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람, 지나다 희상

차가운 바람 숨고 싶던 그날들 기나긴 계절 끝날 것 같지 않아 간절히 기다려도 오지 않을 것 같아 쓸쓸한 거리 울고 싶던 그날들 기나긴 한숨 멈출 것 같지 않아 나지막이 불러도 듣지 못할 것 같아 그대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서 가만히 기다리면 따스한 봄이 오겠지 지나는 바람 잊고 싶던 그날들 오래된 기억 머물 것 같지 않아 가만히 바라봐도 이젠 볼 수 없을 것

봄이 오는 길목에서 희상

차가운 바람 숨고 싶던 그날들 기나긴 계절 끝날 것 같지 않아 간절히 기다려도 오지 않을 것 같아 쓸쓸한 거리 울고 싶던 그날들 기나긴 한숨 멈출 것 같지 않아 나지막이 불러도 듣지 못할 것 같아 그대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서 가만히 기다리면 따스한 봄이 오겠지 지나는 바람 잊고 싶던 그날들 오래된 기억 머물 것 같지 않아 가만히 바라봐도 이젠

그대와 함께 희상

눈부신 아침 그리고 바람 부는 거리에서 긴 오후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하루 그대와 함께라면 오 그대와 함께라면 시선이 머무는 곳에 그대가 있어 언제 어디서라도 마음이 머무는 곳에 그대가 보여 그대가 함께 있지 않아도 그대가 곁에 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라도 그대 언제나 내게 해주던 얘기 잊지 마요 잊지 말아줘요 내가 그대에게 해주었던 얘기 잊지 마요 잊지 말아줘요

지난 밤 꿈 이야기 희상

칠흙같은 어둠 멈춰 버린 시간 하얀 물길 위를 하염없이 날아가네 깊은 물 속으로 떨어질 것 같아 작은 날개를 가진 난 한 마리 새처럼 어디론가 떨어질 듯 떨어질 것만 같지 않아 어디선가 일렁이며 불어오던 그 바람소리 어디론가 스러질 듯 스러질 것만 같지 않아 어디선가 숨어 있던 날 깨우는 그 음악 소리 울먹이던 바람 지워 버린 시간

그대, 머물다 (Acoustic ver.) 희상/희상

난 그대의 나무와 같아서 난 그대의 햇살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네 그대 새하얀 꽃잎과 같아서 그대 떠가는 구름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잠들지 않는 바람이 되네.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

그대, 머물다 (Band ver.) 희상

난 그대의 나무와 같아서 난 그대의 햇살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네 그대 새하얀 꽃잎과 같아서 그대 떠가는 구름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잠들지 않는 바람이 되네.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

노래가 나에게 희상

?마음의 바다에 배를 띄우고 그물에 걸린 노래 하나 노래가 나에게 말하기를 난 너의 손이니 자르지는 마 우 네가 날 바라보고 날 기억한다면 영원히 너와 함께 하리라 마음의 바다에 배를 띄우고 그물에 걸린 노래 하나 노래가 나에게 말하기를 난 너의 몸이니 버리지는 마 우 내가 널 바라보고 내가 널 안으니 영원히 너와 함께 하리라 우 노래여 나에게

그대, 머물다 (Acoustic ver.) 희상

난 그대의 나무와 같아서 난 그대의 햇살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네 그대 새하얀 꽃잎과 같아서 그대 떠가는 구름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잠들지 않는 바람이 되네.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

그대, 머물다 (Acoustic ver.)??? 희상

난 그대의 나무와 같아서 난 그대의 햇살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네 그대 새하얀 꽃잎과 같아서 그대 떠가는 구름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잠들지 않는 바람이 되네.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

그대, 머물다 (Band ver.)?? 희상

난 그대의 나무와 같아서 난 그대의 햇살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네 그대 새하얀 꽃잎과 같아서 그대 떠가는 구름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잠들지 않는 바람이 되네.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

그대, 머물다 희상

난 그대의 나무와 같아서 난 그대의 햇살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가 되네 그대 새하얀 꽃잎과 같아서 그대 떠가는 구름과 같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잠들지 않는 바람이 되네.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곁에 닿을 수만 있다면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이라도 그대 맘에 머물 수...

마지막 왈츠 희상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등지고 언제나 그렇듯 침묵을 말하네 그동안 나눴던 천 마디 단어들 숨 쉬듯 전해진 수많은 얘기들 돌아서 제자리에 다시 또 그 자리에 이제는 안녕히 돌아서 제자리에 다시 또 그 자리에 이제는 안녕히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등지고 침묵을 말하네

사랑이 지나다 곽태훈

한참을 난 그대 생각하고있죠 또 나는 그대 뒷모습 내맘을 적시죠 오늘도 난 방안에 멍하니 앉아 사진속에 너를 보며 한숨만 내쉬죠 그래야만 떠오르는 냉정한 네모습 야속했던 네가 더 미워져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말할 수 없는 그대지만 괜찮았어요 아직까지 널 못잊죠 뒷걸음치는 내모습이란걸 그대를 보고싶어 보고싶어 눈물이나요 잊으려해도 잊...

길을 지나다 코쿠/코쿠

길을 지나다 만나 본 사람들 누군지도 모를 그저 그런 사람들 나도 그 중에 한사람 그저 그런 한사람 그들도 나처럼 힘들까 희망을 꿈꾸고 용기를 가지며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나가며 그러다 지치면 길을 잃어버리면 그때도 인생에 일부일 뿐인지 난 날고 싶어요 더 큰 꿈을 안고 이 세상위를 한 없이 날고 싶어요 난 지쳐만 가요 꿈을

길을 지나다 코쿠

길을 지나다 만나 본 사람들 누군지도 모를 그저 그런 사람들 나도 그 중에 한사람 그저 그런 한사람 그들도 나처럼 힘들까 희망을 꿈꾸고 용기를 가지며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나가며 그러다 지치면 길을 잃어버리면 그때도 인생에 일부일 뿐인지 난 날고 싶어요 더 큰 꿈을 안고 이 세상위를 한 없이 날고 싶어요 난 지쳐만 가요 꿈을

서초동 그이 정원영 밴드

보기 좋은 하늘 감기는 바람 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햄버거에 콜라 새벽 창가 와인 별 생각 없어도 즐거운 날들 우~ 여긴 어딜까 우~ 너는 누구니 멀리서서 널 바라본다 그 용기만큼은 잃지 않기를 초콜렛에 장미 자유로 막 질주 또 생각해보니 좋았던 날들 우~ 안녕하세요 우~ 오랜만이죠 네가 가져간 그 모든 건 내가 가진 것의 전부야

와글와글 정글송 핑크퐁

살금살금 정글 숲을 지나다 무시무시한 동물을 만났네 뾰족뾰족 이빨 울퉁불퉁 꼬리 누굴까? 악어! 와글와글 여긴 정글 와글와글 쉿! 우와 저기로 가보자! 살금살금 정글 숲을 지나다 무시무시한 동물을 만났네 우락부락 덩치 벌름벌름 콧구멍 누굴까? 고릴라! 와글와글 여긴 정글 와글와글 쉿! 어!

선인장 캐스커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 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 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 없는 바람 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 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거니 알고 있을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위해 (Vocal 희상) 블루시프트 (blueshift)

많이도 슬퍼했을 그대여버겁고 높은 꿈에 겁이 나고 숨이 차올라간절히 바란다고 이뤄질 리 없는데그럴 줄 알았다며 실망하는 너에게전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어요나는 믿어요보석처럼 반짝이는그 눈동자엔 커다란 세상이 비쳐요(나는 알 수 있어요)내겐 무엇보다도 소중한 그대한 번만 더 포기하지 말아요얼마나 오래 힘들었나요잠깐 동안이라도 잊고 싶겠죠그 아픔도 외로움도...

포도착향음료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위기 나홀로서서 멍하니 지나다 새겨진 파아란 인상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아직 바람은 살아있는 마른 입술에 붙어있는 이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간다.

사랑이 지나다 (Feat. Reyun) Dominic. PK

Verse 1잘 지냈니란 말에 문득 그때 기억이 떠올라 우리 둘 사이엔 항상 내가 물었던 말이었으니까 내 곁에 네가 없던 그 시간에 나 어땠었더라 요즘은 안그래 단한번 크게 앓고 나아보니까 내 앞에 앉아있는 너 어딘가 조금 어색해 보여 떨리는 눈빛 살짝 잠긴 듯한 목소리 내겐 이미 지나간 사랑인데 Hook사랑이 고팠어 그시절 난 네가 내...

포도착향음료 이스턴사이드킥

어이 자네가 멈춰있는 얇은 바닥을 쥐고있는 이 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 간다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위기 나홀로 서서 멍하니 지나다 새겨진 파아란 인상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아직 바람은 살아있는 마른 입술에 붙어있는 이 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 간다

들길 범능스님

들길 지나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 만나거든 그냥 거기 두고 오너라 숲길 지나다 아름다운 새 한마리 만나거든 그냥 거기 두고 오너라 네가 책임질 수 없는 그들만의 아름다운 운명이 거기 있나니 네가 함께 할 수 없는 굽이 굽이 그들만의 세상이 저마다 따로 있나니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간주중 지나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카페 그 자리 (Feat. 이현정) 리트머스

오랜만이죠 난 잘 지내고 있어요 매일 같은 시간들이죠 잘 지내나요 그대 옆자리에 누군가 있지 않아 보여 다행이죠 매일 둘이서 갔던 그 카페 그 자리 내일이면 그대가 기다려주기를 손잡고 걷던 그 시간들은 우리 사랑을 속삭이던 그 자리에 눈물로 남아있죠 시간이 흘러 지나다 보면 잊을 수 있단 그 말 누가 했죠 나는 그대이기를 바래요 돌아올래요 그대 빈 자리가

발걸음 (Vocal Y) 공영근

한걸음 한걸음 걷다가 문득 주위를 바라보니 새하얀 세상에 나홀로 있네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발걸음 뒤돌아 지나온 길은 희미해져 이제는 찾을 수가 없는데 이젠 어디로 향하는지조차 내가 있는 곳조차 알 수 없네 그렇게 지나다 하루가 가네 차가운 바람에 잠에서 깨어 주위를 바라보니 저 멀리 보이는 하얀 꽃 하나 그곳을 향한 나의 발걸음 한걸음

☆아무렇게나☆ 강억배

♬강억배-아무렇게나 ♬ -----------------------------------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 강억배 00;17 아무렇게나 말하지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46 지나다~~ 보면~~ 미~워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02

아무렇게나 @강억배@

아무렇게나 - 강억배 00;17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순간의 기~~분으로 나 그대에게 이별을 원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무말 말~아요 지나다 보면 미~워 질때도 있는데 그렇게 쉽게 이~~별을 말하는 그대 너무 힘~들어 사랑해 지금 이순~간만을 이말만 되풀이해요 사랑해 사랑해 이말만~~ 되풀이~ 해요 02;10 지나다 보면 미

진달래 산천 (시인: 신동엽) 이선영

꽃다운 산골 비행기가 지나다 기관포 쏟아 놓고 가 버리더군요.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산으로 갔어요. 그리움은 회올려 하늘에 불 붙도록 뻣섬은 썩어 꽃죽 널리도록. 바람 따신 그 옛날 후고구럿적 장수들이 의형제를 묻던 거기가 바로 그 바위라 하더군요. 진디밭엔 담배값 버려 던진 채 당신은 피 흘리고 있었어요.

진달래산천 (시인: 신동엽) 이선영

꽃다운 산골 비행기가 지나다 기관포 쏟아 놓고 가 버리더군요.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산으로 갔어요. 그리움은 회올려 하늘에 불 붙도록 뻣섬은 썩어 꽃죽 널리도록. 바람 따신 그 옛날 후고구럿적 장수들이 의형제를 묻던 거기가 바로 그 바위라 하더군요. 진디밭엔 담배값 버려 던진 채 당신은 피 흘리고 있었어요.

진달래산천(시인: 신동엽) 이선영

꽃다운 산골 비행기가 지나다 기관포 쏟아 놓고 가 버리더군요.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은 산으로 갔어요. 그리움은 회올려 하늘에 불 붙도록 뻣섬은 썩어 꽃죽 널리도록. 바람 따신 그 옛날 후고구럿적 장수들이 의형제를 묻던 거기가 바로 그 바위라 하더군요. 진디밭엔 담배값 버려 던진 채 당신은 피 흘리고 있었어요.

그래 나 비겁하다 캔디보이스(Candy Voice)

그래나 비겁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나 아닌 그 누구라도 그럴수 있을거다 세상 살다보면 비겁해질때도 있지 그렇게 지나다 보면 생각나서 사실 창피해 세수할때마다 생각나 손발 오그라 붙어 남자라고 모든걸 잘 할수 있는것은 아니잖아 그래도 이제와 어쩌겠어 이미 지나간 일인데 지나간 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이제라도 자신있게 살아가야지

헌화가, 부제-당신께 모두 다 바치겠습니다. 구룡샘

파도치는 바다가 아찔한 절벽 빨갛게 피어 있는 철쭉꽃 송이 바라보는 그대 눈빛이 너무도 간절해 스쳐 지나다 되돌아 섰네 나도 모르게 마주 서있네 아~~~아~~~아~~~~아~~~~ 그대가 만약 나를 받아준다면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 내 가진 것 모두 다 버리고 아찔한 저절벽 기어 올라가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그대 위해 살아가리다.

플루메리아 광일맨션 (gwangil_mansion)

간만에 먼 곳으로 나오니 내게 쏟아지는 햇살이 오늘따라 더 얄미운 그런 날이 있어 지나다 에어컨이 나오면 어디든 들어가 버리지 서로 은근히 내는 짜증에 지쳐가던 중 길가에 떨어진 무언가를 밟을 뻔 난생 처음 보는 꽃 왠지 궁금해졌어 당신을 만난 건 행운, 신기하게도 이게 꽃말이래 왠지 머쓱해지는 중 이내 요란스럽게 퍼지는 웃음 서로에게 이런 존재가 될 수 있기를

후회 없이 살련다 이초동

꽃다운 젊은 시절 뒤돌아보니 아름답고 풋풋한 청춘 덧없는 세월을 지나다 보니 굽이굽이 눈물에 상처 꿈결처럼 바람처럼 무정하게 흘러간 빛바랜 추억 이별에 아픔도 잊어 버렸다 미련 없이 묻어 버렸다 이제는 달콤한 사랑을 찾아가련다 나는 열정이 남아 있단다 후회 없이 살련다

왔다가 그냥 갑니다 윤중식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갑자기 들러려 봤어요 만날 수가 없네요 *싱겁게 되 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냐도 몰라요 할 말도 없었는데 차라리 잘 되였네요 만날 수가 없어서 *왔다가 그냥 갑니다

내 고향 진도 송하나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은 남도의 끝자락 내 고향 진도 추억 실은 나룻배 타고 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울둘목에 우뚝선 그 파도는 내 마음 알잖니 사랑 사랑 내 사랑 피어난다 섬과 육지 만남의 추억담은 진도 대교 아 아 그리운 내 고향

선인장 Casker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있을까

새벽산책 조수현

술 한잔 거하게 걸친 새벽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속 쓰려 가까운 집 앞 공원을 지나 평소에 걷지 않던 그 길을 지나다 보니까는 왜 이리도 낯설어 세상에 혼자인 것 같아 나처럼 겨울 바람 찬바람 날 바라보는 까만 하늘을 소리 없이 바라봐 I\'m flying at the night sky (I\'m flying at the night sky)

仙人掌 (Cactus) 캐스커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 있을까...

사랑이란 제목 아래 희애(喜哀)

안에 나는 나를 가뒀었나 봐 사랑이란 이름 아래 나는 나를 숨겼었나 봐 잊지 못할 많은 순간들이 이젠 스쳐 지나가 너와 나라는 우리의 이야기가 사랑이란 제목은 없어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남길게) 우리 둘의 사이에 사랑이란 이름은 없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남겨둘게) 우리 둘에 사이에 이젠 잊혀지고 (언젠가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전부 돌아서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윤중식

왔다가 그냥갑니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지나다 생각이나서 갑자기 들려봤어요 만날수가 없네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할말도 없었는데 차라리 잘돼었네요 만날수가 없어서 왔다가 그냥갑니다 싱겁게 돼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서랍을 열다 Flatjey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내맘 간지 럽히네 그래 우린 서툴렀었지 나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뽀얗게 먼지 얹은 기억 사이로 지나다 보면 떠오르는 그때 너와 내 모습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서랍을 열다 플랫제이(Flatjey)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시간의 우리들 흩날리는 추억들 내맘 간지 럽히네 그래 우린 서툴렀었지 나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뽀얗게 먼지 얹은 기억 사이로 지나다 보면 떠오르는 그때 너와 내 모습 어느날 문득 마주치는 기억에 나 눈을 감아보며 그대를 떠올리면 아름다웠던 그

왔다가 그냥갑니다 최 병 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었는데 갑자기 들러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남궁옥분

왔다가 그냥갑니다 지나다 생각이나서 할말도 없어면서 갑자기 들려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길을 찾아왔다가 왔다가 그냥갑니다 (왔다가 그냥갑니다 만날수가 없어서 차라리 잘되엇네요 왔다가 그냥갑니다) 싱겁게 돼돌아 다시갈걸 왜왔나 물어신다면

왔다가그냥갑니다 최병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려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 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물벼락 아가씨 황정자

물벼락 아가씨 - 황정자 임 바람에 나풀나풀 다홍치마 날리며 물동이 이고 가는 어여쁜 아가씨 지나가는 총각이 휘파람 부는 통에 눈을 팔다 엎어져 물동이 깨었네 호호호호호 호 오호호호 오호호호 저 꼴 좀 보소 물벼락 맞았네 간주중 정든 임을 눈에 동동 그리면서 지나다 큰 절을 하는 듯이 넘어진 아가씨 더벅머리 총각이 껄껄껄 웃는 통에 일어섰다

선인장 (Green Shadow Mix) 캐스커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나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나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나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