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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게 오늘 하루도 하 수상

잘가게, 오늘 하루도 안녕히. 멀리 나가진 않을께. 담담히 안기는 붉은 노을과 내일 아침에 만나길. 길고 길었던 여정을 마치고서 집에 돌아오는 마음이 무겁네 내려놓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느새 다시 오늘과 작별하네. 모래들판 언덕에 앉아서 고마운 너에게 전화를해. 늘 그렇듯 참 빨리 사라지는 그림 아래서 외치네.

For My Bebe 하 수상

뽀얀 얼굴과 천사 같은 미소 스트로베리 향으로 날 사로잡는 그대에게 풍선을 쥐어줄까요 초콜릿 하나를 쥐어줄까요 무엇으로도 부족할 것 같아요 내게 하는 말 알아들을 순 없지만 우리 느끼고 있는 것 맞죠 내게 다가오는 가벼운 그 발걸음 귀찮지 않아요 언제나 환영해요 사실 오늘 난 많이 힘들었어요 위로받고 싶지만 참았죠 그대 그 작은 손으로

세월이 하수상하니 하 수상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나만 불행하다보니 뵈는것도 하나 없다보니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가진게 하나도 없다보니 더 잃을게 없다보니 그런것쯤 아무렇지 않아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나만 불행하다보니 뵈는것도 하나 없다보니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가진게 하나도 없다보니 더 잃을게 없다보니 그런것쯤

기도 하 수상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 되길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 않길 난 기도해 억지로 해야하는일이 점점,늘어만 가는 속이 쓰려서 뭐라도 달랠수만 있다면 위로가 될텐데 자유롭길 난 기도해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 되길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 않길 난 기도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자꾸 날 작아지게 만들고 작아진 마음들이 커져서 감옥에 갇히네 이겨내길 난 ...

되는 게 없어 (외톨이 블루스) 하 수상

언제부터 그런지 몰라 혼자인게 편해 남들이 뭐라하여도 그들이 난 물론 소중해 싫다는건 아냐 걱정하지 않아도 돼 1월1일 아침일찍부터 굳은 다짐을해 오늘부터 나는 달라질꺼야 하지만~~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외로움도 몰라 이렇게 늙어 가겠지. 기쁜일은 기억 못하고 나쁜일만 생겨 점점 더 커져만 가네 ...

운수 좋은 날 하 수상

?길가던 아가씨가 너무 예뻐서 전화번호 물어보려다가 섰어 아래위 훑어보며 지 잘났다 가네 홧김에 빈깡통을 집어들고서 에라 모르겠다 집어던졌어 깍두기 아저씨가 이리오라 하네 오늘은 소주한잔에 왠지 들뜨네 크게 웃고 나니 모두 죽일 듯 보네 애꿎은 전봇대마다 발차기를 하네 속시원하다 싶어도 눈물이 나네 부풀은 눈덩이를 부여잡고 면접 시험장에 다다랐을 때쯤...

선리(禪理)가는길 하 수상

푸른새벽 분주하게 널 만나러간다 잠에서 깬 동네 길을 잠시 둘러본다 아쉬움과 설레임에 발길이 더디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걷는다 벌써부터 니 생각에 코끝이 시린다 어제처럼 너와함께 이야기를 나눌래 나 푸른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반갑게 맞아줄 너를 포근히 안을래 먼길떠난 기차안에 햇살이 비춘다 따사로운 풍경속을 스쳐 반추한다 ...

되는 게 없어 (부제 : 외톨이 블루스) 하 수상

언제부터 그런지 몰라 혼자인게 편해 남들이 뭐라하여도 그들이 난 물론 소중해 싫다는건 아냐 걱정하지 않아도 돼 1월1일 아침일찍부터 굳은 다짐을해 오늘부터 나는 달라질꺼야 하지만~~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외로움도 몰라 이렇게 늙어 가겠지. 기쁜일은 기억 못하고 나쁜일만 생겨 점점 더 ...

매소:賣笑 (Feat. 팔로알토) 하 수상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새로운 죽음을 뒤로 좌판을 까네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창문 너머 세상을 등지고서 모니터 속 시장에 너를 팔았을 뿐 Rap) 현실엔 넌 없어 존재하지 않네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네 어쩌구 저쩌구 넌 그...

매소:賣笑 (Feat.팔로알토) 하 수상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새로운 죽음을 뒤로 좌판을 까네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창문 너머 세상을 등지고서 모니터 속 시장에 너를 팔았을 뿐 현실엔 넌 없어 존재하지 않네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네 어쩌구 저쩌구 넌 그것밖에 안 돼 넌...

선리가는 길 하 수상

푸른 새벽 분주하게 널 만나러 간다 잠에서 깬 동네 길을 잠시 둘러본다 아쉬움과 설레임에 발길이 더디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걷는다 벌써부터 네 생각에 코끝이 시린다 어제처럼 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래 나 푸른 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반갑게 맞아줄 너를 포근히 안을래 먼 길 떠난 기차 안에 햇살이 비춘다 따사로운 풍경 속을 스쳐 반추한다 아름...

외롭다 하 수상

텅빈방안 시끄러운티비소리와 고장난 전등언제부터 허무하게살아왔는지 갑자기 슬퍼져오늘따라 서글프게 외롭다미치도록 아름답게 외롭다해는지고 한건없고한숨만 나와 친구나 만날까전화기 앞에 멍하니 앉아생각해 걸때도 없네오늘따라 서글프게 외롭다미치도록 아름답게 외롭다혼자 있어도 할일들은 많은데잡히지 않아제자리만 서성거리지어디에어디에어디에가도 위로는 없네어디에어디에어...

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 하 수상

어제 옆집 살던 순이가 꽃다운 나이에 요절을 했다네눈물도 잠시 어느새 모두 그녀를 잊고사네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순식간에 사그러든다불과 몇 년 전의 물건은 녹이 슨 고철이 되었다너와 내가 했던 사랑은 여름밤에 우는 매미 같다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순식간에 사그러든다가슴 벅찬 일...

내 마음에 노을 질 때 하 수상

깊어가는 한숨이 담배 연기처럼 피어나고어딘가에 붙어서 누군가에 입에 나오겠지누굴 따라 가는지 아님 누가 따라오는지알 수 없는 이길을 마냥 걸어가고 있구나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넌 어디로 가야 하는지모두 어디로한참을 거닐다가 작은 골목길에 다다르고미로 같은 공간에 갇혀 뱅뱅 도는 것만 같아내 마음에 노을이 벌써 뉘엿뉘엿 내리지만가로 등꽃 피어나 어둠 속에...

바보가 되었네 하 수상

보여지는 것에 얽매여 있는 것너도나도 속고 속이고 사는 것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배운 대로 살다 보니언제부턴지 난 뒤처져있네착하게만 살다 보니언제부턴지 난 바보가 되었네이기적인 생각 감추려 하는 것눈물 흘려 애써 연기해 보는 것 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배운 대로 살다 보니언제부...

그대만 알죠 하 수상

우여곡절 많았던내 삶의 서랍을 열어보네다른 이와 꺼내어 보기엔두려움이 앞서네그들 모두 나의 생각들을다르게 이해하며오랫동안 지냈던 벗처럼너무 쉽게 판단해내 맘의 문을 잠가 버리고나오고 싶지 않아저 시온 성 언덕 너머당신은 나를 이해하죠내 가리워진 내일을환하게 비춰 주옵소서내 맘의 문을 잠가 버리고나오고 싶지 않아저 시온 성 언덕 너머당신은 나를 이해하죠...

손에 손잡고 하 수상

너와 나는 함께첫 생일을 맞이했지꽃그늘 아래서우린 서로 사랑하네어느 순간부터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너와 내게 자꾸미워하라며 속삭이네의심을 만드는 무언가가우릴 조종하고 있는 걸까오해와 편견은 서로를 갈라놓고모른 척 하고 있네이제 그만 믿어줘요서로에게 상처만 돼요마주앉아 바라봐요손에 손을 잡아요사소한 다툼이크게 번져 나가면서여기저기 옮겨그 누구도 막지 못해의...

Gossip 하 수상

숨 가쁜 세상에 홀로 서서그대들의 이야기에 나는 웃다꿈같은 이곳에 홀로 서서 그대들의 이야기에 나는 운다 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열심히 살아가도 사람들의 가십거리에왜 쉽게 흔들리는지 깊게 뿌리내린 믿음도 사막 모래처럼 부서져함께 만들어갈 추억도바람에 날려 흩어져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열심히 살아가도 사람들의 가십거리에왜 쉽게 흔들리는지깊게 뿌리내린 믿음도...

여름밤 소나기 하 수상

소란하게 내린다 잠든 거릴 깨우듯 여름밤 소나기 뿌옇게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본다 메마른 나의 가슴을 적셔주는 너희들의 속삭임 나도 몰래 떨어지는 내 안에 빗소리 소란하게 내린다 잠든 거리를 깨우듯 여름밤 소나기 뿌옇게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본다눈물이 맺힌 창문에 어딘가로 흘러가는 빗줄기 아직도 고여 있는 너와의 기억들...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선미킴 [하 수상]

더디고 더딘 시간들 나만의 힘든 싸움들 버리고 나 힘을 낼게요 둘이서, 우리 둘이서 맞잡은 손을 꼭 쥐고 내일을 나 기대할게요 그대, 그대 날 바라봐요 나는 그대 옆에 있어요 사랑해요 우리 함께하면 즐거워 울다 웃다 그 어떤 일도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을 테니 이젠 우리 손을 꼭 잡고, 우리 손을 꼭 잡고, 우리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저 밝은...

사랑해사랑해 최마루

사랑해사랑해 최마루 바람처럼 살아왔다 너만을 사랑했다 내 모든 걸 다 주고싶다 후회 없이 사랑 했다 너만을 사랑했다 두려울게 없다 나는 널 위해서 라면 단 하루도 아낌 없이 너만을 사랑할거다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오늘 하루만 루만 곁에 있어줘 죽어도 죽어도 너만을 내 사랑이야 사 랑이야 <간주중> 바람처럼 살아왔다 너만을 사랑했다

내일은울지않겠다(김희조MR)두키내림 경음악

1절 00:13 오늘 -루만 참았던-눈~물 마음--껏울어 버리고 이제 다-시는 두번 다-시는 내진정 울지~/ 않겠다~~ ------------------------------------------- 잊는다-하고 단 하루도-- 너를너/--를 잊은적없어 보석같은-- 너를/잃고-- 난아--무것도 할수없어---- 너를잊--어야 내가산다

내일은 울지 않겠다(MR) 김희조

1절 00:13 오늘 -루만 참았던-눈~물 마음--껏울어 버리고 이제 다-시는 두번 다-시는 내진정 울지~/ 않겠다~~ ------------------------------------------- 잊는다-하고 단 하루도-- 너를너/--를 잊은적없어 보석같은-- 너를/잃고-- 난아--무것도 할수없어---- 너를잊--어야 내가산다

내일은울지않겠다 반주곡

1절 00:13 오늘 -루만 참았던-눈~물 마음--껏울어 버리고 이제 다-시는 두번 다-시는 내진정 울지~/ 않겠다~~ ------------------------------------------- 잊는다-하고 단 하루도-- 너를너/--를 잊은적없어 보석같은-- 너를/잃고-- 난아--무것도 할수없어---- 너를잊--어야 내가산다

미스 김 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 쯔즈즌?? 쯔 쯔즈즌?? 쯔즈즌??

미스 김 자이언티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쯘쯘 쯔즈즌쯘쯘 쯔 쯔즈즌쯘쯘 쯔즈즌쯘쯘

미스 김 자이언티(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 쯔즈즌?? 쯔 쯔즈즌?? 쯔즈즌??

미스김 자이언티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 쯔즈즌?? 쯔 쯔즈즌?? 쯔즈즌??

미스 김☆ 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쯘쯘 쯔즈즌쯘쯘 쯔 쯔즈즌쯘쯘 쯔즈즌쯘쯘

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 쯔즈즌?? 쯔 쯔즈즌?? 쯔즈즌??

미스 김 자이언 티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즌즌 쯔즈즌즌즌 쯔 쯔즈즌즌즌 쯔즈즌즌즌 쯔 아 그대 나를

미스 김 지온티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 쯔즈즌?? 쯔 쯔즈즌?? 쯔즈즌??

미스 김 wlrtitdb Zion.T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아 미스 김 아아 오 이것이 정녕 사랑이던가 그대 생각에 나는 잠 못 드오 비가 내리오 이 거리 위에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서성거려 미스 김 오늘 하루도 그대 생각이 나오 미스 김 잠은 오지를 않소 편지를 써야겠어 아아 쯔즈즌즌즌 쯔즈즌즌즌 쯔 쯔즈즌즌즌 쯔즈즌즌즌 쯔 아 그대 나를

대만족입니다 포크시인

대만족입니다 대만족입니다 대만족입니다 대만족입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나 기뻤죠 오늘 만난 사람들 행복하세요 내일 하루 또 기대 되네요 내일 만날 사람들 예뻐지세요 매일 매일 대만족 매시간 시간 대만족 매일 매일 대만족 매시간 시간 대만족 그래서 나는 대만족 오늘 하루도 너무나 기뻤죠 오늘 만난 사람들 행복하세요 내일 하루 또 기대 되네요 내일 만날 사람들

고잉홈 (Going home) 타린

집에 가자 날은 어둡고 지친 나의 발걸음이 쉴 수 있도록 바람에 나부끼듯 흔들린 마음도 쉴 수 있게 흩어져 버린 나의 꿈들도 견디기 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도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떠나가 버린 그대 향기로 눈물 흘리는 오늘

내년엔 수상 노린다ㅁㅁㅁ fhujg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에 오른 선수는 모두 97명이었다. 이 가운데 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키로 결정한 양의지(31)가 399표 가운데 331표를 얻어 최다 득표의 영광을 차지했다. 반대로 1표도 얻지 못한 선수들도 꽤 있다. 30명이다. 투수가 22명, 야수가 8명이다.

바람따라 손광록, 유지환

돌아서는 너를 보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네가 떠난 하루 끝엔 멍하니 시간이 멈춘 듯이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에 너를 보내며 오늘처럼 부는 이 바람에 가슴이 시려온다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이제 너를 보내주려 해 너의 모습이 너의 목소리 네가 바람을 따라 흩어져 버리면 오늘 하루도 너를 따라 흘러...

팔월 (시인: 전봉건)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팔월의 병사들이 와아아아 와아아 와 소릴 지르면서 왓핫하 왓핫하 웃음소릴 지르면서 철모에 퍼 담은 강을 온몸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팔월의 병사들은 젊은 사자들. 아무리 땅이 타고 하늘이 타 들어도 젊은 사자들은 시시하게 머릴 숙여 강물의 물을 마시질 않습니다. 저길 보셔요.

오늘 하루도 박경서

오늘 하루도 힘겨웠었나요 내일 아침 자명종 소리도 두려운가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 이제 나를 위로할 그대도 내겐 없는데 함께 했던 날들 모두 흩어져 버리겠죠 우리가 나눈 그 기억들은 잊었나요 사랑은 아나요 후회하지 않나요 그대가 만든 이 세상을 돌이킬 순 없나요 사랑엔 후회없죠 그대는 다른가요 우린 함께한 그 날을 행복하다고 말해요

오늘 하루도 박경서

오늘 하루도 힘겨웠었나요 내일 아침 자명종 소리도 두려운 가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 이제 나를 위로할 그대도 내겐 없는데 함께했던 날들 모두 흩어져 버리겠죠 우리가 나눈 그 기억들은 잊었나요 사랑을 아나요 후회하지 않나요 그대가 만든 이 세상을 돌이킬 순 없나요 사랑엔 후회없죠 그대는 다른가요 우리 함께 한 그날들을 행복하다고

오늘 하루도 노브레인

어둑어둑 해져 오늘 하루도 져물어 가고 있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2호선 홍대역엔 흔들리는 지하철사이 흔들리며 춤을 추는 사람들 그들에겐 오늘이란 하루가 어떻게 느껴졌을까 오늘이란 제목의 영화에서 만난이여 오늘하루 즐거웠죠 내일 또 우리 만나겠죠 모두들 잠들어 있는 새벽을 넘어선 시간인데 잠 오지 않아 창밖의 풍경을 두눈에 비추었네

오늘 하루도

멀리 있는 그대가 지금 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넓고 넓은 바다를 건너 이 목소리를 들려줄 수만 있다면 어디든 갈 텐데 볼 수 없는 그대가 지금 내 사랑 느낄 수만 있다면 세상 그 어떤 값진 것보다 아름답고 귀한 나의 사랑을 보여 줄 텐데 홀로 있는 그대가 외로움에 맘이 병들어 갈 때면 조용한 발걸음으로 따뜻한 온기를 담은 나의 품 안에 담아 줄...

오늘 하루도 박경서

오늘 하루도 힘겨웠었나요 내일 아침 자명종 소리도 두려운 가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 이제 나를 위로할 그대도 내겐 없는데 함께했던 날들 모두 흩어져 버리겠죠 우리가 나눈 그 기억들은 잊었나요 사랑을 아나요 후회하지 않나요 그대가 만든 이 세상을 돌이킬 순 없나요 사랑엔 후회없죠 그대는 다른가요 우리 함께 한 그날들을 행복하다고

오늘 하루도 김태욱

바라만 보다 말도 못하고 돌아서서 한숨만짓네 눈빛이라도 마주친다면 눈빛으로 전해볼텐데 길지않은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볼 수 없을지도 몰라 바보같이 속만 태우며 걷네 남자답게 용기를 낼만도 한데 가슴속에서만 맴맴도네 아쉬움에 마른침만 꿀꺽꿀꺽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나 하늘위엔 흰구름 떠가고 눈치만 보며 망설이다가 돌아서서 한숨만 짓네

오늘 하루도 No Brain

어둑어둑 해져 오늘 하루도 져물어 가고 있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2호선 홍대역엔 흔들리는 지하철사이 흔들리며 춤을 추는 사람들 그들에겐 오늘이란 하루가 어떻게 느껴졌을까 오늘이란 제목의 영화에서 만난이여 오늘하루 즐거웠죠 내일 또 우리 만나겠죠 모두들 잠들어 있는 새벽을 넘어선 시간인데 잠 오지 않아 창밖의 풍경을 두눈에 비추었네

오늘 하루도 모비딕

어제 만난 그 앤 정말로 섹시했어 한마디로 말해 난 이제 끝이 난 거야 다가서는 나를 바라보는 눈빛 알 수 없는 미소 혹시라도 내가 괜히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친구들은 내게 이렇게 말을 하네 그 앤 아마 다른 남자가 있을 거라고 매일 만나는 애들은 난 이제 질렸어 새로운 게 좋아 어쩌면 그 애도 괜히 내숭떠는 지도 모르잖아 오늘

오늘 하루도 노 브레인

어둑어둑해져 오늘하루도 저물어가고있네 집으로 돌아가는길에있는 1호선 홍대역엔 흔들리는 지하철사이 흔들리며 춤을추는 사람들 그들에겐 오늘이란 하루가 어떻게 느껴졌을까 오늘이란 제목에 영화에서 만난이여 오늘하루 즐겨웠죠 내일 또 우리 만나겠죠 모두들 잠들어있는 새벽을 넘어선 시간인데 잠 오지 않아 창 밖에 풍경을 두 눈에 비추었네 문득 생각...

오늘 하루도 린(LYn)

멀리 있는 그대가 지금 내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넓고 넓은 바다를 건너 이 목소리를 들려줄 수만 있다면 어디든 갈 텐데 볼 수 없는 그대가 지금 내 사랑 느낄 수만 있다면 세상 그 어떤 값진 것보다 아름답고 귀한 나의 사랑을 보여 줄 텐데 홀로 있는 그대가 외로움에 맘이 병들어 갈 때면 조용한 발걸음으로 따뜻한 온기를 담은 나의 품 안에 담아 줄...

오늘 하루도 모비 딕

어제 만난 그 앤 정말로 섹시했어 한마디로 말해 난 이제 끝이 난 거야 다가서는 나를 바라보는 눈빛 알 수 없는 미소 혹시라도 내가 괜히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친구들은 내게 이렇게 말을 하네 그 앤 아마 다른 남자가 있을 거라고 매일 만나는 애들은 난 이제 질렸어 새로운 게 좋아 어쩌면 그 애도 괜히 내숭떠는 지도 모르잖아 오늘

오늘 하루도 Mr. Kim

바라만 보다 말도 못 하고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눈길이라도 마주친다면 눈빛으로 전해 볼 텐데 길지 않은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바보 같이 속만 태우며 걷네 남자답게 용기를 낼만도 한데 가슴속에서만 맴맴 도네 아쉬움에 마른침만 꿀꺽 꿀꺽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나 하늘 위엔 흰 구름 떠가고 눈치나 보며 망설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