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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희

1, 그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얼어붙은 이마음을 녹여 주세요 그대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가슴에 불을 주세요 방황하는 이마음에 등대불을 비춰주오 내가슴 가득하게 사랑의 물결을 파도처름 일게 하는가 닫혀있는 이마음을 열어 주세요 얼어붙은 이마음을 녹여 주세요 그대 깊은 눈동자에 쉬게 해주오 영원토록 쉬게 해주오 2, 방황하는 이마음에 등대불을 ...

싫어요 홍미희

나는 나는 밤하늘에 떠 있는 저 달이 싫어요 당신의 얼굴이 당신의 미소가 생각나서 싫어요 저 달을 두고 맹세했잖아요 영원히 변치 말자고 어서 빨리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저 달이 지기 전에 나는 나는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이 싫어요 당신의 눈동자 당신의 눈빛이 생각나서 싫어요 저 별을 두고 다짐했잖아요 죽도록 사랑한다고 어서 빨리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Lucid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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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

불태우리 내가슴과 나의 영혼을 타오르는 저 안에 던져버리리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뜨거움으로 이제 나의 살을 불태우리라

루시드 폴

이렇게 내 마음속 깊은 불씨들 이제는 나를 다시 태워버릴 것 같아 잡히지 않는 꺼지지 않는 들불처럼 언젠가 내가 나를 태워버릴 것 같아 난 내가 두려워 나를 버리고 번져만 가는 늦겨울 들불처럼 당신을 태우듯 나를 태우네 난 내가 두려워 나를 삼키는 뜨거운 불길 세상은 두렵지 않아 난 내가 두려워 난 내가 두려워 아무리 태연하게 보이려 해도 나조차...

루시드 폴(Lucid Fall)

이렇게 내 마음속 깊은 불씨들 이제는 나를 다시 태워버릴 것 같아 잡히지 않는 꺼지지 않는 들불처럼 언젠가 내가 나를 태워버릴 것 같아 난 내가 두려워 나를 버리고 번져만 가는 늦겨울 들불처럼 당신을 태우듯 나를 태우네 난 내가 두려워 나를 삼키는 뜨거운 불길 세상은 두렵지 않아 난 내가 두려워 난 내가 두려워 아무리 태연하게 보이려 해도 나조차...

언타이틀

불태우리 내 가슴과 나의 영혼을 타오르는 저 안에 던져버리리라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뜨거움으로 이제 나의 살을 불태우리라

엔투엔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내 마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나의 사랑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내 맘을 느껴봐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널 향한 나의 마음 불꽃같은 나의 맘 불꽃같은 내 사랑 너에게만 다 주고 싶어 날 의심하지 말고 그대로 내 맘 느끼면 되는걸 불꽃같은 나의 맘 널 향...

Verbal Jint

[Hook] this is dedicated you, standing up for the truth 세상 무엇으로도 끌 수 없는 이 . 마지막 눈 감는 순간 미소짓는 내 얼굴. that\'s how i\'ll say goodbye to y\'all when my days are through [Verse 2] 잠들지 못해 오늘밤도.

조관우

흐르는 강물이 나를 반겨 주듯이 쏟아지는 햇살이 내 맘 비추듯이 겨우내 얼었던 얼음 녹아내리듯 그렇게 사랑이 오네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나 이제야 이 사랑과 마주한다 힘든 시련에 내 맘이 아파도 그땐 날 안아주리 가슴에 불꽃처럼 피어나는 사랑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런 사랑 꺼지지 않게 오래 내 가슴에 오래도록 타오르는 사랑이어라 한 줄기 바람이 내 맘...

코요태

미안하다는 그런 말들로 모든걸 다 잊을수 없는거잖아 Yeah is y'all feeling the right here let's do it like the last album right come on say ha ha come on say ha ha down let's go now 모든게 잘못된걸 이제야 난 알아 버렸어 그동안 너와 사랑에 정신없어...

BLACKPINK

on fire Now burn baby burn 불장난 My love is on fire So don’t play with me boy 불장난 Oh no 난 이미 멀리 와버렸는걸 어느새 이 모든 게 장난이 아닌 걸 사랑이란 빨간 불씨 불어라 바람 더 커져가는 불길 이게 약인지 독인지 우리 엄마도 몰라 내 맘 도둑인데 왜 경찰도 몰라

언타이틀(Untitle)

불태우리 내 가슴과 나의 영혼을 타오르는 저 안에 던져버리리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뜨거움으로 이제 나의 살을 불태우리라

버벌진트(Verbal Jint)

[Hook] this is dedicated you, standing up for the truth 세상 무엇으로도 끌 수 없는 이 . 마지막 눈 감는 순간 미소짓는 내 얼굴. that's how i'll say goodbye to y'all when my days are through [Verse 2] 잠들지 못해 오늘밤도.

루시드폴

이렇게 내 마음속 깊은 불씨들 이제는 나를 다시 태워버릴 것 같아 잡히지 않는 꺼지지 않는 들불처럼 언젠가 내가 나를 태워버릴 것 같아 난 내가 두려워 나를 버리고 번져만 가는 늦겨울 들불처럼 당신을 태우듯 나를 태우네 난 내가 두려워 나를 삼키는 뜨거운 불길 세상은 두렵지 않아 난 내가 두려워 난 내가 두려워 아무리 태연하게 보이려 해도 나조...

E Day

따스함이 좋아 널 가졌어 뜨거움이 좋아 난 널 품었어 나도 이젠 나의 불을 가졌어 나의 불아 더 뜨겁게 나의 불아 좀 더 뜨겁게 나를 태워 재로 만들어줘 날 태워줘 날 태워줘 날 태워. 난 먼지가 되어 난 날아 갈 거야 불아 날 태워라.

버벌진트

것들끼리 모여 동질감을 다져 밝은 빛으로 나아가지 못해서 멀리서만 날 바라봐 곰팡이와 악취 속에서 외롭진 않아 왜냐면 내 곁엔 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이 긴 여행을 함께할 이들이 있으니까 어디에서 멈출진 몰라도 아직 이 불을 끄진 마 this is dedicated to you standing up for the truth 세상 무엇으로도 끌 수 없는 이

단편선과 선원들

원인을 알 수 없는 무지개 멀리서 바람이 불고 한 무리 겁에 질린 원숭이 떼가 도망쳐 아 그 순간 사방에서 덮쳐오는 불길 나는 무언가에 홀린 듯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 모든 것이 증명해 겨울이 오고 있다고 우리는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로 모든 것이 분명해 긴 밤이 오고 있다고 우리는 천천히 다가오는 어둠 속 무한으로 수렴되는

햇빛사냥

당신이 만든 우리가 만든 영원히 타오를 우리가 만든 당신이 만든 우리가 만든 영원히 타오를 우리가 만든 꼭 그렇진 않았지만 구름 위로 뜬 기분이었어 넌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를 피웠어 너무 쉽게 나를 마주보는 네가 미웠어 하늘의 별을 다 모아서 성을 지었어 넌 창가에서 방에서 식물을 키웠어 가끔 넌 나 때문에 웃음을 잃었어 그럴 일이 있었어

일레븐 (Eleven)

진정한 용기는 타인을 가해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구하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살아가는 동안 생을 마칠 때까지 본인의 따뜻함을 잃지않아야하고 흔들리지도 않아야해살아있어야 한다그리고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마음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진정한 용기는 타인을 가해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구하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살아가는 동안 생을 마칠 때까지 본인의 ...

유다빈밴드

난 왠지 모르게 슬픈 거 있지시들기만 할 꽃도 남지 않은 게난 여전히 살아있고 싶을 뿐이야단 하나로 남겨지고 싶을 뿐이야숨을 죽여 말해들키지 않게그 아무도 모르게 춤을 출 거야다시 또 무너질 걸 알지만불이 꺼진 채로 밤을 불태울까우리에게 어떤 것도 닿지 못하게눈을 감은 채로 마주 보며 있자내일 속의 어떤 것도 알지 못하게난 또 참을 수 없게 질린 거 ...

FYVE

집에 두고 온 라이터를 또 샀네왠지 오늘은 걸음이 허전해굳이 없어도 뭐 샀어 난 많지만오늘따라 네 생각에 적적해네 생각은 난 딱 이 정도잊어버리기 딱 쉬운 정도내가 아쉬울 건 전혀 없어네가 아쉬울 것도 없겠어그렇긴 하지만보고싶진 않지만점점 아주 나지막히 나를 태운 향기가너를 기억하니까버리지 못하니까난 허전해내 시간 안에 넌 지워졌네바쁘게 살아 난 여전...

Henzi (헨지)

넌 내 맘에 불을 지펴 웃는 얼굴이 이뻐 내 맘에 불을 지펴 옆에 있으면 기뻐 yeah the worlds never know that how you fight 오늘도 힘들었지 하루가 it's a cold world 서로 기둥이자 품이 되어줘 yeah 난 네 품이 그렇게도 좋더라 잡생각은 옷더미에다 던져 놔 꼭꼭 숨어버려 이불 속 넘 뜨거운 이 속 차가운

촛 불 정태춘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

등 불 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

불 티 전영록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

불 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

촛 불 조용필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연약한 이 여인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끝없는 그 이름은 누구에게...

불 새 김창남과 도시로

온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

불 새 김창남과 도시로

온몸에 불을 놓고 날아가는 불새처럼 이세상에서 잠시라도 떠나가고 싶어 회색빛 하늘 보며 아쉬움을 삼키지만 아무도 없는 이 도시엔 마른 바람 진실을 얘기하던 친구는 어디로 갔나 어두운 곳을 떠도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내 지친 몸 하나 머무~를 쉴 곳은 어디쯤에 가파른 곳에 서 있는 나의 이름은 집시여 사랑으로 사는 나라~로 한마리 불새되어 날아가리라 ...

불 꽃 장혜진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없는 슬픔이란걸) (끊을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불 꺼 피타입

yeah P-type 그리고 G-Slow 자 그만 꺼 불을 밝힌 빌딩들의 정글 쏟아붓겠지 청춘의 전부를 거리를 채운 몇백억 짜리 빌딩들 외벽 빼곡 자리 차지한 간판 나 빼고 또 돌아갈 세상 옆에 걷던 친구는 한발 먼저 떠나 취업 됐거나 아니면 고시라도 붙었거나 어떤 학교 어떤 학과도 떠나 대충 뻔하지 큰 학교들이 배출한 스펙 출중한

등 불 영사운드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 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 보아요 창가에 홀로 앉아 등불을 ...

등 불 사월과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 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 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사랑의 불 박세미

그러어케 사랑하던 너 내 마음 흔들고 간 너 오늘도 난 그대 그리움에 젖어서 이 한밤을 꼬박 세웠어 목마른 나의 입술에 사랑의 비를 부려줘요 오늘도 남 몰래 외로움에 젖어서 빈 가슴 눈물로 채워요 돌아와요 다시 내게로 그대 마음 열어주세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산다는데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지펴줘요 <간주중> 돌아와요 다시 ...

불 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

불 티 전영록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

촛 불 정태춘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 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 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

등 불 사월과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 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 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 길 너와 나누리 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 밤~들~을 보람되도록 우리 두~ 사람은 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 넓고...

촛 불 정태춘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 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 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

촛 불 정태춘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

촛 불 조용필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연약한 이 여인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끝없는 그 이름은 누구에게...

차가운 불 신예찬

    추억이 저 멀리 여린 손짓으로 지워지려 아물대면 겨우 이제서야 잉크가 마르는 펜을 든 날 만나게 되지 그제야 너의 이름에 불씨가 내 마음에서 멎어감을 느껴 오래도록 난 저곳에서 헤멨지 내겐 깊고 차가운 이미 * 너와 나를 더 멀게한 건 세월이라 우린 서로 느끼며 스쳐가고 잊어버리려고 잊으려고 헤메던 내 지나간

차가운 불 성진우

차가운 볼 (박정화) 다 지나버린 일들이기에 더 이상 슬프진 않았다며 그리움 뿐인 내 마음을 이해 못하고 웃음졌지..음.. 그대로 내 맘에 두더라도 차라리 그리워도 널 만나는게 아닌데 그랬어 널 지울 수 없었어 항상 해보려했지만 그 오랜 세월 그리워한 날 이해할 수 있겠니 널 잊어보려했어 순간 맘이 아파와도 나도 미소지워줄 그날까지 널 만나는게 ...

소멸하는 불 곽상엽

소멸하는 불이시며 또한 마지막 제물이 되신 주 그러나 그가 곧 제물을 드리는 자 영원한 대 제사장 주의 피가 불이시며강한 불꽃이나 주의 택한 자녀 구속하시기 위해 주의 피를 다 태우셨도다 주의 피 세상을 치유하리라 주의 피로 병든자 모두 일어서리 주의 피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춤이라 소멸하는 예수 그리스도 소멸하는 예수 그리스도

불 효 진요근

어머님이 그~리~워~서 하늘을~~ 바라~보~~면 가까~이~ 왔다가 멀어~~지는 보고~~싶은~~ 그~얼~굴~이 이몸이 잘되~라고 두 손모아 얼마나 빌었던~~~가 가슴을 치며 가슴을 치며 울면서 불러봐도 오지않는 어~~머~~님 어머님이 보~고~파~서 꿈속을~~ 헤매~이~~면 살며~시~ 왔다가 사라~~지는 꿈에~~본~~~ 그~얼~굴~이 백날을 하루~같이 ...

불 장난 싸이

내 여자 친구가 있는데 걔가 너무 이쁜거야 그래서 둘이 다로 만났다 근데 걔도 나 좋대 야 잘 생각해 이거 생각보다 심각해 심각하긴 뭐가 심각해 내가 형보다 훨씬 더 생각해 어쩔려 그래 너희들 관계 어쩌긴 어째 다 갖으면 안 돼 이미 벌여진 일은 현실 이성의 상실 그만 돌아가란 얘기 말도 안되는 얘기 둘 다 좋으니 어쩌나 난 욕심 많은 돼지 그래도...

불 꺼진창 이장희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질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집 갔다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

불 효 진요근

어머님이 그~리~워~서 하늘을~~ 바라~보~~면 가까~이~ 왔다가 멀어~~지는 보고~~싶은~~ 그~얼~굴~이 이몸이 잘되~라고 두 손모아 얼마나 빌었던~~~가 가슴을 치며 가슴을 치며 울면서 불러봐도 오지않는 어~~머~~님 어머님이 보~고~파~서 꿈속을~~ 헤매~이~~면 살며~시~ 왔다가 사라~~지는 꿈에~~본~~~ 그~얼~굴~이 백날을 하루~같이 ...

불 놀이 윤종신

나 지금 불을 지펴요. 따뜻해. 오랜만에 해보네요. 불놀이.. 한가득 가지고 왔죠 추억을. 그대가 웃고있네요. 한장한장마다.. 태워요. 망설이다 기어이.. 이젠 제발 나를 떠나가 줘요. 저 피어오른 희뿌연 연기와 함께 사라져 내 기억과 내 끔이든 어디든 다가오지 말아줬으면 바래요. 거의 다 타들어가요. 추억이.. 가장 소중히 해왔던 몇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