힐난한 거짓말 사이를 처절히 기어가도 아무도 날 찾지못하죠 새하얀 바람 나를 감아 올린 마음은 당신의 푸른 별을 보며 잠을 청했고 피어난 붉은 꽃의 가시 나를 찌르고 붉은빛 손을 감춰 가며 걸어 갈거야 푸른빛 구름과 초록의

A Lonely Monster 한지상

믿고 있었나 미안하다 한마디조차 못했을 땐 cause i’m a lonely monster cause i’m a lonely monster cause i’m a lonely monster someone out there just come and save me 닫혀진 창가에 부서지는 기억들 빛바랜 그 날의 지쳐버린 시간들 새벽 저 하늘에 지친 별들처럼 무너진 눈가에서

Nightfall 푸른 금붕어

당신의 눈을 닮은 여명 속의 빛들 그 틈새의 시간에 귀를 기울여 보면 흔들리는 모습과 떨리는 그 미소 홀로 훌쩍였던 숨긴 시간 그 잇새 사이 오랫동안 숨죽였던 웅크린 너를 향해 영원히도 변치 않을 손길 감싸주고 파 고요히 타오르는 등불이 되어 차갑게 내리는 빗길 속 널 안내해 줄게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 언제나 함께 잊고 있던 기억 파편 속 봄날의

네잎크로바 신행일

네 일 클로버 찾으려고 꽃 수풀 잔디에서 해가는 줄 몰랐네 당신에게 드리고픈 네 잎 크로바 사랑의 선물 희망의 푸른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마음 네 잎 클로버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 잎 클로버 희망의 푸른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마음 네 잎 클로버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 잎 클로버

나보다 소중한 너(주제가) Various Artists

비에 젖은 네 눈가에서 난 그 슬픔을 읽고 있어 너읭 신조차 버린듯 했던 *어떤 아픔도 이제는 난 참고 견딜수 있어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해도 두렵지 않은것은 나를 던질 그 만큼 너를 사랑하기에 나 자신보다도 넌 소중하니까 *Repeat

우두커니 나의 우주는 푸른 새벽

내가 덮고 자랐던 하나의 우주 늘 나를 감싸 안았던 한 숨의 대기 언젠가 늦은 귀가를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향해 지친듯한 눈가엔 깊이가 있고 안고서도 내가 안긴 듯한 오묘함 언젠가 거친입술을 꾸짖던 나의 우주는 우두커니 조그만 당신의 세계로 작고 바랜 그 뒷모습 바라보다 아무말없이 안아 주고파

기도 (푸른 하늘을 보여주세요) 멜로 브리즈

사랑은 백원짜리 사탕 한개를 나눠 먹는 거래요 가끔은 엉뚱한 친절도 베풀고 착한 일을 하면 사탕 한개가 열개 백개가 되서 돌아온대요 혼자 걷는길 외롭지 않게 불을 밝혀 주소서 작은 사랑도 놓치지 않고 모두 보게 하소서 믿음과 용기 거짓없는 그런 삶 살 수 있게 I say my prayer with my best 당신의 어린양 지켜주소서

그대 음성 머무는 곳에 박경규 외 3명

말은 없어지고 눈빛만 노을로 타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마다에서 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 말은 없어지고 목소리만 살아남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 그곳에서 나는 당신의 목소릴 듣습니다 가을마다 당신은 푸른 목소리로 오십니다 말은 없어지고 눈빛만 노을로 타는 우리들의 가을 가는 곳마다에서 나는 당신의 눈빛과 마주칩니다 말은 없어지고 목소리만 살아남는

나보다 소중한 너 최경식

비에 젖은 네 눈가에서 난 그 슬픔을 읽고 있어 너의 신조차 버린듯 했던 이 폐허속에서 너를 건질수 있다면 *어떤 아픔도 이제는 난 참고 견딜수 있어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해도 두렵지 않은것은 나를 던질 그 만큼 너를 사랑하기에 나 자신보다도 넌 소중하니까 *Repeat

당신의 미소는 신기철

당신 미소는 새벽 동산에 짙은 안개 헤치면서 퍼지는 햇살 깊은 어둠을 살라버리고 내 마음에 날아와서 박히는 혜성 화사하게 웃으며 예쁜 얼굴 보이면 세상 어떤 괴로움도 슬프지 않으리 당신 미소는 저녁 바다에 수평선을 물들이며 번지는 노을 깊은 고독을 날려 버리고 내 마음에 타오르는 생명의 불꽃 당신 미소는 푸른 초원에 아침 이슬 먹으면서 움트는

당신의 친구 될게요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웃으며 생각해요 괜찮아요, 그냥 웃어요 당신 위해 사랑을 전해요 언제나 그랬듯이 뜨거운 아프리카가 그리워도 당신의 친구 될게요 고향 생각 가끔 나요, 뜨거운 태양 우리 가족들, 그리운 시간들 시원한 바람, 저녁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도 여기가 내 집이죠 내 방식대로 살아가요 밤낮으로 견디며, 조용히 흔들리며 나는 서 있어요 당신 위해

나 보다 소중한 너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O.S.T Unknown

비에 젖은 네 눈가에서 난 그 슬픔을 읽고 있어 너의 신조차 버린듯 했던 이 폐허속에서 너를 건질수 있다면 어떤 아픔도 이제는 난 참고 견딜수 있어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해도 두렵지 않은것은 나를 던질 그만큼 너를 사랑하기에 그 어떤 시련도 난 견딜수 있어 나 자신보다도 넌 소중하니까

I 타카피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바퀴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OK

Im ok 타카피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딱지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OK

02 I'm OK 타카피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바퀴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I'm OK 타카피(T.A.-COPY)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딱지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OK 그대없인

꿈은 이루어진다 박강성

꿈을 잃지 말아요 힘겨운 시간들은 꿈을 향한 과정일 뿐 인거죠 기다림을 배워요 돌아보지 말아요 어제의 순간들은 지나가 버린 시간 일 뿐 이죠 감당하지 못할 일이 생길 때 주저앉아 울고 싶나요 그대여 멈추지 말아요 주저하지 말아요 당신의 숨겨진 열정을 깨워 봐요 가슴을 열어요 움츠리지 말아요 저 하늘 가득히 당신의 푸른 꿈 이뤄질 거야

I'm OK Tacopy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딱지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것같아 필요한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 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OK

I'm OK 타카피 (T.A.-COPY)

나는 OK I'm OK 만사 OK 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 나는 OK 나도 돌고 너도 돌아라 그대없는 세상은 딱지없는 자동차 마이크없는 노래방 오징어없는 오징어튀김 그대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향기는 어제보다 더 진한 것 같아 필요한 거는 마음속에 넣는 깊고 푸른 당신의 바다처럼 넓은맘 나는 OK I'm OK 떠나가도 난 OK 슬프지만 난 OK 그대없인 그대가 좋아하던

당신의 첫사랑(86061) (MR) 금영노래방

첫사랑을 당신은 잊었나요 마음만 설레이던 지난날 그 사랑을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가슴만 메어지던 지난날 그 사랑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 서면 무슨 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 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