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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삼인방(실은 사천왕) 한상훈

우린 청계천 3인방! 을지로의 전설적인 이름들! 나는 맥가이버 최
전설의 기술자
사람들은 나를 보고 탱크도 만들었다 하지 그건 믿거나 말든지
나는 못 만들게 없지
맡겨만 줘 뭐든지
다 만들어 줄 테니! 어두운 도박의 길을 빠져나와 이곳에 정착한 난 빠칭코 박! 원하는 게 있다면 나를 찾아와 없는 게 없는 이곳 화개장터! 내 말에는 힘이 있어.

블루문 특급 Part.2 한상훈

우린 청계천 삼인방! 을지로의 전설적인 이름들 헤이 근데 사실 우린 사천왕! 그리운 그 이름을 기다려! 
오~ 나만 빼고 다 친구 있어
내 오랜 친구 배달인 이제 날 떠난 걸까? 음~ 루나야 나도 친구 해 주라. 저 파란달이 뜨면 이뤄지길 오십 년 만의 호출!
지하 오십 층의 늙은이
그 날 만을 기다린다.

그날의 파이터 배 한상훈

청계천 사천왕, 파이터 배에게 겨우 이정도로? 어림없지! 무한 증식 가동! 지구인 숙주를 지배합니다! 무한 증식 가동! 지구인 숙주를 지배합니다! 몰려 다니며 한놈만 힘껏 패주자! 다구리는야 우리들의 주특기!
천하무적도 우리들 앞엔 무너져!
다구리엔 장사없지 화성으로 가자! 우!! 몇 번을 불러본 적 없는 사람
이 불안한 마음은 뭘까요?


여기는 을지로 한상훈

청계천 상가라고! 들어봤지? 여기는 을지로! 여기가 내가 나고 자란 고향 여기는 을지로! 모두 내 손바닥 안이지 무엇이든 말해! 없는게 없는 곳이야 거미줄처럼 얽혀 있지만 거미줄도 법칙이 있지 색색이 쳐진 파라솔과 아무렇게나 붙어있는 간판 신비롭기까지한 이곳,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해 그냥 보기엔 하찮겠지만 들여다보면 모두 다 보물! 


파란달의 전설 Part.1 한상훈

파란 달 점점 내마음에 그리움만 가득차올라 전설 같이 들려 온 이야기에 매일 향하게 되는 청계천 소문같이 들려 온 이야기에 매일 찾게 되는 광통교 오늘은 뜨려나? 그러면 만날 수 있으려나 저렇게 꽉 찬 보름달처럼 내 소원도 가득차 이뤄지길

청계천 조용필

눈부신햇살이 아름다운 거리에 오고가는사람들 흥겹게 노래한다 사랑하는사람들이 여기모여 웃음꽃 피우네 푸른가로수 길가에는 그대 희망찬 발걸음이 불빛 가득한 청계천에 우리의 소망이 피었네 피었네 꿈이있어 좋다네 우리의 세상이 여기있네 사랑이있어 좋다네. 우리의기쁨이 여기있네.. 영보교 수포교 아름다운 다리에 오고가는 사람들 미소로 인사한다 사랑하는사람들...

청계천

눈부신햇살이 아름다운 거리에 오고가는사람들 흥겹게 노래한다 사랑하는사람들이 여기모여 웃음꽃 피우네 푸른가로수 길가에는 그대 희망찬 발걸음이 불빛 가득한 청계천에 우리의 소망이 피었네 피었네 꿈이있어 좋다네 우리의 세상이 여기있네 사랑이있어 좋다네.우리의기쁨이 여기있네.. 영보교 수포교 아름다운 다리에 오고가는 사람들 미소로인사한다 사랑하는사람들이 ...

청계천 황태인

1)청계천 맑은물 만물의 쉼터 자연공원 북악 인왕 남산계곡에 청정수 개천에서 송사리떼 새우잡던 그시절을 되돌아보며 수표교 다리밟기 연등행사에 장사진을 이루는 화려한 추억의 청계천 2)청계천 맑은물 만물의 쉼터 자연공원 휘황 찬란한 물빛야경을 천국에다 비길소냐 피라미떼 몰고가는 백로들의 날개짓 소리 노천 까페 은은한

청계천 이영진

한양이라 옛 터전에 오백년의 종소리가 들리어온다 새하얀 꽃길 위에 삼색빛 청사초롱 골목길 불 밝히고 사랑을 속삭이던 님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이 밤도 달빛 아래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을 속삭이는 아아 청계천 청계천의 밤이여 서울이라 밤은 깊어 새천년의 종소리가 들리어온다 새소리 지저귀고 시냇물 흐르는 수표교 다리 아래 사랑을 노래하던

청계천 해라, 먼지

어느샌가 찾아온 이 향기에 요즘 당신이 떠오르네요 청계천 고가에 앉아있던 우리 그때의 난 참 미숙했었죠 아 참 그대여 나날이 커져가는 그대여 난 참 그래요 자꾸 뒤돌아보게 되네요 낯선 그대여 이별이 그리 쉬운 건가요 난 참 그래요 그게 너무 어려워요 자꾸 쌓여만 가는 그대 흔적에 요즘 내 삶은 무너지네요 물장구 치며 해맑게 웃었던 이제는 난 참 많이 변했죠

당신은 모르실거야 한상훈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

애모 한상훈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

블루문 특급 Part.1 한상훈

워오오오~ 워오오오~ 워오오오~ 워오오오~ 워오오오~ 워오오오~
따라 다라단! 이제 시작해
세상 뒤편의 이야기(뒤편의 이야기)세상 뒤편의 이야기(뒤편의 이야기)넌 들어본 적 있는가?
세상에 떠도는 음모들 
지구 뒤편의 이야기 (뒤편의 이야기)지구 뒤편의 이야기(뒤편의 이야기)상상해본적 있는가?
어쩌면 한 번 즈음 들어봤을걸?정체도 알 수 없고출처도 알...

싸움의 이유 한상훈

몰려 다니며(예전처럼 즐겁게 좀 지내보자!)
말 안 듣는 놈(말 안 듣는 놈 돈도 좀 뺐어주고)이제 와서 너(이제 와서 왜그러는 건데?) 우리 같이 참 좋았었잖아
맘에 안드는 놈 줘 패주면서
우리 같이 잘 놀았었잖아
(하.. 이 구역의 최고의 싸움꾼이 왜 재능을 썩히는 거지?)우리 같이죽마고우였잖아
맘에 안드는 놈다 깔아뭉개 버리면서우리 같이(이렇게 ...

달의 임무 한상훈

달달 달달달 달달달!달달 달달달 달달달! 아우~~~! (라이카! 비켜! 어디까지 했더라?달의 임무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좋아 배운걸 얘기 해 봐!)달에는 중요한 세 가지 임무가 있어(그 중 첫번째는?) (딜달?)
우리 은하에 지구 소식을 전하는 것(좋아! 그러면 두번째는?) (달달! 달달?)지구로 오는 외계인 출입국을 통제해(이유가 뭘까?) (달? 달...

비상사태발생 한상훈

(아우~~)비상사태발생! (뭐야 무슨일이야?)(뭐죠? 비상사태라뇨?)(슈퍼컴퓨터 상황을 파악해!)(발령 첫날부터 무슨일이 생긴건가요?)(뒤로와)비상사태발생! RGB 멀티 제어 팩 파손!비상사태발생! RGB 멀티 제어 팩 파손! (뭐라고? RGB 멀티 제어 팩 파손? 모니터에 달모양을 띄워봐! )(앗! 저게 뭔가요? 달 모양이 왜 저런 겁니까?)(RGB...

50년만의 호출 한상훈

우린 유엔 본부 함마르셀 도서관 지하에 사는 두 늙은이 사람들은 우리가 여기 있는지도 모를 거야! 지난 50년 동안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싸이렌이 우릴 부른다! 어쩌면 이날을 위해! 
오십년 만의 호출! 지하 20층의 늙은이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전한 여기는 달 외교부 오십년 만의 호출! 달에 비상사태 발생 
드디어 우리의 사명을 불태울 때가 온 거야!...

그리운 아빠 한상훈

몇 번을 불러본 적 없는 사람한참을 불러보지 못한 호칭아빠어색하고 그리운 이름 아빠나에게 너무나도 먼 그 이름아빠 어디론가 사라지고 남겨진 목걸이갑자기 남겨져 그리워하는 나어디에 있을까 매일을 함께 했던 든든한 사람그러다 어느새 사라져버린아버지친근하고 그리운 이름 아버지나에게 너무나 보고픈 아버지 슬픈 소식과 함께 남겨졌던 시계홀로 남겨져 그리워하는나...

파란달의 전설 Part.2 한상훈

먼저 떠난 사랑을 그리워한 왕이 있었다네애달아 끓는 마음 달래려 가까운 곳 왕비를 묻어매일 찾아간 왕도 이내 왕빌 따라가 아아아 슬퍼라
왕자는 왕과 왕비를 잃고서 너무나 보고픈 마음에왕이 죽자 왕비의 무덤을 파헤쳐서 표식을 꺼내다릴 만들었다네 아 광통교 그리 만들어졌구나.
어느 날 광통교 위로 파란 달이 떠올랐다네헤어졌던 왕과 왕비 이어져 다리 위에서...

위대한 화성인 한상훈

작동해 보려 해
MCM 3세대
너의 모든 걸 조종해
이 패드 하나면 충분해걸리면 끝장나는 게 화성의 최면!이제는 다시 살려봐 화성의 체면!실패로 끝장나버린 화성의 야욕!이제는 다시 꿈꿔봐 태양계 정복!위대한 화성의 힘
이제는 보여줄 거야 
내 몸뚱이가 왜 이러나? 팔다리가 제멋대로 가 이리로 가! 저리로 가! 
이건 내 의지가 아냐. 조종당하고 있는 ...

맨인블랙의 임무 한상훈

Here come the Men in Black. 우릴 기억하긴 힘들어Here come the Men in Black. 항상 어둠속에 있으니들어봤나 CIA, KGB, MI6의 같은 첩보기관아무도 모르게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첩보기관달에도 있지 그 첩보기관그것이 바로 우리 맨인블랙!그래서 언제나 위험해그래서 나도 졸라 쎄!Here come the M...

지구멸망 한상훈

지구멸망은 시간 문제 인간들은 잘못을 몰라무엇이 옳고 그른 건지판단력을 상실한지 오래 
단추만 누르면 수만, 아니 수억 명의 목숨이 결정되하지만 상관없지 폭탄이 우리 집 앞마당 안에만안 떨어지면 되니까

마구 퍼다 쓴 기름의 역습과 바다를 가득 채운 플라스틱 조각인간의 오만함이 온 생물을 죽이고 결국 우리의 목을 조여오는데
눈앞의 욕심만 쫓고남 탓하는...

생각하자 배달 한상훈

배달아 배달아 생각하자 배달아하…지금 저 시계를 풀어낼 순 없어싸움을 하면서 곱게 시계를 빼낸다?그건 불가능해
그러면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지?하...근데 저 시계는 아버지 유품인데정말로 방법이 그것 밖에 없을까?시계를 부숴야되
결단을 내려야해
마음을 먹어야해
꾸물거릴 시간 따윈 없으니까
배달아 배달아 사랑하는 배달아 아버지?
그래. 나다. 일단 주먹...

마지막 임무 한상훈

함마르셀 도서관 지하에
처음 왔을 때
우리는 겨우 25살
50년은 참 긴 시간
장비도 구식, 한물갔지. 마치 우리처럼 
그래도 평화로워서 좋았지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멈추진 않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임무가 될 거야. 잘 부탁해 제이.50년 만의 호출!
우리는 이제 녹슬고 뻑뻑해 50년은 참 긴 시간! 우리도 구식이 되어버렸어50년 만의 은퇴!...

내 생에 하지 못한 것 한상훈

사랑하는 내 딸 루나에게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 글을 남긴다. 나는 과학자로서 나의 호기심을 이기지 못했음을 고백한다.우주는 얼마나 넓고 거대한가?그 안에 생명은 우리 뿐일까?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내 생에 깨달을 수 있을까?
빛보다 빠른 것은 과연 없을까?
저 우주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평행 우주, 양자역학
모든 걸 관통하는 하나의 이...

업그레이드 한상훈

할아버지는 나에게 늘 말씀하셨지.사람이든 기계든 쓸만하게 하려면 뭐다? 업그레이드! 꾸준히 해나가고
반복해 수련하고그것만이 비법이지
워~!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기계만이 아냐, 인생도 마찬가지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지금보다 나은 삶이 있어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삶의 질을 높여! 고인물은 썩기 마련한발이라도 좋아
내딛는 순간부터 바뀌지 업그레이드!혹시...

날아라 DDP 한상훈

자! DDP 이륙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준비하세요! 카운트다운! 카운트다운! 
텐! 나인! 에잇! 세븐, 식스!오! 사! 삼, 이, 일 발사! 날아라 DDP! 날아라 DDP!잘빠진 shape! 잘빠진 shape!날아라 DDP! 날아라 DDP!잘빠진 shape! 잘빠진 shape!삼십 팔만 사천 사백키로달까진 너무나 멀지만서울하늘을 가로질러 날아올라, 날아...

기억+지각x상상=표상 한상훈

우릴 에워싸는 불확실한 기억 흐릿한 지각 끝없는 상상 우릴 에워싸는 칠흙같은 기억 편협한 지각 태연한 상상

청계천 8가 천지인

청계천 8가(김성민 작사,작곡)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 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청계천 8가 천지인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솟은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 거리여 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청계천 8가 손현숙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 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 거리여 칠흑 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청계천 8가 손현숙

청계천 8가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 서린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 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 거리여

청계천 Song 정예경

청계 청계~ (계천) 청계 청계~ (계천) 계천 계천~ 청계천 청계천!

청계천 첫사랑 진진

하늘에 너를 닮은 별들이 웬 별이 그리 많은지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 말을 하냐고 가슴 가득 메여온다 들리는 소문에는 청계천에서 누군가 보았다는데 혹시나 나를 만나려고 찾아온 걸까 그냥 우연인걸까 이 밤도 못 잊어 헤매는 거리 눈물로 피는 첫사랑 잊은게 아니었어 지금도 내 가슴엔 너만 있었어 이제는 별이 되어 멀어져간 그 사람 내 가슴에 짐이 된 사람...

청계천 블루스 강승모

누구를 찿아왔다 혼자서 있네 불빛도 졸고있는 추억의 거리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나만은 외로워 그 옛날 이 거리를 둘이서 함께 걸었지 지금은 떠나간 여인 못잊어 그리워질때 희미한 안개속에 그 모습 떠오르는 청계천 블루스 어디를 찿아갈까 망설여 봐도 눈물에 아롱지는 추억의 거리 지나는 사람들은 언제나 정다워도 나만은 외로워 그 시절

청계천 로맨스 진호현

청계천 거릴 걸어요 아무도 없는 새벽에 밤하늘엔 초승달 하나 이 거리엔 우리 둘만이 손잡고 돌다리를 건너서 반짝이는 나무 앞에 앉아 사랑 가득한 이 냇물 소리에 입 맞추는 예쁜 우리 청계천 거릴 걸어요 애틋함이 흐르고 있죠 밤새도록 흘러가 봐요 설레는 우리 둘이서 지나간 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꿈꾸는 청계천 은애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청계천 8가 천지인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솟은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빈 거리여 칠흙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청계천 8가 이정아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 샐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 솟은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 빈 거리여 칠흙 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청계천 8가 이정아 (02)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 샐 틈 없는 인파로 가득 찬 땀냄새 가득한 거리여 어느새 정든 추억의 거리여 어느 핏발 솟은 리어카꾼의 험상궂은 욕설도 어느 맹인부부가수의 노래도 희미한 백열등 밑으로 어느새 물든 노을의 거리 뿌연 헤드라이트 불빛에 덮쳐오는 가난의 풍경 술렁이던 한낮의 뜨겁던 흔적도 어느새 텅 빈 거리여 칠흙 같은 밤 쓸쓸한 청계천

(청계천 내사랑) 백미현

생각하면 핑도는 눈물 수많은 사람 사람들 중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을 꿈꾸며 함께 걷던 청계천 나를 사랑 한다고 나를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그 얼마나 다짐하고 그 얼마나 약속 했나요 추억만 남기고 내곁을 떠나간 청계천 내 사랑 수표교에 새긴 그 사연 자꾸 자꾸만 되살아나요 세월이 더 이상 가기전에 꼭 한번 만나야 할 그 사람 나를

청계천 연가 구성진

사랑의 물길 연 청계천 쉼터? 물총새 날고 피라미 노는? 버들잎 산책길 지화자 얼쑤? 빼어난 그 자태 역사의 숨결? 광통교 광교 (얼쑤)? 일천만 시민의 희망으로? 도심의 명소로 돌아왔소? 한세월 묻혀 (한세월 묻혀)? 숨죽여 왔던 (숨죽여 왔던)? 역사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오간수교? 아름다워라 서울의 기상?

청계천 부르스 강승모

청계천 부르스 - 강승모 누구를 찾아 왔다 혼자 서 있나 불빛도 졸고 있는 추억의 거리 오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정다워도 나만은 외로워 그 옛날 이 거리는 둘이서 함께 걸었지 지금은 떠나간 여인 못 잊어 그리워지네 희미한 안개 속에 그 모습 떠오르는 청계천 부르스 간주중 어디를 찾아갈까 망서려 봐도 눈물에 아롱지는 추억의 거리 지나는 사람들은

꿈꾸는 청계천 김은애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간 주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

서울 청계천 하근영

(전주 후 : 서울 청계천~) (1절)서울 하늘 저렇게 맑고 푸른 것은 청계천의 맑은 물이 흐르기 때문이지(청계천) 옛날 옛적 우리 선조들이 광교 수표교의 다리 위를 오가며 흥겨운 놀이 마당 펼쳐지던 곳(청계천) 아~ 꿈과 희망(꿈과 희망) 새롭게 피어난다(피어난다) 살기 좋은 우리 서울 서울 청계천(청계천) (간주 후 : 서울 청계천~) (2절)서울 풍경

꿈의 청계천 베토벤 조

빛나라 태양아 불어라 바람아 일어나 사랑아 피어라 파란 하늘이 청계천 맑은 물에 살랑이네 하얀 구름이 청계천 맑은 물에 춤을 추네 가슴을 열면 우리의 파란 마음이 맑은 물 속에 하나로 꽃피고 있네 인왕산 줄기에 청계천 선조의 숨결이 스며있네 경복궁아 남대문아 한강이여 서울이여 빛나라 태양아 불어라 바람아 청계천 물길따라 피어라 희망아 퍼져라 사랑아 이 세상

서울 청계천 김경남

다 떠나고 텅빈 들녘에 홀로선 허수아비 아버지의 땀 어머니의 눈물 그대는 잊었나요 인생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데 그대 영혼이 떠나간 이땅을 누가누가 사랑하나요 내일 우리의 종말이와도 오늘은 씨를 뿌리자 내가아니면 누가 이땅에 진정한땀을 고귀한땀을 흘릴가 내가자란 호형 지금은 어디 우리들 삶의터전 봄 여름 가을마저 잃어버린 허수아비 땅

청계천 내사랑 이혜미

생각하면 빙도는 눈물 수많은 사람 사람들중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을 꿈꾸며 함께걷던 청계천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그 얼마나 다짐하고 그 얼마나 약속했나요 추억만 남기고 내곁을 떠나간 청계천 내사랑 수포교에 새긴 그사람 자꾸 자꾸 되살아나요 세월이 더이상 가기전에 꼭 한번 만나야 할 그사람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나를 사랑한다고 나를 그 얼마나

청계천 연가 김연아

얼쑤 에헤라 (에헤라) 우리의 자랑 (우리의 자랑) 새천년 샘결 서울을 담고 사랑의 물길 연 청계천 쉼터 물총새 날고 피라미 노는 버들잎 산책길 지화자 얼쑤 빼어난 그 자태 역사의 숨결 광통교 광교 (얼쑤) 일천만 시민의 희망으로 도심의 명소로 돌아왔소 한세월 묻혀 (한세월 묻혀) 숨죽여 왔던 (숨죽여 왔던) 역사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오간수교 아름다워라 서울의

아름다운 청계천 엠 보이스

새로 태어난 청계천을 느껴 보아요모두 즐거운 청계천에 놀러 오세요예술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상큼해진 청계천이 기다려요(맑은 물빛이 좋아 푸른 하늘빛이 좋아)함께 살아가는 우리 기분도 좋아 (미래를 향해 흐르는 온세상을 밝혀 줄 빛)사람들에 마음도 더욱 깨끗 해져*후렴*(흐르고 흘러 흐르고 흘러) 대한민국 희망으로 우리에 희망으로(물길 하나로)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