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명태 한국 가곡

사랑하는 짝들이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그리운 금강산 (한국 가곡) Bolshoi Chorus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 수만 년 아름다운 산 떠나간 지 그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 수만 년 아름다운...

명태 박수길

클대로 컸을때 내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좋다는 원산구경이나 한 후에 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때 그이 안주가 되어도 좋아 그의 시가 되어도 좋아 짝 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지라도 내이름만 남아있으리라 명태

명태 강산에

명태 음하하하하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명태 오현명

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元山 구경이나 한 - - -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詩人이 밤늦게 詩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때...크으~)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詩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 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강산에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 그대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 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명태 강산에

명태하하하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시가되고 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 는 명태!

명태 강산에

예~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 되고 시가되고 약이 되고 안주 되고 내가 되고 니가 되고 그대 너무 아름다워요오 그대 너무 부드러워요오 그대 너무 맛있어요오 감사합니데이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미로 만든 아가미젓 눈알은 구워서 술안주하고 괴긴 국을 끓여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 없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또 약용으로 쓰인데이제이요

명태 이동원

사랑하는 짝들이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 변훈

쫙쫙 찢어지어 내몸 없어 질지라도 내이름만 남아있으리라~~ 명태하하하하하 명태~~~~~라고음하하하하 이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명태 강산에

예~피가 되고~ 살이 되고~노래되고~시가되고~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개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는 명태!

명태 JK 김동욱

명태하하하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노래되고시가되고 약이되고안주되고 내가 되고니가 되고 그댄 너무 아름다워요 그댄 너무 부드러워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 감사합니데이 렙))내장 창란젓 알은 명란젓 아가리로 만든 아가리젓 눈알은 굽어서 술안주하고 괴기는 국을 끓여 먹고 어느 하나 버릴것없 는 명태! 그 기름으로는..

명태 천지인

<명태> 김종휘 글/박우진 곡 내 이름은 명태 한 때는 잘 나갔지 찾는 사람도 많았고 맛있게 잡쉈겠지 싱싱할 때 잡혀와서 아주 신선했지 나는 수많은 미끼 중에 하나를 물었을 뿐야 나는 얼리면 동태 며칠씩 시장 바닥에 내놔도 눈 하나 꿈쩍않고 시선을 견뎠지 내 이름은 명태 위풍당당한 황태가 부러워 내 이름은 명태 지금은 한물갔지 잡을

명태 신윤철

명태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 때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맞고 다녔지 명테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게 모금한 돈으로

명태 Wonderbird

명태는 우리동네에서 젤 못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몇일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에 먹고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아다 썼지 ...

명태 서울전자음악단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못 살았었지 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 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 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 때에 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 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았지 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 얻어 맞고 다녔지 명태의 울음소리는 온동네에 울려 퍼졌네 명태는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

명태 서울 전자 음악단

명태는 우리 동네에서제일 못 살았었지명태는 양말을 며칠동안신었기 때문에 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명태는 우리가 맛있는 과자를 먹을때먹고 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음명태는 바보라서 동네 형들에게얻어 맞고 다녔지명태의 울음소리는온 동네에 울려 퍼졌네명태는 학교에서불우이웃돕기 모금한 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았었지하지만 그건 부족한...

명태 Wonder Bird

명태는 우리동네에서젤 못살았었지명태는 양말을몇일동안 신었기 때문에우리들의 놀림감이었지명태는 우리가맛있는 과자를 먹을때에먹고싶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우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명태는 바보라서동네 형들에게얻어맞고 다녔지명태의 울음소리는온동네에 울려 퍼졌네명태는 학교에서불우이웃돕기 모금한돈으로 산 학용품을 받아다 썼지하지만 그건 부족한 것이야너에게 필...

명태 Various Artists

클 대로 컸을 때 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며 춤추고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푸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짜악 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아 목동아 가곡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 고운 목소리를 들으면은 내 ...

선구자 가곡

1.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 년 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2.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릴 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 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3.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고향생각 가곡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성불사의 밤 가곡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 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목련화 가곡

1. 오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 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

그네 @가곡

작사 김말봉 작곡 금수현 노래 가 곡 -----------------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장안사 가곡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망향 가곡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

봉숭아 가곡

1.울밑에 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3.북풍한설 찬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혼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

님이 오시는지 가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그집앞(오현명) 가곡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 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네 가곡

★작사:김말봉 작곡:금수현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 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 가네

메기의 추억 가곡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

산들바람 가곡

★작사:정인섭 작곡:현제명 산들바람이 산들 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 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 지면 이 마음 어이해

얼굴 (정은숙) 가곡

정은숙 - 얼굴 ?♪?♪?[永]?♪?♪?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간주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 속의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

희망의 나라로 가곡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 찬 곳 희망의 나라로 밤은 지나가고 환한 새벽 온다 종을 크게 울려라 멀리 보이나니 푸른 들이로다 희망의 나라로 돛을 달아라 부는 바람 맞아 물결 넘어 앞에 나가자 자유 평등 평...

가고파 가곡

★1932년 작사:이은상 작곡:김동진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

바위고개(이정희) 가곡

★작사,작곡:이흥렬(李興烈)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핀꽃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보슬비 가곡

1.아가야 코코 잠이 든새 가랑비 보비가 살짝 오네 이슬비 봄비 어둔 밤에 남몰래 살며시 내려오네 2.산과들 곱게 물들이고 참새들 잠깰라 살짝 오네 개나리 꽃위 빗방울이 깨질라 조심 오네

보리밭(문정선) 가곡

★작사:박화목 작곡:윤용하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동산에 올라 (조수미) 가곡

조수미 - 옛동산에 올라 ?♪?♪ [永] ♪?♪?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 ~?~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려 * * * 간주 * * * 지팡이 도로 짚고 산 기슭 돌아 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 ~?~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려 ?♪?♪?♪?

메기의 추억(문정선) 가곡

★원명:When You and I were young , 번안곡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

고향생각(문정선) 가곡

★1922년 작사&작곡:현제명(玄濟明)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4월의 노래(강화자) 가곡

1.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속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

동심초(문정선) 가곡

★작사:설도(唐의 여류 시인) 작곡:김성태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도 덧없어 만날 날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설도(薛禱)의 ...

망향(바니걸스) 가곡

★원곡:Molly Darling , 외국곡 번안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동무생각(백남옥) 가곡

★작사:이은상 작곡:박태준 1.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 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나는 흰 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부른다 청라 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2.더운 백사장에 밀려들오는 저녁 조수 위에 흰 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부른다...

비목 가곡

★작사:한명희 작곡:장일남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선구자 @가곡

작사 윤해영 작곡 조두남 노래 가 곡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고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

메기의 추억(문정선) .가사/윤치호 가곡

★원명: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

봉선화(이미자) 가곡

★1925년 작사:김형준 작곡:홍난파 1.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2.어언간에 여름 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우리 가곡의 효시(嚆矢) *1921년 홍난파의 단편 \'처녀혼\'의 끝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