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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 한영애

휴 적 기 도 힘 들 다 'ㅡ'

감사의 마음 한영애

*들리는 모든 생명들에게 보이는 모든 일상들에게 새로운 사랑으로 느껴지는 삼라만상 감사의 마음 전하네 아름답고 소중해 단 한번 열고 닫는 무대 너와 나 둘이는 멋진 주인공이네 폭풍이 지나간 새벽녁에 온 산을 흔들어 깨우는 새들의 첫울음 너의 문을 두드려 집안에다 가둬둔 오랜 봄을 펼쳐들고 첫걸음 배우는 아가 모습으로 나서봐 *

감사의 시간 한영애

들리는 모든 생명들에게 보이는 모든 일상들에게 새로운 사랑으로 느껴지는 삼라만상 감사의 마음 전하네 아름답고 소중해 단 한번 열고 닫는 무대 너와 나 둘이는 멋진 주인공이네 폭풍이 지나간 새벽녘에 온 산을 흔들어 깨우는 새들의 첫울음 너의 문을 두드려 집안에다 가둬둔 오랜 봄을 펼쳐들고 첫걸음 배우는 아가 모습으로 나서봐

마음 깊은곳에 한영애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노래하는 마음 한영애

사람들은 언제나즐거운 노래를 부르네기분이 울적할땐우울한 노래도 부르지만노래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손뼉을 치며 노래 부르자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자모두모두 노래 부르자사람들은 언제나즐거운 노래를 부르네기분이 울적할땐우울한 노래도 부르지만노래하는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손뼉을 치며 노래 부르자춤을 추면서 노래 부르자모두모두 노래 부르자손뼉을 치며 노래 부르자...

루씰 한영애/한영애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아침에 보든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든 참 사랑이 푸른 나무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든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피든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곳에 간직해 놓고 말은 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픈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오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 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

젊은날의 아픔 한영애

비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누운 희미한 나의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경건하게 무릎꿇지만 아하 눈부신 들판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내영혼의 빈터를

젊은날의 아픔 한영애

비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누운 희미한 나의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경건하게 무릎꿇지만 아하 눈부신 들판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내영혼의 빈터를

젊은 날의 아픔 한영애

바람 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 누운 희미한 나의 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 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 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 해에 경건하게 무릎 꿇치만 아하 눈 부신 들판 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기분 좋아 한영애

1.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기분좋아 나는 기분좋아요 당신을 만나보면 볼수록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몰라요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내일도 당신을 만나고 내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곁에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테야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넓은가슴 잊은고향 같아요 2.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나는 기분좋아 기분좋아요당신의 옆모습만 보아도 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기분좋아 한영애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기분좋아 나는 기분좋아요 당신을 만나보면 볼수록 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몰라요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내일도 당신을 만나고 내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곁에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테야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넓은 가슴 잊은고향 같아요 2.

기분좋아 한영애

당신을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기분좋아 나는 기분좋아요 당신을 만나보면 볼수록 떨려오는 마음 어쩔줄 몰라요 오늘도 당신을 만나고 내일도 당신을 만나고 내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곁에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테야 당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넓은 가슴 잊은고향 같아요 2.

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한영애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놓고 말 한마디 못 한 것은 당신의 그모습이 깨어 질까봐 슬픈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창밖에 서있는 너는 누구 한영애

창밖에 서있는 너는 누구야 아무것 아니게 홀로 하는 창밖에 서있는 너는 누구야 밝음을 세우며 홀로 하니 나의 마음 깊은 빈터에 너의 햇살 들어와 자리하면 내 속에 가득한 느낌 빛과 공기 휘감으며 윤무하네 창밖에 서있는 나는 누구야 아무것 아니게 홀로 하는 창밖에 서있는 나는 누구야 쉼-을 얻으려 홀로 하니 너의 마음 깊은 빈터에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한영애

어느 날 문득 혼자 됐을 때 나는 너를 떠올리고 있었어 잊혀진 기억 더듬어서 지난 시절을 생각해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나는 너를 이해할 것 같았어 지금쯤 너도 내 생각에 낯선 길을 헤매일 거야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남아 있네 남아 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 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완행열차 한영애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못할 설움과 말못할 눈물은 차창 밖에 버리고 가자.

완행열차 한영애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못할 설움과 말못할 눈물은 차창 밖에 버리고 가자.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호호 오 오호호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며 설레는 마음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호호 오 오호호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며 설레는 마음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보는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 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수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댈 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세라 자꾸 맘속으로 쓰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오오 오 오오오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는 설레는 마음

너의 편 한영애

그래 난 비밀이 있어 사실 나는 너의 편이야 천만번 다시 물어도 답은 하나밖에 없잖아 혼자가 아니야 이 가슴 널 위해 뛰고 있잖아 지켜보고 있어 내가 너의 편이 될 거야 사라지는 것들 조각나기 쉬운 무지개의 편 감춰진 사랑의 꽃처럼 가녀린 너의 편 물론 난 말할 수 있어 사실 나는 너의 편이야 뜨거운 마음 하나로 너의 힘이 되어줄

푸른칵테일의향기 한영애

보는 순간 나의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 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수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댈 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세라 자꾸 맘속으로 쓰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오오 오 오오오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는 설레는 마음 오 오오오

푸른 칵테일의 향기~ㅁㅁ~ 한영애

마음속으로 걸어온 사람 멋진 모습보단~ 맑은 그울림이 아름다운 가까이 있어도~ 왠지 알 수 없는 사람같아 그대는 푸른 칵테일의 향기 그대닮은 모습에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ㅡ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눈에 내모습 비춰질때~~ 난 사랑을 봤어~ 오호호 ~오 오호호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며 설레는 마음

회귀 한영애

끝이 없는 질문 꽃처럼 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여정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누구라도 모르는 카르마 비밀스런 나무 손을 흔드네 삶이 뭔지 알고 있다는 듯 그늘 아래 명예 행복 위에 부 채워지지 않는 속 빈 마음 하여 길 떠났던 그 자리로 돌아오는 힘 선한 얼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그곳에 이제는 알 수 있다네 존재한 이유 너와 내가

01 목포의 눈물 한영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상처가 새로워진다 못오는 님이면 이마음도 보낼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추억의 소야곡 한영애

1.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2.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목포의 눈물 한영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것을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야 한영애

그때의 아름다운 사랑 얘기는 조금은 잊혀졌지만,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우, 남아있네.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우린 서로 후회할거야. 세월이 한참 흐른 뒤에야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루씰 한영애

풀밭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루씰 한영애

풀밭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글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루씰 한영애???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 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금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루씰!

하루하루 한영애

그리고 눈을 뜬다 오늘 어제와 같은 하루 가질 수 없는 인연 그리워하다 지우면 비 내린 거리 초라한 길들이 번져가니 사랑한다 미워한다 잊으려고 애써 다짐을 한다 애원한다 슬퍼한다 하루하루 빛나는 생을 견뎌낸다 그리고 꿈을 꾼다 내일 오늘과 다른 하루 오갈 데 없는 마음 달려가다가 멈추면 길 떠난 사람 보내고 돌아서 기다리니 사랑한다

샤키포 한영애

가난한 마음 낡은 심장 아무 일도 없었던 우리들의 하루 ** 달려라 태양을 향해서 경계를 넘어서 나의 손을 놓치지 마 내 체온을 의심하면 안 돼 - (샤키포 샤키포) 뒤돌아보지 마 겁먹을 거 없어 너의 꿈을 버리지 마 기적은 일어날 거야 **

샤키포メ。수정 한영애

가난한 마음 낡은 심장 아무 일도 없었던 우리들의 하루 ** 달려라 태양을 향해서 경계를 넘어서 나의 손을 놓치지 마 내 체온을 의심하면 안 돼 - (샤키포 샤키포) 뒤돌아보지 마 겁먹을 거 없어 너의 꿈을 버리지 마 기적은 일어날 거야 **

안부 한영애

잘 지내고 있나요 평안한가요 그곳의 날씨는 어때요 여긴 맑아요 공원 벤치에 앉아 새들의 노랠 들어요 노란색 작은 꽃 모두가 아름답네요 우리가 걷던 호숫가에는 꿈도 그대로예요 가벼운 떨림 수상한 마음 사랑을 할 것 같아요 애무의 바람 싱그럽게 나를 걷게 하네요 당신이 떠난 뒤에는 잠을 많이 잤어요 하염없는 시간을 보냈어요 집 떠난

말도 안돼 한영애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그래도 희망은 너와 내가 손잡은 사람에게 걸 수 밖에 희망은 언제나 사람들의 몫으로 남아있게 마련이지 공허한 약속들 자꾸 반복만 하지 처음과 선택함이 중요한걸 모르면서 빨리 빨리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하고서 플라스틱 세상 풍선만 불어대네~ 말 위한 말 공해 정말 필요치않아 머리 따로 마음

말도 안돼 한영애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말도 안돼 그래도 희망은 너와 내가 손잡은 사람에게 걸 수 밖에 희망은 언제나 사람들의 몫으로 남아있게 마련이지 공허한 약속들 자꾸 반복만 하지 처음과 선택함이 중요한걸 모르면서 빨리 빨리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하고서 플라스틱 세상 풍선만 불어대네~ 말 위한 말 공해 정말 필요치않아 머리 따로 마음

조율 한영애???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 높았던 파란 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 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조율 한영애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푸른 칵테일의 향기 한영애

눈을 뜬채 아름다운 꿈을 꾸는 듯해 그대의 모든 것 내겐 신비로운 여행으로 민 곳에 있어도 왠지 자꾸 나를 유혹하는 그대는 푸른 칵테인의 향기 그대 닮은 모습을 말하고 싶을수록 자꾸 맘속으로 숨는 이야기 은은한 그대 두눈 그 눈에 내모습 비춰질 때 난 사랑을 보았어 오~ 오 호호 오~ 오 호호 비밀의 빛깔 비밀의 향기 그대에게 취하며 설레는 마음

조율 한영애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주율~ㅁㅁ~ 한영애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ㅡ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ㅡ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말도 안돼? 한영애???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말도 안돼 말은 되지 그래도 희망은 너와 내가 손잡은 사람에게 걸 수 밖에 희망은 언제나 사람들의 몫으로 남아있게 마련이지 공허한 약속을 자꾸 반복만 되지 처음과 선택함이 중요한 걸 모르면서 빨리 빨리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하고서 플라스틱 세상 풍선만 불어대네 말 위해 말공해 정말 필요치 않아 머리 따로 마음

조율 한영애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조율 한영애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감사의 편지 횡성군민합창단

고마워요 그 사랑, 남김 없이 마음 모아 감사해요 그 사랑, 가슴 깊이 새겨 놓아 수 없이 많은 꿈들이, 이 땅 위에 자라고 있어요. 우리는 노래를 하죠, 밤하늘 저 별처럼. 고마워요 그 사랑, 남김 없이 마음 모아 감사해요 그 사랑, 가슴 깊이 새겨, 수평선 너머 기억되리. 수 없이 많은 꿈들이, 이 땅 위에 자라고 있어요.

누구없소? 한영애

1.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2.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봄날은 간다 한영애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