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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그 씁쓸함에 대하여 10센치(10cm)

우정, 씁쓸함에 대하여 하루가 멀다 하고 삼겹살을 꾼다네 하루가 멀다 하고 탕수육을 시키네 내 방안에 고기 냄새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하루가 멀다 하고 모범 택시를 타네 하루가 멀다 하고 여자친구를 바꾸네 내 머릿속 허영심이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오늘도 이대로 다 할 수 있네 우우우 우우예 우우 니가 돈만 갚으면

우정, 그 씁쓸함에 대하여 10센치

우정, 씁쓸함에 대하여 하루가 멀다 하고 삼겹살을 꾼다네 하루가 멀다 하고 탕수육을 시키네 내 방안에 고기 냄새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하루가 멀다 하고 모범 택시를 타네 하루가 멀다 하고 여자친구를 바꾸네 내 머릿속 허영심이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오늘도 이대로 다 할 수 있네 우우우 우우예 우우 니가 돈만 갚으면

우정, 그 씁쓸함에 대하여 10cm

하루가 멀다하고 삼겹살을 꾼다네 하루가 멀다하고 탕수육을 시키네 내 방안에 고기 냄새 진동하게 매일 파티를 여네 하루가 멀다하고 모범택시를 타네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친굴 바꾸네 내 머리 속 허영심이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오늘도 이대로 다할 수 있는 우우우~우우우~예 니가 돈만 갚으면 우우우~우우우~예 우우노 니가 돈만갚으면 하루가...

우정 그 씁씁함에 대하여 10cm

우정, 씁쓸함에 대하여 하루가 멀다 하고 삼겹살을 꾼다네 하루가 멀다 하고 탕수육을 시키네 내 방안에 고기 냄새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하루가 멀다 하고 모범 택시를 타네 하루가 멀다 하고 여자친구를 바꾸네 내 머릿속 허영심이 진동하게 매일 밤 나는 파티를 여네 오늘도 이대로 다 할 수 있네 우우우 우우예 우우 니가 돈만 갚으면

Beautiful Moon 10센치(10cm)

Beautiful moon 달빛 가득한 밤이 지나 새벽녘이 밝아오누나 취한 길바닥에 엎드려 저 달 무심히 흔들어 아침이 밝아오나 아니면 저녁일까 마치 어제와 같은 새로운 달을 만나듯 하늘이 무너지네 세상이 멸망하네 너의 은근한 몰락에 건배를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새까만 하늘에 내 손톱만하게

Hey Billy 10센치(10cm)

헤이 빌리 사는 게 힘이 들텐데 그만 어제는 나도 모르게 또 또 또 무언가 봐버렸어 헤이 빌리 아침이 멀은 어느 늦은 밤 둘이서 나를 빼놓고 또 또 또 무언가 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 밤 지친 기색도 없이 옷가지 하나 걸친 것 없이 요상한 아픈 소리 내며 조금은 진지하게 나름 충격에 복잡해진 어린 맘에 한밤을 지새우고 눈을 뜨고 빌리에게 어젯밤

그게 아니고 10센치(10cm)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곱슬머리 10센치(10cm)

곱슬머리 날 버리고 간 계집아이 머리칼 눈 빠지도록 곱슬곱슬한 머릿결 37,000원 빌려간 돈은 어디 갔나 찾아주세요 37,000원 머릿결 파출소에서 몽타주를 그리는데 형사아저씨 머리카락도 꼬불꼬불 온통 세상이 꼬불꼬불해 나의 일상이 같이 꼬여가는가봐 곱슬 곱슬 곱슬 곱슬 머리 곱슬 곱슬 곱슬 곱슬 머리 집에 돌아와 먹고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센치(10cm)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10센치(10cm)

08. 살 살살살살 살살살살 흐르네 창문가에 부드러운 햇살이 살살살살 살살살살 거리네 그대와의 꿈결같은 속삭임이 오늘아침 새하얗게 밤이 녹아버렸나 눈부시게 밝은 빛이 쌓이네 살살살살 살살살살 부르네 창문가에 아침바람 노래를 살살살살 살살살살 흔드네 그댈 보는 어지러운 내 마음을 알람소리 요란하게 울지만 그저 우린 일어날줄 모르네 언제라도 그대 날...

Kingstar 10센치(10cm)

01. Kingstar 커다란 젖은 눈동자 붉게 흩어진 입술 터질듯한 가슴 태연히 두 눈을 돌린 곳 그대의 스타킹 만지고 싶은 향기 새빨간 구두소리에 또다시 눈은 요염히 드러난 허벅지와 튿어진 스타킹 살갗이 드러날수록 환상은 짙어가고 감각은 핀처럼 날카로와 전등이 깜박거리고 천장이 무너질 때 나는 발끝까지 저려하네 치마를 추스리고 옷깃을 여미어봐도 ...

죽겠네 (Album Ver.) 10센치(10cm)

07. 죽겠네 (Album Ver.)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웃질 않아도 아름다와 바라만 봐도 너무 좋아 죽겠네 코를 골아도 듣기 좋아 냄새가 나도 향기로와 씻지 않아도 너무 빛이 나서 죽겠네 이러다 정말 미쳐 돌아 버리면 어쩌나 이러다 진짜 숨이 덜컥 멎으면 어쩌나 그대의 눈가에 눈곱이 내게는 It s so nice, so nice, so nice...

Rebirth 10센치(10cm)

10. Rebirth 너를 생각하는 마음 너를 미워하는 마음 굳어져 있던 모든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알아차리지도 못하게 얼음이 다시 녹아 내리듯 떠오르네 저 깊은 바다에 어느덧 수면위로 살아나는 이 마음을 보면 누구든 행복하겠지 너를 기대하는 마음 너를 밀어내는 마음 굳어져 있던 모든 마음이 용서하지 않았는데 알아차리지도 못하게 낙엽이 지고 ...

죽겠네 10센치(10cm)

07. 죽겠네 (Album Ver.)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웃질 않아도 아름다와 바라만 봐도 너무 좋아 죽겠네 코를 골아도 듣기 좋아 냄새가 나도 향기로와 씻지 않아도 너무 빛이 나서 죽겠네 이러다 정말 미쳐 돌아 버리면 어쩌나 이러다 진짜 숨이 덜컥 멎으면 어쩌나 그대의 눈가에 눈곱이 내게는 It s so nice, so nice, so nice...

Beautiful 10센치(10cm)

06. Beautiful 아무 말도 못하고 난 너의 손바닥 위로 왜 내게 그런 눈빛을 so what do you want? 어떤 노력도 없이 넌 나의 허리춤으로 어디서 그런 몸짓을 so what do you want? 매일 밤 나를 홀려놔 나는 너의 빈 곳을 채우고 결국 무너지겠지 cause you re beautiful So beautiful s...

Talk 10센치(10cm)

04. Talk 어쩐지 느낌이 좋지 않다 싶었지 서로가 서로의 말을 돌려 들었지 넉 잔의 커피와 두 갑 담배를 태우고도 돌아와 웃으며 텔레토비를 보았지만 Talk Talk Talk Talk to me now I can hear your sound I can hear your bell tolls Talk Talk Talk Talk to me now I...

beautiful moon 10센치

달빛 가득한 밤이 지나 새벽녘이 밝아오누나 취한 길바닥에 엎드려 저 달 무심히 흔들어 아침이 밝아오나 아니면 저녁일까 마치 어제와 같은 새로운 달을 만나듯 하늘이 무너지네 세상이 멸망하네 너의 곁에 몰락의 건배를 오오오 Some beautiful day Some beautiful life 새까만 하늘에 내 손톱 만하게 Some beautiful

그게아니고 10센치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모습이 내가 그리\0

그게 아니고 10센치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10센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사랑은은하수다방에서 10센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애상 10센치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 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봐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 안에 너를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kingstar 10센치

커다란 젖은 눈동자 붉게 흩어진 입술 터질듯한 가슴 태연히 두 눈을 돌린 곳 그대의 스타킹 만지고 싶은 향기 새빨간 구두소리에 또다시 눈은 요염히 드러난 허벅지와 튿어진 스타킹 살갗이 드러날수록 환상은 짙어가고 감각은 핀처럼 날카로와 전등이 깜박거리고 천장이 무너질 때 나는 발끝까지 저려하네 치마를 추스리고 옷깃을 여미어봐도 당최 가라앉질 않는 농밀한...

아메리카노 10센치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시럽 싫어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이쁜 여자와 담배피고 차 마실 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 고를 때 사글세 내고 돈 없을 때 밥 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깊어 깊어 깊어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여자친구와 싸...

10센치

08. 살 살살살살 살살살살 흐르네 창문가에 부드러운 햇살이 살살살살 살살살살 거리네 그대와의 꿈결같은 속삭임이 오늘아침 새하얗게 밤이 녹아버렸나 눈부시게 밝은 빛이 쌓이네 살살살살 살살살살 부르네 창문가에 아침바람 노래를 살살살살 살살살살 흔드네 그댈 보는 어지러운 내 마음을 알람소리 요란하게 울지만 그저 우린 일어날줄 모르네 언제라도 그대 날...

순수에 대하여 김아무게

영혼이 빠져나간 시체들 뿐 영원은 없겠지 기적일 뿐 Yeah uh 이 곡은 사라져간 순수에 대하여 우리가 지워버린 순수를 위하여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가득할 때 2천원 짜리 김밥 나눠 먹으면서도 행복했네 만원버스 사람들에 밀려 둘이 가까워지면 그게 마냥 좋아 더욱 재밌었네 우리들의 사랑이 혈액형이나 별자리 음악 취향 대신 연봉이나

10cm 고추잠자리

어제는 내가 정말 미안해 오늘은 내가 더 잘해볼게 우리는 깊은 대화가 필요해 그러다 문득 고개를 돌려 너의 눈치를 살피다 보면 사실은 맘이 개운하지가 않아 알다가도 모르겠는 너의 마음이 뭔지 표정은 왜 그랬는지도 물어볼라면 (물어보면) 이해하기 힘든 웃음만 (웃음만) 솔직히 얘기를 해줘야 알지 우우우 이렇게 하면 너는 어떤지 저렇게 해야 니가 좋...

10cm 준(JUNE)

오늘의 하루가 널 힘들게 했다는 이유 너의 날씨가 먹구름이었다는 이유 넌 날카롭고 따끔하게 날 또 바라보네 우리의 거리는 몇 Cm일까? We gotta know How to love 가까운 거리에서 네 맘을 헤아리고 싶어 We gotta know How to love 애태우고 있으면 내가 나쁜 사람이었으면 해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면 이번에도 나만 ...

새벽 4시 10cm

갈라진 창문 틈새에 스민 이상하리만치 따스한 겨울 밤 별빛을 아직 기억해 차가운 여관방 이불 속에 부끄러운 사랑의 자욱 하늘을 날았던 몸짓을 기억해 기억해 별이 쏟아진 다리 우리 야윈 손을 꼭 잡고 걸어가던 길을 걷다 마주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바라보던 달, 밤, 그때에 나를 담은 작은 그림들이 지난 낭만의 꿈속에 어른이 된

새벽 4시 ♬해랑이♬ 10cm

갈라진 창문 틈새에 스민 이상하리만치 따스한 겨울 밤 별빛을 아직 기억해 차가운 여관방 이불 속에 부끄러운 사랑의 자욱 하늘을 날았던 몸짓을 기억해 기억해 별이 쏟아진 다리 우리 야윈 손을 꼭 잡고 걸어가던 길을 걷다 마주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바라보던 달, 밤, 그때에 나를 담은 작은 그림들이 지난 낭만의 꿈속에 어른이 된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이쁜이젠님청곡)10센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사랑은 은하수 다방 문 앞에서 만나 홍차와 냉커피를 마시며 매일 똑같은 노래를 듣다가 온다네 그대는 물에 젖지 않은 성냥개비 같아 아무리 싫은 표정 지어도 불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네 그대 나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오 나는 찻잔에 무지개를 띄워주리 하루도 이틀도 사흘도 배겨낼 수가 없네 못살고 못 죽고 그대

소년 10cm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딱히 건넬 말은 없어도 비뚤어지고 못생긴 안경은 다시 봐도 참 볼품없군요 예쁜 애는 너의 진심을 절대 받아주지 않아요 조각난 채로 버려둔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도 반짝이니까 초라했던 인사도 어설픈 사랑 노래도 밤새 중얼거렸겠지만 눈을 떠 멋진 밤이 펼쳐지고 있어 세상이 무너지고 끝날 것만 같아도 건강하고

어느 날( 골든타임 OST Part.2) 10cm

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어느 날 (Unpluged Ver.) 10cm

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¾i´A ³? 10cm

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Storage (with Galaxy Fan) 10cm

오늘따라 잠긴 목소리 감길 듯 말듯 한 눈빛이 어설프게 지어버린 표정까지 오직 너를 담고 있었지 여전히 빈 공간이 남았지 기억들이 눈처럼 쌓여만 가네 곳은 얼마나 소중한지 밤은 왜 잊어 버릴 수가 없는지 낯설은 기분에 들뜬 마음이 서툴렀던 말을 꺼내 그럼 나는 폰을 켜고 너를 채워 놓은 작고 까만 우주 속을 거닐다

스토커 10cm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½ºAaA¿ 10cm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stalker 10cm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leekangseung111) 10CM

지루한 하루가 불안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마음을 고이 넣어둔 채로 무너지는 발아래를 봐야 해 익숙한 향기에 그대가 숨을 못 쉬고 내 하루를 돌아볼 때 아무런 말 없이 그대 쉴 수 있게 내가 늘 있을게요 이 모든 이야긴 거짓이 아니라 믿어줄 수 있나요 모든 순간은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기억날까 종이에 쓰려 했던

어느 날 (Inst.) 10cm

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어느 날 10cm

1.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2.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어느날 10cm

1.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2.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고백 10CM

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 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우연인 듯 운명 10cm

어느새 그대가 불어와 내게 기대면 I feel your everything, everything 눈에 가득 담은 그대가 더 선명해져서 조금씩 내게로 번져 시려오는 밤이면 멀어질까 아득히 숨겨두었던 지쳐있던 내 맘을 감싸준 그대 When I look Into your eyes Someday 영원할 것 같던 순간처럼 우연인

¿i¿¬AI μi ¿i¸i 10CM

어느새 그대가 불어와 내게 기대면 I feel your everything everything 눈에 가득 담은 그대가 더 선명해져서 조금씩 내게로 번져 시려오는 밤이면 멀어질까 아득히 숨겨두었던 지쳐있던 내 맘을 감싸준 그대 When I look into your eyes Someday 영원할 것 같던 순간처럼 우연인 듯 나에게 찾아와줘

방법 (Special Track) 10CM

나는 모르겠어요 이내 돌아서는 법 그대에게 눈을 떼는 법도 아니 모르겠어요 끝내 멀어지는 법 그댈 잡은 손을 놓는 법도 나는 아직도 그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일만 할 줄 알고 그것 말곤 다른 무엇도 알지 못해요 난 못해요 모르게 해줘요 그댈 잃는 법 영원히 더는 가지 말아요 젖은 미소 남겨두고 발걸음이 떨리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그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방법 (The way to lose you) 10CM

나는 모르겠어요 이내 돌아서는 법 그대에게 눈을 떼는 법도 아니 모르겠어요 끝내 멀어지는 법 그댈 잡은 손을 놓는 법도 나는 아직도 그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일만 할 줄 알고 그것 말곤 다른 무엇도 알지 못해요 난 못해요 모르게 해줘요 그댈 잃는 법 영원히 더는 가지 말아요 젖은 미소 남겨두고 발걸음이 떨리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그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 밤의 끝을 잡고 10cm

Na 다시는 널 볼 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 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마음 아프지 않게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 해 모든 걸 잊고 모든 걸 잊고 이 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시작된 걸까 (Prod. My Aunt Mary) 10CM

궁금한 게 있어 너의 이름보다 마주친거 맞지 우리 두 눈 말야 좀 다른듯해도 잘 모른다 해도 묘하게 닮은 것 같아 잘 웃는다는 것까지도 이제야 조금은 편해진 것 같은데 어쩜 우리 벌써 뭐가 시작된 걸까 이제 말할래 수줍은 고백 운명의 순간에 혹시나 늦지 않게 그게 난 좋아 우리였다는 게 지금 미소 그대로 또 만날 때까지 이제야 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