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집에 가고 싶다 (Feat. 최민지) 0720

난 너무 지루해 쓰러질 것 같애 온종일 나른해 꼼짝도 할 수가 없어 정말 애꿎은 볼펜만 자꾸 빙글빙글빙글 책 속엔 낙서만 계속 끄적끄적끄적 날씨도 참 좋은데 나만 왜 이러는데 이제 와서 봄 타는가 봐 집에 가고 싶다 우우우우우 아무것도 하기 싫다 얼른 엄마 보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우우우우우 내 방 침대가 그립다 오늘 딱 하루만

우산, 같이 (feat. 최민지) 0720

비가 오는 저녁 집에 가는데 우산은 없고 오늘따라 참 서글픈 이 맘 왜 이럴까 하루 종일 되는 일은 없고 날씨마저도 내 맘 몰라주네 혹시 비가 멈추지는 않을까 우두커니 한참 기다려봐도 야속한 비는 더 내릴 뿐인걸 함께 비를 피해 모인 사람들 그 중에서 딱 네가 보이는걸 나도 몰래 널 피하고 말았어 이런 내 맘을 너도 알아버린 걸까

떡볶이 먹고 갈래? (Feat. 최민지) 0720

니가 내게 쓱 다가와 떡볶이 먹고 갈래 거기 진짜 맛있대 이런 뜬금포에 나 깜짝 놀라서 너무 두근대고 말았어 떡볶이 먹고 갈래 이제 우리 친구 할래 조금 지루하고 심심했던 하교 길이 오늘부터는 정말로 좋을 것만 같아 떡볶이 먹고 갈래 거기 진짜 맛있대 이런 뜬금포에 나 깜짝 놀라서 너무 두근대고 말았어 떡볶이 먹고 갈래 매일 집에

¿i≫e, °°AI 0720

비가 오는 저녁 집에 가는데 우산은 없고 오늘따라 참 서글픈 이 맘 왜 이럴까 하루 종일 되는 일은 없고 날씨마저도 내 맘 몰라주네 혹시 비가 멈추지는 않을까 우두커니 한참 기다려봐도 야속한 비는 더 내릴 뿐인걸 함께 비를 피해 모인 사람들 그 중에서 딱 네가 보이는걸 나도 몰래 널 피하고 말았어 이런 내 맘을 너도 알아버린 걸까 어느새

반짝거려 0720

시간 참 빠르지 정말 벌써 일 년이 지나가 함께 듣던 노랫말 속에 우리의 시간이 흘러가 맨 처음 너와 같은 반 되던 날 떡볶이 먹고 가자며 말 걸던 날 별거 아닌 듯 사소한 모든 순간 그 속에 담겨진 기억들이 반짝거려 별처럼 예쁘게 아련하게 반짝거려 너와 내 맘속에 영원히 남길 바래 지난 추억일까 너는 아님 나와 같은 맘일까 왠지 너와 함께 보냈던 좋...

집에 갈래 2SY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갈래 집에 보내줘 집에

Mosquito (feat. 최민지) 팀 포이즈

놀리는 듯한 너의 작은 눈은 날 화나게 해 정신없이 주위를 서성이며 날 짜증나게 해 시끄럽게 내게 다가와서 Oh 배를 채우는 너 네가 다녀간 흔적은 항상 늘 붉게 물들지 내 주위를 서성이는 너의 모습 전 세계 어디를 가도 Oh Everybody hate you 널 피하려다가 난 지쳐 Bitten by a mosquito So now i\'m itc...

쉬어가세요 (Guitar Ver.) 최민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 내가 들어줄게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요 내가 돌봐줄게요 내게 기대어 우세요 삶에 지친 그대여 울어 주세요 내 품 안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아직 놓지는 마세요 지난 날보다 빛날 날이 많아요 소중한 그대 잠시 쉬어 가세요 슬프면 마음 놓고 울어요 내가 닦아줄게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면 내가 보듬어 줄게요 내게 기대어 우세요 삶에...

비온 날의 풍경 최민지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 밤 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2번 반복입니다.)

아리랑_그녀의 노래 최민지

1. 그대 떠난 걸 알지만 아직 나 여기 있어요 나 혼자 헤어지지 못하고 아직 여기 있어요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 기다림이 이 눈물이 내 마음이 그대에게 닿길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렇게 노래 부르며 기다리는 날 날 날 버리고 가시나요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와요 2.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 나 ...

쉬어가세요 (Piano 이지영) 최민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요 내가 들어줄게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요 내가 돌봐줄게요 내게 기대어 우세요 삶에 지친 그대여 울어주세요 내 품 안에서 잠시 쉬어가세요 아직 놓지는 마세요 힘든 만큼 기쁨도 찾아오겠죠 소중한 그대 잠시 쉬어가세요 슬프면 마음놓고 울어요 내가 닦아줄게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면 내가 보듬어줄게요 내게 기대어 우세요 삶에 지...

아리랑 그녀의 노래 (금상) 최민지

1. 그대 떠난 걸 알지만 아직 나 여기 있어요 나 혼자 헤어지지 못하고 아직 여기 있어요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 기다림이 이 눈물이 내 마음이 그대에게 닿길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렇게 노래 부르며 기다리는 날 날 날 버리고 가시나요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와요 2.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 나 ...

아리랑 (그녀의 노래) (금상) 최민지

그대 떠난 걸 알지만 아직 나 여기 있어요 나 혼자 헤어지지 못하고 아직 여기 있어요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 기다림이 이 눈물이 내 마음이 그대에게 닿길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렇게 노래 부르며 기다리는 날 날 날 버리고 가시나요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와요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내 노래가 들리나요 나 지금도 그대를 그대만...

하늘이 맑아서 (북천이 맑다커늘) 최민지

하늘이 맑아서 우산 없이 나왔네 햇빛이 밝아서 하염없이 걸었네 약속 없던 소나기에 온몸을 적셔 얼어붙은 내 몸 그대 온기로 녹여주오 하늘이 맑아서 우산 없이 나왔는데 약속 없던 소나기에 온몸을 적셨네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그대 품에 안겨 녹아 잠들까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 없이 길을 나니 산에난 눈이 오고 들에난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맞았으니 얼어 잘까 하노라

봄이로다 최민지

봄이 좋아서 꽃 꽃이 좋아 난 봄 꽃비가 내 볼에 떨어지던 그 봄날에 내 곁에서 웃던 너를 다시 묻어 피어나 봄이 좋아서 꽃 꽃이 좋아 난 봄 봄이 좋아 난 꽃 난 꽃 꽃이 좋아 난 봄 난 봄 봄이 좋아서 꽃 꽃이 좋아 난 봄

오월의 노래 (Happy Birthday) 최민지

강물에 비친 예쁜 섬광처럼 흐드러지게 핀 보랏빛 나무처럼 은은한 오월의 바람에 실어 보내는 노래 밝게 돋는 햇님같이 따스한 미소의 그대에게 사랑에 축복을 더해 실어 보내는 노래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봄 세 계절 지나 돌아오면 그대 옆에서 더 가까이 불러 주고픈 노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 축하합니다

호접몽 최민지

하얀 두 날개로 날아 날아 그대 코 끝에 마주앉던 그 밤 느린 내 날개로 자장 자장 그대 귓볼에 불러 주던 그 밤 꿈이 깨면 신기루 뿐 보일 듯 잡힐 듯 안개 속 그 밤 하얀 꽃잎 위에 앉아 앉아 햇살보다 더 포근했던 그 밤 달콤한 입술로 자장 자장 불러 주어 나 꽃 되어 핀 그 밤 바람 타고 흐려진 내 눈물 타고 선명해진 꿈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집에 가고 싶다 전채운

해가 저기 떠난다 나도 갈래 나 집에 가고 싶어 내가 힘이 빠진다 나도 갈래 나 집에 가고 싶어 오늘 밤 이렇게 길었으면 내일 아침은 하루는 이렇게 짧았으면 해 창문 밖을 보고 있어 다 끝났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걸어가고 있어 해가 가버렸어 집에 가고 싶어 아무 대답 없는 그 길을 혼자 걷는걸 기다려왔다니까 나는 이 시간이

집에 가고 싶다 (I Want To Go HOME) 원예송

집에 가고 싶다 빨리 가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누워있고 싶다 우리 엄마가 차려준 따뜻한 밥 먹고 싶다 이리저리 치여 고단한 하루 끝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함이 그저 행복한 이런저런 일들 새로운 나날 속에 살아가는 너와 나 마주함이 그저 행복한 집에 가고 싶다 빨리 가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누워 있고 싶다 우리 아빠가 사다 준 아이스크림 먹고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14 노래를 불러 줄게요 (EP)]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사랑해일 (feat. 최민지, 빙수) 팀 포이즈

뜨거운 도시를 피해 바다로 떠날 계획을 해 그대와 나 둘만의 여행 시원한 바닷바람 내게 이야기를 속삭여 우리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 반짝거리는 해변 모래 위에 편지를 써 그대와 나 둘만의 이야기 타오르는 그대 눈...

갈 수 (Feat. 최민지) 태히언

?아름답게 나란히 서있는 나무들 얼굴 새들도 내 곁에서 날개짓을 하네 너의 웃음소리와 너의 울음소리 그저 함께 웃으며 또 울며 따르네 갈 수 갈 수 다가가면 갈수록 더 보이지 않네 돌아보면 저기 멀리 내가 있던 곳 사랑곶 나갈곶 그곳엔 다른 이들 나를 보며 너를 보며 감상에 젖네 갈 수 갈 수 갈 수 갈 수 밖에 갈 수 밖에 당신들이 여전히 꿈꾸고 있...

달의 노래 (Feat. 최민지) 옥수 사진관

푸른 달빛으로 벼려진 날은 햇살에 물들고 잔인한 달의 여왕은 모두 잊으라 잊으라 하네 차가운 표면에 심어진 꽃은 마지막 잎을 날리고 봄은 더 이상 달을 찾지 않네 화려한 태양의 춤에 빛나는 별의 노래 앞에 한없이 초라한 꽃은 시들어 버리고 이제 아무도 봄을 기다리지 않는 건지 힘없는 꽃잎은 바닥에 던져지고 여전히 차가운 달 그림자는 봄을 기다리는...

Too Late (Feat. 최민지) 배짱이들

어두운 밤길을 걸어도 헤매이는 그 흔적 없는 저 바램처럼 다시 늘 같은 곳 그 자리에 서툰 발길에도 싱겁게 채이는 그 미련 없는 저 바람처럼마지 못해 흘러갈 순 없는지Too late it's so too late잃어버린 시간에 무뎌져만 가는 기억에또 잊혀져 가는지Too late it's so too late소중했던 그때로아픔 없이 이별 없이되돌릴 수 ...

Ay¿¡ ¿A´A ±æ AI·c¸® CA·IA§Æ®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퇴근송 오르카보이(Orcaboi)

오늘도 가네 라고 했던 나는 내일 또 같은 대사를 하네 반복되는 하루에 밥먹듯이 했던 여러 다짐도 다신 돌아오지 못할 강에 풍덩 젖어 무거워진 옷은 훌렁 벗어버려 다 똑같진 않아 나의 상처가 네겐 엄살처럼 보일 수 있듯이 아아 퇴근하고 싶다 아아 집에 가고 싶어 살기 위해 숨죽은 날 포근히 안아줄 푹신한 침대에 눕고 싶어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 다음날의 다음날까지도

다시 가고 싶다. DNT

오늘도 정신없이 보냈어 좀 바쁘게 지내뭔가 자꾸 허전해 혼자 있기 싫어서 매일 친구들 불러내힘없이 집에 오는 길의 불빛들이 슬퍼내가 왜 이러는지 왜 이렇게 사는지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혼자라면 아직 니 곁에 누군가가 없다면지금이라도 너에게 다시 가고 싶은데그래도 되겠니 제발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생각조차 안 나뭐가 중요하다고 너를 뿌리쳤는지 한심해서 눈물이

다시 가고 싶다 디엔티

오늘도 정신없이 보냈어 좀 바쁘게 지내 뭔가 자꾸 허전해 혼자 있기 싫어서 매일 친구들 불러내 힘없이 집에 오는 길의 불빛들이 슬퍼 내가 왜 이러는지 왜 이렇게 사는지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혼자라면 아직 니 곁에 누군가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너에게 다시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니 제발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생각조차 안

다시 가고 싶다 디엔티(DNT)

오늘도 정신없이 보냈어 좀 바쁘게 지내 뭔가 자꾸 허전해 혼자 있기 싫어서 매일 친구들 불러내 힘없이 집에 오는 길의 불빛들이 슬퍼 내가 왜 이러는지 왜 이렇게 사는지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혼자라면 아직 니 곁에 누군가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너에게 다시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니 제발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생각조차 안

다시 가고 싶다 DNT

오늘도 정신없이 보냈어 좀 바쁘게 지내 뭔가 자꾸 허전해 혼자 있기 싫어서 매일 친구들 불러내 힘없이 집에 오는 길의 불빛들이 슬퍼 내가 왜 이러는지 왜 이렇게 사는지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 혼자라면 아직 니 곁에 누군가가 없다면 지금이라도 너에게 다시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니 제발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생각조차 안 나 뭐가 중요하다고

No reason (그냥) (Feat. 최민지) El Camino (엘카미노)

?내 곁에 있어 줘 변하진 말아줘 널 보기만 해도 설레 오니까 내가 왜 좋은데 자꾸 묻고 싶어 그냥이라 해도 난 궁금한 걸 넌 내가 왜 좋냐고 자꾸 물어 그런 말 할 때 마다 너는 표정이 수줍어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모르겠어 왠지 습관처럼 그냥이란 말을 또 뱉지 oh 그럼 넌 불안한지 보채듯이 말해 오빤 날 별로 안 사랑하는 것 같아 That’s no...

집에 가고 싶어 (Feat. 미니트리) 이유제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오늘은 침대에 누워서 뒹굴 거리고 싶어 아무런 생각 없이 즐기고 싶어 내일은 무얼 해야 할지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 아무런 생각 없이 즐기고 싶어 과제도 연락도 모임도 회식도 미루고 싶어

가고 싶다 노민우

가고 싶다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가 들리던 그곳으로 가고 싶다 그리운 산들바람이 불던 그 여름으로 가고 싶다 아버지의 환한 미소가 남은 그 공터로 가고 싶다 늦은 밤 기타를 치며 노래하던 그때로 계절은 흘러 다시 오는데 모두 가고가고 떠나버리고 나만 홀로 이렇게 여기에 가고 싶다 할머니가 불러 주시던 오래전 그 집으로 가고

가고 싶다 최일화

내 맘속에 멍울진 그대는 지울수 없으니까 사랑했고 사랑했던 시절들은 그리움 속에 보고 싶다 보고싶다. 그댈 가슴 속 그대 돌아보면 덧없는 인생아. 누굴 위해서 살았나. 한없이 부르고 불러도 대답없는 시간아 손을 내밀면 닿을듯. 마치 하루밤 꿈인듯.

금요일과 월요일의 사이 리밋 (Limit)

해 질 무렵 창가 뉘엿뉘엿 해는 저물고 책상 위엔 요 며칠 마시다 만 커피만 가득가득해 잠깐 엎드려 쉴 공간도 기지개 한번 펴볼 시간도 없이 훌쩍 지나간 내 하루하루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월 참 빨리도 찾아오지만 알고 있지만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고 싶다 토요일은 누워서 일요일도 누워서 하루 종일 누워서 그대로 누워 있다가 금세 다시 또 월요일 늘 월요일은

소리 없이 간다 (Feat. 공나리) 최효인

너 어디 있니 나 외로운데 나 무섭도록 허전해 이 계절처럼 빈 가슴이 참 쓸쓸해 숨쉴 수 없이 날 감싸오는 공기가 유난히 차가운 날 보고 싶은 한 사람이여 계절은 소리 없이 가고 나는 소리 없이 울고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허공에 부서지는 한 사람이여 메말라 버린 내 입술만큼 마음도 건조해 빗물처럼 적셔주던 한 사람이여 계절은

나홀로 집에 (Feat. 정용화) 라비 (빅스)

평일과 똑같네 자기야 바빠 이따가 내가 다시 전화할까 별건 아냐 다름이 아니라 너 유아인 좋아하잖아 걔가 나오는 영화가 주말에 나오길래 시간 괜찮으면 같이 볼까 했어 그래 I know 당연히 일이 먼저지 나도 알아 어쩔 수 없지 화요일 아 화욜은 내가 야근 때문에 안될 것 같아 미안해 그래 들어가 봐 전활 끊자마자 보고 싶다

나홀로 집에 (Feat. 정용화) 비 (빅스) [RAVI (VIXX)]

평일과 똑같네 자기야 바빠 이따가 내가 다시 전화할까 별건 아냐 다름이 아니라 너 유아인 좋아하잖아 걔가 나오는 영화가 주말에 나오길래 시간 괜찮으면 같이 볼까 했어 그래 I know 당연히 일이 먼저지 나도 알아 어쩔 수 없지 화요일 아 화욜은 내가 야근 때문에 안될 것 같아 미안해 그래 들어가 봐 전활 끊자마자 보고 싶다

자백 (Confession) (Feat. 박근홍 of ABTB) 린카네이션 (Reincarnation)

아름다운 건 국경을 넘는 낙타 그 사막에서 나는 밀려 왔어 메마른 입술 그 황홀한 수작들 이 암막으로 나를 끌고 왔어 살아있는 시체들이 묵고 있는 방에 나를 살게 했어 눈빛이 나를 어지럽게 해 기억나는 건 큰 불에 데인 여인 고통이 낮게 신음하는 밤에 살아 있는 시체들이 묵고 있는 방에 나를 살게 했어 눈빛이 나를 어지럽게 해 집에

Sloop John B ♪하슬라♪ Beach Boys

집에 가고 싶어 선장은 이렇게 소리친다 "돛을 올리고 돛이 잘 장착되었는 확인해 봐 항해를 하자" 집에가게 해주세요 집에 가게 해주시라구요 집에 가고싶어 난 너무나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

퇴근송 미어캣

얼른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날 집에 보내줘요 (이야이야이야이야)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퇴근하고 싶다) 날 집에 보내줘요 (이야이야이야이야) 날 기다리는 고양이 (야옹) 널부러진 옷들 어제 못본 드라마 먹다남은 치킨 모두 나만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걸요 그러니

바다가 (Feat. 김보미 Of 잠비나이) 한희정

깊은 바다가 걸어왔네 나는 바다를 맞아 가득 잡으려 하네 손이 없네 손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엔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손이 없어서 잡지 못하고 울려고 하네 눈이 없네 눈을 어디엔가 두고 왔네 그 어디인가 아는 사람 집에 두고 왔네 바다가 안기지 못하고 서성인다 돌아선다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고 싶다 혀가 없다 그 어디인가

나가고 싶다 그_냥

나가고 싶다 벌써 일주일동안 집에만 머물러 있어 혼자 먹는 밥 넷플릭스도 이젠 지겨운 것 같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다 어스름 밤이 찾아오면 여름꽃 향기처럼 나의 마음 속에 스며드는 너 나 가고 싶다 너의 곁으로 나 가고 싶어 너의 품으로 참 따뜻했던 우리 추억들에 잠 못 이루고 너를 그려본다 나 가고 싶다 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이 한밤을 지새고 싶다, 이 한술을 마시고 싶다 (Feat. Lihan) 신정훈

이 한밤을 지새고 싶다 이 한술을 마시고 싶다 내님 마저 가고 없는 쓸쓸한 이 거리에서 못 견디게 그리워서 샹들리엔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만 내리네 이 한잔을 마시고 싶다 이 한밤을 지새고 싶다 사랑마저 가고 없는 쓸쓸한 이 거리에 못 견디게 보고파서 샹들리엔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만 내리네

보고 싶다 정원영/정원영

구름은 방긋방긋 흐르고 꽃들은 뭉게뭉게 눈짓을 참 좋은 하늘 하루 종일 설레게 해 바람은 새들새들 감기고 새들은 바람바람 노래해 넉넉한 달빛 감사하며 하루는 가고 찾아온 어둠따라 눈 감으면 말없이 떠나보낸 니 생각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하루 종일 니 생각 뿐 인생은 바람처럼 가고 우리는 후회하고

보고 싶다 정원영

구름은 방긋방긋 흐르고 꽃들은 뭉게뭉게 눈짓을 참 좋은 하늘 하루 종일 설레게 해 바람은 새들새들 감기고 새들은 바람바람 노래해 넉넉한 달빛 감사하며 하루는 가고 찾아온 어둠따라 눈 감으면 말없이 떠나보낸 니 생각에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니가 보고 싶다 하루 종일 니 생각 뿐 인생은 바람처럼 가고 우리는 후회하고

쑥맥(feat. 최유정 (Weki Meki)) 부끄뚱

나는 왜 쑥맥인 걸까 나도 너랑 꽃놀이를 가고 싶은데 거리에 수많은 연인처럼 너랑 손을 잡고 걷고 사진도 찍고 싶은 난 쑥맥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LALALA 쑥맥 꽃 보러 나가는 건 싫어 아니 사실은 사람 많은 게 두렵고 겁이 나요 주말이라 더 싫어 아니

취하고 싶다 황인욱

HTTP://LOVER.NE.KR 처음처럼 좋았던 그날 참이슬 같던너 대장부처럼은 못해도 항상 우린 좋은데이 안주는 필요없어 니입술이 안주니까 술잔에 담긴 너의 눈빛을 보면 한잔, 두잔 부딫히는 이 술잔에 취한다는 니 말에 너에게 빠질 것 같아 취하고 싶다 너와 있는 순간은 같이 나눈 술잔은 이거 마시면 사귀는 거야

이번 주 금요일 기리보이

오래 기다려왔지만 닥쳐오니 시간이 빠르구나 이제 숨을 곳도 없고 한번은 남자답게 가보련다 너에게 평가가 좋았던 마르니를 머리부터 어깨 발끝까지 아마추어처럼 책으로는 안 배워 나의 고백 이번 주 금요일 (찐따들 집에 들어가 있어) 마침 딱 공휴일 (집 가서 김칫국이나 마셔) 이번 주 금요일 (하입이 있는 신발 신고 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막상 오기는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