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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지 않아도 돼 ★ 109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에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별이 되지 않아도 돼 109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에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109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 슥 하고 스쳐간 시간들 중 좋은 기억들만 갖자 맘처럼 안되던 나의 다짐들도 오늘은 내려놓고 쉬어가는 거야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펴고서 괜찮아 여태껏 잘해왔는걸 푹푹 빠져버렸던 힘들었던 지난날들 한숨으로 내뱉어 혹시나 기댈 곳 없어 쉴 곳을 찾는다면 언제나 여기 있을게 하루를 버티고 내일이 기대가 되지

별이 되지 않아도 돼(89887) (MR) 금영노래방

일이 하나도 안 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로울 때 세상은 마음처럼 하나도 쉽지 않고 내 앞의 길이 막막해 보일 때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내가 보일 때 하늘을 바라봐 어두워도 괜찮아 빛나는 별을 찾지 않아도 멍하니 바라봐 아무 생각 없이 빛나는 별이 되지 않아도 사람들의 위로 전혀 와닿지 않고 그냥

전하고 싶은데 109

늦은 새벽까지 잠을 못 잤네 그런데도 알람보다 먼저 울린 내 맘 너 때문에 생각보다 피곤하지도 않아 어젯밤엔 너에 취해 잠 못 들었는데 너 때문에 약속시간보다 한참 더 빨리 도착했는데 늦은 사람처럼 뛰는 내 마음 안돼 늦으면 안 너에게 갈래 너에게 닿을래 내 맘이 우 너에게 우 안돼 이러면 안 너무 빠르게 갈게 뻔한데 내 맘이

그게 다 사랑이었어 109

며칠 되지 않은 혼자인 밤 아직 익숙하지 않아 이 시간쯤이면 잘 자라는 너의 말에 아쉬운 밤을 보냈어야 하는데 힘들다 말하지 그랬어 내색 한번 한 적 없던 너 그게 다 사랑이었어 내가 눈치가 없었어 지치면 말하지 그랬어 오히려 날 안아주던 너 그게 다 사랑이었어 그게 사랑인 줄 몰랐어 이제 끝이라는 너의 그 말 아직

109 Movetheguap

모두 다 괜찮아 늦지 않았잖아얼른 내 손을 잡아줘 기다릴게 괜찮아다가온 시련 지나 맞이할 시간 빛이나많이도 힘들었지여기까지 오기까지얼마나 괴로웠을지몇 번을 다짐해 잊지 않았지늘 새로워고통은 새로워 견디는데도 더짓누르고 있어 알려줘 답안 내 모습 봐봐 만신창이잖아 그만하고 싶어모두 다 괜찮아 늦지 않았잖아얼른 내 손을 잡아줘 기다릴게 괜찮아다가온 시련 ...

109장◆공간◆ 109 페이지

~~주~나~~~~ 셨도~다~~~~~ 3)고~~요한~밤~~~~ 거~~룩한~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보~~~고~ 찾~~~아~와~~~~ 끓~~어~경~~~배~ 드~~~렸~네~~~~ 구~~주~나~~~~ 셨도~다~~~~~ 구~~주~나~~~~ 셨도~다~~~~~ ~

니가 보고싶을 때 109

니가 떠나기 전에 난 느끼지 못했어 니가 얼마나 내 맘에 크게 들어왔는지 익숙함에 속아 서로를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너의 집 앞 벤치야 아 이상하지 참 나 왜 이러는 걸까 가끔 이렇게 불쑥 찾아오는 걸 넌 좋아했었는데 니가 그린 그 여름밤에 이제 나는 없어 가을이 오기 전 널 잡고 싶어 니가 보고 싶을 때 나는 여름을 그렸어 식지 않는 열대야처럼 널...

괜찮은 것 같기도 해 109

아직은 나 잘 모르겠어 그때 너와 나눴던 이별의 대화를 하지만 나 잘 지내곤 해 마치 네가 내 맘에 없었던 것처럼 늦은 저녁에 문득 네가 생각이 나 일부러 너와 걷던 그 거리를 찾아 괜히 앉아보고 더 생각해봤어 이걸 견뎌야만 너를 잊을 것 같아 이상하게도 내 마음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해 아직까진 나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것 같기도 해...

깊은 밤 너와 나 109

깊은 밤 너와 나 창문 틈 사이로 비친 달 서로 막 웃다가 스르르 잠이 오는 그런 밤 너의 머리칼을 넘기며 그대로 널 안고서 조용히 속삭여 있잖아 요즘 나 메마른 한 그루에 나무야 근데 막 피어나 너를 만나는 그날에만 아무것도 아닌 나인데 향기로워진 거야 언제나 봄 같아 자 손을 펼쳐봐 손톱만큼 빼고 나면 나머지는 다 너야 더 가까이 와봐 조금만 ...

니가 아니면 (Feat, 블루니 of 위위) 109

어질러진 내방을 하나씩 정리해 하나둘씩 제자리로 돌아갈 때쯤에 니가 놓고 간 흔적들은 그 자리 그곳에 여전히 이렇게 남아있네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못 잊는데 너는 대체 어떻게 나를 지웠는지 얼마나 더 여기서 아파해야 너를 잊을지 알려주면 안 될까 니가 아니면 알려줄 사람이 없어 사랑을 가르쳐 준 것도 너인 걸 니가 아니면 다른 사람은 난 없어 너...

좋아해 줘 109

내 가슴 깊이 널 안을 때 차가운 네 맘이 느껴져 마음 가는 대로 날 봐줘 하지만 넌 나를 보지 않네 언젠가 너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내게 갖춰지는 날 그때까지 나는 네가 떠나가지 않게 잘 버틸게 다가와 줘 내게 바라봐 줘 다시 좋아해 줘 너도 나와 같다고 같은 마음이라고 사랑한다고 너 없이 보내는 새벽은 너무나도 내겐 잔인해 찬란했던 별빛 사이 우리 ...

First Love 109

Oh my first love 너는 내 첫사랑봄에 내리는 벚꽃비같아일년 사계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봄바람 타고 내맘에 불어온봄 그날의 봄이 너에게도 같은 맘이길안녕한가요 first love 내 첫 사랑두손잡고 거닐던 복도를 기억하니?뛰는 심장소리 들킬까봐 장난치던서로 눈빛만 맞아도 설레이던 맘 아니그래 그때가 떠오르네 예쁘던 너매일 바래다주던 그 골목...

First Love (Inst.) 109

Oh my first love 너는 내 첫사랑봄에 내리는 벚꽃비같아일년 사계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봄바람 타고 내맘에 불어온봄 그날의 봄이 너에게도 같은 맘이길안녕한가요 first love 내 첫 사랑두손잡고 거닐던 복도를 기억하니?뛰는 심장소리 들킬까봐 장난치던서로 눈빛만 맞아도 설레이던 맘 아니그래 그때가 떠오르네 예쁘던 너매일 바래다주던 그 골목...

내 사랑 내 곁에 109

나의 모든 사랑이떠나가는 날이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함께 하는데철이 없는 욕심에그 많은 미련에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아니겠지요시간은 멀어 집으로향해가는데약속했던 그대만은올 줄 모르고애써 웃음 지으며돌아오는 길은왜 그리도 낯설고멀기만 한지저 여린 가지 사이로혼자인 날 느낄 때이렇게 아픈 그대기억이 날까내 사랑 그대내 곁에 있어줘이 세상 하나뿐인오직 그대만이...

창문 109

지금이 몇 신 지시계가 없으면해가 떴는지 졌는지 몰라남들 다 있는 창문도내 집엔 없어요그러니 내겐 햇빛은 없죠따스함을 기대하지 마억지로 웃음 짓는 일도나는 지겨우니까자상함도 기대하진 마누군가에게 도움 줄힘도 나는 없죠그런데 캄캄하다 못해답답한 방에당신이 들어온 거죠그렇게 내 맘에도빛이 조금 들어와보이지 않았던그대가 보였죠캄캄한 내 방엔 창문이 있어도먼...

Love you 109

늘 고마워늘 미안해난 조금 부족한 사람이야그래도 넌 나를 사랑해 주라지금처럼 이렇게받고 싶은마음보다주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고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지금처럼 노래해나의 사랑아 SayI love youI love youI love youOh I love youOh I love you너만 내 옆이라면다 괜찮아I’m in love with you너도 말해...

자리 109

또 애써 찾으려 했어텅 빈 너의 마음에서무수히 많은 공간들 속에내 자리가 없더라하루는 그냥 말없이가만히 널 보았어더 담을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어떻게든 만들더라우리 나란히 걸어도혼자서 걷는 듯해미리 멈춘 건 아닌지계속 옆자리만 봐언제부턴가 나를 보던표정엔 입꼬리가 내려가하나하나 느껴지던나를 향한 너의 그 마음나도 너처럼그 자리를 비워원래 없던 것처럼하...

새벽이 오면 109

유난히 반짝거리던새벽의 별을 바라보다가문득 꺼내 온 너의 생각들조용히 올려논다차마 못 했던 말도새벽이 찾아오면억누른 감정들도새벽이 찾아오면나도 모르게 자꾸 흘러나와별 보다 너로 가득한 이 밤나 woo~ 널 사랑한다고수많은 날들을 삼켜서꽤 오래 걸렸어어두운 마음들은 그대로너의 생각으로 칠해져새벽이 오면어렴풋한 추억도새벽이 찾아오면너의 그 목소리도새벽이 ...

109 - 블란서영화처럼 장윤정

블란서 영화처럼 (장윤정) 사랑이 난 좋아 바람 분다 비가 내린다 마지막 기차는 가고 레인코트 슬픈 여자만 또 다시 혼자 남는다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었지만 사랑 사랑이 나는 좋더라 그래도 난 좋아 낮은 음악 불빛 카페에 마지막 술 잔을 들고 검은 눈물 슬픈 여자가 혼자서 춤을 추는데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었지만 사랑 ...

109-자옥아 박상철

내곁을 떠나간 그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었어요 그사람 어깨에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 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찾아 못간다 내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깜빡 생각이 난...

Room 109# 조진호

우우우 아아아아아아아 아아 소리도 없이 다가오는 너 음~ 아득히 지쳐있는 듯한 거친 숨소리만이 그저 널 느낄 뿐 (어둠 속으로) 차가운 (스며들어 와) 너의 느낌 그게 전부는 아냐 끝이 없는 몸짓을 너는 원하였지만 채울 순 없어 난 너의 그 사랑을 지켜야 하나 언제까지 오~ 언제까지 뒤돌아서서 떠나가려 해 음~ 영원히 이젠 더 이상 견딜 수가 없...

우리 여름에는 (With 109) 새봄 (saevom)

말야 한참 헤매다 보면 문득 저 멀리 가야 할 길이 보일 거야 우리 여름에는 조금 더 웃자 계절은 짧고 지금 넌 소중하니깐 백아홉 번 넘어진대도 일어서는 법을 알잖아 우리 여름에는 마음껏 울자 마음을 다해 슬퍼하고 결국 이겨내자 쉬운 길이 해답은 아냐 그저 너의 선 자리를 응원해 너를 모르는 사람들이 주는 시련에 힘겨워하지 말아 괜찮아 소리 내어 더 울어도

오늘하루★★★ 이문세

.\" 그렇지 내가 말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리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주먹에 훔쳐 뒤로 감추네 그리운 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별이 된다는 것은 홍대광

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작게 비추는 별빛들 소리에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 짓게 천천히 길을 걸으며 너와 나누던 다정한 얘기에 나도 모르게 잠시 눈을 감게 밤 하늘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밝게 비추는 별빛 이젠 눈물이 나는 일 누군가 기다리지 않아도 가끔 외로움에 떨어도 항상 늘 같은 자리에 있어 별이 된다는 것은 덩그러니 외로워지면

별이 된다는 것은 홍대광 (Hong Dae Kwang)

밤 하늘을 바라보면서 작게 비추는 별빛들 소리에 나도 모르게 자꾸 웃음 짓게 천천히 길을 걸으며 너와 나누던 다정한 얘기에 나도 모르게 잠시 눈을 감게 밤 하늘 아무도 없는 곳에 혼자 밝게 비추는 별빛 이젠 눈물이 나는 일 누군가 기다리지 않아도 가끔 외로움에 떨어도 항상 늘 같은 자리에 있어 별이 된다는 것은 덩그러니 외로워지면

Good night ★ 정세운

Good night - 03:57 너는 더 이상 안 웃어도 너의 눈과 입은 다른 말을 하는데 내가 어떻게 널 잡고 있니 항상 젖어있던 너의 베개는 이젠 말라버리겠지 너와 난 힘들 만큼 힘들었고 싸울 만큼 싸웠고 화해도 참 많이 했지 더 이상 우린 새벽 고민들이 없어도 이제는 편히 Good Night 나는 아마 많이

별이 박용하

박용하 - 별이...Lr우 그대와 좋았던 날들이 눈앞에 스쳐만 가고 덧없이 하루를 보내요 난 늦은 밤 영화를 보다가 재밌는 장면에 울죠 웃어줄 그대가 없기에 나 혼자서 집에올때 비가 내맘을 적실때도 함께 사랑했던 추억과 행복했던 느낌뿐이죠 다시 돌아오기를 난 기다려요 멍하게 그대를 보냈죠 상상도 못했던 그 말 더는 보고싶지

Mysterium 이상은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사어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 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Mysterium 이상은(Lee Tzsche)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사어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 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Mysterium 이상은(Leetz..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상처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 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만지며 태양이

Mysterium 이상은 (=Lee-tzsche)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상처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 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 가는 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만지며 태양이 뜨는 소리에

여름별★ 정동원

어두운 밤하늘을 수없이 바라봤죠 나를 밝게 비춰줄 별 하나 내게 오길 이토록 바래 왔어요 짧은 순간였지만 내겐 가장 빛났던 그대죠 그토록 기다렸던 그대 나에게 왔을 때 내 소원은 이뤄졌죠 이젠 다시 기다려야 해요 다른 별이 떨어질 때까지 늘 외로이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난 기다려요 나를 밝혀줄 그 누군가를 그대와 같은

No Reason XIA (준수)

깨물면 안 부드럽게 넘겨줘 달콤한 막대 사탕처럼 나를 느껴줘 벨트는 꽉 매야돼 분위기가 느슨해져 긴장은 쫙 빼야돼 또 다른게 널 채워줘 웃지 않아도 예쁜 척 안 해도 읽지 않아도 다 보이잖아 오늘 숨이 넘어가도 넌 인공호흡이 필요해 아닌 척 안 해도 오늘 니가 리드 해도 이유가 또

그래도 돼 (Vocal 곽상훈) 혜유미

부서질 것 같은 날이야 힘없이 내뱉는 혼잣말 조용하게 기다리던 밤이 내리면 두 눈을 꼭 감고 작은 나를 안아본다 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괜찮아 스스로에게 속아주는 것도 가끔은 괜찮아 너무 힘들 때 숨고 싶을 때 그래도 서두르지마 너를 잃지마 지금도 충분해 창을 열면 들어오는 작은 불빛 어색한 얼굴로 조금은 웃어본다 아무것도 되지 않아도

고백할꺼야. ★매드랩퍼

! 오늘은 꼭꼭 고백해야 ! 이런 용기 아무 때나 안 나오는데! 좋아. 오늘은 꼭 말을 할꺼야! 나는 남자야! 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이럼 안 되지! 난 왜 이러는지! 애구 어지럽지. 내가 너를 얼마나! 에구~ *있잖아. 오늘 네게 사실대로 말을 할게. 세상 누구보다 너를 좋아해. 있잖아. 오늘 네게 사실대로 말을 할게.

고백할꺼야^^* ★매드랩퍼

! 오늘은 꼭 고백해야 ! 이런 용기 아무 때나 안 나오는데! 좋아. 오늘은 꼭 말을 할거야! 나는 남자야! 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 이럼 안 되지! 난 왜 이러는지! 애구 어지럽지. 내가 너를 얼마나! 에구~ *있잖아. 오늘 네게 사실대로 말을 할게. 세상 누구보다 너를 좋아해. 있잖아. 오늘 네게 사실대로 말을 할게.

별이 지다.. 휘성(Realslow)

천일쯤을 만난 내 여자는 눈부시게 예쁘죠 아깝다는 생각에 연예인을 권했고 그녀는 성공했죠 큰 인기를 얻었죠 Baby baby baby baby 그녀는 Star 이제는 유명해 내가 주던 사랑보다 큰 사랑 받죠 왜 이리 왜 이리 왜 이리 왜 이리 내 맘은 텅!

보고싶어-★ 임주연

임주연-보고싶어- ○~~~~~~~~~~~○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로 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밤 지새워 오소서 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랑합니다 ~ 이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사랑합니다 ~ 밤하늘에 별이 뜨는 한은 내가

★ 약속 ★ 정재욱

너를 선택했고 너를 사랑했고 널 갖길 바랬어 널 위해서라면 니가 원한다면 뭐든 다했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너의 행복이 바로 나일까 생각해 봤어 가진 것도 없고 해낸 것도 없고 난 아직 멀었어 사랑 하나 믿고 떠벌리기에는 아직 난 아냐 세상이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걸 이제야 배워 가니까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야

겨울소리★ 박효신 (Park Hyo Shin)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겨울소리★ 박효신

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보고싶어-★ 듀엣곡

듀엣곡-보고싶어- 1절~~~○ 여자===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남자===밤을 지새워 꼬박 새워 눈물 또로로로 여자===나의 두뺨에 내가슴에 슬픔을 수놓았네 ◐남자===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밤 지새워 오소서 여자===불을 밝혀둔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남자===사랑합니다 ~ 이세상에 꽃이 피는 한은

같은 시간속의 너 1★.나얼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너의 별이 되어줄게 윤원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끝없는 어둠을 비춰주는 저기 저 별들처럼 저 너머의 공간처럼 내 맘속엔 네가 밝게 빛나 밤하늘 속엔 늘 채워져 있는 별자리를 따라 이어 건너가면 내 맘이 네게 닿아 네 맘이 내게 닿아 우린 같이 만날 순 있진 않을까 내가 너의 별이 되어줄게 내가 너의 옆에 있어줄게 봄이 오면 꽃이 피는 듯이 항상 너의

place vlur

보이지 않아도 알고 있잖아 너를 눈에 담았어 잃어버릴까 봐 여기에 누워 가만히 편히 쉬었다 가면 보이지 않아도 알고 있잖아 너를 눈에 담았어 잃어버릴까 봐 여기에 누워 가만히 편히 쉬었다 가면 고민할 시간에 나와 여기로 가볍게 먹자 아침은, 그 다음엔 갈까 어디로 도대체 뭐가 더 필요해, 너가 옆에 있는데 이제 하나도 없다고 문제는 따라와 마음 편히

비투비 (BTOB)

있죠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과 함께 빛나고 있죠 감히 가질 수 없을 만큼 너무 아름다워 그녀는 그런 그녀를 나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녈 위해서 난 그녈 위해 난 살아가기에 기다려요 나도 그대처럼 높이 날아갈게요 그댈 위해 저 반짝이는 수 많은 그 별들보다 더 위로 기다려요 내가 그대 옆에 항상 머무를게요 그 누구보다 더 빛나는 그대만의 별이

짝사랑-★ 듀엣곡

듀엣곡-짝사랑- 1절~~~○ ◐남자===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여자===난 아직몰라 난 정말몰라 ◐남자===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여자===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남자===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여자===사랑한다고 ◐남자===좋아한다고 ◐같이===말해주세요 여자===눈물만큼

첫사랑이죠 ★ 아이유 & 나윤권

어쩜 우리 어쩜 지금 어쩜 여기 둘이 됐을까요 흐르는 시간 별처럼 많은 사람 속에 내 마음 속 내 눈 가득 온통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차가운 손끝까지 소리 없이 따뜻해 지나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