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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한보리

가을이 되면 찬밥은 쓸쓸하다 찬밥을 먹는 사람도 쓸쓸하다 이 세상에서 나는 찬밥이었다 사랑하는 이여 낙엽이 지는 날 그대 저녁 밥상에 나는 김 나는 뜨끈한 국밥이 되고 싶다 가을이 되면 찬밥은 쓸쓸하다 사랑하는 이여 가을이 되면 찬밥은 쓸쓸하다 찬밥을 먹는 사람도 쓸쓸하다 이 세상에서 나는 찬밥이었다 사랑하는 이여 낙엽이 지는 날 그대 저녁 밥상에 나...

오늘 아침에 본 그녀 한보리

너무너무 좋아~ 오늘 아침에 본 그녀~ 머리는 헝클어지고 화장도 안 했지만~ 그냥~ 좋아~ 너무너무 좋아~ 오늘 아침에 본 그녀~ 비둘기 눈 처럼 작고 까만 그 눈이 그냥~ 좋아~ 아마 이런게 사랑일꺼야~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움 오직 내 눈에 만 보이네~ 으~흠~ 그냥 좋아~ 오늘 아침에 본 그녀~ 오늘 아침에 본 그녀~ 너무너무 좋아~...

어떤 마을 한보리

어떤 마을...도종환 /시 한보리/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음 ~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가을이빨간이유를나도알았어. 한보리

가을이 빨간 이유를 나도 알았어 - 김원중 하늘은 왜 이리도 푸른지 미치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가을이 빨간 이유룰 나도 알았어 해임의 계절 슬프도록 아름다운 올 해 가을 단풍 저리 붉게 우는 날 알게 되었어 붉은 가을 해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아파 오누나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슬픔으로 가는 길 한보리

내 진실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슬픔으로 가는 저녁 들길에 섰다 낯선 새 한 마리 길 끝으로 사라지고 길가에 핀 풀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데 내 진실로 슬픔을 어루만지는 사람으로 슬픔으로 걸어가는 들길을 걸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하나 슬픔을 앞세우고 내 앞을 지나가고 어디선가 갈나무 지는 잎새 하나 슬픔을 버리고 나를 따른다 ...

분홍 지우개 한보리

분홍지우개로 그대에게 쓴 편지를 설레이다 써버린 사랑한다는 말을 조금씩 조금씩 지워 나갔네 그대 그리운 마음을 그래도 지운 자리에 다시 다시 살아나는 그대 그대 보고 싶은 생각 분홍지우개로 지울 수 없는 그리운 그 생각 없애려고 혼자 눈감아 보면 내가 이 세상에서 지워질 것 같아요 내가 지워질 것 같아요 그래도 지운 자리에 다시 다시 살아나는 그대 보...

라면이 좋아 블랙콜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을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계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설거지는

늙어서 봐   김다나

늙어서 봐 늙어서 봐 당신은 찬밥 신세야 사랑할 때는 행복했었지 갖은 고생 다 해가며 울었다 웃었다가 미친듯이 살아왔는데 그 인간 아직도 주색에 빠져 홍야홍야 홍야홍야 콩인지 팥인지 착각 속에 살지마 꽃바람에 취해버린 어리석은 인생아 언제나 철들래 후회할 땐 늦어 늙어서 봐 늙어서 봐 당신은 찬밥 신세야 홍야홍야 홍야홍야 콩인지

¶o¸eAI AA¾Æ ºi·¢AY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이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던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달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라면이 좋아 블랙콜 (BLACKCALL)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이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던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달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라면이 좋아 블랙콜(Blackcall)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해물 맛이 나는 라면 나는 좋아 친구와 함께 끓여먹던 라면 야채스프는 항상 넣지 않죠 시원한 국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달걀도 넣고 오예~ 기호에 맞게 끓여줘요 불 조절이 생명이죠 몇 분만 기다려줘요 내가 좋아하는 그 매운 라면 예에~ 라면 한 그릇에 정말 행복했던 찬밥 말아 먹고 난 행복하죠 예에~

라면 Love Song 복상수

라면 Love Song - 복상수 라면 맛있어 너를 사랑해 파도 넣고 계란 넣고 후루룩짭짭 신김치 조금과 (단무지도 괜찮아) 찬밥 한덩어리면 (찬밥 줘요) 꽃등심도 안부러워 나는 마냥 행복해 한밤중에 끓여 먹으면 끝내 주지 얼굴 붓지 속부대끼지 다신 안먹겠다고 (초콜릿복근) 다짐다짐하지만 (S라인) 다음 날 또 끓여먹지 라면 너무 맛있어

늙어서 봐 김다나

사랑할 때는 행복 했었지 갖은 고생 다 해가며 울었다 웃었다가 미친 듯이 살아왔는데 그 인간 아직도 주색에 빠져 홍야 홍야 홍야 홍야 콩인지 팥인지 착각속에 살지만 꽃바람에 취해버린 어리석은 인생아 언제나 철들래 후회할 땐 늦어 늙어서 봐 늙어서 봐 당신은 찬밥 신세야 사랑할 때는 행복 했었지 갖은 고생 다 해가며 울었다

사랑 자동판매기 박재권

당신은 내 모든 걸 사랑하면서 나를 나를 외롭게 하나 왜 왜 왜 왜 그러는데 불만있나 못마땅하나 후회하나 이래도 흥 저래도 Ok 달래는 것 다 주어도 소용없어 내가 사랑 자동 판매긴 줄 알긴 아나봐 더운밥과 찬밥 차인 별거 아니야 불타버린 내 마음을 알기나해 알기나해 알기나해 반쪽끼리 만나 하나되려면 모자라는 부분 채워야지 채워줘야지 야이야이

사랑 자동판매기(MR) 박재권

당신은 내 모든 걸 사랑하면서 나를 나를 외롭게 하나 왜 왜 왜 왜 그러는데 불만있나 못마땅하나 후회하나 이래도 흥 저래도 Ok 달래는 것 다 주어도 소용없어 내가 사랑 자동 판매긴 줄 알긴 아나봐 더운밥과 찬밥 차인 별거 아니야 불타버린 내 마음을 알기나해 알기나해 알기나해 반쪽끼리 만나 하나되려면 모자라는 부분 채워야지 채워줘야지 야이야이

그리움 손병휘

하루종일 굶다가 늦은 밤 허겁지겁 밀어 넣는 찬밥 덩어리처럼 막상 마주하면 목이 메이는 사람 사람 세상 모든 슬픔이 칼처럼 박혀와 이제 그만 잊겠다고 던져 버렸는데 막상 돌아서면 다시 그리운 사람 사람 사람

중학교 교과서 시에 붙인 노래들 (2007) 내가 사랑하는 사람

한보리 / 도종환 詩 - 어떤 마을 06. 김현성 / 안도현 詩 - 우리가 눈발이라면 07. 남미경 / 정일근 詩 - 바다가 보이는 교실 08. 백창우 / 김상옥 詩 - 봉선화 09. 홍순관 / 김지하 詩 - 새 봄 10. 홍순관 / 유치환 詩 - 깃발 11. 이지상 / 이형기 詩 - 낙화 (With 김가영) 12.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방영섭

찬밥 한덩이로 점심을 떼워도.. 한 결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하시던..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내도.. 엄마는 그래도...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한밤 중에 홀로 방구석에서 말없이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소리죽여 울던 모습 그것이 그저 넋두리인줄...

건강이 최고 정음

아무 소용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부귀영화 금수강산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그림의 떡이라네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우리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다가세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여우같은 마누라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 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토끼같은 내새끼도 내 몸 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찬밥

건강이최고 (Cover Ver.) 서천

아무 소용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부귀영화 금수강산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그림의 떡이라네 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우리 사는 날까지 웃으며 살다가세 건강하게 살다 가세 한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세 즐겁게 살다가세 여우같은 마누라도 내 몸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 없다네 건강이 최고라네 토끼같은 내새끼도 내 몸 하나 아프면 아무 소용없다네 찬밥

모두가 잊을거야 그래도 (Sung By 성준) 장영규

속에 누워 헤엄치고 그리곤 터져 버리이네 눈알이 빠질 듯 아프고 눈가가 찢어질 듯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그런 건 다 지나가 막을 순 없어 이런 흥분이란 바보의 웅얼거림 같지 모두가 잊을거야 그래도 기분 좋아 가끔씩 그럼 된거 아냐 눈알이 빠질 듯 아프고 눈가가 찢어질 듯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그런 건 다 지나가 이 순간이 네게 찬밥

하늘할멈 노명준

산 넘어 작은 초가집할멈은 오늘도 부뚜막에 걸터앉아 서울로 돈 벌러 떠난 자식을 그리워 하네 찬밥 한덩어리 냉수에 말아논채 마른하늘만 바라보다 소식없는 자식 너무나 야속해 오늘도 울고마네 같은하늘 밑에살며 소식도 알수없나 하늘이여 말해주소 어드메 무얼하나 산 넘어작은 초가집 할멈은 오늘도 툇마루에 걸터 앉아 서울로 돈벌러 떠난 자식을 그리워하네 시집갈대주려

울엄마 고은

메밀꽃 피고 석류가 익을 때 눈물 쏟아지며 보고픔 밀려온다 가을이 가고 가을이 또 가고 세월이 가고 멈출 수 없는 보고픔 엄마 울엄마 왜 그리 바삐가셨나요 엄마 우리엄마 그 곳에선 편하신가요 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밫에서죽어라 일하시고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허기진 배 채우시고 한겨울 냇가에 맨손으로 빨래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자식들

I Miss You, Mom (보고 싶은 엄마) 아리야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질을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더 이상 Blue Chord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전화하지 마 이젠 더 이상 메시지 남기지마 우우우우우우 그러지마 이젠 더 이상 내 이름 부르지 마 이젠 더 이상 나를 찾지도 마 우우우우우우 그러지마 너는 나만 사랑하다고 말하면서 매일 밤 딴 사람만 만나고 있어 그런 널 내가 어떻게 믿어 이젠 나도 더 이상 찬밥 되긴 싫어 이젠 더 이상 거짓말 하지 마 이젠 더 이상 나를 속이지

이젠 더 이상 블루 코드

이젠 더 이상 나에게 전화하지마 이젠 더 이상 메시지 남기지마 우우우우우우 그러지마 이젠 더 이상 내 이름 부르지 마 이젠 더 이상 나를 찾지도 마 우우우우우우 그러지마 너는 나만 사랑하다고 말하면서 매일 밤 딴 사람만 만나고 있어 그런 널 내가 어떻게 믿어 이젠 나도 더 이상 찬밥 되긴 싫어 이젠 더 이상 거짓말 하지 마 이젠 더 이상 나를 속이지 마 우우우우우우

나의 할머니 (Live Ver.) 복태와 한군

향기와 함께 이제는 볼 수 없어진 너의 화장과 고운 꽃단장들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리워 하얀 전지들과 함께한 낯선 곳에서 나는 잠을 자고 꿈을 꾸며 보내왔었지 들리지 않을 너의 목소릴 그려보면서 보이지 않을 너의 두 손을 그려보면서 알았어 너의 외로움들이 몰랐어 너의 외로움들을 김 한 장과 김치 그리고 너의 물 말은 찬밥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최성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밥~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Various Artists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슈퍼창따이) 이한

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해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끼닐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것을 내게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나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어머니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해도

세상이란 다 그런 거지 연대를 위한 좋은 친구들

1.툭하면 나가라지 뻑하면 참으라지 어려울 땐 회사사랑 나라사랑 이랬다저랬다 헷갈리지만 어쨌든 노동자는 찬밥 신세 닭장교실 가둬놓고 공부시키더니 졸업 후엔 갈 데 없는 실업자라 이리치고 저리치고 억울한 인생 이것이 누구의 작품인가 한번쯤 꿈이라도 꿔봤나 맘 편한 사장님들 높으신 분들 한번쯤 생각이나 해봤나 이 얼마나 살기 힘든 오늘인지 그래 세상이라

NEWS 피플로우(P-Flow)

앨범 숫자로 매겨지는 단가 실력 있는 신인들은 여전히 찬밥 (yo 한눈에 봐도 딱 싸이즈가 나와) ok 그럼 보여줄 테니까 잘 봐 [Hook 1] 공연 차비로 난 만 원을 벌어 클럽에서 집까지 밤새도록 걸어 곁에 있는 동료와 슬픔의 짐을 덜어 오늘도 난 이 현실에 목숨을 걸어 [Hook 2] (힙합을 안 뒤로) 난 그렇게 (이 길을 간 지도

허먼 다품바

얼씨구 절씨구 들어간다 우린 영원히 젊어 매일 노래 부른다면 우린 영원히 젊어 매일 춤춘다면 매일 춤춘다면 까치발 들고 steppin' left and right 싸울 일 없고 무대 위에서 pass the mic 찬밥 신세였던 딴따라들 눈까뒤집지 않고 돌아왔네 never die 누군 우리더러 dumb dumbmer dumb dumb

NEWS P-Flow

홍대 압구정 신촌 강남 가까운 2004년만 해도 난 그 수많은 클럽가 공연만 해도 30 번이 넘어가 So u know real underground 앨범 숫자로 매겨지는 단가 실력 있는 신인들은 여전히 찬밥 yo 한눈에 봐도 딱 싸이즈가 나와 ok 그럼 보여줄 테니까 잘 봐 공연 차비로 난 만 원을 벌어 클럽에서 집까지 밤새도록 걸어 곁에 있는 동료와 슬픔의

전과 탈출 박상민

한 남자가 다섯번째 사고를 치고 깜방에서 머리 깎고 콩밥 먹다 이제 나왔대 별은 별인데 전과라는 별 어딜 가도 문전박대 찬밥 신세라 정말 열심히 손을 씻고서 아둥바둥 살려고 뺑이 친거야 막노동에 빼~박이에 별의 별짓 다 해 봤지만 다시 옛날 추억 살아나고~~ 지 버릇이란 개 못준다는 옛말도 있다 하지만 소매치기 한탕하러 전철

전과 탈출 박상민

한 남자가 다섯번째 사고를 치고 깜방에서 머리 깎고 콩밥 먹다 이제 나왔대 별은 별인데 전과라는 별 어딜 가도 문전박대 찬밥 신세라 정말 열심히 손을 씻고서 아둥바둥 살려고 뺑이 친거야 막노동에 빼~박이에 별의 별짓 다 해 봤지만 다시 옛날 추억 살아나고~~ 지 버릇이란 개 못준다는 옛말도 있다 하지만 소매치기 한탕하러 전철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대충 끼니를 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 걸 내게 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난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 어머니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대충 끼니를 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 걸 내게 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난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 어머니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My Way 라이

곧게 가자고 곧게 쭈욱 한길만 직선으로 한길만 그게 내 Style이지 집에서 가족들에게 난 인기가없어 찬밥 취급을 받지만 면목이없어 음악한답시고 보탬이 된적없어 그래서 뭐라 그래도 난 할말없어 하지만 절대 포기못해 무대를 사랑해 끊지못해 mic만 잡으면 난 살것같애 배고파도 힘들어도 좋은걸어떻게해 이제와서 미지근하게 멈출순없어 끝까지 가볼래 그래야 후회없어

The End (Cinema) 이너 차일드(INNER CHILD)

떨어댔지 나 빛이 나는 네 옆에 저 벌레 새끼들처럼 내 머릿속은 이미 발리에​ 네 남편이라도 된 것마냥 주접을 떨고 신나 ride yeah 네 취향은 특이하다며 믿었지 난 선물을 주고 알아 차렸어야 했었나 표정 나 봤거든 개뿔 취향 fxxk that 그래 너도 어쩔 수 없는 여자였단 걸 알어 근데 나만 X신 됐네 마치 이건 영화 속 내가 주인공 인줄 알았는데 찬밥

Check Yourself 엘큐(Elcue)

암담해 90%는 존재감이 없어 데모테입은 버려지고 괜히 서성이며 찬밥 먹어 마실 물도 없으니 목메임에 대책없는 불쌍한 무리 비참히 술판 벌일 생각말고 색을 찾고 우리 색으로 만든 무지개를 깔고 그 위로 우리가 당당하게 건너갈 수 있게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리고 이젠 비난 속의 고통, 찬사 속의 혼동 다 잊어 니가 들은 말은 두뇌 없는 몸통

시여시여 (With 페임 제이) 술제이(SOOL J)

쓴 그의 아이와도 같은 자음과 모음들 그리고 시인이 한 모진 말들 시여시여 그렇게 말해 놓고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나 너는 수시로 마음이 아파야 할 몸 언제까지 네게 사탕발린 치사나 하고 비단옷에 잘 익은 쌀밥만 먹일 수 없다 너도 네 이웃이 입는 누더기를 걸치고 저자로 나가 뒤섞여 보아야 하리 서툰 각설이 타령으로 문전 박대 끝에 겨우 찬밥

시여시여 (With. FAME-J) 술제이 (Sool J)

최영철 시인이 쓴 그의 아이와도 같은 자음과 모음들 그리고 시인이 한 모진 말들 시여시여 그렇게 말해 놓고 마음이 아프구나 그러나 너는 수시로 마음이 아파야 할 몸 언제까지 네게 사탕발린 치사나 하고 비단옷에 잘 익은 쌀밥만 먹일 수 없다 너도 네 이웃이 입는 누더기를 걸치고 저자로 나가 뒤섞여 보아야 하리 서툰 각설이 타령으로 문전 박대 끝에 겨우 찬밥

Follow Double K

about me 그건 빙산의 일각일뿐 이건 새역사의 첫 페이지 단지 시작일뿐 So follow Double K 널 뜨겁게 달궈달궈 So follow me 나와 함께 달려달려 Killa K 난 페달을 밟어 밟어 All my friends 나와 함께 달려달려 여긴 꼭두각시 광대들이 판치는 다 쏙빼들어 닮은 짝패들의 잔치 아티스트는 찬밥

궁금해 (Feat. 지수) 릴콥(Lilcob)

또 이거 찬밥 먹이는 거 아냐 아 이거 완전 개빡칠 것 같네 이거 나온지 이틀된건데 짜증나내 어제 레포트 때문에 도서관 갔었다고 했었잖어. 중요한 거라고 혼자 한다고 했었잖어?

Follow 더블 케이 (Double K)

What u know about me 그건 빙산의 일각일뿐 이건 새 역사의 첫 페이지 단지 시작일 뿐 So follow Double K 널 뜨겁게 달궈달궈 So follow me 나와 함께 달려달려 Killa K 난 페달을 밟어밟어 All my friends 나와 함께 달려달려 여긴 꼭두각시 광대들이 판치는 다 쏙빼들어 닮은 짝패들의 잔치 아티스트는 찬밥

Follow ILLSON

rap What u Know about me 그건 빙산의 일각일뿐 이건 새역사의 첫 페이지 단지 시작일뿐 So follow Double K 널 뜨겁게 달궈달궈 So follow me 나와 함께 달려달려 Killa K 난 페달을 밟어 밟어 All my friends 나와 함께 달려달려 여긴 꼭두각시 광대들이 판치는 다 쏙빼들어 닮은 짝패들의 잔치 아티스트는 찬밥

궁금해 (Feat. 지수) Lilcob

하루에도 수십 번 너의 그 말 이젠 나도 지쳤어 궁금해 네 머리에 있는 모든 것이다 툭하면 나오는 과거얘기 손들었다 전 여친 전전여친 깨진 건 왜 궁금한 건데 에라 모르겠다 말해주면 또 왜 찌뿌둥한 건데 너가 물어본 거 왜 나빠진 건데 기분 딴얘기로 넘어가자 영화보자 영화 봤다고어 누구랑 봤는데 아는 오빠 너 지금 너 지금나 간 봐 또 이거 찬밥

Check Yourself 엘큐 (LQ)

암담해 90%는 존재감이 없어 데모 테입은 버려지고 괜히 서성이며 찬밥 먹어 마실 물도 없으니 목 메임에 대책없는 불쌍한 무리 비참히 술판 벌일 생각말고 색을 찾고 우리 색으로 만든 무지개를 깔고 그 위로 우리가 당당하게 건너갈 수 있게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리고 이젠 비난 속의 고통, 찬사 속의 혼동 다 잊어 니가 들은 말은 두뇌 없는 몸통 이

닥쳐줘요 (feat. 솔지 Of Exid) 배치기

헌신적인 태도는 나를 그냥 헌신짝이 되게 했네 남은 것은 먼지 뿐인 성공의 허울만 건지겠지 oh 그만 그만 그만해요 더 이상 뭐라 뭐라 뭐라 하지 말아줘요 쉴 틈 없이 움직이는 그 입술도 그만 닥쳐줘요 사람이 제일로 무서운 게 먹고 먹히는 우리 동네 작작 하라고 작작 좀 해 잠시만 좀 닥쳐줘요 치열하게도 산다 물 말아서 먹는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