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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춘몽 한영애

꽃다운 이팔청춘 단념도 하였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이름이 기생이) 마음도 그러냐 돈 많은 사람에게 호강도 하였으며 점잖은 손님에게 귀염도 받었다오 밤늦은 인력거에 지친 몸 담아 싣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이화자

1.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2.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마음도 그러냐. 3. 빛나는 금강...

화류춘몽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을 청춘이 가슴 치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청산은 사람 앞에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싫더라

화류춘몽 이미자

꽃다운 이팔소년 울녀도 보앗스며 철업는 첫사랑에 울기도 햇드란다 연지와 분을 발너 다듬는 얼골 우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일홈이 원수다 점잔은 사람한테 귀염도 바덧스며 나 절믄 사람한테 사랑도 햇드란다 밤느즌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지 멧 번인고 일홈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빗나는 금강석을 ...

화류춘몽 남수련

1.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왠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왠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에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드냐 2.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김부자

꽃다운 이팔청춘 웃기도 하였더란다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하였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우에 청춘이 타서 져간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더란다 돈 많은 사람만큼 괄시도 받았더란다 밤늦은 자동차에 취하는 몸을 실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이냐 (이름마저 기생이) 이름이 싫더라

화류춘몽 황금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조난영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뇨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짙밟히는 낙화 신세 이름마져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밥 늦은 인력거에 취한 몸 담아 실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조미미

꽃다운 이팔청춘 울어도 보았으며 못생긴 첫사랑에 울기도 했드란다 주름진 치마폭에 화장한 얼굴 위에 눈물이 얼룩지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값 없는 금강석에 울기도 했드란다 사랑도 떠나가고 청춘도 시들어져 외로이 울고 웃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모두가 그런가

화류춘몽 이화자 [창작]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

화류춘몽 정의송

1.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힌)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원수...

화류춘몽 박가연

1.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우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라) 누구의 죄더냐 2.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라)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최장봉

1.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에에 짓밟히는 낙화신세 아하아~하 이름이 원수다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시발차에)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

화류춘몽 박시종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왠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왠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이름이 원수다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인력거에 지친 몸 담아 싣고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가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조아애

1.꽃~오옷오오다~하운 이팔 청~어엉춘 눈물이 왠말이~이이며 알~아알뜰~을한 첫사~아~아아랑~아앙에 이~이별이 왠말이~이이냐 얼~어얼룩진 분~운단장을 다듬는 얼~얼굴 위~이위위에 모질게 짓~잇밟히는~은 낙화~아아신~이인세 이름마저 기~이생이냐~아 누~우구의 죄더~어어냐 ,,,,,,,,,2. 술~우울취한~아안 사람에~에에게 주~후우정도 받았으~으며 돈~...

화류춘몽 은방울자매

꽃다운 이팔청춘 이별이 웬말이뇨 알뜰한 첫사랑의 이별의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얼굴위에 모질게 짙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져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림에게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밥늦은 자동차에지친몸 담아싫고 뜨거운 두뺨위에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조아애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송가인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구나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

화류춘몽 유지나

(아아아 아 아아아)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

화류춘몽 김용임

화류춘몽 - 김용임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은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라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 간주중 점잖은 사람 앞에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화류춘몽 최은진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조차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연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

화류춘몽 홍진희

화류춘몽 - 홍진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면 누구의 죄더냐 간주중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빰 위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면 직업이

화류춘몽 정정아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Various Artists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청춘이 버스러진 낙화 신세마음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나이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겁나는 세력 ...

화류춘몽 이박사

화류춘몽 - 이박사 꽃다운 이팔 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 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 간주중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 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 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적이 몇 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화류춘몽 염수연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화류춘몽 박지현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야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위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박진석

1. 꽂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 밟혀진 낙화신네 이름마져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랆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인력거에 지친 몸 담아...

화류춘몽 정은정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

화류춘몽 김원모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

화류춘몽 오희라,정은정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채성희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2.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

화류춘몽 최숙자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왠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왠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 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이름이 원수다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시발차에 지친 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 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주선미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 눈물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간 주 중~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화류춘몽 서민우

1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 말이며 알뜰한 첫 사랑이 이별이 웬 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에 죄더냐 2. 술 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시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에 흘린 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김화자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아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아 직업이 원수다

화류춘몽 조성자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드란다 연지와 분을발라 다듬는 얼굴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라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여움도 받았으며 나이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드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 손수건 적신적이 몇번인고 이름마저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루씰 한영애/한영애

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습은 때론 토...

화류춘몽-색소폰-★ 이화자

이화자-화류춘몽-색소폰-★ 1절~~~○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발라 다듬는 얼굴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2절~~~○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더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실어

누구없소? 한영애

1.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2.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루씰 한영애

루씰! 풀밭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수줍은 듯 너의 모...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아침에 보든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든 참 사랑이 푸른 나무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든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피든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오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

조율 한영애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

코뿔소 한영애

1. 코힘을 힝힝 뒷발을 힘차게 차고 달린다. 코뿔소 응 - 뒤돌아 볼것없어 지나간 일들은 이미 지난일 응 - 저멀리봐 저멀리 앞을 봐 - 응 - 코뿔소 코뿔손 넘어지지않아 남들은 다리가 둘이어도 코뿔소 다리가 넷넷! 코뿔소 응 - 코뿔소 2. 이 험한 세상 오늘도 달려야해 우리는 코뿔소 응 - 자신의 모든문제 스스로 헤쳐서 밀고 가야해 응 - ...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어느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 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웬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 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 눈에 내모습 비춰질 때 난 사랑을 보았어 오~ 오 호호 오~ 오 호호 만날때마다 다른 빛깔로 그대에게 물들수록 세상이 아름...

여울목 한영애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타인의 계절 한영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술잔 낮선바람은 꽃잎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