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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는다 홍크

남자 물어 보길 무슨 의미야 더 복잡하고 답이 멀어져 더 어려 지는 게 티셔츠를 안 입는다고 어른이 되겠어 무슨 의미야 그래서 기다림에는 이유가 있더라 마이클 잭슨이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 대상이 없어도 그래도 모일수록 더 단출해져 될까 그게 어차피 외로워 지는 게 말이 없음 끝을 위해서 라고 해도 말이 없음 말이 없음 맞은 편 남자 답하길

어제만해도 홍크

어제만 해도 너는 이불을 적시는 눈물이 모두 마르기 전에 새벽을 붙잡네 어제만 해도 이 무렵에 눈썹에 스치는 이 기억이 주인을 몰라 아래로 흐르네 시간이 묻어 색이 바랜 저녁엔 왜 서둘러 잠에 들까 지난 이름 중에 열에 아홉은 막연한 낭만에 취해있다고 불이 붙어 춤을 추는 남자는 열아홉에서 숨이 멎었다고 지난 이야기는 의미 없단걸 우린 다 알면서도 반...

Bio (Feat. 문웅주, 박경구) 홍크

술에 취한 입김은북풍이 되지 늘너는 부러지지 않고 더 해뱉는 단어 하나가그리 가볍다니니 기타로 여자 말고오토바일 타야지나는 결국 밤이 새도록 춤을 춰잠이 들 수도 없네나는 절대 죽지 않는별이 될 테니그대로비와요 비와비와요 비와비와요 비와비와요 비와매일 살이 찌니내일 굶어 죽겠지너는 쓰러지지 않고 더 해진달래를 말하던 날떠올려보니슬픈 생각 안 들 길래나...

K-hawai Girl (Feat. 김재원) 홍크

마침내느린 시침기울어지려 하네스산한 가을 바람에피곤하네나좀 들어갈게밤에헤어지고외로워지려 할 때전화 한다는 데그게 말이 돼아늑했던 날들 다 지나가고나는 기분 더럽지만 괜찮아oh K hawaiian girl니가 이쁜 게 죄야oh K hawaiian girl니가 이쁜 게 죄야니가 이쁜 게 죄야욕조에기껏 받은 데운 물 다 식었네품으려 했던 바람에결국 다 놓쳐...

열두시가 되면은 홍크

저 밖을 뛰어가는 저 여자를 봐봄이 지나가지 낡은 펜 하나를 쥐고내 이름 위에 선 그어손목엔 둥근 해가 떴지아주 눈이 부시네할게 인사밖엔아저씨가 되려면 혼자 하세요내일 죽어도 그 누구도 몰라요아홉시가 오기 전에 열심히 살게요매일 일어나 또 돌아 갈게요 hello 인사해 hellohello hellohello 인사해 hellohello hello저 바...

Morse (Feat. 이필선) 홍크

키우던 생각이토막이 나네요어차피 누구나 다 그렇단거다 알면서 왜 그래요저 아저씨 여자아이처럼도망을 가네요나는 새벽에 또 잠자지 않는 사람이라 더 힘들어요좀 과한 느낌이 들어그 뻔한 사랑노래 부르는 사람도 아닌데 왜홧김에우산 접고일단 자요집 나갔던 어제의 생각들이깨벗고 돌아 다니네요저 아가씨 남자 아이처럼모른 척 하네요나는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게 좋아서...

96 홍크

오랜만이네저 멀리, 저 멀리 날아가빛나는 걸 다 주머니에 담아오랜만이네영원히, 영원히못 볼 줄 알았는데웃음이 많이 줄었네천천히 해천천히 해여기는 여전해큰 탑 그림자 아래쥐 떼와 식사를 해기타에 코트를 걸고장식을 해눈 밑에 금칠을 한 뒤에언 발에 눈물을 쏟고전시를 해여기는 여전해커다란 전광판 앞에모자란 햇빛을 찾네못난 내 입 보고 놀란가슴을 달래야 해감...

곱슬 홍크

저것 봐봐저것 봐봐엉킨 머리를 좀 봐내가 못 살아내가 못 살아저녁마다저녁마다네 초상화를 모아좀 일어나봐친구들을 어질러 놓고 떠난 뒤이불을 찾아둥글게 말아 누인 몸가여이 안아가지런히 정리된 옷가지들 위얼굴을 묻곤우리 아기 이렇게 작았었는데일어나봐일어나봐좀 일어나봐친구들을 어질러 놓고 떠난 뒤이불을 찾아둥글게 말아 누인 몸가여이 안아가지런히 정리된 옷가지...

동대문을 열어라 음악도화지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대문을 열어라 Various Artists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5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7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3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여전히 그 자리에... 난 있다 그리다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향수로도 메꿀 수 없어 그저 옛 친구와 추억을 나눠 그때를 회상해 웃음조차 울음조차 내 맘대로 되질 않아 편한 곳 마음 둘 곳 어디로 향해 노랠 해야 하나 아아~ 가슴 시린 맘 붙잡고 아아 아아~ 맘에 문을닫는다 비춰낼수록 비껴갈수록 나의 마음은 너로 사무친다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메꿀 수

여전히 그 자리에... 난 있다 그리다 (Greeda)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향수로도 메꿀 수 없어 그저 옛 친구와 추억을 나눠 그때를 회상해 웃음조차 울음조차 내 맘대로 되질 않아 편한 곳 마음 둘 곳 어디로 향해 노랠 해야 하나 아아~ 가슴 시린 맘 붙잡고 아아 아아~ 맘에 문을닫는다 비춰낼수록 비껴갈수록 나의 마음은 너로 사무친다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메꿀 수

여전히 그 자리에... 난 있다 Greeda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향수로도 메꿀 수 없어 그저 옛 친구와 만나 추억을 나눠 그 때를 회상해 웃음조차 울음조차 내 맘대로 되질 않아 편한 곳 마음 둘 곳 어디로 향해 노랠 하나 아아 가슴 시린 맘 붙잡고 아아 아아 맘의 문을닫는다 비춰낼수록 비껴갈수록 나의 마음은 너로 사무친다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메꿀 수 없어 웃음조차 울음조차

Forbidden Midnight iii(아이아이아이)

속에 든 midnight 달이 차는 순간 꿈에서 깰 거야 Tick tock, Time is over 쇠락한 illusion 오늘이 지나면 다 사라질 거야 Oh, yeah Woo, forbidden my world 한 발도 들이지마 호기심은 making you cry 달빛도 숨죽인 밤 째깍째깍 소리에 불 켜진 작은 성 열두 시가 되면 Shut down 문을

12:00 칵스 (THE KOXX)

can't remember today Like a past and gone yesterday I didn't do anything Which memorable something It's unavoidable miserable situation 11 o'clock is last chance For the people who fear failure 열 두시가 되면은 문을

흔들리는 11월 진 우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12:00 칵스(The KOXX)

today Like a past and gone yesterday I didn\'t do anything Which memorable something It\'s unavoidable, miserable situation 11 o\'clock is last chance For the people who fear failure 열 두시가 되면은 문을

잊어보려한다 김용진 (보헤미안)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잊어보려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김용진 (보헤미안)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잊어보려한다 김용진

바람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잊어보려한다 김용진 [보헤미안]

바람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잊어보려한다 김용진(보헤미안)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잊어보려한다 (Of 보헤미안) 김용진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잊어보려 한다 김용진

바람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Aؾiº¸·ACN´U ±e¿eAø

바람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잊어보려 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김용진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잊어보 김용진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잊어 보려한다 김용진

바람 부는 날에는 더욱 그리워 예쁜 그대 얼굴이 생각이 나서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그대는 잘 지내는 건지 그리워 자주 가는 카페도 그대로인데 자주 가던 식당도 그대로인데 내 곁에는 오직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이젠 발길이 닿질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게 눈을 감는다 더 이상 올 수 없게 문을 닫는다 자꾸 보고 싶어도 자꾸 눈물이

폭설 박형

그대 떠난 길 지워지라고 눈 내린다 그대 돌아올 길 아주 지워져 버리라고 온밤 내 욕설처럼 눈이 내린다 온길도 갈 길도 없이 깊은 눈발 속으로 지워진 사랑 떠돌다 온 발자욱마다 하얗게 피가 맺혀서 이제는 기억조차 먼빛으로 발이 묶인다 내게로 오는 모든 길들이 문을 닫는다 귀를 막으면 종소리 같은 결별에 예감 한 잎 살아서 바라보지 못할 푸른

너라는 바람 [방송용] 황치열 (Hwang Chi Yeul)

어느 샌가 사라져간 기억의 조각이 흐린 밤 하늘에 눈물처럼 맺혀 익숙해진 시린 겨울 마지막 잎새처럼 내려앉은 초라한 나 다가설수록 희미해지는 그 날의 아픈 숨은 흩어져만 가 너란 바람 불어와 추억의 문을 닫는다 온종일 불어와 어느새 넌 사라져 모두 빗물처럼 흘러내려 스미는 기억에 뜨겁던 사랑이 가슴에 분다 행복했던 노래들은 이제는

너라는 바람 (Gone With The Wind) 황치열 (Hwang Chi Yeul)

어느 샌가 사라져간 기억의 조각이 흐린 밤 하늘에 눈물처럼 맺혀 익숙해진 시린 겨울 마지막 잎새처럼 내려앉은 초라한 나 다가설수록 희미해지는 그 날의 아픈 숨은 흩어져만 가 너란 바람 불어와 추억의 문을 닫는다 온종일 불어와 어느새 넌 사라져 모두 빗물처럼 흘러내려 스미는 기억에 뜨겁던 사랑이 가슴에 분다 행복했던 노래들은 이제는

동대문 남대문 아이스케키

어린 시절로 온 것만 같아 상상할 수 없는 모습으로 변하기는 했지만 흐릿하게 남아있는 모습 에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지 세월이 흘러 추억에 홀려 너무나도 그리웠던 친구들의 모습에 끌려 행복했던 그 시절로 변치 않는 시간 속으로 철없던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거야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을

타고 흐르는 사뮈 (Samui)

흘러내린다 흔적도 없이 씻겨내린다 다신 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차마 볼 수가 없어 눈을 감는다 흘러내린다 멈추질 않고 떠나보낸다 영영 그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에 정말 마지막으로 문을 닫는다

동대문 남대문 (96년 강변가요제 Ver.) 아이스케키

변하기는 했지만 흐릿하게 남아있는 모습에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지 세월이 흘러(흘러) 추억에 홀려 (홀려) 너무나도 그리웠던 친구들의 모습에 끌려 행복했던 그 시절로 변치 않는 시간 속으로 철없던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거야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추억의 햇살을 닮은 햇살 Train) 문을

동대문 남대문 아이스케키(icekekki)

모습으로 변하기는 했지만 흐릿하게 남아있는 모습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지 세월이 흘러[흘러] 추억에 홀려[홀려] 너무나도 그리웠던 친구들의 모습에 끌려 행복했던 그 시절로 변치 않는 시간 속으로 철없던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거야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추억의 햇살을 닮은 햇살 Train] 문을

11월 시노래풍경

세상은 저물어 길을 지운다 나무들 한 겹씩 마음 비우고 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독약 같은 사랑도 문을 닫는다 인간사 모두가 고해이거늘 바람은 어디로 가자고 내 등을 떠미는가 상처 깊은 눈물도 은혜로운데 아직도 지울 수 없는 이름들 서쪽 하늘에 걸려 젖은 별빛으로 흔들리는 11월

12:00 The Koxx

today Like a past and gone yesterday I didn\'t do anything Which memorable something It\'s unavoidable, miserable situation 11 o\'clock is last chance For the people who fear failure 열 두시가 되면은 문을

12:00 The Koxx

today Like a past and gone yesterday I didn\'t do anything Which memorable something It\'s unavoidable, miserable situation 11 o\'clock is last chance For the people who fear failure 열 두시가 되면은 문을

동대문 남대문 동대문 남대문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열두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나 어릴적 뛰어 놀던 소꼽친구들 이제는 하나둘씩 나의 기억속으로 이미 추억이 되어 버린 그 때 그 시절 이제는 돌아도 갈 수도 볼 수도 없는 시간이 되어 신데렐라 인어공주 같은 동화속으로 추억으로 모두 사라져 가고 언제나 꿈꿔오던 그 때 그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구나이제 다시

독사과 박나래/박명수

문이 열리고 내게로 오면 난 이제 너의 마력속에 빠져든다 야릇한 눈빛 촉촉한 입술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너의 눈빛 Ha Ha Welcome Welcome Welcome 자 나래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너의 집인양 즐겨주세요 오늘은 너의 하우스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어머 빨리 주문 해야해 시간 없어 12시가 되면은 문을

어떤 사람 (시인: 신동집) 유강진

♣ 어떤 사람 - 신동집(申瞳集) 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별을 돌아보고 늦은 밤의 창문을 나는 닫는다. 어디선가 지구의 저쪽 켠에서 말 없이 문을 여는 사람이 있다. 차갑고 뜨거운 그의 얼굴은 그러나 너그러이 나를 대한다.

독사과 박나래, 박명수

오면 난 이제 너의 마력 속에 빠져든다 야릇한 눈빛 촉촉한 입술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너의 눈빛 Ha Ha Welcome Welcome Welcome 자 나래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너의 집인 양 즐겨주세요 오늘은 너의 하우스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위스키 샴페인 진토닉 데낄라 어머 빨리 주문 해야 해 시간 없어 12시가 되면은 문을

Lullaby 적재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Lullaby(21438) (MR) 금영노래방

잠들지 못한 밤 모두가 잠든 밤 멀어진 사람과 지나간 시간 잊었던 기억들 잊혀진 얼굴들 떠올리다 오늘도 눈 감아 본다 잠이 들면 사라질까 봐 복잡한 마음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수많은 밤을 뒤로한 채 하루를 닫는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니까 보고픈 마음에 끝내 보내지 못하고 너 하나면 충분했었던 그날의 우릴 뒤로한 채 다시 또 눈을 감는다 하루를

편지 오드(Ode)

고개를 들고 눈을 감는다 어색한 듯한 숨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문득 떨어진 눈물 때문에 흐려진 글씨 빗대어 내 아픔도 점점 번딘다 아프지 않고 또 슬프지 않게 다시 널 담지 않게 편지를 쓴다 너로 가득 차 버린 내 마음을 덜기 위해 끝나버리길 원하지 않아서 같은 인사만 몇 번째 적는다 나를 채우고 문을 닫는다 돌아올 듯한 너의

편지 Ode

고개를 들고 눈을 감는다 어색한 듯한 숨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문득 떨어진 눈물 때문에 흐려진 글씨 빗대어 내 아픔도 점점 번진다 아프지 않고 또 슬프지 않게 다시 널 담지 않게 편지를 쓴다 너로 가득 차 버린 내 마음을 덜기 위해 끝나버리길 원하지 않아서 같은 인사만 몇 번째 적는다 나를 채우고 문을 닫는다 돌아올 듯한 너의 모습이 나에게 다시 스민다

숭늉 심상율

쌀을 사발에 푼다 사발에 물을 넣어 쌀을 씻는다 씻은 쌀을 돌솥에 넣는다 적절한 물을 돌솥에 넣는다 돌솥의 뚜껑을 닫는다 센 불을 지핀다 물이 끓어 넘친다 뚜껑을 연다 불을 줄인다 물을 졸인다 밥알이 보인다 뚜껑을 닫는다 불을 줄인다 약간 기다린다 불을 끈다 뜸을 들인다 뚜껑을 연다 밥을 그릇에 던다 누룽지가 든 돌솥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뚜껑을 닫는다 기다린다

빗소리 홍상철 유목

빗소리에~~잠못 들고~~ 지쳐 버린 허전한 마음~~떠오르는 모습~ 사랑하는 마음만은 창을 열고 떠나서 멀리 그녀에 곁으로~~ 바람 소리에 놀래서 돌아~~보고~ 빗소리에 일어나 창~을 열고~~ 음~~지나버린~~그 세월을~~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아~~ 창문을 닫는다~ 바람소리에 놀래서 돌아~보고 빗소리에 일어나 창~을 열고 음~~지나버린

고래 도우, 이드 (ID)

울었어 그 눈물이 만든 바닷속엔 없더라고 고래는 이제서야 꺼내는 이젠 주지도 못하는 편지를 보내요 보낼 수도 없는 넌 왜 도망을 쳤어 악당은 사막에 물 한 방울이 급해서 숨돌릴 틈도 없이 뛰어다녀 보챘던 티켓 없던 급행열차 꿈꿨던 초원 속에 이제 사자는 없어 근데 뭐가 그리 무서워서 오갈 데도 없이 낡은 오두막을 이제야 다 고쳤는데 손 한번 안 데어보고 문을

섬유 유연제 메리라운드

가지런히 빨래를 개어서 서랍 속에 포개어 넣고 닫는다 가지런히 내 맘을 개어서 보물함에 포개어 넣고 닫는다 서랍을 닫아도 흘러나오는 섬유유연제향 마음을 묻어도 되살려내는 너의 섬유유연제향 가지런히 개어진 내 맘을 이따금씩 보고는 다시 묻는다 서랍을 닫아도 흘러나오는 섬유유연제향 늘 나를 말없이 흔들어놓는 너의 섬유유연제향 그리웠니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