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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는 가수다) 하동균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제발 하동균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 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나는 가수다 서동요

고졸에 백수 솔로 노처녀 저작권 수입 평균 삼천원 통장잔고 0원의 나는 무명가수다 꿈을 쫓자니 지갑이 비고 지갑 채우자니 내꿈이 우는 노후준비 포기한 나는 무명가수다 일단 지금은 식구들 덕에 밥은 먹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점점 지쳐가 아- 포기하자니 아쉬움남고 계속하자니 앞길이 캄캄 그래도 계속 걷고 있는 나는 가수다 일단 지금은

넋두리 하동균

왜 잊으라고 말을 하나요 난 그럴생각 하나 없는데 혹시 그사람 만났나요 그사람이 그만잊으라 시키던가요 내 넋두리를 들어줄래요 그사람잃고 사는 얘기 들어도 단하루도 빼놓지않고 술에 기댄채 버티는 나인데 어떻게 잊으란 그말을 건낼수있나요 (찾아줘요) 제발 (그사람을) 제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날위해 (이사람이) 못난 목숨보다 간절해도

비가 내리면 네가 떠난다 하동균

제발. 운다. 내가 하늘 모르게 그녀 볼까봐 내눈물 가린다 미안해 말하고 이길에 날 두고 비에 젖을까 그녀가 간다. 산산히 부서진 내 가슴아 날이 선 이별이 두려워도 애써 웃음져라 그녀 앞에서 못나긴 싫다 가녀린 떨림도 멈춰 내라 이까짓 이별로 난 절대로 초라해질수 없다 눈물이 나도 조금만 버티자.제발.

그녀를사랑해줘요part2- 하동균

잊지 못하나봐요 하루의 반은 울기만하죠 멍한듯이 눈물흘리며 그녀를보는게 너무 힘들죠 두손의 사진을 들고서 하얀 먼지를 털어내고 당신 얼굴가리며 눈에 눈물고이는 그녀를 안아주세요 그녀의 곁에 제발 돌아와줘요 당신이 다시 한번 사랑해줘요 당신이 나를 많이 불편해하면 그떈 더 멀리 비켜줄게요 보고 싶은가봐요 하루에 반을 웃기만하죠

하동균-그녀를사랑해줘요part2- 하동균

잊지 못하나봐요 하루의 반은 울기만하죠 멍한듯이 눈물흘리며 그녀를보는게 너무 힘들죠 두손의 사진을 들고서 하얀 먼지를 털어내고 당신 얼굴가리며 눈에 눈물고이는 그녀를 안아주세요 그녀의 곁에 제발 돌아와줘요 당신이 다시 한번 사랑해줘요 당신이 나를 많이 불편해하면 그떈 더 멀리 비켜줄게요 보고 싶은가봐요 하루에 반을 웃기만하죠

그녀를 사랑해줘요 part2 하동균

잊지 못하나봐요 하루의 반은 울기만하죠 멍한듯이 눈물흘리며 그녀를보는게 너무 힘들죠 두손의 사진을 들고서 하얀 먼지를 털어내고 당신 얼굴가리며 눈에 눈물고이는 그녀를 안아주세요 그녀의 곁에 제발 돌아와줘요 당신이 다시 한번 사랑해줘요 당신이 나를 많이 불편해하면 그떈 더 멀리 비켜줄게요 보고 싶은가봐요 하루에 반을 웃기만하죠

그대가 하동균

그래요,, 제발 날 버려요.. 이제 그대가 날 잊길 원한다면 예전 우리 일도 생각 안을게요 기억은 없는 거죠.. 행복한가요 자유롭나요.. 내가 없어 슬퍼했던 날들이 더 이상 그댈 붙잡진 않는 거죠.. 행복한가요.. 자유롭나요.. 그대 이젠 나 없이도 웃는 거죠.. 더 이상 그댈 힘들게 하진 안을게요..

그녀를 사랑해 줘요 (Part.2) 하동균

[하동균 - 그녀를 사랑해 줘요 (Part.2)]..결비 잊지 못하나 봐요 하루의 반을 울기만 하죠 멍한 듯이 눈물 흘리는 그녀를 보는게 너무 힘들죠 두 손에 사진을 들고서 하얀 먼지를 털어내고 당신 얼굴 보이면 눈에 눈물 고이는 그녈 안아 주세요~ 그녀의 곁에 제발 돌아와 줘요 당신이 다시 한번 사랑해줘요 당신이 나를 많이

제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 김범수 Ist

잊지 못해 너를 있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께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 걸 말할

나는 너에게 하동균

나는 너에게 아무 말 없이 여전히 너의 변하지 않는 늙고 오래된 나무 망설여지는 너의 오랜 마음과 살아나는 기억들 걱정은 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이 밤이 다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나는 그렇게

눈물소리 하동균

툭툭 나를 두드려 기억이 멍들만큼 나를 두드려 너란 사람 보고싶어 하는걸 내기억이 내게 말을해 아마 이러다 미칠것 같아 나쁜 니가 남긴 아픈이별에 점점 커져만 가는 소란한 눈물 소리는 나를 언제쯤에 영영 떠날까 이미 늦은거라서 부디 잊어달라던 니가 떠난 그날에 사는 나 이러다 나 죽을것만 같은데 너를 기다리는일 조금더 해볼수있게 제발

난 아직 모르잖아요 하동균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나는 너에게 (Inst.) 하동균

나는 너에게 아무 말 없이 여전히 너의 변하지 않는 늙고 오래된 나무 망설여지는 너의 오랜 마음과 살아나는 기억들 걱정은 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이 밤이 다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나는 그렇게 너의 곁에선 단단한 너의 흔들림

이별의 노래 하동균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남은 사랑 셀 동안 돌아서줘 그 동안은 웃을 수 있으니까 후회하기 전까지 더 멀리가 안 된다고 널 잡고 울어버릴지 몰라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내가 해줄 말이야 분에 넘친 너를 짧지만 내게 줘서 고마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서 깊은 잠에 빠져서 처음부터 못난 나란 놈 없는 거라 믿어줘 제발

빈잔 (남진) 가수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맘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

꿈에 (나는 가수다) 박정현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나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 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 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 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 꺼야 내가 정말 ...

사랑아 (나는 가수다) 더 원

사랑해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

보고싶다 (나는 가수다) 김범수

김범수 보고싶다..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있는 너의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희나리 (나는 가수다) 김범수

희나리〈나는 가수다〉 - 김범수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Freak 하동균

I had to stop 그래야만 했어 I have to stop 아니 시작도 말아야 했고 지금 난 깨어진 유리의 조각이 되어버렸어 구석에 처박혀 버렸어 떨림이 멈추지가 않아 막강한 두 힘의 큰 충돌과 빠르게 타버린 먼지처럼 나의 안에 나는 없어 I\'m freak I had to stop 그래야만 했어 I have to stop

바람의 노래 하동균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Run 하동균

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 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나타나서 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 또 다시 이별을 말해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흐르고 너의 그 말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 빠져나가 한참을 그렇게 얻어 맞은 듯이 뜨거워진 내 두 눈과 큰

Run. Radio edit 하동균

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 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니가 나타나서 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 또 다시 이별을 말해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흐르고 너의 그 말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 빠져나가 그렇게 다 부서지고 우리는 다 흩어지고 바람 속에 살아나고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동균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나는너에게 하동균

나는 너에게 아무 말 없이 여전히 너의 변하지 않는 늙고 오래된 나무 망설여지는 너의 오랜 마음과 살아나는 기억들 걱정은 마 늘 그렇게 변함없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이 밤이 다 지나가고 또 새벽이 다가오면 긴 어둠은 사라지고 너에겐 빛이 되기를 불안했던 마음과 비틀거리던 믿음과 두려워했던 모든 건 사라지기를 나는 그렇게

사랑한 후에 하동균

제목 사랑한 후에 노래 하동균[원곡 들국화] 앨범 불후의명곡2[들국화편] ♡ 전주♩♪♬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 간주♩♪♬

행복한 사람 하동균

지금은 힘들겠지만 처음은 낯설겠지만 오늘부터 넌 그 사람 곁에 함께해 처음으로 내 모습 내 생각에도 대견스러워 이별은 멀리 두고서 더 나은 사랑하면서 내가 주지 못한 걸 받으며 살아줘 한번 크게 앓고 나면 나를 잊을 수 있겠지 행복했던 아련한 기억만 간직한 채 살아가줘 나란 사람 있었다고 가슴이란 곳에 두고 가끔씩 떠올려주면 나는

담배가게 아가씨 하동균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 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자자자 아자자자 아자자자자자 아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 동네 담뱃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때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I Wish 하동균

하동균 - I Wish ... Lr우 ★ 내맘이 보이질 않아요 아니 못본척 하나요 싫어요 거기 있지마요 왜자꾸 눈에 서성거려요 아무리 말해도 모르죠 아니 말할 수 없었죠 얼마나 나 간절히 원하는지 단한번 내 것이 되주길..

거짓말 하동균

많이 모자란 내게 넘치는 사랑을 주고 어설픈 나의 농담에 너무 큰소리로 웃어 주네요 그대 잠시 쉬어가도 되요 그대 그냥 스쳐가도 되요 지금 그대의 그 자린 항상 비였었기에 난 괜찮아요 그래요 나는 거짓말을 하네요 우~워.. 그대없이 난....

Beautiful Things 하동균

선명하게 남은 그때의 그 흔적속에 다시 더 살아 가겠지만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지나간 시간에 아름다운 기억은 무거운 짐이 아니길 바래요 더 나아지겠죠 그대여 나를 기억하지 말아요 내게 남으려 하지도 마요 이제 우리는 조금씩 멀어질 시간이죠 그래 언젠가 시간은 다 지우고 내 기억도 그것과 닮아 내게 그대는 아주 조금씩 지워질테고 나는

지금 그리고 우린 하동균

어디쯤 있을까 얼마나 지났을까 여전히 답답해 그래 아직 나는 그래 더 뭐가 남았을까 우린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래 어쩌면 우린 서로의 마음을 몰랐었고 그래 그래서 우린 이별에 닿아가고 지금 떨어지는 나를 막아줘 날 여기 두지마 지금의 우리는 어딜까 어디쯤 있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우리가 있었던 그때 그 곳 다른 기억 달라지게 된

그냥 나를 버려요 하동균

줘요 그럼 난 어떻게 하죠 그냥 모른 척해요 이런 무너진 내 모습 너에겐 보이기 싫어 알아요 날 위했던 그대의 마음이란 걸 바보 같지만 내게 남은 건 자존심뿐이에요 그 위로는 날 더욱더 괴롭게만 해 멀어지는 그댈 보며 붙잡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그냥 나를 지나쳐요 멍하니 있을 때면 자꾸 그대가 떠오르죠 이럴 땐 어떻게 하죠 바보처럼 나는

가지마..가지마..가지마.. 원티드 (Wanted) & 이정

(김재석)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다면 너의 발걸음이 거짓말처럼 멈춰버릴까 가야한다고 가야한다고 가야한다고 말하면 그때 난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정) 나 처음하는 이별 아닌데 이런 아픔 낮설지 않은데 왜 이렇게 가슴이 자꾸 저리는지~~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 말아 달라고 (하동균)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되는거니~~

사랑이란.. (동균 SOLO) 하동균

한 사람 만나서 둘이 같은 곳을 보는 것 왠지 구름같은 하얀 이불처럼 괜히 안아주던 엄마의 품처럼 나를 포근하게 해 Oh, my sweety girl 사랑이란 언제나 내 맘 세상 모든 걸 가진 그런 기분 좋은 꿈을 꾸게 해 사랑이란 모두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한 사람 만나서 둘이 같은 곳을 보는 것 눈뜰 때 눈을 감을 때마다 나는

너의 곁으로 하동균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 사람 항상 내 꿈 속에 숨 쉬는 너,, 내 마음 느낄 수 있니,, 너를 위해서 나는 살 수도 죽을 수도 있어 내 심장은 오직 너 한 사람만 기억해 언제까지 너만의 좋은 사람 될거야..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 줘,, 널 만난 걸 감사해..

헤이 헤이 헤이 (자우림) (Song By. 김경호) 나는 가수다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시를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

박완규 - 사랑했어요 (김현식) 나는 가수다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바람결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

취중진담 (전람회) (Song By. 김조한) 나는 가수다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지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

인순이 - 청춘 (산울림) 나는 가수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

사랑.. 그 놈 (Song By. 바비 킴) 나는 가수다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문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김경호 - 못다핀 꽃 한 송이 (김수철) 나는 가수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JK 김동욱 - 상록수 (양희은) 나는 가수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

이별연습 (인순이) (Song By. 신효범) 나는 가수다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댄 말은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김경호 - 찻잔 (노고지리) 나는 가수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는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

매직 카펫 라이드 (Song By. 자우림) 나는 가수다

매직 카펫 라이드 자우림 작사 : 김윤아 작곡 : 김윤아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위로 날으는 마법 융단을 타고 이렇게 멋진 푸른 세상속을 날으는 우리 두 사람 신경쓰지 마요 그렇고 그런 얘기들 골치 아픈 일은 내일로 미뤄버려요 인생은 한번뿐 후회하지 마요 진짜로 가지고 싶은걸 가져요 이렇게 멋진 파란 하늘위에 지어진 마법 정원으로 와요 색색의 보석...

약속 (김범수) (Song By. 백지영) 나는 가수다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 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 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 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마법의 성 (더 클래식) (Song By. YB) 나는 가수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