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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거북 한을

난 꿈을 꾸는 거북이등껍질에 한 보따리 꿈을 담았네 그 꿈은 나를 떠나 곧 별이 될 테지만아직 내 안에 품고만 있지내 모습 자락들인 조그만 꿈결들이산호처럼 반짝이는 것늘 작은 아이처럼 움츠린 나를점점 커져가게 해 한가득 채운 꿈이 줄어가고등껍질이 비었을 때늘 설레던 어린아이였던 내 모습은어른이 됬네I'm turtle I'm turtle in the s...

콩란 한을

동글동글 굴러내려 오는 건 마치널 향한 내 생각 뭉치 같아 잔뜩 얽혀 이어지는 타래들은 내 하루에 속해있지쇼파에 앉아 햇빛에 비친 녹영을 바라보며 동글동글 마음을 키우곤 해지금 뭐할까 밥은 먹었을까한번 연락해 볼까지금 뭐랄까 설레는 이 느낌봄밤의 꽃들 같아Hang in, 네 마음에 hangingDo you want to hang out with me ...

Peachy cheeks (With 차진혁) 한을

It’s December어제완 달라 뭔가고작 하루 차인데오늘은 너와 왠지One more chapter빨리 만나고 싶어너의 연락 한 통에붉어진 내 두 뺨을 넌 알까저기 멀리 보이는 너 장난스레 보낸 내 문자에 뒤돌아내게 웃는 네 모습에 스며든 미소는 널 닮았네화려한 거리설레온 말이별빛을 담아 내 맘을 비춰첫눈이 내릴 때나랑 같이 있을래수줍게 웃는너의 손...

한을 안고 가오리 전미경

만남은 기쁘지만 이별은 서러운것 오십년 긴 세월이 백발이 되었구려 아들도 못 알아 보면서 어루만져 보고 보고 한을 안고 가실길 어이 보내 드리오리 아 한을 안고 가실길 어이 보내 드리오리 누구를 원망하랴 하늘의 뜻이거늘 오십년 맥힌길이 청춘만 늙었구려 어머니 품에 안겨 흐느끼어 울어 본들 한을 안고 가실길 엎드려 사죄하리

사도* 강지현

산아 산아 내 아들 산아 못난 아비 용서해다오 아비처럼 경거망도 하지를 말고 참고 또 참고 인내하며 살아만 있어다오 하늘 아래 어디 있어도 너는 나의 아들이다~ 부디부디 성군되어 아비 한을 풀어다오 2.

((사도)) 강지현

산아 산아 내 아들 산아 못난 아비 용서~다~오 아비처럼 경거망도 하지를 말~고 참고 또 참고 인내하며 살아만 있어다~오 하늘 아래 어디 있어도 너는 나의 아들이다 >>> 부디부디 성군~ 되어 아비 한을 풀어다오 산아 산아 울지 마라 못난 아비 용서~다~오 아비처럼 경거망도 하지를 말~고 참고 또 참고 기다리며 살아만 있어다~오

애간장 임보라

간밤에 내리던 비 빈냇가를 채워주는데 님소식 애간장 타는 내 빈가슴 언제 채우나 흘러가는 구름아 나의 한을 풀어다오 해와 달과 바람소리 벗을 하면서 오다가다 그 사람을 보거든 나의 눈물을 뿌려다오 외로운 내 가슴에 찬바람이 몰아치는데 님 소식 애간장 타는 내 빈가슴 언제 채울까 흘러가는 구름아 나의 한을 풀어다오 해와 달과 바람소리 벗을 하면서

무등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들국화 향기 속에도 슬픔이 눈물로 젖어 있구나 산제비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나르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기억조차 자꾸만 잊혀 가는데 무등산아 말해다오 내 형제야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영혼들의 그 한을 달래보려고 이 노래를 불러본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한평생이 피눈물로 흘러만 가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백화정의 두견새 봉은주

아 ~ ~ ~ 아 ~ 두견 새야 두견 새야 백화 정에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낙화 삼천 오늘 밤도 잠못 들고 부여 성에 찾아 오는 길손도 잠못 든다 칠백년 쌓인 한을 칠백년 쌓인 한을 두 견아~ 두 견아~ 내 운다고 울릴 소냐 아 ~ ~ ~ 아 ~ 두견 새야 두견 새야 백화 정에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백마 강에 어화 둥도 한을 안고

그루터기의 꿈 Remnant

복음으로 우리의 미래를 그리면 그리스도의 날들을 소망하는 주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보며 언약의 한을 품게 하소서 하나님떠나 죄가운데 빠져 나의 영혼멸망속에 있을때 주의 뜻대로 부르심받은 난 그리스도의 제자 되었네 연약하고도 모자란 우리를 세상으로 초월하는 제자로 부르셨네 그 크신 은혜 헤아릴수없어

천생연분 김연자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화촉신방 원앙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이밤사 촛불마저 타지않구나 오색의 당사실로 쌍그네 매고 화촉신방 원앙처럼 정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요 아 이밤사 촛불마저 타지않구나

천생연분 정숙이

오색의 당승실로 상근에 매고 화촉신방 원앙초롱 중원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오 아 이 밤사 촛불마저 다짐하구나 오색의 당승실로 상근에 매고 화촉신방 원앙초롱 중원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오 아 이 밤사 촛불마저 다짐하구나

요화 장록수 이미자

이름이 고와서 요화던가 얼굴이 고와서 요화던가 천하를 주름잡는 요화 장록수 사랑이 원수더라 열두 폭 치마자락 서리 서리 맺힌 한을 누가 알리요 공명이 좋아서 요화던가 영화가 좋아서 요화던가 천하를 주름잡는 요화 장록수 사랑이 원수로다 열두 폭 치마자락 서리 서리 맺힌 한을 누가 알리요

천생연분 정숙이, 차상도

오색의 당승실로 상근에 매고 화촉신방 원앙초롱 중원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오 아 이 밤사 촛불마저 다짐하구나 오색의 당승실로 상근에 매고 화촉신방 원앙초롱 중원은 깊은데 장부의 가슴속에 서리는 한을 그 누가 알아주리 알아주리오 아 이 밤사 촛불마저 다짐하구나

한풀이 김현

어허 둥기야 어허 세상아 어허 둥기야 어허 사람아 이제는 깨어나 욕심을 버리고 한을 풀어보자 어허 이세상 모든 슬픔이랑 술잔에 담아 마셔 버리고 이제는 우리 하나가 되어 일어나자 힘차게 멋지게 살아보자 다시 한 번 꿈을 펼치자 영웅들의 실화처럼 살아보자 그래 바로 그거야 한풀이야 한아 어허 둥기야 어허 세상아 어허 둥기야 어허 사람아

내 얘기를 들어주오 (일본군 위안부 추모곡) 정다예

그대 나를 몰라도 내 얘기를 들어 주오 시린 가슴에 맺힌 피눈물 섞인 내 한을 저기 앙상한 가지 말라 버린 잎이 떨어지듯 내 한 몸 성한 곳 없어 기대 울 곳조차 없어 나는 돌아갈 곳 없는 저 나뭇잎 열 여섯 벚꽃 아래서 속삭이던 그 사랑 노래 미처 끝내지 못한 채 여기 홀로 텅빈 달빛 바라보네 오 그대 이 삶 끝나는 길목에서 잠시

한풀이 (MR) 김현

어허 둥기야 어허 세상아 어허 둥기야 어허 사람아 이제는 깨어나 욕심을 버리고 한을 풀어보자 어허 이세상 모든 슬픔이랑 술잔에 담아 마셔 버리고 이제는 우리 하나가 되어 일어나자 힘차게 멋지게 살아보자 다시 한 번 꿈을 펼치자 영웅들의 실화처럼 살아보자 그래 바로 그거야 한풀이야 한아 어허 둥기야 어허 세상아 어허 둥기야 어허 사람아 이제는 깨어나

그대 가시는 길에 nukie

그대 가시는 길에 그 흔한 국화 한 송이 드리지 못했네 그대 가시는 길에 그 흔한 눈물조차 보이지 못했네 그 어떤 위로에도 그대의 아픔을 그 슬픔을 잊을 수 없겠지만 그 어떤 보상도 그대의 분노를 그 한을 지울 수 없겠지만 그대의 기나긴 아픔보다 더 길고긴 악몽을 기억하네 그대 가시는 길에 내 마음조차 드리지 못했네 그 어떤 위로에도 그대의 아픔을 그 슬픔을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싸이코 레미

가진것도 하나 없는 허황된 오늘 그래도 내 가슴엔 아직 불씨가 남아있네 모두 내게 등돌려 버려도 내가 떠날 길은 하나이요 거짓말 같은 세상에 정답이 어딨으료 배고픈 현실과 배아픈 미래 그래도 난 아직 행복에 절어있네 너는 지금 행복을 느끼나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나 너의 차가운 가슴에 불씨가 죽어간다 아아 네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아아 네 젖은 가슴에 한을

간증 3 렘넌트(Remnant)

내 주의 것으로 되찾기 위한 도전은 시작됐고 뺏겼던 문화 주의 한을 가지고 정복해 주께 드리기 원하네 사단이 죄 속에 섞어 뿌린 제초제 때문에 문화는 악순환이 계속돼 이제는 내 속에 뿌리 내린 내 주의 한이 된 현장 속에 영혼들을 건질래 먼저는 오염된 것들을 도려내 빛으로 창조된 우리가 정복해 그 담은 현장에 숨어 있는 제자를 찾아

조막손 배인순

어머니 날 낳으시고 아버지 날 주셨는데 조막손 꼭 쥐고서 첫 울음을 터트릴 때 한없이 미소 지며 날 날 바라보고 계셨는데 운명의 끈을 놓고 나 혼자 홀로 섰다 누구나 살다보면 원하진 않았겠지 그중에 사랑 마져 날 버리고 돌아설 땐 너무도 내가 미워 세상의 모든 인연 한을 한을 던져가면 가슴에 묻은 인연 이제는 정녕 접으리라

춘소화월 백년설

주렴 너머 달빛도 날 울리는데 담 넘어서 흐르는 훼(휘)파람 섧다 훼(휘)파람 섧다 가야금아 울어라 달빛을 타고 구곡간장 맺혀진 내 설움 싣자 내 설움 싣자 칠보단장 꿈속에 잃어진 그 님 눈물 서린 잔마다 한을 맺누나 한을 맺누나 비단치마 다 적셔 한껏 울련다 꽃보라야 지거라 내 설움 싣자 내 설움 싣자

사랑님(MR)◆공간◆ 김용임

(+3키)사랑님-김용임◆공간◆ 1)몇~~굽~~이~~~돌~고~돌~~아~~~ 사랑님~을~보~~았~을~까~~~~~ 새벽~~안~개~~~이~슬~되~어~~~~ 알알~이~맻~~혔~구~나~~~~~ 한을~한을~타는~가~슴~어디에~둘~까~~~~ 그리운~맘~사랑에~젖~네~~~~ 아~아아아~~~~~아~아아아~~~~~~ 안타~까~운~내~~

할아버지와 통일 양지원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 날이 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삼천리가 열린 세상 김세레나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삼천리가 열린 세상 지옥같은 생이별이 눈물보다 서러웠네 금강산 백두산아 하늘보다 멀던 길을 그 누가 열어 놓았나 애간장을 태웠더니 지성이면 감천일세 왜 이리 좋나 왜 이리 좋나 왜 이리 좋아 한을 한번 풀어보자 목메가네 그리던 산천 정말 좋구나 ♬간주 중♪ 이게 정말 꿈이련가 이게 정말 생시련가 삼천리가 열린 세상 거칠 것이 없어졌네

루애가 (淚愛歌) 엄태수

두 마음만이 아는 맹세의 말이 있~었으니 칠월 칠일 장생전에 깊은 밤 속삭이던 말 하늘을 나는 새가 되면 비익조가 되리라 땅에 자라 나무로 나면 연리지 되자고 했지 천지 영원하다고 해도 다할 때가~ 있겠지만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은 때가 없으리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어 하늘을 날으리라 오~ 하늘아~ 가누나~ 오 내사랑~

애란화 이애란

소슬바람 불어오는 길섭 언저리에 함초롬이 피어난 한떨기 애란화야 눈길 한번 받지 못한 외로운 그 세월에 눈물로 한을 뚫고 피어난 애란화야 영원히 피어 있는 꽃으로 남아 주렴 소슬바람 불어오는 길섭 언저리에 함초롬이 피어난 한떨기 애란화야 눈길 한번 받지 못한 외로운 그 세월에 눈물로 한을 뚫고 피어난 애란화야 영원히 피어

춘소화월(春宵花月) 백년설

1940년 6월 태평레코드 조경환 작사 전기현 작곡 주렴넘어 달빛도 날 울리는데 담 넘어서 흐르는 휘파람 섧다 휘파람 섧다 가야금아 울어라 달빛을 타고 구곡간장 맺혀진 내 설움 싣자 내 설움 싣자 칠보단장 꿈 속에 이어진 그 님 눈물서린 밤마다 한을 맺누나 한을 맺누나 비단치마 다 적셔 한껏 울련다 꽃보라야 지거라

루애가 엄태수

그렇게 떠나가려 했던가 두 마음만이 아는 맹세의 말이 있었으니 칠월 칠일 장생전에 깊은 밤 속삭이던 말 하늘을 나는 새가 되면 비익조가 되리라 땅에 자라 나무로 나면 연리지 되자고 했지 천지 영원하다고 해도 다할 때가 있겠지만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은 때가 없으리 이 슬픈 사랑의 한을 끊어 하늘을 날으리라 오 하늘아 가누나 오 내사랑

신라제 길손 남강수

1.고향을 눈물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 신라제 노래 남하한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경주땅 봄빛속에 다시 필 적에 그립던 어머님이 ~ 보고 싶구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내 고향 물방아가 도는 꿈속에

신라제 길손 백년설

1.고향을 눈물속에 두고 왔건만 낯설은 타향에 신라제 노래 남하한 피난민의 젊은 가슴을 한없이 울려주는 ~ 피리 북소리. 2.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경주땅 봄빛속에 다시 필 적에 그립던 어머님이 ~ 보고 싶구나. 3.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볼 길은 새날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내 고향 물방아가 도는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싸이코레미(P'sycho-Remi)

그래도 내 가슴 엔 아직 불씨가 남 아있네 모두 내게 등돌 려 버려도 내가 떠날길은 하나이요 거짓말 같은 세 상에 정답이 어딨으료 배고픈 현실과 배아픈 미래 그래도 난 아직 행복에 절어있네 너는 지금 행복 을 느끼나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나 너의 차가운 가 슴에 불씨가 죽어간다 아아 네 젖은 가슴에 불을 지펴라 아아 네 젖은 가슴에 한을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이주일

☆★☆★☆★☆★☆★☆★ 얼굴이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얼굴이 잘났으면 앞줄에 섰을텐데 풍채라도 좋았으면 어깨라도 폈을텐데 그래도 남자라고 울지도 못하고 가슴에 쌓인 한을 풀기 위해서 이제는 조용히 조용히 뭔가 보여주고싶습니다 뭔가 보여주고싶습니다 얼굴이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아무리 뜯어봐도 이렇습니다 지나온 세월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실향인 김명성

서리 서리 서른 세월 한 싣고 흘러가고 내 청춘에 서릿발이 올마다 엉기덩시 어디 있다 이제 왔나 내 핏줄 낯선 얼굴 저승 살이 가기 전에 너 만나서 한을 풀까 언제 다시 어깨동무 고향 땅 찾아가서 허절시고 다시 나서 한평생 살아볼까 어디 있다 이제 왔나 내 핏줄 낯선 얼굴 저승 살이 가기 전에 너 만나서 한을 풀까 언제 다시 어깨동무 고향 땅 찾아가서

Minor League 가시

언제 까지 이렇게 살아야만 하나 언제나 그들의 능력앞에 비참해도 참질 않는가 좌절을 딛고 일어서려는 우리를 그들은 쓰레기라 표현하며 손가락질 하질않는가 *소외된 사람들의 아픔속에 맺힌 한을 비웃으며 절망의 나락으로 우리를 밀어 짓 밟으려고 하나 약간의 동정 따위론 우리를 너희들의 노예로 만들수는 없다.

삼천리가 열린 세상 김 세레나

가자가자 어서 가자 삼천리가 열린 세상
지옥 같은 생이별이 눈물보다 서러웠네
금강산아 백두산아 하늘보다 멀던 길을
그 누가 열어 놓았나

애간장을 태웠더니 지성이면 감천일세
왜이리 좋나 왜이리 좋나 왜이리 좋나
한을 한번 풀어보자 몽매간에 그리던
산천 정말 좋구나

이게 정말 꿈이련가 이게 정말 생시련가

할아버지와 통일 양지원 (YangJiwon)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 날이 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간증 3 Remnant

내 주의 것으로 되찾기 위한 도전은 시작됐고 뺏겼던 문화 주의 한을 가지고 정복해 주께 드리기 원하네 사단이 죄 속에 섞어 뿌린 제초제 때문에 문화는 악순환이 계속돼 이제는 내 속에 뿌리 내린 내 주의 한이 된 현장 속에 영혼들을 건질래 먼저는 오염된 것들을 도려내 빛으로 창조된 우리가 정복해 그 담은 현장에 숨어 있는 제자를 찾아 정복의

경의선 열차 김미성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경의선 열차(ange) 김미성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간주)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 냄새를

경의선 열차 김미성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묻혀본다

그루터기의 꿈 렘넌트(Remnant)

*** 복음으로 우리의 미래를 그리며 그리스도의 날들을 소망하는 주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비전을 보며 언약의 한을 품게 하소서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나의 영혼 멸망속에 있을 때 주의 뜻대로 부르심 받은 나 그리스도의 제자되었네 연약하고도 모자란 우리를 세상을 초월하는 제자로 부르셨네 그 크신 은혜 헤아릴 수 없어 오늘도 주

경의선 열차 진성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왔던 북녘의 내 동포 얼싸안고 울어보리 칙칙폭폭 칙칙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 간 주 중 - 기적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흙냄새를

능소화 강민서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백합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복숭아 빛 붉은 볼에 빨간 입술을 잠시 잠깐 잊었네 잠시 잠깐 잊었네 얼마나 그리우면 얼마나 보고프면 저리도피었을까 서리서리 한을 품고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마이산아 서윤

그 누구를 기다리다 돌이 된 깊은 사연을 마디마디 쌓인 한을 한돌 한돌 쌓아 올린 석공의 서글픈 사연을 이끼 내린 돌탑 위에 애타게 빌며 촛불 켜는 여인의 마음 안개 내린 새벽길을 돌고 돌아서 눈물짓는 아낙네 마음 기다리다 지쳐버린 깊은 사연을 마이산아 너는 아느냐 그 누구를 기다리다 돌이 된 깊은 사연을 마디마디 쌓인 한을 한돌 한돌 쌓아

여보게 저승길 떠나세나 이창섭

여보게 저승길 떠나세나 (제5집 시집 ‘영혼들의 이야기’ 중) ( 손기복 작사ㅣ지종호 작곡 04:41 ) 구천 바다를 떠도는 저 영혼은 이승에서 한을 풀지 못해 오늘 밤 외로이 파도에 눈물 적시네 인간 세상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 한을 풀어 달라고 말을하려 하면 모두들 놀라 달아나네 배고픔이 찾아오면 용왕제 지내는 곳을 찾아가 허기를 모면하며

연모지정 나벨리

그 마음 꽃이라면 지고 마는데 고운 비는 내려주려나 지나가버린 지나쳐버린 우리 연도 수류운공 아 불러보고 불러 보아도 대답 없는 메아리 들아 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슬피 우는 홀로 새, 한을 그리운 맘 내 눈물 반 입술에 감췄네 연모지정 못다 핀 맘을 그 마음 나비라면 날아가는 데 고운 바람 실어 주려나

경의선 열차 김용임

기적 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몸을 싣고 삼팔선 거두며 가자 내 형제 만나러 가자 얼마나 기다려 왔던 북녘의 내 동포냐 얼싸 안고 울어 보리 칙칙 폭폭 칙칙 폭폭 한을 푸는 통일 열차야 기적 소리 울리며 가자 경의선 열차에 꿈을 싣고 철조망 거두며 가자 내 부모 만나러 가자 얼마나 꿈에 그리던 내 조국 내 산하냐

산사에서 그린

인적 없는 산사에서 기도드립니다 연꽃 속에 피어나는 관세음보살 마음으로 곱게 피게 하옵소서 선을 바란 것은 대자대비의 근본이요 행복을 바란 것은 중생의 마음이요 지혜와 덕망 속에 중생 있게 하시고 사바하 기도 속에 맺힌 한을 풀게 하셔 이 중생 가는 길 평온하게 하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부처님 전 비나이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선을 바란 것은

천운 이승아, 이혜린

천운을 탔다고 애타게 기다리던 그를 맞았다고 꿈에 그린 역사 그 앞에 내가 서있다고 1분 1초가 너무도 귀한 이 때에 불러주심에 하루하루가 너무도 중한 시대를 깨우쳐 주심에 너무 사랑해서 날 너무 사랑해서 많은 사람 중 날 택했고 한을 풀어드린 하늘의 사랑역사 못 다 이룬 사랑 함께 해 못 다 이룬 사랑 함께 해 하늘이 정한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