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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없는 날 한보나

수많은 얼굴이 떠올라 잠들 없는 밤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잠을 허락하지 않아 만날 없게 된 그들을 떠올리고 싶지만 애도라는 말로 구속당하고 있다 차라리 누군가를 만나고 한마디 안녕의 말을 건네고 차디찬 밤의 시간을 건널 있기를 바란다 너무 뜨거운 눈물은 흘러내리지 않는다 하염없이 고여만 갈 뿐이다 차라리 누군가를 만나고 한마디 안녕의 말을 건네고

홀로 남은 새 한보나

나는 여기에서 편히 몸을 쉬어요 멀고도 오랜 길 떠날 준비를 해요 나의 친구와 가족 만날 있을까요 어느 사라져 갔죠 안개 속으로 우 그리워 떠나갈 거야 우 끝까지 자유를 향해 날개를 펼쳐 힘껏 내 몸은 까만 바다 위에 방향을 따라간다 나의 집으로 간다 날개를 펼쳐 힘껏 내 몸은 파란 파도 위에 가쁜 숨을 내쉰다 나 여기 아직 살아 있다 날개를 펼쳐 힘껏

사라진 동네 한보나

아무도 없는 이 곳에 하얀 발자욱이 그가 살았었다 말을 건넨다 아무도 없지만 내가 사랑했던 그 향기 그 온기 아직 그대론데 그댄 지금 어디에 돌아올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없어진 옛날 거리 없어진 옛날 풍경 없어진 옛날 사진 없어진 옛날 기억 모두 다 떠나고 누가 남았을까 조용한 꽃들이 여기 피었는데 아무도 없지만 내가 사랑했던 그 향기 그 온기 아직 여기 그대론데

강 길 따라 한보나

찰랑이는 강 길 돌아 여기까지 걸어왔어 멀리엔 구름 새들 노을 이 길의 끝은 어딜까 흘러 흘러 우리에게 닿을까 물빛들은 어디로 부서져 가는 걸까 우-우- 흐르르르르르르- 잔물결 일렁이는 강 길을 따라 끝없이 걷네 마음에 그늘이 진 문득 떠오른 그 길 달려 다다른 길 끝엔 고요히 빛나는 물결 둥실둥실 구름 싣고 저 마을로 가는 강물 따라 띄워 보낸다

한 사람 한보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하얗게 눈이 내리는온 땅에 풀들이 얼어붙은한 겨울날 아침일찍이가게에 나와 문을 연다불을 켜고 난로도 켜고밤 사이 쌓인 눈을 쓴다꽁꽁 언 손 호호 녹이며오늘의 나와 인사한다바라본다반짝이는 나무눈 덮인 연못 위 겨울을 노래하는 새바라본다반짝이는 나무눈 덮인 연못 위 겨울을 노래하는 새I always hereI always hereI al...

우리의 강 앞에서 한보나

시원한 밤공기에나뭇잎 흔들리는 사월의 강불빛들은 총총낮은 물결 위에 출렁인다다정한 바람이얼굴에 스치면이내 안도의 숨결너와 함께이 길의 꽃내음 맡으며강 저편을 본다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조용한 달짙은 한숨 그리움모든 것을 알아주는 너그 강 앞에서다시 꼭 잡는 손 우리너와 함께 이 길의바람을 느끼며강 저편을 본다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흐르는 물반짝이는 그...

기억, 아름다운 한보나

오늘도 기다린다 당연하던 너를 오지 않는 너를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늘을 살아냈다 나를 지켜냈다 친구여 다신 못 본다 해도 지금 이곳에 내가 있었음을 친구여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아 주오 친구여 다신 못 본다 해도 지금 이 곳에 내가 있었음을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아 주오 우- 오늘도 기다린다 당연하던 너를 오지 않는 너를 오늘도 이렇게 부르고 바라며 기다린다

U (Feat. 한보나) 모노 (mono)

나 언제까지 감춰온 내 맘 숨길 있을까 생각만 해도 두근 혼자서 상상 했어 그대와 나 손 꼭 잡고 어디든 함께하면 얼마나 좋을까 편지로 내 맘 전할까 문자라도 보낼까 망설여 암말도 못하지만 U I just wanna be with you 몰래 말하고 싶어 바라고 있어 그대 내게 다가오길 바래 only you yeah I just wanna be with

내가 나에게 (feat. 한보나) 손명남

나는 나는 커서 무엇이든 할 있다고 나에게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나에게 물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 두려움 가득한 세상 속에서 나를 믿고 걸어왔지 누군가에겐 쉽게 주어진 기회는 나에겐 주어지지 않았지 나는 무엇이든 할 있다고 내가 나에게 말해줄거야 나의 용기로 세상을 가득 채울 있다고 두려움

좋아하니까 (Feat. 한보나) 정든

?이상하게 내가 좋아하지 않던 음식들을 찾게 되고 거리에 피어나는 꽃을 보면 제일 먼저 널 떠올려 집밖에는 나가지 않던 내가 유명 맛집들을 찾고 계절에는 관심도 없던 내가 봄이 오면 먼저 향기를 맡지 이상하게 웃음이 많아진 나 너와 있으면 행복해져 가끔 서운한 마음에 삐지고 토라지는 게 왜 그러냐면 널 더 좋아하니깐 많이 좋아하니깐 내하루는 너로 가득...

내 손 위로 (feat. 한보나) 손명남

내 손을 보니 눈물이 난다 내 손을 보니 지난날 생각이 난다 내 손으로 일구어온 나의 하루 하루 내 손에게 고맙다고 이제 말하고 싶다 수고했어 고생했어 나의 손 미안한 내 손을 꼭 잡아줄거야 내 손을 보니 눈물이 난다 내 손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내 손으로 일구어온 나의 하루 하루 내 손에게 고맙다고 이제 말하고 싶다 수고했어 고생했어 나의 손 미안한 내 손을 꼭 잡아줄거야

나를 위해 살거야 (feat. 한보나) 손명남

그땐 힘든줄 몰랐어 하루 하루 버티고 버텼어그땐 나를 도와줄 사람도 나를 위로해준 사람도 없었어그땐 쉬지 않고 일했어 이 일이 끝나면 저 일을 저 일이 끝나면 이 일을그땐 아픈 줄도 몰랐어 내가 지켜야 할 것이 있기에하고 싶은건 너무 많았지 나를 위한 시간이 없었어새가 되어 훨훨 날아 좋은 곳도 가보고 싶었어이제라도 나를 위해 살거야 내가 행복하길 바...

눈오는 날 이진관

[Narration] 눈 오는 거리를 언제나 걸었어요 주머니에 손 넣고 언제나처럼 외로이 외로이 걷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님과 겨울 끝까지 사랑하는 님과 눈에 묻어 녹아 버린 내 사랑인가 눈송이에 묻어 쌓인 내 사랑인가 아 찾을 없는 내 사랑 아 보이지 않는 내 사랑 눈 오는 거리를 혼자 걸었어요 왠지 사랑하는 님을 만날 것 같았어요

Last Moment 그레이스(Grace) [인디]

오늘이 지나고 나면 이제는 만날 없는 서로의 시간 속 으로 그대여 잊지 말아줘 소중한 추억으로 가끔씩 생각해줘 it\'s the last moment for us 힘든 시간이 될 걸 알지만 그렇지 않은척 웃으며 보내주길 There is nothing to be worried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준다면 바람속 향기에

다시 만날 그날 배진숙

[배진숙 - 다시 만날 그날]..결비 햇살 가득 눈부신 날에는 사랑스런 니가 생각나네 언제나 내옆에 항상 있던 너의 모습 떠올리며 긴 시간을 참았지만.. 한없이 울던 니 모습 보면서 아무말 못했던 이해해 줄 있니 우리가 비록 함께 있진 않지만 기다려 주겠니 우리다시 만날 그날을..

더 슬픈 사랑 ( KBS 드라마 '아내' OST ) 박강성

아무일 없듯이 웃을 순 없을까 조금도 슬퍼보이긴 싫어 시선둘 곳 없는 어둠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사랑했나요 기억해줘요 또다시 만날 없다해도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잊지 말아요 시선둘 곳 없는 어둠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사랑했나요 기억해줘요 또다시 만날 없다해도 위해

더 슬픈 사랑 박강성

아무일 없듯이 웃을 순 없을까 조금도 슬퍼보이긴 싫어 시선둘 곳 없는 어둠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사랑했나요 기억해줘요 또다시 만날 없다해도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잊지 말아요 시선둘 곳 없는 어둠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사랑했나요 기억해줘요 또다시 만날 없다해도 위해

더 슬픈 사랑 ( KBS 드라마 아내 OST ) 박강성

아무일 없듯이 웃을 순 없을까 조금도 슬퍼보이긴 싫어 시선둘 곳 없는 어둠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사랑했나요 기억해줘요 또다시 만날 없다해도 위해 남겨둔 사랑이 있다면 그대여 영원히 잊지 말아요 시선둘 곳 없는 어둠속에서 아픔도 잊어야 하기에 사랑했나요 기억해줘요 또다시 만날 없다해도 위해

주님께로 날아가리 (Duet with 이기현) 일천번제

주님은 나의 피난처라 큰 환란 중에 나를 도우시니 어떤 시험이 내게 와도 두렵지 않아 내 등 뒤에 주 계시니 나의 가는 길 가시밭길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세상이 볼 없는 것도 주님 보이시네 힘들어도 주 의지 하리 주님께로 날아가리 이끄시는 손을 붙잡고 주를 위해 노래하리 주님 만날 영광의 그 까지 내 등 뒤에 주 계시니

주님께로 날아가리 (Feat. 민호기) 일천번제

주님은 나의 피난처라 큰 환란 중에 나를 도우시니 어떤 시험이 내게 와도 두렵지 않아 내 등 뒤에 주 계시니 나의 가는 길 가시밭길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세상이 볼 없는 것도 주님 보이시네 힘들어도 주 의지하리 주님께로 날아가리 이끄시는 손을 붙잡고 주를 위해 노래하리 주님 만날 영광의 그 까지 내 등 뒤에 주 계시니 나의

정해진 이별 폴(Paul)

폴(Paul)..정해진 이별 이젠 알아 다시 만날 없는 너만의 내가 될 없는 이유를 용서 할 없는 어제 나의말에 정말 지쳤다는 너의 대답은 아무것도 해줄 없는 나를 그런 슬픈 눈으로 보내야 했니 눈물로 얼룩진 너의 그 얼굴을 흐린 눈으로 바라보았어 이미 지나 버린 시간들은 이제 다시 돌이킬 순 없어..

세월 김범석

흐르는 세월만은 되돌릴 수는 없지만 변해 가는 나를 생각해 보니 그저 덧없이 보냈지 숨은 쉬고 있지만 살았다 말할 없어 아무 의미 없는 발자취만이 붙잡고 있었지 힘들게 살아 왔던 날들 후회한 적 없지만 한 번쯤 돌아가고 싶어 내 삶이 시작이던 곳 불어라 바람아 날려 주려마 내 젊음이 살아 숨 쉬던 그 곳 불어라 바람아 날려 주려마 나를 만날

다시 만날 날 더 데이지 (The Daisy)

내게 모두 말해주어요 알 없는 그대 맘 혼자서만 부르는 그대 이름 눈물이 나네요 잠든 그대의 꿈속엔 언제나 내가 함께하길 바래요 언젠가 우리 함께 하는 날에는 다시는 안녕이라 말하지 않게 다시 만날 , 내 품 안에서 웃고 있을 그대 시간흘러 그대의 곁에서 난 있고만 싶어요 잠든 그대의 꿈속엔 언제나 내가 함께하길 바래요

이러면 어떨까 숨의숲

지난 꿈에 네가 나왔어 그 말을 차마 할 없는 건 너의 꿈에 가고 싶다고 갈 있는 건 아니니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했던 네 품에서 쉬고 싶은데 이러면 어떨까 일 년에 단 하루 서로 같은 시간에 잠들어 있다면 들꽃 가득한 꿈에서 만날 있는 그런 이러면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미운오리_ 아이유

저기 멀리 어두운 하늘 보다가 엄마 별빛 사는 그곳은 어딜까 혼자인날 기다리고 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작은오리 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잇 겠지 저기 멀리 구름 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안길까 혼자인데 기다리고 계실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미운오리 아이유

저기 멀리 어둔 하늘 보다가 엄마 별이 사는 그 곳은 어딜까 외로운 밤 나를 보고 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때 그땐 꼭 만날 있겠지 저기 멀리 구름 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 혼자인 기다리고 계실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미운 오리 아이유(IU)

저기 멀리 어두운 하늘 보다가 엄마 별이 사는 그곳은 어딜까 외로운 밤 나를 보고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오리 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있겠지 저기 멀리 구름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 혼자인 기다리고 계실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오리 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미운 오리 아이유

저기 멀리 어둔 하늘 보다가 엄마 별이 사는 그 곳은 어딜까 외로운 밤 나를 보고 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 오리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있겠지 저기 멀리 구름 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 혼자인 기다리고 계실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

미운오리 아이유(IU)

저기 멀리 어두운 하늘 보다가 엄마 별이 사는 그곳은 어딜까 외로운 밤 나를 보고있을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오리 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노래가 저 하늘에 닿을 때 그땐 꼭 만날 있겠지 저기 멀리 구름계단 오르면 아빠 별이 나를 웃으며 반길까 혼자인 기다리고 계실까 작은 날개짓으로 수가 없는 미운오리 같은 나지만 그래 나의

추억의 늪 김진국

신기루처럼 사라져 가던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내 곁에 찾아와 널 좋아한다 고백하지만 추억 속 넌 언제나 슬프게 하네 그리움으로 내 곁에 다가와 추억의 늪에 빠뜨려 헤어 나올 없게 만드네 다시 또 노크해 추억의 문 헤어날 없는 너와 함께해 난 항상 노크해 널 만날 있으니까 이젠 느낄 조차 없는 아픔만 남았지만 난 항상 노크해 그래야 난 널

주님께로 날아가리 (Duet With. 이기현) 일천번제

주님은 나의 피난처라 큰 환란 중에 나를 도우시니 어떤 시험이 내게 와도 두렵지 않아 내 등 뒤에 주 계시니 나의 가는 길 가시밭길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도 세상이 볼 없는 것도 주님 보이시네 힘들어도 주 의지하리 주님께로 날아가리 이끄시는 손을 붙잡고 주를 위해 노래하리 주님 만날 영광의 그 까지 나의 가는 길 가시밭길 아무

그렇게 있어 줘 산들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산들 (SANDEUL) (B1A4)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산들 [비원에이포]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산들 (B1A4)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그렇게 있어 줘? 산들(B1A4)?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렇게 있어 줘 산들(B1A4)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그댈 알아볼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어쩌다가 염수연

어쩌다가 어쩌다가 당신을 좋아했던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이렇게 사랑했을까 올 수도 없는 사랑 만날 없는 사랑 그리움만 주고 간 사랑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얼굴 부르는 당신의 목소리 어쩌다가 어쩌다가 당신을 사랑했을까 어쩌다가 어쩌다가 당신을 좋아했던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이렇게 사랑했을까 올 없는 사랑 만날 수도 없는 사랑 리움만 주고

니가 없는 내일 장선미

한 걸음 다가서면 닿을 것만 같은데 헤어지잔 그 말이 또 멈춰 서게 해 널 담은 두 눈에 눈물이 차올라 니가 흐릴까 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흐려지는 널 바라보면서 서툰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갈 있다면 끝내 머물지 못한 너란 시간에 하루 또 하루 기대 없이 버텼던 날들 니가 없는 내일을 만날 자신이 없어 이별의 끝에서 아직

그렇게 있어 줘(76067) (MR) 금영노래방

아직 누군진 몰라 그려 본 모습은 있지만 내 생각과 다른 모습에 못 알아볼까 걱정은 안 해 아무것도 못 해도 하루가 아깝진 않아 어떻게든 시간이 지나야 빨리 만날 것 같아 그댈 알아볼 있도록 본 적도 없는 당신과 내가 가늠할 없는 그 날에 만나 언젠가 만날 우리가 될 때 모르고 지나치지 않게 wo 그댈 알아볼 있도록 그렇게 있어 줘 지금 사랑하고

평행선 스웨터

이륙하고 나서야 깨달아 버렸어 기다리는 것은 아무도 없는 걸 텅 빈 오후 공기속엔 알지 못 할 불안함 가득해 숨쉬기 힘들어 살짝 웃어주며 내게 그렇게 거짓말 한거야 오늘 난 처음으로 여기에서 길을 잃어 버렸어 우리의 끝을 알아 난 영원히 닿을 없는 parallel line 우리의 끝을 알아 난 다시는 만날 없는 parallel

비 내리는 그날에도 그릴 그림

비 내리는 그날에도 달이 지는 그 밤에도 그댈 다시 만날 있다면 그댈 다시 내게 기회를 줘 버리고 떠나간 너 잡을 수도 없는 너란걸 알면서도 비 내리는 그날에도 달이 지는 그 밤에도 그댈 다시 만날 있다면 그댈 아 떠나간 순간들 다 멀어져가고 난 아직 그 자리에 남아있네 마음 속에 다 담아두고 뜨거웠던 여름 우리들의 지난 밤 꿈을 노래했었던

너에게 닿기를 이동원

나지막 하게 나의 입술로 부른다 그대 이름 어느새 텅 빈 나의 하루 가득 그대와, 그대와의 추억들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불면 그대가 앞에 있는 것만 같아 손을 뻗어도 닿을 없는 기억 너머의 너와 다시 만날 있길 가만히 다시 마음을 다해 그대를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고요 앞에 또다시 바보 같은 한숨만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불면 그대가 앞에 있는 것만

후회 이상화

너와 나사이 행복한시절 또다시 온다고해도 너의 마음이 지난날처럼 되돌아 (볼)올 순 없`겠지 우리 사랑이 식었다지만 조금도 변한게 없어 시간흐르며 나의 실수를 조금씩 느끼고있어 아하~아~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하~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하~아~ 용`서 해줄 있`다면 이런` 슬픔은 없겠지 다`시 만날` 없는 이 마음

마음이 아프지만 한가빈

사랑했는데 해줄게 없던 못난 이런 내가 싫어져 맘과는 달리 험한 세상속에서 너 하나 지키지 못했어 소중했던 너에게 내가 해줄 있는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줘 너를 사랑하지만 마음이 아프지만 보낼 수밖에 없는 지금 내 맘을 이해해줘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참고 걷는 이런 용서해줘 제발 따뜻했던 손 놓을

기다려주렴 최강듀오

가을에 떠나갔지만 불꽃처럼 활짝 핀 웃음으로 하늘의 별처럼 은은한 광명으로 기다려주렴 바람 부는 날이면 내 볼을 스쳐지나는 산들바람이 어제도 바로 내 곁에 있었던 너의 숨결처럼 느껴지는데 언제나 남을 배려하는 예쁜 맘으로 살다가 이제는 내게 잊혀질 없는 추억으로 남은 예쁜 나의 아가 그 곳에서도 활짝 핀 웃음으로 우리 다시 만날 설렘으로 기다려주겠지 우리

너는 없지만 김준식

떠나버린 너 왜 잊질 못할까 난 너뿐이라고 말하고 싶어도 너와 난 너와 난 조각나버린 맞출 없는 깨어진 유리 같은 관곈걸 관계인걸 멀리 멀리 멀리 멀리 떠나버린 너를 아직 아직 아직 아직 난 놀 놓을 없기에 다신 만날 없는만날 있다면 그땐 그땐 그땐 그땐 울리지 않을게 지금 어디 있는지 왜 옆에 없는데 하지만

소중한 기억 홍정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그때와 같은 행복을 느낄 없어 쉽게 웃을 없게 돼 우리 함께 눈물 흘리며 바라본 순간 내 마음속 깊숙이 간직하고 있어 다시 만날 없는 그대여 미련만 남긴 채 떠나갔지만 난 그대를 기억하며 살아가겠어 함께해 줘서 행복했어 철없던 시절에 나의 모습도 내 삶을 지켜주는 소중한 기억 다시 만날 없는 그대여 눈물만 남긴

들을수 없는 독백 윤현석

지금처럼 함께야 다시 만날 있어 니가 떠나던 그 내가 했던 그 말을 이젠 넌 아무 것도 들을 없어 너 있어 행복했어 편히 살순 없지만 힘들었던 시간은 잠시 잊어버리고 이젠 그렇게 누워 꿈을 꿔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은 기다려 줄 순 있니 언젠가 내가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때론 내가 보고 싶어 질 때면 귀를 기울여 언제까지나 널 위해 노래해

들을수 없는 고백 윤현석

지금처럼 함께야 다시 만날 있어 니가 떠나던 그 내가 했던 그 말을 이젠 넌 아무 것도 들을 없어 너 있어 행복했어 편히 살순 없지만 힘들었던 시간은 잠시 잊어버리고 이젠 그렇게 누워 꿈을 꿔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은 기다려 줄 순 있니 언젠가 내가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때론 내가 보고 싶어 질 때면 귀를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