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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허림

아가야 아가야 너는 모르지 엄마의 가슴에 꿈이 무언지 웃을땐 네 얼굴은 아빠 닮았네 해맑은 그 눈동자 엄마 닮았네 꽃속에선 꽃이 되고 별속에선 별이 되어 엄마의 가슴속에 꿈나무로 자라다오 나 ~ 나~

인어 이야기 허림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 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바람따라 철석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나 뭇 잎 허림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면서 지나간 시절 그리워하네 불어오는 바람에게 전해보려고 조그만 사랑의 편지 실어보낸다 *전해주려나 전해주려나 나뭇잎에 실어서 띄워보낸 편지를 기다리는 세월은 멀기도해라 어느듯 내게선 잊혀져간다

내가 먼저 하는 말 허림

Intro: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내게 내게만 있어줘 너를 사랑해 A: 아침에 일어나면 난 말야 너의 하루가 온통 난 궁금해 잠은 또 잘 잤는지 늦잠 자고 허둥대진 않는지 내 머리 속에 니가 사나봐 나도 모르게 이사를 왔나봐 하루에 열두 번도 쉴 틈 없이 니 생각이나 C: 내가 널 좋아 하나봐 그래서 할 수 있는 말 내 입술이 ...

인어이야기 허림

노을빛이 물들은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던지며 그리운 그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꿈 재가되여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변하여 ...

둥글둥글한 세상 허림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근심걱정버리고 내노래를 들어요세월은 덧없이 흘러흘러가고요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너무 많아요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욕심많은 사람들 마음착한 사람들답답한세상 둥글둥글 삽시다~아직도 무엇을 생각하고있나요뜨겁던 태양도 서산에 지네요뜨겁던 태양도 서산...

별이야기 허림

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밤하늘 별들에게 기도드려요애타는 나의 마음 전해달라고나 진정 그대를 사랑하는데애타는 나의 마음 저별은 알까잊지 잊지 못해 못해어젯밤 꿈길에서 그대 만났네으으 음 음 음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뜌밥바바바 뜌바비담담저녁놀 서산너머 곱게 물들면보...

인어 이야기 김인순

인어 이야기/허림 노을 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 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 ♪ ♬ 간주♩ ♪ ♬> 바람 따라 철썩이는 물결 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비야 비야 허림/심현우

소리없이 비가 내리네 방울 방울 비가 내리네 우리님의 고운노래 처럼 고운비가 밤새 내리네 소리없이 비가 네리네 보슬보슬 비가 내리네 천사들의 하얀나래처럼 하얀비가 내리네 *조용히 내려라 비야 무지개 꿈길위로 조용히 내려라 비야 비둘기 날아오니 언제나 다정했던 그노래 불러다오 비야 비야 내려라

이야기 Eumfy

평범한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 그는 어렸을 때 공부를 곧잘 했어 학교를 좋아했고 친구가 많았어 그러던 열세 살의 어느 날 가슴에 불이 지펴져 엄마가 그러셨지 저 학교엔 대한민국 1등만 모여있단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철이 들었어 마트 계산대에서 싸우는 엄마 아빠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누워계시던 엄마 유치원에서 다쳐오면 화내는 엄마 큰 소리로 날카롭게

From 위로자 (Feat. 허림) 박솔빈

시선이 머무르는 곳 내 생각은 언제나 너란다 너의 곁에 머물길 원해 함께 있기를 소망해 마음이 머무르는 곳 내 행복은 언제나 너란다 네가 힘들지 않길 원해 아프지 않았으면 해 날 알아가기를 날 소망하기를 버거운 삶 속에서 희망이 되어줄 너의 유일한 위로자 되기를 날 알아가기를 날 소망하기를 그걸로 충분하단 위로가 되어줄 너의 유일한 위로자 되길 ...

살아온 이야기 예울림

내가 어렸을 적 엄마가 말했어요 서울에 가서 돈 벌어 갖고 시골에 와서 시집 가라고 나는 서울이 너무나 좋아 중학교 졸업하고 서울로 왔답니다 서울 와서 처음 다니던 공장은 너무나 힘들고 고달픈데 한 달 월급은 삼만 오천원 나는 서울이 너무나 싫어 공장이 너무나 무서워 엄마에게 돌아갔어요 엄마~ 엄마~ 서울은 너무나 싫어 공장은 너무나 무서워

옛날 이야기 김진영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낳아주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낳아주셨죠 아빠하고 엄마하고 서로 사랑하셔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나래요 엄마 아빠 낳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이야기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낳아주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낳아주셨죠 아빠하고 엄마하고 서로 사랑하셔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나래요 엄마 아빠 낳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들꽃 이야기 김지연

햇살 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마리 하늘하늘 날아와서 저 산 너머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주고 가네요 예쁜바람아 살랑 불어와 나의 향기 엄마 곁에 전하여주렴/ 깊은 산속에 들꽃 한송이 바람타고 날아와 외롭게 피어있죠 아기 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꽃잎 흔들면서 인사하네요 햇살 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마리 하늘하늘 날아와서 저 산너머 꽃동산에

엄마 김영호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 적 당신의 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 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 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꿀떡 이야기 류지연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깜짝놀라 책상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흉내를 내며 책갈피를 더듬거렸죠 엄마가 들어와서 보시고 흐뭇한 얼굴로 빗깔고운 꿀떡을 한봉지 내려 놓으셨네 어이쿠나 이게 이게 웬 떡이다냐 하지만 이 떡을 멀어야 할지 먹지 말아야 할지 마음이 꾹꾹꾹 찔려 오기에 한참 동안 망설이다가 엄마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이호연

엄마 엄마 잠깐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풀숲 아래 개미들이 엄마랑 나 같아요 나들이 나온 아기 개미가 엄마 뒤를 졸졸졸 따라가지요 정말 재미난 걸 보았어요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아빠 아빠 잠깐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나무 위에 참새들이 아빠랑 나 같아요 나들이 나온 아기 참새가 아빠하고 짹짹짹 노래하지요 정말 재미난 걸 보았어요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들꽃 이야기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깊은산속에 들꽃한송이 바람타고 날아와 외롭게 피어있죠~~ 아기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 꽃잎 흔들면서 인사하네요~~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 마리 하늘 하늘 날아와서 저 산넘어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주고가네요~ 예쁜 바람아 살랑 불어와 나의향기 엄마 곁에 전하여주렴~~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마리

사랑해요 엄마 동그라미님>>이선희

☆ 사랑해요 엄마 ☆ ♡ 이 선 희 ♡ [우리들의 이야기 1991년](김민정작사/송시현작곡) 사랑해요 엄마 엄마의 그 미소를 사랑해요 엄마 엄마의 그 모든걸 그늘진 그 미소뒤에 곱게 주름진 그 얼굴 내게 주신 그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겠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엄마의 얼굴만 떠올리면 내 맘은 평화로워요 ♪ ∼ 간 주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우 -우우우우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우 -우우우우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꿔도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예쁜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음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음음음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잉여로운 날 블랙바나나(Blakkk Banana)

오른쪽 콧구멍은 꽉막혀 코가 맹맹 답답해 배가 슬슬 아파 요동치는 긴박한 순간 이때 필요한 건 담배 담배야 어딨니 침착해 침착히 온 집안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네 결국 패트병에 꼴아박힌 꽁초하나 물고 화장실로 달려가 아뿔싸 라이타 흑 아침부터 불길한 징조 살포시 예상되는 오늘 하루도 어제와 다를바 없이 (잉여 잉여) h) 행복한 남자 이야기

잉여로운 날 블랙 바나나

대충 목축이고 오른쪽 콧구멍은 꽉막혀 코가 맹맹 답답해 배가 슬슬 아파 요동치는 긴박한 순간 이때 필요한 건 담배 담배야 어딨니 침착해 침착히 온 집안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네 결국 패트병에 꼴아박힌 꽁초하나 물고 화장실로 달려가 아뿔싸 라이타 흑 아침부터 불길한 징조 살포시 예상되는 오늘 하루도 어제와 다를바 없이 (잉여 잉여) h) 행복한 남자 이야기

횡성으로 가자 순옥이

아이야 오늘은 엄마 손 잡고 횡성호 호수길을 걸어나보자 그곳에 가서 엄마 이야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구나 어린시절 좁은 논두렁길을 걸어서 학교다니며 꽃잎도 따먹고 공기놀이도 하고 앉은뱅이 썰매도 타고 엄마에겐 횡성이 지상의 낙원이었다 아름다운 내고향 정다운 내고향 횡성으로 가자 아이야 내일은 엄마 손 잡고 태기산 어답산에 올라도보자 그곳에 가서 엄마 이야기 너에게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 맘과 웃는 얼굴에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 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둔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고 두 사람은 엄마 아빠 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 맘과 웃는 얼굴에

어떤 엄마 이민하

문득 생각해, 넌 뭐가 필요할까 너는 정색할 장난을 치고 싶어 너의 오늘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내가 덜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걸 니가 어떤 어른되길 기대하고 있는 걸까 너라는 어른 내가 원하던 엄마 내가 꿈꾸던 어른 사실 모르겠어 그냥 노는 게 좋았어 니가 웃을 수 있는 제법 웃기는 농담 너의 일상을 살다가 꺼내어 잠시 터지는 웃음 요즘 궁금해, 넌

모녀 (母女) 사람과 나무

1.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밤이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섞인 대꾸소리 밤이 새도록 새도록

모녀(母女) 사람과 나무

밤이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젊지 않은 우리 누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늙지 않은 우리 엄마 바람 담긴 낮은 소리 2. 밤새 새도록 새도록 들려오는 이야기 소리 애 엄마된 우리 누이 눈물 먹은 목소리에 할머니된 우리 엄마 한숨 섞인 대꾸 소리 * 밤이 새도록 새도록

Mom and dad 성시경

이렇게 너를 안으면 찬 밤도 따뜻해지네 이렇게 너와 있으면 숨소리도 노래가 되네 우리 엄마 아빠 서로 처음 만나 사랑해 내가 있는 것처럼 내가 너를 만나 그때의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비록 엄마 아빠는 헤어졌지만 그들의 마음 나에게 남아 못다 한 사랑 이야기 너와 내게서 이어지네 우리 엄마 아빠 서로 처음 만나 사랑해 내가

사랑 이야기 김태정

사랑의 이야기 김태정 1.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 했더랍니다. 개울가 언덕 위에 예쁜 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음~~ 음~~~~ 새 아침도 둘이서 어둔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 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 음~ 음~~ 음~~~~ 2.

검정고무신 예림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 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가 아름답고 정다운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원 투 원 투 쓰리 포오?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검정 고무신 김명기 (활밴드)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 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 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할아버지

꿈같은 얘기 (검정 고무신) Various Artists

원 투 원투쓰리포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다운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검정고무신 원 투 원투쓰리포

검정고무신 (TV만화 주제가) 크레용 키즈 싱어즈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다시 생각해보면 웃질못할 이야기 정다운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 워 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얘기 검정고무신 원 투 원 투 쓰리 포 할아버지 할머니

인어이야기 이생강

인어이야기- 허림 박건호 작사 김기웅 작곡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버드나무 이야기 S#arp

우리 둘만의 비밀들을 B.아무도 모르는 보물섬을 찾아서 아주 오랜 후에 엄마 아빠되어 다시ㅐ 올 거라 맹세했죠 C.아직도 그대로일까 나무에 새긴 약속을 그 버드나무 가지에 맺혀있을까 그 애의 가슴속에 있을까 빨갛게 노을 질 때면 나무에 기대 앉은채 너의 손을 잡고 잠들던 그 날 기억해요 [RAP]너와 나의 보물섬을 찾기 위해 이름 모를 지도들을 모아모아

이사 우재 (WOOJAE)

어느새 추억이 돼버린 어제의 이야기 매일 아침 지겹도록 마주 보던 식탁 위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기나긴 시간이 바뀌지 않은 표정들 속에서 영원하길 난 원체 버리는 걸 잘 못해 다 헤진 인형 하나 조차도 사람이라는 게 진짜 변하긴 해 시원하게 버린 수많은 옷들 이십 년을 살아온 집 속에 쌓여버린 짐만큼 크지 않은 키가 우습다 생각해 마지막 걸음을 떼 복잡한 지하

검정고무신 김명기(활밴드)

One Two One Two Three Four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의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얘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엄마 아빠는 나에게 송유미

엄마아빠는 나에게 하늘이자 바다 햇님이자 나무 언제 어디서나 내 생각하시는 엄마아빠의 맘 느낄 수 있죠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속상하고 화나는 일도 많지만 내 이야기 들어 주시는 엄마 아빠 계셔서 난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 웃어보세요 그 미소가 내 맘의 씨앗 되죠 햇님보다 빛나는 그 미소 캄캄했던 내 맘도 밝게 만들어주죠 엄마아빠는 나에게 하늘이자

끝나지 않을 이야기 강아솔

나 결혼해 수줍게 이야기 했던 친구 녀석 개똥이 낳아 위대한 엄마 됐지만 자는 아들 안고 있는 너를 보면 수업 시간에 그렇게 자던 네가 떠올라 먹어도 왜 또 배는 고픈 건지 자도 왜 또 졸린 건지 미스테리한 삶을 살았던 십대의 우리였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알아채지도 못하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지만 아직도 네 얼굴엔

검정고무신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에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이야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백조의 일생 이태종

백조의 일생을 당신은 아시나요 젊은 날의 앞가슴의 예쁜 털도 다 빠져 버린 백조의 일생을 당신은 아시나요 백조 천사의 거룩한 이야기 멀리 고기를 잡으러 떠났네 갓난 새끼들을 위하여 떠났네 온갖 힘 다 기울여 간신히 고기 하나 잡으니 먹음직하구나 오랫동안 굶주리고 지친 엄마 백조 두고 온 자식 생각에 새끼들만 먹이고 굶주린 엄마 백조

기묘한 이야기 초록 테이블

닮았다 잠든 건가 식은 땀 흘려 검은 달걀이 슬픔 쌓인 듯 한 메아리로 이리 와요 다시 따라 와요 다시 너 바라던 대로 나 다친 밤 또 샐라 잠시 잠을 깼나 실은 보고 있나 실은 듣고 있나 날 한 번만 만지면 돼 스치듯이 하지마 내 친구 mama away from me 한번만 스치듯 느끼고 싶잖아 그대로 오늘밤 내 곁에 한 번만 내 맘을 전하고 놔줄게 엄마

검정 고무신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 적에 신으셨던 추억에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 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 정다운 얘기 검정 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지난 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 다 아름답고 정다운 얘기!! 꿈같은 얘기!!

우리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 김지선 외 3명

우리 엄마 어렸을 적 이야기 지금 나보다 작을 때였지 울 엄마가 나를 봤을 때처럼 이뻐 보였겠지 저고리에 색동 옷 단발머리 잡지 바깥에 튀어나온 듯 할머니 그 시절 엄마키울 땐 안 크길 바랬대 학예회 시간 마치고 그 예쁜 모습 간직하려 사진 한 장 찍으려 했지만 왜 인지 도망가더래 그 땐 사진 한 장 귀하던 때라 없는 살림에 사진사 불러 이쁜 그 모습 남기려

나와 우리의 이야기 (With 송브리즈) 로터스 프로젝트

돈 많이 번대서 따라 나섰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몇 날 며칠 배타고 가며 엄마 생각나 울던 그 때 내 나이 열 네 살 매일 들이닥치던 군인들 영문도 모른 채 짓밟혔지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엄마 엄마 부르며 울었어 죽을 수도 없었다 도망칠 수도 없었다 팔엔 가네 꼬란 문신 온 몸엔 칼에 베인 상처 맞다가 고막이 터져 난청이 된 귀

아가 이야기 (Feat. 옥은혜) 어비(UhBee)

이 세상 누구보다 이뻐 아가야 너를 너무 사랑해 언제나 따스한 손길로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께 우리들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태어난 아기야 누구보다 가슴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기야 네가 엄마 배속에 있다는걸 알았을떄 엄마 아빠는 너무 기뻤단다 언제쯤 우리 아가를 볼수있을까 언제쯤일까 엄마와 함께 아빠의 음악을 들고 있는데 아가야 듣고 있니?

아가 이야기 (Feat. 옥은혜) 어비

이 세상 누구보다 이뻐 아가야 너를 너무 사랑해 언제나 따스한 손길로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께 우리들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태어난 아기야 누구보다 가슴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기야 네가 엄마 배속에 있다는걸 알았을떄 엄마 아빠는 너무 기뻤단다 언제쯤 우리 아가를 볼수있을까 언제쯤일까 엄마와 함께 아빠의 음악을 들고 있는데 아가야 듣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