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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빗 속으로 해바라기

내 맘을 모르는 그 사람은 어디쯤 있을거나 비는 내리네 우산을 제치고 뛰고 싶네 빗속으로 빗속으로 뛰어가고 싶네 빗속으로...

뭉개구름 ◆공간◆ 해바라기

뭉개구름-해바라기◆공간◆ 1)이땅~이끝나~~는곳에~서~~~ 뭉~개~구~~름이~되어~~ 저푸~른하~~늘벗삼~아~~ 훨훨날아다니~리라~~~ 이하~늘끝까~~지가는~날~~~ 맑~은~~~물이되~어~~ 가만~히이~땅에내리~면~~ 어디라도외로~울까~~~이~땅~에~끝에~서~~~ 모두다시만나~면~~~ 우리는~또다~시둥글

선인장 (Feat. 대팔) DJ Soulscape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 아귀에 거머 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잃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메아리처럼 부딪혀 울려 잡히지 않는 목소리에 대의를 부여하여 광활한 수 만리에서 진동하는 것에 애써 경청했던 나 또한

너에게 닿기를 Gloomation

어느샌가 너는 내 위에 있어 감당하지 못할 큰 그릇이 된 너는 감히 내가 어떻게 해보고 싶어도 너는 내가 안보여 커진 너 커진 너를 볼때마다 뜨겁게 쏟아지는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기분 커진 너 커진 너를 볼때마다 너를 안을 수 없는 내가 자꾸 미워져가 항상 너를 지켜만 봤었는데 말이라도 한 번 건네볼 걸 그랬나봐 이제와서 너를 불러 보아도 네게 나는

여인 #3 해바라기

잠자는 파도처럼 언제나 포근히 웃는 여자 밝은 햇살 속에서 꽃처럼 피어 있네 해지고 밤이 오면 고양이 소리로 웃는 여자 깊은 어둠속에서 눈빛만 반짝이네 수많은 생각들을 속으로 감추고 있는 여자 하루 하루 갈수록 사랑이 깊어 가네

해바라기 이하은

어느샌가 피어난 이름 모를 꽃 어둠 속에 빛을 잃어가고 있어 불어오는 바람에 고갤 숙여 힘없이 시들어 가 고개를 들어 해가 비추는 길을 따라서 걸어가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처럼 밝게 피어날 너야 세상을 등지고 작고 연약한 꽃 시선 속에 빛을 잃어가고 있어 들려오는 소리에 고갤 돌려 힘없이 쓰러져 가 고개를 들어 해가 비추는 길을 따라서 걸어가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 WELOVE

어린 소녀의 마음을 토닥이시는 이 상처뿐인 밤을 지키시는 분 우리 마음에 씨앗을 심으신 아버지 그의 사랑을 우리 안에 주셨네 언젠가 눈물이 마음을 녹이면 그 속에 어여쁜 꽃이 피어나듯 내 안에 계신 예수의 사랑이 오랜 밤의 끝에 별을 띄우시네 사랑은, 사랑을 자라게 하네 다정하고 포근한 하늘까지 언제라도 사랑을 말씀하시네 하늘의 풍경을 우리에게 주셨네 아버지

해바라기 RAASKIA (라스키아)

보냈지 내 잠을 깨웠어 아이들 놀이 때 정신을 차렸어 두 손을 봤을 때 추위에 단단히 태양을 비축해 머리에 천천히 태양을 기억해 아침이 어서되길 도화질 그렷지 노란색피 흐르길 해바라길 그렸지 오월의 하늘이 이제야 나를 봐 이 길에 숨결이 공허한 나를 봐 언덕만 넘어가 또 다른 언덕만 머리속 내 바단 새하얀 사막화 한별이형 말했지 노란길 고갯길

해바라기 와이미 (Y*Me)

내게 상처만 주던 그 사람을 이해 해요 아무런 약속도 기대도 하진 않았지 내게 아픔만 주던 그 사람을 사랑해요 잊어 지칠때면 나를 찾아오던 너 이젠 내가 슬픔 대신할게 솔직하게 물어도 돼 지친몸 추스려 그댈 알아가도 돼 소리없이 내리는 비처럼 나의 모습 너를 바라보다 지고만 마는 꽃이야 이젠 내가 슬픔 대신할게 솔직하게 물어도

&***해바라기***& 허윤희

처마끝에 서러움이 주렁주렁 열릴 때면 양지바른 길 따라 그리움이 달려온다 사랑 한 뜸 엮어 엮어 님에게 다 줬는데 내 눈물은 이슬 되어 꽃잎에 맺혔구나 해를 따라 돌고 도는 해바라기 처럼 내 사랑은 님을 찾아 해지는 줄 모르는구나 처마끝에 서러움이 주렁주렁 열릴 때면 양지바른 길 따라 그리움이 달려온다 사랑 한 뜸 엮어

해바라기 꽃 화니님 청곡 - 원민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강한 태양이 내리 쬐면은 이 한몸은 당신따라 돌아 가네요 어둠이 나의 몸을 감싸 돌때는 고개숙여 이 밤을 지새웁니다 비라도 내리면은 너무 초라해 하염없이 고개숙여 눈물 흘리네 노랗게 물든 나의 겉모습에 이 세상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 시커멀게 타들어가는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서울의 블루스 신기철

억수 같이 쏟아지는 줄기는 아스팔트 위를 때리는데 여인은 여인은 그 속으로 자취 없이 사라져갔네 이십사 시간 내 곁에만 머물고 맴 돌다 내 영혼까지도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여인은 속으로 사라져갔네 네온 불도 흐느끼는 밤 거리를 비틀 비틀 슬픔에 취해 너도 떠나고 나도 떠나야하는 밤 비의 블루스 블루스 서울의 블루스 장대

저 빗속으로 해바라기

내 맘을 모르는 그 사람은 어디쯤 있을거나 비는 내리네 우산을 제치고 뛰고 싶네 빗속으로 빗속으로 뛰어가고 싶네 빗속으로...

해바라기 김신우

해진 언덕 편에 해바라기 누굴 기다리는지 아무 말 없이 장난치는 아이에 작은 돌에도 어둠 내린 밤에도 홀로 서있네 어느 날인가 돌아 온다던 나의 그 님은 여태 잘 있다는 소식 조차 없지만 지는 노을에 부는 바람에 세월 지나면 아마 그땐 내가 그댈 잊을까 누굴 기다리다가 꽃이 되였나 그저 바라만 보는 해바라기 ~~하모니카~~

해바라기 이은미

그럴수도 있겠죠 서러운 눈물이 가슴을 채우고 채워도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하늘만 보겠죠 또 다른 사랑은 이렇게 떠나지만 돌아가요 미련이 그댈 찾지 못하게 -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날 잊어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더 사랑하지 않기를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날 잊어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더 사랑하지 않기를

해바라기 장윤정

고맙고 고마워요 나를 사랑해줘요 나 항상 그댈 향해 목이 긴 해바라기 구름이 가리면 궁금해지는 내 어린 가슴앓이 당신 이런 내 맘 몰라 마법에 카페트를 걷는 이 기분 내 손을 잡아줘 내 곁에 있어준다면 그걸로 난 족해요 난 항상 그댈 바라보는 해바라기 고개를 돌리지 못해 나 아니면 나 아니면 안되겠다는 그 말을 정말 믿어요 ♬

해바라기 김지수

그대와 내 사랑 속에 비는 언제쯤 그칠까 넌 먼 하늘에 떠 있고 난 가장 낮은 곳에 있어 그래도 난 행복했어 니가 내려주는 햇빛 받을 수가 있다는 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게 태양만 바라보고 있는데 그 옆에 있는 구름이 자꾸만 비를 내려 내 온몸을 적셔 난 시들어 널 바라보기가 힘들어 널 보려면 또 하루하루 사계절을 기다리겠지

白雨(하얀 비) 권용욱

白雨(하얀 비) 아무런 말없이 슬픈 그 눈빛으로 그대는 그렇게 속으로 가고 눈물 같은 나만 이 거리에 남아서 그대를 불러요 투정을 부리듯 걸어온 시간들이 자꾸만 달려와 날 울게하는데 낯선 이 거리는 그저 내 모습처럼 우두커니 서 있네 나 그대를 사랑할 방법을 잘 몰라서 내 사랑이 작게만 보여진 건 아닌지 가는 그대 두 어깨가

해바라기 윤하 (YOUNHA)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기나긴 언덕 하늘 너머엔 언제나처럼 수줍게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 사소한 우울한 일들 모두 다 잊는 거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 몸을 맡긴 채 같은 공간 속에

내 고향 언덕길 해바라기

은 날의 꿈이 자라는 소리 작은 싹이 솟아 해바라기 처럼 힘차게 솟아 소나기 내리면 물따라 흐르는 이 땅의 핏줄 어린 내가 자라던 곳 여기는 나의 고향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작은 나의 나라 항상 꽃이 피는 언덕 너머에 우리의 사랑이 포도열매처럼 숨어 있는 곳 어린 내가 자라던 곳 여기는 나의 고향 별빛 아래 꽃을 피우자

잃어버린 우산 N.e.w.s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해바라기 윤하

파란하늘 하얀 구름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기나긴 언덕 하늘 너머엔 언제나처럼 수줍게 미소 짓는 그대의 얼굴 사소한 우울한 일들 모두 다 잊는 거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무엇도 필요 없어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그려가는 우리 둘의 스토리 붉은 태양 아래 당당하게 하늘을 마주보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햇살 맞으며 부는 바람에 내몸을 맡긴 채

등대지기 해바라기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뛰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머므는 작은섬 생각 하라 등대는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물결위에 쉬고있는 등대의 모습은 밤배들을 몰고 가는 목동과 같아라 생각하라 등대는 지키는 사람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마음을

해바라기 꽃송이 양현경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꽃밭에 울고 있는 작은 소녀는 꽃을 닮았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희미한 추억 뿐 그대 모습 잊을 길 없어 나 홀로 생각하네요 음음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바람 결에 흔들리는 해바라기는 나를 닮았네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꽃밭에 울고 있는 작은 소녀는 꽃을

연가 해바라기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바다건너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비 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바다건너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해바라기 IZ-ONE (아이즈원)

Like it) 살짝 부는 바람 짜릿해 너에게 받은 사랑이 나를 채워주는 걸 Uh 파랗게 파랗게 하늘에 가득해 활짝 손을 뻗은 모든 곳에 나만의 무지개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이 닿는 곳에 늘 꿈꾸던 우리들만의 예쁜 노래 신비로운 내 향기 따라서 발길을 멈춘 그대 I like the way it shines 이렇게 하늘 위로

해바라기 아이즈원

찬란하게 빛나는 눈빛 Only look at me 나를 바라봐 줘 Oh Hey Hi Like it 내 눈 속에 사랑 가득 담아 I just look at you 너만 바라볼게 Oh Hey Bae Like it 살짝 부는 바람 짜릿해 너에게 받은 사랑이 나를 채워주는 걸 Uh 파랗게 파랗게 하늘에 가득해 활짝 손을 뻗은 모든 곳에 나만의

해바라기 IZ*ONE(아이즈원)

Like it) 살짝 부는 바람 짜릿해 너에게 받은 사랑이 나를 채워주는 걸 Uh 파랗게 파랗게 하늘에 가득해 활짝 손을 뻗은 모든 곳에 나만의 무지개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이 닿는 곳에 늘 꿈꾸던 우리들만의 예쁜 노래 신비로운 내 향기 따라서 발길을 멈춘 그대 I like the way it shines 이렇게 하늘 위로

해바라기 IZ*ONE (아이즈원)

Like it) 살짝 부는 바람 짜릿해 너에게 받은 사랑이 나를 채워주는 걸 Uh 파랗게 파랗게 하늘에 가득해 활짝 손을 뻗은 모든 곳에 나만의 무지개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이 닿는 곳에 늘 꿈꾸던 우리들만의 예쁜 노래 신비로운 내 향기 따라서 발길을 멈춘 그대 I like the way it shines 이렇게 하늘 위로

산에 산에는 해바라기

산에 산에는 새가 날고 나무 사이로 새가 날고 산에 산에는 꽃이 피네 언제나 꽃이 피네 산에 산에는 물도 맑아 바위 틈으로 물도 맑아 산에 산에는 바람 부네 언제나 바람 부네 산에서 자란 아이는 제 혼자 노래를 배우네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노래를 배우네 라일랄 라라랄 라일라라일 라일랄 라라랄 라일라라라일 산에 꽃피고 새가 우네 물 맑고 바람 부네 산에서

해바라기 꽃 (트로트) 원민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강한 태양이 내리 쬐면은 이 한몸은 당신따라 돌아 가네요 어둠이 나의 몸을 감싸 돌때는 고개숙여 이 밤을 지새웁니다 비라도 내리면은 너무 초라해 하염없이 고개숙여 눈물 흘리네 노랗게 물든 나의 겉모습에 이 세상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 시커멀게 타들어가는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우리의 모습처럼 해바라기

*달빛속에 하염없네 하염없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는 밤길따라 정처없네 정처없네 인생길 외로운 나그네는 마치 나처럼 마치 너처럼 우리의 모습처럼 우리의 모습처럼 *repeat

해바라기 꽃송이 배따라기

해바라기 곷송이가 가을바람에 흔들거리네 꽃밭에 울고 있는 작은 소녀는 꽃을 닮았네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희미한 추억뿐 그대 모습 잊을길 없어 나홀로 생각하네요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바람결에 흔들리는 해바라기는 나를 닮았네

세노야 해바라기

세노야 - 해바라기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간주중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잃어버린 우산 류원정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네겐 꿈결같지만 햐얀 종이위에 그릴수있는 작은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속으로 걸어가는 네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잃어버린 우산 (Inst.) 류원정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네겐 꿈결같지만 햐얀 종이위에 그릴수있는 작은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속으로 걸어가는 네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종이 위에 그릴수있는

뭉게 구름 해바라기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빗 속에서 이문세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선창가에서 해바라기

석양이 찾아오면 물드는 선창가에서 무심한 갈매기만 하나둘 사라져갔네 이밤에 달이 밝아 가슴에 넘쳐 흐르고 보고싶은 님 생각에 남몰래 잠못 이루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내일 또 기다려야지 이밤에 달이 밝아 가슴에 넘쳐 흐르고 보고싶은 님 생각에 남몰래 잠못 이루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내일 또 기다려야지 내일 또 기다려야지

섬소년 해바라기

섬소년 - 해바라기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젊은 여인들 해바라기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길은

뭉개 구름 해바라기

이땅이 끝나는곳에서 뭉개구름이 되어 푸른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뭉게구름 해바라기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푸른하늘 벗삼아 휠휠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햇님 달님 해바라기

햇님은 왜 달님이 오는 데 산을 넘어 가버리나요 홀로 남은 달님 울어요 달님은 왜 햇님이 오는 데 울면서 먼 길 떠나가요 기다리던 햇님이 온대요 이룰 수 없는 님과 나처럼 하늘가에 쓸쓸한 이야기 (아~~아~) 달님처럼 나 여기 앉아서 그리운 님을 기다리다가 사연 두고 발길을 돌려요 이룰 수 없는 님과 나처럼 하늘가에 쓸쓸한 이야기

젊은 연인들 해바라기

<< 젊은 연인들 >> - 해바라기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섬 소년 해바라기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 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 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 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 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B.A.P

어 우워 어우워 우워 어우워 우워 어우워 너란 여잔 혼란스러운 문답 난 입을 다문다 사랑을 이별에 묻다 창밖엔 잊어버린 비바람이 분다 새벽에 듣는 라디오 소리엔 익숙한 음악들 니 생각나기엔 딱 좋아 비어있는 커피잔 두 개 니가 없는 자리, 난 외로움과 다투네 혼자 길거리를 걷다 자주 가던 카페, 영화관을 본다 나조차 추억에 잠기는데 넌 어떨까? 이...

내마음 해바라기

푸른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산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 하늘에

내 마음 해바라기

푸른 하늘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산 속 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구나 * 아무 생각도 나는 잡을 수 없나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뚜 뚜루루루~뚜뚜뚜 뚜루루루 뚜뚜 뚜루루루 뚜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뚜뚜뚜 뚜루루루 뚜뚜 뚜루루루 뚜루루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해바라기꽃 원민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강한 태양이 내리 쬐면은 이 한몸은 당신따라 돌아 가네요 어둠이 나의 몸을 감싸 돌때는 고개숙여 이 밤을 지새웁니다 비라도 내리면은 너무 초라해 하염없이 고개숙여 눈물 흘리네 노랗게 물든 나의 겉모습에 이 세상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 시커멀게 타들어가는 해바라기 꽃이랍니다 해바라기 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