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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

노래 : 신종국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초저녁 이 골목에 무엇이 그리 슬픈지 담벼락 술취한 저사람 이내 마음 저사람 마음 모두 다 슬픈 눈에 사람 비는 그 슬픔 알듯 우리에 눈물을 지우네 * 세상은 똑같은 하나인데 벼한 모습은 너무나 많아 언제나 올려다 보는 우리네 초라한 모습 행복을 저 멀리서 찾는 그런 바보같은 삶 * 반복 !

행복한 사람들 부산가톨릭합창단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배부르게 될 것이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웃게 될 것이다 욕을 먹고 누명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럴때에 너희는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 클 것이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다 받았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한 사람들 박경옥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을 무어라고 말할래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지니 주를 찬미하는 성도들이여 아무것도 부러울 것 없어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을 무어라고 말할래요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비오는 오후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조원선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어둠에 젖어 길을 걸었네 내마음 너무 아파서 이미 돌아선 나의 마음이 이렇게 바보 같을 까 * 눈물도 나지만 모두 잊자 이렇게 다짐하면서 우리의 모든 추억을 빗물에 지워볼거야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혼자 걸어갔었네 모두 지나간

비 그리고 창신동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신종국 비가 온다 그리고 난 비를 맞고 서 있지 언젠가 찾아왔던 기억을 되새기며 이제는 낯설게만 느껴지는 이 동네 이 골목에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서있어 이리 슬픈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이제는 모든 것이 변했는데 슬픔이 담긴 비를 오늘도 맞고 있어 언젠가 그랬듯이 * 오랫동안 빗속을 서성이다 굳게 닫힌 너의 창문을

행복한 세상 행복한 사람들

노래 : 행복한 사람들 아침 햇살 가득하고 새들이 자유로운 행복한 세상을 보고파 어둔 밤 하늘 별들이 밤새 날비춰주는 행복한 세상을 보고파 * 아픈 사랑도 슬픈 기억도 그곳엔 모두가 헛되고 밝은 내일과 흐망의 날이 그곳에 모두 있는 곳 행복한 세상 우릴 위하여 만들고 싶어요 우리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 우릴 위하여 만들고 싶어요 우리들

행복한 이방인 박형준

처음 걷던 길 처음 보던 사람들 모든게 낯설기만 했던 그 밤 underground 속 많은 사람 중 나를 아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상관없어 난 행복해 uh~ I’m a stranger here uh~ I’m a stranger here 오늘부터는 uh~ I’m a stranger here myself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stranger

행복한 미추홀 이선목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 학익동 사람들 관교동 문학동 우리는 모두 미추홀구 안에 산다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미추홀구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반갑게 미추라고 인사해 행복한 미추홀 언제나 웃는다 미추홀 그대는 우리의 사랑 행복한 미추홀 날개를 펴라 미추홀 그대는 우리의 희망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 학익동 사람들 관교동 문학동 우리는 모두 미추홀구

행복한 세상 THE 본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 슬픈 지난 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겐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엔 쓸쓸해진 땅거미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엔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위엔 어린

행복한 세상 더본(The 本)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얘기) 슬픈 지난 일들(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게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의 쓸쓸해진 땅거미 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사랑하는 사람들 김성호

복잡한 거리엔 오가는 사람 많지만 저마다 가는 길 서로가 다르다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 함께 사는 것 기쁨도 슬픔도 다같이 나눠야 해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이젠 손을 내밀어 서로를 사랑하자 우리의 일기엔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이제는 겨울도 끝날 때가 되었네 아 사람들아 행복한 사람들아 잿빛 하늘 속에서 우는 형제도 있네 저 불어오는 바람은 어디로 갈지

Pray 제이.영(J.Young)

언제나 즐겁게 느끼던 일들이 매일 맑게만 느껴지던 햇살들이 니가 없다는 사실하나만으로 너무나 달라 이럴수가 있을까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지금 잊으려 잊으려 술에 나를 기대지만 이미 너무나 너에게 길들여진 나 애써 너를 잊은 듯 웃어보지만 눈물만 흘러 미친듯 니 이름 불러봐도 네게 닿지 않는지 그 많은 행복한 사람들 중에 하필 나인지 이제와

고려기원 사람들 엄용수

고려기원 사람들 오후 되면 만나서 바둑판 앞에 앉아 세월 가는 줄 모르네 고려기원 사람들 틈만 나면 만나서 오묘한 바둑세계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네 고추장사 장고파 김씨 아저씨 정육점 왕소금 정씨아저씨 동사무소 면도날 조씨 아저씨 복덕방 우주류 박씨 아저씨 세상이 복잡해도 사는 게 복잡해도 바둑한판 두고 나면 스트레스 확 풀리네

무엇이행복이냐묻는다면 사랑이야기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호흡이 있는 자 마다 하나님을 찬양 할찌니 주를 찬미 하는 성도 들이여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어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은 무어라고 말 할래요?

Pray J.Young

언제나 즐겁게 느끼던 일들이 매일 맑게만 느껴지던 햇살들이 니가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너무나 달라 이럴 수가 있을까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지금 잊으려 잊으려 술에 나를 기대지만 이미 너무나 너에게 길들여진 나 애써 너를 잊은 듯 웃어보지만 눈물만 흘러 미친듯 니 이름 불러봐도 네게 닿지 않는지 그 많은 행복한 사람들 중에 하필 나인지 이제와 그 어떤

외로운 사람들 도신스님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받아 들이자 내 안에서 나의 외로움 채워가야해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징고 나와 같은 시간 깨어있는 사람들

해야 했었던 말들과 하지 말았었어야 했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 알아줬음 했던 내 마음과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너의 마음 시계 바늘 소리가 귀에 거슬려 심장소리가 이렇게 커 뒤척이다 얼마 못 가 핸드폰을 켜 이대로 내일이 오는 걸까 하루도 너무 힘들었는데 내일은 더 잘 할 수 있을까 나와 같은 시간 깨어있는 사람들 오늘은 잠이 오나요

크리스마스에는 왜 혼자여야만 할까요 정우철

낙엽이 지고 새하얀 눈이 찾아오는 그날엔 모두가 설레어 잠도 못 이룰 때 예쁘게 빛나는 거리의 불빛은 나를 더 아프게 답답하게 하고 벽 너머 들리는 웃음소리가 외롭게 만들어 크리스마스에 이대로 나 홀로 내버려두지 않기로 약속해요 TV 속 행복한 아이처럼 밝게 웃게 해줘요 크리스마스에 이대로 나 홀로 보내라는 말 않기로 약속해요 어두운 방에서 꺼내주어 함께 걷게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김동국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은 무어라고 말 할래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무엇이 행복이냐 묻는다면 당신은 무어라고 말 할래요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죠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찌니 주를 찬미하는 성도들이여 아무것도 부러울것 없어요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은 행복한

고슴도치 Bad Well

적적해진 눈물로 덮인 이 도시에 한 고슴도치가 있네 사람들 관심 속에도 날카로운 가시로 대답하고 슬픔에 가득한 눈빛으로 사랑을 갈구해 매일 밤 무슨 꿈 꾸는지 모를 표정으로 하염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많이 아팠던 걸까 많이 힘들었을까 분명 좋은 날도 있었을 텐데 그랬던 걸까 뭘 원했던 걸까 분명 행복한 날도 있을 텐데 좋아하는 일 하고 있을 뿐인데

외로운 사람들 도신

너와 나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 만남은 우리를 잠시 위로해 줄 뿐 진정코 혼자가 되면 허무가 밀려오고 또다시 누구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화려한 무대 그리고 허무 행복한 웃음 그리고 슬픔 오늘은 사랑 그리고 이별 영원한 행복 그것은 없나 이제는 나의 외로움 채워 가야해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

가을 느낌 행복한 사람들

노래 : 김정은 떨어지는 낙엽과 내리는 빗물이 이거리에 젖어들면 떨어지는 낙엽과 내리는 빗물이 이 거리에 젖어들고 가로등이 어두운 이 거릴 비출때면 쓸쓸히 다가오는 가을 바람 떨어지는 빗물에 우산을 펼치고 조용히 걸어가면서 빗물에 젖은 소매깃을 걷어 올리면은 살며시 불어오는 쓸쓸한 바람 * 언제나 찾아오는 외로운 가을 나의 맘을 항상 들뜨게 하고 ...

내 나이 스무살엔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조원선 하루 또 하루 지나갈 때마다 무슨 까닭인지 못브이 어색한 것 같아 그렇지만 난 노래를 부르며 자꾸 잃어가는 소중함들을 다시 찾고 싶어 * 끝없는 나의 방황속에 내 어릴적 꿈들 사라지고 빗속에서 고개를 들어 젖은 눈빛으로 이 세상을 가슴 가득 안고만 싶은데 꿈꾸던 시간속에 지나온 날을 돌아보면 내 나이 스무살엔 나의 꿈 찾을 수 있을...

발렌타인 데이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이희진,이은선 길옆 모퉁이마다 잔 설이 남아있는 이월 아직도 싸늘한 바람이 도는 거리에 수줍은 손길로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 이미 그대를 향해 손길을 떠나간 쵸코렛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려는 작은 기쁨 발렌타인 데이 설레는 가슴으로 준비한 사랑의 선물일 뿐이었네 (그대를)사랑해 떨리는 목소리로 한번쯤 고백을 해 듀엣-(용기를 내어)이월 열네째...

도시속의 나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윤상현 내리는 비가 이렇게도 내마음을 아프게 하네 많은 건물들 많은 사람들 그속에서 나의 몸하나 외루움에 물든 나의 시선 재빛하늘에 가리워진 이거리 * 어두운 방에 불을 밝히고 라디오를 틀어 놓고서 차가운 벽에 기대고 앉아 꿈을 꾸듯 눈을 감으면 가려진 창위로 쏟아지는 빗물 외로운 이 도시속에 나 흘러가는 시간 변해가는 세상

그대와 이 밤을 행복한 사람들

노래 : 김정은 * 해지는 저녁 하늘을 보면 빨갛게 수 놓아진 황혼이 복잡한 도시를 말없이 비추면 하루가 저물어 가고 하루 일과를 등뒤로 돌리면 또 다시 펼쳐지는 어둠에 답답한 마음을 접어 둔채로 거리로 나섰네 별빛도 달빛도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가로등 불빛이 우리를 향해 웃음 짓고 있는 밤 ** 이 거리엔 사람들 물결 제각기 짝을

꿈속의 새 행복한 사람들

노래 : 이희진,이은선 하얀 밤하늘 속에 떠오른 건 그대가 띄운 사랑의 진실이었나 까만 눈동자 속에 비쳐진 모습 꿈결에 들려오는 잔잔한 날개 짓이여 *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찾아 헤메다 기나긴 사연 어둠에 묻고서 은빛날개를 퍼득이며 영혼을 노래하리 아침이 오지않는 영원한 꿈에 싸늘한 어둠 넘어서 찬란한 태양속을 향해 잃었던 꿈을 찾아 다시금 날아...

슬픈 저녁 행복한 사람들

노래 : 김영선 해저문 거리를 창가에 기대어 보다가 오- 창에 비친 나의 두눈을 보니 눈물이 흘러요 그대를 떠나던 그날이 또 생각이 나요 오- 그땐 너무 슬퍼 말을 못했죠 아무말 못했죠 세월은 흐르고 홀로인 걸 느꼈죠 뺨위로 흐른 눈물 목을 적셔요 어쩔 수 없었던 나를 이해 해줘요 그대여 미안해요 아 - 아- 아 - 내가 그댈 떠나왔지만 아직도 ...

다산 사람들 전우정

동쪽 멀리 청룡산이 남쪽에는 비슬산 낙동강 건너 마을 문전옥답 기름진 땅 닭머리를 닮은 자리 그곳에 터전 잡아 일만여 명 이웃들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세세년년 행복한 곳 다산사람들 정이 넘쳐흐르는 곳 다산사람들

행복한 연기 디스코텍

시간이 멈춘 곳 사진 속에서 스무 해 그대로 넌 웃고 있지만 꿈속의 꿈처럼 널 지워 버린 내게 너 대신 남은 건 니 희미한 향기 늘 아름다운 건 다 변해 가는 걸 시간의 꽃처럼 잊혀져 가는 너 스쳐 간 사람들 그 흔한 얘기 속에 어느덧 사라질 내 행복한 연기 널 위한 마지막 노래 늘 아름다운 건 니 희미한 향기 거짓말처럼 또, 익숙한 얘기

오늘을 사는 사람들 Gloomy 30's

비벼 보지만 쉽게 잠이 깨질 않는구나 어제도 난 그랬고 오늘도 그럴 것만 같은데 oh no 같은 일들만 반복되는 오늘 하루 또 하루 내일도 또 하루 oh oh 10년 전에는 어땠을까 지금의 나는 그때의 꿈이었나 하루 또 하루를 살아 오늘이 된 거야 많은 기억들을 잊고 산 것뿐이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나를 믿고 사랑해줄 사람들이 있으니 누구보다 행복한

Right Time And Right Place 스텔라장 (Stella Jang)

이렇게 혼자 느린지 몰라 유난히 할 말을 다 못 하고 멍해. 이렇게 바람은 또 좋은지 난 몰라 설레어 하늘에 붕 뜬 맘을 놓쳤어. 넋 놓고서 바라보다 누가 좀 잡아주세요 뭘 어떡해요, 내가 좀 그런 사람인걸.

Right Time and Right Place 스텔라장(Stella Jang)

이렇게 혼자 느린지 몰라 유난히 할 말을 다 못 하고 멍해 이렇게 바람은 또 좋은지 난 몰라 설레어 하늘에 붕 뜬 맘을 놓쳤어 넋 놓고서 바라보다 누가 좀 잡아주세요 뭘 어떡해요 내가 좀 그런 사람인걸 그래도 Right Time and Right Place 오늘은 행복한 날 함께 웃기 딱 좋은 날에 우리 같이 걸어요 Right Time

Right Time and Right Place 스텔라장

이렇게 혼자 느린지 몰라 유난히 할 말을 다 못 하고 멍해. 이렇게 바람은 또 좋은지 난 몰라 설레어 하늘에 붕 뜬 맘을 놓쳤어. 넋 놓고서 바라보다 누가 좀 잡아주세요 뭘 어떡해요, 내가 좀 그런 사람인걸.

너의 가방 조동희

너의작은 머리핀엔 아직 갈색 머리카락 너의눈물 가득담고 굳어버린 바랜책들 처음으로 몇달동안 조르던 그 예쁜바지 미안해서 쓰지못한 주머니속 꼬깃한돈 집을 나서던 날 마지막 웃음 본 것만으로도 행복한 축에 드는 여기 등뒤의 사람들 네가 좋아하던 바나나우유 네가 좋아하던 초코맛과자 네가 좋아하던 낡은축구공 네가 좋아하던 엄마,엄마 차갑게

행복한 이방인 (In London) 박형준 [인디]

처음 걷던 길 처음 보던 사람들 모든게 낯설기만 했던 그 밤 underground 속 많은 사람 중 나를 아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상관없어 난 행복해 uh~ I’m a stranger here uh~ I’m a stranger here 오늘부터는 uh~ I’m a stranger here myself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stranger

Eleven 임프(Imp)

세상은 나없이도 언제나 변함없이 모두가 행복한지 어두운 밤이와도 꺼지지 않는 불빛 그속엔 나없이도 행복한 사람들 언제나 좋을까~ 오늘따라 이유없이 두눈가득 맺힌 슬픔 이런게 혼자 있는 아픔인가봐~ 아무도 모르게 울어보네 그리고 나에겐 잊지 못 할 추억하나 그속엔 하얗게 웃고 있는 내가 있고 우리가 걸었던 추억 속에 하얀길을 따라 말없이

행복한 이방인 (In London) 박형준 (PARKHYUNGJUN)

처음 걷던 길 처음 보던 사람들 모든게 낯설기만 했던 그 밤 underground 속많은 사람 중 나를 아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상관없어 난 행복해 uh I'm a stranger here uh I'm a stranger here 오늘부터는 uh I'm a stranger here myself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stranger 날

행복한 사람들 (루가6,20-26) 성가 37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의 나-라가 너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배부르게 될-것-이 다 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웃-게 될-것-이다 욕을먹고 누명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럴 때에 너-희는 즐거워 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 클 것이다 너희는 이미 위-로를

행복한 사람들 (가톨릭성가 3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지금 굶주린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배부르게 될 것이다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너희가 모두 웃게 될 것이다욕을 먹고 누명쓰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럴 때에 너희는 즐거워 하여라 하늘에서 너희가 받을 상 클 것이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다 받았다지금 우는 사람들아 너희는 ...

책모임 사람들 리클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예뻐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사랑스런 몸짓에 스마트한 머리 예전엔 안 그랬어 비어 있는 새장에서 나 홀로 짐을 잔뜩 멘 것 같아 모이며 웃다보니 내 안에 잠재돼 있던 희망들이 새롭게 피어나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도 예뻐 책모임 사람들 책모임 사람들 사랑스런 몸짓에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영 ^^ 함께하심에 감사

이대로 가는건가요 너무 하잖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사도 못한 채 눈치도 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죠 사람들 모두 날 쳐다보네요 괜찮아요 그런거죠 그렇게 이별하겠죠 사랑하다 헤어진 연인이 세상에 우리뿐인가요 그대 난 어떡하죠 아직 그대뿐인데 자고 나면 어제처럼 난 그대만 찾겠죠 내가 바보 같아서 사랑밖에 몰라서 그대 없이 살 순 없죠 난안돼요

Good Bye Various Artists

저기 저 걸어가는 두 사람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나는 멍하니 하늘만 바라봐 나는 자꾸만 눈물이 흘러 태양이 맑게 비친 하늘에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만.

편안한 사람들 김과리

자꾸만 재미있게 웃겨도 어딘가 이상하게 뒤틀려가고 누군가 아주좋게 보여도 어딘가 억울하게 서글퍼지네 난 저 모든 것을 알아도 우린 저 모든 것을 보아도 한 줌에 흙조차 쥐지 못한 한 틈에 여유조차 누리지 못한 한 번에 웃음조차 가지지 못한 하나의 목숨마저 빼앗겨 버린 한 줌에 흙조차 쥐지 못한 한 틈에 여유조차 가지지 못한 한 번에 웃음조차 누리지

행복한 여자 김정구

메마른 사람들의 가슴 적시려 홀로 행복할 순 없잖아 나는 행복한 여자 간만에 한껏 멋을 부리고 까만 생머리를 빗어 넘기고 사람들 시선을 즐기며 거리를 나서본다 몸매가 예쁘지 않아도 괜찮아 얼굴이 안 예뻐도 괜찮아 내 마음대로 내 느낌대로 달려가는 거야 오늘도 바람처럼 달려갑니다 먼 곳에 있어도 향기가 나요 천리향 같은 여자 백년이 지나고

민들레 홀씨 이요한

오늘이 지나면 우린 흩날리겠지 낯선 사람들 사이 그 사이로 가족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순수했던 추억이구나 그토록 기다렸던 밤인데 시끌벅적했던 곳은 그리운 걸까 이 어두운 밤이 지나면 좀 괜찮아질까 두려움의 하루를 보내 자유로운 바람에 내 몸을 맡기고 세상 가장 예쁜 꽃을 피워낼 거야 메말라버린 땅에 뿌리를 내려도 보란 듯이 노란빛에 행복한 봄이 될

우리 둘만 특별하게 슈가볼(Sugarbowl)

많은 사람들 사이 어색한 우리 모습 오늘부터 안 할래 우리 둘만 특별해지고 싶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너의 모습 외면하지도 않을래 아니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너도 느꼈잖아 이상할 만큼 자주 마주친 우리 말도 못 했잖아 혼자 착각 속에 사는 것만 같아서 고백하면 나만 혼자 그런 걸까 봐 무서워져 바보처럼 남겨질까 봐 걱정했지만 너의

우리 둘만 특별하게 슈가볼

많은 사람들 사이 어색한 우리 모습 오늘부터 안 할래 우리 둘만 특별해지고 싶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너의 모습 외면하지도 않을래 아니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너도 느꼈잖아 이상할 만큼 자주 마주친 우리 말도 못 했잖아 혼자 착각 속에 사는 것만 같아서 고백하면 나만 혼자 그런 걸까 봐 무서워져 바보처럼 남겨질까 봐 걱정했지만 너의

우리 둘만 특별하게 슈가볼 (Sugarbowl)

많은 사람들 사이 어색한 우리 모습 오늘부터 안 할래 우리 둘만 특별해지고 싶어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너의 모습 외면하지도 않을래 아니 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너도 느꼈잖아 이상할 만큼 자주 마주친 우리 말도 못 했잖아 혼자 착각 속에 사는 것만 같아서 고백하면 나만 혼자 그런 걸까 봐 무서워져 바보처럼 남겨질까 봐 걱정했지만 너의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