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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배기 허은선, 한윤경

거나 헤-사람이 살면은 몇 백 년이나 사드란 말이냐죽음에 들어 남녀노소가 있느냐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맘대로 놀거나 헤내 정은 청산이요 임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소냐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빙빙 감돌아 갈 거나 헤-추야장 밤도 길더라 남도 이리 밤이 긴가밤이야 길까마는 임이 없는 탓이로구나언제나 알뜰헌 유정님 만나서 긴 ...

흥타령 허은선, 한윤경

아이고 데고 허허 어어 으-으으 성화가 났네 헤-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 거나 철 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 가니오는 백발을 어찌헐 거나아이고 데고 허허 나흐-으으 성화가 났네 헤- 청계수 맑은 물은 무엇을 그리 못 잊는지 울며 흐느끼며 흐르건만 무심타 청산이여 잡을 줄 제 모르고 구름은 산으로 돌고 청계만 도느냐아이고 데고 허허- 음- 성...

육자배기 신영희

1 창해 월명 두우성의 월색도 유정 헌디 나의 갈 길은 천리 만리 구름은 가건만은 나는 어이 손 발이 있건 만은 님 계신 곳 못 가는고 수심장단 성으로 간장 썩는 눈물이로 거나-헤 2 사람이 살면은 몇 백년이나 사드란 말이냐 죽음에 들어 남녀 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멋대로 놀 거나-헤 3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가...

육자배기 Unknown

. 내정은 청산이요 이 무정은 녹수로구나 녹수는 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쏘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은 못이리 휘휘 감도라 들거라 해 이당장 살이니 난다 하여도 나는 못놀것나 해 2. 연당호 밝은 달아래 채련허든 아이들아 십리장강 배를 띄고 물결이 곱다고 자랑을 말아라 그물에 잠든 용이 깨고 보며는 풍파일까 염려로구나 해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전라도 지방에서 불리어지는 소리로 첫손을 꼽는 이 소리는 전라도 소리의 특징을 고루 지닌데다가 가락이 아름답고 가사도 정교한 시로 되어 있는 것이 많다. 본래 육자배기는 콩밭을 매는 아낙네나 김매는 농부들 혹은 나무꾼들이 부르던 순박한 소리였으나 소리꾼들 손에 가락과 가사가 가꾸어져 세련되게 불려지고 있다. 육자배기라는 이름은 이 소리가 여섯박 장단으...

육자배기 안숙선

구나 헤~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이나 살더란 말이요 죽음의 들어서 남녀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재적 각기 맘대로 구나 헤~

육자배기 신사 김경호

1.넓다란 넥타이를 목에 두르고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유리 없는 안경에다 모양을 내고 커다란 목소리로 육자배기를 닐릴리야 부르며 가잔다~ 산들바람 불어 기분도 좋아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

남도민요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육자배기는 너무나 유명한 남도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그러나 말이 민요이지 실제로는 느린 진양 장단에다 선율의 기복이 매우 심하고 목을 심하게 꺾어 내기 때문에 무척 부르기 어렵다고 한다. 중모리 흥타령 역시 대표적인 남도민요로 ‘아이고 데고 성화가 났네, 흥’ 하는 후렴이 따라 붙으며, 그때그때 지어 부르는 노랫말은 흥겹기보다는 대개 애조를 띄고 있으...

자진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전라도 지방에서 불리어지는 소리로 첫손을 꼽는 이 소리는 전라도 소리의 특징을 고루 지닌데다가 가락이 아름답고 가사도 정교한 시로 되어 있는 것이 많다. 본래 육자배기는 콩밭을 매는 아낙네나 김매는 농부들 혹은 나무꾼들이 부르던 순박한 소리였으나 소리꾼들 손에 가락과 가사가 가꾸어져 세련되게 불려지고 있다. 육자배기라는 이름은 이 소리가 여섯박 장단으...

녹수청산 (육자배기) 박윤초

녹수청산 (육자배기) - 박윤초 녹수청산 내 정은 청산이오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 흐를 망정 청산이야 변할 수가 있느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휘휘 감돌아 드는구나 간주중 에~ 내 정은 청산이오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 흐를 망정 청산이야 변할 수가 있느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휘휘 감돌아 드는구나 헤~

soul 육자배기 이은숙

산이로거나헤어젯밤 꿈에는 기러기 보이고 오늘아침 오동우에 까치앉어 짖었으니행여나 님이 올꺼나 행여나 편지가 올꺼나 기다리고 바랬더니일락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동녘 달이 솟네언제나 유정허신 님을 만나서 만단회포를 풀 거나에헤야 어 어 야 어허 야 히이 히이 네로구나헤 어 어 어 어이 어루 산이로 거나헤잠이들면 꿈꾸이고 꿈을꾸면 님이와서 나의손을 부여잡...

육자배기 외 4곡 Various Artists

- 육자배기 (후렴) 산이로고나 고나~해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벚꽃길 따라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정겨운 화개장터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여름밤 성바오로딸 수도회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면 모깃불 온 마을에 향기로워 농부들 깊은 잠에 여름밤이 익어간다 풀벌레 산 속에서 밤새도록 울고 우리 가서는 오지 않는 사람에 운다 노래를 부르자 노래를 부르자 나의 사람아 산바람도 고요히 잠이 들면 집마다 모깃불도 꺼져가고 농부들 육자배기 여름밤이 익어간다 시인은 여름밤에 취하여서 울고 우리는 저마다 슬픈 사는 얘기에 운다 노래를

코리아 랩소디 (Cover Ver.) 소명

황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산에서 백두까지 밀고 당겨 놀아보자 만경 벌 육자배기 굿거리 장단 맞춰 경상도라 쾌지나칭칭 신명풀이 올라 갈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가슴을 열고 니나노 난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모여 사랑사랑사랑사랑하세

코리아 랩소디 김상욱

향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꺽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맞춰 경상도라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니나노 난 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코리아 랩소디(MR) 김상욱

향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꺽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맞춰 경상도라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니나노 난 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코리아 랩소디 소명

KOREA 랩소디 작사 김병걸 / 작곡 김상욱 / 편곡 정경천 황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 당겨 놀아보자 만경 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 맞춰 경상도라 쾌지나칭칭 신명풀이 올라 갈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코리아 랩소디 (Inst.) 김상욱

향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꺽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맞춰 경상도라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니나노 난 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박은옥

어디 숨어 뭣들 하는고 껄 껄 껄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대숲에 베인 칼바람에 붉은 꽃송이들이 뚝 뚝 앞산 하늘은 보자기만 하고 속세는 지척인데 막걸리집 육자배기 하던 젊은 여자는 어딜 갔나 마하 반야 바라밀다 옴 마니 마니 마니 밥 때 놓쳐 후줄한데 공양 여분이 없으랴만 요사채 굴뚝이란 놈이 잘 가거라 <간주중> 이 따위로 살다 죽을래 낄 낄 낄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 박은옥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대숲에 베인 칼바람에 붉은 꽃송이들이 뚝 뚝 앞산 하늘은 보자기만 하고 속세는 지척인데 막걸리집 육자배기 하던 젊은 여자는 어딜 갔나 마하 반야 바라밀다 아아함, 옴 마니 마니 마니 오오홈, 밥 때 놓쳐 후줄한데 공양 여분이 없으랴만 요사채 굴뚝이란 놈이 "잘 가거라" "이따위로 살다 죽을래?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대숲에 베인 칼바람에 붉은 꽃송이들이 뚝 뚝 앞산 하늘은 보자기만 하고 속세는 지척인데 막걸리집 육자배기 하던 젊은 여자는 어딜 갔나 마하 반야 바라밀다 아아함, 옴 마니 마니 마니 오오홈, 밥 때 놓쳐 후줄한데 공양 여분이 없으랴만 요사채 굴뚝이란 놈이 \"잘 가거라\" \"이따위로 살다 죽을래?

자진육자배기 김수연

자진 육자배기 < 자진 세마치 후렴: 어허야 허야 이히 어허야 허야 이히 네로구나 어허어어 어허어어 허어 어허어루 산이로구나. 헤~ 나는 그대를 생각하기를 하루도 열백번이나 생각하는데 그대는 날 생각하는 줄 알 수 없구나.

김군에 관한 추억 조영남

가버린 내 친구여 세상 사는게 덧없다던 친구여 내 친구여 언제나 창백한 얼굴에 어둠 깃들어 말 붙이기가 조심스러웠던 나의 친구여 가버린 내 친구여 세상 사는게 우습다던 친구여 내 친구여 어쩌다 술 한잔 취하면 육자배기 타령을 그토록 구성지게 잘 부르던 내 친구여 너의 기타 치던 솜씨는 일류였지 너의 노래속엔 뜻이 있었지 단지

돌림타령 김혜란

니나이나 니나이난다 음 음 음 돌림타령이 나간다 간주중 소리 좋게돌림타령 가락의 장단에 굿거리 돌려빼기 돌려라 돌림타령이 나간다 경기도 젊은 무당 창부타령 제격이고 충청도 천안도 삼거리 흥타령이 좋을시구 니나이나 니나이나 니나이난다 음 음 음 돌림타령이 나간다 소리 좋게 돌림타령 가락의 장단에 굿거리 돌려빼기 돌려라 돌림타령이 나간다 전라도 육자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