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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된 날 하림

우리가 시작한건 가벼운 눈 인사부터죠 스치듯 지나버릴 수 있었지만 인연이란건 우릴 뒤돌아보게 해주었죠 그렇게 설레임은 서롤 다가서게 해 주던 처음 만난 흐으흠 가슴은 말해줬죠 바로 이사람인것 같아 그렇게 기다리던 나만의 사람 사랑이란건 어느덧 눈 앞에 나타나버린 더이상 꿈은 아니었어 서투른 시작도 우린 행복했죠 세월은 달콤한 멜로디

사랑이 시작된 날 (Feat. 하림) 정훈희

우리가 시작한건 가벼운 눈 인사부터죠 스치듯 지나버릴 수 있었지만 인연이란건 우릴 뒤돌아보게 해주었죠 그렇게 설레임은 서롤 다가서게 해 주던 처음 만난 흐으흠 가슴은 말해줬죠 바로 이사람인것 같아 그렇게 기다리던 나만의 사람 사랑이란건 어느덧 눈 앞에 나타나버린 더이상 꿈은 아니었어 서투른 시작도 우린 행복했죠 세월은 달콤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시널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을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mp3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시나브로-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하림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하림

뭐든 들어줄께요 작은 목소리두요 내 가슴에 울리는 그대의 상처에 다시 사랑이 올 때까지 다시 가슴이 뛸 때까지 그 맘 내게 모두 기대요 내가 당신이 될께요 웃어요 예뻐요 그게 우리 처음 모습이었죠 가까이 내 곁에 와요 이제 혼자선 아프지 말아요 함께 있고 싶어요 그대가 숨쉬는 자리 눈물 속에 고이는 그대의 향기가 다시 날아오를

Please 하림

너의 향기는 어지럽게 해 술에 취해 버린 너의 입술은 설레이게 해 숨을 쉴 수가 없어 내 곁에 잠든 널 다신 볼 수 없겠지 이 밤이 지나고 너 떠나 버린 뒤 언제나처럼 그리워하겠지 Please give me your heart Please give me your love조금 더 옆에 있어 줘 혼자 두지마 Please give me your

고해성사 하림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맞아주었지. 무모한 내 어리석은 싫증에 그래도 나를 믿는다는 한마디~ 지키지 못해 미안해. 그리고 이젠 널 원망해. 왜 버리지 않았었니 무뎌 터진 나의 가슴은 그냥 무시하지 그랬니 지치면 당연히 너를 찾았고.. 내맘 다 안다는듯이 맞아주었지.

지난 봄 어느 날 하림

창가 따사로운 오후 환한 먼지가 춤 추는 그 소낙비 같았던 햇살 사이로 넌 낮잠 처럼, 꿈결 처럼 으으으 으음~ 그게 언제쯤인 걸까 너는 궁금해 하지만 음~ 대답할 말이 없는데 음~ 처음부터, 원래부터 으으으 으음~ (으으으으으으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눈이 부셔와 ...

초콜릿 이야기 하림

부드런 밀크 초컬릿은 외로운 날에 혀끝에 녹아드는 다정함 치약맛 민트 초컬릿은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초콜릿 이야기 하림

부드런 밀크 초컬릿은 외로운 날에 혀끝에 녹아드는 다정함 치약맛 민트 초컬릿은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초컬릿이야기 하림

부드런 밀크 초컬릿은 외로운 날에 혀끝에 녹아드는 다정함 치약맛 민트 초컬릿은 따분한 날에 초컬릿 안 같아 크런키 초컬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컬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들어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컬릿

초컬릿 이야기 하림

부드런 밀크 초콜릿은 외로운 날에 혀끝에 녹아드는 다정함 치약맛 민트 초콜릿은 따분한 날에 초콜릿 안 같아 크런키 초콜릿은 마음 상한날 와사삭 부서지는 통쾌함 브랜디 품고 있는 엉큼한 초콜릿도 있어 세개면 난 취해 오~우 마음이 자꾸만 바닥에 드러눕는 날에 (우울하고 눈물나는 있지) 내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에도 그럴땐 초콜릿

사랑한다면 외워두세요 (Harmonica Song Ver.) 하림

Baby baby your love 내 맘에 가득한 그대가 괴롭히는 걸 no 흔한 말이라서 더 하고싶은 말 So I love u 사랑한다는 말 어쩜 그렇게 쉽게들 하는지 uhm 잘 자란 한마디도 내겐 너무 어렵기만 한 걸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기 힘든 말 너무 보고 싶어 come on 사랑하고 있다면 외워두세요

무언가 하림

사랑을 모르는 나는 할말이 없다 하고 또 해도 알수가 없는 무언가 사랑한 사람 있냐고 누군가 물어도 사랑을 믿지 않는 난 아무도 없었다 무엇이었을까 내가 미쳤었고 아팠던 열병의 시간들 우리가 사랑했을까 그게 사랑이긴 했을까 내가 사랑했던 것 그건 너를 사랑한 나 일뿐 서로가 그랬던 걸까 그게 전부였던 것일까 지금까지 알 수 없는 건 아직

무언가(無言歌) 하림

사랑을 모르는 나는 할말이 없다 하고 또 해도 알 수 가 없는 무언가 사랑한 사람 있냐고 누군가 물어도 사랑을 믿지 않는 난 아무도 없었다 무엇이었을까 내가 미쳤었고 아팠던 열병의 시간들 우리가 사랑했을까 그게 사랑이긴 했을까 내가 사랑했던 것 그건 너를 사랑한 나 일뿐 서로가 그랬던 걸까 그게 전부였던 것일까 지금까지 알 수 없는 건 아직

멀미 하림

더는 나 못해 원하는게 사랑이라면 그건 나는 아니야 나 너 사랑 안해 그 지겨운 시간동안 난 내 내 바보였고 너 때문에 난 지워졌고 더 남은게 없어 사랑했었고 사랑했지만 또 사랑했다 해도 끝은 끝인거야 널 지워죠 버려줘 문신같은 기억 나 이제는 지울테니까 뚜루루루 뚜루루루 그 지겨운 시간동안 난 내 내 바보였고 너 때문에

난치병 하림

이젠 알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이 식지 않고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안고있는 지극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난치병 (나폴리 톨레도 역 버스킹 Ver.) 하림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그대 어느

난치병..(하림) 하림

어느 문득 내가 눈을 떴을 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바라보는 그대...

난치병 (완벽판) 하림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은 그대 어느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Prod. By 돈스파이크X선우정아) 하림

왜 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냐고 이해 해 줄 순 없냐고 사람들은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어요 쓴 한잔을 마시고 당신께 한잔 따르고 뭐가 그리 급했냐고 그렇게 가야만 했냐고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당신에게 할 말이 있다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당신에게 난 어떤 의미였냐고 당신이 불러주던 노래

청원 (Feat. 하림,정재일) 김동률

뿌리치지 못할 깊은 곳으로. 영원토록 머금어 주오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혹 내 사랑이 독이 되어 그대 맘이 메말라 갈 때 더 이상 그대의 목마름 축여줄 수 없다면 가슴이 미어지더라도 단 한 방울의 미련도 남기지 말고 눈물로 토해 내주오. 포근히 불어오는 바람처럼 강물을 데워 주는 한낮의 온기처럼 나 그대에게 스며드오.

밤으로 하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애써 내 눈을 피하는 척 보고있어 그렇게 계속 쳐다보면 무엇을 내게 원하는지 다 알 수 있어 모른 척 하긴 하겠지만 그런 척 뿐이란 걸 너도 알고 있잖아 기다림 속에 두근대며 시간이 가기만을 서로 바라고 있어 이대로 밤으로 가 그대 나와 서로 원하는걸 꿈꿀 수 있도록 이대로 밤으로 가 그대 나와 금지된걸 더욱 원하는

너를 비워 하림

너를 비워 비열했던 맘 비겁하게 구겨져 온 맘 너를 비워 비우려 했건만 미뤄왔다 내버려둔 맘 너를 비워 비좁았던 맘 비참하게 무너져 온 맘 너를 비워 비우려 했건만 말없이 두려웠던 맘 Free your mind Free your soul 너무 가득 메운 너의 무게론 수 없는 걸 마음속엔 하늘이 있어 이제 그걸 되찾아 다시 새처럼 날아봐

Rainbow Bird 하림

바람에 묻어오는 습기 차분히 뛰는 가슴 머리 위 하늘빛이 어지러워지면 날개를 펴고 싶어 꿈이란 건 나에겐 두려움 닿을 수가 없는 곳 수 없던 시절부터 이유가 된 다가서면 사라지는 해의 영이여 Rainbow Bird Rainbow Bird 날개가 젖으면 날아올라 Rainbow Bird Rainbow Bird 가시비 맞으며 날아 올라가

난치병 하림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우~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은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난치병(難治病) 하림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바라보는 그대... ----------------------------------- `rkdrlQMa'나아직너못잊었다

난치병 하림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우~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은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하림

마지막 가는 길에 아프게 돌아보며 멈춰서던 그대를 나 차마 잡지 못해 보냈네 약속했던 하늘 그 아래 어느 길 위에 운명인듯 우리 전처럼 또 만나는 그 그리워 꿈 꾸던 그대의 살 내음 으로 같이 있길 원하던 그 밤들을 기억하겠네 그 어떤 사랑에 지쳐있데도 그대라면 다시 사랑하겠네 아무리 먼 길을 돌아왔데도 그대여서 많이 웃음짓겠네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너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

출국 하림

기 어코 떠나 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낮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졋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후 예)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잇으니 기...

위로 하림

우~ 외롭다 말을 해봐요 다 보여요 그대 외로운거 힘들다 말해도 되요 괜챦아요 바보같지 않아요 그대 맘 같지 않나요 어떤 사람도 어떤 친구조차 애써 웃으려 말아요 다 알아요 다 그런거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슬퍼도 울지 못한 채 살죠 눈물흘려요 이제껏 참을만큼 참았어요- 워~ 손 올려 닦지 말아요 그저 흘러갈때로 멀리 떠나가도록 우~ 그대는 강하...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1) 아무 일도 없는 하루 또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것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 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것은 이 곳에는 없으니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2) 나 또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

그런 너 그런 나 하림

가만히 한번 돌이켜봐 너를 스친 사람들 이유도 없이 미워했고 그런 널 싫어했던 사람들을 수많은 사람들 곁에서 늘 혼자인게 편한 너 외로워 보여 그런 네 모습 너도 알고 있잖아 어릴때처럼 널 보여줘 좋을 때는 웃어도 돼 예전에 너는 착한 아이 웃음도 눈물도 많았던 사람 수많은 사람들 곁에서 늘 혼자인게 편한 너 외로워 보여 그런 네 모습 너도 알고 있잖...

서울역 (with 김광진, 유희열, 하림) 하림

얽혀있는 레일에 얹혀있는 열차들은 다 신기하게 빠져 나가네 잡지 사는 아저씨 분홍 보따리 할머니 떠나 가는지 돌아가는지 음음 내겐 설레는 여행길 또 누구에겐 퇴근 길 또 누구에겐 정든 고향 길 오랜만에 온 서울역 여전히 북적이는 역 맥주에 오징어 꼭 땅콩을 사야해 오랜만에 벗어나요 가쁘게 숨 쉬는 서울 돌아올 땐 또 반가운 회색 빛 <간주중>...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

출국 (出國)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 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

You Are My Sunshine 하림

내 아침 여는 건 다름아닌 너와 함께 한 사진들 한번의 키스 내 하루 시작해 내 전화 첫 번째 다이얼 누르면 지난 밤 꿈속의 반가운 너의 목소리 가슴 가득히 You're my sunshine of my heart, You're my sunshine of my life, You're my sunshine of my soul, You're my suns...

어느 저녁 바에서 하림

아프게 눈을 감는 사람들 웃으며 화를 내는 사람들 어둠속에 드러나는 표정 술 취해 두근대는 불빛들 쓸쓸히 기댄 추운 테이블 공기속에 비빈 연기 가득한 이곳 부러진 혀 끝에선 쉼 없이 내 뱉는 그대 이야기 낮선 사람 앞에 벌거벗은 내 모습 지껄여대는 흔한 이야기 그저 들어준 값싼 동정심 거기에 나 기대 위로 받을 수 밖에 부러진 혀 끝에선 쉼 없이 ...

여기보다 어딘가에 하림

아무 일도 없는 하루 또 하루가 나를 지치게 해 보잘 것 없는 일상 초라한 평화속 숨막혀 하면서 사는 동안 잃어버린 모든 것은 이곳에는 없으니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내가 가두었던 내 자유를 찾아 하늘과 호수 들판을 달려 파도가 흰 구름을 품는 곳으로 나 또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제 나 떠난다 크게 숨쉬며 돌아봄 없이 ...

첫 경험 하림

Lady 나 아직 자신 없지만 이젠 널 느끼고 싶어 I wanna love you I wanna love you 처음으로 가져보는 알수 없는 이 기분 I wanna love you I wanna love you 너무 서두르는 거라면 싫지않게 내게 말해줘 I wanna love you I'm already your man lady just tell m...

you're my sunshine 하림

내 아침 여는 건 다름아닌 너와 함께 한 사진들 키스 한번에 내 하루 시작해 내 전화 첫 번째 다이얼 누르면 지난 밤 꿈속의 반가운 너의 목소리 가슴 가득히 You're my sunshine of my heart, You're my sunshine of my life, You're my sunshine of my soul, You're my suns...

이방인 하림

낮선 사람들 냉정한 거리 오히려 내겐 이곳이 더 좋은걸 나의 표정에 내 그리움에 다들 무관심해서 좋은곳 우리 이별도 그대 안부도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 하루 그 어딜가도 추억은 없어 나 사는것만 오직 생각해 내 남은 날을 생각해 미련 없이 떠날수 있었던 익숙했던 흐믓했던 그 거리 그 길에 한 사람 누구와 것든지 그 발걸음 이젠 가볍기를 낮설은 향...

그런 너, 그런 나 하림

가만히 한번 돌이켜봐 너를 스친 사람들 이유도 없이 미워했고 그런 널 싫어했던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 곁에서 늘 혼자 인게 편한 너 외로워 보여 그런 니 모습 너도 알고 있쟎아- 어릴때 처럼 널 보여줘 좋을 때는 웃어도 돼 예전에 너는 착한 아이 웃음도 눈물도 많았던 사람 수 많은 사람들 곁에서 늘 혼자 인게 편한 너 외로워 보여 그런 니 모습 너도...

출국 하림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나르는 저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 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곳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