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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산 것 한인희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힘든 곳 빡빡한 잉여지대 밤에는 깨었지만 신비가 없어요 아까워 아까워 피곤해 피곤해 그런 그런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예 뚜랍따 뚜랍다 빡빡한 잉여지대 뚜랍따 뚜랍다* (*을 반복) 편지지가 없어 못쓸말이란 없다 연약한 것...

잊고 산 것 (MBC대학가요제) 한인희

잊고 작사 : 이선승 작곡 : 한인희 노래 : 한인희 --------------------------------------------------------------------------------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잊고 산 것 (MBC대학가요제) 한인희

잊고 작사 : 이선승 작곡 : 한인희 노래 : 한인희 --------------------------------------------------------------------------------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잊고산 것 (금상) 한인희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힘든 곳 빡빡한 잉여지대 밤에는 깨었지만 신비가 없어요 아까워 아까워 피곤해 피곤해 그런 그런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예 뚜랍따 뚜랍다 빡빡한 잉여지대 뚜랍따 뚜랍다* (*을 반복) 편지지가 없어 못쓸말이란 없다 연약한 것이라...

잊고산 것 (MBC 대학가요제 금상) 한인희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 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어버린 달도 태양은 못 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힘든 곳 빡빡한 잉여지대 밤에는 깨었지만 신비가 없어요 아~까워 아~까워 피곤해 피곤해 아~그런 그런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예~하 뚜럽 뚜럽따 빡빡한 잉여지대 뚜럽 뚜럽다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 날도...

다이너마이트소녀 한인희

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돌아선 길은 밤으로 긴데어둠은 짙고 갈 길은 없어다이너마이트 소녀흐느끼며 걷네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아니야 다시는 아니야 아니야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천천히 걷네 밤으로 걷네어둠이 걷힐까 잊을 수 있을까다이너마이트 소녀흐느끼며 걷네그리고 더 말을 잇지못하고돌아선 길은 밤으로 긴데어둠은 짙고 갈 길은 없어다이너마이트 소...

그래 걷자 한인희

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조그만 곰인형이 웃네밤늦은 가게불이 웃네끌러버린 가방 속처럼너절한 옛일을 난 못잊어 하네그래 걷자 발길 닿는대로빗물에 쓸어버리자 이 마음한없이 정처없이 떠돌아빗물에 떠다니누나 이 마음지나치는 사람들은 몰라외로운 가로등도 몰라한꺼번에 피어버린 꽃밭처럼어지러운 ...

보이스코(Voixco)

(Rap) 눈물샘이 터져 너무나도 많이 흘렸던 이제는 추억이 아닌 내 머리속에 남은 내 좋지않은 나쁜 기억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두글자속에 나고립 묶어버린 이젠 어떻하지 하며 답답함에 나혼자 어둠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막막함에 그렇게 한줌의 빛을 위해 그것을 잡기 위해 초라함조차 잊고 살았었지 웃는것조차 잊고 살았었지 나 걸으며 우연히 마주쳤던

보이스코

눈물샘이 터져 너무나도 많이 흘렀던 이제는 추억이 아닌 내 머리속 에 남은 내 좋지않은 나쁜 기억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두글자속에 나 고립 묶어버린 이젠 어떻하지 하며 답답함에 나혼자 어둠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막막함에 그렇게 한줌의 빛을 위해 그것을 잡기 위해 초라함조차 잊고 살았었지 힘든 것조차 잊고 살았었지 나 걸으며 우연히 마주쳤던 옛(

생인손 김보라

내 손톱의 끝이 거슬려서 너라는 티끌이 미워서 미루다가 그냥 뜯어 버리고 바쁘게 너를 다 지웠어 상처도 아닌 듯 것처럼 언뜻 멀쩡하게 보여 조금 발갛게 부은 모양이 대수롭지 않아 다 잊고잊고 참았는데 아파야 다친 걸 안다 울어야 슬픈 걸 안다 손가락 하나 조차 가눌 수 없도록 넌 아픔으로 머물러 있다 눈 감아야 네가 보인다 떠나야 널 알 같다 이젠

Hey! 양재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이 마치 꿈을 꾼 같아 워우워 터질 같던 우리 지난 날을 벌써 넌 잊었을꺼야 워우워 가끔은 나도 아주 가끔은 널 잊고 적이 있었으니까 우예에 지금 이 시간들 내겐 너무 힘들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였으면 Hey 돌아와줘 제발 내 곁을 떠나지마 Hey 기다릴께 내 영혼이 지쳐버려 하늘이 널 부를 때까지 가끔은 나도 아주

나이를 모르는 남자 현 당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눈물의 한숨 못다한 이야기 강물에 띄워보냈다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꿈도 사랑도 청춘이야기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기막힌 운명 앞에 울지못하고 눈물도 삼켜야 했다 김밤을 하얗게 지새운 나날들 전쟁같은 나날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나이 나이를 모르는

나이를 모르는 남자 현당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눈물의 한숨 못다한 이야기 강물에 띄워보냈다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꿈도 사랑도 청춘이야기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기막힌 운명 앞에 울지못하고 눈물도 삼켜야 했다 김밤을 하얗게 지새운 나날들 전쟁같은 나날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나이 나이를 모르는

나이를모르는남자 현당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눈물의 한숨 못다한 이야기 강물에 띄워보냈다 나이를 모르는 남자 나이를 잊고 남자 꿈도 사랑도 청춘이야기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기막힌 운명 앞에 울지못하고 눈물도 삼켜야 했다 김밤을 하얗게 지새운 나날들 전쟁같은 나날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나이 나이를 모르는

신재창

비어 있었고 모든 건 그대로일 뿐 지나는 사람들과 발아래 구름들과 한줌 움켜쥔 나의 손 한그루 나무있고 바람은 불어왔고 차갑게 식어가는 땀 탁트인 세상 그 가운데로 난 다시 내려가겠지만 하지만 그 길을 걸어온 것으로 난 나에게 만족을 느끼고 지나는 사람들과 발아래 구름들과 한줌 움켜쥔 나의 손 세상은 돌아가고 사람은 살아가고 내일은 꿈을 꾸는

나이는숫자에불과 (Cover Ver.) 김태혁

나이는 잊고 지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잘하느냐 그런거나 물어봐 당신도 나도 예외 없다 세월은 공평하잖아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나이는 잊고 지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 (23336) (MR) 금영노래방

나이는 잊고 지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얼마나 잘하느냐 그런 거나 물어봐 당신도 나도 예외 없다 세월은 공평하잖아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나이는 잊고 지 오래야 숫자에 불과하니까 나도 잊고 사는 나이 몇이냐고 묻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곁에 있는

민들레 이연실

♬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 눈덮힌 겨울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며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이별을 보낸다 강준

길 떠나간다 무덤덤히 이겨낸다 물 흘러간다 모든아픔 씻어준다 나 길을 걷다 넘어져도 일어난다 괴로움 모두 잊고 훌훌털어 이별을 보낸다. *이 밤아 난 떠난다 저 너머로 떠난다 이겨낸다 이별이란 돌아오지 않는다 아~ 비 몰아친다 내맘 알듯 쏟아진다 외로움 모두 잊고 훌훌털고 슬픔을 보낸다.

청산에 살리라 박현준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이 봄도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이 봄도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조수미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허리에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허리에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청산에 살리라 조수미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 살리라 박인수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 살리라 이미경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살리라 대우합창단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잊고 김종호

잊고 날 떠나간 거니 아니면 믿고 날 사랑했었니 우리 왜 헤어져야만 하는지 너무 외로웠었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너의 손을 잡았으면 너와 함께 내렸던 버스 정류장 혼자 기다리며 서 있어 우리 사랑했었지만 아니야 지금도 우린 사랑해 왠지 장난이야 하고 웃으며 내게 다가올 같아 나는 믿어지지가 않아서 지금 꿈이라 생각해 슬픈 노래를 듣던 가사 말들이 모두

장미를 들고 김태현

장미 속으로 걸어갑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장미 속으로 네올불 아래 나를 세우고 젖었던 밤과 나누던 말을 떠올립니다 어디론가 세월이 데려간 많은 풍경들 그 사진속에 나를 찾으며 잊고 나를 찾으며 지금 이 순간 장미를 들고 나 그대에게로 장미 속으로 걸어갑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장미 속으로 네올불 아래 나를 세우고 젖었던 밤과 나누던

오늘을 사는 사람들 Gloomy 30's

졸린 눈을 비벼 보지만 쉽게 잠이 깨질 않는구나 어제도 난 그랬고 오늘도 그럴 것만 같은데 oh no 같은 일들만 반복되는 오늘 하루 또 하루 내일도 또 하루 oh oh 10년 전에는 어땠을까 지금의 나는 그때의 꿈이었나 하루 또 하루를 살아 오늘이 된 거야 많은 기억들을 잊고 것뿐이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나를 믿고 사랑해줄 사람들이 있으니

민들레 스테라여정 친구 청곡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눈 덮힌 겨울 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어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꽃중년 정 음

나 에게도 꽃이 핀다 폼 나게도 꽃이 핀다 나이는 숫자일 뿐 꽃 중년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아들 딸 잘 키워가며 직장에서 일터에서 꿋꿋이 달려온 인생 먹고 산다고 잊고 청춘 이제는 나를 피우리라 친구도 좋고 사랑도 좋고 후회 없이 멋지게 살아 가련다 나 에게도 꿈이 있다 못다 이룬 꿈이 있다 나이는 숫자일 뿐 꽃 중년은

꽃중년 정음

나 에게도 꽃이 핀다 폼 나게도 꽃이 핀다 나이는 숫자일 뿐 꽃 중년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아들 딸 잘 키워가며 직장에서 일터에서 꿋꿋이 달려온 인생 먹고 산다고 잊고 청춘 이제는 나를 피우리라 친구도 좋고 사랑도 좋고 후회 없이 멋지게 살아 가련다 나 에게도 꿈이 있다 못다 이룬 꿈이 있다 나이는 숫자일 뿐 꽃 중년은

웃으며 내게 마이 앤트 메리

언젠가 너 말했지 조그만 손 꼭쥐고 이젠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적 없어 속삭이듯 말하던 너의 그 작은 목소리

작은꿈 김수철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살리라 친구와 함께 시냇물 소리 낙엽지는 소리 세월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 소리와 친구와 함께 우리 꿈 키우며 살아가리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잊고 살자 슬픔일랑은 서로를 좋아하며 서로를 용서하며 바다와 해와 달과 꽃피고 지듯이 한 세상 살자 랄 랄랄랄라 랄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미안해요***& 명자

이제라도 돌아와 준다면 네 모든 걸 용서할꺼야 잊고 적 한 번도 없었어 돌아와 주길 바랬어 텅 빈 가슴 채워주길 나는 믿어요 사랑이란 그 이름으로 지금도 내 마음은 사랑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붙잡지 않았나 뒤늦은 후회를 하네 미안해요 미안했어요 가지 말라 말을 못 했어 이제라도 돌아와 준다면 네 모든걸 용서할꺼야

마트에서 산 날개 (Feat. 서현아) (Clean Ver.) 팻두

힘들던 시간들 모두다 잊고 여행을 가자 파란구름을 밟고서 무지개를 건너 햇살을 맞으며 하늘을 휠휠 날아갈꺼야 꿈을 그렸던 세계가 이제 현실이 될거야 혼자서 집을 나섰어 스트레스가 쌓여서 마트에 갔다가 세일하는 날개 한 쌍을 구입했어 직장상사께서 착한 나만 맨날구박해서 키보드로 내리쳤더니 사표 쓰래 그래서 짤렸어 마누라는 어딜 나가는지 립스틱을 바르면서 가격

산 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한 가진들 실어 안

고갯마루 모악랑

고갯마루 날 그리며 한사코 기다릴 그 약속 까 맡게 잊고 지나친 무정한 세월 구슬피 우는 산새 소리 저 혼자 얼마나 울었던고 하세월 다 지나 다시 찾은 고갯마루 소맷단처럼 붉은 진달래만 산새를 위로했네 아아 아아아 잘 살겠지. 나를 잊고 행복하게 잘 살겠지! 바람 불어오는 고갯마루엔 향긋한 꽃내음만 묻어온다.

산 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 - 느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2.

산 너머 남촌 바니걸스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불 때 나는 좋데나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悲鳴

흐르는 눈물이 앞을 가려 네 모습이 보이지 않아 너의 뒷모습이 눈물로 지새운 수많은 밤들 이제는 그 조차 할수 없어 말라 버린 내게는 멀어져만 가는 너를 바라만 볼수 밖에는 없거든 돌아 갈수 없었던 내작은 영혼들은 너의 기억속에 묻혀진채로 이제 내게 남은 건 깊고 아픈 상처와 아직 살아 있는 너의 그리움 그녀가 너무나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미칠

산 넘어 남촌 박재란

산넘어 남촌 - 박재란 넘어 산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간주중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갈을 그리워 울까 아~ 금잔디 넓은 들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마트에서 산 날개 (Clean Ver.) (Feat. 서현아) 팻두(Fatdoo)

좋지..ㅎ 힘들던 시간들 모두 다 잊고 여행을 가자 파란구름을 밟고서 무지개를 건너 햇살을 맞으며 하늘을 훨훨 날아갈꺼야 꿈을 그렸던 세계가 이제 현실이 될꺼야 혼자서 집을 나섰어 스트레스가 쌓여서 마트에 갔다가 세일하는 날개 한 쌍을 구입했어 직장상사께서 착한 나만 맨날 구박해서 키보드로 내리쳤더니 사표 쓰래 그래서 짤렸어

Sanso (Interlude) 빈지노 (Beenzino)

할머니 산소, 할아버지 산소 영주 어딘가에 아주 random한 속 오래 못 갔어 나 도시에서 산수하느라 우리 할머니 산소 할아버지 산소 영주 어딘가에 있는 이름 모를 속 오래 못 갔어 난 도시에서 한숨만 늘어 너랑 차를 타고 바람을 귀에 달고 우린 달려 아파트를 잊고 터널 지나면 나뭇잎이 달려 너랑 차를 타고 바람을 귀에 달고 우린 달려 아파트를

거룩한 성 (The Holy Castle) 쿠오레디디오

예루살렘 거룩한 성을 어제 꿈에 본 듯 해 호산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천사 나팔 소리 울려 퍼지니 하늘 문이 열리고 저 무지개 넘어 보이는 빛이 되신 주님 날 먼저 사랑하신 주의 은혜 너무 놀라워 날마다 드리는 내 기도론 부족해 모든 알고 계신 하나님의 영광 감사해 언제나 부르는 내 찬양도 모자라 예루살렘 거룩한 성이

거룩한 성 (The Holy Castle) 쿠오레디오

예루살렘 거룩한 성을 어제 꿈에 본 듯 해 호산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천사 나팔 소리 울려 퍼지니 하늘 문이 열리고 저 무지개 넘어 보이는 빛이 되신 주님 날 먼저 사랑하신 주의 은혜 너무 놀라워 날마다 드리는 내 기도론 부족해 모든 알고 계신 하나님의 영광 감사해 언제나 부르는 내 찬양도 모자라 예루살렘 거룩한 성이

사모의 정 전영주

하늘보다 더 높은 어머님 은혜 어찌 잊고 사오리까 해와달 져도 사모의 깊은 정 천년 두고 흐르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날아 앉은 듯한 이 언저리 붉어진 노을빛도 내 맘인 듯 애타네 지천의 극락세계 푸른 강물은 그리운 맘 바다 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 잡고 말하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손예림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박정현렂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손예림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