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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홍차 허벅지 밴드

이제 난 한잔의 엽차 되어 그리운 네 몸 속에 남게 된다 꿈꾸던 곳으로 가기 위해 애타게 이 한 몸 말렸지 잎사귀 거멓게 썩을 동안 꽃잎은 검붉게 더 말라가고 내 맘까맣게 타들어 갈수록 내 가슴 진하게 우려나오고 장미홍차.장미홍차.장미홍차... ★오후가 오기 전에 날 음미하라 햇살이 지기 전에 날 떠나거라 흰 새의 날개처럼 고상한 너의 긴 눈매를...

카사블랑카 허벅지 밴드

발에 붉은 꽃 속구치고 차라리 한송이 작은 한송이 백색 꽃이 되게 하소서 점점 굶주린 개들 다가오고 달이 걸린 언덕 언덕 위엔 그 맹수 서글픈 울부짖음 차라리 한송이 작은 한송이 백색 꽃이 되게 하소서 하늘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타들어가고 내 몸은 서늘하게 식어가고 식어가고 눈 앞은 새하얗게 흐려져가고 흐려져가고 내 몸은 어둠 속에 굳어버리고 굳어버리고 홍차

은장도 허벅지 밴드

작고 가녀린 너의 은장도 나의 심장을 찌르려 하네 불타 오르는 새빨간 봉우리 속 그속에 숨겨둔 차가운 칼날 길고 날선 너의 손톱처럼 내 살 깊숙히 파고 들겠지 장미 꽃잎보다 검붉은 피야 흐느껴 우는 네 창백한 심장 작고 가녀린 너의 은장도 나의 심장을 찌르려 하네 불타 오르는 새빨간 봉우리 속 그 속에 숨겨둔 차가운 칼날 길고 날선 너의 손톱처럼 내살 깊숙히

문신의 사연 허벅지 밴드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흘리는 붉은 꽃잎아 장미는 제 봉오리 바치고 그 꽃잎 따먹는 하얀 말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작은 이슬 봉오리 맺히고 거울 같은 눈물로 맞이한 하얀 달 제 가시에 찔린 장미 뚝뚝 피흘리는 붉은 꽃잎아 제 피를 먹고 자라나 핏방울보다 더 붉은 꽃잎아 하얀 속살 파고 들어도 붉은 꽃잎 베어 삼키는 하얀

허벅지 허벅지 밴드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곁눈질로 자꾸보는 그 남자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보고보고 또보는 나의 허벅지 한없이 쓰다듬는 나의 나의 허벅지 뒤에서 훔쳐본 그녀의 엉덩이!

장미 TAT 밴드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땐 당신을 부를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뜯어먹어 . 날 ! 허벅지 밴드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 날 할켜줘 . 날 긁어줘 . " " 날 꼬집어줘 . 살점을 뜯어줘 . " " 날 찔러줘 . 쑤셔줘 . 날 찢어줘 . " " 베고 , 자르고 , 날 도려줘~~~ " ...

뜯어먹어, 날 허벅지 밴드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먹어 . 날 ! 오 . 뜯어먹어 . " 날 할켜줘 . 날 긁어줘 . " " 날 꽉 꼬집어줘 . 살점을 뜯어줘 . " " 날 찔러줘 . 쑤셔줘 . 날 찢어줘 . " " 베고 , 자르고 , 날 도려줘~~~ " 날 . 뜯어먹어 . 날 ! 뜯어...

섬장미 허벅지 밴드

나 가시에 찔릴까 널 잡을 수 없지만 젖망울 널 쥐고 말거야 가시에 찔릴까 너무 두렵지만 도도한 꽃봉오리 손에 쥐고 말거야 솜털같이 섬세한 가시 날 찔러도 굳은 살 박힌 두 손 모아 널 쥘거야 아름답고 잔인한 가시 날 할퀴어도 온 몸 피흘리 며 힘껏 껴안을 거야 ★ 잔뜩 부풀어 오른 너 활짝 벌어진 그늘 촉촉하게 젖은 꽃잎 그토록 다가가기 힘든 ...

나비야 허벅지 밴드

햇살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지. 하지만 지하철 안은 어두웠어. 덜커덩 소리에 발장단 맞추다가 보고 말았네. 어여쁜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전철 안 훨훨날아 들어와. 전등 밑 빈자리 사뿐 내려앉았네. 나비의 향기가 차 안 가득 메울 때 난 조용히 불렀네. 노란풍선! 나-비-야 어느새 향기를 맡은 들짐승들. 자주빛 눈알 굴리며 몰려들었네. 나비에게 눈짓으...

마담 사드 허벅지 밴드

지그시 밟아줘. 내 몸 으스러지게. 꼬옥 안아줘. 뼈마디 으스러지게. "날 이뻐 해줘. 내게 관심 보여줘. 우- 아프게 해줘. 흠뻑 사랑 쏟아줘." 으- 밟아줘. 으스러지게. 아- 안아줘. 아스러지게. "그렇게 날 차도 좋아. 날 차버리진 마. 그래 난 버러지잖아. 그래도 바라지 말아." 괴롭혀줘. 외로와! "꾹꾹 밟아줘. 살아 꿈틀거리게. 너의 ...

예쁜 척 베이비 허벅지 밴드

친구들 만나면 까불까불 카페에 혼잘 때 흔들흔들 음악이 흐르면 들썩들썩 예쁜척 베이비 언니누나 만나면 재롱재롱 여자친구 만나면 칭얼칭얼 왕자병 공주병 아가병 다걸린 예쁜척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남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아가 쳐다보다 예쁜 척 예쁜 척 베이비. 얄미운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면 귀여운 척 예쁜 남자 지나가면...

벗어! 허벅지 밴드

똑같은 옷을 입고 남들처럼 살아가 그래야 안심하고 거리를 걸어가지 부티나게 입어야지 잡지에서 나온 듯 그래야 만족하지 딴 세상 사람이 무엇이 걱정이니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다 옷 벗으면 이 세상 무너지나 어느 누가 만들었나 한낱 천조각들 다 벗어줘! 모두 같은 걸 네 주위에 가득찬 비치는 비단옷 벗어던지고 흔들어. 그래 다 벗을테야. 다 벗을테...

아픈 기타 허벅지 밴드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치는 마을에 아이들이 나눠 치던...

남십자성 허벅지 밴드

밤하늘 쳐다보며 꿈꾸었지 나의 남십자성 별빛 흐르는 하늘 가로등 사이로 너의 미소 거리의 한밤 별들 헤치고 날오라 손짓하지 도시의 불빛 가로지르며 날 따라 거닐었지 *눈을 감으면 이도시 있어 은색 십자가 널 떠올리면 웃을 수있어 회색 이 거리 이 하늘 없을 너 이 하늘 더 있어 희망의 별 이 하늘 찬란한 하얀별 나의 인공위성 마치 너인양...

사자 기르기 허벅지 밴드

장미를 바라본다 한없이 내곁에 두고 그저 장미를 사랑하네 흠뻑 빠져 숲속의 짐승들 날 비웃어도 바라만 봐도 뿌듯해 보기만 해도 난 좋아 뾰족한 내 발톱 순결을 더럽힐까 흙묻은 내 앞발 널 꺾지나 않을까 날카로운 이빨 상처를 주게 될까 무책임한 내 혀로 네 맘을 건드릴까 비바람이 쳐도 널 지켜주마 들짐승들로부터 널 지켜주마 새파란 잎이 마를 때까지 새빨간 꽃잎 시들 때까지

백조 허벅지 밴드

달 뜨면 본 모습으로 돌아와 하얗고 기다란 날개를 접지 해가 지면 운명을 잊지 우아하지만 슬픈 날개를 벗고 아 그대넝쿨로 일곱달이 뜰 때까지 내 옷을 짜면 이 운명은 멈출 테지 차라리 흰 새로 남으려네 아 그대넝쿨로 일곱달이 뜰 때까지 내 옷을 짜면 이 운명은 멈출 테지 차라리 흰 새로 남으려네

선인장 허벅지 밴드

풀한포기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홀로서있는너의 모습 장렬하는 태양빛아래서도 언제나잃지않는 너의 푸른 빛너를 안아버릴때 마다 나는살아있음을 느껴힘겨운 꽃을 피울 때면난 그만 눈물이 나려해언제까지나 널 지킬거야 너의 푸른빛사랑할꺼야 너의 가시도 찔려도 좋아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라라라 있어준다면라라라 있어준다면 라라라너를 안아버릴때 마다나는 살아있음을 느껴힘겨...

미친 사랑의 노래 허벅지 밴드

너를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 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너를너를 사랑...

뮤지컬 어린 왕자 허벅지 밴드

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길들여봐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길들여봐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가꾸어줘그 애는 가고 없지 날 가꾸어줘여우가 입을 열었지 날 길들여봐그 애에게 말을했지 날 길들여봐거리를 두고 선 채 날 길들여봐그 애 혼자 서 있는 사막 한 가운데서로 기다리는 거라고 말을 했지기다리는 거라고 말을 했지그 꽃이 대꾸했네 날 가꾸어줘그 애에게 말을 했지...

School 허벅지 밴드

(x4) Wouldn't you believe it It's just my luck (x3) No recess (x4) Wouldn't you believe it It's just my luck (x3) No recess (x8) You're in high school again (x7) No recess

허벅지 허벅지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남자의 허벅지 곁눈질로 자꾸보는 그 남자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거울보면 황홀한 나의 허벅지 보고보고 또보는 나의 허벅지 한없이 쓰다듬는 나의 나의 허벅지 뒤에서 훔쳐본 그녀의 엉덩이!

힘내쏭 홍차

괜찮아 힘을 내봐 너는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함께 있을 거야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해보는 거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오늘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어떻게 보면 하루만큼 쉬었다 가는 거야 이번에 안 됐다고 끝이 아니란 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잖아 언제쯤이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순간에 웃는 사람 그건 ...

맞아맞아 홍차

수학 시험 날 주관식 답을 모를 땐 1 또는 0, -1 고민 끝에 확률 높은 1을 적으면 결국 정답은 -1 언어영역시험 딱 하나 알고 있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선생님도 그 사실을 알고 계신걸까 그 문제는 나오지도 않아 비오길래 체육복을 안 가져 왔는데 2교시 끝나고 비가 그친다 밤새 숙제 해 간 날은 검사도 안 한다 왜 그러는걸까? 오...

현준오빠아~ 모네언니이~ 힘내쏭 홍차

괜찮아 힘을 내봐 너는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함께 있을 거야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해보는 거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오늘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어떻게 보면 하루만큼 쉬었다 가는 거야 이번에 안 됐다고 끝이 아니란 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잖아 언제쯤이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순간에 웃는 사람 그건 ...

봉숙C언니~!힘내쏭 홍차

괜찮아 힘을 내봐 너는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함께 있을 거야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해보는 거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오늘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어떻게 보면 하루만큼 쉬었다 가는 거야 이번에 안 됐다고 끝이 아니란 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잖아 언제쯤이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순간에 웃는 사람 그건 ...

백만 송이 장미 컴백 마돈나 밴드

먼옛날 어느별에서 내가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음성 하나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그의 홍차 심상율

높으신 분에게 초대를 받아 따뜻한 홍차 한 잔을 대접받았어 고급 찻잔에 담긴 선홍빛 홍차 역시 드시는 홍차도 급이 다른가 보네 진한 색 깊은 향 역시나 다른 그의 홍차 홍차 홍차 홍차 홍차 홍차 그의 홍차 홍차 홍차 홍차 홍차 홍차 맛을 안 볼 수 없지 이런 맛은 처음이야 급이 다른가 보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다 이런 완벽한 홍차는 처음이야 삼키기

서초동 그이 정원영 밴드

보기 좋은 하늘 감기는 바람 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 햄버거에 콜라 새벽 창가 와인 별 생각 없어도 즐거운 날들 우~ 여긴 어딜까 우~ 너는 누구니 멀리서서 널 바라본다 그 용기만큼은 잃지 않기를 초콜렛에 장미 자유로 막 질주 또 생각해보니 좋았던 날들 우~ 안녕하세요 우~ 오랜만이죠 네가 가져간 그 모든 건 내가 가진 것의 전부야

나비야 허벅지

나비야 햇살이 쨍쨍 비치는 날이었지. 하지만 지하철 안은 어두웠어. 덜커덩 소리에 발장단 맞추다가 보고 말았네. 어여쁜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전철 안 훨훨날아 들어와. 전등 밑 빈자리 사뿐 내려앉았네. 나비의 향기가 차 안 가득 메울 때 난 조용히 불렀네. 노란풍선! 나-비-야 어느새 향기를 맡은 들짐승들. 자주빛 눈알 굴리며 몰려들었네. 나비...

뜯어먹어, 날 허벅지

뜯어먹어, 날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뜯어먹어. 날! 오. 뜯어먹어. "날 할켜줘. 꼬집어줘. 손톱으로 긁어줘. 살점을 뜯어줘. 날 쑤셔줘. 찔러줘. 찢어줘. 베고 자르고 도려줘... 날 핥아줘. 빨아 줘. 꽈악 깨물어 줘. 잘근잘근 씹어줘. 날 묶어줘. 내 목을 졸라줘. 벽으로 바닥으로 날 집어던져줘... 날 사슬에 매달고 비틀고...

아르헨티나 허벅지

안녕 소녀야 어여쁜 도시 떠나지 그 공원 밝은 햇살 다시 볼 수 있을까 따뜻한 나라 꿈꾸어 오던 내게 햇살 찬란한 그곳 여긴 뜨거운 여름 안녕 소녀야 잠에서 깨어난 너 기나긴 잔치 뒤 활짝 웃는 그 얼굴 마치 간밤에 아무 일 없었던 듯 슬픈 휘파람 대신 흥겨운 콧노래 그 넓은 땅 날 반겨줄까 내여인 실은 그 배 나는 여기 누구와 이젠...

진짜 펑크? 허벅지

진짜 펑크?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딴 놈들은 안 끼워줘. 누구나 음악을 할 수 있다 주장해도 딴 놈이 음악을 한다 하면 욕이나 실컷 하지. 우린 펑크다 너흰 아니다 뱉어대고 개도 아니다 재도 아니다 씹어대고 이것도 저것도 펑크 아니라 싫다 하고 희생자 저항군 혼자 다 해먹어 딴 놈들은 안 끼워줘. ...

예쁜척 베이비 허벅지

예쁜척 베이비 친구들 만나면 까불까불 카페에 혼잘 때 흔들흔들 음악이 흐르면 들썩들썩 예쁜척 베이비 언니누나 만나면 재롱재롱 여자친구 만나면 칭얼칭얼 왕자병 공주병 아가병 다걸린 예쁜척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남자 지나가도 예쁜 척 예쁜 아가 쳐다보다 예쁜 척 예쁜 척 베이비. 얄미운 베이비. 예쁜 여자 지나가면 귀여운 척 ...

우산 허벅지

푸른 오월 지나면 난 우산을 산다 아쉬움 지워줄 노란 풍선 유월이 물들면 난 그 우산 쓴다 올 여름 그리워할 양산 밤잠 설레는 장마철 콧노래 부르며 미친 듯 달린다 지치지도 않는 눅눅한 유월밤 습기찬 이 도시 뛰어다닐테다 장마야 어서온 나 비춤 추게 우산을 거두고 온 도시 뛸거다 비야 내몸 때려라 북소리처럼 우산을 애인삼아 난 왈츠...

마담 사드 허벅지

마담 사드 지그시 밟아줘. 내 몸 으스러지게. 꼬옥 안아줘. 뼈마디 으스러지게. "날 이뻐 해줘. 내게 관심 보여줘. 우- 아프게 해줘. 흠뻑 사랑 쏟아줘." 으- 밟아줘. 으스러지게. 아- 안아줘. 아스러지게. "그렇게 날 차도 좋아. 날 차버리진 마. 그래 난 버러지잖아. 그래도 바라지 말아." 괴롭혀줘. 외로와! "꾹꾹 밟아줘. 살아 꿈틀...

아픈 기타 허벅지

아픈 기타 그 카페 한 구석 나뒹구는 초라한 저 고자난 기타 지저분한 싸구려 아파하는 그 기타 나는 너무 아까운데 아파하는 그 기타 가슴 너무 아픈데 그 누구의 기타인지 물어봐도 알 수 없고 수 많은 무대를 화려한 날을 뒤로 하고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죽어가는 기타야 주인 없는 기타야 친구도 안 빌려주는 기타 돌려 치는 마을에 아이...

벗어! 허벅지

벗어! 똑같은 옷을 입고 남들처럼 살아가 그래야 안심하고 거리를 걸어가지 부티나게 입어야지 잡지에서 나온 듯 그래야 만족하지 딴 세상 사람이 무엇이 걱정이니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다 옷 벗으면 이 세상 무너지나 어느 누가 만들었나 한낱 천조각들 다 벗어줘! 모두 같은 걸 네 주위에 가득찬 비치는 비단옷 벗어던지고 흔들어. 그래 다 벗을테야....

장마오면 허벅지

비오는 여름날 그대와 둘이서 우산을 쓰고 놀이터 그네를 탔지 우산을 던지고 여름비 맞으며 그대를 업고서 도시 거닐지 비오는 우산을 매고서 말없이 그대와 룰루랄라 장마가 오면은 우리 그네를 찾아 장대비 속에서 우리 그네를 찾아 젖은 몸에 달라붙은 오 하얀 네 스커트 함께 정신 나가봐 사소한 장난 함께 정신 나가봐 사소한 희망 함께 ...

남십자성 허벅지

밤하늘 쳐다보며 꿈꾸었지 나의 남십자성 별빛 흐르는 하늘 가로등 사이로 너의 미소 거리의 한밤 별들 헤치고 날오라 손짓하지 도시의 불빛 가로지르며 날 따라 거닐었지 *눈을 감으면 이도시 있어 은색 십자가 널 떠올리면 웃을 수있어 회색 이 거리 이 하늘 없을 너 이 하늘 더 있어 희망의 별 이 하늘 찬란한 하얀별 나의 인공위성 마치 너인양...

선생님 사랑해요 한스 밴드

어느날 문득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 속에 가득 차고 나 거울 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 앞에 수줍게 쓴 내 편지와 장미 꽃 한 송이를 몰래 두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만의 비밀스런 사랑 나의 첫사랑 너무 소중해 그 사람 나를 어떻게

엄마를 부탁해 서율 밴드

찾을 수 없었던 내 존재의 시원 허공에 있을까 내 계약의 열쇠 사실일까 어쩌면 스스로 묻어버린 걸지도 몰라 그곳엔 있을까 장미 묵주의 나라 잃어버린 내 엄마의 흔적이 저곳일까 유리 너머 찬연한 그 아이콘 빛의 피에타 잊고 있었던 당신의 그 얼굴이 망각에 잠긴 유년의 그 기억이 삶과 바꾼 모성의 불시착이 끝내 닫혀 있었던 내 가슴이 깨어난 그곳 oh my 피에타

그대 혼자 하지 말고 꽃눈하 밴드

비오는 골목길 노란 불 빛 아래 시원하고 편하고 아늑한 카페 고양이 한 마리가 빤히 쳐다보는 계단 캄캄한 공원 벤치 사람들 오가는 어느 폭포 아래 신성한 불상 옆 무성한 대나무 숲 속 커튼과 벽 뒤로 사람들 수근 대는 작은 방 장미 가득한 어느 침대 황금빛 풍선들이 가득한 이방에서 그대와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파 그대 혼자하지

힘내쏭 홍차 (HONGCHA)/홍차 (HONGCHA)

괜찮아 힘을 내봐 너는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함께 있을 거야 너무 힘들고 괴롭지만 해보는 거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 오늘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어떻게 보면 하루만큼 쉬었다 가는 거야 이번에 안 됐다고 끝이 아니란 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잖아 언제쯤이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순간에 웃는 사람 그건 ...

紅茶(홍차) Sakamoto Maaya

紅茶(홍차) 戀の終わりを告げる時計台が 次の時間を待ってる 코이노 오와리오 츠게루 도케이타이가 츠기노 지칸오 맛테루 사랑의 마지막을 고하는 시계탑이 다음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止まれない 今 토마레나이 이마 멈출수 없는 지금 地下鐵の入り口にあるさくらが今年もさくから 치카테츠노 이리구치니 아루 사쿠라가 고토시모사쿠카라 지하철의 입구에 있는

紅茶(홍차) SAKAMOTO MAAYA

戀の終わりを告げる時計台が 次の時間を待ってる 코이노 오와리오 츠게루 도케이타이가 츠기노 지캉오 맛테루 사랑의 마지막을 고하는 시계탑이 다음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止まれない 今 토마레나이 이마 멈출수 없는 지금 地下鐵の入り口にあるさくらが今年もさくから 지카테츠노 이리구치니 아루 사쿠라가 고토시모사쿠카라 지하철의 입구에 있는 벚꽃은 올해도 피는데 私だ...

가족 (오후의 홍차) 불꽃심장(Shinjou Hanabi)

Instrumental

홍차(black tea) Trem 외 2명

손끝이 시려오는 이 계절이 오면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때의 기억 넌 잊었겠지만 내겐 참 행복했던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아파오는 기억작은 골목길 소복히 쌓인 하얀 눈가로등 밑에서 널 기다리던 날 볼이 빨개지도록 추운 날이었지만추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서 있었지얼어붙은 나의 손을 따스하게 감싸주던녹아내릴 듯한 미소로 날 반겨줬던 너의 모습이 생생해 잊혀지지가...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폭탄병아리

벅지 벅지 허벅지 벅지 벅지 허벅지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눈부시게 빛나는 눈물되어 빛나는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울었어요 그녀의 눈부신 허벅지 눈부시게 빛나는 눈물되어 빛나는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아롱아롱 하늘하늘 내 가슴에 들어와 나비처럼 날아온 사랑은 눈부신 허벅지 그 이름 만으로 벅찬 가슴 눈물 흘리네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2014 Remastering Ver.) 폭탄병아리

벅지 벅지 허벅지 벅지 벅지 허벅지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눈부시게 빛나는 눈물되어 빛나는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처음 만난 그 순간에 울었어요 그녀의 눈부신 허벅지 눈부시게 빛나는 눈물되어 빛나는 그녀의 이름은 허벅지 아롱아롱 하늘하늘 내 가슴에 들어와 나비처럼 날아온 사랑은 눈부신 허벅지 그 이름 만으로 벅찬 가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