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내 사랑 황영웅

날 알아보지 못해도 날 기억하지 못해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난 행복해요 좋아요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여보 미안해요 여보 고마워요 이 세상 저 세상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소 걱정하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영원한 내 사랑 (MR) 황영웅

날 알아보지 못해도 날 기억하지 못해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난 행복해요 좋아요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여보 미안해요여보 고마워요 이 세상 저 세상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소 걱정하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2)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028 황영웅 - 영원한 내 사랑 [tcafe2a] 황영웅

날 알아보지 못해도 날 기억하지 못해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난 행복해요 좋아요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여보 미안해요 여보 고마워요 이 세상 저 세상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소 걱정하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영원한 내 사랑 (소중한님청곡)황영웅

날 알아보지 못해도 날 기억하지 못해도 당신만 곁에 있으면 난 행복해요 좋아요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여보 미안해요 여보 고마워요 이 세상 저 세상까지 당신과 함께 하겠소 걱정하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젊어서 고생시키고 속 썩인 내가 미워서 당신이 나를 잊은 거 같아 눈물이

민들레 황영웅

내 사랑 그대 민들레 바람 불면 날아갈까 음 그대 이름은 민들레라구요 날 몰라주는 그 사람 내 마음 울리는 그대여 하얗게 피어난 나의 그대여 늘어가는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을 이젠 정말 멈출 수가 없어요 그대 내 사랑 나를 놓지 말아요 어쩜 우린 그리 닮았나요 오 내 사랑 그대 나를 놓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내 마음 울리는 그대여 하얗게 피어난 나의

미운 사랑 황영웅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호랑이 아버지 황영웅

주름진 힘없는 얼굴빛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내줄게 없다시며 눈물을 삼키시네 당신의 서글픈 말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아아아하아 세월에 장사 없지만 불호령 치시던 시절 모습이 그리워요 아아아하아 세월이 야속합니다 아버지 호랑이 아버지 아아아하아 아버지 닮아가네요 당신의 젊었던 시절 그게 바로 나예요 아아아하아 너무나 사랑합니다 아버지 호랑이 아버지 영원한

미운 사랑 [tcafe2a] 황영웅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해바라기 황영웅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리워하는 그맘은 행복이였소 보고싶고 그리워서 바라봅니다 당신 하나만 영원히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사랑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겠소 그렇게 내게 다가온 사랑 그렇게 내가 기다린

진짜 남자야 황영웅

내내 반바지 반팔 열정 가득 넌 내게 놀라지 마라 사촌이 땅을 사도 쿨하게 나 웃고 쪼잔한 밀당 따윈 해본 적도 없고 맞바람 그 반대로 달려 나가는 남자야 이런 내게 세상 단 한 가지 맘대로 안 되는 단 한 사람 너의 맘을 뺏아 보려 달려 간단 말이야 나 이런 남자야 진짜 남자야 감기 따윈 소주 위에 고춧가루 원샷 진짜 남자야 나 이런 남자야 진짜 남자야 사랑

013 황영웅 - 미운 사랑 [tcafe2a] 황영웅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꽃구경 황영웅

시월의 어느 가을밤 허름한 선술집에서 쓸쓸히 혼자 술잔 채우는 울 엄마 닮은 그 사람 정결한 옷매무새가 꼭 당신 옛 모습 같아 그 아지매 흐르는 눈물 따라 나 덩달아 울어 봤소 코스모스 피어난 날엔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낮잠 자는 내 꿈에 나와 예쁜 옷 갖춰 입고서 내 아들아 불러주오 꽃구경 시켜줄테니 2) 처마 끝

당신편 황영웅

그대여, 아프지 마오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한다면 내가 그대 편이 되겠소 그대여, 슬퍼하지 마오 사는 게 가시밭 같지만 그래도 당신과 걸어온 길 아프기만 하진 않았다오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낮에도 비가 내리는 캄캄한 밤에도 당신의 미소는 여전하다오 당신은 나의 정답이라오 당신아 당신아 내 당신아 가진 것

당신 편 황영웅

그대여, 아프지 마오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삶이 그대를 힘들게 한다면 내가 그대 편이 되겠소 그대여, 슬퍼하지 마오 사는 게 가시밭 같지만 그래도 당신과 걸어온 길 아프기만 하진 않았다오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낮에도 비가 내리는 캄캄한 밤에도 당신의 미소는 여전하다오 당신은 나의 정답이라오 당신아 당신아 내 당신아 가진 것 없는 내 손을 잡은 사람아 고맙소

010 황영웅 - 인생아 고마웠다 [tcafe2a] 황영웅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 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인생아 고마웠다 황영웅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 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tcafe2a] 황영웅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 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나 밖에 모르는 바보 황영웅

나 밖에 모르는 이 바보 같은 사람아 곁에 없다고 혼자 울고 있을까봐 내 자신보다 나를 더 아껴준 당신께 전하지 못했던 말들과 내 진심을 담아 수많은 밤들을 지새며 당신 행복을 빌고 우리가 만나는 오늘을 꿈꾸며 노래했죠 이제는 떠나지 않아요 내가 지킬테요 사랑해요 내가 더 사랑해요 수많은 밤들을 지새며 당신 행복을 빌고 우리가 만나는 오늘을 꿈꾸며 노래했죠

인생아 고마웠다 (MR) 황영웅

인생아 고마웠다 사람이 나를 떠나도 세상이 나를 속여도 내 곁에 있어주어서 인생아 고마웠다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것은 내 몫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 나 두 눈 감는 날에는 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 그 말만 해주라 눈물이 많은 삶이어서 고생했다 말해주라 배운 게 많은 삶이어서 아름답다 말해주라 인생아 고마웠다 빈 몸으로 태어나도 많은 걸

빈 지게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036 황영웅 - 빈 지게 [tcafe2a]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빈 지게 (MR) 황영웅

바람 속으로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매고서 내가 여기 서 있네 아~ 나의 청춘아 아~ 나의 사랑아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 맘 알겠지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왔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이 노래 듣는다면 황영웅

그대는 어떤가요 가끔 내가 생각나나요 난 여전히 그때 그 시간 속에 살아 가요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나도 그 책 난 덮을 수가 없어 그리운 사람 보고픈 사람 그댄, 내게 그런 사람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대가 내게 오던 향기로 가득했던 그날처럼 아름다웠던 내 소설 속 당신이 그리워요 두루 루루 루루루 두루 루루 루루루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아요 그대 빈자리가 큰가봐요

아버지의 노래 황영웅

아버지가 다 그런 거지 고생하고 사는 그런 자리지 내 어께엔 처자식 있고 내 등에는 부모가 있네 사는게 다 그런거지 어릴적 보고 자란 울 아버지 커다란 자린 너와 나의 자리 됐구나 흰 머리 희끗희끗 깊게 패인 주름진 이마 잘 살았다는 훈장 같구나 아버지 아버지 세상 멋진 남자의 이름 2) 아버지가 다 그런 거지 희생하고

안볼때 없을때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안 볼 때 없을 때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022 황영웅 - 안 볼 때 없을 때 [tcafe2a]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안 볼 때 없을 때 (MR)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 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 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안볼때없을때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황영웅 - 안 볼 때 없을 때 황영웅

안 볼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때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때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백년의 약속 황영웅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069 황영웅 - 백년의 약속 [tcafe2a] 황영웅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 백년의 약속 [tcafe2a] 황영웅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어여어여넘어가다오 황영웅

눈뜨메 살아지니 오늘이오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고단한 이 마음을 몰래 감추게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구름 위에 앉아서 쉬어갈거나 인생이란 나무에 기댈거나 이 또한 지나갈 시련이거든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가슴에 맺힌 것이 너무도 많아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쓰디쓴 이 눈물을 내 님 못 보게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구름 위에 앉아서 쉬어갈거나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황영웅

눈뜨메 살아지니 오늘이오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고단한 이 마음을 몰래 감추게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구름 위에 앉아서 쉬어갈거나 인생이란 나무에 기댈거나 이 또한 지나갈 시련이거든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가슴에 맺힌 것이 너무도 많아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쓰디쓴 이 눈물을 내 님 못 보게 어여 어여 넘어가다오 구름 위에 앉아서 쉬어갈거나 인생이란 나무에 기댈거나

함께해요 황영웅

그동안 보고 싶었죠 기다린 날이 왔어요 맘고생 많았던 당신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나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내 앞에 서 있는 당신을 보니 이젠 살 것 같아요 이제는 날개를 활짝 펼 수가 있어 우리가 그리워했던 시간들 위로받는 것 같아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당신만 있어 준다면 혼자가 아니랍니다 함께해요

외롭구만 황영웅

나 외롭구만 사무치게 외롭구만 결국 지나가는 고독 속에 나에게 외치는 말 브라보 브라보 겁나게 나 외롭구만 사무치게 외롭구만 결국 혼자 사는 인생이야 한 번 더 크게 외쳐 브라보 브라보 하루 끝엔 내게 말하지 오늘도 하루 고생 많았다 세상살이 별거 없다고 다들 그렇다고 가끔 찾아왔던 시련도 시간 지나 돌아보면 추억 바꾸지도 못할 과거에 목매어 살지 않는 내

운명같은 여인 황영웅

제목 : 운명같은 여인 노래 : 김란영 ***전주곡*** 갈색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연인을 만난 건 행운이었어 밤늦은 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 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며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황금빛 인생 황영웅

이리 오너라 영차 어기야디야 영차 앞만 보며 달려왔구나 내게 오너라 영차 어기야디야 영차 찬란하게 빛날 인생아!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게들 훌훌 털어 날려버리자 올해의 행운을 모두 다 가져갈 당신이 주인공이다 굽이굽이 힘겨웠던 지난 인생길 돈 주고도 못 사는 재산 꽃길 인생 이자 붙어 펼쳐질테요 시원하게 웃으며 살자 이리 오너라 영차 어기야디야 ...

인사동 찻집 황영웅

나 하나 바라보며 살아온 그대 고생길만 걸어왔네 곱고도 고왔었던 당신의 손이 날 만나서 흉해졌소 숱한 밤을 눈물로 지새고 외로운 밤을 혼자 보낸 당신에게 감사하오 정말로 사랑하오 그렇게 좋아했던 인사동 찻집 오늘 한번 가봅시다 2) 가진 것 하나 없이 지나온 세월 가시밭길 걸어왔네 한 쌍의 은가락지 나눠 끼고서 한 평생을 살아왔네 숱한 밤을 눈...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황영웅

제목~~~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전 주 곡))))) 네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네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

가라지 황영웅

가라지 간다면 누가너를 못 보낼줄 알고 가라지 누가너를 잡을줄 알고 이렇게 난 울고가면 발걸음 께나 가볍겠다 이렇게 난 버리고가면 마음 께나 편하겠다 너괴롭고 나괴로운 것을 왜 왜 넌 모르니 너떠나면 나 외로운 것을 넌 넌 뻔히 알잔니 가라면 누가너를 못 보낼줄 알고 가라지 누가너를 잡을줄 알고 너괴롭고 나괴로운 것을 왜 왜 넌 모르니 너떠나면 나...

인사동 찻집* 황영웅

1. 나 하나 바라보며 살아온 그대 고생 길만 걸어왔네 곱고도 고왔었던 당신의 손이 날 만나서 흉해졌소~ 숱한 밤을 눈물로 지새고 외로운 밤을 혼자 보낸 당신에게 감사하오 정말로 사랑하오~~ 그렇게 좋아했던 인사동 찻집 오늘 한번 가봅시다 2.~~~간주중~~~ 가진 것 하나 없이 지나온 세월 가...

영영 황영웅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

꽃비 황영웅

우리 어매 고운 눈가에 눈물비가 마를 날 없고 아들내미 뒷바라지에 허리춤이 말라져 갔네 굽이굽이 이 산 저 산 넘어가도 어찌 이리 매한가지요 살자 하니 더 죽을 맛이오 그 긴 세월 어찌 사셨소 꽃비 내린 고운 길 따라 우리 어매 편히 가소서 우리 어매 편히 가소서 2) 우리 어매 그리운 날에 술 한잔에 눈물 훔치고 살아 온 길 되돌아보메 가슴팍이...

사모 황영웅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촉촉히 젖은 입술로 바람에 업히어 구름에 실려 살짝이 오소서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선바람 모습 그대로 풋서리길 말고 꽃길을 따라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모하는 가슴앓이 아신다면은 오소서 님이여 님이시여 살짝이 오소서 낙숫물에 머리를 감고 달빛에 머리를 빗고 님이 오시는...

그리움만 쌓이네 황영웅

제목: 그리움만 쌓이네 가수: 노영심 ♩전주중♪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

가을 끝 사이 황영웅

당신이 다녀간 꿈은 언제나 여운이 깊어 따뜻했던 바람과 웃음소리 그 날의 당신과 나 애써야 당신이 밉다 미워야 잊을 수 있어 이른 시간 꺼내든 술 한잔에 마음을 달래본다 쓰다면 술이요 달다면 당신이 애타게 그리운 이 밤 님이여 다른 계절에 만나요 꽃 피고 산새 우는 계절에 가을 끝 사이 당신이 빛을 내면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이 날 울릴거에요 쓰다면...

찰리 채플린 황영웅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세월 가면 그리운 시절들만 품고 살잖아눈을 감으면 문득 떠오르는 트라우마웃으려면 고통을 참아내고 즐기랬잖아밝은 얼굴로 슬픈 가슴 감추고눈물 흘러도 웃던 인생아거울 속에 비치는 거짓 없는 친구야나 지금 제대로 잘 살고 있는 거니울고 싶을 땐 울고 웃고 싶을 땐 웃고그리 살아볼게요 찰리 채플린밝은 얼굴로 슬픈 가슴 감추...

파랑새 황영웅

어두운 먹구름이온 세상을 뒤덮고차갑게 비마저 내리면외로움에 숨죽였네햇살에 몸 녹이다문득 불어온 저 바람이살며시 내게 불어오면어느새 설레였네다시 날아오르리라접어놓았던 작은 날개 펼치고아름답던 기억들을 찾아서다시 하늘 위로그렇게 날아오르리라수만리 먼 하늘에별빛이 피어나면어렴풋한 지난 추억에마음마저 아파왔네햇살에 몸 녹이다문득 불어온 저 바람이살며시 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