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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밤에 11시11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거야 너를 집 앞으로 불러냈지 약속을 한 듯이 서로 눈 마주치면 무심한 척 고갤 돌려 술잔을 비웠었지 조금씩 너의 발그레 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지었나 봐 뭘 그리 웃냐며 수줍은 미소 짓던 너 그날 밤 우리는 점점 닮아갔어 새벽은 밝아오고 점점 깊어지는 얘기 속에 우린 함께 취해가고 시계가

가을비 내리는 밤에 11시11분(신윤수&이용규)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거야 너를 집 앞으로 불러냈지 약속을 한 듯이 서로 눈 마주치면 무심한 척 고갤 돌려 술잔을 비웠었지 조금씩 너의 발그레 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지었나 봐 뭘 그리 웃냐며 수줍은 미소 짓던 너 그날 밤 우리는 점점 닮아갔어 새벽은 밝아오고 점점 깊어지는 얘기 속에 우린 함께 취해가고 시계가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2 (Voc 11시11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 2 (Vocal. 이예준) 11시11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 예뻐서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2 (Vocal 이예준) 11시11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가을비 성용과 Blue Funky

가을비 내리는 오후 언덕 위 작은 찻집에 앉아서 창밖 바라보네 그대와 나 거리엔 낙엽 쌓여가 예쁜 가을옷 갈아 입고서 Baby baby please don’t go Baby baby please don’t go 내게서 멀어져가는 널 보면 가슴이 아파 이렇게 가을비가 비가 내린다 힘없이 고개 떨구고 젖은 코스모스잎 떨어져 Baby baby please don’

가을비 손태진

깊어가는 가을에 내리는 비는 그대와 함께 걷던 길을 적시네 차가운 빗방울에 스며든 추억들 우산 속 그대의 미소 아름답게 물들었던 우리 사랑은 떨어진 낙엽처럼 사라진 사랑 날 위해 떠난다는 너의 그 말은 내 가슴 깊게 패인 상처만 주고 눈물 속에 피어난 그리움 오늘도 너를 부른다 짙어가는 계절의 노을을 보며 그날에 함께했던 너를 부르네 차가운 바람 속에

가을비 코인

가을비가 내리는 날 떠나간 니가 생각나 정말 많이 사랑했던 니가 날 떠나갔던 그 날 오늘처럼 비가 왔어 쓸쓸한 가을비속에 너는 뒤돌아 떠나갔지 내 맘을 흔들었어 세상 모든게 끝난듯이 오랜 시간을 방황했어 매일 밤 너를 생각하며 울면서 잠이 들었지 오늘 가을비가 내게 내려와 니 생각 너무 나게해 넌 어디서 무얼 하는지 누구를

가을비내리는밤에 11시11분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거야 너를 집 앞으로 불러냈지 약속을 한 듯이 서로 눈 마주치면 무심한 척 고갤 돌려 술잔을 비웠었지 조금씩 너의 발그레 진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 지었나 봐 뭘 그리 웃냐며 수줍은 미소 짓던 너 그날 밤 우리는 점점 닮아갔어 새벽은 밝아오고 점점 깊어지는 얘기 속에 우린 함께 취해가고 시계가

11시11분 11시11분

문득 우연히 시곌 봤을 때 11시11분을 가리키고 있다면 내가 그리워하는 누군가 바로 그때 내 생각을 하는 거래요 어때요 조금 관심 가나요? 혹시 아나요? 어디에선가 11시 11분이 되면 당신 생각을 떠올리고 있을지 모르죠 설레이는 맘을 안고 나 기다릴래요 그 시간 속에 함께 빠져 봐요 이렇게 또 너와 나 만나는 시간 11시 11분 듣고 있나요?...

가을비 내리는 밤에 Part 2 (Voc 11시11

내리는 어느 가을날 밤이었을 거야 문득 네 생각이 났지 갑자기 울린 전화벨 소리를 듣고 괜스레 너이길 바랐어 뭐가 괜찮은 걸까 하면서 옷을 꺼내고 티 나지 않도록 살짝 화장을 했지 너무 빨리 나가면 내 맘이 들킬까 봐 설레는 마음을 모른 척 난 숨기고 천천히 가 함께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걸음 맞추는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 예뻐서

가을비 유열

1.)비가 오는데 끝없이 작품을 적시는데 내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것를 단념하고 돌아 섰지만 (후렴)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한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

가을비 전인권

가을비 소리도 없이 내리네 거리마다엔 은행잎이 노랗게 약속은 자꾸만 맴돌고 맴돌다 걱정없는 저 자주빛이 부러워 나는 어디쯤 온걸까 어느새 한해가 지났나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그때처럼 비는 내리는데 비--비--

가을비 주비 (써니힐)

가을비 유난히 흩날리던 창가에서 멍하니 지나간 시간들을 그려봐 오지 말라던 겨울은 또 찾아와 너를 또 한번 생각나게 해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모습에 흘러간 우리의 추억들을 세어봐 이 계절의 끝에서 널 잡아두고 싶은데 놓쳐버린 나 잊혀버린 나 떠나는 너 가을비 유난히 차가웠던 오늘 아침 조금씩 발등을 적셔가는 빗방울들이

가을비 황선용

햇살이 잡아주지 않아도 바람이 거들어 주지않아도 가을비는 혼자서 색칠을 합니다 빠알간 초가지붕 황금빛 너른 벌판그리고 단풍잎도 그리면 고추잠자리 떼지어와 맴을돕니다. 원색 물감을 통째로 풀어놓고 가을비는 신이나서 마구 색칠을 합니다.

가을비 유리상자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 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

가을비??? 유리상자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 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가을비 유리

비가 오는데 끝없이 창문을 적시는데 내 곁을 떠난 그대는 어디서 무얼하나 그리운 사람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 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가을비 Various Artists

가을비가 밤새 그림을 그리고 있다세상을 화판으로 밤새껏 그리고 있다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고르게 고르게 그려진 하늘온통 빨갛게 칠해진 산 그 산 빛깔에꽁지가 빨갛게 물든 고추잠자리밤새내내 그려진 가을가을비가 밤새 그림을 그리고 있다세상을 화판으로 밤새껏 그리고 있다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고르게 고르게 그려진 하늘온통 빨갛게 칠해진 산 그 산 빛깔에...

가을비 황창수

Instrumental

가을비 산틀즈

비 오는 가을 거리 낙엽 날리고 빗방울 바닥에 원을 그리네 예쁜 풍경 속에 빠져들다가 쓸쓸함에 취해걸어 추억들도 썩어 낙엽처럼 흙이 되겠지 그 사이로 새싹들이 다시 피어나겠지 가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가지고 싶지만 금세 사라져 앙상한 가지에 추운 겨울은 눈이 날려 예쁘겠지 나는 무엇 때문에 고민을 하며 힘들게 살까? 자연은 고민 없이 그냥 아름답게 아름답게 흘러가는데

가을비 최진

남들과는 다르게 비오는걸 좋아한 나창밖에 손을 뻗어 일부러 손 적시던날그땐그랬지 그떈그랬지아무생각 없이우산보다 우비를 더 좋아한 나새신발 적셔도 비가 좋다던 날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지그땐 좋았지 그땐 좋았지 낡은 그림일기장에 그려진 그날의 모습들 한장 두장 읽어내려 가다보니 가슴이 설레어손이 닿는대로맘이 가는대로 그대로 모든걸 어루만져주던그때의 우리는...

가을비 싸이몬

떠나는 이별이 아쉬운가쏙싹 쏙싹 가을비가 내린다.이별이 아쉬운가 떨어진 낙엽을 적시고 또 적시네 오고 가는 사람 없는 한적한 길가에 가로등 불빛 외롭구나 그대와 둘이 걷던 오솔길에 낙엽이 떨어져 쌓여만 간다 조용한 밤하늘에 들려 오는 속삭임 가을비 소리 빈가지 위에 걸린 외로운 잎새 하나가 그리운 얼굴이 되어 다가온다 사랑으로 피어난다 가을비가 쏙싹 쏙싹

가슴아린 이야기 윤휘

하늘은 회색빛으로 물들고 내 마음도 그저 쓸쓸해져 네가 없는 이 거리의 끝 혼자 걷는 이 길이 너무 길어 가을비 내리는 이 거리 너의 목소리 흩날리고 머릿속을 스치는 너의 미소 가슴 아려오는 이 느낌 날 떠난 이유 겨울바람에 실려 차가운 말들이 내 가슴 속에 눈물로 물든 추억의 조각들 다시 볼 수 없는 너의 그림자 가을비 내리는 이 거리 너의 목소리 흩날리고

가을비(feat. 자송) 김희우

소리없이 내리는가을비 속에 누구를 기다리나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지나간 것은 모두가 아쉬울 뿐야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추억 뿐이니 이제는 모든걸 잊어야만해 맘아픈 대로 잊어야 해 뜨거웠던 여름가고 이젠 가을이 그대의 입술처럼 메말라가네 비내리는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남겨진 기억들을 지워보네 가을비가 내리네 가을비가 내리네 가을비가 내리네 가을비가

그대.. 참 좋다 11시11분

?오늘도 수줍게 그대와 내가 마주하고 있죠 한 번씩 마주치는 눈빛이 아직은 조금 어색도한걸 한 번 더 용길 내 너에게 난 이 노랠 부른다 Lalalalalal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l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l lalalala 이렇게 너에게 살랑살랑 전해지는 내 맘...

하루가 온통 그대죠 11시11분

?꿈처럼 다가왔던 그날이 내게는 순간 같아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지만 지친 내 기억을 감싸주며 작은 손을 내밀어 주던 그대 내 맘에 봄이 오네요 Day By Day Day By Day 이젠 그대로 채우길 Day By Day Day By Day 하루가 온통 그대죠 오늘도 잠 못 이룬 시간이 내게는 천년 같아서 누구도 담아 낼 자리 없었지만 텅 빈 내...

그댄, 봄처럼 11시11분

함께 있는 너와 내가 봄을 맞이한 날 무지개 구름이 하늘에서 미소 짓던 그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향기에 끌려 너와 함께 손을 잡고 무작정 떠난 날 어딜 가든 당연한 듯 꽃들이 반기고 지저귀는 새들 노랫소리 귓가를 맴돌고 나와 함께 하는 추억이라며 카메라 들고 내 옆에 기대 있는 널 보며 웃는다 따스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봄 바람처럼 살며시 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11시11분

?눈을 한 번 떠봐요 우리의 이 모습 속에서 사랑이 보여요 귀를 열어 보아요 우리의 그 얘기 속에서 사랑이 들려요 믿을 수 없었던 믿기지 않았던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이 천천히 내게로 살며시 다가와 내 마음을 그대로 녹였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래요 그대 맘속 깊이 나의 모습이 숨 쉬고 있어요 뒤를 돌아봐요 내가 서 있어요 당신의 그 추...

소풍 (Feat. 소심한 오빠들) 11시11분

?그때가 가끔 생각이 나요 하루 전날 밤부터 잠을 설치곤 했죠 평소엔 늦잠자서 지각했는데 어찌나 신기한지 벌떡 눈이 떠졌죠 무겁게 메던 책가방 벗고 지겨운 숙제 생각 따위는 접고 엄마가 싸준 도시락 들고 새 신발을 신고 갔죠 하늘은 유난히 더 푸르고 햇살은 반겨줘서 신이 났던 그날들 기억나 조금씩 옹기종기 모여서 정신없이 떠들며 들뜬 맘 표현했죠 버스...

들리지 않는 노래 11시11분

?너의 마음속엔 나의 자리는 없는 걸 알지만 너를 생각할수록 나의 맘은 커져가는 걸 그대 모습 옆엔 나의 모습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대 생각할수록 나의 꿈은 커져가는 걸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그대 뒤에서 흘린 눈물을 그댄 알 수가 없죠 모르죠 그대는 모르죠 그대 뒤에서 지친 내 맘을 그댄 알 수가 없죠 내 노래들이 내 진심들이 그대의 귀에 들리지 않나요...

사랑이 왔어요 11시11분

?사랑이 왔어요 내 맘이 떨려요 이젠 나 어쩌죠 당신도 그런 건가요 아무렇지 않은 듯 한 번 다가가 볼까 생각도 해요 이런 내 맘을 아나요 사랑이 왔어요 마치 운명처럼요 우연히 첨 본 날 첫 눈에 반했거든요 하나 둘 천천히 영화 같은 얘길 들어 볼래요 주인공은 당신이니까 첫째 나를 바라보는 눈빛 너무 예쁘죠 처음 본걸요 그런 맑은 두 눈은 둘째 단정하...

하루가 온통 그대죠 (Guitar Ver.) 11시11분

꿈처럼 다가왔던 그날이 내게는 순간 같아서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지만 지친 내 기억을 감싸주며 작은 손을 내밀어 주던 그대 내 맘에 봄이 오네요 Day By Day Day By Day 이젠 그대로 채우길 Day By Day Day By Day 하루가 온통 그대죠 오늘도 잠 못 이룬 시간이 내게는 천년 같아서 누구도 담아 낼 자리 없었지만 텅...

잘자요 11시11분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아무 표정 하지 않아도 오늘도 쉽지 않은 하루 보낸 걸 알죠 집에 오는 발걸음 좀 무거웠죠 잘 견뎌냈어요 이제 편히 누워봐요 누워보니 떠오르나요 이런저런 일 생각나죠 아무리 정신없는 하루 보냈다 해도 한 번쯤은 웃었던 일들 있었죠 좋았던 일만 떠올리며 이제 눈 감아요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잘 견뎌냈어요 이제 편히 ...

나 그대의 안개꽃 되리라 11시11분

하얀 안개꽃 다발되어 이제 그대 곁에 다가서겠소 짙은 안개꽃 사이에 숨겨놓은 내 맘 그대에게 전하오 여길 봐주오 그대 지금 내 맘이 자주색 안개꽃으로 물들어 그댈 향하오 내 맘 받아준다면 그대 마음 더해 이제 적색 빛 되리라 그대는 나에게 아름다운 꽃이요 시간이 흘러 그대 모습 조금 변할지라도 내가 지켜주겠소 하얀 안개꽃 되어 항상 그대를 ...

Obliviate (Re-Recorded) 11시11분

?괜찮아 가끔은 천천히 걸어도 돼 숨 가쁘게 걷던 네 모습 봐 앞만 보고 달리다 지칠지 몰라 괜찮아 가끔은 멈춰 서있어도 돼 뒤를 돌아 걸어왔던 길 봐 그동안 새겨놓은 발자국들 참 길지 잠시 앉아 고갤 들고 저 하늘을 봐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눈을 감고 지난날엔 미처 몰랐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려질 거야 Obiliviate Obiliviate 힘겨웠던...

Obliviate 11시11분

괜찮아 가끔은 천천히 걸어도 돼 숨가쁘게 걷던 네 모습을 봐 앞만 보고 달리다 지칠지도 몰라 괜찮아 가끔은 멈춰 서 있어도 돼 뒤를 돌아 걸어왔던 길을 봐 그동안 새겨놓은 발자국들 참 많지? 잠시 앉아 고갤 들고 저 하늘을 봐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눈을 감고 지난날엔 미처 몰랐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려질꺼야 Obiliviate Obiliviate ...

이별도 진심을 다해 11시11분

낯설은 하루를 지나 유별스러운 바람과 무거운 하늘 고단한 마음 괜스레 또 먹먹해 져 네가 없는 게 아직 익숙하진 않나 봐 조금은 단단해 지고 무뎌 져야지 마음 마음 하나까지 애쓰지 않도록 사랑한 수많은 시간들 우리가 추억한 날 모두 이젠 아픔이겠지 후회와 상처는 없도록 우리의 사랑이 그랬듯 이별도 진심을 다해 섣부른 걱정 같은 건 하지 않기로...

마주쳐 줄래요 11시11분

처음 마주친 그대의 모습은 심장이 쿵쿵 가슴은 콩닥콩닥 내 맘 한 곳에 꽃 피고 있죠 티 내고 싶은데 아직은 소심해 모른 척 빙빙 주위만 뱅뱅 돌며 그대만 봤죠 수줍게 한 걸음 (다가갈까) 나 모른 척 말 한 번 (걸어볼까) 뚜루두 루뚜 뚜루루 뚜루두 루뚜 뚜루루 Oh 마법의 주문처럼 이제 나와 마주쳐 줄래요 뚜루두 루뚜 뚜루루 뚜루두 루뚜 뚜...

그때 우린, 어디에 있는 걸까 (Feat. 김예빈) 11시11분

?지난 날들을 함께 걸어오며 언제부터 우리는 무뎌져 간 걸까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이던 날들 이제 다시 우리는 느낄 수 없을까 사랑한다 보고 싶다 입버릇처럼 말해주던 우린 어딨을까 어느샌가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조금씩 이렇게 덤덤해진 걸까 지난 날들을 함께 의지하며 마주 잡던 두 손이 멀게만 느껴지고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이던 말들 더는 하지 못하는 우리 ...

그때 우린, 어디에 있는 걸까 11시11분

?지난 날들을 함께 걸어오며 언제부터 우리는 무뎌져 간 걸까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이던 날들 이제 다시 우리는 느낄 수 없을까 사랑한다 보고 싶다 입버릇처럼 말해주던 우린 어딨을까 어느샌가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조금씩 이렇게 덤덤해진 걸까 지난 날들을 함께 의지하며 마주 잡던 두 손이 멀게만 느껴지고 서로를 바라보며 설레이던 말들 더는 하지 못하는 우리 ...

딱 한번 11시11분

딱 한 번만 나를 바라보세요 당신 땜에 어제 잠도 못 잤죠 눈 감으면 나타나는 그대 얼굴이 자꾸 보고 싶어 일부러 홀딱 밤을 새웠죠 딱 한 번만 나를 바라보세요 당신 땜에 오늘 좀 빼입었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좀 썼죠 어때요 내 모습이 모른 척 하진 말아줘요 그래요(그래요) 나는요(나는요) 당신께 궁금한 게 너무나도 많아요 이름도(몰라요)...

고속도로를 다 지나면 실감이 날까요 11시11분

?낯선 밤공기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 이젠 우린 이별한 건가요 당신을 만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느끼는 이 공허함이 난 익숙하지 않죠 늘 가던 그 길인데 왜 이리 오늘은 멀게만 느끼는지 난 모르겠어요 항상 이 맘 때쯤엔 잘 가고 있냐는 당신의 걱정스러운 전화벨 마저 울리질 않네요 고속도로를 다 지나면 실감이 날까요 아직도 옆자리엔 그대 향기가 남...

빈 상자 11시11분

?방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진 책상 위에 먼지 덮인 상자 참 오랜만이야 난 고개를 숙인 채 인사를 하며 널 열어 보았지 하나 둘씩 꺼내본 너의 편지들 한 줄 두 줄 읽어 보며 잠시 그때로 돌아가 한 장 두 장 펼쳐본 너의 사진들 그저 난 바라보며 멍하니 바보처럼 울고 웃네 내 이름 어디선가 부르는 목소리 하나 둘씩 생각나 우리 기억들 가끔은 그 기억 ...

처음 내가 고백한 그 날처럼 11시11분

간만에 만날 네 생각에 깔끔히 머리도 잘랐어 저번에 네가 좋아한다던 그 옷을 꺼내 입고서 난 거울을 바라봐 이렇게 나는 너와의 마지막을 준비 하나 봐 널 만나러 가며 지나치는 곳들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근데 왠지 오늘따라 이상해 하나씩 기억해 두려고 하는 날 바라보았어 조금은 어색해 너에게로 가는 지금 모습이 이 시간들이 내겐 낯설어 마치 처음 ...

그대 참 좋다 11시11분

오늘도 수줍게 그대와 내가 마주하고 있죠 한 번씩 마주치는 눈빛이 아직은 조금 어색도한걸 한 번더 용길내 너에게 난 이 노랠 부른다 Lalalalalala~~x2 이렇게 너에게 살랑살랑 전해지는 내 맘이 그렇게 나에겐 함께있는 그대..참 좋다 이렇게 내 앞에 나를 바라보는 그대 모습이 이렇게 내 앞에 함께있는 그대..참 좋다 함께라서.....

너에게 묻는다 11시11분

?너에게 묻는다 나 없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너에게 묻는다 나를 걱정하는 네 맘을 왜 느낄 수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의 힘든 모습 지친 모습 왜 내게 보이는지 우린 서로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어서 그댈 만날 수 없는 너무 먼 곳으로 혼자 와버려서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막힌다 너와 함께 있지 못...

11시11분

?Go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my way 때론...

그 해, 너와 함께 걸었던 그 여름바다 11시11분

너와 함께 걸었던 그 해, 그 여름바다가 생각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춤추던 푸른 에메랄드빛 눈부셨지 너도 기억하니 그 여름바다 내음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위를 마치 주인공처럼 걷던 우리 그 여름바다는 나의 마음 한 켠에 앉아 추억이 되어 머무네 그 여름바다는 나의 슬픔을 대신 품고 이젠 웃으라 말하네 너와 함께 걸었던 그 해, 그 여름...

Rock N Roll In Paradise 11시11분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Rock N Roll In Paradise 왜 이리 지루한 것뿐이죠 왜 모두 답답함만 느끼죠 왜 내가 바보 같아 보이나요 다시 또 반복되는 내 일상 또다시 꺼져버린 마이크 이런 걸 원했던 게 아니에요 스위치를 올려봐 다 같이 볼륨을 높여 Every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