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미소 필

말없는 네 모습에 이미 다가온 이별 애써 짓는 네 미소 날 더욱 아프게 해 힘들어 하는 내 모습 눈을 떠 진실한 날 느껴봐 이미 떠난 내 마음을 다시 한 번 난 다시 느끼고 싶어 내 남은 소망과 마지막 그 미소도 너 없이 나에겐 아무 의미 없는데 힘들어하는 너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데 바로 그게 두려운 거야

차가운 미소 필(Feel)

필(Feel)..차가운 미소 말없는 네 모습에 이미 다가온 이별 애써 짓는 네 미소 날 더욱 아프게 해 힘들어 하는 내 모습 눈을 떠 진실한 날 느껴봐 이미 떠난 내 마음을 다시 한 번 난 다시 느끼고 싶어 . .

슬픈 미소 필

[필(Feel) - 슬픈 미소]..결비 나에게 건네 준 빨간 장미꽃 난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네 돌아서 가는 그대 슬픈 뒷모습 지금도 나를 눈물짓게 하는데 다시 내게 돌아와 나의 마음 안다면 이 밤 너는 내게 또다시 돌아올 수 없는지~ **(간주중) 끝없이 흔들리는 널 보내며 이루지 못한 슬픈 내 사랑이여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도시의 사람들 필

도시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 조금씩 사라지는 나의 존재여 무엇을 잃었는지 알지 못한 채 답답한 가슴으로 이끌려 간다 자 이제 우리 욕심은 버리고 나보다 우릴 위하여 (get out city) 자만에 가득 찬 (get out city) 도시의 사람이여 (get out city) 자만의 눈빛 (get out city) 시기의 미소 황막한 도시의

아침에 필

어두운 밤하늘 내 창을 비추던 눈부신 별빛속에 내 노래 담아서 너에게 띄어 보내고파 귀여운 모습에 날 보는 그 눈빛 얼마나 포근한지 오늘밤 내 창에 수많은 별들이 나를 비추네 내 방에 웃고 있는 작은 인형처럼 포근한 너의 미소 기억하리 영롱한 아침에 내 몸을 감싸던 투명한 햇빛처럼 나만을 바라보며 날 위해 기도하는 네게 내 작은 사랑을 너에게

미뤄 (Feat. Nani Kim) 필

내가 떨어진지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만나자던 우리 약속은 어디갔는지 너 없인 단 하루라도 못살아 만남을 회피하는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저 난 고장난 장난감이잖아 흥미를 잃은 오늘은 좀 이른 시간부터 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 앞 널 기다리는 중이었어 그때 보인 어떤 남자와 너 잘못 본 걸까 아무리 내 눈을 비벼봐도 확실해 너의 미소

미뤄 (Feat. Nani Kim) (More Blaq Remix) 필

떨어진지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만나자던 우리 약속은 어디갔는지 너 없인 단 하루라도 못살아 만남을 회피하는 네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저 난 고장난 장난감이잖아 흥미를 잃은 오늘은 좀 이른 시간부터 너가 보고 싶어서 너의 집 앞 널 기다리는 중이였어 그때 보인 어떤 남자와 너 잘못 본걸까 아무리 내 눈을 비벼봐도 확실해 너의 미소

필 CHITA

이 노래는 필은 있지만 느낌은 없지 이 노래는 필은 있지만 느낌은 없지 이 노래는 필은 있지만 느낌은 없지 이 노래는 필은 있지만 느낌은 없지 본 적도 없고 볼 수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은 걸 알아 진심도 없고 가식도 없고 진짜도 없고 가짜도 없지Let go 여전히 끝나지 않는 never ending story 여전히 끝나지 않는 never endin...

미소 김세화

너의 미소는 남모르게 간직한 슬픔 지난날의 차가운 입맞춤 너의 미소는 너의 미소는 바람결에 들리는 속삭임 지난날의 차가운 입맞춤 너의 미소는 아 먼 옛날 내 뺨을 스치던 싸늘한 아침 이슬처럼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날때 인사 너의 미소는 아 먼 옛날 내 뺨을 스치던 싸늘한 아침 이슬처럼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날때 인사 너의 미소는

밤의 끝자락 위에서 남태현

그저 지나가버린 꿈이라고 하기엔 참 좋은 날도 많았는데 그저 그리운 이 마음을 난 어찌할 줄 몰랐고 사랑받길 바라며 주는 법은 몰랐던 거야 고요하게 이어진 밤의 끝자락 위에 텅 비어버린 뒷모습만 너무 아름다운 기억은 날 웃게 하진 못하지만 그대로 있을 거야 너와 내가 떠올리는 그대로 흘러가는 저 밤하늘의 은하수 내 맘을 어루만지며 또 미소 지어줘 그리움에 눈물이

매화 김윤아

시린 겨울 지나 화사하게 필 꽃을 기다리네. 잊혀진 세상 고결한 꽃잎이여. 덧없는 시간에 흩어지리라. 잠시 동안의 꿈에서 깨어나고서 흩어진 기억 속 슬픈 마음을 베어 내본다. 날아가거라 그리움아 모두 찬란했던 그 봄 너머로. 또다시 차가운 계절에도 지지 않을 저 희망처럼 피어라. 잊혀진 세상 고결한 꽃잎이여.

홀망 박진철, 홍민지

행여 누구일까 문밖에 나섰더니 온 하늘 붉게 노을 번지고 목 긴 새들은 울며 나는데 손 내밀면 마음잡아 줄까 구름으로 떠가는 숨겨둔 말 하나 그대가 보낸 꽃 향기 한 모금 내안에 미소 짓는 그대여 사랑만 꽃 속에 두고 가시리잇가 멀리 가도 환하게 다 보이는 말 하나 숨겨 놓고 꽃 필 때마다 설레이는 먼 홀망이여 내안에 미소 짓는 그대여 사랑만 꽃 속에 두고

가시연꽃 (水草) 알리 (ALi)

가진 것 하나없이 온 년 가진 건 소리 뿐인 년 내 발길 따라 내 꿈을 따라 허이어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 차갑게 굳어가는 음성 떠나가지 마 어서 소릴 내 허이어 은은한 연꽃 아닐 지라도 상처가 많은 가시일 지라도 한 번만 내게 기회를 주오 단 한 번 활짝 필 수 있게 빈 소리여 소리여 가지마오 날 허무하게 하지마 정녕

가시연꽃 (水草) (Inst.) 알리 (ALi)

가진 것 하나없이 온 년 가진 건 소리 뿐인 년 내 발길 따라 내 꿈을 따라 허이어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 차갑게 굳어가는 음성 떠나가지 마 어서 소릴 내 허이어 은은한 연꽃 아닐 지라도 상처가 많은 가시일 지라도 한 번만 내게 기회를 주오 단 한 번 활짝 필 수 있게 빈 소리여 소리여 가지마오 날 허무하게 하지마 정녕 날 버리고 떠날텐가 하늘이여 어허 차가운

오늘 나를 버려요 FIL (필)

나를 버려요 괜한 배려 같은 거 말아요 [02:04.50]아주 차갑게 정말 나쁜 사람인 것처럼 [02:11.60]도와주세요 나의 이별을 도와주세요 그대 [02:21.20]우리를 다 털어낼 수 있게 [02:26.30]단 하루라도 좋아요 [02:30.90]처음으로 돌아가 줄 순 없나요 [02:36.90]보고 싶어요 [02:39.70]너무도 환했던 미소

사라진 미소 (Feat. 유영선) 유영선과 커넥션

저 흔들리는 불빛 작은 유리창 밖 또 다시 들려오는 노래가 나 들었다오 내 님 통곡한 소리 아픔이 내 가슴을 메이네 오 이제 모두 떠나가네 텅 비어버린 싸늘한 이 도시에서 가버린 사랑 사라진 미소 차가운 눈길 그 눈길 가버린 사랑 사라진 미소 차가운 눈길 그 눈길 저 흔들리는 불빛 작은 유리창 밖 또 다시 들려오는 노래가 나 들었다오 내 님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다시 필 그대란

봄이 찾아 오겠죠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 별(Byul)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별(Byul)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Fermata]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별(Star)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다시 필 그대란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기다려 볼게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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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다시 필 그대란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별(Byul)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시나브로->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기다려 볼게요 다시

봄이 찾아 오겠죠 라니님신청곡 ☆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기다려 볼게요 다시

봄이 찾아 오겠죠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Fermata) [방송용]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 찾아 오겠죠 (눈물ll님 희망곡)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다시 필 그대란

봄이 찾아 오겠죠 (리지님 신청곡)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봄이찾아오겠죠 별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죠 언제쯤 내 맘에도 꽃이 필까요 차가운 바람에 흩날리는 눈물이 내 맘에 눈이 되어 내려요 찢겨져버린 가슴에 그대가 고여와 쓰라린 눈물로 내 맘을 적셔요 눈 덮인 그대 기억 속에 갇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어요 다시 내게로 봄이 찾아올까요 차갑게 얼어서 부서진 내 맘에 이게 끝은 아니죠 나 기다려 볼게요

쉿 소수빈

쉿 조용한 너의 속삭임 쉿 눈이 마주치면 웃어 우리 둘만의 비밀 말할 수 없는 느낌 함께라면 어디든지 다 좋아 내가 부른 노래로 네가 흘린 눈물들 모두 닦아 불러 줄게 뚝 그쳐 우리 둘만의 비밀 말할 수 없는 느낌 함께 라면 어디든지 다 좋아 내가 부른 노래로 네가 흘린 눈물들 뒤에 활짝 웃음 필 거야 활짝 미소 지을 거야 메마른

취중고백 필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행..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이젠 너에게 필

처음에 널 보았던 그곳의 그 모습들 어쩌면 이렇게도 향기롭기만 한지 그곳에 그 기억이 코 끝에 아른거려 어쩌면 처음 그 순간 반했나봐 그때의 그 모습은 왜 그리 부족한지 너에게 한마디 조차 할수가 없는지 마지막 돌아서며 나 하려 했던말 내겐 왜이리 힘들기만 한지 이젠 너에게 다시 돌아가 사랑한다 말할께 힘들었던 기억을 모두다 행복으로 바꿔줄께 서투른 ...

취중고백 ≡≡ ≡≡ 필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사람처럼 너만생각해 대책 없이 니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 거냐...

아직도 그대로인 건 필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많은 시간들 지나가고 모두 행복해 보이고 모두가 바쁘게 사는데 나의 시간만 왜 멈춘 건지 네가 떠난 날 지나가고 그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아픈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낙엽이 다 지고 다시 또 새롭게 피는데 나의 계절만 왜 멈춘 건지 아직도 그대로인 난 무엇을 기대하고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

너떠나면 필

그럼난 어떡해 너만보며 살아온 나는 아무런 준비없이 이렇게 떠날순 없어너없이 산다는건 상상할수 조차 없어 나이렇게 내버려두고 너 떠나면 너떠나면~이젠난  정말로 널 사랑할수 있을것같아 너에게 다짐하려 했는데 이럴수 없어 모든걸 버리고 너만을 위해 살려했는데 니가 날 버리고 떠나면 너 떠나면 너떠나면 ~ 떠나가지마라 난 니가 필요해 난 니가 필요해...

Dasima 필

난 항상 흰밥만 먹지 모험도 좋아 하지 않아물론 도박도 싫어해 실패도 싫어몇 년 전 발견한 미용실에서 항상 머릴 잘랐어그녀를 만나고 부터 항상 그곳에가이젠 그녀는 떠났어 난 새로운 곳 찾아야했어난 항상 노래를 하지 신나는 노래만 불러물론 춤도 추곤해 거짓말이지만오늘 새로운 곳에서 머리를 자르고 말았지정말 죽고 싶었어 밤새 술 마셔이젠 그녀는 떠났어 난...

어딜 나갔구나 필

집으로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맥주 두 캔을 사고방문을 열었지 난끄지 않고 나간 보일러아직 따스한 이 방바닥끄지 않고 나간 형광등이젠 갈 때도 됐구나공허한 이 방 안에너의 작은 흔적들그냥 버릴 순 없지너의 긴 머리카락뚜껑 없는 매니큐어질러 논 립스틱너는 또 이 밤에 어딜 나갔구나다른 누구와 마주 앉아서술을 마시고 있겠구나방 청소를 하던 난웬 종이를 봤...

Want Your Love 필

처음부터 널 지켜봐왔어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아주 조금씩 너 천천히내게 다가와줘 나처럼날 이렇게 만든건니가 처음이야오 겁이나 두려워질만큼널 이렇게 원하고 있어want your lovewant your love너만 있으면 돼 난한 걸음 두 걸음좀더 가까이 와봐want your lovewant your love나와 함께만 해줘더 줄게 ...

I Don't Wanna Cry 필

미안해 한마디로 끝난거니다시는 널 볼 수 없는거니사랑한 기억들 다 남기고My love is over 날 떠나갔어I don't wanna leave you babyI don't know why니가 없다는게 왜이리믿어지지가 않는건지마치 내가 낯선 것처럼미안하다는 말 그 말 뿐이잖아너없는 매일 잠들수 없어No matter what you say너를 기억해 ...

너의 눈빛 남겨둔채 필

너의 곁에서 떠나려 하네 나는 지친 듯 나를 외면하는 너를 벽에 기대어 날 바라보는 서글픈 너의 눈빛 남겨둔 채 고갤 숙이는 내 모습 뒤로 이젠 잊혀져가는 너의 흔적 남아 비를 맞으며 걸어가 봐도 아무도 없는 거리위엔 나만이기억하고 있니 너와 같이 걸었던 어두운 이 거리에 헤매이는 지금 너를 찾아 이 길을 가네 수많았던 이별도 아픈 기억도 난 잊을 수...

슬픈 사랑 필

나에게 건네 준 빨간 장미꽃 난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네 돌아서 가는 그대 슬픈 뒷모습 지금도 나를 눈물짓게 하는데 다시 내게 돌아와 나의 마음 안다면이 밤 너는 내게 또다시 돌아올 수 없는지 끝없이 흔들리는 널 보내며 이루지 못한 슬픈 내 사랑이여다시 내게 돌아와 나의 마음 안다면이 밤 너는 내게 또다시 돌아올 수 없는지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와...

별 필

쌓여진 어둠이 깔린 공허한 밤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저 별을 바라보고 서 있는 한 소녀의 두 눈은 무엇을 그리고 있나 자신의 꺼져가는 생명을 알지도 못하며 하늘에 반짝이는 별만을 잡으려고 하나 우너무나 애처로워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는 없지만 이 밤소리도 없이 죽음이 찾아와도 오 너 언덕에 올라 먼 곳만 바라보네 소녀여 너는 왜 그곳에 가려하는지 소녀여...

내게 말해 필

항상 혼자라고 느끼는 나에게 너는 그렇게 다가왔지 하지만 너에게 다가가기엔 이젠 나의 진실함이 없는데 이제 넌 내 곁에 없지만 너에게 말해주고 싶어 Tell me how to win your heart I will sing to youTell me how to win your heart I will sing to you나에게 가까이 다가올수록 너에게 ...

뒤돌아 서야 할때 필

구멍 난 하늘과 흐르는 폐수 매연속의 바람과 검은 그림자 사라진 풀과 나무 잊혀진 동물들은 세월의 그림자로 해지면 사라지네 태양 빛 아래서 이루어진 모든 것 이제는 여기서 잊어야만 하는가 뜨지 않는 태양과 내리지 않는 눈 우리들의 삶이란 이제 내일은 없나 우리가 살고 있는 어두운 이 도시는 날마다 늘어가는 거미줄만이 태양 빛 아래서 이루어진 모든 것 ...

그때 당신은 김동훈

그때 당신은 들에 핀 풀꽃 구름도 당신 닮아 곱게 피어났지 한 송이 필 때 마다 종이 울리고 한 송이 필 때 마다 하늘이 열리네 그때 당신은 물 맑은 시내 세월도 당신처럼 덧없이 흘러갔지 한굽이 돌때마다 물새 나르고 한굽이 돌때마다 노을이 물드네 나는 한 마리 님 잃은 나비 당신이 가신 길을 따라 홀로 가네 날리는 꽃잎마다 사랑 새기며 꿈인

꽃이 피는 날 너에게 고백한다 김학영

흰 눈 뒤덮힌 고요한 얼음들판 난 담담히 발자욱을 남긴다 차가운 바다 거칠은 파도쳐도 난 나를 지켜내고서 따듯한 마음을 품고서 길을 잃고 방황할지라도 너가 있는 곳 그곳으로 나아간다 하루이틀 며칠이 걸릴지는 몰라도 잎사귀가 필 때 쯤 난 도착할거야 너를 만난 곳 그곳으로 나아간다 고통의 밤은 끝나고 태양이 길을 물을 때 너를 만난다