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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그네 혜은이

창밖은 찬 바람 마음은 텅비고 그사람은 어느 하늘 지금은 무엇 하나 만나려는 마음은 하늘 가는 구름 처럼 헤메이고 흐르다가 멀리 떠나갔네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날리는 추억의 오솔길 이제는 잊어야지 어제의 꿈을 사랑은 나그네 사랑은 외로움 슬픔을 남기고 눈물을 삼키고 가랑비가 나리는 추억의

밤하늘의 무지개 혜은이

사랑은 아낌 없이 주는 것 조건없이 받는 것 사랑은 후회하지 않는 것 미안하지 않은 것 사랑은 날아가는 새처럼 자유롭고 기쁜 것 사랑은 웃으면서 울면서 영원속에 피는 꽃 당신이 그 어느 날 불을 지폈을 때 내 마음 인연 아닌 여자가 되었어요 사랑은 기대하지 않는 것 미워하지 않는 것 사랑은 슬프고도 정다운 밤하늘의 무지개 당신이 그 어느 날 불을 지폈을 때

내 님의 사랑은 혜은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 바람에 아롱대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 파도 곱게물든 저녁 노을 사랑스런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 우~ 우~ 2.

멍울 혜은이

하늘은 그대 가슴이예요 언제나 변함 없어요 사랑은 저녁노을이예요 빨갛게 물들어 가요 고운 빛깔로 오는 그대는 가슴을 열어 두어도 채울 수 없는 갈증으로 그대를 볼 수 없어요 슬퍼지는 내 마음에 아침이 찾아 오며는 파란 멍울이 걷히어 가요 사랑은 햇살이지요 하늘은 그대 가슴이예요 언제나 변함 없어요 사랑은 저녁노을이예요

사랑이여 혜은이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 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나밖에 모르던 당신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비 개인 오후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이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음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2. 당신의 아픈 마음이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1988.08. 은갈치(여)~~~~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음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당신은모르실거야-바&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게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당신은모르실거야-피아노-★ 혜은이

혜은이-당신은모르실거야-피아노-★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게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1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

왔다갔다 혜은이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꽃 피듯이 와서 달 지듯이 가네 왔다가 떠나는 내 사랑 남들은 어쩐지 몰라도 내 사랑은 어쩔 수가 없어 잊을 때쯤 와서 정들 때쯤 가네 머무르지 못하는 내 사랑 바람부는 대로 떠나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지친 걸음으로 돌아와도 가슴에는 사랑이 가득 왔다 갔다 하면서

흔들리는 너 혜은이

조건 없이 주는게 사랑이라지만 난 너의 사랑을 받은 만큼 주고 싶어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지만 난 너의 사랑을 준 만큼 받고 싶어 흔들리는 너를 잡고 싶진 않아 그건 네가 원해 하는 일이니까 부담 느끼면서 너와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너를 사랑한 건 맞아 마음속에 그린 이상형이었어 하지만 이제는 아냐 그런 사랑 하고 싶지 않아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나는 무죄야 혜은이

이렇게 목만 길어져 끝없는 이별에 던져버린 내 청춘은 간다 여자를 적시는 것은 눈물보다 더 슬픈 것 여자의 가슴에 묻은 것은 진실보다 살아 있는 것 그대 아는가 남자여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여 사람들 틈에 돌아서서 오늘 소리 없는 작별을 한다 그대 잘 가오 그대 잘 가오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 나는 무죄야 나는 무죄야 내 사랑은

꽃의 마음 혜은이

속절 없이 피고지는 한송이 꽃이라고 바람따라 오고가는 사연이 없을까 꽃을 바라보듯이 나를 좋아하던 사람 한순간이 지나 꽃잎이 지면 손 흔들며 떠나겠지 바람만 불어도 꽃잎은 지지만 향기는 남아요 예쁜 꽃을 찾아서 나를 두고 떠난 사람 영원토록 피는 꽃이 없다고 빈 손으로 오시겠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해 사랑의 꽃송이

다시 한번 사랑을 혜은이

비에 젖은 가로등 흩어지는 꽃잎들 떠나갈 사람을 말하듯이 그 사람은 어디에 그 사랑은 어느새 잃어버린 꿈이 되버렸나 다시 한번 사랑은 내 품에 안겨줘요 당신은 내 생명이니까 떠나가지 말아요 내 곁에 있어줘요 영원히 영원히 어리석은 마음이 책임없는 언약이 밤비에 젖어서 웁니다 다시한번 사랑을 내 품에 안겨줘요 당신은 내 생명이니까 떠나가지

아스팔트 위의 여자 혜은이

아스팔트 위에 걸어가는 여자 아스팔트 위에 추억을 뿌리며 조용히 나래를 접어버려요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물으면 말 없이 눈 감고 웃어버려요 그 사람 이름을 누가 물으면 지금은 잊었다 말해 버릴까 사랑은 그런 거라 누가 말해도 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 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 그 사람 이름을 누가 물으면 지금은 잊었다 말해 버릴까 사랑은 그런 거라

강해야 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젠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운 이별만은 남기고 가지 강해야 돼 울지마 세상이

제이에게 혜은이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 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변명 혜은이

차가운 너의 시선이 내 가슴에 무너져 가지만 아직도 너의 진실 믿고 싶은 생각이야 만나고 사랑도 하고 헤어지고 잊기도 한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 흔한 변명이야 사랑은 흘러간다고 하지만 혼자 가는 것만은 아니야 아픈 추억이 아마 너를 따라갈 거야 이별은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건 나만의 것이 아니야 다만 지금은 내가 허탈해질 뿐이야

물빛 수채화 혜은이

나에게 너의 의미는 부서지는 햇살의 웃음바다 언제나 내 가슴 깊은 곳 소리 없이 소리 없이 내리는 한줄기 빛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 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싸늘한 가슴으로 하늘 위에 하늘 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향기로운 바람으로 다가와 눈부신 언어로 내게 남을 이제는 침묵으로 마주 서 너의 의미는 나의 모든 것

이상의 날개 혜은이

슬픈 것을 사랑이란 말로 모두가 잊으려네 어렵게 만난 사람 너무나 쉽게 가고 괴로움도 추억이란 말로 조용히 맞이하네 아무런 기약없이 사랑은 떠났는데 젊은날 솔직하게 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 사랑의 아쉬움과 미련으로 눈물을 짓는가 그대여 그 사랑 하나가 모든 것인가 그대여 고개를 들고서 다시 한번 떠나자 가자 다시 한번 더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부모님 사랑 혜은이

봉선화는 손톱을 물들이고 부모님 말씀은 마음을 물들이고 저 바다를 지나가는 밤 배는 북두칠성이 믿음의 길잡이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은 나만이 나만이 믿음의 길잡이 오는 비는 온누리를 적시고 부모님 사랑은 마음을 적시고 저 하늘을 날으는 철새도 때가 오면은 고향에 돌아오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은 나만이 나만이 믿음의 길잡이

됐어요 혜은이

우리들의 사랑은 슬픈 꿈이었어요. 됐어요. 이젠 됐어요. 이런게 사는거죠.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제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움 이별만을 남기도 가지

과거사 혜은이

.-_-;; 아무것도 묻지는 말아요 지난일은 알아서 뭘해요 어쩌다 알수도 있겠지 오해도 있겠지 그래도 말하지 말아요 여자는 언제나 마지막이기를 생각하면서 사는걸 아시나요 지나간세월이 상처인듯 내사랑이 변할까요 사랑은 다시 피어나요 여자의 정하나만 생각해주세요 옛날은 잊어주세요^*^ ;; 석병호 고생했당.

안개낀 강변 혜은이

안개 낀 강변 거닐면서 울적해진 이 마음 안개 속에서 떠오르는 그 옛날의 그 모습 미움이 남아서도 사랑이 남아서도 미련은 더욱더 아닌 그 옛날 사랑은 아직도 못 잊엇나 생각해보니 서글퍼라 안개탓이겠지 세월탓이겠지 안개 낀 강변에서 헤메는 발 길 안개 낀 강변 돌아서면 허전해진 이 마음 안개속에서 사라지던 그 옛날 그 추억 기다린 정이거나

겨울바다 혜은이

펼쳐진 하늘을 보며 떠나간 내 흰새를 생각한다 넌 지금 어디있는지 얼마나 멀리 있는지 그리움 고인 눈속에 햇살 비치면 떠나간 내 흰새를 불러본다 처음에 내 이름을 불러주던 사람 내 참 가슴 만져주던 사람 꿈이었을까 꿈이었을까 우리들의 만남은 아 이토록 큰 세월을 믿을수 없네 처음 내 아픔을 울어주던 사람 내 참 손 잡아주던 사람 꿈이었을까 꿈이었을까 우리들의 사랑은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당신은 모르실거야(혜은이) 핑클

really sure If I want to give my heart away If it\'s love or just a game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여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멈춰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게 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그네 나성

세월 건너 건너 여기까지 왔네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젊어도 봤으니 늙어도 봐야지 꽃이 피고 꽃이 지듯 인생은 외길 사랑은 물길 날이면 날마다 비우며 떠나자 단 한번 가는 길 아름다운 세상 다리가 되어 가는 나그네

사랑은 나그네 나훈아

뭉게구름 푸른 벌 에 사랑 던 그 시절을 상처주고 떠난 님 은 이 마음은 잊지 못해 다시 못올 꿈 이련가 기약은 없네 몰아치는 그리움은 하늘 같은데 너무 많은 미련주고 떠난 사람아 ~ 가도가도 끝없는 사랑은 나그네길~ 청춘하늘 바닷가에 둘이 놀던 언덕길을 다시 찾는 이 마음을 그 사람은 아시는지 아름답던 그 시절은 끝네 못잊져 물결치는

나그네 송창식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것 아 사랑은 미련을

나그네 세시봉친구들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 것 아 사랑은 미련을

나그네 고병희

시들은 작은꽃처럼 사랑은 지고 말았죠 그대는 바람결에 떠돌다 아주 멀리 떠났죠 세월에 강을 건너면 저멀리 스쳐 지나는 그대는 기억속에 머물다가 잠이 들고 말았죠 사람아 사람아 이제 나를 두고 가려마 미움도 또 이별도 아주없는 머나먼길로 그대는 보이지 않는 무심한 바람이어라 그대는 기억속에 머물다가 스쳐가는 나그네 사람아 사람아 이제 나를 두고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