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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리고... 한경일

안녕

안녕 그리고… 한경일

수 없는 사랑 널 향한 나의 오랜 안타까움 조차도 이젠 다 끝난 일인 걸 돌의킬 수 없는 나의 고백에 넌 눈물 흘렸지만 너무 늦었다고 참 고마웠다고 말하는 너에게 미안해 영원히 널 지켜주지 못했어 정말 미안해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조금 더 아껴둘걸 그랬어 이제는 정말 가질 수 없는 사랑 그대 영원히 안녕

그리고 한경일

누군갈 만나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해맑게 웃던 편안했었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 몇해가 지나고 그댈 잊혀져 갈때쯤 난 그댈 본거죠 우리 처음 만난 낮은 언덕길에서 그 길로 달려가 막아섰죠 잃어버린 사랑이라 믿으며 놀란 두눈에 고여있는 그 눈물만이 날 기억하는데 워우워~ 잘못 봤다고 보내야만했죠 곁에 서있는 그 사람과 함께 내 오랜 기다림들을 보내야만 했...

그리고 한경일

누군갈 만나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해맑게 웃던 편안했었던 우리 함께했던 추억 몇해가 지나고 그댈 잊혀져갈때쯤 난 그댈 본 거죠 우리 처음 만난 낮은 언덕길에서 그길로 달려가 막아섰죠 잃어버린 사랑이라 믿으며 놀란 두 눈에 고여있는 그 눈물만이 날 기억하는데 워 잘못봤다고 보내야만 했죠 곁에 서있는 그 사람과 함께 내 오랜 기다림들을 보내야만 했죠 곁...

그랬지 (Inst.) 한경일

그랬어 이 맘 때 쯤 이지 담담히 널 보낸 그때가 마시던 쓴 커피를 버리듯 아무렇지 않았던 그 때 이별은 그랬었나봐 아파도 몰랐었나봐 잘난 척 미련하게 버텨도 너란 이름에 눈물이 나잖아 안녕 고맙던 사람 안녕 멀어진 시간 속 에 잊혀진데도 안녕 짧은 한마디 안녕 듣고 있을까 바람에 건네 본다 가끔은 소리 없이 웃지 저만치 널 본 것 같아서 너 없이 편했다는

그랬지 한경일

잘난 척 미련하게 버텨도 너란 이름에 눈물이 나잖아 -안녕~~~ 고맙던 사람 안녕~~~ 멀어진 시간 속 에 잊혀진데도... 안녕~~~ 짧은 한마디 안녕~ 듣고 있을까 바람에 건네 본다 2절 -가끔은 소리 없이 웃지 저만치 널 본 것 같아서 너 없이 편했다는 거짓말 이제 서야 정말 미안해 -사랑은 그런 건가봐...

Dream 한경일

난 꿈을 꾸었던 거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그대와 함께한 시간 별은 숲으로 흐르고 그 속에 잠이 들던 아름답던 밤 그대 기억하는지 믿을 수가 없어 쉽게 떠날거라면 세상 저 끝에서 그댄 왜 나를 찾아왔는지 믿을 수가 없어 나를 떠나가던 날 울먹이며 뒤돌아서는 그대 목소리 마지막 목소리 안녕 그대의 따스한 숨결 이렇게 잊어보려고 나홀로 밤을 걸을 때 두 눈을 감아보아도

여전히 보고싶어 (feat. 모닝커피) 한경일

내 맘이 돌아갈 수 없데 우린 여기까지래 허전한마음 잠시뿐이야 이제 그만 여전히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는 너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외롭고 아팠던 시간들 혼자 견뎌냈던 나야 후회하기엔 너무 늦었어 이젠 안녕 여전히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는 너 오늘따라 그리워진다 시간이지나 만나게 되면 그땐 서로 웃을

스무살 그 봄 한경일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했겠구나.. 사랑이란 거.. 아직 난 어렵더라.. 스무 살 그 봄 넌 꿈도 많았고.. 스무 살 그 봄 난 풋풋했었지.. 어쩜 내 삶에 가장 빛났던 날.. 너와 함께한 그 시절일거야..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스무살 그 봄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스무살 그 봄 (Acoustic ver.) 한경일

잘살고 있니 많이 변했겠구나 봄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더라 그래 아마도 이맘때 였을거야 사랑이란 걸 처음 해봤던 때가 스무 살 그 봄 우린 설레였었고 스무 살 그 봄 우린 반짝였었지 하지만 그땐 널 지켜내기엔 너무 철없고 비겁한 나였어 나 때문에 아팠다면 미안해 늦었지만 이제라도 용서해 그리고 바랄게 언제나 너의 앞길엔 행복한 봄날만 있길 부디 지금쯤이면 결혼도

다 알면서 하는 이별 한경일

뻔했던 변명 알 법한 이별 서로를 위한 듯 잘 지내 안녕 행복해 이제 모두 다 잊은 듯 영원하자고 했던 우리였잖아 그런데 말이 되니 이게 그만 헤어지자 우리 니가 없는 시간 못 견딜 걸 너무나도 잘 알잖아 그만 이별하자 우리 내가 없는 순간 무너질 걸 다 알면서 하는 이별 변하지 말자 했던 우리였잖아 그 모습 어디 있니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니가 없는 시간

어떤 날은 한경일

그런 날 있잖아 햇살 좋은 어느 날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걷고 싶은 날 그런 날 있잖아 바람에 실려온 향기가 나를 스쳐 기분 좋은 날 그런 날을 함께할 사람 오직 그대 하나뿐인 걸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 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 또 어떤 날에

Again 한경일

시험하지 말아요 그토록 아름답던 그대가 오늘 더 예뻐보여요 하루 하루 지나면 모든 걸 잊고 살아가겠죠 이젠 행복해야 해요 너무 행복했죠 그대와 함께했던 순간들 다신 없겠지만 아무렇지 않을거예요 잠시 스쳐가는 삶이죠 훗날 그대 다시 떠오르면 그땐 미소질 수 있겠죠 아직은 너무 어린가봐요 그대를 사랑하기엔 나를 용서하세요 그리고

웃으며 인사해 줘 한경일

니가 없는 내 하루하루가 아직까지 믿기지 않아 니가 보고파서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매일 널 그리고 있는데 너를 다시 만나게 될 언젠가 널보며 웃을 수 있을까 마치 운명처럼 나를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먼저 웃으며 인사해 줘 가끔 들리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너를 떠올려 잘 지내고 있는 건지 나 없인 괜찮은지 나는 아직 너무 힘든데 너를

내 삶의 반 한경일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께 너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벌 달게 받겠지만 내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앨범설명◈ 음악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해 준비한 2집은 그의 특한 발라드 창법 뿐 아니라 아름다운 가성과미성, 그리고

비밀 같은 사랑도 있어요 한경일/한경일

나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 비밀이 하나 있어요 내 가슴속에 숨겨둬야만 하는 아파서 아름다운 얘기 이런 사랑이 가끔씩 내 가슴을 파고들어 아프겠지만 이런 사랑도 내 안의 일부니까 지울 수가 없지요 비밀처럼 아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내 작은 가슴에 비밀이라 눈부신 사람 그 사람을 내가 사랑해요 이런 사랑이 바보 같다 하지만 바라보는 사랑도 있죠 시간 흐르...

나의 천사 한경일/한경일

사랑이 참 어울리는 한 사람 바라보면 마냥 웃게 만들죠 따뜻한 그대 마음속에서 언제라도 머물고만 싶은 날 아나요 늘 뒤에서만 바라보며 내 맘을 감췄죠 용기내 한걸음 한걸음 너에게 다가갈래 나만의 그댄 나의 천사 나의 사랑 그댄 나의 기쁨 나의 모든 것 두근대는 가슴이 그대만 찾아 다니는데 나만의 그댄 항상 나를 웃게 하네요 사랑해요 사랑해 그댈만나...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한경일/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 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 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 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 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 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 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 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나란 사람 안되는가요 그대의 옆자리 난 안되는가요 힘들어하던 그 모습을 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 나라면 정말 좋을 것만 같아 하...

날 두고 떠나지마 한경일/한경일

가슴이 답답해 내일은 어떻게 보낼런지 하루하루 자꾸 지쳐만 가 오늘 하루도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겠어 나 이대로 괜찮은 거니 날 두고 떠나지마 아직 내가 널 사랑하잖아 모른 척 하지마 너 원래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대체 내게 왜 이래 왜 이렇게까지 나를 나를 떠나야만 하니 니가 너무 원망스러울 뿐이야 아침이 두려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고통스런 ...

My Life 한경일/한경일

매일 변해가는 빠른 시간 속에 난 너무 숨이 차 무얼 위해 숨이 차게 달렸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이제야 조금씩 보여 잊고 지우고 있던 단 한사람 only you 사랑하니까 너야 하니까 망설이지 말고 내 손 잡아 babe oh~ oh~ 내 마음을 알아줘 힘이 들어도 가야 하니까 돌아보지 말고 한 걸음씩 go way oh~ oh~ 너와 함께 그려갈 m...

안녕 그리고 안녕 신혜성

안녕이라고 말해주는 love I'm in love 날 사랑에 빠지게 한 그 말 나에게 건넨 맨 처음 그 말 내겐 봄볕처럼 설레었던 너의 안녕이란 인사 난 지울 수가 없어서 널 보낼 수가 없어서 눈물 삼키며 가지 말라고 온 맘 다해 막아보지만 늘 안녕으로 시작해 또 안녕으로 끝난다 미칠 것처럼 내 가슴을 웃게 하고 울게 하는 한마디 안녕

안녕 그리고 안녕 구정현

안녕 잘 지내니 많이 보고 싶다 그 곳에선 맘 고생없이 지냈으면 해 문득 너와 나누던 스쳐지난 말들 하나 하나 생각 날때면 난 가끔 웃음이나 안녕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연락 한번 하고 싶은데 이 곳을 잊으려고 떠나 갔던 널 다시 찾기가 너무 미안해 너에겐 어떤 사람일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가야 한단 널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안녕 그리고 안녕 구정현 (02)

안녕 잘 지내니 많이 보고 싶다 그 곳에선 맘 고생없이 지냈으면 해 문득 너와 나누던 스쳐지난 말들 하나 하나 생각 날때면 난 가끔 웃음이나 안녕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연락 한번 하고 싶은데 이 곳을 잊으려고 떠나 갔던 널 다시 찾기가 너무 미안해 너에겐 어떤 사람일까 넌 참 좋은 사람인데 가야 한단 널 잡고 싶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안녕 그리고 안녕 하비(최성용)

치료조차 못해요 나는 그대 사랑만 날 낫게해요 추억이 나를 찾아오면 무너져내려요 그대는 어떤가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은가요 사랑해 듣고 있나요 그대 있는 그곳 지금 어딘가요 죽어도 못 보내지만 가슴은 널 붙잡지만 네가 행복해진다면 안녕 바람이 차가워지면 더 그리울테죠 내곁에 그대 있어 추운 맘도 따뜻해졌으니 사랑해 듣고 있나요 그대

안녕... 그리고 안녕 바이 준(By Jun)

안녕... 그리고 안녕 / 바이 준(By Jun) (Instrumental - Newage)

안녕 그리고 안녕 New Walking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언제나 똑같은 도시에 표정들 넘치는 모습이 나는 또 어지러봐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모든걸 안고서 모든걸 버리고 <스캣> - 1:15~2:12 언제나 똑같은 도시에 표정들 넘치는 모습이 나는 또 어지러봐 스리 스친 내게 다가와 안녕 말하는 그대는 내 맘 깊은 곳에 자리한 누구세요?

안녕 그리고 안녕 우주

안녕 나 없는 시간동안 어떻게 잘 지냈니 언제나 변함없이 내 뒤에서 기다려준 네게 이젠 말하려고 해 너의 따스한 품 이젠 아무런 미련 없이 안녕이란 말을 건네려 해 웅크렸던 시간 속에서 쓰라리고 아팠던 만큼 너의 새로운 내일이 좀 더 아름답기를 이제는 새롭게 아픔 없이 지내보기를 안녕이란 처음은 불안해 또 새로운 시작이니까 또 조금은 두렵더라도 너의 새로운

안녕 그리고, 안녕 박준효

언젠가 너를 많이 그리워할언젠가 내가 더 많이 후회할그때가 보여 지금인가봐알겠어 여잔시간을 외면하며 잊고남잔 시간을 스쳐가며미쳐 내가 지금 그래잘 지내니 나 기억나니눈물 훔쳐가던 이 밤이 다시 오네이제와 바보 같이 너를 찾는 내가이미 날 잊고 살아가는 너를혼자 되새겨본다잘 지내야 해 아니 그래야 해서로 감싸줄 수 없었던우린가봐 정말한걸음 다가가도 멀어...

안녕 그리고 안녕 심준형

9월 어느 봄 같던 가을 저물었던 꽃이 너의 입가에 피어나 누워 바라본 하늘 위엔 너와 그렸던 그림들이 가득해 하나둘씩 떨어지던 계절에 설레이던 너의 한마디 안녕 그리운 날이야 눈부시던 참 아름답던 너의 인사가..

안녕 그리고 안녕 김민울

비 내리는 도로 위에갈 곳을 잃은 수많은 차들만이서있네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아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어무슨 말이 널 돌아서게 할까조금 늦은걸 난 알고 있지만뭐라도 난 해야 할 것 같아그래야 너를 덜 미워할 수 있으니채 막을 새 없이 내게물을 밟고서 멀어지는 차처럼어느새 멀어져 버린 너에게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무슨 말이 널 돌아서게 할까조금 늦은걸...

사는동안 사랑은 없어도 한경일

죽을 만큼 사랑했는데 사는 동안 사랑할텐데 너 아님 안될 사람 버리고 가는 너잖아 사랑만 아는 나는 이젠 멈출수가 없는데 ♪~ 사랑이 어디 가니 내가 그대로인데 나는 식지 않을거라 말한거 흘려들었니 사람은 날 떠나도 사랑은 나를 못 떠나 매일 슬프게 살면 되는 거잖아 사랑 한조각쯤은 떼어 줄수도 있어 그사람에게 이사랑도 함께 보태 건네줘 그래도 ...

내 삶의 반 한경일

이제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의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내삶의 반 한경일

이젠떠나는그~대여~ 나-처-럼~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그~것뿐~이게~ 그저한번의미~소를~ 너-에-게~보-이-려~ 천~번도~ 더~흘린~ 그~뒤에~눈~물을~알~까~ 아-무-런-기~대도~ 없-는~미래~ 끝내-널-지~치-게~한나~ 멀리보~내주~는게~ 사-랑-하~는-거~라고~ 슬-픈-이~세상-이~ 내~게-말해~ 널~향한~ 지독~한그~리움~...

이별은 멀었죠 한경일

그대 오늘도 늦네요 할말이 생겼더더니 벌써 여러번 문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내려앉죠 잊고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눈치없이 눈물이 나죠 그대 어젯밤 연습했을 한마디 참 낯설겠죠 아프겠죠 믿기 싫은데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 오지말아요 서글픈 그 말 내 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 일이죠 긴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간주...

지금처럼만 사랑하자 한경일

[한경일 - 지금처럼만 사랑하자]..결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가 그때 우리가 만났던건 필연이라 생각해 수많은 인파속에 너만 보였다는건 하늘에서 정했을꺼야 운명이 분명해..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야~윈-손~위-로~ 온-초~대-장~위에~ 널-데-려-간~다는~ 그-와-네~이름~ 오-래전헤~어지~던날~ 자꾸내~눈앞-에스~쳐~ 혼-자-서-도난~ 서글-픈-데~ 수-화-기-넘~어로~ 젖은~니-목~소-리~ 그때~ 왜-날-보-내-줬~냐고~ 처음부터넌~ 사-랑-했~다는~ 마지막~까지~붙-잡~아야~ 했~다고~ 그-많~은사~람-들~ 다~버-려-둔~채-로~ ...

한사람을 사랑했네 한경일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괜찮아질꺼야. 나는.... 떠나갈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 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 하는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지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 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

이별은 멀었죠 한경일

그대 오늘도 늦네요 할말이 생겼다더니 벌써 여러번 문 소리만 들려도 내 가슴이 내려앉죠 잊고 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눈치없이 눈물이 나죠 그대 어젯밤 연습했을 한마디 참 낯설겠죠 아프겠죠 믿기 싫은데 오늘은 날 잊어버려요 여기오지 말아요 서글픈 그 말 내 가슴이 듣지 못하게 아직 내 안의 그대와 이별은 먼 일이죠 긴 여행을 떠나 늦는거라 여길테니 ...

한사람을 사랑했네 한경일

그런 슬픈 얼굴하지마 괜찮아질거야 나는 떠나갈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이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진 않아 고여 있는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땐 다른 생각하며 살게 아파 울땐 아픔을 삼...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세상에서 마지막 부르는 노래 한경일

1. 사랑하게하소서.... 내겐남은날동안 마지막사랑이길..,.,. 서로에입김나누며...., 만약둘중에하나...서둘러데려간다면...., 그댈대신에나의영혼을바꿔가져가기를....., 세월은가고 흙으로남은내무덤가에피었나...., 그대가흘려준 사랑에눈물..., 꽃으로함께하겠죠...., (간주중) 2. 이말밖엔없네요...., 사랑이란말밖엔.....

좋겠다 한경일

[한경일 - 좋겠다]..결비 오랜만에 마주친 그대~ 행복해 보이는 미소에 지금 너의 곁에 그사람 참 잘해주고 있나봐 그대가 웃는걸 보니..

사랑이니까 한경일

울 수 있을 만큼 울었어 버릴만큼 너를 버렸어 두 번 다시 안 볼 거란 다짐 지킬 수 없었지만 너를 기다려줄거라고 말해주려 여기까지 왔는데 그동안 고마웠단 말 한마디조차 할 수 없는 나 *이 곳엔 내가 남겨 질게 니가 버린 사랑을 내가 지킬게 그냥 내가 가져갈게 니가 남겨놓은 사랑을 그것 하나만 허락해줘 그냥 우리 이루지 못한 사랑이 너의 뒤로 ...

잊고 살아가요 한경일

한참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죠 나 오늘이 마지막 배웅일것 같아 가슴은 한없이 그댈 붙잡지만 끝내 눈물이 슬픈우리 이별을 말해주네요 눈 부시도록 사랑했는데 여기두고 가요 그대 매일 밤울리는 추억들 잊고 살아가요 내게로 돌아오는 길 나쁜 기억하나 조차 지우지 못하는 나처럼 살지 않기를 약속해요 그토록 간절히 서로를 원했는데 원치 않은 이별은 쉽게 이뤄지...

슬픈 초대장 한경일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처음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위해 돌아봐 아픈 ...

너는 간단하고 나는 복잡한 얘기 한경일

그만 헤어지자고 혼자 있고싶다고 너는 마음 결정했다고 참 간단한 얘기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순간 자존심도 상해서 앞뒤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덜컥 그래 잘가라 널 놓쳐버리고 결국 가슴치며 우는 게 나야 결국 보고싶어 우는 게 나야 나쁘다 너는 나쁘다 외쳐봐도 내 가슴만 더 타는데 나처럼 아프면서 이러면 안돼 나보다 더울면서 끝내면 안돼 돌아올 거...

흐르는 강물처럼 한경일

웃어봐도 목이 메이죠 눈물이 차올라 끝내 그댈 지켜내기엔 내가 너무나 모자라 세상에 나 허락받지 못하는 사랑 물러날게요 내 곁에서 힘든 그대 원치않아 우리 사랑 애써 잡지마요 흐르는 강물처럼 떠나보내요 같은 맘이면 꼭 한 곳에서 만나겠죠 남은 약속 사는동안만 잊어줘요 간 주 중 ~ ♪ 매일 그대 걱정되네요 다 버리고 날 찾게 될까봐 그 맘으로 난...

기억이 하는 말 한경일

[한경일 - 기억이 하는 말]..결비 돌아보고 돌아봐도 같은 자리에 있어 사랑했던 일 이별한 일 모두 잘한 일이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우기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내겐 니가 전부였던걸 넌 알잖아..

사랑해요 겨울 한경일

이별했던 겨울이 다시 찾아왔어요 슬픈 기억속에 하얀눈이 되어서 얼어가는 눈물처럼 마음도 꽁꽁 얼어가네요 마치 겨울속의 또 다른 겨울이 얼어가네요 나를 미워하지 마요 그리워 하지도 마요 빙점 같았던 우리 운명 날려보내요 사랑해요...겨울을 사랑해요.. 추운 바람은 이별향기 되어 나를때려요 사랑해요... 그대만 사랑해요.. 기억속에 또 다시 겨울은 멀...

한경일

아직 준비가 안되서 아직도 잊어줄 자신 없어서 지난 기억이 다시 꺼내보고 놓치 못하는 나인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잊혀질 거라던 너의 말 네겐 그렇게 쉬운일이 나에겐 죽은만큼 힘든지 내 한숨딪고 내 아픔딪고 그렇게 너는 행복하길 널 위해 이런 말하며 웃는 내가 나조차 싫지만 사랑해서 그게 다여서 내 맘이 너로 가득 채워져 틈하나 없는 내 안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