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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가게 한준탁

바람카를 본 적 있나요 우리 동네 어디든 찾아가는 바람 가게를 아시나요 땅 밑에서 시작된 바람을 내 마음 그대의 마음이 흘러 흘러 모인 곳 그 마음이 바람 일으켜 어딘가의 바람이 되길 바람 가게와 함께해요 지구를 위해 시작해요 바람 교실에 같이 가요 이번 주말에 줍깅 어때요?

우리가 버린 것들 한준탁

고래 몸에서 나온 쓰레기거북이를 감은 그물들모두 우리가바다에 버린 것들농약 병과 유리조각스티로폼 어구들모두 우리가바다에 버린 것들내 몸이 자석이라면내 몸이 큰 그물이라면세상 쓰레기 모두 모아깨끗이 치워 줄 텐데빗물받이 막은 담배꽁초어디나 있는 일회용 컵모두 우리가길 위에 버린 것들공장 굴뚝의 매연들자동차모두 우리가하늘 위로 버린 것들내 몸이 자석이라면...

바람 B1A4

그댄 바람 같아 어느새 불어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너 연기처럼 사라져버려 너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게 넌 멀리 가버려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빠져들게 해 가끔은 날 또 시험에 빠져들게 해 가질 수가 없어 손에 쥐면 사라져 잡힐 듯 잡히지 않아 사라지고 없어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내 맘 같지 않은 걸 넌

바람에 묻혀 채연희

바람에 스쳐버린 세월에 기대어 웃고 울던 추억들이 내 가슴에 살아나지만 아쉬운 지난날을 다시 안을 수는 없잖아 지나버린 세월들을 그냥 그냥 내버려둬 가는 것은 가게 두고 잊을 건 잊게 버려둬 지친 발걸음 가볍게 가는 것은 가게 두고 잊을 건 잊게 버려둬 어차피 바람 같은 인생인데

일요일 오후 방승철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일요일 오후 빅뱅 (방승철),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 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된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일요일 오후 방승철(jejufantasy),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 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된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끝업는 질문을 멈출순 없겠지만

일요일 오후 빅뱅/임주연

작사:임주연 작곡:방승철 노래: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일요일 오후 방승철, 임주연

언제부터 이렇게 누워있었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된 건지 슬그머니 눈을 감고 다리를 뻗으니 나는 그저 시원한 바람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함께 날아가 어느 순간 난 왜인지 부끄러웠어 나는 그저 드넓은 하늘 되고 싶었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될까 휘파람 소리 따라 나도 같이 날아가

툭, 하고 성하진

툭 하고 떨어진 우리의 계절 나에겐 너무 찬란했던 두 팔을 벌려도 내게 오는 건 아프도록 시려운 차가운 바람 드리운 여기의 어둠을 저 멀리 밀어 내리고 그리운 순간들을 저물어 가게 두어도 툭 하고 떨어진 너를 사랑한 계절 어느 틈엔가 나를 떠나가 흩어져 버리고 다시 한 번 우리 시간을 헤어도 어느새엔가 너는 사라져 드리운 여기의 어둠을 저 멀리 밀어 내리고

가게 내버려둬 사랑과 평화

자꾸 부딪치는 사람이라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아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서로에게 피곤함 만 더해 간다면 가게 가게 내버려둬 둘에겐 서로 서로 좋은 일야 *누가 옳건 누가 그르건 그건 정말 나중문제야 서로에게 상처만 남아 그건 정말 나중 문제야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서 헤어지는게 좋아 조금 남았던 좋은 감정 그것마져 없어지고 말아

너의 가게 지민수

너의 가게에 가면 나는 노래 부르지 맥주에 과일 안주 말보루와 에쎄 한 갑 같이 술 마시고 노래하고 헤어질 땐 팁을 챙겨 그게 다 내 돈이지만 나는 네게 또 회를 사줘 너의 가게에 가면 어떤 날은 너가 없지 소주에 마른안주 줄담배는 한숨 같지 가게 사장님은 나를 보며 다들 한때라며 혀를 차지 가득 따라주는 술을 받고 나는 취한 채로 노래하네 노래하네

주여 자사현

오 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나를 인도하셔서 주의 길 가게 하소서 오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나와 동행하셔서 승리 하게 하소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잃어버린 주님을 찾아서 쓰러진 교회를 세우고 잃어버린 성령을 찾아서 이곳에 오시옵소서 성령의 바람 불어와 기대하는 우리에게 충만하게 하소서 이곳에 부어주소서 성령의 기름 부으사 사랑하는 자녀에게 새 힘과

마의태자 유성민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의 슬픈 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길손을 못 가게 하네 아~ 피눈물의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 적마다 눈물에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근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주네 아~ 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 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주여 김석균, 박종윤

오 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나를 인도하셔서 주의 길 가게 하소서 오 주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나와 동행하셔서 승리 하게 하소서 무너진 가정을 세우고 잃어버린 주님을 찾아서 쓰러진 교회를 세우고 잃어버린 성령을 찾아서 *이곳에 오시옵소서 성령의 바람 불어와 기대하는 우리에게 충만하게 하소서 이곳에 부어주소서 성령의 기름 부으사 사랑하는 자녀에게 새 힘과 소망 주소서

마의 태자 남수련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 따라 물결 따라 길손을 못 가게 하네 아아 피눈물에 무덤 이룬 마의태자 우리 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에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아 베옷 자락 원한이 될 마의태자 우리 님아 장삼에 삭발하신 스님도 우는구나

슬픈 영혼식. 조성모

언젠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떄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넌 마음 편히 먼저가... 이제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 소리 문득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수 있겠니...그길에 나 데려가면 안돼니.... 첫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려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꿈속에...

슬플영혼식 조성모

언젠가 니곁에 가게 되는날.. 그떄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넌 마음 편히 먼저가... 이제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 소리 문득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수 있겠니...그길에 나 데려가면 안돼니.... 첫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려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꿈속에...

For Your Soul (슬픈 영혼식) (Video ver.) 조성모

언젠가 니 곁에 가게 되는 날.. 그때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넌 마음 편히 먼저 가...이제 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 소리 문득 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 수 있겠니... 그 길에 나 데려가면 안되니.. 첫 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러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 꿈 속에.. 잠시라도..

For You Soul 조성모

언젠가 니 곁에 가게 되는 날.. 그때 내가 너의 손에 끼울께. 넌 마음 편히 먼저 가... 이제 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 소리 문득 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 수 있겠니... 그 길에 나 데려가면 안되니.. 첫 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러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 꿈 속에..

For Your Soul (Video Version) 조성모

언젠가 니 곁에 가게 되는 날.. 그때 내가 너의 손에 끼울게. 넌 마음 편히 먼저 가...이제 가는 거니. 쓸쓸한 바람 소리 문득 들렸어... 나 없이 먼길 혼자 갈 수 있겠니... 그 길에 나 데려가면 안되니.. 첫 눈오거나 비오는 밤엔 가끔씩 들러줘.. 해마다 오늘은 꼭 다녀가야해.. 나의 창가에.. 나의 꿈 속에.. 잠시라도..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 언니네 이발관

나의 마음 속에도 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네 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난 이 미친 세상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앞으로 그게 나 나야 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그게 나 나야 나야 나의 마음 속에도 지울

슬픈영혼식 (For Your Soul) 필헌

위해 축복해 줄 사람들 그냥 그렇게 믿어 우리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돼 이제 서약해야 해 일생동안 사랑하겠노라고 넌 대답안해도 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 거니 내 품에 안은 니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 날에 울어 너까지 이제 마지막 니 소원이였었잖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 반지 잃어 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 가 언젠가 니 곁에 가게

4월 24일 아마도이자람밴드

분명히 너를 좋아해 내 마음 속에 어느세 들어와 버린 얼굴 분명히 너를 좋아하고 있어 말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네 귓가에다가 살포시 말해 줄 시간 오겠지 언젠가 분명히 너를 좋아해 정신없이 향 좋은 커피 신기한 가게 물 말아 놓은 맨밥 넘어져 생긴 상처 분홍색 하늘 시원한 바람 냄새 춤추는 달빛 따라 오는 그림자

내사랑 주문진 루비

바다 바람 솔솔 부는 주문진 항 골목길 가게 마다 잘 구운 생선 냄새 그냥 갈 수 없게 만드네 잘빚은 막걸리에 회무침 안주 삼아 주고 받는 술잔마다 사랑의 싹이 트네 여기는 주문진 항 여기는 주문진 항 내 사랑 주문진 <간주중> 동해 바다 하늘 아래 외로운 등대 하나 그 얼마나 혼자서 외로우면 등대불만 깜빡거릴까 주문진 밤 바다를 지키는 등대 불아 천년 사랑

슬픈 영혼식 Various Artists

위해 축복해 줄 사람들 그냥 그렇게 믿어 우리 밖에 없다고 여기면 안돼 이제 서약해야 해 일생 동안 사랑 하겠노라고 넌 대답 안해도 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 거니 내 품에 안은 니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날에 울어 너까지 이제 마지막 니 소원이였었잖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해 널 위한 이 반지 잃어 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 가 언젠가 니 곁에 가게

우리가 영원하려면 KABI

우리가 영원하려면 지금보다 가까워야 하는데 우리 이게 뭐야 아직 멀었잖아 서로 영원을 약속하기엔 그래 조금만 더 Love Ya 남겨두고 도망 못 가게 너와 함께 살아가고 싶지만 너도 나와 같은 맘일까 거센 바람이 우릴 칼같이 떼어 놓겠지 걱정 마 Baby 지금까지 많이 있어 익숙해 그러니까 닌 Don't Worry 정말 Okay 너 이제 그만 물어봐 죽을 때까지

Love is all i need 태비 (Taeb2)

Love is all I need 사랑받고 자랐지 처음 집을 나와 알게 된 건 아빠의 사랑임 여기는 맨바닥 동시에 나는 자랑인 집에서 말고는 둥지 없이 떠도는 바람 이게 가능성인가 이제야 뗀 듯 걸음마 애매한 재능과 역경들이 나를 가게 두지 않아 보이고 있잖아 시간 지나니 보이는 것 너머가 보여 그 친구들과 내 차이점은 타고난 거야 생각했던 내 과 거에게도

내사랑 주문진 루비(Ruby)

내사랑 주문진 루비 (RUBY) 바다 바람 솔솔 부는 주문진 항 골목 길 가게 마다 잘 구운 생선 냄새 그냥 갈 수 없게 만드네 잘빚은 막걸리에 회무침 안주 삼 아 주고 받는 술잔마다 사랑의 싹이 트 네 여기는 주문진 항 여기는 주문진 항 내 사랑 주문진 <간주중> 동해 바다 하늘 아래 외로운 등대 하 나 그 얼마나 혼자 서 외로우면

확가게 (Go Hard!!)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그만 찡그리고 날 보며 웃어 생각을 버리고 이 순간을 즐겨 내게로 다가와 너 내 손을 잡아봐 진짜를 보여줄게 어 군소리 말고 따라와 얼마나 잘하나 볼라면 저리 가셔 뒤에서 밀지마 앞에 예쁜애들 다쳐 최자와 개코 이건 완벽한 합병 jager 밤 이나 마시고다 놀아봐라 다 확 가게 가게가게 가게가게 가게 가게 (확 가게 가게

확가게 (Go Hard!!) 다이나믹 듀오

그만 찡그리고 날 보며 웃어 생각을 버리고 이 순간을 즐겨 내게로 다가와 너 내 손을 잡아봐 진짜를 보여줄게 어 군소리 말고 따라와 [hook] 얼마나 잘하나 볼라면 저리 가셔 뒤에서 밀지마 앞에 예쁜애들 다쳐 최자와 개코 이건 완벽한 합병 jager 밤 이나 마시고다 놀아봐라 다 확 가게 가게가게 가게가게 가게 가게 (확

확가게 (Go Hard!!) 다이나믹 듀오 (Dynamic Duo)

그만 찡그리고 날 보며 웃어 생각을 버리고 이 순간을 즐겨 내게로 다가와 너 내 손을 잡아봐 진짜를 보여줄게 어 군소리 말고 따라와 [hook] 얼마나 잘하나 볼라면 저리 가셔 뒤에서 밀지마 앞에 예쁜애들 다쳐 최자와 개코 이건 완벽한 합병 jager 밤 이나 마시고다 놀아봐라 다 확 가게 가게가게 가게가게 가게 가게 (확

Life is good 김동희

머물고 있어 저 푸른 파도에 내 마음이 담겨 밀려오는 파도 소리 내 마음은 Life is good 너무 좋아요 따스한 햇빛 그늘 아래 있으면 상쾌한 바람 불어와 내 마음을 healing 해 반짝이는 모래밭을 사뿐히 걷고 있어 내 신발 안쪽으로 파고드는 모래알들 Life is good 설레는 날씨와 Life is good 완벽한 every

슬픈 영혼식 (For Your Soul) 나윤권

여기면 안 돼 이제 서약해야 해 일생 동안 사랑하겠노라고 넌 대답 안 해도 돼 내가 두 번 말하면 되니까 눈물 흘린 거니 내 품에 안은 네 사진이 젖었어 왜 좋은 날에 울어 너까지 이제 마지막 네 소원이었었잖아 너 가는 길에 보내 주려 해 널 위한 이 반지 잃어 버리지마 손에 꼭 쥐고 가 언젠가 네 곁에 가게

가지마 (조항조) 엠팩토리(Mfactory)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꽃 바람 타고 떠나 간대요 나를 두고 떠나 간대요 우리 인연은 여기 까지가 끝이라 말을 하네요 울지도 마요 잡지도 마요 마음 편히 가게 해줘요 부탁 하네요 애원 못하게 미련도 갖지 못하게 아무 말 없이 뒷 모습 보며 보내 야만 하는 내가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내가 잘못 했으니까요 사랑

귀를 기울이면 우주나비

웃어주는 그 미소가 좋아 함께 비를 맞아도 참 좋겠어 햇살 따스한 산책도 좋겠어 서로 어색하게 팔짱을 끼고 당황스런 미소를 짓고 처음 널 만난 그때처럼 같이 발맞춰 걸어도 좋겠어 살짝 용기 내어 맘 전해볼까 함께라면 참 좋을거야 귀를 기울이면 소리내지 않아도 이렇게 너를 바라보면 감추려고 해봐도 아는걸 사랑해 나와 같은 맘이면 참 좋겠어 둘이 함께 가게

영원한 것들을 위하여 강찬

영원한 것들을 위하여 주의길 가게 하소서다시는 목마르지않게 영원한 것들을 위하여 좁은길 가게 하소서예수만 바라보면서 주의 길 가게 하소서다시는 목마르지 않게 다시는 주리지 않게 놀라운 주의 사랑 하늘로부터 임하리영원한 것들을 위하여 주의길 가게 하소서다시는 목마르지않게 영원한 것들을 위하여 좁은길 가게 하소서예수만 바라보면서 주의 길 가게 하소서

담배 가게 아저씨 자전거탄 풍경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자전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풍경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 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풀한 술 컵에 남아 있는 건 우리들의 이름 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하얀 선이 우뚝 서 있는 술병이었을까 아님 파란 유리새 조금씩 가라 앉는 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보라색 기탈...

담배 가게 아가씨 엑시트(EXIT)

우리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꼴뚜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용팔이 그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

비디오 가게 아저씨 블루

왜 내 맘 몰라주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뜨거운 시선 왜 나를 피해 가는지 난 너를 원해 왜 내 맘을 몰라주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애타는 노래 왜 나를 피해 가는지 난 너를 원해 널 처음 보던 날은 내가 스무살 때 주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 어쩌면 그렇게도 아름다운 거야 도톰한 입술에다 길게 뻗은 다리까지 그녀는 우리동네 비디오 가게

비디오 가게 아저씨 블루

왜 내 맘 몰라주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뜨거운 시선 왜 나를 피해 가는지 난 너를 원해 왜 내 맘을 몰라주는지 그대를 향한 나의 애타는 노래 왜 나를 피해 가는지 난 너를 원해 널 처음 보던 날은 내가 스무살 때 주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 어쩌면 그렇게도 아름다운 거야 도톰한 입술에다 길게 뻗은 다리까지 그녀는 우리동네 비디오 가게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플한 술 컵에 남아 있는건 우리들의 이름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 오세요 하얀 성이 우뚝 서있는 술병이었을까 아 님 파란 유리새 조금씩 가라앉는~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라 라라라라 라라라 ...

안녕, 레코드 가게 혜영

(똑 딱뚝 딱똑딱 똑딱뚝 딱뚝딱 똑 딱뚝 딱똑딱 똑 딱뚝딱뚝딱) 1. 오래된 나무 계단 아래 먼지 낀 괘종시계가 뚝딱거리고 그 곁엔 앵무새 링링(링링)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계소리를 따라 하고 있지 똑딱 뚝딱 똑딱 온종일 하루 종일 따라하네 똑딱 뚝딱 똑딱 2. 우리 집 옛날 레코드가게 진열장엔 옛날 판들이 가득 있다네 링링 앵무새 링링링(링링링)...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플한 술 컵에 남아 있는건 우리들의 이름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 오세요 하얀 성이 우뚝 서있는 술병이었을까 아 님 파란 유리새 조금씩 가라앉는~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라 라라라라 라라라 ...

담배 가게 아가씨 세발까마귀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우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우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 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우 만화 가게 용팔이 그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담배 가게 아가씨 S (강타, 신혜성, 이지훈)

담배 가게 아가씨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 기웃 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데기 앞집의 칠현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홧가게 필교 그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담배 가게 아가씨 S (강타 & 신혜성 & 이지훈)

담배 가게 아가씨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 기웃 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데기 앞집의 칠현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홧가게 필교 그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담배 가게 아가씨 세발까마귀 (T.L Crow)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우리 동네 담배 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우 짧은 머리 곱게 빗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우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 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우 만화 가게 용팔이 그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Leetzsche)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 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풀한 숨 컵에 남아 있는 건 우리들의 이름 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하얀성이 우뚝 서 있는 술병이었을까 아님. 파란 유리새 조금씩 가라 앉는 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