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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 송이 피워 지금 내 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모습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 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송이 피워 지금 내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 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내 모습 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2nd Step 한웅재

내가 여기 서 있는 가장 큰 이유 내 안 가득한 그 이름 노래 하는 일 지나 온 걸음보다 좀 더 깊고 높아 질 수있게 되기를 때론 넘어서기 힘들 때도 있지 여기 이 자리에 서서 그분 노래 하는 일 허나 멈추지 않으리 아니 멈출 수 없네 이것이 나의 삶 난 노래해 내 안 가득 울리게 난 노래해 세상 향해 난 노래해 나의 주님 예수 그분

예수님을 향한 이 노래 한웅재

내가 만난 가장 좋은 노래 주님을 향한 이 노래 수 많은 시간 내 곁을 흘러가도 결코 변하지 않을 노래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것 내 맘 속에 샘 솟는 얘기 예수님을 향한 이 노래 내 맘 속에 샘 솟는 얘기 예수님을 향한 이 노래 내가 만난 가장 좋은 노래 주님을 향한 이 노래 수 많은 시간 내 곁을 흘러가도

예수(내 영혼의 노래) 한웅재

예수 내 영혼의 노래 내 영혼의 숨결 음 예수 예수 내 영혼의 기쁨 내 영혼의 찬양 음 예수 예수 가장 귀하신 이름 예수 내 삶의 이유 되시는 예수 나의 전부 예수 예수 내 영혼의 노래 내 영혼의 숨결 음 예수 예수 내 영혼의 기쁨 내 영혼의 찬양 음 예수 예수 춤추며 노래하리 그 이름 내 삶을 들어 노래 하리 그 이름 나의 소망 예수 예수 예수 내 영혼의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늘처럼 잡히지 않던 나의 삶 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 밝은 빛 있다하던 분 마디 마디 갇힌 나의 날들 그 깊은 잠을 깨우며 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 작지만 커다란 음성 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 그 꿈 내게 손짓 할 때 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 그 눈빛을 기억하네 하루 하루 함께했던 시간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 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물처럼 잡히지 않던 나의 삶 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 밝은 빛 있다 하던분 마디마디 거친 나의 날들 그 깊은 잠을 깨우며 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 작지만 커다란 음성 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 그 꿈 내게 손짓할때 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 그 눈빛을 기억하네 ---간주-------------------- 하루 하루 함께

모두다 그렇게 한웅재

가을이 빛나는건 여름을 봤기 때문이고 봄이 아름다운건 겨울을 알기 때문이듯 모두다 그렇게 모두다 그렇게 긴 시간을 지난다 그 끝을 모를 자기만의 긴 시간을 때로 실망스럽고 외롭다고 느껴져도 우리 여기 있는건 누군가의 수고라네 모두다 이렇게 모두다 이렇게 나누어진 빚이 있어 크기를 모를 고마운 누군가가 있어 행복이란건 내겐 없는 노래 같고

갈릴리 작은 시골길 한웅재

수 있었네 다른 기쁨 느낄 수 있었네 ​다른 평안 가질 수 있었네 그분 만난 날부터 그분 만난 날부터 ​ ​가진 것 아무 것 없다는 것 내세울 이름 하나 없는 것 ​지은 잘못이 많다는 것 건강치 못한 것도 ​아무런 문제 되지 않았지 이미 우린 그분의 형제였네 ​우리는 그분의 친구였네 그 사랑 앞에서 그 이해 안에서 ​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줄 수 있다면

좋은 나라 한웅재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십자가 그늘 아래 한웅재

아래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뜨겁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쉴 곳 찾았네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를 위해 고난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모든 상황을 넘어 한웅재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시험 이기고 영원히 모든 상황을 넘어 역사하는 주 절망 속에 새 힘을 주신 주 찬양해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네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거친 세상에서 한웅재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네가 부활의 주 따라가려면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네가 주 안에서 길이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한웅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나의 예배 한웅재

마을 버스 정류장 자연스런 내 목소리 자주 쓰는 단어들과 그냥 좋은 나의 친구 아내와의 대화 내 아이의 웃음들 어제 읽다 밑줄 그은 맘에 들었던 글귀들 바람길 평상위로 마을 어르신들의 얘기소리 그런 우리 이야기 음 그것이 바로 나의 예배 익숙한 자유로 좀 더 좁은 골목길 그가에 가로등과 길건너 슈퍼마켓 이젠 낡은기타 퇴근길에 건널목 늘 푸근한 미소띈 부모님의

예수는 나의 영광 한웅재

예수는 나의 영광 또 예수는 나의 소망 내 안에 계신 주 닮기 원하네 주님 닮기를 원하네 예수는 나의 전부 예수는 나의 보배 내 안에 오셔서 생명 되셨네 언제나 새힘을 주시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한웅재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의 반석에서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한웅재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위로는 예수 한웅재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세월에 참 의미됨을 이제 알것같아요 나의 일상들과 헛 된 묵상속에 오셔서 나를 다스리소서 십자가에 사랑만이 나의 다져진 길같은 마음 부드럽게 하시니 거친 미움들과 허영은 내려두고 주님 더 아는 마음 주소서 주를 믿고 생각함이 삶에 유일한 위로가 됨을 잊지않게 하시고 내게 보여주시는 그 좋은 길을 걸을

사명 한웅재

살아내는 것 약함의 강함을 믿는 일 자신을 지켜 깨끗함에 거하는 것 슬픔에 젖은 마음마다 그가 기쁨임을 알리고 무거운 마음 들어 다시 서게 하는 일 나그네를 위해 쉴 자릴 마련하는 것 고아와 과부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세상을 대접하는 일 희망을 잃은 가슴마다 그도 사랑임을 알리고 새 희망 지어 입혀 다시 살게 하는 일 당신과 내 속에

새벽 기도 한웅재

이른 새벽에 곤한 내영혼 깨우면 나보다 먼저 여기 와 계신 내 하나님 그의 말씀을 듣네 이른 새벽에 나의 길 주께 맡기리 나와 늘 함께 이 길 가시는 내 아버지 그의 음성을 듣네 이른 새벽에 나의 맘 주께 쏟아내리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내 예수님 그의 마음을 듣네 그의 말씀을 듣네 그의 음성을 듣네

돌아가는 길 (탕자 이야기) 한웅재

시절에 나는 미끄러져 가는 나를 구해낼 수 없었지 결국 남은 한벌에 자존심 마저도 그들은 내게서 모두 뺏어갔네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아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일인지 조차 모르겠지만 물이 저 낮은 바다를 향해 흘러 흘러 가듯이 나는 이제 내가 떠나온 내 집으로 돌아간다 좀 더 채우기 위해 떠났던 이길을 이젠 그저 살기위해 돌아가네 거칠게 뒹굴던 길가에 나의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한웅재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오 신실하신 주 한웅재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목수의 이야기 한웅재

못한 이야기 우리 이마에 맺혀있는 땀들 친절히 쓰다듬던 예수님의 이야기 메마른 땅위에 내리는 비처럼 흐르는 내 땀방울로 부는 바람처럼 나를 향하신 그 분의 마음 널 사랑한다 참귀하다 메마른 땅위에 내리는 비처럼 흐르는 내 땀방울로 부는 바람처럼 나를 향하신 그 분의 마음 널 사랑한다 참귀하다 나와 같은이도 복이 있다던 이전엔 한번도 듣지못한 이야기 와서 나의

홀로 (Solitude) 한웅재

넓은 길을 지나서 좁다란 길로 들어야 우리네 살아 가는 마을이 나타나는 것처럼 복잡한 곳에서 나와 나홀로 조용히 앉아 내 안에 계신 그분 만나며 또 나를 만나는 시간 혼자가 줄수 있는 힘 고요가 전해주는 세상은 알 수 없는 평안 그런 평안 나의 말들과 묵상 속으로 고독과 두려움 사이 좁다란 길을 지나 십자가 거기 어디쯤에 거기쯤에 푸르게 불어오는 위로의 바람

찬송가 한웅재

불 꺼진 예배당에 들리던 그 목소리 이제는 뵐 수 없는 그 권사님의 찬송 소리 노래는 어눌해도 늘 같은 곡이어도 헛헛한 내 안에 텅 빈 마음속 위로였어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 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내 일상에 나부끼고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 나를 노래할 수 있게

그 정오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이야기) 한웅재

그 눈빛이 나의 짙은 어둠 향할때 정오의 햇빛 쏟아지던 내 슬픈 우물가 한모금 한모금 멈추질 않던 갈증과 그 몸살같던 나의 지친 일상속으로 너를 사랑하는이 그 어디에 있느냐 하던 그의 말씀에 내가 무너지던 날 더는 없을 것 같던 희망이란 낯선 그 말이 내 멍든 가슴 흔들어 깨우던 날 그 정오 우물가 나를 믿는이 목마름 다시 없으며 멈추지 않는 생명의

내게로 오라 한웅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내게로 오라 주님이 그대의 모든 짐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셨네 주님이 그대의 모든 아픔을 십자가에서 치료하시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쉼을 얻으리라 너는 내게로 오라 내게 내게로 오라 너는 내게로 오라 내게

그대 주님 만나려거든 한웅재

그대 주님 만나려거든 그대 앞에 놓여진 길 중 좁고 험한 그 낮은 길로 떠나요 먼저 주님 그 길로 가셨으니 그대 주님 따르려거든 그대 앞에 놓여진 삶 중 멀고 험한 그 광야 길로 떠나요 이미 가신 주님 발자국 따라 예수 나의 좋은 친구 예수 날 구원하신 분 그대 주님 만나려거든 그대 앞에 놓여진 길 중 좁고 험한 그 낮은 길로 떠나요 먼저 주님 그 길로 가셨으니

예수 한웅재

주님 날 위해 지신 십자가 허물 많은 내 삶에 늘 흐르며 죽었던 내 영혼 살리시네 메마른 나의 맘을 적시네 내가 만난 가장 큰 사랑 예수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니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 분이 사는 것 내가 만난 가장 큰 용서 예수 세상 모든 어둠 힘을 잃고 우리 가진 모든 일 녹아지리라

소원 한웅재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기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왼쪽 오른쪽 신설희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 하얀 눈이 내려와 저마다 손에 손을 잡고 계절을 잊은 듯 거리를 걷는 사람들 속에 혼자인 나 차가워진 내 손을 잡아줄래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울 사람이 내가 되고 또 네가 될 수 있다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채운 너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 어느덧 녹아내린 눈이 금세 비가 되어 이 거리를 적시네 저마다 팔짱 꼭

아름다운 꿈 찾아 최옥희

아름다운 꿈 찾아 나 여기왔네 수줍은 지각생 황혼이지만 마음은 이팔청춘 소녀같다오 즐거운 노래 속에 내 인생 싣고 오늘도 노래하며 사랑을 꽃피우며 멋진인생 나의 길이 행복하여라 잃어버린 꿈 찾아 나 여기왔네 아쉬운 미련이 손짓을해서 세월은 내 청춘을 데려갔지만 즐거운 노래 속에 내 꿈을 찾아 오늘도 노래하며 사랑을 꽃피우는 멋진 인생

노래 열두달 (12DAL)

어두운 밤 덩그러니 홀로 남겨진 어린 나의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아름다운 꿈 찾아 [방송용] 최옥희

아름다운 꿈 찾아 나 여기왔네 수줍은 지각생 황혼이지만 마음은 이팔청춘 소녀같다오 즐거운 노래 속에 내 인생 싣고 오늘도 노래하며 사랑을 꽃피우며 멋진인생 나의 길이 행복하여라 2.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한웅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

가볍게 여행하기 한웅재

큰 가방 안 가득 담기 그 많고 많은 짐 중에 꼭 필요한 것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담은 그 모든 것의 아우성 짐을 줄이고 가볍게 떠나기 괜한 수고에서 자유 할 수 있도록 지나온 길에 후회는 버리고 한번 뿐인 내 삶 가볍게 여행하기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양화대교북단 한웅재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길가에 양화대교 북단 거기 나직히 돋아선 옛 이야기 같은 언덕 오래 전 벽안에 사람들 가슴에 가득한 뜨거운 사랑있는 곳 그 곁을 무심히 지나치는 나는 강변북로 위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 거리 거리마다 흐르는 그 모든 이들의 가슴 언덕 위에선 그 사람 그 앞을 지나는 오늘의 우릴 본다면 그 곁...

의의 나무 한웅재

저 산 꼭대기 의로운 나무 섰네 그 심중에 심겨 자라오던 나무여 그 오랜 밑둥을 잘라 깎아오던 이 있어 그 분은 나사렛의 한 가난한 목수였네 나무에 달려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일찍 죽임당한 하나님 어린양 그에 흘리신 피로 우릴 구원했네 저 산 꼭대기 올라가 크게 외치리라 ---------------------------------------...

고마운 사람들 한웅재

저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저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

내 맘이 낙심되며 한웅재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음성 들리네 그...

뜻 없이 무릎 꿇는 한웅재

?뜻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우리의 ...

우리는 한웅재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려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음 바로 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한웅재

우린 때때로 무관심하고 강팍한 마음을 지녔지만 늘 떠오르는 말씀 서로 사랑하라 우린 때때로 이기적이고 냉정한 마음을 지녔지만 늘 떠오르는 말씀 서로 용서하라 주님의 크신 사랑 말로 형용할수 없는 사랑 참으시고 참으시며 기다리시는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시는 사랑 주님의 사랑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사랑할수 없네 ...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

나 비록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와 소망을 주는 꿈이 있다오 여기 이 순간까지 나를 붙잡아 주고 끝없는 행복을 주는 꿈이 있는 자유 어떤 시련과 고통이 몰려와도 나는 이길 수 있어 주님이 품으신 그 꿈을 나는 굳게 믿고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나는 그려 가며 항상 생각하네 나 비록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와 소망을 주는 꿈이 있다오 여기 ...

주님을 알면 알수록 한웅재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에 내 안에 다가오는 이 기쁨 주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내 모습 찾아가게 되지요 나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해요 주님을 닮기 원해요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에 내 안에 젖어드는 이 기쁨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것 참된 것인지 알게 되지요 주님 보여주신 그 섬김 세리와 죄인들 병든 자 저 죽어가는 자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참사랑(으...

전해야 해 한웅재

끼니 걱정하는 사람없고 차비 걱정하는 사람없는 좋은 세상이 된것같지만 자세히 주위를 돌아다 보면 꼭 그렇지도 않지 무엇인가 즐길것을 찾고 어디론가 떠날곳을 찾는 좋은 세상이 된것같지만 자세히 맘속을 들어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지 너의 도움과 너의 관심 참된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자는 너무 많아 너의 마음을 열어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해 참된 사랑을 필요로...

하나님 나라 한웅재

결코 춥지 않은 나라 결코 어둡지 않은 나라 하나님 계신 나라 그의 사랑 가득한 나라 결코 두렵지 않은 나라 결코 얽매임 없는 나라 하나님 함께 하시는 나라 값없이 주신 나라 그의 사랑 영원해 이전에도 지금도 이후에도 내 맘 속엔 변찮는 사랑 가득히 넘치는 나라 하나님 나라 그의 사랑 가득한 나라 그의 사랑 가득 넘치는 나라 하나님 계신 나라 그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한웅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