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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는 길 한에녹

앞에 놓여있던 수많은 이야기들 다 지나간다 왜 일단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란 생각에 돌아볼 틈도 없이 숨쉴 틈도 없이 마냥 걷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세상은 알려주지 않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더이상 허우적대지는 않을래 난 생각해 날 바라보며 언젠가 이뤄내고 싶은 나의 꿈을 그런 생각에 오늘도 난 오늘의 한걸음을 나아가려구 혼자

혼자 걷는 길 Hey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라 말도 어둠이 빛추는 저 하늘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여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치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너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보낼께 너의 그림자만 남을 이 길을 이젠 나 혼자

혼자 걷는 길 전제덕

혼자 걷는 10 . 편지 11 .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12 . 나의 하모니카(Voc.)

혼자 걷는 길 유영석

어제밤 기억은 잔인하게 떠오르게 하면 이젠 혼자가 된건가 같은 하루지만 다른 오늘 앞에 숨죽이고 있던 슬픔이 깨어나 나를 감싸네 밤새워 내린 눈이 생각나 창밖을 내려다 보니 세상은 내 맘과 너무도 다르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와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얗게 쌓인 눈길은 그애와 함께 쓰던 이어폰을 꼽고 나 혼자

혼자 걷는 길 유해인

4 혼자 걷는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이젠 들을 수 없어 나지막하게 내게 속삭여 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 가슴 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지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널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혼자 걷는 길 임우진

별들도 뜨지 않는 밤에 무작정 길을 나섰지 알싸한 새벽 밤공기를 가르며 한 숨을 덜어 내리네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적막이 휘몰아칠 때 먹먹한 가슴 한 구석에 담아둔 앙금을 털어 내리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나봐 콧노랠 흥얼거리며 정처 없이 내뎌진 발걸음은 끝없이 위를 헤매이네 수많은 불빛 가득 메운 거리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혼자 걷는 길 임우진(Lim Woojin)

별들도 뜨지 않는 밤에 무작정 길을 나섰지 알싸한 새벽 밤공기를 가르며 한 숨을 덜어 내리네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적막이 휘몰아칠 때 먹먹한 가슴 한 구석에 담아둔 앙금을 털어 내리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었나봐 콧노랠 흥얼거리며 정처 없이 내뎌진 발걸음은 끝없이 위를 헤매이네 수많은 불빛 가득 메운 거리에 주위를 둘러보지만

혼자 걷는 길 산이슬

햇빛이 하나둘 창밖에 어리면떠난님 생각에 밤길을 걷네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그님의 모습이 보고파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그님의 모습이 보고파둘이서 약속한 말 마음에 간직해요그리워 생각나면 별들을 보면서조용히 밤길을 나혼자 걷겠어요언제나 다정히 내곁에 있었던그...

나만의 길 (My Own Way) 김홍일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알수가 없는 또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나만의 길 (My Own Way) 라팡(lapin)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알수가 없는 또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혼자걷는 명동길 류복성

내 마음 모른다네 아무도 모른다네 쓸쓸히 걸어가는 비에 젖은 내 마음을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걸어가는 그리워서) 추억 그리워서 걷는 (잊지 못해 걸어가네) 다정히 걸어가던 이 거리 말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행여나 만나볼까 걸어봐도 그 사람 볼 수 없네 찾아 볼 수 없네 혼자 걸어가는 명동길 (비를 맞고 걸어가고) 추억

밤을 걷는 너 크리스 김

(Verse 1) 조용한 도시의 불빛 아래 너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 길게 뻗은 그림자 속에 난 아직도 너를 찾아 헤매 (Pre-Chorus) 네가 남긴 흔적들 밤바람에 스쳐가 손끝에 닿을 듯, 또 멀어져 내 맘에 남은 너는 아직 그대로 (Chorus) 밤을 걷는 너, 어디쯤 있을까 네가 떠난 그 위에 나 혼자 수많은 별들이 비춰주는 이 너를 따라가고

이별로 걷는 길 천단비

끝을 알고도 본 영화처럼 너와 난 이미 알고 있잖아 비좁아지는 그 길의 끝에서 우린 나란히 걸을 수 없어 이 맘 쯤에 사랑을 시작했나 봐 익숙한 바람이 더 슬퍼 부르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던 울지 않아도 이미 안아주던 너와 난 아무 말 안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으로 이별로 걷고 있어 혼자 남아 조금 더 바라보려 해 오래

이별로 걷는 길 ※천단비

끝을 알고도 본 영화처럼 너와 난 이미 알고 있잖아 비좁아지는 그 길의 끝에서 우린 나란히 걸을 수 없어 이 맘 쯤에 사랑을 시작했나 봐 익숙한 바람이 더 슬퍼 부르지 않아도 서로를 바라보던 울지 않아도 이미 안아주던 너와 난 아무 말 안 해도 손을 이렇게 잡고도 헤어짐으로 이별로 걷고 있어 혼자 남아 조금 더 바라보려 해 오래 걸어왔던

혼자 걷는 길 (Studio Live Version) B동 301호

헤드폰 끼고 혼자 걷다가 멍하니 벤치에 앉아 여전히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익숙하기만 한데 하늘 보니 땅이 보이네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이렇게 흐트러진 내 자신이 싫은 건지 알 수가 없네 오늘도 여전한 혼자 걷는 누구도 알 수 없는 혼자 걷는

혼자 걷는 걸음 애프터나잇 프로젝트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혼자 걷는 걸음 Afternight Project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그대가

혼자 걷는 걸음 애프터나잇 프로젝트(Afternight Project)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 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 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변태의 일기 독고종훈

혼자 걷는 위에서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다면 고백하겠어 만나고 싶다고 가까이서 알고싶다고 그녀의 눈동잔 어떤 색일까 그녀의 입술은 어떤 맛일까 그녀의 몸에 냄새는 향기를 풍기는 그 사람을 상상속에 둘래요 향기를 풍기는 그 사람을 상상속에 둘래요 혼자 걷는 위에서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다면 그녀의 눈동잔 어떤 색일까 그녀의 입술은 어떤 맛일까 그녀의 몸에

숲속 걷는 길 손예니

고요한 내 맘 고요한 달 빛 사람없는 이 길을 나 혼자 걷는 날으는 새들과 함께 걷는 이 길을 아름다웠던 꽃들 떨어진 이 그런 그 길에 내게 다가와 들리는 음성 보이지 않지만 그 소리 내 기다림 불어오는 바람타고 하늘을 날아 새들 지저귀는 그 소리 Love Love Love 나와 걷는 끝에 펼쳐진 세상 오늘도 들려

퇴근하는 길 임영수

퇴근하던 그 길에 사진을 보다 예전에 너와 걷던 그곳을 지났어 이곳은 내겐 지금도 다 그대로인데 이 길을 걷는혼자 변한 건 아닐까 비 오던 그날 너에게 했던 그 말이 날카롭게 변해 너를 더 아프게 했어 너 떠난 뒤로 그날 그 뒤로 다시는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 생각나 비로 소중했던 너 다시는 나에게 할 말 없겠지만 우연히 이 길을 걷다 마주친다면

행복한 걸음 앤프랜즈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하나 둘 셋 앞으로 같이 걸어가주시는 내 친구 오직 예수님 혼자 남겨져도 오직 예수님 주님만- 예수님- 나의 비추는 오직 예수님 한분- 지금 내가 걸어가는 위엔 언제나 예수님 함께 걷는 그 발자국 그걸음 한걸음 한걸음

Aloha 스탠딩 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너와 함께 걷는 길 장동준

미안해 나 없는동안 어땠어 그동안 많이 외롭진 않았니 밤새 나쁜 꿈을 꾸진 않았나 자꾸만 네 생각이 나 지금 무슨말을 하고있니 얼마나 하고 싶은게 많을까 너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어 이젠 내게 말해줄래 바람불고 햇살 가득히 내려 네게 닿았으면 해 다채로운 이 감동이 너에게 닿기를 오랜 시간임에도 알아채지 못하고 혼자 내버려둬서 미안해 이젠 너와 함께 걷는 길을

비오는 길 더 라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생각이 나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한 그때 추억 가득한 길에 이제는 나 혼자 남아 너의 생각에 젖어 비가 오는 오늘도 혼자 이 길을 걸어 니가 오는 우연이라도 마주칠까봐 혹시나 너도 내 생각에 비 내리는 이 길에서 그때의 우릴 찾고 있을까봐 아무런 생각 없이 걷는 끝에 니가 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리 걸어

혼자 하는 일 공든

오늘도 바보처럼 혼자 멍하니 있어 창가에 들려오는 빗소리만 가득해 긴 하루의 끝에 내려 앉은 공기에 널 생각하다 혼자 다짐하곤 해 집 앞을 걸어가다 문득 니가 떠올라 차곡히 쌓인 추억에 눈물이 흘러 힘들게 혼자 참아온 내 모든 마음이 기억 저 편에 묻어둔 이별을 다시 꺼냈어 어렴풋이 맴돌던 너와의 기억들이 지우려해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

혼자 하는 일 공든 (ODEUN)

오늘도 바보처럼 혼자 멍하니 있어 창가에 들려오는 빗소리만 가득해 긴 하루의 끝에 내려 앉은 공기에 널 생각하다 혼자 다짐하곤 해 집 앞을 걸어가다 문득 니가 떠올라 차곡히 쌓인 추억에 눈물이 흘러 힘들게 혼자 참아온 내 모든 마음이 기억 저 편에 묻어둔 이별을 다시 꺼냈어 어렴풋이 맴돌던 너와의 기억들이 지우려해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

Aloha 스탠딩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Standing Egg (스탠딩 에그)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Aloha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처음 듣는 노래 처음 걷는 처음 보는 바다 처음 보는 별 네가 없는 나처럼 낯설기만해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짙어져가는 나의사랑 aloha~ aloha~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의 사랑 혼자서 듣는 노래 혼자 걷는 혼자 보는 바다 혼자 보는 별 내가 없는 너처럼 익숙해질까 aloha~ aloha~ 밤하늘보다

서로 닮아가는 길 해피 아이즈

텅 빈 운동장 사이 혼자 외로이 걷고 있을 때 가만히 발맞춰 걸어가며 너의 이야기 들어줄게 갑자기 내린 소낙비 혼자 맞으며 걷고 있을 때 너에게 건네는 우산 하나 함께 길을 걸어갈게 서로 서로 한 걸음씩 서로서로 다가가면 친구라는 따뜻한 세상 서로 닮아가는 걸 기쁨과 슬픔 모두 함께 혼자가 아닌 마주 걷는 함께 꼭 잡은 두 손 사이 웃음이 까르르 서로의

길을 잃은 나에게 제이크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데 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수많은 표지판이 날 반기지만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어 똑같은 하루가 반복돼 쉴 틈 없이 달려가는 사람들 잠깐 멈춰 서서 나를 바라봐 난 여전히 길을 잃은 채 길을 잃은 나에게 세상은 너무 빠르게 돌아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매지만 언젠가는 찾겠지 길을 잃은 나에게 내일은 조금 더 빛날 거야 혼자

윤종신

더 행복한 건 없었죠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이길 따라서 서울훼미리

혼자걷는 이 멀리 나 말고 누가 또 있을까 가로수의 낙엽들은 내 발 밑에서 울고있네 하루하루 세월이 가면 그대 있는 곳 갈 수 있나 아쉬움도 그리움도 그때는 모두 사라질까 내가 가오 이제서 가오 이 길끝에서 내가 가오 그대있는 이 따라 그대 찾아서 내가 가오 그대 혼자 걷는 이 길에 그대 찾아서 나도 가오 저 하늘에 구름처럼 흘러흘러 내가 가오 우리가

주의 길을 걷다 지친 그대여 최인혁

주의 길을 걷다 지친 그대여 포기 하지 말아요 그대 혼자 걷는 것 아니니 함께 주의 걸어요 눈물 골짜기 지나갈 때에 주님이 위로되시고 캄캄한 터널 지나갈 때에 주님 내 빛이 되시네 주의 길을 가는 나의 형제여 이 함께 걸어 가고 있으니 우리 다시 손의 손 꼭 잡고 주의 갑시다 주의 길을 걷다 지친 그대여 포기 하지 말아요 그대 혼자

혼자라는게 The Lime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 그리워해도 볼 수 없단 걸 받아 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단 걸 이제야 알 것 같아 사람 마음은 노력 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해도 어쩔 수 없는 것도 사랑이니까 아직 힘들어 함께 했던 때처럼 아직 못 웃어 행복하질 않아 우리가 이제 정말 남이란 게 낯설기만 할 뿐인데 혼자라는 게 조금 더 익숙할 때 혼자

혼자 걷는 걸음 (Inst.) AFTERNIGHT PROJECT

늘 함께했던 일이 이젠 그대없이 내 손을 잡던 너의 온기 이제 없어 벌써 넌 나를 잊었고 함께 걷던 이 혼자 걸어갈 때 나란했던 그때가 생각나 단 한 순간도 너를 잊어본 적 없어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오늘 밤도 내내 잠들지 못했고 혼자 걷는길에 너무 어려워서 너무 외로워서 그대가 자꾸 생각이 나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서 그대가 아려서 그대 서있어서

다시 지우연

혼자 걷던 문득 뒤돌아보면 스치는 그대 미소 얼마나 걸었나 결국 오고야 만 곳은 함께 걷던 이 머무른다는 것 그건 사실은 끝이 있다는 것 그대를 만나고 이미 알고 있었대도 어쩔 수 없었던 것 그 발끝에 걸리는 건 아마도 켜켜이 쌓인 그림자 치울 수도 넘을 수도 난 없어 그래 사랑이었다고 바람이 불어오는 저편 어딘가로 이젠 가야 한다고 가만히 달래며 마음

텐더(Tender)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고 혼자 걷는 문득 흐릿하던 작은것이 선명해 진다 한참을 서성이다 돌아서는 내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빛바랜 니 얼굴이 내게 다가온다 그대와 걷던길에서 하얗던 별길 위에서 까맣게 수놓은 밤 하늘에 가끔 또렷해지는 희미함이 모든것을 멈추게 한다 여전히 니가없는 빈거리에 혼자남아 자꾸 차오르는 눈물에 목이메어 너를

텐더 (Tender)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고 혼자 걷는 문득 흐릿하던 작은것이 선명해 진다 한참을 서성이다 돌아서는 내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빛바랜 니 얼굴이 내게 다가온다 그대와 걷던길에서 하얗던 별길 위에서 까맣게 수놓은 밤 하늘에 가끔 또렷해지는 희미함이 모든것을 멈추게 한다 여전히 니가없는 빈거리에 혼자남아 자꾸 차오르는 눈물에 목이메어 너를

텐더

의미없는 하루가 지나고 혼자 걷는 문득 흐릿하던 작은것이 선명해 진다 한참을 서성이다 돌아서는 내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 빛바랜 니 얼굴이 내게 다가온다 그대와 걷던길에서 하얗던 별길 위에서 까맣게 수놓은 밤 하늘에 가끔 또렷해지는 희미함이 모든것을 멈추게 한다 여전히 니가없는 빈거리에 혼자남아 자꾸 차오르는 눈물에 목이메어 너를 불러본다 그대와

그 길 강찬

그 길은 생각보다 험하고 좁아 쉽지는 않을 수 있어 그 길은 편하고 넓은 나의 생각을 포기해야만 해 그 길은 세상 이름도 없고 날 비추는 화려한 빛도 없으며 나 이제껏 꿈꿔왔던 이 길을 십자가에 못박아야만해 이젠 그 길을 걷고 싶어 누구도 날 알아주지 않지만 주님 홀로 가신 그 험한 길을 걷고 싶어 허나 내 힘만으론 혼자 갈 수 없는

Last Leaf(마지막 잎새) 김광민

Last Leaf(마지막 잎새) / 4집 혼자 걷는 (Sentimental Spirit) (Instrumental - Newage)

집 가는 길 Eche$

I’m going to my home now 하루의 마무리를 지으러 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해 어두워지면 혼자 함께 걷는 친구가 없어도 버텨 난 끝까지 가야만 해 나 생각이 넘쳐 제자리에 멈췄어 할 일들에 치여 지쳐있는 내가 싫어서 I'm going to my home now 넌 절대 몰라 매일 내 어깨를 누르는 꿈의 무게를 아침마다 잠에서 깨 무거운 몸을 일으켜

혼자 걷는 길 (Bonus Track) 해이

들을 수 없어 나즈막하게 내게 속삭여주던 사랑이란 말도 어둠이 비추는 저 하늘 끝까지 영원하자던 약속도 이젠 부서진 별이 되어 내가슴속을 비추네 사랑에 익숙치 못해 너의 맘을 아프게 했었지 그땐 정말 널 미워한 게 아니란걸 알고 있는지 그렇게 돌아서던 널 붙잡고 싶지만 그냥 널 보낼께 너의 그림자만 남은 이길을 이젠 나 혼자

혼자라는게 더 라임

같아 그리워 해도 볼 수 없단걸 받아 들일건 받아들여야 한단걸 이제야 알 것 같아 사람 마음은 노력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해도 어쩔수 없는 것도 사랑이니까 아직 힘들어 함께 했던 때처럼 아직 못웃어 행복하질 않아 우리가 이제 정말 남이란게 낯설기만 할 뿐인데 혼자라는게 조금 더 익숙할때 혼자있어도 밥을 잘 먹을 때 혼자

혼자라는게 더라임

그리워 해도 볼 수 없단걸 받아 들일건 받아들여야 한단걸 이제야 알 것 같아 사람 마음은 노력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해도 어쩔 수 없는 것도 사랑이니까 아직 힘들어 함께 했던 때처럼 아직 못웃어 행복하질 않아 우리가 이제 정말 남이란게 낯설기만 할 뿐인데 혼자라는게 조금 더 익숙할때 혼자있어도 밥을 잘 먹을 때 혼자

혼자라는게 더라임(The Lime)

같아 그리워 해도 볼 수 없단걸 받아 들일건 받아들여야 한단걸 이제야 알 것 같아 사람 마음은 노력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해도 어쩔수 없는 것도 사랑이니까 아직 힘들어 함께 했던 때처럼 아직 못웃어 행복하질 않아 우리가 이제 정말 남이란게 낯설기만 할 뿐인데 혼자라는게 조금 더 익숙할때 혼자있어도 밥을 잘 먹을 때 혼자

혼자라는게 더 라임?/더 라임

같아 그리워 해도 볼 수 없단걸 받아 들일건 받아들여야 한단걸 이제야 알 것 같아 사람 마음은 노력없어도 움직일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해도 어쩔수 없는 것도 사랑이니까 아직 힘들어 함께 했던 때처럼 아직 못웃어 행복하질 않아 우리가 이제 정말 남이란게 낯설기만 할 뿐인데 혼자라는게 조금 더 익숙할때 혼자있어도 밥을 잘 먹을 때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