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푸른 하늘 크랜베리 (Inst.) 하루아키

눈에 비친 햇살이 너무 아름다워보였어 지쳤던 몸을 겨우 이끌고 하루종일 헤맸던 눈을 감고서 발이 닿는대로 떠나가볼까 그저 웃음이 날때까지 있잖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따뜻한 차 한잔에 달콤한 케이크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그 여름, 그런 날의 이야기 또 어딘가로 떠날 수 있기를 또 어딘가로 날아갈 수 있기를 지금 이 시간이 너무 답답해도 떠나가보자 저 푸른

푸른 하늘 크랜베리 하루아키

눈에 비친 햇살이 너무 아름다워보였어 지쳤던 몸을 겨우 이끌고 하루종일 헤맸던 눈을 감고서 발이 닿는대로 떠나가볼까 그저 웃음이 날때까지 있잖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따뜻한 차 한잔에 달콤한 케이크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그 여름, 그런 날의 이야기 또 어딘가로 떠날 수 있기를 또 어딘가로 날아갈 수 있기를 지금 이 시간이 너무 답답해도 떠나가보자 저 푸른

윤슬 하루아키

깨져버린 물결 속에흔들리는 추억들이지워진 채 머릿 속에남아있어 흐릿하게빛바래져버린 네 모습이보이지않는 지평선을 따라점점 흐릿해져만 가는데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들이흩어져가는데하루가 저물어 계절이 저물어그날의 달빛은너무 따뜻했기에밤하늘 아래서다시 떠올리네언젠가 우리들의 여름이 다시 찾아오길빗방울 아래서손가락을 걸었어먼 훗날 우리가이 노랠 기억할 때다시 찾아...

빈 말 (Feat. Pouta) 하루아키

僕が 君が、この世界が 全部死んでしまってもいいからこんな痛みはいらない全部いやなんだ落ちる星落ちる顔真っ白くなった思い出が君の手を 落としたんだああ花が咲いた意味もなく車に乗った全部投げてああ何なんで 消えるのか僕が 君が、この世界が 全部死んでしまってもいいからこんな痛みはいらない全部嫌いなんだ全部 飽きたんだ全部 いやになったこんな 未来なんてもう重いんたああさようならああまた会おうあ...

빈손 (Inst.) 김민국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별(inst.) Sing Your Song

내 어린 시절 추억 속을 여행해 사랑을 알게해준 별처럼 빛나는 너 아름다운 추억을 푸르던 시간들을 그림처럼 남긴채 별이 지고 있네요 내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던 그대 수많은 시간흘러 흐릿해져가 뒤늦은 후회로 가득찬 순간들을 보내 하늘 높이 있는 별에 닿으려 노력해 You are my star That will shine in me 밝은 하늘에도 빛나는 너를

바람꽃 (Inst.) 이선희

따라 불러보아요~♪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하늘을 봐요 (Inst.) Sanchi

바람이 불어오네요 초록빛 물결과 같이 꽃들은 봄을 피워요 환하게 웃는 얼굴로 서로들 수줍어 고개 숙이며 오랜 만의 만남을 잠자던 설렘을 싹 틔우죠 도무지 정말 참을 수 없는 들뜬 마음을 알리고파 하늘에 그려요 하늘 하늘 푸른하늘을 봐요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담은 마음을 하늘 하늘 맑고 푸른 하늘 우릴 비추던 향기로운 오월이 아침이 밝아오네요 눈부신 하루를 품고

인생은 빈손 (Inst.) 민성아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블루로드 (Inst.) 알렉스, 박세영

고개 들어 눈을 뜨면 또 하루가 시작되죠 눈부신 아침을 열어요 오늘도 행복할 수 있게 스치는 바람과 햇살에 내 맘을 맡겨요 푸른 꿈이 느껴질 거야 다 같이 시작해 볼까요 행복한 오늘 열 수 있게 내 뺨을 스치는 여유와 기쁨을 느끼며 우리 함께 달려 볼까요 파란 하늘 아래로 저기 블루로드 로 희망 가득 맘에 담고 모두가 행복 하도록

Shiny World (Inst.) 브레이브걸스

투명한 (저 하늘 위) 빗방울들 마져 다 감춰버리는 (눈부시게) 쏟아질듯이 날 비추고있는 내 머리 위 저 환희 웃는 햇살 나를 떨리게 설레게 하네 I need you more 새파란 하늘과 펼쳐진 숲속에도 가득히 울려펴질 메아리로 소중한 아이의 다가올 내일의 미소를 잃지 않게 (I can hear you) 맑은 공기 저 파란 하늘 맞고싶어 느끼고싶어 푸른

로맨틱 강원도 (Inst.) 에이프린스

떠나요 강원도 아름다운 낙원으로 꿈꾸듯이 초록을 걸어요 오 그대와 나 차창 밖 풍경은 벌써부터 감동이죠 그대와 함께한 지금이 영원하길 바라죠 별빛 예쁜 밤하늘 푸른 바다 위를 비추죠 영원히 둘이서 여기 머물고 싶어 파란 하늘 향기와 꿈속 예쁜 풍경 속에서 그대와 둘이서 여기 머물고 싶어 둘만의 Paradise

말씀따라 그대로 Inst 윤스'가

밤이 걷히고 새벽하늘 열려오면 지난밤도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내게 주어진 이 아침과 푸른 하늘 따뜻한 태양과 맑은 바람 구름과 나무들 주가 내게 주신 오늘 하루 이 기쁜 시간과 세상의 모든 것 우리 주님의 사랑이라 나 이 기쁨과 평안 모두 주님 주셨네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주님 말씀 따라 그대로 내게 주어진 이 아침과 푸른 하늘

SENTOSA (Inst.) 공기남

푸른 하늘 blue sky 빛나는 하늘색 바다 초록 숲이 가득해 Yes, I am ok 눈 앞에 펼쳐진 기적 같은 이 순간 온종일 걸어도 한적함이 가득해 여기저기 불어오는 바람마저 완벽해 That's right That's right oh beautiful day Look at me Look at me I'm ok Let's ride Let's ride 저

Fire (Inst.) 2NE1

보다 큰 꿈을 꿈을 꿈을 꿔 세상은 내 맘대로 다 할 수 있기에 큰 자유를 위해 tonight tonight oh 내 눈빛에 빛나는 별들도 내 심장속을 태우는 저 불빛도 영원하진 않겠지 but 잃을건 없지 Oh 난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더 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싶어 저 높은 빌딩 위로 저 푸른 하늘 위로 크게 소리리리리리리리 치고싶어

함께 떠나볼까 (inst.) 에이블(Able)

눈부시게 빛나 지쳐있는 일상은 잊어버리고 함께 떠나볼까 꿀맛 같은 주말이야 할 일은 모두 끝내놨어 서툴지만 널 위한 도시락까지 모두 준비했어 차를 타고 음악을 틀고 뻥 뚫린 도로를 달려가 가는 길에 시원한 커피 향까지 기분 좋아 함께 떠나볼까 떠나자 어디든 난 좋아 모든 날이 눈부시게 빛나 오늘만큼 도시를 벗어나 함께 떠나보는 거야 수평선 물결이 보이는 저 푸른

바람꽃 (금혼령 X 신예영) (Inst.) 신예영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서울비요리 (Inst.)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 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 찰칵 찰칵 담아내어 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 라라라라라라라 남산타워 하늘 위로 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 조각 조각 떼어내어 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 라라라라 오늘도 서울비요리 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 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 구름은 꿈을 싣고서 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 마로니에 공원 가득히 울려 퍼지는 웃음소리 조심조심

새들처럼 (퀸비즈 Ver.) (Inst.) Queen B'Z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 보면 회색 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어두웠던 지난 날은 이제 bye bye 더 높은 곳을 향해 날아 볼까 high high 상상해봐 하늘 위의 내 모습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라라랄라 나도

푸른 나의 바다(Inst.) 정경, 고성현

푸른 바다로 나는 달려 나갈 때 내 가슴 피어올라 수평선 넘어와 우리 바다 넘보는 당신은 누군인가 아우야. 형 지금 여기있어? 그럼, 항상 네 곁에 있었어 정말? 지금 우리 같이 있는거야? 그럼, 이 바다는 너네가 항상 지키는거야 와!

길 위에서 (Inst.) 최백호

따라 불러보아요~ ♪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여전히 내게 다가서니까요 (Inst.) 이가은

처음 만난 우리 그날 그대는 생각이 나나요 부딪침이 만남 되고 다툼이 그리움이 됐던 그때를 기억하나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북촌의 푸른 기와 그 아래서 처음 손잡고 걷던 좁다란 그 긴 골목 가슴이 떨려오고 다가온 그대 향기 저 하늘 위 한 아름 새하얀 구름 깃털 시간이 흐르고 세월 지나도 내 품안 그대 모습은 지워지지 않아요 여전히 내겐 다가서니까요 싱그러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Inst.) 이대희(E-Day)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 가네 걸어만 간다.

바다 (Inst.) 백청강

저 하늘에 태양처럼 뜨거운 내 가슴 안고 저 바다로 툭툭 털고 다 버리고 떠날 거야 황금 빛 백사장의 눈부신 푸른 바다 날 부르는 것만 같아 보석 빛 찬란하게 파도가 춤을 추는 바다로 떠나는 거야 들리는 대로 듣지 말고 마음 소릴 한 번 들어 봐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저 바다로 바다로 떠나요 모두 버리고 답답한 일상 잠시

Feelin' So High (Inst.) 빅트레이(Big Tray)

일주일 대기할게 네 주윌 다가와 이리로, 이리로 좀 더 다가와 봐 이리로 난 네 꿈을 좀 더 키우지 널 위해 이 노랠 띄우지 1 time, up, up to the sky 2 times, down, down to the ground 내가 필요한 게 뭐냐고 너희 함성소리, all night long So I'm feelin' so high 푸른

Wonderland (Inst.) 노르웨이 숲, CobiCudi (코비쿠디)

만든 나의 Wonderland 문득 마주치는 너의 두 눈에 예쁜 꽃잎이 날 감싸고 실바람을 닮은 따스한 말에 그저 훨훨 날아갈 수 있는 비밀스런 나의 Wonderland 그려봐 너 몰래 설레이던 너의 향기 습관까지 오래된 나의 Wonderland 다가서지 못해 간직해왔던 너의 모든 순간들 너로 가득한 나만의 Wonderland 생각이 많아진 날 먹구름 낀 하늘

꽃 (Inst.) 양다일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너에게 속삭이고 싶어 푸른

조선의 남자(Inst.) 최수호

남자여 헤이 땀 냄새가 펄펄 나게 뛰어다니고 피곤한 몸 쪽 잠으로 몸을 달랜다 꺾어 신은 운동화를 고쳐 신고서 꿈을 향해 나는 달린다 고된 하루가 길다 하여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멈출 수 없는 인생아 조선의 남자여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찬란한 내일을 꿈을 꾸는 조선의 남자 발바닥이 부르트게 뛰어다니고 허기진 배 김밥으로 배를 채운다 푸른

Higher (Inst.) 김범수

하늘 높이 태양은 다시 떠오르고 소리 없이 저 푸른 잎은 다시 피어나 I never I never never give up 세상 앞에 큰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시 한번 마음의 끈을 단단히 묶고 일어선다 I never give up 어제보다 더 한걸음만 더 그래 그렇게 매일 더 강해지는 날 난 믿어 날 지켜봐 I want

HAPPY TOGETHER (Inst.) 박효신

세상을 몰랐었던 마냥 웃기만 했던 푸른 하늘 닮은 꿈을 가진 키 작은 꼬마가 어느새 담을 넘는다 언덕 위로 좁게 트인 그 작은 길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작은 돌에 그만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그 길 따라 걸어보렴 좀 더디면 어때 어디든 좋아 한 걸음씩 so happy together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발을 맞추며 가자 we

행운 속으로 (inst.) 윤선 (YOONSUN)

그때의 어린 나는 두 손 모아 기도했지 바라보던 하늘 그 위로 물든 rainbow 행운이란 이런 걸까 가슴이 막 설레어와 잘 될 것 같은 기분 너에게 닿길 바라 지금은 어디 있을까 눈앞에 보이지 않아 흐려진 구름 뒤로 I remember you every day 포기가 하기 싫어 난 너에게 달려가 난 비 갠 뒤 너를 만나 그대로 날 안아줘 푸른 하늘 비가

푸른 하늘 푸른하늘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같이 내 모습 언제나 밝게 만들어준 푸른 하늘 고운 꽃구름을 벗삼아서 넓은 세상 감싸고파 때론 거센 바람 불고 슬픈 비에 젖지만 이내 회색구름 걷혀 세상 밝히는 하늘 한자리에 내 작은 마음 묻어두고 싶어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래 내 푸른 하늘에서

온난화 (Inst.) HANUM

늘 내게 얘기해 넌 말을 참 밉게 해 그런 말을 하는 와중에도 참 예뻐 너와 떨어져 있는 게 나를 참 불안하게 해 내 새벽은 온통 너로 물들어서 그래 녹지 않고 오랜 시간 쌓여 얼어있던 갑자기 너란 온난화가 내게 열을 가해지면서 같은 곳에 있고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 맘에 있던 빙하들이 녹아내려지면서 푸른 바다가 됐어 같은 곳에 있고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 맘에

여름 안에서 (Covered By 싹쓰리) (Inst.)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항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 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Remember (Inst.) Apink (에이핑크)

DO YOU REMEMBER 우릴 비추던 태양 넓고 푸른 바다 마치 어제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기억 그 속에 하얀 모래 위를 함께 걷던 날 기억하나요 잠깐 밀려오는 파도 속에서도 떨어지지 않았던 YEAH 하나 둘 셋 어느새 이렇게 점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사라져가고 하나 둘 셋 뒤돌아 볼 수도 앞을 내다볼 수도 없이 지친 너와 나 이제 함께 떠나요

여름 안에서 (Inst.) The Nod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 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Remember (Inst.) 에이핑크 (Apink)

따라 불러보아요~ ♪ DO YOU REMEMBER 우릴 비추던 태양 넓고 푸른 바다 마치 어제처럼 시간이 멈춰버린 기억 그 속에 하얀 모래 위를 함께 걷던 날 기억하나요 잠깐 밀려오는 파도 속에서도 떨어지지 않았던 YEAH 하나 둘 셋 어느새 이렇게 점점 나도 모르게 웃음이 사라져가고 하나 둘 셋 뒤돌아 볼 수도 앞을 내다볼 수도

우산 (Inst.) 인순이

눈물의 비가 내렸던 그날 그대가 건네주었던 우산 아무 말 없이 내 옆으로 와 그대가 씌워 주었던 우산 외톨이가 아니라고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Rain 어떤 비라도 어려움도 꼭 언젠가는 그칠 테죠 Sky 푸른 하늘이 여기 있어요 날 사랑하는 그대라는 우산 속에 푸르른 하늘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 속에 그대 한쪽 어깨가 젖네요 함께 있는 행복함을 알게 돼서

간다 (Inst.) 풋풋

뜨거웠던 오후의 햇빛은 사라지고 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은 왠지 모르게 날 들뜨게 만드는데 여기저기 쏟아지는 불빛들은 아름다운 조명이 돼 한여름 밤을 비춘다 간다 너에게 간다 푸른 야경을 따라 한강 길을 따라 달려간다 간다 너에게 간다 자전거 바퀴는 쉴 새 없이 돌아간다 코끝을 스치는 풀 향기에 설레이고 오늘 따라 반짝이는 저 별은 왠지 모르게 날 들뜨게 만드는데

푸른 일기장 (Inst.) 메리애플

소녀의 작은 일기장을 나 모르게 저 모르게 살짝 열어보았네 그날은 양 갈래를 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찰칵찰칵 사진 찍네 방긋 바방긋 웃으며 랄라라라 랄랄라라 어디 있을까 기분이 좋았던 날 한껏 뛰놀며 다녔던 날 낙엽만 굴러가도 꺄르르 웃던 날 사랑이 좋았던 날 한껏 따뜻한 마음의 날 그날 그날 그날 눈이 부신 내 하루하루야 소녀의 푸른 일기장을

너의 자유야 (Inst.) 최용호

않아도 돼 그대로 좋아 그대로 좋아 깎이고 해져도 너라서 좋아 (너의 길 너의 삶 모두 너의 자유야) 네가 써 낼 모든 시를 사랑해 누가 뭐라 해도 너의 꿈, 모두 네 안에 숨을 쉬어 크게 외칠거야 (뼈를 에는 칼바람도 손에 익은 조각칼 되어) 더 깊고 단단한 너로 태어날거야 (네가 믿는 그 모든 걸 존중해 꽃 피울 아름다운 꿈) 이제 멋진 날개를 활짝 펴고 푸른

힘을 내요 아자!! (Inst.) 연경 & Jsking

하늘 높이 소리쳐봐 Hey 크게 한번 웃어보자 신이나게 하하하 내 가슴은 두근두근 Hey 태양처럼 떠오르는 희망으로 하하하 사랑에 채이고 회사에선 짤리고 돈 걱정에 자식걱정 대학걱정 누구나 다 걱정 하나쯤은 갖고 있겠지 잘나가는 사람이라도 걱정 하나쯤은 있겠지 그렇다고 땅에 주저앉아 엉엉 울수만은 없으니까 자리에서 툭툭 털고 일어나 그리고 크게 한번 하하 웃어보고

여름안에서 (Inst.) 소진 (Sojin)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언제나 꿈꿔 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란 바이러스에

오아시스 (Inst.) 브라운아이드걸스

어떡해 올 여름 난 너무 바쁜데 그 어디라도 꼼짝하지 못할것 같아 수평선 하늘 닿은 푸른 바다가 너와 날 부르고 있는데 오~ 난 정말 괜찮아 이 도시라 해도 저 높은 빌딩 아래라도 너만 있다면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가로수 그늘 아래 너와 함께 거닐면 그 어떤 해변가도 부럽지 않아 넌 나의 바다야 넌 나의 파도야

몽중인 (Inst.) 션엘

문턱에 서있는 내게 끝이 없이 보여지는 무색의 바다 그리고 또 이어지는 흑백의 신비 흐릿한 내 모습 만이 보일 뿐 신기루 같은 꿈속의 대화일 뿐 끝없이 펼쳐지는 꿈속의 fantasy 몽환의 Scene 몽환의 Scene 바람이 날 만지며 말하네 사랑은 Mystery 널 향한 내 Fantasy 니가 보고파 꿈을 꾼다 다시 주위는 고요 하늘

숲으로 오라 (Inst.) 수필여행

숲으로 오라 푸른 숲 숲으로 오라 푸른 숲 나뭇가지사이로 눈부신 햇살이 춤추는 푸른 숲 숲으로 오라 파란 숲 신비의 나라 비밀 숲 옹달샘물이 흘러 조르르 작은 요정들의 속삭임소리 네가 꿈을 꾸는 세상이 가끔 혼란스러워 질 때면 바람 속삭임 따라 걸어봐 마음 열어주는 푸른 숲 라리 라리 랄라라 라 라리 랄라라 숲으로 오라 라리 라리 랄라라 라 라리 랄라라 숲으로

푸른항해 (Inst.) Birdcage

어둠, 검은 시선 울음에 번진 희미한 빛 오늘, 지나간 어제 남겨진 시간과 맴도는 기억 허물어져 버린 기대와 저만치 멀어져가는 나의 꿈 이제는 고장나버린 작은 배를 내 곁에 두고서 다시한번 크게 외쳐보고 싶어 푸른 닻을 올려 바람이 열어준 길을 따라서 깊고 아득한 곳 춤을 추는 밝은 등불이 오늘, 지나간 어제 남겨진 시간과 맴도는 기억

별 (Inst.) 김보선

도망치려 했었지 피가 흐르는 싸움을 피해서 난 이길수가 없었지 이기려고 하지 않았으니 누구보다 당당했던 어깨는 쳐져있고 나는 널 못믿고 널 내치고 널 욕하고 불타는 불타오르는 저 하늘 저 별을 봐 자신을 불태워 빛나게 하네 빛나네 빛나게 하네 저 하늘 환히 빛나네 찰나의 노래는 영원이어라 니가 날 불렀을 때 비로소 난 내가 됐어 몰랐었어

국강상 광개토경 평안 호태왕비 (inst.) 김명기 (활밴드)

푸른 하늘 담고 굽이치는 압록강 건너 드넓은 벌판에 우뚝 서있다. 비바람과 맞서 싸우며 대고구려 일으킨 동명성제 17세 손 광개토대제 은혜로운 능력, 하늘에서 받으시어 나쁜 무리 쓸어없애고 위대한 기상 천하에 떨쳤다.

하늘 송창식, 서유석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